콘크리트 더미임에도 마치 자연과 하나가 된 것 같은 아름다움에 건축가의 깊은 철학이 느껴지네요..안도 다다오도 칭찬을 아끼지 않을 것만 같습니다. 전문건설업체를 운영하면서 수 많은 현장을 다니며 끊임없이 집에 대한 고민을 하며 제 집도 지어보고 결과물에 실망을 하기도 하면서 발견한 집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이렇게 자연과 인간, 건축에 대한 깊은 철학을 가진 건축가가 있는 설계사무소를 찾는 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전원주택과 관련된 영상에 빠지지 않고 달리는 수준 이하의 댓글들은 여기까지 달려있네요^^
와~~~보고만 있어도 빛 바람 바다냄새가 나를 감싸는게 느껴져요 내가 자연을 보러온게 아니라 자연속에 나를 스며들게 만들어 놓은집이라니.... 눈에 보이게 예쁘게 화려하게 지을수도 있지만 주위 환경과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집 건축주님의 안목과 철학이 담긴 정말 멋진집이네요👍
좋네요. 이 컨셉과 비슷한 주택은 오래전 외국건축잡지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이런 건물 볼때마다 이 컨셉을 수용한 건물주도 대단한 생각도 듭니다. 물론 디자인을 이해시키고 관철시킨 건축가분의 숨은노력도 높이 평가 받아야 합니다. 집은 남향이라는 건축가스라이팅도 창작을 막는 고정관념이죠.
보다가 ᆢ너무 배아파서 더 못보겠습니다. 예전에 이미 한번 볼땐 신기하다 잘 지었다고만 생각했는데 이젠 부러움의 농도가 짙어져서 안되겠습니다. 곳곳에 신경쓴 곳이 많습니다. 강한 공기압으로 벽에 그린 그림하고 ᆢ 일단 위치선정 부터 그 어떤곳과도 비교를 할 수가 없네요.
방송사들 좀 색다르고 유니크한거 소개하는건 인정..개인적으로는 팬션으로 며칠 머무는 공간으로도 인정..제일 나쁜 건축가는 남의 돈으로 무슨 자기 포트폴리오 채울려고 실험적인걸 짓는 놈...그걸 바탕으로 호구 물어서 남의 돈 받아서 계속 그짓거리 하는놈도 즐비하다는거...늙으면 넓은집은 청소하기 힘들고..2층집은 오르기도 힘들고..너무 외진곳은 마트,병원 이런곳 이용이 힘들다. 젊을때나 즐기고..집은 단순하고 편의시설 가깝고 치안이 안전한곳이 제일 살기 좋다. 그 외는 여행으로 대체해라.
※ 이 영상은 2020년 12월 1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보이지 않는 집>의 일부입니다.
와 콘크리트벽의 수묵화라니 대박이다…
해외에 이런 느낌의 집은 많이 봤는데 한국에도 이런 건축물이 있는지 몰랐네요. 공간들이 너무 멋집니다… 부러워요..
건축주님이 눈망울이 반짝이시는게 좋네요
여기 펜션 올해 3월에 갔다왔었는데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시설도 너무 좋고 또 가고싶은 곳이에요.
여기이름이 몬가요?
@@Mangorammy 지평집 입니다.
아 펜션이에요? 어쩐지 비슷한구조의 집이 여러개가있는거같은데 다 쓰시는건지 다른분들도같이 쓰시는건지 궁금했는데..
아 펜션이구나 ㅋㅋㅋ 방에서 방 옮길때마다 밖에 나와야하는줄 알았네
아... 역시.... 그냥 가정집이라면 너무 복잡하다. 생각했어요
혼자 바이크 라이딩하다가 언뜻 본 집이 아름다워서 기억에 남아있는데, 썸네일만 보고도 그 집인 것 같아서 들어왔네요.
공간은 경험해보는 영역인 것 같습니다. 영상보면서 더 많은 공간들을 경험하고 싶어지네요
콘크리트 더미임에도 마치 자연과 하나가 된 것 같은 아름다움에 건축가의 깊은 철학이 느껴지네요..안도 다다오도 칭찬을 아끼지 않을 것만 같습니다. 전문건설업체를 운영하면서 수 많은 현장을 다니며 끊임없이 집에 대한 고민을 하며 제 집도 지어보고 결과물에 실망을 하기도 하면서 발견한 집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이렇게 자연과 인간, 건축에 대한 깊은 철학을 가진 건축가가 있는 설계사무소를 찾는 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전원주택과 관련된 영상에 빠지지 않고 달리는 수준 이하의 댓글들은 여기까지 달려있네요^^
와~~~보고만 있어도 빛 바람 바다냄새가 나를 감싸는게 느껴져요
내가 자연을 보러온게 아니라 자연속에 나를 스며들게 만들어 놓은집이라니.... 눈에 보이게 예쁘게 화려하게 지을수도 있지만 주위 환경과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집 건축주님의 안목과 철학이 담긴 정말
멋진집이네요👍
우리 나라는 출신을 중요한게 느껴진다 "하버드 출신" 썸내일 가장 크게한거보다 "자연 속으로 스며드는 집"
더욱 크게.. 했으면 좋겠내요😊😊
공감합니다 ㅎ
근데 사실 저런 제목을 지어야 조회수가 더 빠르게 많이 오른다는 사실 ;;ㅎㅎ
@@snejiqbrnb6171 미디어 노출 시켜주는분들이 중요하줘 그래서..ㅎ
좋네요. 이 컨셉과 비슷한 주택은 오래전 외국건축잡지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이런 건물 볼때마다 이 컨셉을 수용한 건물주도 대단한 생각도 듭니다. 물론 디자인을 이해시키고 관철시킨 건축가분의 숨은노력도 높이 평가 받아야 합니다. 집은 남향이라는 건축가스라이팅도 창작을 막는 고정관념이죠.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건축가의 건축개념을 유사하게 보여 주는 작품인거 같음..
건축이란? 무기체의 재료로 ,,주위와 어우러지는 유기체로....
와 욕조에서 밖보는거 넘 멋지다.
허얼. 미쳣다 진짜 벽콘크리트로 수묵화를 나도 저렇게짓고 찾집하고싶다 ㅎ
찻집하면 대박나것다
ebs다큐 넘 좋아
비 많이 올때 침수 문제 있을거 같다.
와...........................................진짜 탄성밖에 안나오는 집이네요. 브라보.
❤❤❤❤❤
뱀이 집으로 자주 들어가기 딱 좋은 구조!! ㅜ
와 진심 너무 이뻐요..
자연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집이 제일임. 즉 논밭과 작물이 있는 들판이 있고, 그 들판의 너머에 산이 보이는 게 최고임.
와 진짜 너무 멋진 집이에요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난 건설회사 회장님이
와이프와 늙어서도 살거 생각해서 지은 그 단독주택이 가장 좋았음
바다조망이…. 노키즈 라니!!!!!!!
아드님도 나오는데………
아쉽네요
일단 불편하구요 그냥 하루정도 잠만 오로지잠만자러가셔야되요 식사는 밖에서 해결하셔야되구요 그냥혼자가서 아무것도안하고 쉬는공간정돕니다
그러게보면 상당히비싼공간이구요
특이해서 한번쯤가볼곳이지 두번은안감
같은금액이면 훨씬좋은곳 많아요
너무 예뻐요.
영화같아요 ❤
별론데..
옛날 벙커 같아,
하루살이정도는
용서가 되겠다.
건축은 예술맞다😢
저기 펜션인데 댓글은 계속 몇년 살아야 하는 거주쪽으로 얘기하고 있냐... ㅋㅋㅋㅋ
와 소리밖에 안나오내
나는 왜 별로이지
이프로 좋아해서 찾아 보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제일 별로인듯
조병수 건축가님 건물이 호불호가 갈릴거 같긴해요. 근데 미니멀한 느낌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주 좋아하실듯하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굉장히 멋지다고 생각해요. 영상에 나오듯 😊밥 김 김치 처럼 단촐하지만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느낌이랄까요.
영화에서 본듯한 집이네요
단열은 어떻게 되는거지..?
보다가 ᆢ너무 배아파서 더 못보겠습니다. 예전에 이미 한번 볼땐 신기하다 잘 지었다고만 생각했는데 이젠 부러움의 농도가 짙어져서 안되겠습니다. 곳곳에 신경쓴 곳이 많습니다. 강한 공기압으로 벽에 그린 그림하고 ᆢ 일단 위치선정 부터 그 어떤곳과도 비교를 할 수가 없네요.
하버드 출신이셔서 저런 작업을 하신건 아니고 실무를 어느 회사에서 하셨는지 알것같네요 ㅎㅎ
건축가는 출신대학이 중요한게 아니다. 건축도 창의력과 공간을 보는 눈이 중요하지. 건축상을 목표로 남의돈 가지고 설계하는 건축가들 너무 많아
댓글에서 느껴지는 열등감들이 재밌는 영상입니다 ㅋㅋㅋ
침대 옆에 욕조 있으면 혹시 습기
같은건 어때여 ? 상관은 없으려나요?
바닷가 패시브 주택, 살고 싶다
한국에도 숨어사는? 대단한 분들 정말 많은 듯.
p.s. 그나저나 아드님 너무 귀엽다. 잘생겼어요~
일단 첫인상은 방공호?^^
좋은데 반전은 없었다.
저 건축가분이 꼭 나와야 하나요..?
비오면 벌레 엄청 많이 들어오겠다.
벙커네
도시의 편한생활에 길들여진 자본주의 속물들에겐 별로인 집입니다. 마음과 몸이 여유가 있고 긍정적이고 부지런한 사람만이 가질 자격이 있는 집입니다.
예술품 벽이 곧 흰색 꽃이 핀다는 사실은 알고 계실까?ㅡㅡ
한옥이최고다!
ebs도 끝났네..... 펜션 바이럴...
수많은 주택에서 살아본 결과... 집은 복잡하면 안됩니다. 단순해야 합니다. 그 가운데 철학이 있어야 합니다.
내생각도요
맞아요.
너나 그렇게ㅜ사세요 ㅎ
철학같은 소리하네 ㅋ 나 철학과 출신이다
다 똑같이 살 필요 없다고 봄...
이러니까 개성 없이 대단지 아파트 좋다고 빨지
저린집 특 : 배수가 잘 안됨 집에 물이 고임.
방송사들 좀 색다르고 유니크한거 소개하는건 인정..개인적으로는 팬션으로 며칠 머무는 공간으로도 인정..제일 나쁜 건축가는 남의 돈으로 무슨 자기 포트폴리오 채울려고 실험적인걸 짓는 놈...그걸 바탕으로 호구 물어서 남의 돈 받아서 계속 그짓거리 하는놈도 즐비하다는거...늙으면 넓은집은 청소하기 힘들고..2층집은 오르기도 힘들고..너무 외진곳은 마트,병원 이런곳 이용이 힘들다. 젊을때나 즐기고..집은 단순하고 편의시설 가깝고 치안이 안전한곳이 제일 살기 좋다. 그 외는 여행으로 대체해라.
팩폭.... 물주 하나 잡아. 자기 포트폴리오 늘리기 들 바쁘다는...
절대공감 1인입니다!!
알아서 하겠대.
하버드에 건축학과가 있음?
겉은 너무 싹막해 보이는데...
너무 싸구려 느낌이 난다 저 바다풍경은 10 분만 봐도 충분함.저 집의 컨셉은 경사지에서 바다풍경을 팔기 위해 여러채를 낮게 깔아놓고 최대한 건축비를 아낀 집이다
해안선 보이라.
방옮기려면 밖에 나와야함? ㅋㅋ
그냥 특이한 집, 구경은 하고싶은 집, 하지만 사고 싶지 않은 집, 살고 싶지도 않은 집. 벙커 컨셉이 다 말아먹은 집!
예 그렇지요.
차라리 언덕에 동굴집 만들지.
무덤인가?
집 보다는 카페를 하는 게 맞을 둣...
뱀들어올듯
그냥 안도다다오 프로젝트 따라한 것 같은데
스웨덴 노르웨이가몀 쎄븟다 습기어쩔껴
거지같은 폐헌데 아무렇게나 의미를 만드네 ㅋㅋㅋ
내가 EBS 프로그램 좋아라 하는데 한국 지어진 건축관련 홍보영상은 하지마라 결국 이거 부동산 띄우기 일조인데
뱀 나온다
ㅂㅕㄹ로
지금 제주 곳곳에 널린 폐허 펜션들하고 너무 비슷한데? 무슨 라임 음료 따위에 감탄을 하고 ㅋㅋ 이거 설마 피디가 커미션 받은 영상제작임? ㅋㅋ
바보. 그냥 언덕을 파서 동굴식 집만들면되지
내가 봤던 집중 가장 지능 낮은 애가 지은 집
홈리스 분이 좋은 집에 갔군요. 이발값 드릴까요? 머리 좀 깎게
집은 멋진데 저 건축가... 밥맛이네 정말...
병원은요???마트는요??
댓글들이 고점관념 덩어리들~
그냥 봐라 있는 그대로~
니들집은 니들 꼴리는데로 하고~
내 팔자엔 좋은 집은 없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