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러의 공장 트라이얼 후기 ( 금속 재활용 공장은 과연 어떨 것인가..!)

[@규현-q1x]

쥬.. 너 정말 열심히 살구나,, 원래 알았지만 다시 느낌💧💧나도 얼른 일해야겠다•• 화이팅 아자아자!!!!!

[@lingzhuworld]

댕연! 나는 더더더더더 열심히 살거야!!! 우리 같이 아자💙

[@geminids88]

무조건 경험 해본다고 다 좋은건 아닌것 같아요.. 굳이 해보지 않아도 되는 것도 있습니다. 친구가 손가락이 잘렸다니.. 그냥 심하게 베인건지 정말 절단된건지 모르겠지만, 괜찮으셨으면 좋겠습니다 ㅜ 링주님도 몸 생각하셔서 좀 더 안전한 일 찾으시길 바래요~ 다치면.. 다 소용없는거잖아요??🥲

[@lingzhuworld]

친구는 그라인더 사용하다가 조금 깊게 손가락을 잘랐다고 하더라구요...😢 각 파트마다 맡은 역할이 있어서 저는 자격증도 없기 때문에 그 공장에서 그나마(?) 안전한 일을 했다고 해요ㅎㅎ 제가 생각해 봐도 위험하기보다는 먼지 많이 먹어서 폐렴이나 천식으로 병 걸릴 거 같은 느낌의 일이었어요😂😂😂항상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geminids88]

@@lingzhuworld 사장님도 일이 험하다보니 걱정되어서 나오지 말라고 하셨나봐요..링주님 너무 여리여리하셔서ㅋ 근데 돈은 왜 안주는거죠?? 완전 열심히 했는데

[@lingzhuworld]

@@geminids88 그러니까요!!! 부들부들 다시 연락해 봐야겠어요

[@제시카-x7u]

제 친구 워홀에서 너무 힘들게 일한탓에.. 나이먹고 관절 이런데 아파하고 일 많이한 휴유증 있더라고여.
무리하지마세요

[@lingzhuworld]

진짜,,, 워홀 다녀와서 골병 난 사람 많다고 해요ㅠㅠ 저도 조심해야겠어요!! 걱정 어린 말씀 감사합니당!

[@Vietnam_Mountain]

예전에 워홀 2년 다녀온게 떠오르네요 ^^;;
안전화는 지참해야하는데
일부 업체를 제외하고 작업복(세탁 완료)은 보통 회사에서 주는게 정석인데, 영세업체라서 안줬나보네요.
사기성 트라이얼 많습니다. 이민자가 운영하는 회사들,,,,,
일 하러 나오라고 하고 대충 몇일 부려 먹다가 너랑 안 맞는다고 해고, 체불
적극적으로 컴플레인하세요. 노동청에 신고한다고 협박한다고 그러시고, 저 있을땐 베트남 식당 엄청 핫했는데, 거기서 주말 트라이얼 써놓고 돈 안주고 보내려고 하더군요,
열 받아서 당장 현금으로 내놓으라고 했었네요;;;ㅎㅎㅎ;;
참고로 여성분이 하기에 좋은 곳은,, 식품 공장입니다. 꿈의 포지션이 바코드 부탁;;;ㅎㅎ;;;^^;;;;;
아무튼 그때가 그립네요^^

[@lingzhuworld]

이미 워홀 다녀 온 선배님이시네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저도 식품공장에서 일해봤는데 계속 팩킹 포지션만 해봐서 바코드 포지션은 처음 듣네요. 다음 번에 기회가 있다면 해보고싶네요😊

[@Vietnam_Mountain]

@@lingzhuworld 응원드릴게요..
여행 많이 다니시구요..^^
돈은 나중에 벌면 그만인데 시간은 되돌릴 수 없으니..

[@lingzhuworld]

@@Vietnam_Mountain 시간은 돌릴 수 없다는 말에 적극 공감합니다..👍👍

[@아카만미카사]

돈은 많이 주나요? 시급얼마에용?

[@lingzhuworld]

돈은 캐쥬얼 최저시급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