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교육 해봐서 알아요ㅋㅋㅋㅋ 전 초등학생 수업은 정말 못하겠던데 샘들 보면 참 대단하신 것 같아요. 1인 1보드! ㅋㅋㅋㅋㅋ 여전히 이런 분들 많아요, 가끔 손님들이 "이거랑 이거랑 저거랑 같이 주세요" 라고 하면 전 이렇게 대답합니다, "동시에 게임 두개 하실 수 있으시면 가져다 드릴께요," 라고~ ㅎㅎㅎ
으 보기만해도 아찔하군요 ㅋㅋㅋ 그런데 정말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저도 집에서 보드게임 하다가 한 두번은 겪은 일이라 너무 공감되네요ㅋㅋ 특히 상자를 바닥에 나뒀을 때 발로 밟으니 퍽하면서 모서리가 다 찢어진 경험이 있어서 눈물이 납니다 ㅋㅋㅋ
보드판을 거꾸로 접다니… 그런 분들은 허리를 거꾸로 접어줘야되요…
너무 과격하시네요,,, ㅋㅋㅋㅋㅋ
상남자 맞네! 맞어!
@@bacgee.boardgame-cave 제가 군대에서 후임들한테 많이 시켰던 거에요. 뒤로 엎드려뻗치기;
@@그림그리는사람-r2r 그러면 휘어지기만 하잖아요.ㅋㅋㅋ
글고 상상 좀 해봤는데 군대 있을 때 카리스마 작렬이었을 듯 합니다, ^^
보드게임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게임 전 안내하거나 게임 중 자주 주의를 주기도 합니다. 다만 눈치를 줘도 모르는 사람이 있어 화가 나기도 하지만요..ㅜㅜ
그죠^^ 근데 머 이제 당분간은 게임 때문에 맘 아파할일은 없을 듯요 ㅎㅎ
우와.. 보드게임카페 운영이 정말 쉽지 않네요..그렇다고 한명씩 다 쓰고 검사 받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쓰는 사람 매너껏 양심껏 잘 쓰다가 제대로 돌려놓으면 좋을텐데요 ㅠ 제가 그 상황이여도 마음이 많이 아팠을거 갔습니다 ㅠ10년차 베테랑 박쥐님..화이팅입니다 !!
대부분의 손님들은 깔끔하게 사용합니다, 가끔, 아주 간혹 만나는 일들이긴 해요, 10년차지만 게임 앞에서는 여전히 아이이고 싶네요 ㅎㅎㅎ
박쥐님 유튜브도하시는군요
네 그냥 소소한 취미죠. 근데 누구신지~~ ^^;
음... 차라리 게임상자에서 모두 꺼내주신후 수거용 상자를 따로 주시면 어떨까 생각되기도하네요.
그럼 정리하면서 내용물 확인도하고, 상자 걱정도 덜수있지않을까요...
뭐; 운영해본적이 없으니 혹여나 하는맘에 말해봤습니다. 하시는일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지금은 내용물 꺼내 드리고 상자는 다른곳에 보관하는데 말씀하신 것처럼해도 좋을 것 같네요,
저희 집에 있는 아이들중에서도 손상된 아이들이 많습니다 볼수록 맘이 아파집니다 ㅠ ... 한편으로는 많이 플레이해서 저러구나 하긴 하지만 하 ...
어쩔수 없죠. ㅜㅜ
예전에는 맘이 무너졌는데 이젠 그렇지도 않아요, 보드게임도 하나의 소모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망가지고 사용 못할 정도라면 그동안 정말 많이 플레이 하신거죠 아주 잘 사용하신거구요, ^^
남의 이야기가 아니네요ㅎㅎ 수업할 때 아이들도 그래요 저도 제가 정리하는게 속 편할 때도 있어요ㅋ 어른들도 잘 몰라서 그런것 같아요 저도 선생님들과 처음 카페 방문했을 때 1테이블 1보드인데 1인 1보드 챙겨서 테이블에 앉아 있었어요ㅎㅎ
저도 교육 해봐서 알아요ㅋㅋㅋㅋ 전 초등학생 수업은 정말 못하겠던데 샘들 보면 참 대단하신 것 같아요.
1인 1보드! ㅋㅋㅋㅋㅋ 여전히 이런 분들 많아요,
가끔 손님들이 "이거랑 이거랑 저거랑 같이 주세요"
라고 하면 전 이렇게 대답합니다, "동시에 게임 두개 하실 수 있으시면 가져다 드릴께요," 라고~ ㅎㅎㅎ
다른건 사고보다는 잘 모르는거에 가깝지만 음료 쏱는것 만큼은 진짜 어쩔수 없는부분 같네요
아찔하죠 ㅎㅎㅎㅎ 특히 거의 새 게임에 이런일이 벌어지면,,, 상상 불가입니다!
일반인시절, 보겜카페갔을땐 몰랐지만..
하나둘 게임사면서 보린이 된후엔 억장 와르르가 느껴집니다 ㅜㅜ..
하하하 다들 그렇죠 ^^ 저도 그랬어요. 하하하
참 마음 아픈 일이죠. ㅜㅜ
그나저나 목소리 들을때마다 나긋한 목소리가 참 좋습니다. :)
가슴에 번개를 맞는 듯한 느낌이죠. ^^
목소리는 과찬이신듯~~ 텐션도 없고 좀 쳐지고 응얼거리는 느낌이라...ㅠㅠ
너무 속상하네요. 특히 카드 구부리는 경우가 너무 공감되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깨끗하게 잘 사용합니다, 단 일부 손님들의 이야기일 뿐이지요, ^^
ㅋㅋ 저는 집에서 아이들과 게임하면 이긴 사람이 정리하는걸로 룰을 정했지만 아이들의 서툰손을 못믿어워해서 제가 이겨도 제가 직접 정리하는 편이라지요....
앗~ 그래도 규칙은 지키셔야죠. 게임보다는 약속과 실천이 중요합니다, ^^
그러니 막판에 게임을 져주세요. 그럼 만사 오케이 입니다,하하하
박쥐님 카페 사장님이셨군요!! 오 안타까운 상황 많이 보고 갑니다ㅜㅜ
네 머 그냥 작은 카페 하고 있어요. ㅎㅎㅎㅎ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시네요, ^^
아... 안돼!!!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정도로 슬픈 상황이 많이 발생하는군요 ㅠㅠ
더한 것도 있어요, 가끔 자잘한 구성품 카드 집어 던지는,,,, 으~~~~ ㅠㅠ
가정교육 못받은 사람들이 많네요..
완전공감이요 ㅎ
앗 사장님!!!! ㅋㅋㅋㅋㅋㅋ
반갑네요. ^^
@@bacgee.boardgame-cave 유투브 하시는지도 모르고 있다가 바로 구독 했습니다 ^^
@@TV-bz9jh 사랑합니다 구독자님, ㅋㅋㅋㅋ
상상했는 모든 상황이 현실적이네요..
안녕하세요, ^^
가끔은 상상 이상의 일도 일어나요. 아이들이나 할 만한 행동을 성인들도 합니다. 게임 구성품 던져버리기 신공 말이죠.ㅎㅎㅎ
보겜컬렉터로서 너무 속상하네요 ㅠㅠㅠㅠㅠ
러니님~ 컬렉터셨군요. ^^
영상 가끔 보는데,,,보드게임도 엄청 깔끔하게 완전 반듯반듯하게 정리해 놓으셨을 듯 합니다.
으 보기만해도 아찔하군요 ㅋㅋㅋ 그런데 정말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저도 집에서 보드게임 하다가 한 두번은 겪은 일이라 너무 공감되네요ㅋㅋ 특히 상자를 바닥에 나뒀을 때 발로 밟으니 퍽하면서 모서리가 다 찢어진 경험이 있어서 눈물이 납니다 ㅋㅋㅋ
퍽하면서 시간정지! ㅋㅋㅋㅋ
몸과 마음은 움직이는데 이상하게 시간이 정지되는 느
낌이 들죠. 가슴엔 번개가 막 내려 앉고,,, ㅋㅋㅋㅋ
근데 머 이젠 여전에 비해 정말 느긋해 진것 같아요,
저도 백퍼 공감합니당
아~~ 샘~~~ 저 게임하고 싶어요. ㅋㅋㅋㅋㅋ
겜 할 사람이 샘 밖에 없어요, ㅠㅠㅠ
ㅎㅎㅎ
헉~~!! 박스를 바닥에..뒤집어 접어서 절단내고 말없이 가는 사람들..입으로 카드 무는사람.. 참 다양한 사람들이 많네요~
가끔은 장난 같이 집어 던지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ㅎㅎㅎㅎ
아찔하네요
흔한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좀 겪어서 그런지 지금은 아찔 정도는 아니고,,, 음찔?!? ^^
다른건 그렇다 쳐도, 입에 카드를 넣는건 뭐죠?
그죠? 좀 그렇죠? ㅎㅎㅎ 근데 의외로 입가로 카드를 가져가는 분들이 꽤 돼요. ㅠㅠ
악!
혹시 전에 올린 ;보드게임이 취미일 때...'에 나오는 별님의 블로그 댓글 봤나용?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