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부부 • 일본 시골 브이로그] 셋째출산 / 오션뷰 핫코파크 / 셋째딸백일 오쿠이조메

[@박선영-m7q6m]

딸이. 셋이라. 너무너무 부러워요

[@세라리맘]

@@박선영-m7q6m 감사합니다.^^딸 셋 이쁘게 잘 키워보겠습니다!😆👍

[@깐깐마뇨]

최근영상에 댓글달기가 안되서 여기다 올려요 애기들이 너무 귀여워용~~정주행할께요 ~~

[@세라리맘]

@@깐깐마뇨 어머나😆감사합니다! 영상 업로드할 때 가끔씩 자동으로 댓글이 막혀서 올라가더라고요;; 그래서 나름 일일이 수정하긴 했는데...^^;; 제대로 확인해봐야겠어요. 아무튼 감사합니다.^_^

[@안순철-v2g]

101번째 구독자입니다..
감삿합니다..

[@세라리맘]

감사합니다.^^

[@우종남-c3f]

한쿡어 자막이 매우 훌륭한
셋째딸은 얼굴도 안보고 데꼬간다는 한쿡속담
그만큼 귀하고 예쁘다는^^

[@세라리맘]

@@우종남-c3f 맞아요, 그런 말이 있죠~^^ 얼만큼 이쁘고 착하게 잘 자라줄지 기대되네요.^^

[@ASASU.]

갑자기 영상 하나에 2년 이라는 시간을 건너 뛰어서 훌쩍 커버린 세나 유라가 처음 만나는 주리를 안고 기뻐하는 걸 보면서..... 정작 가족인 애 엄마와 아이들은 전부 웃고 있는데 아무 관계없는 아저씨가 모니터 앞에서 엉엉 울었던 게...참..... 어디 가서 말하기도 쪽팔리고 참.... 흠흠...ㅎㅎ
일본 사람들이 유독 아저씨들을 향해 " 키모이~키모이~" 해 대는 게 이런 상황인 건가... 싶기도 해서 당황스럽기도 하고 참 ㅋㅋㅋㅋ.
순하디 순한 유라가 열이 40도가 넘어서 발진 나던 그날 영상에서도 무슨 님 떠나보낸 처자마냥 베갯잎을 꼭 쥐고 부들부들 떨었네요 ㅋㅋㅋ
막내 주리 이름이 제 막둥이 동생 녀석 첫째 딸 이름과 같더라구요... 제 막둥이 녀석도 일본으로 가서 산지가 벌써 이십 년이 다 되어가거든요. 애가 셋 인데 딸 셋 인데다가 제수씨는 일본분이시고... ㅋㅋㅋ 뭔가 세나 엄마 상황과 굉장히 비슷하지요? 그래서 그런지 더 감정을 이입해서 보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ㅎㅎㅎㅎ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세나와 유라, 그리고 막둥이 주리까지 항상 건강하고 세상 누구보다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더 중요한건..... 세나 엄마의 몸과 마음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사람은 결국.... 자기가 행복하지 않으면... 아무리 자식한테라도 충분한 사랑을 베풀 여유가 안생기는 것 같더라구요...
그러니 그 누구보다도 세나 엄마의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서 살아가시길 "오모잇키리!!!"응원합니다 ㅎㅎㅎ
오늘도 분에 넘치는 힐링을 염치없이 받아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세라리맘]

저야말로 분에 넘치는 응원을 받는 것 같아 감사할 따름이에요^^ 맞습니다, 아이들도 중요하지만 우선 제가 행복해져야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것 같더라고요. 건강도 마찬가지고요. 앞으로 더욱 더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푸바오-u6b]

애기들 한국말을 전혀 못하네요 😂

[@세라리맘]

한국말로 하면 알아듣기는 하는데 아직 입은 안 트인 상태예요. 한국말로 해보라고 하면 부끄러운지 오히려 입을 닫더라고요.😂 언젠간 하겠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