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요즘 가끔 딴 세상에 있지* *널 떠나보낸 그 날 이후로 멍하니* *마냥 널 생각했어 한참 그러다보면* *짧았던 우리 기억에 나의 바람들이더해져* *막 뒤엉켜지지* *나는 항상 어쩔 줄 몰랐지* *눈앞에 네 모습이 겨워서 불안한* *사랑을 말하면 흩어 없어질까 안달했던 내가* *있지* *그래 넌 나를 사랑했었고 난 너 못지않게* *뜨거웠고* *와르르 무너질까 늘 애태우다 결국엔 네 손을* *놓쳐버린 어리석은 내가 있지* *난 아직 너와 함께 살고 있지* *내 눈이 닿는 어디든 너의 흔적들* *지우려 애써 봐도 마구 덧칠해 봐도* *더욱더 선명해져서 어느덧 너의 기억들과* *살아가는* *또 죽어가는 나* *네가 떠난 뒤 매일 되감던 기억의 조각들* *결국 완전히 맞춰지지 못할* *그땐 보이지 않던 너의 맘은 더없이 투명했고* *난 보려 하지 않았을 뿐* *넌 나를 사랑했었고 난 너 못지않게 간절했고* *그 순간을 놓친 죄로 또 길을 잃고* *세월에 휩쓸려 헤매 다니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 *널 잃어버린 시간을 거슬러 떠다니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
김호연님 목소리 정말 고급스러움 그 자체입니다...
아 정말 감정선이 너무 좋네요~감성충만~
참 오랜만에 듣는데 예전 그때처럼 또 눈물이 나네요..
라이브 꼭 가보고 싶어요 힘든시기에 항상 응원합니다 감정이 전달되는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주쩐다
결국 네 “손을” 하시는데 손가락 쥐었다 폈다 했다...... 🔥🔥
*난 요즘 가끔 딴 세상에 있지*
*널 떠나보낸 그 날 이후로 멍하니*
*마냥 널 생각했어 한참 그러다보면*
*짧았던 우리 기억에 나의 바람들이더해져*
*막 뒤엉켜지지*
*나는 항상 어쩔 줄 몰랐지*
*눈앞에 네 모습이 겨워서 불안한*
*사랑을 말하면 흩어 없어질까 안달했던 내가* *있지*
*그래 넌 나를 사랑했었고 난 너 못지않게* *뜨거웠고*
*와르르 무너질까 늘 애태우다 결국엔 네 손을*
*놓쳐버린 어리석은 내가 있지*
*난 아직 너와 함께 살고 있지*
*내 눈이 닿는 어디든 너의 흔적들*
*지우려 애써 봐도 마구 덧칠해 봐도*
*더욱더 선명해져서 어느덧 너의 기억들과* *살아가는*
*또 죽어가는 나*
*네가 떠난 뒤 매일 되감던 기억의 조각들*
*결국 완전히 맞춰지지 못할*
*그땐 보이지 않던 너의 맘은 더없이 투명했고*
*난 보려 하지 않았을 뿐*
*넌 나를 사랑했었고 난 너 못지않게 간절했고*
*그 순간을 놓친 죄로 또 길을 잃고*
*세월에 휩쓸려 헤매 다니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
*널 잃어버린 시간을 거슬러 떠다니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
호빵
음색깡패가 여기계셧네요
호연님 목소리에 꼬쳐서 따라다니며 댓글시잔중이에요 평생노래해주세요~~!!!^^
와..
오랜만에 라이브 영상보고 소름돋았어요...목소리가
한 편의 뮤직비디오 같이 들려용,,최곱니당b
진짜 달좋은밤은... 이러니까 교수님 되셨죠 ㅜㅜ 늘응원합니다 정말 팬이예여
어디학교 교수세요?
@@왕와구 호원대 교수님이셔요!
라이브 반주 소름돋음...
잘하누ㅜㅜ잘하누
아 너무좋다
노래부르는 여성분 유투브하시나요
넹~~ 김호연 님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