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했던 가정환경에 자라 온 사람들은 백날천날 저런 이야기 해봤자 오히려 더 스트레스 받고 죽고싶단 생각만 합니다 … 제가 그래요..어머니한테 폭력적이고 집안 부시던 아버지였고 어미니는 고생한 아버지를 위해 남은 인생을 사신다네요..이해 좀 해달라고 이야기 하시던데 난 누가 이해를 해주나요..세월이 지나면 아버지도 변할꺼다 아니 20년이 넘어도 안변하는 아버지를 어머니가 아버지 좀 이해하랍니다..다 그때는 다 그랬다며 자기 합리화 하며 아직도 저보고 아버지를 어머니가 이해하라네요..못하겠고 안할꺼고 안합니다 그래서 거울을 볼때마다 아버지를 닮아있는 내모습이 너무 끔찍하고 혐오스러워서 빚만 있는 내인생이지만 안보고삽니다, 이런 영상 잠깐입니다 나같은 사람들에겐.
0:12 그러치 x 그렇지 o
오타 죄송합니다 🙏
괜찮아요 그럴 수도 있죠 사람은 누구나 실수하니까요 ☺️
@@Bear_gom527 감사합니다🤍
오타 할수있죠 덕분에 위로가 조금 이나마 됐어요...
성동일은..진짜…와…
가족이라는 존재는 참 힘들면서 중요한 것 같아요 너무 미운데 성처주기 싫은 마음. 그래도 아름답고 좋은 소중한 사람들이니까 항상 따뜻하게 같이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니까 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모든 아빠분들 응원합니다.
내가 엄마 아빠한테 듣고 싶은 말 여기서 대신이라도 들으니까 살 맛 나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울고가요
나도 저런 부모가 있었으면..
좀 너무 진지충 같아 보이긴 하지만 님 부모님도 다 똑같은 마음일 겁니다. 부모의 마음은 다 같으니까요. 말로 안 한다고 안 사랑하는 것도 아니고요. 항상 힘내세요 지금 이 순간에도요
@@bumsookim7261 이 댓글을 보며 생각한게,,
2시간전…아직도 지금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상처 받으며 수도없이 드나드네요…
가습이 찡해진다.. 성동일 대사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니까..
세상에 모든 엄마 아빠가 저랬으면 좋겠다.. 우리 우리 가 족같은 쓰레기들은 방관만 하고 공감은 하나도 안해주고 나도 힘든데 그냥 피해의식 강하다 하고 피해의식이 아니라 진짜 피해받은건데
마음이 많이 아팠겠네요 걱정 마세요 괜찮아요 작성자님은 아무 잘못 없어요
고우영씨 연기 너무 좋네요..
응팔 성동일 아빠 연기가 진짜 눈물 났는데..
가족모두 처음이다.
디마프 마지막 장면은 진짜 눈물버튼인 것 같아요..ㅜㅜ 계속 보다가 마지막에 엄청 울었어요ㅜㅜ
1:38 이거 진짜 연기력도 그렇고 대사 너무 슬프다 ㅠ
성동일님 연기에 전 계속 웁니다....
저도 할머니 생각에...
와 우리나라배우들 연기너무잘해
다른건 내가 부모가 되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가장 크게 와닿는건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는거 그건 말 안해도 겪어보지 않아도 아는거니까
나는 가족에게 이런말을 못들어서 이렇게라도 듣는구나 진짜 한심하다 ㅋㅋㅋ 하루하루 괜찮은척 힘든데 이렇게 버텨가는것도 이제는 지겹다
자식 얘기만 나오면 한쪽 구탱이가 너무 아프다~지금도
2:46 너무 슬프게 감정이입해서 보고있다가도 이 하울링과 에코는 거의 내면의 외침수준이라 조금 무서운데..? 거즘 조물주의 음성인줄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완벽하게 편집해서 올리겠습니다 🥺
아닙니다 제 취향에 알맞습니다
ㅋㅋㅋㅋㅋㅋㄱ
유가족마음은슬펴고무너지는마음보고싶고볼수없는것다른것은바라는것없지만그래도 건강하고 아프지않고 오래사는것그래도중요한것은건강과안전이최고의가치
대사도 너무 좋은데 노래도 너무 좋다 ㅜ❤
내가 죽어도 슬퍼해줄까
당연하죠
늦었지만 슬플일이 있으면 같이 슬퍼하고 기쁜일있으면 같이 기뻐해줄수 있습니다 그니까 더이상 힘들어 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그건 맞지 새끼야;;; 그런말 하지마
응답하라 1988 성동일에서 참아왔던 울음이 터졌다
변하고자 하는데 집 안 에서는 내 편이 하나도 없네...
다음생에도 엄마한테와 알았자? 하
아빠...제가 죄송해요..😢😢
흔히 어른과 아이(혹은 청소년)의 차이는
경험이라고들 하지만....가족관계는
그런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도 자식도 서로 처음인걸요.
학대 했던 가정환경에 자라 온 사람들은 백날천날 저런 이야기 해봤자 오히려 더 스트레스 받고 죽고싶단 생각만 합니다 … 제가 그래요..어머니한테 폭력적이고 집안 부시던 아버지였고 어미니는 고생한 아버지를 위해 남은 인생을 사신다네요..이해 좀 해달라고 이야기 하시던데 난 누가 이해를 해주나요..세월이 지나면 아버지도 변할꺼다 아니 20년이 넘어도 안변하는 아버지를 어머니가 아버지 좀 이해하랍니다..다 그때는 다 그랬다며 자기 합리화 하며 아직도 저보고 아버지를 어머니가 이해하라네요..못하겠고 안할꺼고 안합니다 그래서 거울을 볼때마다 아버지를 닮아있는 내모습이 너무 끔찍하고 혐오스러워서 빚만 있는 내인생이지만 안보고삽니다, 이런 영상 잠깐입니다 나같은 사람들에겐.
저는 죽으면 다음생엔 저런 부모를 만날수있을까요 다음생엔 저런 부모를 만날수있다면 지금 당장 죽고싶습니다
뭐가 그렇게 미안했을까
1:27
1:04
2:33
영상 노래 뭐에요
김세정 꽃길이용
노래 제목 뭔가용
아들 이야기는 왜 별로 없는 걸까 아들도 아프고 슬프고 힘든데..
이걸봐도 담담해져야 어른임
왜 드라마처럼 부모님들은 공감해주지도 않고 위로해주지도 않을까요?내가 죽고 싶을때도 울면 아무도 위로해주지 않지만,그래도 이 영상 보면서 기분이 그나마 나아지네요.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다
당신 새끼도 당신 새끼로 태어난게 처음이야
이거 노래 제목 뭐에요 ?
김세정 꽃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