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일찍 하면 안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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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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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고 슬퍼서 헤롱~거리니 친구가 그러더라고요. 그 멘탈로 무슨 결혼하냐고 ㅋㅋㅋ 결혼하면 더 힘든 일 많은데 그때마다 그럴거냐고요 아직 넌 결혼 못하겠다!!! 하더라고요...?껄껄 우리 부모님들만 보세요...결혼하면 얼마나 힘든 일이 많은가...저도 결혼 아직 안했지만...결혼한 친구들 입에서 항상 나오는 단어는 '희생' 이더라고요...진짜 레알루...나이가 어리든 많든...각오가 되어있지 않으면 결혼은 잘 생각해보는게 맞겠죠...달님 영상 잘 봤습니다~
앞으로 닥쳐올 일들을 감당할 각오.....
그 각오을 하지못해서 혼자사나봅니다
그럼 전 절때 결혼 못해요 멘탈이 초초얅븐 유리라서
연애도 '희생'임
문제는 결혼하고 까먹는 사람이 많다는거.
일년 이년전에 비해서 진짜말투가 많이 부드러워지셨어요.말씀해주시는 내용들도 더 깊어지고 전달하는 힘이 더 좋아지신것같아요. 오늘도 좋은 말씀 듣고갑니다.
정말로요. 지금은 헤어지세요! 하시면 어색할 것 같아요ㅋㅋㅋㅋ
예전 영상들 보면서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앜ㅋㅋㅋㅋ 진짜부드러워지셨쥬말투.. ㅎㅎ 노력하신게보이네용ㅎㅎㅎ
^^
@@user-hl8br4st2i 노력도 있지만 결혼하고 유부남되시면서 좀더 안정적이게되어 변하신것도 있는듯요
진짜 듣는데 공감 많이가네요 특히 가치관문제,,저도 20대 초반에는 가치관은 맞추어서 살아갈수있는줄 알았어요 રલો 나이가 들면들수록 누군가의 가치관은 내가 바꾸기 어렵고, 서로 각자 많은 가치관들을 갖고 살아간다고도 느꼈구요
일찍 결혼해도 행복하게 살수있겠지만, 될수있는 한 나 자신이 온전히 결혼에 대한 가치관이 제대로 적립되어있을때, 인생계획이 어느정도 그려졌을때 결혼 결심을 해야하는게 맞는것같아요
근데 귀엽네요
울아빠도 어렸을때 결혼하지말라고 친구들중에 일찍 결혼한 분들 다 이혼했다고 했음.. 아빠 걱정마 딸내미 옆엔 남자씨가 아주 말라버렸어..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효녀?
@@user-zj5pn3uw9r 효녀는 아니구요 효년이에요
이른나이에 결혼 생각이 있어서 '결혼'할만한 상대방을 찾아서 결혼한다면 잘살수있음
하지만 보통 일찍 결혼했다는 사람들 대부분은
'연애'할만한 상대방을 만나 결혼하게된 상황이니 결혼후 트러블이 생길수밖에~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좋은상대방이면 빨리 결혼하는게 이득임.
젊어서 고생하고. 젊어서 현실의 벽을 넘는게 훨씬 수월하기 때문임.
긍데 대부분이 늦게결혼하라는건
좋은상대방. 좋은자아가 드물기 때문이져.
이게 팩트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주 딱 맞는 상대방을 일찍 발견하고 찾는게 어렵기 때문에...그럼에도 24-25쯤 너무너무 완벽한 짝이 나타나면 결혼하는게 이득이구요
나이들면 늙어요 ㅠ
나이때에 즐길 수 있는 경험들, 추억들 많이 만들어 보고 심적으로 정신적으로 어느정도 성숙된 상태에서 생각해도 늦지 않는 것 같아요,
왜냐면 어린 나이가 아니더라도 적령기가 되고 생각이 잡힌 상태에서 해도 결혼은 현실이고 어려운게 결혼생활이랍니다.
신중 또 신중하시길..
달님, 한동안 시댁거사가 있어 준비하고, 먼길을 다녀오느라 댓글도 잘 못 남기고 오랜만에 들렀네요.
잘 지내시지요?
더운날씨 건강 잘 챙기시고 편한밤 되세요😉
모든 유튜버의 영상 내용을 100프로 신뢰하지 마시고 100프로 따라하지 마세요
이렇게 해서 헤어지나 저렇게 해서 좋게 만나나
책임은 유튜버한테 있는게 아니고 본인에게 있습니다
맞아요..결혼안맞는사람분명있어요.나도상대방도 망치는 결혼이되어버리죠.그냥혼자살아야되요
바람펴서 이집저집 파탄내는 것보다
혼자 자유롭게 사는게
나도 좋고 남한테도 좋다죠
애들아 형이 한마디만 할게 형 올해 30이고 저보다 나이 많으신 형누나분들고 있겠고 김달님도 제 또래일수도 있겠지만, 나도 김달님 영상 3년전부터 보면서 이게 맞는말인가 하고 막 나를 발견하는게 아닌 누군가가 말하는걸 내 퍼즐에 끼어놓고 이게 맞아 그랬거든. 근데 모든건 자기 자신을 충족시킬 순 없어. 우리 김달님 영상 진짜 좋은거 맞거든? 근데 그냥 참고일 뿐 사람마다 인생사 다 다르고 성격 및 연애환경 다 다르기 때문에 각자 자신의 연애에 해결론자는 바로 자신인거 같아. 그냥 지나다가다가 댓글 적어..날 욕하는 사람도 분명 있겠지만 우리 모두 자기 자신이 건강하고 떳떳한 사람이 되서 자신에게 맞는 연애를 했으면 좋겠어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응 꺼져
좋은얘기 감사해요
근데 진짜루 기준은 없음 일찍이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도 많고 적령기에 결혼하고도 이혼하는 사람들도 많잖음
@@user-tg2bj2ov3r ㅋㅋㅋㅋ 노빠꾸네
진짜.. 주변에 일찍 결혼해서 진짜 잘사는 친구 있는데 ㄹㅇ 케바케인듯
저는 솔직히 개인주의가 심한데도
내가 좋아하는 내 사람이라고 생각되는 사람들한테는 잘 해요
그 이유가 내 사람들의 행복은 곧 나의 행복이고 내 행복을 위해서 내 사람들을 챙기는 거죠
그래서 내 사람 아니면 이타심이 안 생길 뿐더러 국물도 없음
이게 맞죠
이게맞다
맞는 말씀이에요.이런 사람과 연애는 시작이 어렵지만 일단 시작하면 상대만 봅니다. 사랑 많이 받고 주는 스타일~
저도 24에 신랑만나 30에 결혼해서 결혼하고 바로출산까지왔는데요!
결혼은 준비되어있을때,준비되고나서 해야하는게 맞는거같아요!!^^
내가 이사람과의 끝까지 보고나서..잘선택하고해야할것같아요.
잘못된,너무빠른 결정으로 문제가생겼을때 내인생만 망치는게아니니까요!
그래서 더 중요하게 준비가되었을때 해야하는것같아요!!
라방에서듣고 ,또들어도..
우리달님 말씀 넘 잘하신다요!
달님 날씨가 진짜 어마어마하죠ㅜ
오늘하루 시원하게 잘보내셨나요?
남은시간도 예쁘고,행복하게보내시구요.
늘 응원해요!
달님 ~달(굿)나잇💗
몇살차이이신가요
@@granadajoy7024 동갑입니다!!^^
와.. 사고방식이 굉장히 진중하시고 또 바르시네요! 성숙하시고요. 맞아요 20대 초반~중반은 결혼하기엔 너무 어린 나이예요. 나 자신을 정립시키기에도 미성숙한 나인데 어찌 남과 함께 사는 삶을 제대로 살아나갈 수 있겠어요.
제가 봤을 땐 솔직히 30대 초반도 그리 성숙한 나이는 아닌 것 같아요. 남녀가 다 직장생활 10년 이상씩 해보고, 결혼자금도 어느정도 모아놓고, 이성을 바라보는 기준이 섰을 때 시집장가를 가야하는데 그러려면 30대 중반은 되어야 하지않나 싶어요. 그래도 다 알지 못합니다.
충분한 물질적, 정신적 준비없인 한 사람의 평생 반려자가 될 수 없어요. 나아가 아이의 부모가 될 수는 더더욱 없어요. 이걸 가볍게 인식하고 식 올리는 순간 행복이 사라집니다. 자기 자신도 불행해지고 배우자도, 자녀들의 삶도 자같이 무너집니다.
준비를 하고 해도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르는 게 결혼이에요. 정말 많은 성찰과 가족들의 조언과 수없는 미래 구상을 그려본 이후에라야 결정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진짜.. 20대초반..어렸을때 사겼던사람을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 ‘왜 저런사람을 좋아했지..?’ 싶음...그때당시에는 결혼도하고싶을만큼 좋아했는데 지금은 그애랑 결혼했음 어쩔뻔했나 싶다..정말 미성숙했지
20대: 사랑이 밥먹여주는줄 앎.
30대 : 밥먹고살아야 사랑을할수있다는걸
깨닳음
20대때 엄빠덕에 모르지 세상이 알아서 돌아가는데 30대땐 ㄹㅇ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내가 만들어야됨 부모님이 내 인생에서 빠지는순간 인생이 ㄹㅇ 그땐 사랑이 뭐야 생존이 먼저임 그러니 사랑은 사치다 인생은 현실이고 실전이다 생각만 계속 박힘
이거때문에 이혼하죠
이걸 10대 후반에 느껴서 다행임
성향 가치관 경제관념 이세가지가 맞는사람이라면 일찍결혼해도 조금늦어도 좋을것이고
저세가지중 하나라도 맞지않는다면 일찍하든 늦게하든 지옥이라는걸 경험하겠지 ㅋㅋㅋㅋ
맞는 말 같아요
사람을 많이 만나보고 연애도 많이 해도 30대에 좋은사람 만날거란 확률은 별로 없음 이미 좋은 사람들은 20중후반에 다 채가거든
차라리 모를 때 결혼하는 것도 나쁘지 않음
20대 결혼해서 불행하다고? 30대에 결혼해도 불행할 사람임 본인 마음먹기에 달린거고
좋은사람 곁엔 좋은사람이 오는거임
중요한건 모를때 만나면 그사람이 좋아도 좋은줄 모르고 살수도 있어요
30대 된다고 좋은 사람 만날 확률이 크게 올라가지 않는다는 의견에는 동의하지만, 좋은 사람들은 20대 중후반에 먼저 채간다는 성급한 일반화는 매우 별로. 게다가 설령 그렇다고 해도, 본인이 매력있고 능력있으면 30대 40대 되어서라도 님이 말하는 그 '20대 중후반 좋은 사람'을 만나면 되죠.
남자나이30살도 애다. ㅡㅡ
30대에 자기몸값올려놓으면 20대 중후반 괜찮은 여자들 채갈수있다는 생각은 왜못하지?? 결혼은 절대 무조건 늦게하는게 좋음. 성격 가치관 이런걸떠나서 경제적으로 독립할수있을때해야 그나마 탈이없음.
맞습니다 인생은 케바케
내년에 서른...결혼하기에 이른 나이에 유학을 꿈꿔볼까 생각중입니다. 중간에 결혼하고 싶었던 사람도 있었는데 만약 결혼을 했으면 유학은 거의 불가능한 꿈이었겠죠(만약 사고쳐서 결혼한거라면 더더욱). 그런걸 생각해보면 최소 30대까지는 싱글로 사는것도 생각보다 괜찮은듯 합니다(물론 저는 공부를 좀 오래하는거라 일반적이진 않지만). 물론 5~60대가 되도록 싱글이면 좀 그렇겠지만....
여자 서른이면 늦은건데
@@sk9309 기준이야 사람마다 다르게 잡으면 되죠. 꼭 30여야 한다는건 아닙니다. 본인이 만족하는 기준이면 된거죠.
나이는 중요하지 않지만 좋은 사람만나기는 나이 들수록 어렵더라구요..
결혼하기 이른 나이는 전혀 아닌 것 같은데요. 남자든 여자든... 궁금해요. 지금은 그래서 어떤 선택을 하셨나요?
@@Sayy_What 지금은 뭐...결혼하고 싶었던 사람이랑은 영원히 빠이빠이하고 여러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ㅎ 유학도 여러곳에 지원을 해두었는데 어찌될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와.. 스스로 누군가를 위해 희생하기 위한 존재로 태어났다고 생각하셨다니 진짜 대단하시네요
이 한마디로도 김달님의 마음 속 어딘가 깊은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평소 말투는 워낙 .... ㅋㅋ 찡긋)
이번 영상은 ㄹㅇ 케바케; 일찍결혼해서 잘사는 커플이 갠적으로 빨리 안정되고 좋은것 같음.. 속도위반 제외
근데 확률적으로 성공하기 힘든나이대임
일찍 결혼해도 미국이다 다른 선진국처럼 사회적인 시스템이 잘받춰주면 결혼해서도 학교다니고 졸업장따서 취업도할수있는데 우리나라는 솔직히 애기가져서 일찍 결혼한 여성들 남성들이 수능을 다시
보지않는한대학을 가기도 어렵고 학비마련도 어렵고학위가없으니 괜찮은 곳 으로 취업하기도 어려움.내가 미국에서 학교다닐때 같은반 친구들 결혼한 여성들 아줌마들 미혼모들 등등 나이때가 너무 다양해서 놀랐음. 결국 사회제도가 뒷받침되어야 사람들이 일찍 결혼하고 실수로 아기가 생겨도 그걸 헤쳐나갈 방법ㅇㅣ 생긴다고봄 결국 이른 나이에 헤어지는 이유가 큰건 여러가지이지만 돈때문인 경우가 많아서
애초에 걔네는 졸업 자체를 잘 안해요..우리나라는 고등학교까지 거의 의무교육이라 그런 제도 자체가 필요가 없는거. 어르신들 대상으로 한 수업은 지금도 많아요. 그냥 그 나라 사정에 따라 다른거지 이민 갈거아니면 우리가 속해있는 세상을 욕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힘든세상 부정적으로 살면 더 힘둘잖아요
@@pgj1844 욕을한적이 없는데 욕을 했다니 당황스럽지만 문제점을 다양한 시각에서 넓게 보고 넓게 생각하는거죠 좋은건 받아들이고 비판할줄알아야 세상이 발전합니다. 미국이 졸업을안하는게 아니라 졸업이 어려운거고요
25살에 결혼했습니다. 정말 운이 좋게도 너무 좋은사람을 만나서 결혼 4년차인 지금까지도 너무 행복하고 남편이 정말 소중하네요. 말을 예쁘게하는사람을 만나는게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그냥... 그냥 지나가다 들렀는데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몇 자 적을게요. 어차피 말은 인간이 그나마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일 뿐이고, 그 말조차도 온전히 우리들의 마음을 다 표현할 수 없어서 우리는 서로를 완벽하게 다 이해할 수 없기에 제 말을 듣고 안 좋은 댓글이 달릴 수도 있다는 걸 알아요. 그래도 너무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제 존경하는 지인이 말하길, 결혼은 훈련이라고 했었어요.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을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희망에 부풀어 결혼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사랑하는 그 사람을 이해하려는 노력, 존중하려는 노력을 평생 해나가려는 다짐을 하고 결혼을 해야 한다고 했었어요. 이 말이 안 좋게 들으면 "뭐야, 결혼은 그럼 지옥이라는거야? 혼자 사는게 낫겠네."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그건 연애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우리는 원래 평생 상대방을 이해하지 못하는 존재들이지만, 그럼에도 이해받고 싶어서 사랑을 하는 것이 아닐까요...? 이해받고 싶어서 이해를 하려는 노력을 하고, 상대방을 알아가려 하고, 그 속에서 당연히 우리는 이전보다 더 큰 외로움을 느낄 수밖에 없겠지만...ㅠㅠ 우리가 이해받으려는 욕심을 갖고 결혼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려는 다짐을 갖고 결혼한다면, 그리고 배우자 또한 그런 다짐이 있다면, 나이가 어느 때든, 경제적 안정기든 그 무엇에 상관없이 결혼해도 된다고 저는 생각해요. 다만 사람은 나이를 먹고 여러 경험을 통해 (그나마) 성숙해가는 존재이고, 사회적 존재라는 종족 특성상 남들과 끊임없이 비교하는 저희들이기에 경제적으로 어느 정도 안정되어 있지 않으면 그 불안정한 상황에 이리저리 휘둘리고 건강하고 성숙한 마음으로 사랑을 지속할 수 없어서 다들 나이 차고, 돈 좀 벌어놨을 때 결혼하라는 말을 다들 하시는 거겠지요...
그냥 본질을 생각해봤으면 좋겠어요. 이게 맞다, 저게 틀리다가 아니라, 왜 결혼을 하고자 하는 것인지, 그 이유를 생각하다 보면... 상황에 저희를 끼워맞추며 이게 더 맞는 길일까 고민할 필요가 없을 거 같아요...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할 의지가 있다면, 어떤 힘든 상황에서도 사랑하고 알아가려 할 의지가 있다면, 그리고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내 마음의 여유를 가지려는 노력을 꾸준히 하는 사람이라면... 그리고 내가 바라 본 상대방도 그 정도로 성숙해보인다면... 저는 언제든 결혼해도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은 나이나 직업에 상관없이 '나 자신'이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하는 게 맞겠죠...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
연애도 선택인 시대가 왔습니다
근데 상대방이 결혼원하면.. 휴
@@jyoa704 어찌보면 선택이죠
아무 이성이나 만나진 않을 거니
@파볼 연애 안하면 걍 평생 애새끼처럼 사는거지 사랑하는 사람 위해서 희생하는법, 참는법, 표현하는법 등등 모르고 사는건데
@@underclass8558 걍 니가 모쏠아다찐따라는거지 ㅋㅋ
저도 이부분은 케바케인거같아요~
26살에 결혼해서 올해 39입니다^^
누님 저도 결혼하고파요 29살입니다...
26정도 그렇게까지 빨리한건아니라 괜찮은듯
저는 나이 불문하고 애가 먼저 생겨서 하는 결혼은 반대에요 그렇게 해서 잘 사는 사람들도 물론 있겠지만
이 사람아니면 안되겠고 이 사람과 평생 함께하고싶어서 결혼해도 이혼하는 마당에
그럭저럭 괜찮다 싶은 사람들끼리 연애하다가 덜컥 애 생겨서
책임져야하니까 결혼하자~ 해서 잘 될 확률은 더 낮다고 생각해요
정말 사랑하면 힘든일들많을 때 내가 이 사람 아니면 안되니까 더 힘내고 버틸 수 있을거같은데
애가 먼저 생겨서 결혼하면 애 원망하게 되죠.
그런 말 들어보신 분들 많으실텐데.
너만 아니면 이 집에 안있었다.
너만 아니면 진즉에 이혼했다.
그게 자식한테는 태어난게 죄처럼 느껴지게만들어요..
정말 추천 100개 드리고 싶다
제 나이 스물둘에 첫애 가지고 뭣모를때 결혼했지만 결혼 일찍 하길 잘한것 같애요. 다들 부러워합니다. 운좋게도 좋은 남자 만난거죠. 나이 먹었다고 성숙하고 어리다고 미성숙한건 아닌것 같아요. 그냥 이사람이다 싶고 그 사람 부모님도 괜찮다싶음 결혼하세요. 이거저거 다 따지다보면 혼기 놓쳐서 혼자살게돼요. 혼자사는게 나쁜건 아니지만 좋은 사람 놓칠까봐 노파심에 한마디 적고 갑니다
저도 스물일곱에 결혼해서 얼마뒤 아기 생기고 이제 30초반인데 살아보니 결혼은 좋은 상대만 있으면 20대때 결혼하는게 좋다 생각해요 특히 아기 낳아보니 빨리 결혼하길 잘했다 생각해요 주변에서 부러워해요 30초반에 애 둘 낳아 키우고 잘 사는거같다고요.. 저도 혼기 놓치지 않고 좋은사람있으면 결혼 추천해요
@@adorabledongnam 좋은사람이 뭐에요!
나만 행복하면돼 자녀인생은 자녀가 알아서 마인드가 좋다
@@user-xo5cz7dk6w 글쎄용 사람마다 가치관에 따라 다른거같은데… 일단 결혼상대는 경제적으로는 먹고사는데 문제 없을거랑 대화 잘통하고 이왕이면 진국인 남자요(?)ㅎ 그리고 가치관이 맞아야하고 내가 한평생 같이 사랑할수있는 사람이 나한테 좋은 사람 이겠죠~?!
음.... 미국에서는 고등학교때 사귀고 바로 결혼하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물론 그 친구들은 몇은 아이를 덜컥 낳는 경우도 있지만 그 20대 초반이라는 젊은 나이대에 자기를 헌신하는 책임을 수행한다는게 참 대단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생각하는건 모두가 다 완벽할 수는 없더라고요. 20대의 초반처럼 아직 어리숙한 모습이 많지만 그것들을 알고 견디고 다음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이 그러한 사랑의 행복을 일찍 거두어 내는 것 같아요.
전 애초에 100세시대인데 평생갈사람을 20대 후반30대초반에 결정한다는거자체가 이해가 잘안가요.ㅜ30대 후반에 할수도잇는데...물론 그런사람을 만나면 생각이 달라지겟지만요
청춘은 짧아
성급하게 배우자를 결정하지 말라는 거지 무지성으로 최대한 늦게 미루다 보면 결혼도 못해요~ 중요한건 20대때 연애를 한번하더라도 깊게 하는게 좋은거 같음. 연애하면서 어떨때 행복한지, 연애할때의 내모습은 어떤지, 나와 때려죽어도 안맞는 유형의 사람은 어떤 부류인지 이런걸 연애하면서 직접 느껴봐야 결혼할때 배우자도 잘 만나는듯.
맞는말씀입니다
꿈이 가정주부, 현모양처인 애들 있던데 그런 친구들은 일찍해도 되지뭐
현모양처 ㅇㅈㄹ ㅋㅋ
혐혼 될 키워드 쏙쏙
@@user-ry5uy7bl6x 현모양처가 나쁜말인가요....
@@g.ofaker 쟤 남녀 영상에 저런쪽으로 모든 댓글 다 달고다니는애임 무시하셈
@@최미란-n2y 팩트는 원래 ㅈ 같은거야
저도 김달님이랑 똑같은 생각을 해왔는데 연인이 되는 여성분들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더군요..
누군가에게 베푸는건 희생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것을 넘어 손해본다고만 생각하고 남이 잘되는 것에 축하보단 질투심에 몸서리치는 사람도 있었죠..
남들은 나쁘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럼에도 항상 손해봐도 아무렇지 않았던 제가 스스로를 챙기는 사람이 되어가는게 꼭 나쁘지만은 않더라구요..
젊을때 결혼하는 것은 결국 그러한 과정들을 겪지않아 인격이 크게 형성이 되지않은 상태에서 미숙한 삶을 사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모든 사람들에게 베풀려 하다보면 정작 내가 아끼던 주변에서 반발을 사기도 합니다. 물론 착하고 좋은마음에서 시작됐다곤 하지만 바보 같고 미련해 보이기도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처음엔 질투와같은 방식으로 날 더 생각해 달라는 투정이 되기도하고, 점점 상대가 좋은사람이지만 나라는 사람을 온전히 기대기엔 신뢰가 가지 않기도 하는 부작용이 생깁니다.
상대방이 그런 반응을 보일 때 이해할 수 없다는 스탠스는 오히려 더 상처를 크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조금 더 그 사람이 뱉는 진심을 헤아리려 하면 그 사람이 이해되고 그 마음이 전해져 상대방도 나를 이해해 주는 날이 올 것 같아요! 예쁜사랑 하시길 바래서 글을 써봤습니다 기분 나쁘시다면 바로 삭제할게요.
김달님의 말씀은 '정말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치' 에 대해 희생한다는 마인드입니다.
공감
20대 중후반에
애생겨서가 아니구
결혼하고 싶어서 했는데
30넘어가니까 세상에대해 알게되고
나에대해 알아가면서 가치관이 넓어지고 방향바뀌묜서
이런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살수 있는 사람이 아니구나 깨닫게 되서 현타옴
이건 상대가 싫고 좋고 문제가 아님
26살인데 친구들 중 몇명 결혼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을 많이 하긴했는데 아직까진 이사람이다 하는 사람은 없었던것 같아요... 가치관 맞는 사람을 만난다는게 정말 중요하면서도 어려운것 같아요.. 아직 어리니까ㅋㅋㅋ좀 더 만나봐야겠어요!!
평생을 '나는 누군가를 위해 희생할 때 비로소 삶의 의미를 느낀다. 혹은 그게 곧 사랑이다.' 생각하며 살아왔으나, 다른 사람은 나랑 다른 가치관을 갖고 살아간다는 것 또한 많이 느끼고 발견했다는 점이 진짜 내 얘긴 줄 알았다... 너무 공감 됨...
곧 30인데 주위에 일찍 결혼한 친구가 굉장히 많아요. 20초-24살까지 결혼한 경우 .. 한 부부 빼고 다 이혼했구요. 그 한 부부도 사이가 무척 안좋습니다. 처음에는 다들 좋은 사람 일찍 만나서 일찍 결혼하는거다. 나중엔 다들 자기를 부러워할거다 떵떵거리더니 뭐.. 지금은 친구들과의 연도 거의 끊다시피하고 알아서들 살더라고요 ㅋㅋ 이런거보고 저도 20대중반에 결혼하고싶었는데 환상이 싹 사라졌었다는
20대 중반이면 나름 괜찮은 나이 같은데요 20대 초반이 너무 철없고 어리지..
5년째 연애중인 20대 중후반 커플이예요ᵔᴥᵔ
올 10월 결혼예정이라 찔려서 들어왔다가
달님께서 걱정하시는 케이스가 아니라 안심하고 돌아갑니당ㅎㅎㅎ
만난지 2년 정도 됐을 때쯤 부터 '우리는 별일 없으면 결혼하겠구나!' 했다가 만난지 4년차 때부터 결혼준비해서 이제 곧 본식날이네요≧﹏≦
달님께서 걱정하시는 일 없도록 잘 살아보겠습니당🤍
결혼생활 후기 조금 듣고 싶습니다!! 20대중후반까지 장기연애후 결혼이 딱 제 로망대로라서요!!
우앙 저희도 장기연애하고 20대 중반에 결혼하려고 준비중이에용 잘 지내고 계시나용
김달님 영상은 그냥 간과해서볼게 단한개도 없네요. 늘감사합니다
이혼하려면 숙려기간이란게 있다던데 결혼전에도 그런것이 있음 좋겠네요. 전 여자이지만 저와 거의 비슷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처음 봐서 신기하네요. 26살. 어리다면 어린나이지만 만약 결혼해서 병수발만 들고 살아야 한다면.남편이 바람을피던 도둑질을 하던 설령 살인을해도 내남편임은 돌이킬수 없는것이니 모든것을 감수할수있고 견디고 이겨낼수 있다생각하고 결혼을 결심하고 했는데 남편이 말씀하신 받아들일수 없는 쪽이네요.내용과 같이 끝은 좋지않네요. 20년전에 이런걸 알았더라면..?콩깍지가 씌었으니 그래도 했겠죠^^; 내가 선택한거 후회해서 어쩌겠어요.김달님과 같은 가치관을 가진사람이 좀더 많아지길~~~
영상 보는 내내 끄덕이며 봤네요 ㅋㅋㅋㅋ 제가 그 이른 나이 애 생긴 거 아니고 좋아서 결혼한 케이스인데 확실히 희생에 익숙해야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항상 반대 입장으로 생각해 보던 게 큰 도움 된 것 같아요 물론 남편이랑 맞춰가다 보니 서로 노력도 하고 존중하는 편이라 6년 차이고 지금은 4인 가족인데 만족하는 결혼생활이에요. 말씀처럼 굉장히 높은 확률로 실패를 경험한다는 말씀에 나는 그래도 잘 헤쳐나간 것 같아 기분은 좋네요!
나이 먹어갈 수록 연애는 쉬운데 사랑을 하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결핍이나 외로움만 가지고 연애를 시작할 수는 있는데, 사랑은 리스크가 크달까... 상처도 받을 것이고 내려놓아야하는 것도 있을 것이고... 무엇보다 나이를 먹어가니 상처받기도 싫고 주기도 싫어서 더 재고 따지고ㅠㅠ 근데 또 그러다보면 사랑보단 연애에 가까워지고... 어렵네요
네 요즘사람들 자기 행복위해서 사는겁니다 예전에는 모든것 다희생하고 살았는데요 늦게결혼하거나 싱글로사는게 좋을듯
20대 중반이 되면 정신적으로 성숙해졌다고 생각하지만 지나고 보면 전혀 아니였나는걸 깨달을수 있을거에요 4년 연애하고 26살에 결혼하고 1년만에 헤어졌어요 30살이 된 저는 내가 무슨생각으로 어린 26살에 결혼을 했을까 싶어요,,, 적어도 30살은 되야 결혼 후 벽에 부딪혀도 현명하게 대처할수 잇을거같아요 ㅠㅠ
공감이가네요. 진짜.
지난 4년간 힘드셨겠군요 ㅜㅜ
@@douknow.whoiam그 일이 잇기전까지는 아무문제 없엇고 임신도 준비하고 잇었어요 근데 전남편이 술먹고 여자랑 잤어요 저는 참 바보같게도 남편이 진심어린 사과를 한다면 가정을 지킬려고 했습니다 근데 그남자의 엄마라는사람이 저보고 아들 괴롭히지말라면서 너는 결혼전에 다른 남자와 안잤냐고 억정을 부리시는걸 듣고는 ㅋㅋㅋㅋ꙼̈ ㅋ상종못할 사람들이다 싶어 그날 바로 이혼하자 했습니다
이런일이 없엇다면 저는 그 거지같은 사람들과 평생 가족처럼 지냈을걸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저는 너무 다행이라 생각해요
어릴때 결혼하는게 잘못된 선택이 될수도 있고 남자를 보는 눈이 부족할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20대 후반에 결혼 할수 있을거란 보장이 되어 있는것도 아니고 30대가 되면 남자들이 꺼려합니다. 결혼은 나이 크게 따지지 말고 할수 있을때 좋은 사람 있다면 빨리 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운빨이 어느정도 있어야합니다 너와 내가 잘 맞는지 알 수가 없어요;; 1년뒤 2년 뒤 시시각각 나도 바뀌고 상대도 바뀌고 질릴 수도 있고..맞는 사람 찾는게 어불성설이라고 봐요 자기가 맞춰가야해요 그게 안되면 이혼하고 다시 찾아야 해요 이게 운빨이죠..
그리고 둘다 저런 인생의 아이러니를 통감하면 그럭저럭 서로 맞춰살아갈텐데 보통은 어린 나이에 느낄 수 없죠 경험이 없으니 새로운 상대 미지의 세계 환상이 있어서 현재에 만족하기도 어려울 것 같아요
일찍하면 안되는게 아니고
이른나이에 결혼이 정말 하고싶다면 처음부터 연애가 아닌 결혼할만한 상대방을 찾아야함
좋은 생각이네요
진짜 내 지인이나 친구가 결혼 일찍 한다고 하면 말리고 싶음. 일단 나이가 적으니 상대가 바람날 확률도 있고 본인도 생각이나 가치관이 변해서 서로 싸우게 될 일도 많아지기 때문에 저도 결혼하려면 최소 30대는 되서 결혼하라고 하고 싶어요
2:37 20대 초반에는 이른 나이라고 생각되기때문에 나 자체가 성숙해졌을때 결혼을 하는게 좋다고 하는 얘기인데 다들 김달님 영상보다는 제목만 보고 댓글 달으시나봐요ㅜㅠ동문서답 댓글이 많네요
나이 뿐만 아니라 사회생활 시작하고 몇년은 지나서 결혼을 하는게 맞음
정말 맞는말이예요
전 24살에 결혼하고 싶었고, 그때 결혼하자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당시에 왜인지는 모르나 정말 보는 눈이 넓어지는 계기와 수많은 일들이 생기기도 했고 막 결혼하자고 밀어붙이니 청개구리 마음에 안한다고 나 결혼 늦세 할꺼라고 했는데..(그땐 그냥 한말이었어요)
15년이 지난 지금 제가 제일 잘했다고 생각하는 행동은 그때 결혼 안한거예요
낼모레 40인데 전 달님 말씀 정말 격하게.공감하고 말씀하신 저 말들이 진짜 다 맞아요
제주변에도 일찍 또는 급하게 조바심에 일찍 한 사람들 꽤있는데 다들 후회 하더라구요..
좀더 나를위해 시간을 갖고 여유있게 생각하지 못한게 너무 성급하게 결절한게 후회라구요
애기들 있어서 그냥 산다고 하는 분들도 많아요
이런 영상 맞는 말도 있긴 한데, 아닌것도 많아요. 사람 인생에 정답이 어디있나요? 정답대로만 계획대로만 인생이 살아지나요? 인생이 수학인가요? 정답 처럼 살게?? 어떤 인생을 살건 내가 살았을때 실패도 해보아야 그 실패속에서 각자 스스로가 깨닳음을 얻게됩니다. 그게 인생이에요. 일찍 결혼해서도 행복하게 잘 사는 부부들도 제 주변에 많아요ㅋㅋ 이런영상에 나오는말들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기는정도로만 봐요 너무 맹신하지말고. 내인생은 내가 책임지는거지 이런영상에 나오는 것들이 정답이라 생각해서 그렇게 살았다가 불행해지면 그건 누구 탓 할라구요?ㅋㅋ 내인생은 내 마음가는 대로 살아야지.
진짜 내 로망이 25살에 결혼 하고 그럭저럭 지내는 사람이 되보고 싶었는데 그러기엔 내가 너무 하염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10년뒤로 미뤄졌다 ..
저는 내년 26살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사람입니다 ㅎㅎ 김달님 영상 제목이 뭔가 제 얘기같아 뜨끔해서 바로 들어 왔는데 이것저것 다시 생각해보게 됐네요!
저는 결혼을 일찍하고 싶다는 생각, 그리고 내 남편, 내 아이를 위해 내 한 몸 희생하고 살 수 있다는 생각을 어릴 때 부터 당연하게 생각해왔어요. 그 생각들은 나이가 먹으면서 더 확고 해졌구요. 다행히?도 저랑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을 만나서 내년이면 현실로 이룰 수 있게도 되었네요!
말씀하신것 처럼 가치관이 형성 되지 않은 이른 나이에 결혼을 해서 안좋은 결과로 치닫는 부부들도 많겠지만 저는 꼭 좋은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오기? 도 생기네요 ㅎㅅㅎ
너무 좋은 말씀이셔서 남자친구랑 이 주제로 다시 진중한 대화 나눠보려구요 감사합니당
어른이 되는 나이가 점점 늦어지는 것 같습니다..
내나이 스물넷... 결혼 빨리 하고 싶었는데 정신차리라고 영상 올려주셨네,,, 2:36 지금 내 가치관은 변할 수 있다... 섣불리 결혼 앙대...ㅁ..멤 ㅁ모...⭐
1:20 공감합니다.. 모두가 나와 같은 가치관이 아니더군요
그리구, 20대엔 사랑이 다 인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
내 20대 초반을 생각해보면 절대 결혼을 하면 안되는 멘탈이었음, 근데 지금 여자친구 20대 초반인데 생각이 성숙하고 또래랑 가치관이 다름. 그런거보면 나이보다는 얼마나 인생에 대해서 성찰을 했고 결혼이라는 제도가 자신의 가치관에 부합하는지 생각해보는게 중요할듯. 확실한건 영상내용처럼 20대 초반에 결혼에 적합한사람 손에꼽는건 분명함.
1년만난 남자친구 29살인데
놀러갔는데 해변에서 어떤 남자가 앞포대기로 애기 안고 다른애기는 손잡고 다니는 모습을 보고 "아, 힘들겠다"라고하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저게 아빠의 삶이지" 하니깐 남친이 "그럼 난 아빠 안할래" 이러더라구요 ...그말듣고 '아 애랑은 결혼은 (아직) 아닌것같다' 란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25살 여자 29살 남자
우리는 아직 젊은거죠?
너무 젊죠
팩트)여자만 젊다 저정도면 남자는 정신차릴나이
@@user-hh5eskkdjssk 🤣🤣 넹 고마워요~ 결혼하자고하는데 그때도 이딴소리하면은 뻥~ 찰께용^^
제가 진지충이라성 ㅜㅜ 만약 제남친이랑 반대로 엄마가 애 안고 애잡고 있는 그런상황일때 저게 엄마의 삶이지 이렇게 얘기했음 저는 충분히 아 ~나는 그럼 엄마 안할래 투정식으로 나올것같은데 그걸 너무 깊게받아들이면 서운할것같기도 하고말이죠..? (나는 손자손녀계획까지 이미 다짜뒀는데 ) ㅜㅜ 근데 반대로 내남친이 저발언했음 생각만 안했음 ㅋㅋㅋ ㅈㄹ하지 엄마의 삶은 알긴하니..? ㅈㄹㅈㄹ 할거임
@@샤뉴링 농담이라두 진심 50퍼 농담 50퍼 같지않아요?? 사실 힘들기두하구요...ㅎㅎ
결혼 후에 삶을 희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면 아직 때가 아닌게 아닐까요?
저는 20대 초반이지만 중후반에는 결혼하고 싶고 딱히 경험을 쌓기위해 30대까지 끌고싶지 않아요. 나에게 좋은 상대가 있으면 그냥 그걸로 충분한 느낌
사람을 많이 만나보면서 연애를 많이 해볼수록 자기 자신에 대해서 알게되고 상대에 대해서 알게되죠
아니 어떻게 김달님 영상은 항상 제 머릿속을 들여다보고있는것같아요.
저 20대에 결혼하고 , 30대중반이 넘어가면서야 가치관이 형성되고 바뀌기도하고 그러다가 이미 돌이키기에는 늦어서 결혼생활 10년을 체념하면서 살고 참다참다 도저히 이렇게는 안되겠어서 이혼한지 2년차되었는데요
저는 제가 힘들게 경험하고 부딪히고 실패해서 겨우겨우 이제야 깨우쳐가는것들을 김달님은 다 알고계실까요.
통찰력에 진짜 늘 감탄하게되네요.
저 24살에 결혼해서 애셋 낳은 여자입니다ㅋ 지금 34살이구요! 다행히 남편이랑 잔잔하게 사랑하며 잘 살고 있어요~ 애들이 일찍 커서 요즘 제 2의 신혼입니당! 이런 케이스도 있어요ㅎㅎㅎ
공감합니다^^ 오히려 20대 빠른 나이에 결혼하려는 것보다 정말 많은 사람 이성을 만나면서 나에게 어떤 사람이 맞고 아닌지 구별할수있는 경험을 쌓아
30대에 좋은 인연을 만나기를 바랍니다^^!!
일찍 결혼해서 좋을 건.... 머...음...
만약에 나는 결혼을 해서 아기를 낳고 살 거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정말 좋은 배우자, 강조합니다 정말 좋은 배우자 하루빨리 만나서 결혼 빨리 하고 아이를 낳는 게 정말 좋아요.
애기들도 엄마 젊은 거 좋아합니다. 당장 우리들만 봐도 그래요 젊은 사람 좋아하지 누가 늙은 사람 좋아하나요.
저는 26 결혼 빨리 해서 지금 아들 하나 낳고 삽니다.
아기가 가져다주는 행복이 정말… 그것도 있고 제 생각에는 20대에 밤새서 꼬박 놀 수 있고 술 마실 수 있고 그런 체력이 육아를 위한 게 아닌가 싶어요.
그나마 체력전에서는 삼사십대 보다는 승리할 수 있고 버틸 수 있거든요.
30대 들어서서 임신하고 아이 낳는 순간 20대에 낳은 사람과는 회복 차이가 확연히 달라요.
왜 노산노산 하겠습니까 노산 기준도 30대 초반이고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저는 엄마가 저랑 스무살정도 차이가 나는데 엄마가 젊다 보니 어딜 가든 언니 동생인 줄 알았다 엄마가 젊어서 좋겠다 심지어 친구들 사이에서도 니네 엄마 젊어서 좋겠다 이런 이야기를 맨날 듣고 살았어요 지금까지 살면서.
결혼을 빨리 한다고 무조건 안 좋은 건 아니라는 걸 알려드리고 싶네요 :-)
완전 공감해요^^ 저도 27에 결혼해서 애 둘낳고 사는데 배우자만 좋으면 얼른 결혼해서 애기 낳아서 행복하게 살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ㅜ ㅎㅎ 좋은 배우자랑 사랑스런 애들이랑 사는게 최고의 축복인거같아요..
부모가 젊은게 좋다고 한 자식은 누가 정한거죠?솔직히 친구의 부모님들이 우리 부모님의 나이를 알았을 때 무슨 생각이 들까요?ㅋㅋ자녀의 인생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본적은 있고요? 뭐 부모가 고졸이면 자녀도 고졸인게 당연할 수 밖에 없지만...그부모의 그자식이니깐 아무튼 훌륭하게 잘 키우시기 바랍니다~
돈많고 건강한부모좋아합니다^^
요즘은 20대가난한꼰대도 많고
40대인데 부자면서 생각이 트인사람도 많습니다
가난한젊은부모보다 여유있는나이있는부모를 더좋아할껄요
물론젊고 능력있는부모가 최고겠죠^^
@@jinwoosong365 본인 부모가 본인 사고쳐서 낳았나봐요? 오 다 겪은 것처럼 상세하게 말씀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우리 사회가 아직도 이런 피폐한 마인드로 꼰대답게 사는 사람들이 잔존하는군요. 부모가 젊은 게 좋다고 한 자식은 누가 정한 거냐고요? 난독증인가보네 ㅋㅋㅋ 나는 내가 그렇게 평생을 겪었으니 그렇게 이야기 한 거에요. 부모가 고졸이면 자녀도 고졸? 본인이 고졸이신가보네. 열등감 있으시면 지금이라도 대학 다니세요! 이 세상 사람들이 다 본인 같은 줄 아시나봐 본인 생각틀에서 벗어나서 주위를 좀 둘러보고 사세요 :-)
@@adorabledongnam 맞습니다 얼마나 행복해요 자식이 주는 재롱과 그 행복감이 얼마나 큰지 정말 결혼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앞섭니다. 저는 참고로 결혼 1도 생각하지 않았던 사람이거든요 ㅋㅋㅋ 서로 행복하게 살아요~~
김달님 오늘 영상보면서 확 공감이 가는것같아요!
친구가 24살 , 남편이 23살 아이를 가져서 결혼을 했는데요!
지금음 사네 못사네로 둘이서 싸우는게 아니라 주변사람들까지 힘들게 하고 있어요ㅜㅜ
남편이 이제와서 잘해주겠다고 말하니까 친구도 흔들려 하는것같아서 주변사람으로써 바라보는게 속상하면서도 화가 나는것같아요
어떻게 친구에게 말해야 확신을 가지고 결정을 내릴까요?
신경끄세요..정신못차림 모아니면 도에요 잘되면 내탓 못되면 니탓 . 잘말해주면 그쪽에서 연끊고 잘안되면 댓쓴이가 연끊겠죠 뭐 그런 구렁텅이에 들어가려하시나요
달님! 저는 중학생 때에 20살에 바로 결혼에서 애를 낳고 싶었어요.
20살 때에는 비혼을 좋게 생각했었고 가치관이 확실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나 이때 존경하는 분의 “결혼을 하면 행복이 거듭제곱이 된다”라는 말씀을 듣고 스스로가 부끄러워지면서 아직 ‘내 가치관은 미성숙하구나. 결혼을 좀더 생각해봐야겠다’는 계기가 되었어요.
22살에는 지금 남친과 결혼을 한다면 어떨지 상상도 해보았구요.
지금은 보석보다 귀한 남자를 만나서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어요.
참 인간의 생각은 재미있는 것 같아요. 저만해도 신념이 굳은 사람이라고 믿어왔는데 변화가 있었네요 ㅎㅎ
그래서 저는 더 확실하게 검증을 했어요. 썸탈 때부터 지금까지도.
객관적으로 판단했을 때 이남자를 제가 채가야겠다는 것은 확실해졌어요ㅋㅋㅋㅋ
어떤 부분에서 그런 확신이 드셨나요?
일찍결혼하면 수확적확률상 나나
배우자가 바람필확률도높긴함 100세시대20대만남사람과 평생 살기란ㅜㅜ
그 논리면 30대는 뭐 다르나 ㅋㅋ
이건 좀
좀있으면 40대를 바라보는 남자입니다. 저는 아직 미혼입니다.
영상중 반대입장을 말해보자면 제주변에 20대에 애가 생겨 결혼해서 아직까지 잘사는 부부가 더 많습니다.
사람사는데 정답이 어디있겠습니까?
친구든 연인이든 주변사람 끼리끼리만나는거고 결국 선택은 자기 몫입니다.
영상은 참고만 하시도 다들 좋은 인연 만나시길.
결혼을 나이가 적든 많든 가치관의 차이인듯 그래도 어느정도 자기의 가치관이 잘 정립되어졌을때 하는게 후회하지 않지 않을까 싶다
저희 엄마가 20대 초반에 결혼하셨는데 저는 그러지 말라고 하셨어요. 물론 장점도 있겠지만 결혼은 내 자신을 어느정도는 내려놓아야하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 이른나이에 결혼하는건 저도 아니라고 생각한답니다.
근데 뭐 여기있는 분들도 난 일찍 결혼하길 잘했다, 못했다 하시는데
생각은 늘 바뀌잖아요.
지금 일찍 결혼하길 잘했다 하시는 분들도 배우자 바람 피든, 대학생활 즐기고 커리어 잘 쌓고 결혼 잘 한 친구보며 부러워질수도 있는거고,
나이들어 결혼하면 아기시절 지난 아이들 키우는 젊은 부부보면서 부러울 수도 있고..
답은 없는 것같아요~~
철없는 시절 결혼해도 좋은 사람 만날수있고, 나이들어 다 따져서 결혼했는데 거지같은 사람일 수도 있고.
다만 어릴 때는 사람 보는 눈이 아직 덜 성장할 때니 조심하는 게 맞을 듯!
결혼을 왜 자꾸 희생이라고 생각해야하나요?내 짝꿍은 나와 인생 공동체가 되는건데 같이 평생 사별까지 가는인생 상대방 인생도 내 인생이라 생각하고 살면 희생이라 생각 안되던데요^^공동의 미래를 위해 노력을 하는거라 생각하면 희생으로 힘들다 생각이 덜할꺼라 생각합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현실팩트 한가지 말해준다 여자들은 남자 집없으면 아무리 지지고볶고 난리부르스춰도 결국 집문제로 헤어지고 집있는남자한테 간다 결혼할수있다고 장담하는 커플있는데 자가아파트 없으면 결혼하고 애놓는 순간 인생 나락되고 경제적문제로 결국 이혼하게 되있음 지방은모르겠는데 최소 수도권에 살면 자가아파트 하나없다면 결혼 꿈깨라 하더라도 애 절대 놓지마
대출 많이 껴있어도 괜찮나요 ?
걍 이게 팩트짘ㅋㅋㅋㅋㅋㅋㅋ 전부다 뭐 뜬구름 잡는 댓글들 밖에 없어. 자아실현.내가 없다.. 걍 돈이다 이것들아~~
저는 어릴 적은 모든 사람에게 잘하고 희생 하고 살아야 된다고 생각햇는데,
살다보니 모든 사람에게 잘하고 희생 하는 건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내 사람들한테만(제가 오래 신중히 보고 좋은 사람) 잘하고 희생하는 거로 방향이 자연스레 바뀌엇는데요.
여기서 부터 질문 입니다.
1. 제 상대방은 모든 사람에게 잘하고 희생을 추구 해서 저랑 가치관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2. 그리고 저는 제 사람이 아니면 관심이 없는데 버스, 택시, 이상한 어르신 분들께는 살면서 데인게 많아서 그런지 공격적으로 변해요..
잘못 된거 겟죠..?
30대 이제 중반에서 후반으로 넘어가지만
아직까지 한 사람을 위해서 희생하고 헌신한다는 마음이 우러나오지 않고 머리속에 박혀있지 않은거 같아...
아직은 준비 안됐고 덜 배웠구나 싶어서 결혼은 아닌거 같음
그 이전에 연애도 못해봤고..... 에효
나이를 떠나서 성숙도가 높을수록 비슷한 성숙도를 가진 배우자를 만나 자식을 낳고 아이를 기르면서 책임지고 희생하며 살아가는 게 인간의 본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결혼하기 이전에도 내 자신을 위해 많은 허무를 포기하며 삶의 본질에 책임을 지면서 많은 것들을 희생하며 살아가는 게 습관이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추가로 이성적으로 감정을 판단하고 감정에 쉽게 동화되지 않으며 어떠한 결정과 문제에 대해서 스스로가 맞는 방향으로 책임질 수 있고 리스크를 판단할 수 있을 때, 그 때 '희생과 책임'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보고 결정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결혼과 죽음은 뒤로 미룰수록 좋다-박명수
이경규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
주위에 남자가 있어야 연애를 하고 연애를 할 상대가 있어야 결혼도 하지.. 나는 4년째 솔로 물론 오히려 남자에 대한 고민이나 문제는 없어서 좋은데 나중에 시집 못 갈까 그게 걱정임 ㅠㅠ
결혼이란 매일이 소리 없는 전쟁.. 끝없는 양보의 싸움
김달님 말이 너무 공감가는게.. 저도 20대 초반에 10살 많은 남자와 결혼을 했어요. 그땐 오빠한테 우리 뭐 나중에 애기도 많이 낳고 미래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서 살자~~ 이러고 결혼을 했지만 지금 20대 후반이 되고 인생을 살다보니 애기를 낳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확고해졌어요 ㅠ 그래서 지금 신랑이랑 많이 싸우고 있는 부분인데.. 진짜 20대 후반 혹은 30대가 됐을 때 사람도 많이 만나보고 내 가치관이 확고해졌을 때 결혼하는 게 좋은 거 같아요!!
이번 영상은 호불호가 강하다
뭔가 지금까지는 하시는 말씀을 최대한 전부 수용하려고 했는데 이번에는 뭔가 내 생각과 잘 비교해봐야 가치관에 좋을것 같다
결혼 적령기는 남자 : 29~ 35 여자 27~ 33 정도가 아닌가요 ? 일찍 기준은 결혼 준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를 말하는거죠 ?
능력있고 재력따라주면 혼자사시길 ...세상은 넓어요 ㅛ.ㅛ
나이어릴때 결혼하면 위험한이유가 사람을 알기전에 결혼하면 다른사람에 대한 호기심이 장난 아닙니다 첫연애후 결혼이 가장 힘들다는 이유가 본인이랑 안맞을때 마다 다른 사람들에 대한 것이 더 커지죠
그래서 결혼은 사람을 많이 만나보시고 하셨으면합니다
바람나는것도 그이유인것이고요
나이가 어릴때 문제보다 사람을 알고 결혼해야합니다 나중에 더 좋은사람이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하겠지만 나이가 들고 사람을 만나본 사람들은 그래도 그생각이 커지는것은 없을겁니다
희생을 희생이라 생각하지 않고 할 수 있을 때 결혼을 하고 출산을 해야겠어요.
제가 진짜 20대때 결혼했으면
너무 철없는 나이에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면 끝인줄 생각했는데...30대 되고보니...20대 결혼 안하길 잘했다 생각이 들어요...제가 아는 20초반 애가 임신하고 일찍 결혼 했는데..성격이 그렇고 미래가 딱 보이더라고요...그리고 개념 없는 20대 또 다른 사람도 봤고...진짜 경험이 쌓여야 저런 무개념 커플 처럼 살지 말아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요
나를 포기하고 희생해야 한다는 걸 생각해 본 적도 없고, 연애도 못 해봤는데
영상을 보니 아직 내 인생을 희생하면서 자식을 위해 산다는 걸 감당 못 할 것 같아요
좀 더 내 자신이 성숙해지고 누군가를 위해 배려할 수 있고 희생하는게 더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들 때
그런 사람이 있다는 확신이 들 때 결혼을 해야 할 것 같아요
남들 다 간다고 가는 게 아니다, 결혼 할 수 있으면 최대한 늦게 가라는게 무슨말인지
감이 조금 잡히네요 감사합니다
어떤 선택을 해도 후회는 하게 되어있습니다.
선택하지 않은 것에 대한 궁금함, 미련 때문이죠.
기혼은 미혼을 부러워하고, 미혼은 기혼을 부러워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농담하던 것 중에 한말이 떠오르네요
너의 똥냄새도 사랑할수있어 ㅋ
웃자고 한소리였고,
솔직히 사랑보다 더 중요한 것은
너의 개똥같은 성격은 고쳐가 아니라
다른사람이구나 라고받아드릴수 있어야 합니다.
저는 정말 댓글을 잘 안다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김달님이 말씀하시는 걸 보고
정말 많은게 와닿고 공감되는 부분과 잘 해석해주시는게 경험이 정말 많다고 느껴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소통이 되는 영상을 보니 너무반갑습니다.
김달님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가치관이 나쁘게 변질되는 사람도 몇명 봐서 케바케일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결혼은 일찍은 아니더라도 남자는 30초 여자는 30 언저리가 가장 이상적인 것 같아요~
김달님 말씀
저에게는 100프로 공감해요
말씀하신 거 다겪었는데
적어도 서른되셔서 사람보는눈을 좀더기른후에
제발 결혼하시기를 바래요
결혼은 능력이 되고 서로 좋아한다는 전제하에 최소 빨라도 20대 중후반에 해라 제발.근데 좋은 사람은 20대 중후반에 다 빠진다 명심해라 김달님 말씀은 절대 20대 초반에 결혼마라 이게 아님
인생 다회차 사셨나요? 주관과 확신을 가지고 말하는 발언들이 하나같이 진리에 가까운것처럼 보입니다. 조던 피터슨에 이어 간만에 탄복하는 사람이네요
35살인데 아직 결혼생각이없다..
내가하는일이 너무즐겁고
하고싶은게 너무많음
연애는하고있지만 연애보다 최우선은 내가되어야되고 내일 내가하고싶은것
내가먼저행복해야 한다는생각이먼저듦
아직희생이라는단어로 내인생을 버리고 낭비 하고싶진않네 남또는 애인한테 피해안주는쪽으로 더 미혼을 즐기고싶다.. 5년정도만더 ㅎㅎ 그런거보면 인생 참 짧다..
만나이 33인데
아직이 아니라
아예 결혼 생각이 없다
요즘 제 주변에 결혼하려는 친구들이 종종 있는데, 해주고싶은 이야기네요. 형 왜 제 상황에 맞게 영상이 자꾸올라와요 ㅋㅋ 운전이든 이른 결혼이든
35살 결혼도 일찍이고 아깝다 생각했었는데.. 결혼 생각 들고 보니 일찍 했어도 좋았겠다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20대 초중반은 좀 이른 것 같고… 대학 졸업 후에 사회생활 몇년하고 나서 20대후반에서 30초반이 딱 좋은 것 같아요. 사회생활 몇년하다보면 가치관이 크게 바뀌는 것 같지는 않아요. 본질적인 본인 성향이나 기질은 거의 안바뀌거든요. 김달님이 자주 말씀하시는대로 20대 후반부터 인간관계 정리하면서 진짜 아예 독신주의자가 아닌 이상(좋은 사람 있음 결혼할거야, 상황이 좋아지면 하고 싶지 근데 그게 안되니까 결혼은 무조건적인 건 아닌거지라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 결혼상대자를 찾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100세 시대에 뭐가 급하다고 그리 빨리 할꼬. 진심으로 취집 생각 아니고서는.
23살에 결혼한 1인으로..전 진심 반대입니다
어떤가요?
@@전소영-o3p 일단 내 20대는 사라졌고 ...지금 40대가되니 인생에 의미가 뭔가 싶어요 ...그냥 내가 통째로 없어진 기분?ㅎ
저도 사고쳐서 결혼했는데 참고 희생하고 19년에 이르렀는데 이제와서도 후회란게 생긴답니다
결혼하고싶은사람중에서 노후에 외로울까봐 결혼을 하고싶다는사람도 있던데... 살아보니 어떠신가요..??
@@user-wj3yf8kd2x 결혼해서 자식을 낳고 남편이 있어도 외로운건 어쩔수없는거 같아요 그냥 내몫인거 같아요 외로움은 ...ㅜ
이혼했다고 속이고 유사연애질을 하고, 외도남으로 만든 누나가 생각나네 24살에 임신했었지 참..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김달님도 똑같이 얘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