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커버곡의 경우 노래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곡의 분위기 자체를 잘 살리지 못 하는 분들이 많아서 본 영상도 큰 기대 없이 들어왔는데 목소리도 곡의 분위기랑 너무 잘 어울리시고 노래도 너무 잘 부르시네요 좋은 곡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번창하시길 기원할게요 :)
한국판으로 노래를 처음 들은건 벌써 20년이 넘었고, 토모사카 리에상의 노래는 거의 14년간 하루도 안빼고 들을 정도로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데, 이 노래를 또 한국판 풀버전으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ㅎㅎ 투하트, 봉신연의, 환상게임, 체포하겠어 등의 노래도 있어서 그 시절 추억에 다시 한번 빠질 수 있었고, 작안의 샤나, 풀메탈 패닉 등의 노래도 오늘까지 즐겨들었는데, 한국어판으로 들을 수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이제 여기 채널을 알았으니, 앞으로 또 다양한 버전의 노래 기대할게요~~ ㅎㅎ 명절 연휴 잘 마무리 하시길...^^
아하하ㅠㅠ 남자곡은 힘드신가요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는 꼭 노래를 부를 때 '원곡의 음색에 맞추지 않아도 괜찮지 않은가'라고 생각해서요 고음이 안 되어도, 고성이 안 되어도 시올님 마음대로 시올님의 느낌으로, 스타일대로 조금 다르게 해서 부르셔도 저는 좋다고 생각해요. 다른 누군가의 노래지만 시올님만의 스타일대로 부르는 것이 오히려 저는 더 좋다고 생각해요.ㅎㅎ 하지만 지금까지 불러주신 것만 해도 너무 과분합니다. 이번에도 좋은 노래 너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자곡이 안되는 이유는 사실 2번 이유와 같아요. 여자키로 만든 반주곡이 있다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다면 반주 키를 심하게 올리거나 내릴 경우에 음질이 많이 깨져서 들을 수가 없게 되거든요. 결론은 해당 반주가 없어서 입니다.ㅎㅎ 나머지는 어떻게든 해보려고 노력중이에요!
아쉽게도 원곡의 분위기보단 못하다 목소리의 톤은 더 곱고 아름다울지모르나 감정의 극적 표현이 발성의 억제보단 맘껏표현하는것이 더 DRAMATIC STORY 의 맥락과 맞을것같다 난 일본음악 관련일을 하는사람으로서 한국OST에는 없는 마지막 끌어가는 연주부분은 좋았으나 역시 연주의 사운드가 너무 약하여 감정의 극적이어짐이 많이 부족한 느낌이 든다 결국 연주부분은 롹인데 리드와 베이스 기타의 더 강렬한 SOUND 대비와 연속이 김전일의 스토리가 가지는 극적인 결말의 감정적 여운과 더 어울린다
너무좋아요...ㅠㅠ 잘듣고 갑니다 ㅠㅠㅠㅠ
오.. 짬타님이시네요
눈나 여기서 모해... 헤으응..
진짜가 나타났다.
누나 여기서 뭐해 투니버스시대 아니랄까봐 ..
찐이누 ㅋㅋ
전일아!! 지금쯤은 미유키랑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있길 바란다!!! 20 몇 년째 초딩인 이웃 만화도 이제 서로 고백해서 사귄다는데 !!!!
응 35세 됐는데 아직 안 사귐 수고링
@@NaJohn-q7r37세임 ㅅㄱㄹ
몇년동안 속으로 가끔 흥얼거리다 이번에 처음 검색해서 찾아봤는데 너무 좋네요. 원곡이라고 해도 무방할정도로 좋습니다~~~ 감성 터지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韓国版ではこの曲がオープニングなのですね。日本版ではエンディングでした。
2절 가사 번안은 직접하신건가요?
와 전 이게 원곡인줄알았어요 노래 너무 잘부르시고 목소리도 너무 좋으세요 좋은 노래 듣게되어서 너무 좋네요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서 정말 많이 듣고있어요
일본애니메이션하나는 진짜끝내준다
개인적으로 커버곡의 경우 노래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곡의 분위기 자체를 잘 살리지 못 하는 분들이 많아서
본 영상도 큰 기대 없이 들어왔는데
목소리도 곡의 분위기랑 너무 잘 어울리시고
노래도 너무 잘 부르시네요
좋은 곡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번창하시길 기원할게요 :)
저랑 감상평이 비슷하시네요. 이분이 부르시는거 듣가보면 모든곡들이 원곡과 유사할정도로 너무 곡 분위기가 잘어울리죠.
흠 ... 전 오히려 반대인데.. 조금 아쉽네요. 너무 한국어버전이랑 똑같아서;;;
한국어 풀버전을 10년을 기다렸답니다..
눈물이 납니다. 노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나이스.. 눙무리 나요.. mp3파일로 받고 싶습니다. 흙흙.. 최고시다.
어릴때 김전일 보면서 어렴풋하게 기억하고 있었는데.. 나이 먹어가면서 문득문득 생각날때 찾아듣는 노래에요 그만큼 좋아하는 노래인데 예쁜 목소리로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들으니 더 좋네요ㅎㅎ
커버라서 기대없이 눌렀는데 ㅋㅋㅋㅋㅋ 분위기 ㅅㅌㅊ
수십번 들었는데 커버인지 이제 알았네...너무 잘 부르시네요...
2002년 초 투니버스에서 새벽1시 즈음에 하던 김전일의 오프닝 두사람을 들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중년탐정 김정1..! 아니 소년탐정 김전일 ㅎㅎㅎ 올만이네요
잔잔히 추억돋으며 잘들었어요~
지금 ㄹㅇ 중년탐정 김정일 연재되고있음ㅋㅋ
한국판으로 노래를 처음 들은건 벌써 20년이 넘었고, 토모사카 리에상의 노래는 거의 14년간 하루도 안빼고 들을 정도로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데, 이 노래를 또 한국판 풀버전으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ㅎㅎ 투하트, 봉신연의, 환상게임, 체포하겠어 등의 노래도 있어서 그 시절 추억에 다시 한번 빠질 수 있었고, 작안의 샤나, 풀메탈 패닉 등의 노래도 오늘까지 즐겨들었는데, 한국어판으로 들을 수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이제 여기 채널을 알았으니, 앞으로 또 다양한 버전의 노래 기대할게요~~ ㅎㅎ 명절 연휴 잘 마무리 하시길...^^
원곡에 대한 존경이 느껴집니다.
정말 분위기가 같습니다.
와 이노래를 이렇게 부르시다니 ㄷㄷ...정말 잘듣고갑니다 ㅎㅎ
가사도 어쩜이리 잘 만들었을까 한소절 한소절이 시 같다
좋아하는 노래인데 너무 잘불러주셨어요! 추억이 새록새록~
목소리톤이 원곡이랑 잘맞아서 편안하게 듣고갑니다 감사해요~
너무 좋아하는 곡인데 진짜 이렇게 풀버전을 들어보네요
정말 매일마다 들어보고 갑니다
대박......너무좋아요
탐정학원 Q는 보셨을까요! 한국 노래가 좋았는데 ㅎ
목소리 분위기 정말 아름답군요
오피셜인줄ㅋㅋㅋㅋ
^^
정말 잘 어울리세요 추억 돋아요ㅠㅠ
아하하ㅠㅠ 남자곡은 힘드신가요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는 꼭 노래를 부를 때 '원곡의 음색에 맞추지 않아도 괜찮지 않은가'라고 생각해서요
고음이 안 되어도, 고성이 안 되어도 시올님 마음대로 시올님의 느낌으로, 스타일대로 조금 다르게 해서 부르셔도 저는 좋다고 생각해요.
다른 누군가의 노래지만 시올님만의 스타일대로 부르는 것이 오히려 저는 더 좋다고 생각해요.ㅎㅎ
하지만 지금까지 불러주신 것만 해도 너무 과분합니다. 이번에도 좋은 노래 너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자곡이 안되는 이유는 사실 2번 이유와 같아요. 여자키로 만든 반주곡이 있다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다면 반주 키를 심하게 올리거나 내릴 경우에 음질이 많이 깨져서 들을 수가 없게 되거든요. 결론은 해당 반주가 없어서 입니다.ㅎㅎ 나머지는 어떻게든 해보려고 노력중이에요!
@@siorcover 그런 어려움이 있었네요...ㅠ 혹시 시올님 신청곡 말고 개인곡 발표 계획도 있으신가요??
@@디프리트 제 개인곡은 늘 마음 한구석에 남아있고요. 막상 올려도 들으시는 분이 많지 않을거라서 신청곡이 없거나 나중에 너무 올리고 싶으면 올릴수도 있어요.ㅋㅋ
시올님이 꼭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시올님 노래 시올님이 개인 작사하신 것으로 아는데 작사실력이 좋으셔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번안하시는 것만 봐도 작사 실력이 남다르신 걸 알 수 있어요. 말로밖에 응원할 수밖에 없어 미안하네요.ㅠㅠ 화이팅입니다!
저 혹시 이노래 mr 어디서 구하나요?? 너무너무 좋아하는 노래에요!!ㅠㅠ
명곡...
👍👍👍👍
잘듣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이 곡 제 블로그에 올려도되나요? 저도 정말 김전일 팬으로써 진짜 커버 잘들었습니다... 감정담아 너무 잘부르셔요... 원치 않으시면 바로 지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블로그 올리셔도 되어요
잘 들었어요.
;;깜짝아 ... 다른분이 부른거군요
내얘기같네^^;;ㅎㅎㅎㅎㅎㅎㅎㅎ
아쉽게도 원곡의 분위기보단 못하다
목소리의 톤은 더 곱고 아름다울지모르나 감정의 극적 표현이 발성의 억제보단 맘껏표현하는것이 더 DRAMATIC STORY 의 맥락과 맞을것같다
난 일본음악 관련일을 하는사람으로서 한국OST에는 없는 마지막 끌어가는 연주부분은 좋았으나
역시 연주의 사운드가 너무 약하여 감정의 극적이어짐이 많이 부족한 느낌이 든다
결국 연주부분은 롹인데 리드와 베이스 기타의 더 강렬한 SOUND 대비와 연속이 김전일의 스토리가 가지는 극적인 결말의 감정적 여운과 더 어울린다
차라리 조금 더 본인만의 색깔을 담는게 좋지 않을까요?
너무 투니버스 한국어 버전이랑 기교가 똑같은데용...
물론 잘 못부른다는게 아니고 그래서 좀 아쉽다는 의미입니다.
저도 그 부분에서 고민이 많았는데요. 아무래도 한국어 커버인 만큼 투니버스 느낌을 살리는 편이 더 익숙하게 들리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사실 원래 제 노래 스타일은 일본 원곡 스타일에 가까워요. 여유가 있다면 그렇게도 불러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