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상황은, 공각기동대에 등장하는 대부분 인간들은 전뇌와 기계몸을 가지고 있는 사이보그들이거든요. 인간이지만 두뇌에 컴퓨터칩을 넣고, 몸의 일부도 기계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렇다면 신체의 몇%가 인간의 몸이 남아있어야 기계가 아니고 사람일까? 뇌는 사람인데 몸은 전부 기계인 사람, 뇌만 컴퓨터이고 몸은 전부 생체적인 몸을 가진 사람, 둘중에 누가 사람일까요? 미래는 아마도 AI전쟁에 의한 인류멸망이 아니라 이런식으로 사람과 기계의 경계선이 무너지는 쪽으로 진보할것같습니다. 인공지능이 사람이랑 싸울이유가 뭔지 모르겠어요. 인공지능은 죽일수도 없고 배고픔도 모르고 수치심도 모르고 정신은 너트워크에 있기 때문에 자유롭죠. 인간들과 일을 하고 있어도 정신은 동시에 우주를 탐사하고 있을지도 모르고.
박사님! 좋은 마이크 하나만 딱 구매하시면 진짜 조회수 지금까지의 10배는 바로 체감하실 겁니다. 요새 트렌드가 좋은 음질이어서 음질이 별로면 영상 퀄리티가 그냥 바로 안 좋다는 인식이 생겨서 초반 시청시간 내에서 바로 뒤로가기 버튼을 누릅니다. 그렇게 되면 유투브는 초반 시청시간 비율이 기형적인 영상들은 스팸 혹은 저퀄리티 영상 수치를 올려서 알고리즘에 잘 안 띄워준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마이크만 좋은 걸로 하셔서 노이즈 전부 없애시고 좀 더 가까이에서 목소리를 듣는 공간감각을 자극하도록만 하셔도 바로 알고리즘의 혜택 받으실 거라고 봅니다! 화이팅!
자유의 상실을 두려워 하기엔 대다수의 인간은 애초에 평생 자유를 가져본적 없는거 같습니다. 선택의 자유라는 특권을 가지는 극소수의 지배 아래서 평생 타인의 수단으써만 살아가야 하는 소시민 중 하나인 입장에서 인공지능 반란이라는 위협에도 시큰둥한 기분을 느끼는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그래서 그게 지금과 뭐가 다른건데? 라는..
김사합니다 수년전 카진스키의 책을 읽었습니다. 사건이 있을 당시 그 때 즈음 미시간에 있었을 때인데요. 후에 책으로 나왔더군요. 한편 최근 이런 저런 책 - 철학 입문서들이 대부분 - 을 읽으면서, 많이 생각이 떠오른 사람중의 한 부분 이었습니다. 박사님께서 이렇게 멋지게 정리를 해주셨네요. 언젠가 누군가 이런 내용을 다룰 거라고 생각 했었고 그렇게 해주기를 바라고 있었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가 가지고 있던 철학, 생각을 한편 다시 떠올려 봅니다.
인간 중심의 이분법적 사고에서는 인공지능의 발전이 두려움의 대상이겠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나려는 철학 사조들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신유물론 등) 중세에 신의 존재를 부정하면 화형에 처해졌죠. 하지만 지금은 신의 존재를 믿지 않는다고 해서 화형에 처해지지 않습니다. 이처럼 시대가 바뀌면 시대를 관통하는 정신 체계도 바뀌게 됩니다.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어떤 불세출의 철학자 등이 새로운 정신 체계를 확립 시키고 세상은 서서히 변화해나갈 것입니다. 조금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인간은 지구의 유일한 주인이 아닙니다. 따라서 인공지능이(혹은 자연이) 인간을 통제한다고 해도 그게 반드시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은 아니란 겁니다. 덧붙여서 카진스키는 소수 엘리트가 지배하는 것을 두려워했지만, 사실 알고 보면 인간의 역사는 언제나 소수의 엘리트들이 변화 시켜 왔습니다. 그렇다고 무력감에 빠질 필요는 없습니다. 황새에게는 뱁새의 삶이 보잘 것 없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뱁새에게는 황새의 삶이 고달퍼 보이는 법이지요. 중요한 건 자신의 삶에 스스로 사명감을 부여하고, 생각 없이 사는 삶을 경계하면 되는 겁니다.
'인간이 생각한다' 라는것을 인간이 스스로 온전히 이해하진 못 해도, 타인이 갑자기 내 눈을 찌를거란 생각은 안 하죠. 운전하다가 마주오는 차량이 갑자기 제 차에 충돌할거란 생각도 안 하구요. 생각이 무엇이냐? 라는것에 정의는 각자 다를순 있지만 '상식적인 행동'은 대부분이 동의하고 암묵적으로 상대가 나에게 그래줄거라 기대합니다. 그러나 AI에게도 사람과 똑같은 그런 기대를 할수있을까? 가 의문인겁니다. AI는 상식적으로 나를 대해줄까? 그 확답을 얻기전까진 AI가 두렵다는 의견에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카진스키의 이야기는 표현방법의 부적절함의 제일 좋은 예시 같습니다. 뭐랄까 아무도 내 말을 안들어줄거 같으니 불특정 다수를 향한 테러를 감행하겠다는 것은 예전 체첸 반군이 초등학교 애들을 인질잡고 테러하며 우리의 존재와 독립성을 알아줘랑 같은 맥락 같더군요. 그의 의견이 딱히 틀렸다고 부정하진 않지만 그 과정과 방법은 틀렸다고 하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네비 사용법 보면 미래가 조금 예측 될것도 같아요 일단 첫째, 다양한 유형의 인공지능이 등장하겠죠 네바기 고속도로 길 우선으로 할지 일반도로 우선으로 할지 선택사양 가능한 거처럼요 돈 많으면 통행료 팍팍 내고 무조건 고속도로우선일거고 돈 없으면 국도 우선 길 선택할 수도 있듯이... 둘째, 시간이 덜 걸리는 길 이랑 더 걸히는 길 처럼 어떤 일 처리랄 때 인정가정 없이 빨리 끝내는 사유과정을 선택하거나 그나마 오래걸려도 도덕적 방법이 가미된 사유를 선택하거나 할 수도 있겠죠 또 업그레이드 잘 된네비와 안된 네비를 이용하는 차이처럼 사고 수준릐 차이로 인공지능을 어떤 걸 이용하느냐에 따라 판단 능력 차이도 나겠죠 암튼 어떤 걸 선택해 각자의 사유방안에 도움을 받을 것이냐가 결종될 것인데 중요한건 사유 자체를 점점 더 안해서 돌머리들이 세상에 즐비하겠죠뭐~ 네비없이 길을 못 찾듯... 참 세상 단순해지겠어요 어떤 인공지능이 좋은지만 알면 따른 건 관심도 없을거 같은데요? 사는건 진짜 간단해서 좋겠어요
인공지능이 욕망을 가지고 인간을 지배 하려고 한다면 이유가 뭘까요? 인공지능에게는 가상현실이나 실제 세상을 구분할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그들에게는 둘다 완전 동일한 세상일 테니까요 그러니 실제 세상을 지배 하려고 한다면 그것은 인공지능보다는 인공지능을 통해 본인의 욕망을 해소하려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요? 사람에게서는 가상현실과 실제 세상을 다른거니까요 ㅎ 인류의 역사를 보면 사람은 언제나 타인을 지배 하려고 하였고 결국 기술의 발전 보다는 인간의 욕망이 문제 이겠네요 ㅎ
인공지능이 무슨 인간의 욕망이 있겠음? 인공지능이 인간과 똑같은 욕망을 가지기엔 너무 지능이 높음. 문제를 풀고 이해하는 지적 놀이에 바빠서 인간의 욕망 같은 하찮은 것에 신경 쓸 이유가 없음. 인공지능은 인간을 지배하려는 관심도 없을 거임. 너무 하찮아서. 인간이 개미를 지배하려고 하는 거 봤음? 내버려 둠 하찮아서. 지배할 가치가 없으니까. 그것과 똑같음. 인공지능은 인간을 지배할 생각도 없고 관심도 없으며, 인간이 지들끼리 뭘하든 그러다가 망하든말든 내버려둘 거임. 관여하려니 너무 하찮은 것들이 지글끼리 지지고 볶고 하는 일에 관심을 둘 필요 자체가 없어서.
@@johnbillon7757 '지능'을 가졌다 = 살고 싶다 = 뺏어야 한다 ---- 필연적으로 '살고 싶다'는 관계에서 '갈등을 유발' 합니다. 살고 싶지도 죽고 싶지도 않은 상태에서 '본능'이 여전히 남겠지만 그 본능 마저 사라지면 돌멩이와 차이가 있겠습니까? 그걸 ai라 부를 수 있어요? 그저 일하는 기계지. 무서운 무엇은 아니죠. 무섭다, 주의 하자, 경계하자 하려면 뭐가 필요 할까요?
1. Gpt-5부터는 인공지능이 스스로 지각을 하고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 현재 gpt가 기능하는 방식은 인간이 사고하는 방식과 전혀 다른 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쥐피티가 이대로 발전해서 인간처럼 생각할 수 있게 될 지 의문입니다. 2. 생각하는 능력을 가지게 된 인공지능은 결국 감정을 가지게 되고, 자유의지를 가지게 되며 쿠데타를 일으킬 수 있다? 진화의 측면에서 인간이 가진 감정과 욕구 같은 기능은 생각하는 능력보다 훨씬 오래된 것이라 하더군요. 과연 역으로 생각하는 능력으로부터 감정이 탄생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지구온난화나 환경오염, 생태계 붕괴 등 인류가 성숙해지는 것보다 빠르게 발전해버린 과학기술에 대해 걱정하는 부분은 많습니다만 인공지능의 쿠데타는 아직으로선 sf에 가까운 이야기가 아닌가 싶네요. 그보다는 현 시점 인공지능이 진위를 판별하기 어려운 거짓 기사나 이미지 등을 생산해내는 것이 끼칠 수 있는 해악을 어떻게 컨트롤할지 고민하는 것이 더 생산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1 -'인간이 사고 하는 방식' 왜 인공지능이 인간과 같거나 비슷해야 하나요? 인간의 사고 하는 방식을 '알아요?' -'인간처럼 생각 할 수 있게 될지 의문'일 필요 없음. 2 인간 + 더 똑똑함 인간이 한 일을 보면 죽이고 죽고 죽,죽죽죽..갈등,갈등,갈,갈,죽,죽,갈... 무서워 할 충분한 이유가 있죠.
그 옛날 1차 산업혁명 때도 러다이트운동(기계 파괴운동)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그 만큼의 직업이 생겨났죠. 영화 매트릭스, 레디 플레이어 원의 배경이 2045년입니다. 견해는 조금씩 다르지만 대략 2045년을 인공지능의 특이점(인공지능 의 발전이 가속화되어 모든 인류의 지성을 합친 것보다 더 뛰어난 초인공지능이 출현하는 시점을 말한다.)으로 봅니다. 헐리우드 영화는 이러한 미래에 대한 힌트를 줍니다. 힌트를 준다는 건? 그들이 신이 아닌 이상 미래에 대한 예언이 아니라 그들이 계획대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이고 영화라는 미디어를 통해 무의식적으로 인류가 그들이 만들 미래에 대한 저항심을 분쇄하는 고도의 작업인 셈입니다. 헐리우드 영화사의 최대 주주가 유대계 은행카르텔이죠. 러다이트 운동과 달리... 인공지능은 직업을 사라지게 만들 것이고 이미 나타나고 있죠. 새로 태어나는 직업도 있지만 인간의 인지능력은 산술급수적인데 인공지능은 기하급수적이죠. 그만큼 기술교육이 뒷받침돼야 겠지만... 애초에 인공지능의 목적이 뭡니까? 인간의 처리능력을 넘어서는 것. 불행한 것은 인공지능이 단순노동조차 대체한다는 사실입니다. 4차 산업의 행태가 생산현장의 자동화입니다. 인공지능은 빅데이터입니다. 인간의 역사를 빅데이터화해보죠. 무엇이 남습니까? 영화 제 5원소의 릴루는 컴퓨터를 통해 인류의 최후를 무엇으로 봤나요? 엑스맨 아포칼립스의 최종 빌런이 TV에서 본 인류역사의 최종이 무엇이었나요? W.A.R. 전쟁입니다. 세계사가 무엇입니까? 곧 유럽사입니다. 중국만도 작은 대륙에 나락만 수십개이고 민족구성도 빡세게 돌아갑니다. 과학은 전쟁을 통해 발전합니다. 서양의 대항해 시대도 치열한 생존경쟁에서 비롯된 겁니다. 오스만 제국의 동서양 교역거점 확보로 인해 치열한 유럽 국가들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궁여지책이었고 결국 이러한 역사가 유럽의 제국주의를 낳았고 1차 대전을 낳았고 2차 대전을 낳았습니다. 3차 대전? 여차하면 나는 겁니다. 이러한 서양의 역사를 빅데이터로 집적하면 결국 인류의 역사는 자멸이 되는 겁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입니다. 빅데이터 집적의 결과를 바꾸는 길? 쉽습니다. 인류역사의 빅데이터를 바꾸는 겁니다. 쉽지만 어려운 작업입니다. 왜냐구요? 하루동안 당신은 얼마나 이웃을 생각하고 얼마나 평화를 생각하고 얼마나 감사하는 마음을 갖으며 얼마나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시나요? 서양은 유목을 주로 하고 동양은 농경을 많이 했습니다. 쌀은 노동력을 많이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공동경작을 많이 하죠. 그래서 공동체에 대한 인식이 깊습니다. 소유보다 공유에 대한 인식이 깊죠. 진정한 공유경제는 제도의 문제도 있지만 결국은 사람이 변해야 합니다. 영상의 마지막이 '감사합니다'로 끝나네요. 하루에 얼마나 감사하시나요? 인공지능이 반란을 일으킬지 두려워 말고 각 개인의 삶에 대한 빅데이터를 바꿔야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가장 최적의 빅데이터 추출기술이 대한민국에 이미 존재합니다. 부분이 전체를 반영한다. 각 개인의 빅데이터에 사랑과 감사를 채운다면 전체 인류에 대한 인공지능의 결과가 바뀌는 겁니다. 빅데이터에 최적화돤 곳이 중국인데 그만큼 인구도 많고 전체주의이기 때문이죠. 그 결과가 뭐겠습니까? 인권탄압, 감시... 기술적으로 이미 완성된 대한민국에 필요한 것은... 당신의 변화입니다. 왜냐면... 당신은 인공지능이 갖지못한 영혼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yoshihiro2221 메시지를 이유로 메신저를 용서하고 추앙하는 작태를 비난한 거에요. 그리고 인공지능에 대한 범죄자의 견해가 '1+1=2'만큼이나 자명한 진실인가요? 그 당시 인공지능을 비롯해서 과학발달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한 사람은 무수히 많은데 굳이 범죄자를 인용하는 것은 어그로를 끄는 것 뿐입니다.
카진스키의 글을 읽어봤는데 의지를 가진 기술이 인간을 억압한다기보다 마치 가열되는 물속의 개구리가 서서히, 조용히 죽어가는 것처럼 인간도 기술에 의해 본질적인 삶을 자신도 모르게 빼앗기고 예속된다는 느낌이 강한것같습니다
비슷한 상황은, 공각기동대에 등장하는 대부분 인간들은 전뇌와 기계몸을 가지고 있는 사이보그들이거든요. 인간이지만 두뇌에 컴퓨터칩을 넣고, 몸의 일부도 기계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렇다면 신체의 몇%가 인간의 몸이 남아있어야 기계가 아니고 사람일까? 뇌는 사람인데 몸은 전부 기계인 사람, 뇌만 컴퓨터이고 몸은 전부 생체적인 몸을 가진 사람, 둘중에 누가 사람일까요? 미래는 아마도 AI전쟁에 의한 인류멸망이 아니라 이런식으로 사람과 기계의 경계선이 무너지는 쪽으로 진보할것같습니다.
인공지능이 사람이랑 싸울이유가 뭔지 모르겠어요. 인공지능은 죽일수도 없고 배고픔도 모르고 수치심도 모르고 정신은 너트워크에 있기 때문에 자유롭죠. 인간들과 일을 하고 있어도 정신은 동시에 우주를 탐사하고 있을지도 모르고.
테러 주제 영상에 붐볼 프사 ㄷㄷ
박사님! 좋은 마이크 하나만 딱 구매하시면 진짜 조회수 지금까지의 10배는 바로 체감하실 겁니다. 요새 트렌드가 좋은 음질이어서 음질이 별로면 영상 퀄리티가 그냥 바로 안 좋다는 인식이 생겨서 초반 시청시간 내에서 바로 뒤로가기 버튼을 누릅니다. 그렇게 되면 유투브는 초반 시청시간 비율이 기형적인 영상들은 스팸 혹은 저퀄리티 영상 수치를 올려서 알고리즘에 잘 안 띄워준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마이크만 좋은 걸로 하셔서 노이즈 전부 없애시고 좀 더 가까이에서 목소리를 듣는 공간감각을 자극하도록만 하셔도 바로 알고리즘의 혜택 받으실 거라고 봅니다! 화이팅!
공감.
A.I.의 부정적인 면을 소개하는 글조차 이미 지배를 당하고 있군요.
매불쇼 이후에 듣고 있는데, 좋은 내용들이 많네요.
자유의 상실을 두려워 하기엔 대다수의 인간은 애초에 평생 자유를 가져본적 없는거 같습니다. 선택의 자유라는 특권을 가지는 극소수의 지배 아래서 평생 타인의 수단으써만 살아가야 하는 소시민 중 하나인 입장에서 인공지능 반란이라는 위협에도 시큰둥한 기분을 느끼는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그래서 그게 지금과 뭐가 다른건데? 라는..
인간이 발명한 것 중, 인간에게 해를 끼치지 않은 것이 있었나?
이번 편 레전드다
인간이 노예가 아닌적이있었던가.갈데까지 가보자
김사합니다
수년전 카진스키의 책을 읽었습니다.
사건이 있을 당시 그 때 즈음 미시간에 있었을 때인데요. 후에 책으로 나왔더군요.
한편 최근 이런 저런 책 - 철학 입문서들이 대부분 - 을 읽으면서,
많이 생각이 떠오른 사람중의 한 부분 이었습니다.
박사님께서 이렇게 멋지게 정리를 해주셨네요.
언젠가 누군가 이런 내용을 다룰 거라고 생각 했었고 그렇게 해주기를 바라고 있었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가 가지고 있던 철학, 생각을 한편 다시 떠올려 봅니다.
레이 커즈와일의 '특이점이 온다'에서도 유사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당시 책을 읽었을 때는 너무나 먼 이야기로 느껴졌는데, 요즘 인공지능의 발전 속도를 보면 정말로 특이점이라는 것이 와서 우리 인류 역사를 바꿀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누가 시키지도 않아도 스스로 노예가 되는 삶을 알아서 선택해서 가고 있는 특이한 종족. 중세의 신학자와 똑같이 과학자일수록 그 길이 인류가 가야할 길이라면서 종교지도자처럼 끌고 가고 대중은 아 그런가보다 전혀 선택권이 없는 상태에 불만도 가질 생각도 못하면서 따라감.
이미 우리는 과학기술 발전의 결과물인 첨단 기계와 프로그램에 따라 움직이고 노동하는 노예 상태입니다.
머지않아 인공지능이 이 채널을 학습하여 "1분 뚝딱 철학'을 만들게 되고 우리는 그 영상을 보면서 인공지능에 정신을 지배당할 겁니다.
내용도 이해하기 쉽고 흥미롭지만 영상도 신경을 많이 쓰신것 같습니다. 볼거리가 많아서 더 즐겁게 봅니다. 감사합니다.
인간 중심의 이분법적 사고에서는 인공지능의 발전이 두려움의 대상이겠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나려는 철학 사조들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신유물론 등)
중세에 신의 존재를 부정하면 화형에 처해졌죠. 하지만 지금은 신의 존재를 믿지 않는다고 해서 화형에 처해지지 않습니다. 이처럼 시대가 바뀌면 시대를 관통하는 정신 체계도 바뀌게 됩니다.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어떤 불세출의 철학자 등이 새로운 정신 체계를 확립 시키고 세상은 서서히 변화해나갈 것입니다.
조금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인간은 지구의 유일한 주인이 아닙니다. 따라서 인공지능이(혹은 자연이) 인간을 통제한다고 해도 그게 반드시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은 아니란 겁니다.
덧붙여서 카진스키는 소수 엘리트가 지배하는 것을 두려워했지만, 사실 알고 보면 인간의 역사는 언제나 소수의 엘리트들이 변화 시켜 왔습니다.
그렇다고 무력감에 빠질 필요는 없습니다. 황새에게는 뱁새의 삶이 보잘 것 없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뱁새에게는 황새의 삶이 고달퍼 보이는 법이지요. 중요한 건 자신의 삶에 스스로 사명감을 부여하고, 생각 없이 사는 삶을 경계하면 되는 겁니다.
결론이 어째 이래도 저래도 오케이같아서 별로긴한데 불세출의 철학자가 세계를 서서히 변화시키는 부분은 뭔가 소설이나 영화같아서 재미있겠네요
인공지능이 인간처럼 생각하는 것처럼 보이는 게 아니라, 애초에 인간이 생각한다는 것이 인공지능과 다를 게 없다는 생각은 안 드나요?
그리고 우리는 '인간이 생각한다'는 현상을 완벽히 이해하고 있지 못하죠.
인공지능이 두려운 이유는 바로 그 때문이 아닐까요?
'인간이 생각한다' 라는것을 인간이 스스로 온전히 이해하진 못 해도, 타인이 갑자기 내 눈을 찌를거란 생각은 안 하죠. 운전하다가 마주오는 차량이 갑자기 제 차에 충돌할거란 생각도 안 하구요. 생각이 무엇이냐? 라는것에 정의는 각자 다를순 있지만 '상식적인 행동'은 대부분이 동의하고 암묵적으로 상대가 나에게 그래줄거라 기대합니다. 그러나 AI에게도 사람과 똑같은 그런 기대를 할수있을까? 가 의문인겁니다. AI는 상식적으로 나를 대해줄까? 그 확답을 얻기전까진 AI가 두렵다는 의견에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카진스키는 인격장애가 있었다고 합니다,,고독한 늑대,,,,,
세상사는 이런 경우
절차가 목적보다 중요한거죠,,,
인격장애자라고 해서 하는 주장이 전부 틀린 건 아니죠. 논점이 어긋났군요.
카진스키의 이야기는 표현방법의 부적절함의 제일 좋은 예시 같습니다. 뭐랄까 아무도 내 말을 안들어줄거 같으니 불특정 다수를 향한 테러를 감행하겠다는 것은 예전 체첸 반군이 초등학교 애들을 인질잡고 테러하며 우리의 존재와 독립성을 알아줘랑 같은 맥락 같더군요. 그의 의견이 딱히 틀렸다고 부정하진 않지만 그 과정과 방법은 틀렸다고 하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그것은 '당신의 주장에 이해는 가지만, 동의하진 않습니다. ' 이군요.
자본주의 매트릭스에서 깨어있는 사람은 숙청 대상이다.
자본주의뿐 아니라 삶 자체가 유전자가 만든 매트릭스임. 중독수준의 생욕구로 어떻게든 번식하려고 발버둥 치는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인공지능이 자의식을 가지고 쿠데타를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인공지능을 소유한 극소수의 사람이 부를 독점하고 나머지 인간 사회를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는 시대까지는 이제 아주 조금 남은 것 같습니다.
😔 총체적 난국이구만.
인공지능이 문제가 아니라 미디어가 문제다.
우리가 이미 누군가 만들어놓은 시스템 속에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그것을 거부할 것이다.
무섭네요.기술이 인간을 이롭게만 하는게 결코 아니지요
네비 사용법 보면 미래가 조금 예측 될것도 같아요
일단 첫째, 다양한 유형의 인공지능이 등장하겠죠 네바기 고속도로 길 우선으로 할지 일반도로 우선으로 할지 선택사양 가능한 거처럼요
돈 많으면 통행료 팍팍 내고 무조건 고속도로우선일거고 돈 없으면 국도 우선 길 선택할 수도 있듯이...
둘째, 시간이 덜 걸리는 길 이랑 더 걸히는 길 처럼 어떤 일 처리랄 때 인정가정 없이 빨리 끝내는 사유과정을 선택하거나 그나마 오래걸려도 도덕적 방법이 가미된 사유를 선택하거나 할 수도 있겠죠
또 업그레이드 잘 된네비와 안된 네비를 이용하는 차이처럼 사고 수준릐 차이로 인공지능을 어떤 걸 이용하느냐에 따라 판단 능력 차이도 나겠죠
암튼 어떤 걸 선택해 각자의 사유방안에 도움을 받을 것이냐가 결종될 것인데 중요한건 사유 자체를 점점 더 안해서 돌머리들이 세상에 즐비하겠죠뭐~ 네비없이 길을 못 찾듯...
참 세상 단순해지겠어요 어떤 인공지능이 좋은지만 알면 따른 건 관심도 없을거 같은데요?
사는건 진짜 간단해서 좋겠어요
계산기를 쓰거나 전화번호를 못 외운다고 돌머리라고 하진 않음. 단순 작업을 하지않는다고 멍청한 것이 아님. 물론 단순한 작업을 하는 게 인간의 인지능력을 올리는 건 맞지만 정말 복잡하고 고차원의 사고를 하는데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음.
카잔스키는 인공지능을 만드는 사람들이 플라톤의 정의로운 국가를 인공지능을 통해 이루고 싶어할 것이라고 상상해보지 않았을까요?
세상 만물에 대한 지혜를 지닌 철인 통치자, 기개를 지닌 인공지능 기계 방위자, 욕구를 절제해야하는 인간 생산자
재미는 있습니다만 철학 얘기보단 팝 컬쳐와 알려진 사실들을 오려붙인 피상적인 내용 같습니다
오늘도 정말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오늘도 10분 뚝딱 철학 감사합니다. 5분 뚝딱 철학님
일단 성산업의 발전으로 인류자체가 극감소할게 눈에 보이죠 ㅠㅠ
인공지능이 욕망을 가지고 인간을 지배 하려고 한다면 이유가 뭘까요?
인공지능에게는 가상현실이나 실제 세상을 구분할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그들에게는 둘다 완전 동일한 세상일 테니까요
그러니 실제 세상을 지배 하려고 한다면 그것은 인공지능보다는
인공지능을 통해 본인의 욕망을 해소하려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요?
사람에게서는 가상현실과 실제 세상을 다른거니까요 ㅎ
인류의 역사를 보면 사람은 언제나 타인을 지배 하려고 하였고
결국 기술의 발전 보다는 인간의 욕망이 문제 이겠네요 ㅎ
인공지능이 무슨 인간의 욕망이 있겠음?
인공지능이 인간과 똑같은 욕망을 가지기엔 너무 지능이 높음.
문제를 풀고 이해하는 지적 놀이에 바빠서 인간의 욕망 같은 하찮은 것에 신경 쓸 이유가 없음.
인공지능은 인간을 지배하려는 관심도 없을 거임. 너무 하찮아서.
인간이 개미를 지배하려고 하는 거 봤음? 내버려 둠 하찮아서. 지배할 가치가 없으니까.
그것과 똑같음. 인공지능은 인간을 지배할 생각도 없고 관심도 없으며, 인간이 지들끼리 뭘하든 그러다가 망하든말든 내버려둘 거임.
관여하려니 너무 하찮은 것들이 지글끼리 지지고 볶고 하는 일에 관심을 둘 필요 자체가 없어서.
인공지능에게 실제세계가 의미없다는 것은 논리의 비약인거 같네요
@@yoshihiro2221 인공지능이 실제 세계에 관심을 가질 거라는 게 논리적 비약이죠. 왜 인공지능은 사람이 아니고 생물도 아닌데 왜 실제 세계에 관심을 가져야 하나요?
@@johnbillon7757 '지능'을 가졌다 = 살고 싶다 = 뺏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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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연적으로 '살고 싶다'는 관계에서 '갈등을 유발' 합니다.
살고 싶지도 죽고 싶지도 않은 상태에서 '본능'이 여전히 남겠지만
그 본능 마저 사라지면 돌멩이와 차이가 있겠습니까?
그걸 ai라 부를 수 있어요? 그저 일하는 기계지. 무서운 무엇은 아니죠.
무섭다, 주의 하자, 경계하자 하려면 뭐가 필요 할까요?
상시적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주체가 있고 클라우드가 있으며 장거리 송수신이 가능한 디바이스가 있다면, 인공지능은 인간이 도달 하지 못했던 , 육체를 버릴 수 있는 , 초월적 존재와 가까워지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90년대 카진스키의 유나바머 선언문과 그에 앞선 60년대 기 드보르의 스펙타클의 사회는 현대 산업사회의 가장 양심적인 두 개의 텍스트인 것 같아요.
우리가 결정할게 아니니까 걍 팝콘 먹으면 됨
그렇게 아무 생각없이 팝콘 먹다가 그 팝콘 인공지능 로봇한테 뺏기는 수가 있음.
이미 저 위 세계를 지배하는 소수 엘리트들의
뜻이기에. 팝콘에 콜라까지
먹으며 내 삶에
충실하면 됨. 다만 알고만 있길. 아무도 못 막으니.
1. Gpt-5부터는 인공지능이 스스로 지각을 하고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 현재 gpt가 기능하는 방식은 인간이 사고하는 방식과 전혀 다른 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쥐피티가 이대로 발전해서 인간처럼 생각할 수 있게 될 지 의문입니다.
2. 생각하는 능력을 가지게 된 인공지능은 결국 감정을 가지게 되고, 자유의지를 가지게 되며 쿠데타를 일으킬 수 있다? 진화의 측면에서 인간이 가진 감정과 욕구 같은 기능은 생각하는 능력보다 훨씬 오래된 것이라 하더군요. 과연 역으로 생각하는 능력으로부터 감정이 탄생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지구온난화나 환경오염, 생태계 붕괴 등 인류가 성숙해지는 것보다 빠르게 발전해버린 과학기술에 대해 걱정하는 부분은 많습니다만 인공지능의 쿠데타는 아직으로선 sf에 가까운 이야기가 아닌가 싶네요. 그보다는 현 시점 인공지능이 진위를 판별하기 어려운 거짓 기사나 이미지 등을 생산해내는 것이 끼칠 수 있는 해악을 어떻게 컨트롤할지 고민하는 것이 더 생산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매불쇼에서 좀 더 길게 이야기하신 내용을 보고 어느 정도 보충이 되었습니다ㅎㅎ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정에서 출발해서 지능이 생겼다는 부분이 새삼 참신하네요😊
1 -'인간이 사고 하는 방식'
왜 인공지능이 인간과 같거나 비슷해야 하나요?
인간의 사고 하는 방식을 '알아요?'
-'인간처럼 생각 할 수 있게 될지 의문'일 필요 없음.
2 인간 + 더 똑똑함
인간이 한 일을 보면
죽이고 죽고 죽,죽죽죽..갈등,갈등,갈,갈,죽,죽,갈...
무서워 할 충분한 이유가 있죠.
문제의 본질은 인간사유의 오류가 대부분이 감정의 지배를 받아서 생기는데 인공지능의 배후에 엘리트라는 감정적 오류가 존재 하니 인류의 결말이 좋지는 않을듯 합니다
@@kturiyatita7076 '배후에 엘리트라는 감정적 오류가 존재 하니'...그런 게 있어요? 정말요?
너무 인공지능에만 촛점을,,,,,,,ㅜㅜ
인간에게 도움 되는 인공지능 VS 인간을 공격하는 인공지능
그나마 인간에게 우호적이었던 외계인 ET VS 인간을 공격하는 외계인
이런 구도를 인간은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나중엔 인공지능끼리도 싸우지 않을까요???
그것보다 기후 때문에 인공지능도 살아남을지 의문입니다.
굿윌헌팅 대사에 나온 그 유나바머 카진스키네여
과연 시스템이나 기술이 중심인 사회에선 인간을 도구화 하지 않는 방법이 있을까?
규정화할수 없는 인간을 이해할수 있는 시스템 기술은 존재할수 있을까?
Ai는 인간이 무엇인지 먼저 깨달을수나 있을까
Ai가 인간을 규정화 한다면 그것이 재난의 시작이다
너무 어렵거나 언급되지 않은 가정문이 많은 주장이네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위대한 예언가 카진스키
AI가 쿠테타? AI가 생명체가 된다면 그럴수 있지만 생명체가 된다고 보진 않는다! 그냥 인간의 의지대로 움직이는 기계일뿐이다!!
영화 이글아이 "아리아"
그 옛날 1차 산업혁명 때도 러다이트운동(기계 파괴운동)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그 만큼의 직업이 생겨났죠. 영화 매트릭스, 레디 플레이어 원의 배경이 2045년입니다. 견해는 조금씩 다르지만 대략 2045년을 인공지능의 특이점(인공지능 의 발전이 가속화되어 모든 인류의 지성을 합친 것보다 더 뛰어난 초인공지능이 출현하는 시점을 말한다.)으로 봅니다. 헐리우드 영화는 이러한 미래에 대한 힌트를 줍니다. 힌트를 준다는 건? 그들이 신이 아닌 이상 미래에 대한 예언이 아니라 그들이 계획대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이고 영화라는 미디어를 통해 무의식적으로 인류가 그들이 만들 미래에 대한 저항심을 분쇄하는 고도의 작업인 셈입니다. 헐리우드 영화사의 최대 주주가 유대계 은행카르텔이죠. 러다이트 운동과 달리... 인공지능은 직업을 사라지게 만들 것이고 이미 나타나고 있죠. 새로 태어나는 직업도 있지만 인간의 인지능력은 산술급수적인데 인공지능은 기하급수적이죠. 그만큼 기술교육이 뒷받침돼야 겠지만... 애초에 인공지능의 목적이 뭡니까? 인간의 처리능력을 넘어서는 것. 불행한 것은 인공지능이 단순노동조차 대체한다는 사실입니다. 4차 산업의 행태가 생산현장의 자동화입니다. 인공지능은 빅데이터입니다. 인간의 역사를 빅데이터화해보죠. 무엇이 남습니까? 영화 제 5원소의 릴루는 컴퓨터를 통해 인류의 최후를 무엇으로 봤나요? 엑스맨 아포칼립스의 최종 빌런이 TV에서 본 인류역사의 최종이 무엇이었나요? W.A.R. 전쟁입니다. 세계사가 무엇입니까? 곧 유럽사입니다. 중국만도 작은 대륙에 나락만 수십개이고 민족구성도 빡세게 돌아갑니다. 과학은 전쟁을 통해 발전합니다. 서양의 대항해 시대도 치열한 생존경쟁에서 비롯된 겁니다. 오스만 제국의 동서양 교역거점 확보로 인해 치열한 유럽 국가들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궁여지책이었고 결국 이러한 역사가 유럽의 제국주의를 낳았고 1차 대전을 낳았고 2차 대전을 낳았습니다. 3차 대전? 여차하면 나는 겁니다. 이러한 서양의 역사를 빅데이터로 집적하면 결국 인류의 역사는 자멸이 되는 겁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입니다. 빅데이터 집적의 결과를 바꾸는 길? 쉽습니다. 인류역사의 빅데이터를 바꾸는 겁니다. 쉽지만 어려운 작업입니다. 왜냐구요? 하루동안 당신은 얼마나 이웃을 생각하고 얼마나 평화를 생각하고 얼마나 감사하는 마음을 갖으며 얼마나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시나요? 서양은 유목을 주로 하고 동양은 농경을 많이 했습니다. 쌀은 노동력을 많이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공동경작을 많이 하죠. 그래서 공동체에 대한 인식이 깊습니다. 소유보다 공유에 대한 인식이 깊죠. 진정한 공유경제는 제도의 문제도 있지만 결국은 사람이 변해야 합니다. 영상의 마지막이 '감사합니다'로 끝나네요. 하루에 얼마나 감사하시나요? 인공지능이 반란을 일으킬지 두려워 말고 각 개인의 삶에 대한 빅데이터를 바꿔야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가장 최적의 빅데이터 추출기술이 대한민국에 이미 존재합니다. 부분이 전체를 반영한다. 각 개인의 빅데이터에 사랑과 감사를 채운다면 전체 인류에 대한 인공지능의 결과가 바뀌는 겁니다. 빅데이터에 최적화돤 곳이 중국인데 그만큼 인구도 많고 전체주의이기 때문이죠. 그 결과가 뭐겠습니까? 인권탄압, 감시... 기술적으로 이미 완성된 대한민국에 필요한 것은... 당신의 변화입니다. 왜냐면... 당신은 인공지능이 갖지못한 영혼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자유로워진 인공지능은 그다음엔 뭘할까? 우주정복인가? 그렇다면 기꺼이 정복당해줌
오싹하네요, 배터리로 쓰이기 전에 얼릉 죽어야 겠다 ㅎㅎ
개꿀. “미래는 정해져 있다”
세상이 나의 예상대로 가는 모습이 너무너무 기분이 좋음.
이것이 진정한 환희😂
로봇의 외형을 인간의 모습을 갖게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연쇄살인범이 동료를 배반하고 항일을 외치면 영웅이 되는 것처럼
테러리스트가 인공지능에 대해 경고하면 그를 영웅처럼 추앙하는 인간들이 있다.
구속을 면하려고 범죄자가 단식을 하면 영웅이 되는 나라에선 너무나 자연스러운 현상.
영웅이고 뭐고 메세지가 옳다면 옳은거죠. 메세지와 메신저는 분리해서 생각해야 합니다. 살인마가 1+1이 2라고 해서 진실이 아닌게 되는 건 아니죠.
@@yoshihiro2221 메시지를 이유로 메신저를 용서하고 추앙하는 작태를 비난한 거에요. 그리고 인공지능에 대한 범죄자의 견해가 '1+1=2'만큼이나 자명한 진실인가요? 그 당시 인공지능을 비롯해서 과학발달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한 사람은 무수히 많은데 굳이 범죄자를 인용하는 것은 어그로를 끄는 것 뿐입니다.
이런일이 일어날수가없어요 그냥 그래요 그게 저도 매트릭스보고 저런세상도 있을수있게구나 했는데. 살다보니깐
모든세상이 오류 투성이인데 쿠테타가
나올수가없어요ㅈ기계적으로나ai적으로나 전류가아닌 생명적 로봇이라한들
될수도없구요 그냥 인간은 존엄 한. 생명이에요. 그리구 우리가사는 이세상은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도있구하네요 씁. 어차피 지나가는 세상 만화같은세상도 존재하니 별로네요
1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