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예비고2인데요 진짜 수능국어는 노배라 풀어본적도 없어서 어떻게 접근을 해야하는지도 몰라요 수시파이터긴 하지만 다 제 주변애선 국어 공부들을 해서요 그럼 노베한텐 떠먹는 사라즈가 좋을까요 아나면 윤햬정 나비효과가 좋을까요?. 만약 나비효과가 좋다면 입문편을 사야허는지 개념편을 사야허는지도 알려주세요
제가 실력을 가늠할 수 없다보니까, 정확히 알려줄 수 없을 거 같아요. 우선 겸손이 아니라, 진짜 노베라면 나비효과 입문편부터 보는 걸 권해요. 기초 개념은 물론이고 용어에 관한 설명이 있기 때문에, 나중에 윤혜정의 나비효과 본편에 들어갔을 때 헷갈리지 않고 이해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시간이 없고 충분히 알아들을 수 있을 거 같으면, 본편으로 바로 들어가도 괜찮아요. 일단 본편부터 진행하고,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할 때 입문편으로 넘어가도 되니까요. 어차피 EBS 강의는 무료라서, 큰 부담은 없을 거예요.^^ 떠먹는 시리즈도 물론 좋지만, 노베인 경우 글로 이해하는 데 한계가 있는 경우가 많아서, 인강으로 출발하는 게 훨씬 부담이 적을 거예요. 단, 본인이 전자기기를 키면 습관적으로 다른 걸 찾아보는 유형이면, 차라리 조금 힘들어도 떠먹는 시리즈로 가는 게 낫겠죠.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추천해 주시는 교재 특히 국어교재들은 대상이 고등이던데 중학생이 봐도 무방한것들인가요? 예를 들연 시중에 중학생용 교재들도 많잖아요. 이것들을 거치지 않아도 바로 봐도 괜찮을지 궁금하네요. 중학문학개념서등을 거치지않고 나비효과 입문편을 본다던지 개념있는 중학문법같은 책대신 떠먹는 국어문법등을 봐도 괜찮을지 여쭤봅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교재소개해 주실 때 보면 중학생도 가능이라고 자막에 언급해 주실 때도 있던데 이것은 바로 시작해도 된다는 뜻인지 아니면 어느정도 단계를 거친 중학생이면 보라는 뜻인지도 궁금하네요
@@jaewoo84 답변감사드립니다. 선생님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떠먹는 시리즈는 보통 동시에 진행하나요 아니면 한개씩 그러니깐 문법 끝내고 문학 이런식으로..시간 안배의 고민이 있습니다. 할게 많다 보니 의외로 이런 것들도 고민이 많이 됩니다. 일주일에 한번으로ㅈ될지 아니면 두 세번을 할지 분량은 어떻게 할지등 너무 어렵네요.
과학은 1년 전에 시중 교재를 사서 분석해봤는데요. 선택의 여지가 너무 좁더라고요. 기껏해야 완자, 오투, 하이탑 이외에는 개념 기본서라기보다는 문제집에 가깝고요. 이중에서도 하이탑 이외에는 개념 설명이 자세하지 않아서, 저도 그냥 하이탑을 많이 추천해요. 예전엔 누드 교과서라는 게 있어서, 비교해볼 책이 2,3권은 됐는데 아쉽더라고요.😂
우선 나비효과부터 들어보세요. 쌤이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도 알려주세요. 그걸 듣고 나서 교재를 추가하는 게 좋고요. 조금 더 빨리 실력을 늘리고 싶다면, 나비효과할 때 워크북을 함께 하고요. 그래도 시간이 남을 때 예비 매3비를 추가로 진행하면 좋죠. 딱 뭐뭐뭐하면 끝난다고 확답을 못 드리는 이유가요. 가르쳐보면 지금까지 글을 읽고 이해하는 습관이 잘 된 학생은 3개월만에 수능 1등급을 찍은 경우도 있고요. 반대로 어떤 학생은 어휘부터 사고방식까지 모두 뜯어 고치느라 1년이 걸린 학생도 있어요. 따라서 사람마다 편차가 굉장히 심해요.
천일문 들어가는 거라면 2학년 끝내도 괜찮아요. 천일문을 들어갈 때 꼭 필요한 능력은 문장 성분을 어느 정도 구분할 줄 아는 눈이에요. 이건 품사에 따라 문장 성분이 어떻게 배치되고 어떤 역할을 해서 몇 형식인지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하죠. 이것만 된다면 문법 지식이 조금 부족해도 충분히 천일문 기본을 시작할 수 있어요.😄
제가 모고 노베이스4등급, 문학 내신이 70점대로 생각보다 잘 안나와서 중간 끝난 직후인 한달간 문학 개념을 공부하고 시험기간 한달 전부터 내신 대비 들어갈려고 하거든요 이 짧은 한달간 떠먹는 국어 문학이나 개념의 나비효과 문학편을 공부하려고 하는데 이 둘중 뭘 고르는게 좋을까요?ㅠㅠ 제대로된 최저 문학 공부는 3학년때 학원 다닐 생각입니다
이건 어떤 책이 좋으냐보다는 본인의 성향에 따라 달라요. 하지만, 대부분 인강이 있는 개념의 나비효과를 더 추천하게 되고요. 혼자 책 읽고 여러번 복습한다면, 떠먹는 국어가 낫죠. 책으로 혼자 고민하며 공부하는 게 효과가 가장 좋거든요. 하지만 문제가 있어요. 아직 독해력이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서 혼자 책을 읽는다고, 어느 정도 이해한 건지 정확한 판단이 어렵거든요. 이럴 땐 인강이 있는 개념의 나비효과를 이용해서 수업으로 점검하는 게 나을 거예요. 개인적으로는 먼저 떠먹국으로 혼자 공부하고 해당 부분을 개나비로 복습하며 자신이 얼마나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걸 권해요.😄
저는 주혜연의 해석공식 그래머 기초를 추천해요. 문법을 해석에 옮기는 책이라 천일문 기본이 완벽하다면 조금 쉬울 수 있지만, 복습용으로 좋거든요.😄 ebs 강의도 있으니 막힐 때 강의 보며 분석할수도 있고요. 아마 제 영상을 보셨는데 다른 책을 찾으신다면 이미 주혜연쌤 책을 보셨을지도 모르겠어요. 꼭 두 책 중에서 고르라 하시면 이렇게 말씀드릴게요. 진도를 엄청 빨리 나가서 빠르게 체화한다면 그래머존으로 하시고요. 꾸준히 하되 책을 반복해서 읽을 거라면, 쎄듀 교재로 진행하세요.😄
수특이 수능에 그대로 나오지 않는 건 알죠? 그래도 어떤 소재가 있는지 확인할 겸 가볍게 풀어보고, 소재별로 상식을 쌓아두는 것도 좋은 활용법이에요. 아톰북스 아이쇼핑해보니까 독서도 경제만 따로 다루는 책도 나왔더라고요. 이런 걸로 취약한 소재만 따로 다룬 교재를 풀며 익숙해지는 것도 좋겠죠.😁
틀린 이유만 정확히 분석하면 돼요. 단지 웬만한 내공이 없으면 틀린 이유를 정확히 분석하기 어려워요. 선지를 잘못 봤다고 생각했는데 지문의 핵심 문장 해석에서 오류가 생겨 선지를 잘못 고르는 경우도 있죠. 이런 식으로 오답을 고르는 이유가 복합적인데 선지 때문에 틀렸다고 잘못 분석하는 학생도 많아요. 마치 수학에서 연산 습관이 잘못 잡혔는데 계산 실수라 착각하는 것처럼요. 오답 분석을 해도 같은 패턴의 문제에서 자꾸 비슷한 오답을 고르면 그땐 몇몇 주요 문제만이라도 해설지 보고 정확히 지문 분석하는 게 좋아요. 다 하지는 말고 지문 자체가 어려웠던 것만 몇 개 추려서 해봐요.😄
좋은 선택이에요. 개념 읽으며 준비하는 거 정말 강추해요. 조금 추가하자면, 저는 아이들이 개념 읽는 걸 싫어해서 다담 중학 국어로 문제 풀고 역으로 개념을 정리하게 시키는 편이에요. 글 읽는 게 지루하면 문제부터 보고 개념으로 넘어가는 방식도 있다는 것만 참고하면 좋을 거예요.😄
괜찮은데, 처음 접하면 조금 힘들 수 있어요. 보통 첫 오감도나 100인의 지혜를 한 번 거치고 볼 때 책의 진가를 잘 흡수하더라고요. 아니면 국어 학원을 다녔거나 개념의 나비효과 같은 인강을 들어본 학생이 보면 흡수가 훨씬 빨라요. 일단 국어의 기술로 진행해보고, 2~3일 해보니 뭘 이해한 건지 모르겠으면 위의 교재로 바꿔 진행하고 다시 보는 걸 추천해요.😄
내용도 좋고 목소리가 중독성있어요^^
그렇게 이야기해주니 더 끼를 부려야겠어요^^
나비효과 입문편과 개념의 나비효과 입문편중에 어떤게 맞는건가요??
현재 예비고2인데요 진짜 수능국어는 노배라 풀어본적도 없어서 어떻게 접근을 해야하는지도 몰라요 수시파이터긴 하지만 다 제 주변애선 국어 공부들을 해서요 그럼 노베한텐 떠먹는 사라즈가 좋을까요 아나면 윤햬정 나비효과가 좋을까요?. 만약 나비효과가 좋다면 입문편을 사야허는지 개념편을 사야허는지도 알려주세요
제가 실력을 가늠할 수 없다보니까, 정확히 알려줄 수 없을 거 같아요.
우선 겸손이 아니라, 진짜 노베라면 나비효과 입문편부터 보는 걸 권해요.
기초 개념은 물론이고 용어에 관한 설명이 있기 때문에, 나중에 윤혜정의 나비효과 본편에 들어갔을 때 헷갈리지 않고 이해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시간이 없고 충분히 알아들을 수 있을 거 같으면, 본편으로 바로 들어가도 괜찮아요.
일단 본편부터 진행하고,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할 때 입문편으로 넘어가도 되니까요. 어차피 EBS 강의는 무료라서, 큰 부담은 없을 거예요.^^
떠먹는 시리즈도 물론 좋지만, 노베인 경우 글로 이해하는 데 한계가 있는 경우가 많아서, 인강으로 출발하는 게 훨씬 부담이 적을 거예요. 단, 본인이 전자기기를 키면 습관적으로 다른 걸 찾아보는 유형이면, 차라리 조금 힘들어도 떠먹는 시리즈로 가는 게 낫겠죠.
@@jaewoo84 그럼 난이도는 각각 어케 되는건가요 나비효과입문편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추천해 주시는 교재 특히 국어교재들은 대상이 고등이던데 중학생이 봐도 무방한것들인가요? 예를 들연 시중에 중학생용 교재들도 많잖아요. 이것들을 거치지 않아도 바로 봐도 괜찮을지 궁금하네요. 중학문학개념서등을 거치지않고 나비효과 입문편을 본다던지 개념있는 중학문법같은 책대신 떠먹는 국어문법등을 봐도 괜찮을지 여쭤봅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교재소개해 주실 때 보면 중학생도 가능이라고 자막에 언급해 주실 때도 있던데 이것은 바로 시작해도 된다는 뜻인지 아니면 어느정도 단계를 거친 중학생이면 보라는 뜻인지도 궁금하네요
떠먹는 시리즈랑 니비효과 입문편은 중학생도 자주 봐요. 그래서, 처음 봐도 괜찮을 거예요.
단지 요즘은 같은 중학생이어도, 어휘력, 배경지식에 너무 큰 차이를 보여서요. 만일 입문해보고 너무 어렵다고 생각되면, 그 때 중학 국어책으로 바꾸는 걸 추천해요.😄
@@jaewoo84 답변감사드립니다. 선생님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떠먹는 시리즈는 보통 동시에 진행하나요 아니면 한개씩 그러니깐 문법 끝내고 문학 이런식으로..시간 안배의 고민이 있습니다. 할게 많다 보니 의외로 이런 것들도 고민이 많이 됩니다. 일주일에 한번으로ㅈ될지 아니면 두 세번을 할지 분량은 어떻게 할지등 너무 어렵네요.
@@JMLee-pm8ef 국어는 한꺼번에 하는 것보다는 각자 다른 과목으로 보고 따로 공부하는 게 나아요.
일주일에 몇 번할지는 다른 과목과의 밸런스 때문에 함부러 이야기할 수는 없을 거 같아요.
일단 한 권을 정해서 주욱 읽어보고, 문제집을 사서 함께 진행해봐요.😄
@@jaewoo84 제가 약간 무리한 질문을 드렸네요^^ 답답한 마음에 그랬습니다. 항상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새 영상도 기대할께요~^
학원 보내지 않고 집에서 공부하고 있는 중1아들 엄마입니다.
교재 선택에 어려움이 많은데 선생님께서 소개해 주시는 새로운 교재를 접하면서 조금씩 교재 보는 눈을 키워가고 있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언제든 궁금한 거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안녕하세요~ 국어의기술시리즈와 개나비 둘 중 한가지를 한다면 인강있는 개나비를 하고 싶은데,굳이 두가지를 다 할 필요가 있을까요? 개나비와 떠먹는국어 시리즈 같이 해도 될까요?
좋은 질문이에요.
국어의 기술과 개나비를 다하는 건 오히려 헷갈릴 수 있어요.
개나비를 한다면, 꼭! 워크북을 함께 하는 걸 추천하고요. 인강 듣기 전에 예습 삼아서 떠먹는 국어를 읽어보는 걸 추천해요.
좋은 판단이었어요.^^
과학사회문제집도추천부탁드려요
과학은 1년 전에 시중 교재를 사서 분석해봤는데요. 선택의 여지가 너무 좁더라고요. 기껏해야 완자, 오투, 하이탑 이외에는 개념 기본서라기보다는 문제집에 가깝고요.
이중에서도 하이탑 이외에는 개념 설명이 자세하지 않아서, 저도 그냥 하이탑을 많이 추천해요. 예전엔 누드 교과서라는 게 있어서, 비교해볼 책이 2,3권은 됐는데 아쉽더라고요.😂
@@jaewoo84 답변감사합니다
비문학은 어떻게 공부해야하나요?? 매3비가 유명 하다는데 나비효과+매3비로 끝내도 되나요?
우선 나비효과부터 들어보세요.
쌤이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도 알려주세요.
그걸 듣고 나서 교재를 추가하는 게 좋고요.
조금 더 빨리 실력을 늘리고 싶다면, 나비효과할 때 워크북을 함께 하고요. 그래도 시간이 남을 때 예비 매3비를 추가로 진행하면 좋죠.
딱 뭐뭐뭐하면 끝난다고 확답을 못 드리는 이유가요. 가르쳐보면 지금까지 글을 읽고 이해하는 습관이 잘 된 학생은 3개월만에 수능 1등급을 찍은 경우도 있고요. 반대로 어떤 학생은 어휘부터 사고방식까지 모두 뜯어 고치느라 1년이 걸린 학생도 있어요. 따라서 사람마다 편차가 굉장히 심해요.
중학 영문법 3800제 2학년 끝나고 천일문 기본들어가도 될까요?
아님 3800제 3학년 끝나고 천일문기본 들어가는게 좋을까요?
천일문 들어가는 거라면 2학년 끝내도 괜찮아요. 천일문을 들어갈 때 꼭 필요한 능력은 문장 성분을 어느 정도 구분할 줄 아는 눈이에요.
이건 품사에 따라 문장 성분이 어떻게 배치되고 어떤 역할을 해서 몇 형식인지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하죠.
이것만 된다면 문법 지식이 조금 부족해도 충분히 천일문 기본을 시작할 수 있어요.😄
제가 모고 노베이스4등급, 문학 내신이 70점대로 생각보다 잘 안나와서 중간 끝난 직후인 한달간 문학 개념을 공부하고 시험기간 한달 전부터 내신 대비 들어갈려고 하거든요 이 짧은 한달간 떠먹는 국어 문학이나 개념의 나비효과 문학편을 공부하려고 하는데 이 둘중 뭘 고르는게 좋을까요?ㅠㅠ 제대로된 최저 문학 공부는 3학년때 학원 다닐 생각입니다
이건 어떤 책이 좋으냐보다는 본인의 성향에 따라 달라요. 하지만, 대부분 인강이 있는 개념의 나비효과를 더 추천하게 되고요.
혼자 책 읽고 여러번 복습한다면, 떠먹는 국어가 낫죠. 책으로 혼자 고민하며 공부하는 게 효과가 가장 좋거든요.
하지만 문제가 있어요. 아직 독해력이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서 혼자 책을 읽는다고, 어느 정도 이해한 건지 정확한 판단이 어렵거든요. 이럴 땐 인강이 있는 개념의 나비효과를 이용해서 수업으로 점검하는 게 나을 거예요.
개인적으로는 먼저 떠먹국으로 혼자 공부하고 해당 부분을 개나비로 복습하며 자신이 얼마나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걸 권해요.😄
정성스럽고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중학 3800제 3학년 문법과 천일문 기본 끝내고 할 책 조언부탁드립니다 ~
문법책인 그래머존 기본이 좋을까요 아니면 어법책인 어법끝스타트나 쎄듀첫단추문법어법이 좋을까요?
저는 주혜연의 해석공식 그래머 기초를 추천해요. 문법을 해석에 옮기는 책이라 천일문 기본이 완벽하다면 조금 쉬울 수 있지만, 복습용으로 좋거든요.😄
ebs 강의도 있으니 막힐 때 강의 보며 분석할수도 있고요. 아마 제 영상을 보셨는데 다른 책을 찾으신다면 이미 주혜연쌤 책을 보셨을지도 모르겠어요.
꼭 두 책 중에서 고르라 하시면 이렇게 말씀드릴게요.
진도를 엄청 빨리 나가서 빠르게 체화한다면 그래머존으로 하시고요.
꾸준히 하되 책을 반복해서 읽을 거라면, 쎄듀 교재로 진행하세요.😄
고1학모입니다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보다가 우리 아들이랑 이름이같아서 구독 꾹~~눌렀어요^^
문제집 고를때 막막했는데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드려요
희망이지만 이름뿐만 아니라 선생님처럼 잘 커주었으면 좋겠어요^
헉, 저보다 더 잘 클 거예요.
우리 재우 저만큼 부모님 속 썩이지 않고 바르게 자라길 기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예비 고2는 고2 국어 기출 끝나면 뭐 들어가면 좋을까요?.. 원래는 수특을 살라 했는데 독서는 굳이..라는 의견이 많아서... 그냥 수특 진행해도 될까요?
(고2 꺼는 정답률 괜찮았습니다)
수특이 수능에 그대로 나오지 않는 건 알죠? 그래도 어떤 소재가 있는지 확인할 겸 가볍게 풀어보고, 소재별로 상식을 쌓아두는 것도 좋은 활용법이에요.
아톰북스 아이쇼핑해보니까 독서도 경제만 따로 다루는 책도 나왔더라고요. 이런 걸로 취약한 소재만 따로 다룬 교재를 풀며 익숙해지는 것도 좋겠죠.😁
가정형편이 안좋아서
집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관련 정보가 부족한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은 나아졌지만,
어릴 때 아버지께서 IMF로 빚을 지셔서 엄청 어려웠던 적이 있어요.
어느 정도 힘든지 모르니 이해하는 척 할 순 없지만, 응원할게요. 앞으로도 도움 되는 이야기 많이 할게요.^^
며칠동안 고민해봐도 잘 모르겠어서 그냥 재우쌤한테 이렇게 여쭈어봐요
영어 모의고사를 풀고나서 그냥 오답만 하고 제가 틀린 이유만 분석해도 되나요 아님 지문을 정답지를 보고 분석을 해야하나요?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틀린 이유만 정확히 분석하면 돼요. 단지 웬만한 내공이 없으면 틀린 이유를 정확히 분석하기 어려워요. 선지를 잘못 봤다고 생각했는데 지문의 핵심 문장 해석에서 오류가 생겨 선지를 잘못 고르는 경우도 있죠. 이런 식으로 오답을 고르는 이유가 복합적인데 선지 때문에 틀렸다고 잘못 분석하는 학생도 많아요.
마치 수학에서 연산 습관이 잘못 잡혔는데 계산 실수라 착각하는 것처럼요.
오답 분석을 해도 같은 패턴의 문제에서 자꾸 비슷한 오답을 고르면 그땐 몇몇 주요 문제만이라도 해설지 보고 정확히 지문 분석하는 게 좋아요. 다 하지는 말고 지문 자체가 어려웠던 것만 몇 개 추려서 해봐요.😄
감사합니다!! 평소에도 영상들 잘 보고있고 구독도 했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화이팅하세요!! 선생님
선생님 유익한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이제 수능100일이 다가오는데 100일 관련 영상하나 어떠신가요 ㅎㅎ
좋은 소재 알려줘서 고마워요^^
예전 재수 준비 과정을 떠올리며 힘이 될 만한 이야기, 유익한 이야기 정리해볼게요.
고마워요.^^
댓글에 대한 답글을 너무 정성껏 남겨주셔서 참고가 많이 됩니다^^
예비중1 국어 문법서 혹시 추천해 주실수 있으실까요?
계획은 개념있는중학 국어문법과 중학 문제로 국어문법하려고 하는데요^^
좋은 선택이에요. 개념 읽으며 준비하는 거 정말 강추해요.
조금 추가하자면, 저는 아이들이 개념 읽는 걸 싫어해서 다담 중학 국어로 문제 풀고 역으로 개념을 정리하게 시키는 편이에요.
글 읽는 게 지루하면 문제부터 보고 개념으로 넘어가는 방식도 있다는 것만 참고하면 좋을 거예요.😄
국어의 기술 0으로 기초 다지면 안돼나요 ..?
괜찮은데, 처음 접하면 조금 힘들 수 있어요. 보통 첫 오감도나 100인의 지혜를 한 번 거치고 볼 때 책의 진가를 잘 흡수하더라고요.
아니면 국어 학원을 다녔거나 개념의 나비효과 같은 인강을 들어본 학생이 보면 흡수가 훨씬 빨라요.
일단 국어의 기술로 진행해보고, 2~3일 해보니 뭘 이해한 건지 모르겠으면 위의 교재로 바꿔 진행하고 다시 보는 걸 추천해요.😄
선생님 감사 감사합니다.
예비고1 엄마 입니다.
오늘도 역시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늘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덥고 코로나로 힘든 하루하루
건강 조심 하세요~
네, 정말 덥죠.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또 도움 되는 영상 많이 올릴게요.
요즘 진짜 자영업하는 분들 너무 힘들어 하시고, 직장 다니는 분들도 눈치 많이 보시더라고요.
빨리 더위도 코로나도 물러가서 더 행복해지면 좋을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