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 10년째 매년 가는데 입장하자마자 피치스부스보는데 한 삼사년전에 A1 인터네셔널 메인으로 푸시해서 람보르기니만 열대가까이 전시한적있었거든요 그때 생각나더라고요 참가업체가 점점 줄어서 대형업체한두군데 메인으로 밀어주는느낌났어요 모터쇼가 많이 죽었다는데 오토살롱도 그 영향을 많이받는것같아요 그리고 요즘자동차좋아하는사람들 성향도 잘 알수있었어요 요새분들은 옛날 일제차를 좋아하시는것같아요 이번만큼 유럽튜닝카 미제픽업 익조틱카 같은차들을 못본 오토살롱은 처음이였던것같아요 예전엔 보기힘든차 로터스 에스프리 포드GT SLR 같은차들도 볼수있었는데.. 대형업체 한두군데를 밀어주니까 그거보고나면 볼거없는생각이 바로 드는듯 그리고 올해는 충격적이게도 선물주는곳이 거의없어서 좀 놀랬어요 보통 아무리 볼거없어도 선물좀챙겨오면 위안삼는데 올해는 아예 한개도못받았어요
@@TEAMREFLECTION 네, 확실히 큰 업체들도 많이 없고 부스보다 그 중간중간 푸드코너랑 그 차량용품 이 아닌 다른 먹거리? 판매도 꽤 있더라구요. 아쉬웠던건 작년 대비 차량용품에 대한 뭔가 부스 레이아웃부터 시작해서 너무 복잡하고 집중도가 떨어지는 배치가 되어서 아쉬움이 컸습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전체적으로 부스 참여가 많이 없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구요.
미술 아트페어를 예로 보았을 때 컨텐츠가 매우 부족해 보이는데 특히 세차용품 같은 거 판매는 좀… 1. 개인소장 클래식카-슈퍼카 부스 필요(차쟁이 스패셜데이) 2. 유튜버들 부스 대거 투입 필요(공간이 남길래), 차쟁이 카페 부스도 추가 3. 자동차브랜드 라인업 진열 필요 (관객 동원되면 브랜드 유치 쉬움) 누군가들에게 자랑할 만한 장소가 되면 관객은 많아집니다. 그럼 브랜드들 참여도 많아지는데 사무국이 어떤지는 몰라도 어떻게든 바이럴이 가능한 멤버들을 꾸리는 편이 좋을것 같아요 프리즈 서울이라는 아트페어도 인플루언서들에게 VIP티켓을 엄청나게 뿌리는데 일반 관객들은 8만-25만 입장료랍니다.
오토살롱이 디테일링 세차를 위한 쇼도 아니라 실망스러울 것도 없고 오히려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티켓가격이 다소 올랐지만 오히려 퀄리티는 작년이나 코로나 이전보다 더 올라갔다 생각이 드네요. 비싼 고급차, 슈퍼카 전시 위주 부스에 튜닝카는 한켠에 모셔져 있고 업체 홍보 부스가 주를 이루어 재미없던 전시에 이번 오토살롱이 그나마 해외 튜닝카 모터쇼 같은 느낌에 근접한 느낌을 주어 좋았습니다. 오토살롱이 세차를 위한 박람회도 아니고...세차만을 위한 쇼가 보고 싶으시다면 영국 왁스스톡이 더 취지에 맞다봅니다. 물론 피드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중소업체의 참여가 두드러지면 좋겠지만 참여하는 비용문제도 만만치 않을 뿐더러 비용투자 대비 홍보효과도 미비하여 여러모로 쉽지 않을거라 생각드네요.
![[라이브] 유어 아너 손현주x김명민 라이브](http://i.ytimg.com/vi/wBRZ-59JXLI/mqdefault.jpg)
![[라이브] 유어 아너 손현주x김명민 라이브](/img/tr.png)
저도 한 10년째 매년 가는데 입장하자마자 피치스부스보는데 한 삼사년전에 A1 인터네셔널 메인으로 푸시해서 람보르기니만 열대가까이 전시한적있었거든요 그때 생각나더라고요 참가업체가 점점 줄어서 대형업체한두군데 메인으로 밀어주는느낌났어요 모터쇼가 많이 죽었다는데 오토살롱도 그 영향을 많이받는것같아요
그리고 요즘자동차좋아하는사람들 성향도 잘 알수있었어요 요새분들은 옛날 일제차를 좋아하시는것같아요 이번만큼 유럽튜닝카 미제픽업 익조틱카 같은차들을 못본 오토살롱은 처음이였던것같아요 예전엔 보기힘든차 로터스 에스프리 포드GT SLR 같은차들도 볼수있었는데..
대형업체 한두군데를 밀어주니까 그거보고나면 볼거없는생각이 바로 드는듯 그리고 올해는 충격적이게도 선물주는곳이 거의없어서 좀 놀랬어요 보통 아무리 볼거없어도 선물좀챙겨오면 위안삼는데 올해는 아예 한개도못받았어요
확실히 이번에는 일본 올드카들이 꽤 보였던 것 같습니다~
입장료 18000원이 너무 아까웠어요
좀 비싸긴 하네요.ㅜ
솔직히 이번 오토살롱위크는 실망이 컸어요. 저도 다녀왔지만 이전엔 3~4시간 돌아봐도 너무 즐거웠는데 이번엔 1시간만에 나왔어요. 여자모델들 사진찍느라 바쁜 카메라맨들 빼곤 솔직히 다들 관심도가 작년에 비해 더 떨어진거 같더라구요. 토요일 오후 피크시간대였음에도...
11년째 보는바로는 올해는 그나마 레이싱걸이 있는 부스는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이번 행사 때는 큰 업체들 참여율이 줄어든 것으로 보이네요.ㅜ 하지만 입구 쪽 메인 스테이지 쪽은 항상 큰 부스들이 많기 때문에 아무래도 그렇게 비춰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TEAMREFLECTION 네, 확실히 큰 업체들도 많이 없고 부스보다 그 중간중간 푸드코너랑 그 차량용품 이 아닌 다른 먹거리? 판매도 꽤 있더라구요.
아쉬웠던건 작년 대비 차량용품에 대한 뭔가 부스 레이아웃부터 시작해서 너무 복잡하고 집중도가 떨어지는 배치가 되어서 아쉬움이 컸습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전체적으로 부스 참여가 많이 없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구요.
미술 아트페어를 예로 보았을 때
컨텐츠가 매우 부족해 보이는데
특히 세차용품 같은 거 판매는 좀…
1. 개인소장 클래식카-슈퍼카 부스 필요(차쟁이 스패셜데이)
2. 유튜버들 부스 대거 투입 필요(공간이 남길래), 차쟁이 카페 부스도 추가
3. 자동차브랜드 라인업 진열 필요
(관객 동원되면 브랜드 유치 쉬움)
누군가들에게 자랑할 만한 장소가 되면
관객은 많아집니다. 그럼 브랜드들 참여도 많아지는데
사무국이 어떤지는 몰라도
어떻게든 바이럴이 가능한 멤버들을 꾸리는 편이 좋을것 같아요
프리즈 서울이라는 아트페어도 인플루언서들에게 VIP티켓을 엄청나게 뿌리는데
일반 관객들은 8만-25만 입장료랍니다.
클래식카는 좋은 것 같습니다. 눈이 즐거울 것 같아요~
잘 보고갑니다 >_
왜 같이 안갔죠?
마사장님!!!!!!
영상으로 보게 되어 감사합니다 😅
제가 더 감사합니다^^
오오 아담스 타월 제조업체 매우 궁금하네요 ㅎㅎ 처음 알았습니다!
지나가다가 깜짝 놀랐습니다.ㅎ
솔직히 볼게 없었음 이게 무슨 오토살롱인지
저는 올해는 다른 관점으로 느낀바가 괜찮았습니다만 그래도 아쉬움은 완전히 지울 수는 없었습니다.ㅠ
올해는 못가서 대리만족하며 보는 중인데 노이즈 때문에 귀가 너무 아파요 ㅜ
분명 혼자 테스트할때는 괜찮아서 그냥 진행했는데 채널 2개를 키니까 노이즈가 심하게 생기네요.ㅠ 재촬영을 할 수 없는지라 어쩔 수 없이 그냥 썼습니다. 양해 부탁드리며 불편하시더라도 이번에는 소리를 조금 줄여서 시청 부탁드려요.ㅠㅠ
먼가 오토살롱이...모터쇼느낌이ㅜㅠ사진찍으러 가는곳???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아예 지울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ㅠ
군산에서 일산까지 갔는데 실망이 껏고 군산 복귀하고 허무하더라고요 저는 튜닝카,레이싱카,모델 관심도 없고 오로지 세차좋아하는 입장인 저는 힘든시기에 힐링이 안되었네요
저도 가면 세차 관련된 부스 위주로 보는데 이번에는 글로스브로 등의 큰 업체들도 안들어와서 아쉽지만 반대로 새로운 업체를 만난 것에 대한 즐거움도 있었습니다~
오토살롱이 디테일링 세차를 위한 쇼도 아니라 실망스러울 것도 없고 오히려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티켓가격이 다소 올랐지만 오히려 퀄리티는 작년이나 코로나 이전보다 더 올라갔다 생각이 드네요.
비싼 고급차, 슈퍼카 전시 위주 부스에 튜닝카는 한켠에 모셔져 있고 업체 홍보 부스가 주를 이루어 재미없던 전시에 이번 오토살롱이 그나마 해외 튜닝카 모터쇼 같은 느낌에 근접한 느낌을 주어 좋았습니다.
오토살롱이 세차를 위한 박람회도 아니고...세차만을 위한 쇼가 보고 싶으시다면 영국 왁스스톡이 더 취지에 맞다봅니다.
물론 피드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중소업체의 참여가 두드러지면 좋겠지만 참여하는 비용문제도 만만치 않을 뿐더러 비용투자 대비 홍보효과도 미비하여 여러모로 쉽지 않을거라 생각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