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king]노고단 그리고 시원한 뱀사골 계곡

[@tamayo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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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6366]

써밋 부부님~~~♡♡😁
야타 댕겨 갑니다.ㅎ😍😍
노고단 다녀 오셨네요.ㅎ
저희 휴가 철이라 😀 이제서야 왔네요.ㅠㅠ😊
음~~~노고단 일출은 안보신 건가요.😊😊😊
정말 좋은데 한번😀😀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뱀사골 계곡은 저희들은 한번도 안가 봤는데 정말 시원 하게 흐르네요.😚😚
함 가봐야 겠어요.😄😄
저희들도 노고단 안가본 지가 한참 되었네요.😊😊
가고싶어 지네요.🙂🙂
잘보고 갑니다.☺️☺️☺️
조금만 더 힘내세요.😊
이제 여름 얼마😙😙 안남았습니다.ㅎ😘😘

[@그저웃고말지요]

반선에서 시작하는 뱀사골이라고 하는 곳은요
흰바위가 있어서 백암골이라 했고요
백암사란 절이 있었대요
그게 배암골 배암사 뱀사골로 부르게 됬답니다
백암온천은 배암온천으로
통영은 토영으로 말하게 됬고요
78년쯤 지어진 양철가옥의 대피소가 지금으로 개량됬고요
30분 거리의 화개재 헬리포트에서 토끼봉 반대쪽으로 올라서는 낫날봉은 지금은 삼도봉으로 이름이 바뀌었지요
여튼 지리산은 큰산 좋은산 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