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옥옥절은 뭔가 누구나 마음 속에 하나쯤 품고 있을만한 그리운 추억을 떠올리게하는 느낌이라 호불호 안 갈리는듯...ㅠ 게다가 그림체랑 노래도 너무 청량한 여름의 추억을 잘 떠올리게 해주고 너무 예쁨 ㅠ 기승전결도 너무 좋았음 ㅜ 다음 다가오는 여름에는 회옥옥절을 시작으로 주술회전 시기순으로 쫙 재탕해볼예정인데 벌써부터 기대된다..💙🌊
1:48 메이메이와 우타히메가 복도를 달리는 장면은 회옥옥절 오프닝 푸르름이 사는 곳 뮤비에서 떠도는 게토랑 연관지을 수 있음 복도를 탈출하는 방법은 복도 내부의 두 사람이 협력하여 함께 탈출하거나 외부인이 구출해주는건데 리코사건으로 인해 복도에 갇힌 게토는 고죠의 구원을 원한게 아니라 고죠가 자신의 옆에서 함께 문제를 해결해나가주길 바랐기에 복도를 탈출하지 못하고 영영 복도에서 혼자 떠돌고 있었던 것… 10년이라는 긴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백귀야행에서 우리는 모르는 그 대사를 듣고 게토는 두 사람이 함께 탈출한다는 조건을 채워 탈출할 수 있었고 죽기직전에서야 진심을 알게된 게토는 고죠를 2년동안 기다리면서 결국 재회한게 초감동스토리임
겟 백커스, 트라이건, 상남2인조 등 해결사 주인공 듀오는 상당히 복고적인 컨셉인데 그만큼 주인공들에게 집중하기 쉽고 스토리와 일상의 밸런스가 찰떡처럼 맞아들어가는 국밥구조임. 문제는 이게 너무 잘나와서 이타도리가 너무 매력이 없어보이는데 이타도리 메인인 스토리는 어째 만신력 폭발하는 아이러니 ㅋㅋ
여름+파랑+학생 이라는 포카리 냄새 넘치는 전개 아마나이 리코라는 존예캐의 등장 + 누구하나 못생긴 캐릭터 없음 각종 최애들의 과거 모습 주술 없이 싹다 찢어발기는 피지컬 기프트의 낭만 개토와 고죠의 갈등 마지막에 고죠가 각성하는 먼치킨물까지 재미가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음
진지하게 지금까지 주술빠는 사람들은 회옥옥절이랑 시부야 사변때문에 빠는거라고 봐도 무방함 ㅋㅋ 솔직히 초반부도 그나마 재밌었던 주태대천이랑 준페이 에피?정도 빼면 별로고,시부야 뒤에는 다들 알다시피.....ㅋㅋ 회옥옥절이랑 시부야라는 에피소드로만 보면 충분히 수작라인에는 든다고 봄 물론 저기도 파쿠리가 좀 있긴하지만....ㅋㅋ
1기 애니를 너무 잘 만들어서 2기 때 감독 바뀐다고 했을 때 많이 불안했음. 근데 웬걸, 회옥&옥절은 1기의 작화선, 캐릭 디자인, 색감, 전투씬 등 1기 애니의 모든 걸 잘 이어 만든 느낌. 시부야사변부터는 스타일이 좀 달라지고 고점 저점이 너무 뚜렷해져서 호불호가 있는 느낌. 걸작이었던 스쿠나vs마허라는 액션+박진감+스케일은 커졌지만 작화선을 깨버려서...
출퇴근 지하철 탈 때 그냥 난데없이 본인 몸이랑 살짝만 스쳐도 두 어깨를 크게 휘두르며 들어오는 개념없는 사람, 주변에 손잡이를 충분히 잡을 수 있는 상황에도 잡지 않고 몸을 다른 사람에게 완전히 기대는 사람, 출입문 앞 대기할 때 뻔히 한 줄로 서있는 거 보이면서 두 줄로 서버리는 바람에 뒷 사람들까지 완전 두 줄로 갈라져 스게 만드는 사람, 걸어다닐 때 어쩌다 카톡이나 지하철노선 등을 보는 건 이해하는데 영화 드라마 게임을 처 하면서 길막하거나 상대가 알아서 피하겠거니 란 마인드로 유유자적 걸어가는 사람 들을 보면 게토가 왜 저런 생각을 했을 법한지 충분히 이해된다..
2기의 아쉬운 점이라면 캐릭터를 너무 쉽게 죽인다 라는 점 뻬고는 없는 듯 해요 1기~제로 작화를 정말 좋아하는데 회옥옥절만큼은 2기 작화가 진짜 잘 어울려서 1기 작화라면 좀 별로였을 것 같아요 회옥옥절은 분석본도 정말 재밌습니다 게토가 백귀야행까지 스스로를 계속 세뇌시켰다고 했는데 정말 찌통이네요.. 고죠의 구원보다는 함께 해결해주길 바랐다는 댓글을 봤는데 정말 맞는 이야기같네요
회옥 옥절은 진짜 그림체나 노래나 전부 다 다시는 돌아갈수 없는 그 시절 여름의 추억을 회상하는 스토리에 잘어울려서 너무 마음에 듬
진짜 op 너무 잘 어울림
오프닝에서 포카리 냄새 난다던데
걍 여초코인/인싸픽 제대로타서 그렇지 이게 뭔 개소리냐 두창회전 소리 ㅈㄴ 나오는데ㅋㅋ
@@Gabri.lllll.e 개삽소리야 넌 나가라 ㅉㅉㅉㅉ
ㄹㅇ😊@@Gabri.lllll.e
회옥은 솔직히 거의 다 최애임
그리고 다주겄지
그리고 둘다 고인능욕 당함 ㄷㄷ
거 한명빼고 다 죽은 회차요?
주술은 고죠고딩시절,극장판이 레전드임
ㅇㅈ
회옥은 그냥 완벽하잖아,,그림체도 그렇고 기엽고 재밌는 부분도 많고 그냥 행복하게 봤을정도로..
회옥옥절은 뭔가 누구나 마음 속에 하나쯤 품고 있을만한 그리운 추억을 떠올리게하는 느낌이라 호불호 안 갈리는듯...ㅠ
게다가 그림체랑 노래도 너무 청량한 여름의 추억을 잘 떠올리게 해주고 너무 예쁨 ㅠ 기승전결도 너무 좋았음 ㅜ
다음 다가오는 여름에는 회옥옥절을 시작으로 주술회전 시기순으로 쫙 재탕해볼예정인데 벌써부터 기대된다..💙🌊
회옥옥절은 그냥 모든게 완벽함...스토리 전개 연출 브금 액션 작화 캐릭터 성우연기 오프닝 엔딩 뭐하나 부족한게 없음
@@Aaaaaaaqaaaa 얘
@@MovieStory-GreenOrc 영역전개 "복마어주자"
@@MovieStory-GreenOrc정신병자 일베새끼는 입닥치삼
"손나와케네다로!!!!"
걍 감수성충 억빠누
회옥 옥절은 ㄹㅇ 저거로만 따로 더 만들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할만큼 애니가 잘나왔음
회옥 옥절은 생전 고인들의 개쩌는 영상들이라 더 거부감이 없었음 사토루 사망 게토 사망 하이바라 사망 나나미 사망 후시구로 사망 등등 걍 납골당임
아😢
고인물이네
🥲
ㅠㅠㅠㅠㅠㅠㅠ
ㅜㅜㅜㅜㅜ
샤워기 물소리를 박수소리로 바꾼건
진짜 소름이었음 오프닝도 너무 좋았고
그냥 “청춘”이라는걸 더 잘할수 없는 수준으로 완벽하게 뽑아줌
어디서 본 글인데 이타도리는 성장하고 있는 주인공이라면 고죠 사토루는 자신의 성장 스토리를 마무리한 주인공이라고...(우리 감자도리는 너무 오래해서 문제지만) 그만큼 회옥 옥절편 만화 안봐서 기대 안했는데 주술회전을 관통하는 정말 중요한 스토리인듯
이타도리 수준보면 고죠 초등학교 시절 수준일듯 ㅋㅋㅋ
@@user-zp4vg8yu3j초딩 고죠도 못이길듯?
그런면에서 볼때 옷코츠가 제일 주인공감이긴 하죠
@@sim4026ㄹㅇ 진주인공...
@@sim4026그새낀 각성하면 제대로 보여주는데 감자도리는 "나는 주술사다." 한마디하고 하는게 뭐냐...
2기로 넘어가면서 변경된 작화가 회옥 옥절편하고 너무 잘 어울림
ㄹㅇ 전 작화 진짜 개 좋아했었는데도 이 감성은 1기 작화로 못살릴것같음
ㅇㅈ 2기 작화가 그냥 그 청춘 시절일때가 잘 어울림
1:48 메이메이와 우타히메가 복도를 달리는 장면은 회옥옥절 오프닝 푸르름이 사는 곳 뮤비에서 떠도는 게토랑 연관지을 수 있음 복도를 탈출하는 방법은 복도 내부의 두 사람이 협력하여 함께 탈출하거나 외부인이 구출해주는건데 리코사건으로 인해 복도에 갇힌 게토는 고죠의 구원을 원한게 아니라 고죠가 자신의 옆에서 함께 문제를 해결해나가주길 바랐기에 복도를 탈출하지 못하고 영영 복도에서 혼자 떠돌고 있었던 것… 10년이라는 긴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백귀야행에서 우리는 모르는 그 대사를 듣고 게토는 두 사람이 함께 탈출한다는 조건을 채워 탈출할 수 있었고 죽기직전에서야 진심을 알게된 게토는 고죠를 2년동안 기다리면서 결국 재회한게 초감동스토리임
그 제가 늦덕이라서 그러는데 언제 재회했는지 알 수 있을까요..??
@@mindu._.뒤지고 나서 저승에서요
@@mindu._.죽어서요
문득 모든 문제의 시작인 토황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
기습숭배 대 토 황
ㄹㅇㅋㅋ
텐겐도 기습토황은 예상 못했을거야
젠인가부터가 문제임
겟 백커스, 트라이건, 상남2인조 등 해결사 주인공 듀오는 상당히 복고적인 컨셉인데 그만큼 주인공들에게 집중하기 쉽고 스토리와 일상의 밸런스가 찰떡처럼 맞아들어가는 국밥구조임.
문제는 이게 너무 잘나와서 이타도리가 너무 매력이 없어보이는데 이타도리 메인인 스토리는 어째 만신력 폭발하는 아이러니 ㅋㅋ
겟백커즈 사안의 미도 반 = 고죠
귀멸의 칼날처럼 원작을 초월한 애니팀의 하드캐리
트라이건을 기억해주시다니 ㅠㅠ 놀줄 아는 분이군요
오오오 겟백커스
3:22 정말 아련한 추억을 회상하는 감정선을 너무 잘 자극했음ㅠ
1기는 어디서 본듯한 열혈주인공, 어디서 본듯한 주술 컨셉, 어디서 본듯한 스토리로 재미없었는데 과거편 오면서 갑자기 캐릭터, 스토리, 연출 전부 꽉참
토우지도 빌런으로 너무 매력적이었음
사실 주술회전에 관심이 없었지만
제로 라던가 회옥 옥절편은 진짜 소년만화 스러워서 좋았죠
다른 에피소드는 몰라도
회옥▪︎옥절 에피소드만큼은
내가 지금까지 봐온 애니들중
단연코 최고다.
추억의 달콤함과
쓸쓸함을 동시에
잘 담아낸 에피소드..
여름 방영 + 여름냄새나는 op,ed + 여름느낌나는 색채 다 미쳣음...
ㅈㄴ 청춘이라
ㅋㅋㅋㅋㅋ
여름+파랑+학생 이라는 포카리 냄새 넘치는 전개
아마나이 리코라는 존예캐의 등장 + 누구하나 못생긴 캐릭터 없음
각종 최애들의 과거 모습
주술 없이 싹다 찢어발기는 피지컬 기프트의 낭만
개토와 고죠의 갈등
마지막에 고죠가 각성하는 먼치킨물까지 재미가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음
ㄹㅇ... 고죠와 게토가 남기고 간 청춘은 회옥옥절편이 끝난 지금까지도 내 마음속에 살아있음. 이마데모 아오가 슨데이루~~
최강의 두 사람이,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푸르른 봄날
最強の2人 戻れない青い春
이거에 걸맞게 여운이 남을 정도로 내용이 엄청 재밌었고
작화 스토리 성우연기 OP·ED 부족한게 없었다고 생각
회옥 옥절을 볼때마다 드는 느낌이
회옥은 푸르고 뜨겁지만 여름만의 청량함과 시원함이 가득한 여름의 밝은 부분같고
옥절은 장마철의 어두운 하늘과 눅눅 축축하고 답답하게 무거운 공기의 분위기. 습해서 덥지만 기분나쁘게 한기가 도는 어두운 부분 같음
낭만 그 자체
이렇게 좋은 캐릭터와 스토리를 두고 도대체 왜ㅠ
진지하게 지금까지 주술빠는 사람들은 회옥옥절이랑 시부야 사변때문에 빠는거라고 봐도 무방함 ㅋㅋ
솔직히 초반부도 그나마 재밌었던 주태대천이랑 준페이 에피?정도 빼면 별로고,시부야 뒤에는 다들 알다시피.....ㅋㅋ
회옥옥절이랑 시부야라는 에피소드로만 보면 충분히 수작라인에는 든다고 봄
물론 저기도 파쿠리가 좀 있긴하지만....ㅋㅋ
사멸도 개줫같은 텐겐설명,개복잡한 룰설명, 키라라술식설명,레지전,미군,츠쿠모억까사망 빼곤 볼만함ㅋㅋ
카시모 이시고리 변호사 같은 호감캐 많이나왔는데 게게가 개트롤짓했지
게속 ㅈ박다가 가끔씩 나오는 예전 만신폼이 아직까지 주술 못 끊는 이유죠….ㅋㅋ
게토+고죠가 주술회전 빠는 이유의 90%는 됨. 얘네 서사가 진짜 레전드 그 자체😢😢
예외는 있다 .. 극장판 O 옷코츠 유타.. ost며 1기엔 언급만 살짝 나오던 인물이 주인공으로 나오면서 마지막 게토와 고죠 스토리까지 완벽함 ㅠ
회옥 옥절편: 생전 고인들의 개쩌는 모습들 ㅋㅋㅋ (진짜 모두 고인임....ㅠ)
이에이리 한명빼고 전부
ㅠㅠ
토우지 사망 사토루 사망 게토 사망 게토가 아끼던 후배 사망 나나미 사망 리코 사망 리코 메이드 사망 츠쿠미 사망 쇼코 생존
ㄹㅇ 쇼코빼고 다죽어버렸네 ㅋㅋㅋㅋ
쇼코 진짜 정신병 안 오는게 용한듯
@@망사하면그만이야하이바라 ㅇㅇ
확실히 회옥 옥절 편이 재밌지
극장판 주술회전0도 너무 잘만들었어요ㅜㅜ
너무 완벽해서 5번 이상 봤어서 오늘 자석 뽑기에서 쿠로이 나왔는데도 기분좋음 ㅋㅋ
3:23 진짜 눈물 또 눈물 ㅠㅠ
그중에서 토우지vs고죠는 올해 최고의 전투씬이었다....
오프닝 가사를 보면 이미 모든 내용이 담겨있음.....
색체 색감도 좋지만 아름다운 청춘의 한편과 그 끝맺음까지 완벽했음
지금 방영중인 애니와 원작 전개가 극과 극이라 이도저도 못학고 멱살 잡이로 꾸역꾸역 원작 보는 중..진짜 안습.. 시부야까지가 절정이었음ㅜㅜ
솔직히 주술 시즌1 재미없어서 왜 인기있는지 이해 못했는데
2기 나오면서 최애만화됨 고죠ㅜㅜ...
1기 전체가 2기 빌드업…..ㅋㅋ
문제는 이 뒷부분이죠…..
그래도 1기보다는 재밌어요 ㅋㅋ
진짜 말로표현할수없는 회옥만의 갬성이 있음
00:48 호위와 말살아니고 말소
나는 회옥옥절 보고 고죠보다
게토가 진짜 매력적인 케릭터 라고
생각하게됨
회옥 옥절은 고죠가 주인공이고 빌런이 역대급 매력케 라서 더 그런듯,,
주술회전은 걍 회옥 옥절 조금 더 늘리고 하고 극장판 그대로 나왔으면 완벽했을텐데
애니판도 별다른 작화 문제 없이 쉽게쉽게 나와줬죠👍
회옥 옥절은 완벽함ㄹㅇ 청춘의 한순간과 푸른 여름이 넘쳐흐르는 연출과 스토리가 기가 막혔다...
솔직히 회옥옥절 아니었으면 주술회전 볼 일도 없었을 듯
회옥 옥절 계속 뜨길래 뭐지 하면서 한번 들어가봣는데 꿀잼. 특히 액션씬
진짜 회옥은 포기못함 내가 총 애니 작품을 13개를 봄. 얼마 안본편이긴 한데 주술회전엔 목숨을 검. 꼭 봐라 제발 본편은 안봐도 회옥 옥절은 봐라. 마지막에 사토루 추억회상하다 눈시울 빨개진 부분을 봐야한다. 미쳤다 진짜
과거편들은 그냥 갓임 진짜
1기 애니를 너무 잘 만들어서 2기 때 감독 바뀐다고 했을 때 많이 불안했음.
근데 웬걸, 회옥&옥절은 1기의 작화선, 캐릭 디자인, 색감, 전투씬 등 1기 애니의 모든 걸 잘 이어 만든 느낌.
시부야사변부터는 스타일이 좀 달라지고 고점 저점이 너무 뚜렷해져서 호불호가 있는 느낌.
걸작이었던 스쿠나vs마허라는 액션+박진감+스케일은 커졌지만 작화선을 깨버려서...
진짜 눈물나ㅠㅠ
진짜...주술회전이 귀칼 나루토보다도 더 꽂히게 된 원인이 바로 회옥절 편이었으니...그리고 그 다음의 충격과 공포의 시부야 사변도 레전드였고...
출퇴근 지하철 탈 때 그냥 난데없이 본인 몸이랑 살짝만 스쳐도 두 어깨를 크게 휘두르며 들어오는 개념없는 사람, 주변에 손잡이를 충분히 잡을 수 있는 상황에도 잡지 않고 몸을 다른 사람에게 완전히 기대는 사람, 출입문 앞 대기할 때 뻔히 한 줄로 서있는 거 보이면서 두 줄로 서버리는 바람에 뒷 사람들까지 완전 두 줄로 갈라져 스게 만드는 사람, 걸어다닐 때 어쩌다 카톡이나 지하철노선 등을 보는 건 이해하는데 영화 드라마 게임을 처 하면서 길막하거나 상대가 알아서 피하겠거니 란 마인드로 유유자적 걸어가는 사람 들을 보면 게토가 왜 저런 생각을 했을 법한지 충분히 이해된다..
이번 여름방학때 주술회전 입문하게 해준 에피소드이자 애니를 다 시청한 현재까지도 여름방학때의 추억 때문인지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0:49 형님 호위와 말소요…말살이라뇨 무섭게…
돌아가자, 리코
옥절 스구루가 망가져가는 장면의 연출이 미쳤음...
정말 재밌게 본 스토리
회옥 외절은 오프닝,스토리,작화,엔딩 뭐 하나 빠지는게 없음
애들끼리 노는장면 보기만해도 가슴이 찡하다😢
그냥 ㅈㄴ 잘만듬
솔직히 옥절편 연출이 진짜 개지렸음
회옥 옥절에서 힐링하다가 시부야 사변 보니까 존나 우울해지냐 ㅋㅋ
.....난 다 안쓰럽게 죽은사람들이라 그런지 슬퍼서 다시 못보겠던데....
뭔가 시니어 주인공들이 너무 찬란해서, 너무 반짝였던 시절들이어서 더 못보겠음...
그리고 주술회전치고 일상물 느낌이 강해서 더 슬픔..
전 회옥옥절이 나온 그 관계성을 이해하기가 힘들어서 불호엿어요..ㅠㅋㅋㅋ 오프닝 노래만 무지 좋아했음
게토야... 저 시절의 스구루는 못 잃는다..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변절해버린 안타까운 캐릭터 😭😭
게게의 만신력은 회옥 옥절때 피크를 찍고 시부야 사변에서 다소 쫄리기 시작하다가 사멸회유에서 급락하기 시작하고 결국 인외마경 신주쿠에서 나락을 찍어버린다
그냥 회옥 옥절로 시작해서 제로로 끝내도 나쁘진 않았을지도
그냥 너무 좋음.... ㅜㅜ 하
회옥•옥절 사토루와 스구루
회옥 사토루와 스구루
사토루:약한 비술사 왜 지켜야함?
스구루:약하니까 지켜야지
옥절 사토루와 스구루
사토루:주술사는 비주술사를 지켜야만 하잖아
스구루:비주술사가 없으면 저주도 없어
다크판타지에서 청춘물 찍는법임ㅋㅋ 뒤로갈수록 청춘이 아니라 피폐밖에 없다ㅋㅋ
군대에서 상병시절때 티비연등할때 동기들과 같이봤던 기억…그립다..
회옥 옥절편 다 좋은데 게토 사토루가 노는 장면들이 적어서 너무 아쉬웠음
아...거기다 쇼코 빼고 나온 사람들 다 죽잖아..진짜 고인들의 생전 개쩌는 영상이 되어버린ㅠㅜㅠㅠ틀어주고 있는 사람이 쇼코일듯..
리코 진짜...리코야..리코야...리코살려줘..
[불호인 사람들은 거기까지 도달하지 못하기 때문에..]
난 아마나이 리코 때문에 딱히 회옥옥절 좋아하진 않는데 고전 고죠의 좀 더 거칠고 경박(?)한 말투가 너무 좋음ㅠㅠㅠ 선글라스 쓰는 것도 그렇고...
네
생각해보니까 회옥•옥절 편은 살아생전 고인들 만
나오는 편이네ㅋㅋㅋㅋㅋㅋㅋ
2기의 아쉬운 점이라면 캐릭터를 너무 쉽게 죽인다 라는 점 뻬고는 없는 듯 해요 1기~제로 작화를 정말 좋아하는데
회옥옥절만큼은 2기 작화가 진짜 잘 어울려서 1기 작화라면 좀 별로였을 것 같아요 회옥옥절은 분석본도 정말 재밌습니다 게토가 백귀야행까지 스스로를 계속 세뇌시켰다고 했는데 정말 찌통이네요.. 고죠의 구원보다는 함께 해결해주길 바랐다는 댓글을 봤는데 정말 맞는 이야기같네요
이런 면에서 회옥옥절하고 시부야사변에만 등장하는 토우지가 최종 승리자임
그저 대토황
고죠센세 부활만을 기다린다......
"뽕따와 더위사냥, 두 아이스크림의 청춘 이야기"
뽕따, 더위사냥, 애플
여름이였다....
하… 최신화보고오니까 웃을수가 없다
2기 전체 내용을 만화로 이미 봤음에도 애니로 보고 또 충격 받았음 그만큼 애니팀이 대단하다는것
회옥옥절.. 게토야 사랑해. 하고 싶은 거 다해.
회옥과 옥절은 떨어지면 그리 아름답거나 아련한 단어라고 생각되지는 않는데, (예- 회옥
옥절)
그 둘이 합쳐졌을 때 회옥.옥절 이게 장날 아름다운 단어라 느껴지듯이 스구루와 사토루도 이렇다 생각됨….흑흑
진짜 회옥 옥절편이 제일 재밌는듯여
박수소리...ptsd 게토스구루 레전드다...
토우지가 캐리한것도 있음 난 진짜 얘가 젤 간지나는거 같음
정말 회옥옥절은 명작임..
주술회전의 가장큰문제는 이타도리가 주인공인거임
스쿠나의 그릇이라는 게 유일한 연결점인데 굳이 이타도리여야했나 싶은 개연성과 캐릭터성이 입문장벽이였음 이번에 회옥옥절로 입문하니까 더욱느껴지는 단점임..
이타도리 안나오니깐 진짜 재밌더라
막상 이타도리 전투씬 나올때만 고점임ㅋ
댕 간지나는 진 주인공의 흥미진진한 과거편 매력터지는 빌런 땋은 앞머리 앞으로 넘기는 븅신같은 디자인이 아닌 호불호 갈리지 않게 잘 정돈된 캐릭터 디자인 등등
전 딱 과거편만 제일재밋엇네요
이 편은 호불호 크게 없을듯 그냥 재밌어
주술회전0 회옥 옥절 시부야사변까지는 만신
사멸회유는 내용을 별로나 하카리,변호사,카시모같이 캐릭터 잘 뽑혀서 굿이였으나 나 말아먹음
이번에 유타가 스쿠나 못잡으면 답없을듯
회옥 더 내놔ㅠㅠ
그 짧고 간단한 연출로 게토의 모든 생각과 판단을 이해시킨 전설의 연출
회상이기에 짧게 끝내야했기에 가능했던 연출
희옥옥절은 그냥 주술회전의 전성기인것같아.. 저건 진짜 주술회전의 정점이야..
스토리, 전개 , 액션 다 떠나서 아마나이 리코가 너무 예쁨
진짜 모든게 완벽함 불호가 있을 수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