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단간론파 어나더 2 챕터 3 : 범인 공개 & 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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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린유즈님이 제작하신 스파이크 춘소프트의 '단간론파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2차 창작 게임 '슈퍼 단간론파 어나더 2 -희망의 달과 절망의 태양-' 챕터 3의 마지막 파트입니다. 결국 범인이 결정되었고 그 결과는 정답이었습니다. 기억 잃어서 모르는 사이에 범인되었고 절망과 공포에 떨면서 억울하게 죽어간 히비키 너무 불쌍하죠 ㅠㅠ 그리고 우와, 카나데 자기 스스로 사이코패스인거 인정을 하네요... 어릴적부터 히비키가 좋아하던 강아지도 죽이고 히비키의 소중한 사람들을 음지에서 계속 죽이면서 히비키의 공포를 보는걸 즐겨왔다고 하니 이쯤이면 아주 답이 없죠. 이게 바로 소위 말하는 '미친년'이군요.
    아아, 마에다... 저번 챕터에서 기미가 조금 보였더니 갈수록 점점 맛이 가고 있는 느낌이네요. 과연 다음 챕터에서 어떤 행보를 보일지, 또 어떤 떡밥을 뿌릴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충격!! 그분이... 그분이 보이드었다고!?
    명불허전의 챕터3답게 저를 멘붕의 도가니로 몰아넣네요. 토막난 시체에 멘붕, 카나데 본색에 멘붕, 처형보고 멘붕, 마에다 흑화에 멘붕, 마지막 반전에 또 멘붕... 안그래도 멘탈 약한데 이러다 멘탈이 남아나지 않겠습니다. 안 그래도 이틀 전에 어벤져스3 보고 멘붕했는데 기분 좋아야 할 5월달 초에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
    아무튼 이걸로 챕터 3는 종료로군요. 그럼 나머지 하시모토, 오오토리, 산노지의 자유행동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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