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싹싹하지 않아서 좋았다는 윤여정, 상대방의 속도를 배려한 김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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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 @Pass0019
    @Pass0019 2 года назад +14958

    낯가리는 성격이어서 살갑게 못하는데 어른이 천천히 다가와줘서 좋았다고 하니까 좀 위로받는 느낌ㅠㅠㅠ

    • @Ming1-_-b
      @Ming1-_-b 2 года назад +1009

      ㄹㅇ 어른들한테는 싹싹해야되고 살갑게 해야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어서 그렇게 안하면 안좋게 보는사람도 있더라구요.. 힘듦..ㅎㅎ

    • @리오브라더
      @리오브라더 2 года назад +121

      나도 ㅠㅠ 좀 오래걸림

    • @쥬쥬쥬-o6o
      @쥬쥬쥬-o6o 2 года назад +38

      완전 공감요!

    • @Dangun-d9n
      @Dangun-d9n 2 года назад +390

      진짜 ㅋㅋㅋㅋ 그 막 넉살 좋게 하는거 못하겠음 그래야 이쁨받을 수 있다는 생각때문에 좀 고쳐야지 고쳐야지 라고 생각은 하고 있는데 저렇게 생각하는 어른들도 계시는구나

    • @jkj1429
      @jkj1429 2 года назад +62

      낯가리는 거랑 상대방의 속도를 고려하는 거랑은 좀 다르긴 하지만 낯가리는 성격에도 장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인간관계는 인간관계의 핵심인 기브&테이크만 잘 지킨다면, 자신의 성격대로 살아가도 아무런 지장 없는 거 같아요

  • @포그바-n7u
    @포그바-n7u 2 года назад +12712

    이런건 정답이없음... 그냥 상대방의 성향을 잘 파악해야함....

    • @kimming9
      @kimming9 2 года назад +645

      ㅁㅈ 싹싹한걸 좋아하는 어른들이 대부분이긴하지만
      아닌 어른들도 꽤 있어서

    • @민초-h6q
      @민초-h6q 2 года назад +506

      완전 케바케...근데 내 학창시절 선생님들을 생각해보면 싹싹한 거 좋아하는 어른들이 많은 것 같긴하다...

    • @loveu_seunghan
      @loveu_seunghan 2 года назад +334

      ㄹㅇ.. 저런 식으로 굴면 대부분은 어린 게 뻣뻣하게 구네? 이렇게 생각함..

    • @curemybrainrot
      @curemybrainrot 2 года назад +12

      ㄹㅇㅋㅋㅋㅋㅋㅋ

    • @더나은-i5c
      @더나은-i5c 2 года назад +287

      결국 맞는 사람끼리 친해짐
      나 답게 사는게 그래서 최고

  • @user-rv4em1vz7j
    @user-rv4em1vz7j 2 года назад +2839

    제일 속 시원한 느낌의 영상..
    우리나라는 외향적인 사람, 싹싹한 사람은 사랑을 많이 받기에 세상을 살아나가기에도 편하고 좋습니다. 특히 어른들의 사랑은 듬뿍 받고 자랍니다. 어딜가서나 인기쟁이가 되기도 하구요.
    그런데 전 그와는 정반대 성격이여서 무언가 하지도 않았는데 차가운 아이로 되어있고, 저 애는 영~싹싹함이 없어, 쫌 먼저 다가오기도 하고 그래야지! 마치 이런 느낌으로 제 인생은 늘 이렇게 살 수 밖에 없었던것 같습니다. 사회가 워낙 외향적이고 싹싹한 활발한 스타일들만 찾고 좋아하다보니... 그래서 이런 제 성격이 싫어지기 까지 했습니다. 스트레스 이기 까지 했는데 이런 영상을 보게 되다니 넘 기쁘고 다른 분도 말하셨지만 제가 위로 받는 느낌 입니다. 다 싹싹함을 좋아할때 윤여정 배우 만큼은 그리하지 않으셨다는것에 굳이 이런 내 성격을 바꿔야 되지 않아도 되겠구나. 나는 내 성격대로 매력있는데 사회가 바라보는 눈으로 맞추려고 했구나...라는 느낌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윤여정배우 쌩큐!! ㅋㅎ.

    • @애플그린-c9u
      @애플그린-c9u 2 года назад +104

      자연스러운게 좋은거죠. 싹싹하면 한대로 조심스러운면 그런대로 다만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 좋은거 같아요. 어른들은 본인들 편하려고 그러시는거라 그게 좀, 나이 드셨어도 어린 사람이라고 해도 배려하고 존중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 @user-rv4em1vz7j
      @user-rv4em1vz7j 2 года назад +22

      @@애플그린-c9u 맞아요. 어른들 본인 편하려고 ㅠ.ㅎ

    • @움치치움치키
      @움치치움치키 2 года назад +29

      전 댓글분과 반대성향인데 오히려 차분해야지 나대지 말자 라는 다짐을 하루에도 열두번 씩 합니다ㅠ 나댄다고 말 많다고 욕하는걸 들어서 너무 힘드네요 😂😂
      전 오히려 님같은 성향이 너무 부러워요

    • @늑대와춤을-d5l
      @늑대와춤을-d5l 2 года назад +33

      중요한건 싹싹하든 낯가림 심하든 말수가 적든 많든
      사람 자체가 배려심이 있고 선해야함 알아볼 사람은 다 알아봄 가면은 오래 못가기 때문에 ..
      나도 내향적이고 어릴때 차별 많이 받았는데 사십이 넘으니 나는 나처럼 내향적인 후배들을 더 챙기고 보살피게 됨

    • @샤이-w2d
      @샤이-w2d 2 года назад +25

      저랑 너무 똑같으셔서 격공합니다... 젊은애가 싹싹해야지 왜이렇게 무뚝뚝하냐, 나무토막같다 등등 얘기를 많이 들어서 스트레스 받는데.. 저는 싹싹한 성격이 아닌데 싹싹한척 하려면 연기를 해야 하잖아요 내 성격이 아닌데 가식같이 느껴지고요 그게 너무 힘들거든요 그런데 저렇게 생각하시는 어른이 계시다는게 놀랍고 한편으로는 위로가 됩니다..

  • @kwang1126
    @kwang1126 2 года назад +6896

    인간관계가 진짜 어려운게 저렇게 스며들면서 다가오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앵기면서 다가오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나한테 아무것도 안했으면 좋겠는 사람이 있음. 근데 이게 또 내가 선호하는 방식이랑 다른 방식으로 다가오면 본인 틀에 벗어난 사람이라 생각해서 본인에게 아무런 해가 없는대도 상대방을 안좋게 인식해버림..

    • @abigail2755
      @abigail2755 2 года назад +134

      자기한테 맞는 방식이 있는거 같아요

    • @user-cu9bl5ej7x
      @user-cu9bl5ej7x 2 года назад +83

      어렵다 어려워ㅠㅠ 사실 정답이 없어서 그냥 자신의 방식대로 표현하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다른 방식을 연기한다고 해서 잘 되는 것도 아니고

    • @이안-f8q
      @이안-f8q 2 года назад +90

      ㅇㅈ 자기랑 다르면 그냥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향 강한듯

    • @나타샤미연
      @나타샤미연 2 года назад +63

      그래서 모든사람에게 좋은사람이 될수없고 남을사람은 남는게 아닐지

    • @u4ram86
      @u4ram86 2 года назад +19

      이말이 정답인듯요 그냥 자기랑 맞는사람 안맞는사람이 잇는듯요 저는 막 싹싹하면서 앵기는 사람들이 좋더라구요~

  • @돌고래-h4s
    @돌고래-h4s 2 года назад +1430

    윤스테이 보니까 싹싹을넘어 넉살 맥스찍은 최우식은 더 좋아하시드만. 취향 다를순 있는데 세대차이나는 경우에는 대부분 싹싹한 쪽을 좋아하긴함. 김고은배우 차분하시던데 성격과 다르게 어설프게 치대려고 시도하지않고 깍듯이 대선배예우를 했을거고 윤여정배우는 그 모습을 애정어린마음으로 유심히 봐주신듯

    • @꼬마모짜
      @꼬마모짜 2 года назад +159

      양쪽다 본래의 모습과 성격은 감추지않고 가식떨지않아서 좋으셨나봐요

    • @busybee10
      @busybee10 Год назад +1

      외국인이라 선안넘음

    • @juliy5667ew
      @juliy5667ew Год назад +37

      우식이도 너무 넉살떨땐 부담스러워하시던뎈ㅋㅋㅋ 뭐든 적당한걸 좋아하시는듯

    • @bono6133
      @bono6133 Год назад +19

      최우식은최우식 스타일대로 좋아하시는거같고 김고은은 김고은 식대로 멀찍이서 바라보는 애정으로 좋아한거같음 왜 똑같이 좋아하는 마음이어도 상대방의 표현에 맞춰서 내표현도 상대적으로 나오는거니까

    • @쥬르봉봉
      @쥬르봉봉 2 месяца назад

      당연한거임. 윤여정한테 아들만 둘임. 아들이 더 익숙할 수밖에 없음. 그리고 윗댓이 말한 것처럼 최우식의 넉살에 살짝 주춤하는 모습도 보이셨음. 그리고 세상 살다보며 남자후배들보다 여자후배들이 더 어렵습니다;;;;

  • @dr.woodangtang
    @dr.woodangtang Год назад +42

    그냥 예뻐 보이면 이래도 예쁘고 저래도 예쁜 거야. 밉보이면 그 반대인 거고. 그래서 사람 인상이 중요한 것임.

  • @blesskoreaoh6517
    @blesskoreaoh6517 2 года назад +914

    김고은 태도가 좋았던거는
    막 싹싹하게 다가가진 않았지만
    선배님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이는
    자세라던가
    존중하는 느낌이 느껴지게 행동하면서
    천천히 다가갔다는 거가
    포인트임
    김고은 센스가 있음
    이 포인트를 잘 생각함

  • @호랑주-p9z
    @호랑주-p9z 2 года назад +180

    이런거보면 진짜 그냥 잘맞는 사람 안맞는 사람 있는 것 같음.. 나랑 좀 다르고 내가 원하는대로 행동하지않는다고해서 미워하지말고 그냥 그 사람은 그게 방식인가보다 근데 그게 나랑 맞지는 않은가보다 하고 넘어가주는 여유가 사람들에게 더 많았으면 좋겠다 여정쌤도 고은배우님도 넘 훈훈하고 멋지네용

  • @yoni-sc1fw
    @yoni-sc1fw 2 года назад +130

    저도 실제로 친구 어머니들중에 저에대해 저렇게 말씀하신분이 계셨어요. 싹싹하지도 못하고 낯가리고 어른대하기 어려워했는데 그런점이 맘에드셨다 했어요. 너무 앵기면서 애교떨고 그런것보다 꾸미지않고 솔직한모습이 좋았다하셔서 저도 위로가 됐었어요ㅠㅠ

  • @hanscho7360
    @hanscho7360 2 года назад +35

    이 영상의 포인트는
    싹싹하지 않았다가 아님
    잘 들었다와 진심이지만
    이 두가지임

  • @hyun7089
    @hyun7089 Год назад +11

    참 웃는 모습이 넘 이쁜 사람^^. 밝고 기분 좋아지게하고 느낌이 참 좋은 배우. 항상 행복한 배우로 사랑 받으세요^^

  • @1122일일이이-c7g
    @1122일일이이-c7g 2 года назад +21

    서먹한거 이해해주시는게 너무좋다… 최고의 시어머니

  • @jsyang4614
    @jsyang4614 Год назад +17

    사람마다 다름
    차갑게 보이는 사람일경우 건방지게
    보일수도있어요

  • @베짱이-c1z
    @베짱이-c1z 2 года назад +625

    김고은은 어떤 선배에게는 싹싹한 후배일 거다 그냥 사회생활 잘하고 똑똑한 사람인 거임

    • @BKKim-md1lo
      @BKKim-md1lo 2 года назад +2

      줄 잘 서는 타입 ???ㅎㅎ

    • @베짱이-c1z
      @베짱이-c1z 2 года назад +71

      @@BKKim-md1lo 그거랑은 맥락이 좀 안 맞죠

    • @hgkim2512
      @hgkim2512 2 года назад +70

      ​@@BKKim-md1lo 줄 잘 서는 건 자기한테 이득이 되는 사람을 찾는 거고 이 경우는 상대를 배려하는 거죠.영 다른 겁니다.

    • @summebreeze_twinkle
      @summebreeze_twinkle 2 года назад +36

      @@BKKim-md1lo 눈치 없는 타입?

    • @dm869
      @dm869 Год назад

      별로인데...생긴것도...연기력도...
      박소담이 연기력도 괜찮고....난 박소담...

  • @oharin
    @oharin 2 года назад +2150

    어른들한테 싹싹해야하는 거 정말 싫어하는데 이 말이 정말 공감이 갔어요. 처음 보는 사람이고 잘 아는 것도 아닌데 친해지려고 싹싹하게 한다고 하는 사람들 부담스러워요. 천천히 다가가는 게 좋아요. 친한 척 하거나 뭐 이런사람 싫어요.

    • @애플그린-c9u
      @애플그린-c9u 2 года назад +94

      좀 친해지고 싶어서 싹싹하게 다가갔는데 무슨 벌레 보듯이 뒷걸음질 치는 사람 진짜 싫어요! 서로 다른건데 싫다고 하니 나도 싫은거죠. 달라도 상대방 배려해서 넘 티내지 말고 싫어도 좀 그러지 좀 말았으면 좋겠네요. 상처가 됩니다!

    • @kdo-t3s
      @kdo-t3s 2 года назад +28

      예의 바른거랑 싹싹한 건 다른 결... 가식적이지 않은 따뜻함을 어른들도 좋아하겟죠^^

    • @이므-w7z
      @이므-w7z 2 года назад +16

      @@kdo-t3s ㅋㅋ 근데 학교 선생님들은
      왜 싹싹하고 가식적인 애들 좋아할까요..?

    • @cherryroun
      @cherryroun 2 года назад +18

      싹싹하지 않아도 예의없지만 않으면 된다고 생각해요~

    • @이므-w7z
      @이므-w7z 2 года назад +1

      @@hanadu 싹싹해보이지만 가식적인 사람?

  • @lovely1-0-0-4
    @lovely1-0-0-4 2 года назад +1351

    근데 남녀사이에도 그럼 너무 좋다고 들이대기 보다는 나한테 관심 가져줄때까지 기다렸다가 상대가 관심 보이면 그때 매력발산하면 ko임

  • @켜뒀구나너의스위치
    @켜뒀구나너의스위치 2 года назад +287

    저도 싹싹한 성격은 아니고 좀 두고 오래보아야 친해지는 스타일인데 일하면서 저보다 어린친구들도 그렇게 진중한 스타일이 좋더라구요..ㅋㅋ 첨부터 너무 친한척하고 하면 부담스럽.....

    • @복치-m2r
      @복치-m2r 2 года назад +7

      저도 막내가 입사한지 하루이틀만에 저한테 팔짱껴서 당황스럽고 부담스러웠어요ㅠㅠ 뭐지 싶고.. 그래도 그냥 뒀는데 지금은 디게 친합니다ㅋㅋㅋ

    • @dhoiffhjfdcgymvv
      @dhoiffhjfdcgymvv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맞아요 보통 자기 성향이랑 비슷한 사람 좋아하죠 ㅎㅎ 저도 그래요

  • @계란후라이-u6k
    @계란후라이-u6k Год назад +7

    정답은 없습니다… 누군가에겐 추운 날씨가 누군가에겐 덥기도합니다.

  • @jienxu8638
    @jienxu8638 2 года назад +9

    저도 싹싹하지 않은 편인데 그런 성격을 이해해주고 마음에 들어하는 분들이 세상에 계신다는걸 알게 되니 너무 뿌듯하네요

  • @플라잉-t5x
    @플라잉-t5x 2 года назад +174

    처음 만났는데 상대방 의중은 무시하고 맘대로 언니 동생 정하고 팔짱끼고 손잡고하는 사람 있음. 너무 부담스러움.

  • @가나다하나둘
    @가나다하나둘 Год назад +22

    친한 척 나대지 않고 내 말 잘 들어주고 대답 조곤조곤 잘 해주는 사람

  • @김연주-r8t
    @김연주-r8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지혜롭네요

  • @cherryroun
    @cherryroun 2 года назад +73

    싹싹함을 바라는 사람한텐 일부러 더 싹싹하고싶지 않더라구요~ 싹싹한 사람, 조용한 사람, 무던한 사람 그대로를 봐주고 받아줘야지 이러저러하길 바라는건 자기욕심인것 같아요 싹싹하지 않아도 예의없지만 않으면 된다고 생각해요~

  • @geonheeinni672
    @geonheeinni672 Месяц назад

    너무 깔끔한 미모가 매력적이예요.
    사려깊게 보이기도 하고
    인상이 미모보다 더 돋보여서 금상첨화!

  • @wjdwlduq1
    @wjdwlduq1 Год назад +2

    듣기만 해도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
    라는 '이청득심'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 @jaykim2288
    @jaykim228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내….이상형….즉을때 까지….😊

  • @Peng-love-u
    @Peng-love-u 2 года назад +13

    사람마다 다름. 코드가 서로 맞았으니 그런 것. 안 맞는 사람에겐 단점. 그러니 뭐가 좋고 나쁜 개 아님.

    • @늑대와춤을-d5l
      @늑대와춤을-d5l 2 года назад

      싹싹하지 않다는게 단점은 아닌것 같음 싸가지 없는것도 아닌데

  • @슈퍼맘-h6u
    @슈퍼맘-h6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배려심 있고 연기력짱인 김고은배우👍👍👍

  • @샤이니-k1w
    @샤이니-k1w 2 года назад +2

    지혜롭고 생각이 깊네요. 예프게 흥하세요~~

  • @이화춘-h9i
    @이화춘-h9i 2 года назад +153

    윤여정씨도 아랫사람이 어려울까봐.준비될때까지 기다려준거같네.

    • @쪼꼬우유-e3e
      @쪼꼬우유-e3e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뭔 아랫사람.. 그저 후배고 같은 배우 동료이기도 함.
      시대가 변했다. 위아래 구분 의미 없고 어른이라고 너무 맞출 필요도 없고 그냥 생긴대로 살자. 맞으면 좋고 안 맞으면 어쩔 수 없는 거지

  • @bada3792
    @bada3792 2 года назад +17

    타고난 삭삭함이여야지
    가식적으로 하면 얼마못가지
    첨부터 자신을 있는그대로 보여주는게 좋은거같음

  • @more1443
    @more1443 2 года назад +1

    그 순간의 말 뿐이거나 가식적으로 대하지 않아서 좋았다고 하셨죠 상호간 속도라는게 있는데 그걸 고려하면서 행동 하나하나에 진심이었다고.

  • @asdinnbdhakl
    @asdinnbdhakl 2 года назад +11

    대부분 어른들은 나이어리면 다 애교있어야 하고 분위기 띄워야 하고 싹싹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대하시던데 낯가리는 나는 사회생활초반에 그게 너무 어려웠음ㅜㅜ 예의바르게 대할 수는 있지만 먼저 싹싹하게 다가가는건 넘 어려움.. 저렇게 말씀해주시는 어른을 보니까 너무좋네

  • @aidenjeong9051
    @aidenjeong9051 Год назад +1

    노래 너무 잘하시는 고은씨~ 제 인생 노래 객원보컬이십니다.

  • @눈꽃-f8n
    @눈꽃-f8n Год назад +1

    참 속이깊고 현명하네요^^

  • @mangmul
    @mangmul 2 года назад +6

    싹싹한 사람들이든 싹싹하지 않은 사람들이든 그 사람들대로 각자 장점이 있는거고 정답은 없다

  • @그것만이내세상-m5v
    @그것만이내세상-m5v 2 года назад +63

    맞아 울엄마도 넉살좋은 젊은 친구보다는 좀 부끄러워도 하고 그런 친구가 좋다고 합니다. 발랑 까지지않아서 좋다고..ㅋㅋ 어른들도 낯가리는 사람많아요. 나중에야 친해지면 알아서 살가워질텐데 ..젊은사람이 좀 싹싹하고 넉살좋아야지 어른들이 이뻐해라는건 편견...성향대로 살자구요 젊은친구들 부담갖지마셈

    • @늑대와춤을-d5l
      @늑대와춤을-d5l 2 года назад +3

      삼시세끼에 유해진이랑 차증원도 그런비슷한말 했음 그래서 손호준 좋아했지 부끄럼 타고 낯가리고 ㅋ순박한 청년들 좋아함

  • @jinnnnn00
    @jinnnnn00 2 года назад +12

    나도 막 친한척 하면서 싹싹하게 먼저 다가가는거 어려움 뭔가 왜 처음보는데 친한척하지 라는 생각 가질까봐...그냥 적당히 거리두다가 상대방이 마음열어줄때쯤 다가가는게 제일 좋음

  • @김오뎅-v1w
    @김오뎅-v1w Год назад +1

    아진짜루..저렇게 천천히 다가와줘서 좋다는말 처음들어본다..모든 사람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내가 만나온사람들은 모두 싹싹한사람을 좋아함; 나는 그렇디 못하는대..그래서 항상 스트레스였음

  • @첫눈-i9l
    @첫눈-i9l Год назад +2

    이미지가 싸이랑 살짝 비슷하지만 너무 귀엽고 완전 호감 연예인😊

  • @정주연-i5b3f
    @정주연-i5b3f 2 года назад +8

    대화내용이 맘에 확~!!!와닿아요ㅋ

  • @user-bk7mq8rg5x
    @user-bk7mq8rg5x 2 года назад +231

    이건 사실 개인의 취향으로 봐야지.
    어떤사람 말 맹신하는게 바보인거.

    • @user-uj5qw2un2p
      @user-uj5qw2un2p 2 года назад +38

      ㄹㅇ 그냥 김고은이 낯가려했던거 좋게 말씀해주신 걸수도 있음

  • @동동동도로동동링
    @동동동도로동동링 2 года назад +4

    윤여정쌤은 그냥 그 사람 그 자체로 봐주신 것 아닐까.

  • @부산언니-k3y
    @부산언니-k3y 2 года назад +60

    윤여정님 진짜 어른이야~~~~~

  • @쪼쪼-y9q
    @쪼쪼-y9q 2 года назад +58

    내가 살아보면서 느낀 상대방을 기다리지 않고 급하게 다가오는 사람들의 특징
    1. 상대를 배려하지 않음
    2. 상대에 대한 마음이 금방 식어버리고 또 다른 새로운 사람들 찾아 나섬
    3. 보통은 남의 이야기를 잘 듣지 않고 내 이야기만 하는 편
    4. 이기적임.

    • @dog09
      @dog09 2 года назад +6

      공감 진짜 미성숙해 보임 지가 무슨 금쪽이냐고ㅠ

    • @늑대와춤을-d5l
      @늑대와춤을-d5l 2 года назад +14

      은근 소외 시키기도 함 특히 여자셋이 있으면.. 난 그래서 친한 애랑 있으면 일부러 말많이 안함 별로 안친한 한명이 소외감 느낄까봐 팔장도 안낌ㅋㅋ

    • @1004user_
      @1004user_ Год назад +7

      @지구 핵심을 찌른 척 ㅋ

    • @ggggggaaaaaaa4422
      @ggggggaaaaaaa4422 Год назад

      @지구 니 얼굴에 침뱉기 같은 댓글 싸지르고 자빠졌노 ㅋㅋ

  • @dongdong727
    @dongdong727 2 года назад +1

    다른시각이네요 보통의모범답안이아니라 재밌네요

  • @새로-d6z
    @새로-d6z 2 года назад +3

    이런건 정답이 없네요...

  • @nigimibbonm
    @nigimibbonm Год назад +1

    생각이 있네..
    두분다..

  • @yongjj9348
    @yongjj934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똘똘하다

  • @제니-e9k
    @제니-e9k 2 года назад +138

    나도 이런 사람이고 또 이런 사람이 좋더라. 왜냐면 싹싹한 사람이 시간이 지난 뒤 좋지 않은 모습으로 다가오면 실망스러우면서 처음 모습이 가식이라 생각 되는데 첨부터 무던하게 다가오면 뒤에 나오는 성격이 무엇이든 아~ 이런 사람이구나 라고 받아들이게 된다. 그리고 첨부터 내가 누군지도 모르면서 너무 훅 들어오면 여자든 남자든 내가 한발짝 뒤로 물러 서게 되더라.
    어느순간부터 무던한 사람이 좋고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은 속도가 좋고 너무 즐거운 날보다 그냥 평탄하게 하루가 지나가는 게 좋은 어른? 그런 나이가 됐다ㅜ

  • @seoungheechoi6877
    @seoungheechoi6877 Год назад +2

    좀 다른 얘기지만, 김고은 이야기를 정리해서 깔끔하게 다시 전달하는 유재석 진짜 존경스럽네.

  • @mori_seeea
    @mori_seeea 2 года назад +19

    이건 윤여정의 연륜과 너그러움에서 나온 말이네. 김고은 스타일에 맞춰서 칭찬해준 거잖아. 싹싹한 후배는 그런 후배대로 좋아할 테고.
    아 나도 저렇게 멋지게 늙고 싶다.

  • @pink199902
    @pink199902 2 года назад +4

    윤여정씨는 싹싹하든 싹싹하지않든
    그냥
    그사람 자체의 성향을
    존중해 주시는듯...

  • @cshong8147
    @cshong8147 Год назад +3

    저도 낯을좀 가리는
    성향이 있었는데
    결혼하고 몇년있다
    동서가 생겼음
    직계형제, 사촌,육촌,등
    전천후로 싹쓸이로
    친화력 갑이었음
    상대적으로 난 그자리에
    가만히 있는데 무뚝뚝하고
    불협화음이었던 취급을
    받았던 시절이 있었음
    난 윤여정처럼 시간이 걸릴
    지언정 느긋한 사이가
    좋음
    한번보고 엎어져서 못사는
    그런사이는 불행해지는
    지름길임~
    이성적인 사람이 좋음~

  • @jung1115
    @jung1115 2 года назад +2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 예쁘게 진심 담아 다가온다면 ...

  • @beebee1992
    @beebee1992 2 года назад +59

    근데 좋게 포장하고ㅋ윤여정이 좀 특이한거지
    보통은 저렇게 행동하는건 낯가린다하는거고ㅋ 어른들,특히 저런연예계에선 연예인병이다 싸가지없다 소리듣지ㅜ

    • @Carlin.Y
      @Carlin.Y 2 года назад +2

      다른 데에서는 먼저 다가가는 느낌이 더 큰 것 같아서 일부러 윤여정 선생님한테만 그런 것 같아요

  • @망아지-b6r
    @망아지-b6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여러모로 머리가 좋은사람이란게 느껴지는 배우❤

  • @하늘-k8u4h
    @하늘-k8u4h 2 года назад +1

    그런 모습을 오해하지 않고 예쁘게 봐주시는게 감사한거지.

  • @chongsunclaypoole7103
    @chongsunclaypoole710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최고

  • @뭉뭉-h5p
    @뭉뭉-h5p 2 года назад +309

    난 인간관계에서 다가오는 속도가 일정하고 나랑 비슷한 사람만 관계유지를 함.. 아니면 안맞더라 너무 급하게 다가오는 사람은 경계하게됨

    • @조조-j3v
      @조조-j3v 2 года назад +4

      저도

    • @류민경-x9r
      @류민경-x9r 2 года назад +7

      뭔가 속셈이 있으니 빨리 다가오지 싶어서 저도 이제는 천천히 다가가고 천천히 다가오면 더 편해요

    • @dog09
      @dog09 2 года назад +9

      공감 그리고 빨리 다가온 만큼 서로 안 맞는 게 너무 금방 보여서 팍식

  • @HxxxxExx
    @HxxxxExx 2 года назад +7

    싹싹하다는게 좋은말에 가깝지만 나쁘게 표현하면 친한척한다.. 가 될수도 있음. 처음보는 사람 특히 어른일땐 처음엔 조심스럽게 다가가도 손해볼건 없을듯.

  • @김주영-s9o3j
    @김주영-s9o3j 4 месяца назад

    김고은 너무 좋다~얼굴도 스타일도 성격도 웃는 모습도~고은이 처럼 태어나고 싶다^^

  • @hsun7211
    @hsun7211 2 года назад +1

    그래 꼭 살갑고 싹싹하게 할 필요는 없지 상대방을 존중하면서 나답게 다가가고 대해주는게 중요한거 같아

  • @whshshssjs4053
    @whshshssjs4053 2 года назад +1

    현명 하네요. 속이 깊네요

  • @이진영-o6l4n
    @이진영-o6l4n 2 года назад +2

    저게 맞찌. 첫판부터 넘!! 싹싹한 사람. 지나치게 친절절절한 사람.
    안 믿는다

  • @ddnim4069
    @ddnim4069 Год назад +1

    존나이쁘누

  • @Nomercy0P
    @Nomercy0P 2 года назад +1

    여기에서 포인트는 자기얘기보다는 "상대방의 말을 많이 들어줬다" 입니다. 침묵의 좋은예네요~

  • @Mrs.Gangster
    @Mrs.Gangster 2 года назад +8

    첨부터 들이대는 것들 치고 제대로 된놈이없더라.대체로 가벼웠달까.인간관계도 꼭 가볍더라.

  • @고앵아손줘
    @고앵아손줘 2 года назад +2

    어른들에게 싹싹하지 못하단 이유로 잘못한갓도 없는데 가만있다가 할머니한테 매번 욕먹고 자라던게 이걸보니까 속이 다 시원하다…

  • @이선호-y3r
    @이선호-y3r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게 정답 김고은 늘 좋은작품 기대

  • @qhstlr77
    @qhstlr77 2 года назад +4

    나도 싹싹하면 나쁘진 않지만
    싹싹하지 않고 고은이 스타일은
    더 마음이 간다.
    쓸데없는 말 안하고
    거짓말로 사람 갖고 놀지 않고

  • @지영-p6n
    @지영-p6n 3 месяца назад

    인간관계 랜덤 정답은 없어요
    자기랑 성향이 맞는 사람을 만나야 행복해요

  • @구묘33
    @구묘33 3 месяца назад

    현명한 김고은❤❤

  • @정의-s4u
    @정의-s4u 2 года назад +6

    진정한 밀당에 고수!!

  • @삼백안이사랑
    @삼백안이사랑 2 года назад +2

    인간관계에서 너무 초반에 들이대는 스타일 안좋아하고 나도 내가 그러는거 싫어서 공감

  • @제니퍼로렌스-l8m
    @제니퍼로렌스-l8m Год назад +1

    나도 사회에서 일때문에 만난사이는 우선 좋은 관계 피곤하지 않는 관계를 유지하는게 필요하다 생각함. 내가 그사람을 선택한것도 아니고 그사람도 날 선택하지 않은 관계라서 살짝 고은이 배우처럼 천천히 다가오는 사람에게 더 정이 갈수도..

  • @김귀자-c7d
    @김귀자-c7d 3 месяца назад

    사람마다 다름요❤

  • @쿠키-g1y
    @쿠키-g1y 2 года назад +6

    윤여정배우님이 진짜 어른이다

  • @hjn677
    @hjn677 3 месяца назад

    고은씨 진국이네..❤

  • @임정훈-o9e
    @임정훈-o9e Год назад

    서로 성향이 맞아서 윈윈이지 ㅎㅎ
    이게 꼭 정답은 아님 ㅋ

  • @a_zii
    @a_zii 2 года назад +15

    하..인졍..
    시집왔는데 시부모님이 싹싹하고 막 친화력있게 다가오는 거 바라셔서
    처음에 나한테 왜 애교가없냐 뭐하냐 했는데
    나는 예의갖추는 선에서 조용히 있는편이고
    천천히 다가가는 스타일인데
    막 다가오길 바라는건 내가 너무 부담스러움 ㅠㅠ...
    그리고 역으로 너무 다가오는것도 부담스러움
    어머님~ 아버님~~ 저 왔써요옹~
    이런건 내가 못하겠다고요...ㅎ

    • @user-yp7uv8fs7p
      @user-yp7uv8fs7p 2 года назад +1

      그놈의 애교ㅋㅋㅋㅋ

    • @qqq-c3c
      @qqq-c3c Год назад

      그건 징그러운거고

  • @Sikkkkey
    @Sikkkkey Год назад +1

    내 성격이 내성적이고 낯가리고 수줍음많고 싹싹한 타입이 아니라고해서 .. 모든사람들한테 그렇게하기엔 인간관계가 넓어지기는 어려움. 자기가 관계를 맺고싶으면 어느정도 먼저 다가가는모습 보이는게맞더라고ㅜ 그냥 적당히 싹싹하고 너무 말수없지만 않음되구 뭐든 과하지만않으면됨

  • @JJ-yi2nz
    @JJ-yi2nz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예쁘다진짜

  • @지혜윤-m9x
    @지혜윤-m9x 2 месяца назад

    어쩜 말하는것도 저렇게 이쁠까~~❤❤❤

  • @명식최-b4b
    @명식최-b4b Год назад +3

    꾸미지않은 자연미인

  • @최정애-k3s
    @최정애-k3s Год назад

    친구관계에서도 마찬가지에요
    어른도 그렇지만 친구도 그렇더라구요 ㅋ

  • @qwertyuioplkjhgfd
    @qwertyuioplkjhgfd 2 года назад +1

    그냥 조용히 안녕하세요 하고 묵묵히 일하는 울 남직원 한참 일하다 살짝 농담 던지면 맞아요하며 씩~웃는

  • @냥-h2h
    @냥-h2h 2 года назад +1

    구냥 어른한테 싹싹하려면 제대로 싹싹해야 하고, 아니면 또 제대로 아니어야 함 그리구 김고은 배우님도 얘기를 그냥 시큰둥하게 들어주진 않으셨겠지요 열심히 경청하구 그에 맞는 적절한 리액션과 가끔의 유머와 위트를 보여주셨을 거 같은데 그걸 싫어하는 어른이 어디 있음? 아무튼 정답은 없지만… 머든 어중간하게 하면 밉보일 수밖에 없으니까 싹싹하면서 가볍지 않고 좋은 사람이란 거 보여줄 자신 없으면 그냥 적당히 맞춰주는 게 조음

  • @짱빈-x5c
    @짱빈-x5c Год назад +1

    포인트는 싹싹함이 아니고 진심을다해

  • @khs00370
    @khs00370 2 года назад +6

    그러나 우식이에게는 스며드심

  • @0000007n
    @0000007n Год назад +1

    현명한 거죠. 서로 안테나 주파수가 비슷해서 그래요. 싹싹함을 좋아하는 늙은 배우도 있답니다.

  • @Julia_vlog
    @Julia_vlog 2 года назад +3

    이거는 수동적인게 아니라 오히려 상대방을 많이 배려해서 나온 행동인게 느껴지네요.

  • @daykim7976
    @daykim7976 2 года назад +3

    훅 들어오는 걸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어른들도 마찬가지일듯. 그렇게 훅 들어오는걸 싹싹하고 예쁘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은데 나같은 경우는 누군가가 너무 훅 들어오고 너무 붙임성있고 싹싹하면 더 어려움. 그래서 나도 언제나 약간의 거리를 두고 상대한테 다가가는 편

  • @geunk7275
    @geunk7275 Год назад

    김고은🥰🧡🧡💜💜

  • @헤_헷
    @헤_헷 2 года назад +6

    내가 이래서 이수지를 좋아한다니까~~~

    • @pangsse_
      @pangsse_ 2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

  • @강철심장-n6m
    @강철심장-n6m 2 года назад +2

    싹싹한사람이나 천천히 다가오는 사람이나 사람자체가 맘에 드는 된사람이기 때문에 그 나름의 장점으로 좋게 된듯. 얘는 천천히 다가오는애라서 좋고 , 얘는 싹싹하게 다가오니까 좋고...

  • @한라-u1r
    @한라-u1r 2 года назад

    나 답게 하고있다 보면 나를 좋게 봐주는 사람은 그걸 좋은 모습으로 기억해주고, 좋지 않게 봐주는 같은 모습도 좋지 않게 기억할테니까. 인격적으로 상대를 위하지만 내 모습그대로 잘 가꿔나가다보면 언젠가 사람들은 그런 나를 알아주는것 같아요. :)

  • @seafree7
    @seafree7 Год назад

    어머~~~고은 누나 꺄악~~

  • @낭만이-f2m
    @낭만이-f2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무 예쁘다

  • @이상-그이상
    @이상-그이상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상대 성향을 봐 가면서 하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