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속 시원한 느낌의 영상.. 우리나라는 외향적인 사람, 싹싹한 사람은 사랑을 많이 받기에 세상을 살아나가기에도 편하고 좋습니다. 특히 어른들의 사랑은 듬뿍 받고 자랍니다. 어딜가서나 인기쟁이가 되기도 하구요. 그런데 전 그와는 정반대 성격이여서 무언가 하지도 않았는데 차가운 아이로 되어있고, 저 애는 영~싹싹함이 없어, 쫌 먼저 다가오기도 하고 그래야지! 마치 이런 느낌으로 제 인생은 늘 이렇게 살 수 밖에 없었던것 같습니다. 사회가 워낙 외향적이고 싹싹한 활발한 스타일들만 찾고 좋아하다보니... 그래서 이런 제 성격이 싫어지기 까지 했습니다. 스트레스 이기 까지 했는데 이런 영상을 보게 되다니 넘 기쁘고 다른 분도 말하셨지만 제가 위로 받는 느낌 입니다. 다 싹싹함을 좋아할때 윤여정 배우 만큼은 그리하지 않으셨다는것에 굳이 이런 내 성격을 바꿔야 되지 않아도 되겠구나. 나는 내 성격대로 매력있는데 사회가 바라보는 눈으로 맞추려고 했구나...라는 느낌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윤여정배우 쌩큐!! ㅋㅎ.
저랑 너무 똑같으셔서 격공합니다... 젊은애가 싹싹해야지 왜이렇게 무뚝뚝하냐, 나무토막같다 등등 얘기를 많이 들어서 스트레스 받는데.. 저는 싹싹한 성격이 아닌데 싹싹한척 하려면 연기를 해야 하잖아요 내 성격이 아닌데 가식같이 느껴지고요 그게 너무 힘들거든요 그런데 저렇게 생각하시는 어른이 계시다는게 놀랍고 한편으로는 위로가 됩니다..
인간관계가 진짜 어려운게 저렇게 스며들면서 다가오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앵기면서 다가오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나한테 아무것도 안했으면 좋겠는 사람이 있음. 근데 이게 또 내가 선호하는 방식이랑 다른 방식으로 다가오면 본인 틀에 벗어난 사람이라 생각해서 본인에게 아무런 해가 없는대도 상대방을 안좋게 인식해버림..
윤스테이 보니까 싹싹을넘어 넉살 맥스찍은 최우식은 더 좋아하시드만. 취향 다를순 있는데 세대차이나는 경우에는 대부분 싹싹한 쪽을 좋아하긴함. 김고은배우 차분하시던데 성격과 다르게 어설프게 치대려고 시도하지않고 깍듯이 대선배예우를 했을거고 윤여정배우는 그 모습을 애정어린마음으로 유심히 봐주신듯
이런거보면 진짜 그냥 잘맞는 사람 안맞는 사람 있는 것 같음.. 나랑 좀 다르고 내가 원하는대로 행동하지않는다고해서 미워하지말고 그냥 그 사람은 그게 방식인가보다 근데 그게 나랑 맞지는 않은가보다 하고 넘어가주는 여유가 사람들에게 더 많았으면 좋겠다 여정쌤도 고은배우님도 넘 훈훈하고 멋지네용
맞아 울엄마도 넉살좋은 젊은 친구보다는 좀 부끄러워도 하고 그런 친구가 좋다고 합니다. 발랑 까지지않아서 좋다고..ㅋㅋ 어른들도 낯가리는 사람많아요. 나중에야 친해지면 알아서 살가워질텐데 ..젊은사람이 좀 싹싹하고 넉살좋아야지 어른들이 이뻐해라는건 편견...성향대로 살자구요 젊은친구들 부담갖지마셈
나도 이런 사람이고 또 이런 사람이 좋더라. 왜냐면 싹싹한 사람이 시간이 지난 뒤 좋지 않은 모습으로 다가오면 실망스러우면서 처음 모습이 가식이라 생각 되는데 첨부터 무던하게 다가오면 뒤에 나오는 성격이 무엇이든 아~ 이런 사람이구나 라고 받아들이게 된다. 그리고 첨부터 내가 누군지도 모르면서 너무 훅 들어오면 여자든 남자든 내가 한발짝 뒤로 물러 서게 되더라. 어느순간부터 무던한 사람이 좋고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은 속도가 좋고 너무 즐거운 날보다 그냥 평탄하게 하루가 지나가는 게 좋은 어른? 그런 나이가 됐다ㅜ
저도 낯을좀 가리는 성향이 있었는데 결혼하고 몇년있다 동서가 생겼음 직계형제, 사촌,육촌,등 전천후로 싹쓸이로 친화력 갑이었음 상대적으로 난 그자리에 가만히 있는데 무뚝뚝하고 불협화음이었던 취급을 받았던 시절이 있었음 난 윤여정처럼 시간이 걸릴 지언정 느긋한 사이가 좋음 한번보고 엎어져서 못사는 그런사이는 불행해지는 지름길임~ 이성적인 사람이 좋음~
하..인졍.. 시집왔는데 시부모님이 싹싹하고 막 친화력있게 다가오는 거 바라셔서 처음에 나한테 왜 애교가없냐 뭐하냐 했는데 나는 예의갖추는 선에서 조용히 있는편이고 천천히 다가가는 스타일인데 막 다가오길 바라는건 내가 너무 부담스러움 ㅠㅠ... 그리고 역으로 너무 다가오는것도 부담스러움 어머님~ 아버님~~ 저 왔써요옹~ 이런건 내가 못하겠다고요...ㅎ
구냥 어른한테 싹싹하려면 제대로 싹싹해야 하고, 아니면 또 제대로 아니어야 함 그리구 김고은 배우님도 얘기를 그냥 시큰둥하게 들어주진 않으셨겠지요 열심히 경청하구 그에 맞는 적절한 리액션과 가끔의 유머와 위트를 보여주셨을 거 같은데 그걸 싫어하는 어른이 어디 있음? 아무튼 정답은 없지만… 머든 어중간하게 하면 밉보일 수밖에 없으니까 싹싹하면서 가볍지 않고 좋은 사람이란 거 보여줄 자신 없으면 그냥 적당히 맞춰주는 게 조음
낯가리는 성격이어서 살갑게 못하는데 어른이 천천히 다가와줘서 좋았다고 하니까 좀 위로받는 느낌ㅠㅠㅠ
ㄹㅇ 어른들한테는 싹싹해야되고 살갑게 해야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어서 그렇게 안하면 안좋게 보는사람도 있더라구요.. 힘듦..ㅎㅎ
나도 ㅠㅠ 좀 오래걸림
완전 공감요!
진짜 ㅋㅋㅋㅋ 그 막 넉살 좋게 하는거 못하겠음 그래야 이쁨받을 수 있다는 생각때문에 좀 고쳐야지 고쳐야지 라고 생각은 하고 있는데 저렇게 생각하는 어른들도 계시는구나
낯가리는 거랑 상대방의 속도를 고려하는 거랑은 좀 다르긴 하지만 낯가리는 성격에도 장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인간관계는 인간관계의 핵심인 기브&테이크만 잘 지킨다면, 자신의 성격대로 살아가도 아무런 지장 없는 거 같아요
이런건 정답이없음... 그냥 상대방의 성향을 잘 파악해야함....
ㅁㅈ 싹싹한걸 좋아하는 어른들이 대부분이긴하지만
아닌 어른들도 꽤 있어서
완전 케바케...근데 내 학창시절 선생님들을 생각해보면 싹싹한 거 좋아하는 어른들이 많은 것 같긴하다...
ㄹㅇ.. 저런 식으로 굴면 대부분은 어린 게 뻣뻣하게 구네? 이렇게 생각함..
ㄹㅇㅋㅋㅋㅋㅋㅋ
결국 맞는 사람끼리 친해짐
나 답게 사는게 그래서 최고
제일 속 시원한 느낌의 영상..
우리나라는 외향적인 사람, 싹싹한 사람은 사랑을 많이 받기에 세상을 살아나가기에도 편하고 좋습니다. 특히 어른들의 사랑은 듬뿍 받고 자랍니다. 어딜가서나 인기쟁이가 되기도 하구요.
그런데 전 그와는 정반대 성격이여서 무언가 하지도 않았는데 차가운 아이로 되어있고, 저 애는 영~싹싹함이 없어, 쫌 먼저 다가오기도 하고 그래야지! 마치 이런 느낌으로 제 인생은 늘 이렇게 살 수 밖에 없었던것 같습니다. 사회가 워낙 외향적이고 싹싹한 활발한 스타일들만 찾고 좋아하다보니... 그래서 이런 제 성격이 싫어지기 까지 했습니다. 스트레스 이기 까지 했는데 이런 영상을 보게 되다니 넘 기쁘고 다른 분도 말하셨지만 제가 위로 받는 느낌 입니다. 다 싹싹함을 좋아할때 윤여정 배우 만큼은 그리하지 않으셨다는것에 굳이 이런 내 성격을 바꿔야 되지 않아도 되겠구나. 나는 내 성격대로 매력있는데 사회가 바라보는 눈으로 맞추려고 했구나...라는 느낌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윤여정배우 쌩큐!! ㅋㅎ.
자연스러운게 좋은거죠. 싹싹하면 한대로 조심스러운면 그런대로 다만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 좋은거 같아요. 어른들은 본인들 편하려고 그러시는거라 그게 좀, 나이 드셨어도 어린 사람이라고 해도 배려하고 존중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애플그린-c9u 맞아요. 어른들 본인 편하려고 ㅠ.ㅎ
전 댓글분과 반대성향인데 오히려 차분해야지 나대지 말자 라는 다짐을 하루에도 열두번 씩 합니다ㅠ 나댄다고 말 많다고 욕하는걸 들어서 너무 힘드네요 😂😂
전 오히려 님같은 성향이 너무 부러워요
중요한건 싹싹하든 낯가림 심하든 말수가 적든 많든
사람 자체가 배려심이 있고 선해야함 알아볼 사람은 다 알아봄 가면은 오래 못가기 때문에 ..
나도 내향적이고 어릴때 차별 많이 받았는데 사십이 넘으니 나는 나처럼 내향적인 후배들을 더 챙기고 보살피게 됨
저랑 너무 똑같으셔서 격공합니다... 젊은애가 싹싹해야지 왜이렇게 무뚝뚝하냐, 나무토막같다 등등 얘기를 많이 들어서 스트레스 받는데.. 저는 싹싹한 성격이 아닌데 싹싹한척 하려면 연기를 해야 하잖아요 내 성격이 아닌데 가식같이 느껴지고요 그게 너무 힘들거든요 그런데 저렇게 생각하시는 어른이 계시다는게 놀랍고 한편으로는 위로가 됩니다..
인간관계가 진짜 어려운게 저렇게 스며들면서 다가오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앵기면서 다가오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나한테 아무것도 안했으면 좋겠는 사람이 있음. 근데 이게 또 내가 선호하는 방식이랑 다른 방식으로 다가오면 본인 틀에 벗어난 사람이라 생각해서 본인에게 아무런 해가 없는대도 상대방을 안좋게 인식해버림..
자기한테 맞는 방식이 있는거 같아요
어렵다 어려워ㅠㅠ 사실 정답이 없어서 그냥 자신의 방식대로 표현하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다른 방식을 연기한다고 해서 잘 되는 것도 아니고
ㅇㅈ 자기랑 다르면 그냥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향 강한듯
그래서 모든사람에게 좋은사람이 될수없고 남을사람은 남는게 아닐지
이말이 정답인듯요 그냥 자기랑 맞는사람 안맞는사람이 잇는듯요 저는 막 싹싹하면서 앵기는 사람들이 좋더라구요~
윤스테이 보니까 싹싹을넘어 넉살 맥스찍은 최우식은 더 좋아하시드만. 취향 다를순 있는데 세대차이나는 경우에는 대부분 싹싹한 쪽을 좋아하긴함. 김고은배우 차분하시던데 성격과 다르게 어설프게 치대려고 시도하지않고 깍듯이 대선배예우를 했을거고 윤여정배우는 그 모습을 애정어린마음으로 유심히 봐주신듯
양쪽다 본래의 모습과 성격은 감추지않고 가식떨지않아서 좋으셨나봐요
외국인이라 선안넘음
우식이도 너무 넉살떨땐 부담스러워하시던뎈ㅋㅋㅋ 뭐든 적당한걸 좋아하시는듯
최우식은최우식 스타일대로 좋아하시는거같고 김고은은 김고은 식대로 멀찍이서 바라보는 애정으로 좋아한거같음 왜 똑같이 좋아하는 마음이어도 상대방의 표현에 맞춰서 내표현도 상대적으로 나오는거니까
당연한거임. 윤여정한테 아들만 둘임. 아들이 더 익숙할 수밖에 없음. 그리고 윗댓이 말한 것처럼 최우식의 넉살에 살짝 주춤하는 모습도 보이셨음. 그리고 세상 살다보며 남자후배들보다 여자후배들이 더 어렵습니다;;;;
그냥 예뻐 보이면 이래도 예쁘고 저래도 예쁜 거야. 밉보이면 그 반대인 거고. 그래서 사람 인상이 중요한 것임.
김고은 태도가 좋았던거는
막 싹싹하게 다가가진 않았지만
선배님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이는
자세라던가
존중하는 느낌이 느껴지게 행동하면서
천천히 다가갔다는 거가
포인트임
김고은 센스가 있음
이 포인트를 잘 생각함
소속사 직원이세요...
그건 님 생각
이런거보면 진짜 그냥 잘맞는 사람 안맞는 사람 있는 것 같음.. 나랑 좀 다르고 내가 원하는대로 행동하지않는다고해서 미워하지말고 그냥 그 사람은 그게 방식인가보다 근데 그게 나랑 맞지는 않은가보다 하고 넘어가주는 여유가 사람들에게 더 많았으면 좋겠다 여정쌤도 고은배우님도 넘 훈훈하고 멋지네용
저도 실제로 친구 어머니들중에 저에대해 저렇게 말씀하신분이 계셨어요. 싹싹하지도 못하고 낯가리고 어른대하기 어려워했는데 그런점이 맘에드셨다 했어요. 너무 앵기면서 애교떨고 그런것보다 꾸미지않고 솔직한모습이 좋았다하셔서 저도 위로가 됐었어요ㅠㅠ
이 영상의 포인트는
싹싹하지 않았다가 아님
잘 들었다와 진심이지만
이 두가지임
참 웃는 모습이 넘 이쁜 사람^^. 밝고 기분 좋아지게하고 느낌이 참 좋은 배우. 항상 행복한 배우로 사랑 받으세요^^
서먹한거 이해해주시는게 너무좋다… 최고의 시어머니
사람마다 다름
차갑게 보이는 사람일경우 건방지게
보일수도있어요
김고은은 어떤 선배에게는 싹싹한 후배일 거다 그냥 사회생활 잘하고 똑똑한 사람인 거임
줄 잘 서는 타입 ???ㅎㅎ
@@BKKim-md1lo 그거랑은 맥락이 좀 안 맞죠
@@BKKim-md1lo 줄 잘 서는 건 자기한테 이득이 되는 사람을 찾는 거고 이 경우는 상대를 배려하는 거죠.영 다른 겁니다.
@@BKKim-md1lo 눈치 없는 타입?
별로인데...생긴것도...연기력도...
박소담이 연기력도 괜찮고....난 박소담...
어른들한테 싹싹해야하는 거 정말 싫어하는데 이 말이 정말 공감이 갔어요. 처음 보는 사람이고 잘 아는 것도 아닌데 친해지려고 싹싹하게 한다고 하는 사람들 부담스러워요. 천천히 다가가는 게 좋아요. 친한 척 하거나 뭐 이런사람 싫어요.
좀 친해지고 싶어서 싹싹하게 다가갔는데 무슨 벌레 보듯이 뒷걸음질 치는 사람 진짜 싫어요! 서로 다른건데 싫다고 하니 나도 싫은거죠. 달라도 상대방 배려해서 넘 티내지 말고 싫어도 좀 그러지 좀 말았으면 좋겠네요. 상처가 됩니다!
예의 바른거랑 싹싹한 건 다른 결... 가식적이지 않은 따뜻함을 어른들도 좋아하겟죠^^
@@kdo-t3s ㅋㅋ 근데 학교 선생님들은
왜 싹싹하고 가식적인 애들 좋아할까요..?
싹싹하지 않아도 예의없지만 않으면 된다고 생각해요~
@@hanadu 싹싹해보이지만 가식적인 사람?
근데 남녀사이에도 그럼 너무 좋다고 들이대기 보다는 나한테 관심 가져줄때까지 기다렸다가 상대가 관심 보이면 그때 매력발산하면 ko임
저도 싹싹한 성격은 아니고 좀 두고 오래보아야 친해지는 스타일인데 일하면서 저보다 어린친구들도 그렇게 진중한 스타일이 좋더라구요..ㅋㅋ 첨부터 너무 친한척하고 하면 부담스럽.....
저도 막내가 입사한지 하루이틀만에 저한테 팔짱껴서 당황스럽고 부담스러웠어요ㅠㅠ 뭐지 싶고.. 그래도 그냥 뒀는데 지금은 디게 친합니다ㅋㅋㅋ
맞아요 보통 자기 성향이랑 비슷한 사람 좋아하죠 ㅎㅎ 저도 그래요
정답은 없습니다… 누군가에겐 추운 날씨가 누군가에겐 덥기도합니다.
저도 싹싹하지 않은 편인데 그런 성격을 이해해주고 마음에 들어하는 분들이 세상에 계신다는걸 알게 되니 너무 뿌듯하네요
처음 만났는데 상대방 의중은 무시하고 맘대로 언니 동생 정하고 팔짱끼고 손잡고하는 사람 있음. 너무 부담스러움.
친한 척 나대지 않고 내 말 잘 들어주고 대답 조곤조곤 잘 해주는 사람
우리 아들
지혜롭네요
싹싹함을 바라는 사람한텐 일부러 더 싹싹하고싶지 않더라구요~ 싹싹한 사람, 조용한 사람, 무던한 사람 그대로를 봐주고 받아줘야지 이러저러하길 바라는건 자기욕심인것 같아요 싹싹하지 않아도 예의없지만 않으면 된다고 생각해요~
너무 깔끔한 미모가 매력적이예요.
사려깊게 보이기도 하고
인상이 미모보다 더 돋보여서 금상첨화!
듣기만 해도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
라는 '이청득심'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내….이상형….즉을때 까지….😊
사람마다 다름. 코드가 서로 맞았으니 그런 것. 안 맞는 사람에겐 단점. 그러니 뭐가 좋고 나쁜 개 아님.
싹싹하지 않다는게 단점은 아닌것 같음 싸가지 없는것도 아닌데
배려심 있고 연기력짱인 김고은배우👍👍👍
지혜롭고 생각이 깊네요. 예프게 흥하세요~~
윤여정씨도 아랫사람이 어려울까봐.준비될때까지 기다려준거같네.
뭔 아랫사람.. 그저 후배고 같은 배우 동료이기도 함.
시대가 변했다. 위아래 구분 의미 없고 어른이라고 너무 맞출 필요도 없고 그냥 생긴대로 살자. 맞으면 좋고 안 맞으면 어쩔 수 없는 거지
타고난 삭삭함이여야지
가식적으로 하면 얼마못가지
첨부터 자신을 있는그대로 보여주는게 좋은거같음
그 순간의 말 뿐이거나 가식적으로 대하지 않아서 좋았다고 하셨죠 상호간 속도라는게 있는데 그걸 고려하면서 행동 하나하나에 진심이었다고.
대부분 어른들은 나이어리면 다 애교있어야 하고 분위기 띄워야 하고 싹싹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대하시던데 낯가리는 나는 사회생활초반에 그게 너무 어려웠음ㅜㅜ 예의바르게 대할 수는 있지만 먼저 싹싹하게 다가가는건 넘 어려움.. 저렇게 말씀해주시는 어른을 보니까 너무좋네
노래 너무 잘하시는 고은씨~ 제 인생 노래 객원보컬이십니다.
참 속이깊고 현명하네요^^
싹싹한 사람들이든 싹싹하지 않은 사람들이든 그 사람들대로 각자 장점이 있는거고 정답은 없다
맞아 울엄마도 넉살좋은 젊은 친구보다는 좀 부끄러워도 하고 그런 친구가 좋다고 합니다. 발랑 까지지않아서 좋다고..ㅋㅋ 어른들도 낯가리는 사람많아요. 나중에야 친해지면 알아서 살가워질텐데 ..젊은사람이 좀 싹싹하고 넉살좋아야지 어른들이 이뻐해라는건 편견...성향대로 살자구요 젊은친구들 부담갖지마셈
삼시세끼에 유해진이랑 차증원도 그런비슷한말 했음 그래서 손호준 좋아했지 부끄럼 타고 낯가리고 ㅋ순박한 청년들 좋아함
나도 막 친한척 하면서 싹싹하게 먼저 다가가는거 어려움 뭔가 왜 처음보는데 친한척하지 라는 생각 가질까봐...그냥 적당히 거리두다가 상대방이 마음열어줄때쯤 다가가는게 제일 좋음
아진짜루..저렇게 천천히 다가와줘서 좋다는말 처음들어본다..모든 사람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내가 만나온사람들은 모두 싹싹한사람을 좋아함; 나는 그렇디 못하는대..그래서 항상 스트레스였음
이미지가 싸이랑 살짝 비슷하지만 너무 귀엽고 완전 호감 연예인😊
대화내용이 맘에 확~!!!와닿아요ㅋ
이건 사실 개인의 취향으로 봐야지.
어떤사람 말 맹신하는게 바보인거.
ㄹㅇ 그냥 김고은이 낯가려했던거 좋게 말씀해주신 걸수도 있음
윤여정쌤은 그냥 그 사람 그 자체로 봐주신 것 아닐까.
윤여정님 진짜 어른이야~~~~~
내가 살아보면서 느낀 상대방을 기다리지 않고 급하게 다가오는 사람들의 특징
1. 상대를 배려하지 않음
2. 상대에 대한 마음이 금방 식어버리고 또 다른 새로운 사람들 찾아 나섬
3. 보통은 남의 이야기를 잘 듣지 않고 내 이야기만 하는 편
4. 이기적임.
공감 진짜 미성숙해 보임 지가 무슨 금쪽이냐고ㅠ
은근 소외 시키기도 함 특히 여자셋이 있으면.. 난 그래서 친한 애랑 있으면 일부러 말많이 안함 별로 안친한 한명이 소외감 느낄까봐 팔장도 안낌ㅋㅋ
@지구 핵심을 찌른 척 ㅋ
@지구 니 얼굴에 침뱉기 같은 댓글 싸지르고 자빠졌노 ㅋㅋ
다른시각이네요 보통의모범답안이아니라 재밌네요
이런건 정답이 없네요...
생각이 있네..
두분다..
똘똘하다
나도 이런 사람이고 또 이런 사람이 좋더라. 왜냐면 싹싹한 사람이 시간이 지난 뒤 좋지 않은 모습으로 다가오면 실망스러우면서 처음 모습이 가식이라 생각 되는데 첨부터 무던하게 다가오면 뒤에 나오는 성격이 무엇이든 아~ 이런 사람이구나 라고 받아들이게 된다. 그리고 첨부터 내가 누군지도 모르면서 너무 훅 들어오면 여자든 남자든 내가 한발짝 뒤로 물러 서게 되더라.
어느순간부터 무던한 사람이 좋고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은 속도가 좋고 너무 즐거운 날보다 그냥 평탄하게 하루가 지나가는 게 좋은 어른? 그런 나이가 됐다ㅜ
좀 다른 얘기지만, 김고은 이야기를 정리해서 깔끔하게 다시 전달하는 유재석 진짜 존경스럽네.
이건 윤여정의 연륜과 너그러움에서 나온 말이네. 김고은 스타일에 맞춰서 칭찬해준 거잖아. 싹싹한 후배는 그런 후배대로 좋아할 테고.
아 나도 저렇게 멋지게 늙고 싶다.
윤여정씨는 싹싹하든 싹싹하지않든
그냥
그사람 자체의 성향을
존중해 주시는듯...
저도 낯을좀 가리는
성향이 있었는데
결혼하고 몇년있다
동서가 생겼음
직계형제, 사촌,육촌,등
전천후로 싹쓸이로
친화력 갑이었음
상대적으로 난 그자리에
가만히 있는데 무뚝뚝하고
불협화음이었던 취급을
받았던 시절이 있었음
난 윤여정처럼 시간이 걸릴
지언정 느긋한 사이가
좋음
한번보고 엎어져서 못사는
그런사이는 불행해지는
지름길임~
이성적인 사람이 좋음~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 예쁘게 진심 담아 다가온다면 ...
근데 좋게 포장하고ㅋ윤여정이 좀 특이한거지
보통은 저렇게 행동하는건 낯가린다하는거고ㅋ 어른들,특히 저런연예계에선 연예인병이다 싸가지없다 소리듣지ㅜ
다른 데에서는 먼저 다가가는 느낌이 더 큰 것 같아서 일부러 윤여정 선생님한테만 그런 것 같아요
여러모로 머리가 좋은사람이란게 느껴지는 배우❤
그런 모습을 오해하지 않고 예쁘게 봐주시는게 감사한거지.
최고
난 인간관계에서 다가오는 속도가 일정하고 나랑 비슷한 사람만 관계유지를 함.. 아니면 안맞더라 너무 급하게 다가오는 사람은 경계하게됨
저도
뭔가 속셈이 있으니 빨리 다가오지 싶어서 저도 이제는 천천히 다가가고 천천히 다가오면 더 편해요
공감 그리고 빨리 다가온 만큼 서로 안 맞는 게 너무 금방 보여서 팍식
싹싹하다는게 좋은말에 가깝지만 나쁘게 표현하면 친한척한다.. 가 될수도 있음. 처음보는 사람 특히 어른일땐 처음엔 조심스럽게 다가가도 손해볼건 없을듯.
김고은 너무 좋다~얼굴도 스타일도 성격도 웃는 모습도~고은이 처럼 태어나고 싶다^^
그래 꼭 살갑고 싹싹하게 할 필요는 없지 상대방을 존중하면서 나답게 다가가고 대해주는게 중요한거 같아
현명 하네요. 속이 깊네요
저게 맞찌. 첫판부터 넘!! 싹싹한 사람. 지나치게 친절절절한 사람.
안 믿는다
존나이쁘누
여기에서 포인트는 자기얘기보다는 "상대방의 말을 많이 들어줬다" 입니다. 침묵의 좋은예네요~
첨부터 들이대는 것들 치고 제대로 된놈이없더라.대체로 가벼웠달까.인간관계도 꼭 가볍더라.
어른들에게 싹싹하지 못하단 이유로 잘못한갓도 없는데 가만있다가 할머니한테 매번 욕먹고 자라던게 이걸보니까 속이 다 시원하다…
그게 정답 김고은 늘 좋은작품 기대
나도 싹싹하면 나쁘진 않지만
싹싹하지 않고 고은이 스타일은
더 마음이 간다.
쓸데없는 말 안하고
거짓말로 사람 갖고 놀지 않고
인간관계 랜덤 정답은 없어요
자기랑 성향이 맞는 사람을 만나야 행복해요
현명한 김고은❤❤
진정한 밀당에 고수!!
인간관계에서 너무 초반에 들이대는 스타일 안좋아하고 나도 내가 그러는거 싫어서 공감
나도 사회에서 일때문에 만난사이는 우선 좋은 관계 피곤하지 않는 관계를 유지하는게 필요하다 생각함. 내가 그사람을 선택한것도 아니고 그사람도 날 선택하지 않은 관계라서 살짝 고은이 배우처럼 천천히 다가오는 사람에게 더 정이 갈수도..
사람마다 다름요❤
윤여정배우님이 진짜 어른이다
고은씨 진국이네..❤
서로 성향이 맞아서 윈윈이지 ㅎㅎ
이게 꼭 정답은 아님 ㅋ
하..인졍..
시집왔는데 시부모님이 싹싹하고 막 친화력있게 다가오는 거 바라셔서
처음에 나한테 왜 애교가없냐 뭐하냐 했는데
나는 예의갖추는 선에서 조용히 있는편이고
천천히 다가가는 스타일인데
막 다가오길 바라는건 내가 너무 부담스러움 ㅠㅠ...
그리고 역으로 너무 다가오는것도 부담스러움
어머님~ 아버님~~ 저 왔써요옹~
이런건 내가 못하겠다고요...ㅎ
그놈의 애교ㅋㅋㅋㅋ
그건 징그러운거고
내 성격이 내성적이고 낯가리고 수줍음많고 싹싹한 타입이 아니라고해서 .. 모든사람들한테 그렇게하기엔 인간관계가 넓어지기는 어려움. 자기가 관계를 맺고싶으면 어느정도 먼저 다가가는모습 보이는게맞더라고ㅜ 그냥 적당히 싹싹하고 너무 말수없지만 않음되구 뭐든 과하지만않으면됨
예쁘다진짜
어쩜 말하는것도 저렇게 이쁠까~~❤❤❤
꾸미지않은 자연미인
친구관계에서도 마찬가지에요
어른도 그렇지만 친구도 그렇더라구요 ㅋ
그냥 조용히 안녕하세요 하고 묵묵히 일하는 울 남직원 한참 일하다 살짝 농담 던지면 맞아요하며 씩~웃는
구냥 어른한테 싹싹하려면 제대로 싹싹해야 하고, 아니면 또 제대로 아니어야 함 그리구 김고은 배우님도 얘기를 그냥 시큰둥하게 들어주진 않으셨겠지요 열심히 경청하구 그에 맞는 적절한 리액션과 가끔의 유머와 위트를 보여주셨을 거 같은데 그걸 싫어하는 어른이 어디 있음? 아무튼 정답은 없지만… 머든 어중간하게 하면 밉보일 수밖에 없으니까 싹싹하면서 가볍지 않고 좋은 사람이란 거 보여줄 자신 없으면 그냥 적당히 맞춰주는 게 조음
포인트는 싹싹함이 아니고 진심을다해
그러나 우식이에게는 스며드심
현명한 거죠. 서로 안테나 주파수가 비슷해서 그래요. 싹싹함을 좋아하는 늙은 배우도 있답니다.
이거는 수동적인게 아니라 오히려 상대방을 많이 배려해서 나온 행동인게 느껴지네요.
훅 들어오는 걸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어른들도 마찬가지일듯. 그렇게 훅 들어오는걸 싹싹하고 예쁘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은데 나같은 경우는 누군가가 너무 훅 들어오고 너무 붙임성있고 싹싹하면 더 어려움. 그래서 나도 언제나 약간의 거리를 두고 상대한테 다가가는 편
김고은🥰🧡🧡💜💜
내가 이래서 이수지를 좋아한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싹싹한사람이나 천천히 다가오는 사람이나 사람자체가 맘에 드는 된사람이기 때문에 그 나름의 장점으로 좋게 된듯. 얘는 천천히 다가오는애라서 좋고 , 얘는 싹싹하게 다가오니까 좋고...
나 답게 하고있다 보면 나를 좋게 봐주는 사람은 그걸 좋은 모습으로 기억해주고, 좋지 않게 봐주는 같은 모습도 좋지 않게 기억할테니까. 인격적으로 상대를 위하지만 내 모습그대로 잘 가꿔나가다보면 언젠가 사람들은 그런 나를 알아주는것 같아요. :)
어머~~~고은 누나 꺄악~~
너무 예쁘다
상대 성향을 봐 가면서 하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