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 인구가 집중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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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우리나라는 약 5000만명정도의 전체 인구 중 약 2500만명정도가 수도권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이 수도권에 살고 있는 이유는 무엇이며
언제부터 이런 현상이 발생한 것일까요?
뇌를 채워주는 은덩어리 지식들 은근한 잡다한 지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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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도권 #인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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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1969년이라고 잘못 말하고 있는데 자막에 나와있는 것처럼 1696년이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넵!
괜찮아요 실수할수도있잖아요
영상에서 잘못된 점을 말하자과
1. 조선은 500여년 동안 유지되면서 단 한번도 서얼의 과거 응시 자체를 막은 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서얼들에게 주어졌던 제약은 과거 중에서도 문과의 응시에 제약을 두었지만 무과와 잡과에는 응시의 제약을 두지를 않고 단지 당상관으로의 승진을 막는 한품 서용을 적용했었습니다.
또한 서얼들이 숙종 이후에 제약이 완전히 사라진 것 처럼 표시 하셨으나 숙종 때에 이루어 진 것은 사실상 시험의 응시 자격 자체만이었고 실질적으로는 영조 때의 통청 윤음(청요직 허
용)과 정조 때의 정유절목(문관 참상관 이상 청요직 허통) 등을 거쳐 철종 때에 이르러서 서얼들에 대한 차별이 법으로 완전히 철폐되어 활발한 진출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2. 조선의 과거 시험 체계에 대해서도 영상에서 오해 또는 잘못된 내용이 있습니다.
조선의 과거는 한양의 4부 학당과 지방의 향교 학생들을 인구 비례를 적용 하여서 소과 초시와 복시를 거쳐 선발을 하고 소과 복시에서 합격한 사람들에게는 성균관에 입학 자격(소과를 거치지
않고도 입학할 수 있는 제도는 존재했었음) 및 대과 응시 자격이 주어 집니다. 그 후에 성균관에 입학하여 대과를 치르거나 개별로 대과에 응시하여 다시 초시 복시 전시를 거쳐(무과와 잡과는
이중에 전시는 생략된 초시 - 복시의 과정) 선발되는 방법이 법제 상에 정해져 있는 과정입니다.
영상에서 설명한 방식은 과거의 정규 법제적 과정이 아닌 알성시라 하여 왕이 성균관 문묘에 배향을 할 때에 비정기적으로 치르던 시험이었으며 이런 시험이 치뤄졌던 이유가 법적으로
정해진 과거의 주기가 너무 길었기에 그에 대한 대책으로 국가의 경사가 있을 때에 성균관 유생이나 현직 관리들을 대상으로 하던 이벤트 성 시험이었습니다.
치뤄 - 치러에요 시험을 치루다가 아니라 치다 치르다 거든요!
실수할 수도 있긴한데 너무 자주 하시네요. 꼼꼼해지길 바랍니다.
좋은건 다 서울에 몰아주지
일거리 다 서울에 있지
덕질행사도 다 서울에서 열리지
서울에 안 갈 이유가 없음
부산도있잖아!
서코도있고 부산코믹스도 들어본거같은데 없으면 말고...
그리고 가게같은거도 많지않음??
@@ud35607 부산도 좀 있긴 있는데
서울이랑 부산 말고는 거의 없지않나요?
광주사람이라 서럽습니다...으어ㅓ어ㅓ어엉...
피크민아조씨
네 없죠ㅋㅋㅋㅋ fuck...
중전차IS-3
ㅋㅋㅋㅋ동지여!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인구 분산시켜야 한다는 사람들이 정작 수도권에 사는 아이러니함
딱 나말고 니가 내려가 이런마인드
자기만은 수도권 사람이라는 선민의식에 빠진 위선자들
솔직히 머리로는 수도권 인구가 분산되야한다 생각하면서도 마음으로는 수도권으로 이사가고 싶어함
지방 대도시에 살고 있는 1ㅅ
@김사나 우리가 인정하지 않을뿐 선진국이랍니다
젊어서는 일자리와 문화시설, 늙어서는 종합병원 때문에 서울로 몰릴 수밖에
아자뽕 입시학원 공무원학원 체력학원도 그리고 예체능학원도 그렇고 모든 시설이 다 서울에 몰려있음
사람이 많아지면 그 쪽에 몰릴 수 밖에 없음
그래도 한국이 특히 심함
교통편도 그렇죠
@@yohane_PARHELION 교통은 솔직히 세종이랑 대전이 편하긴 한데. 대전은 서울보다 작으니 그럴 수도 있지만 서울보단 쾌적하더라고요.
확실히.. 저렇게 많은 사람이 살면서 발전시키는 수도권과 지방은 차이가 날 수 밖에.... 요샌 수도권에서 태어나는 것 자체가 스펙이라잖아요.. 확실히 지방보단 발전되어 있고 좋은 학교, 직장도 훨씬 많고
@@harang4u 그렇죠ㅠㅠ 진짜 지방 살다 어렵사리 수도권 취업 성공하면 집값이.. 어우... 집값자체도 만만치 않게 오르는데 멀리서 홑몸으로 올라와서 돈벌고 집값내고 하려면.. 만약 내가 자식을 낳는다면 반드시 수도권에서 기르겠단 생각을 많이해요
근대 결국 수도권이든 지방이든 인구수에 비례해서 학교나 직장이 설립되는거라 경쟁면에 있어서 큰 차이는 없다봅니다
수도권 인구를 확실하게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서울 불바다' 밖에 없더라고요. (농담 아니라, 강남3구가 대규모 테러를 당하지 않는 한 오를 집값은 반드시 오릅니다.)
강남3구, 용산, 마포 등의 인프라가 압도적이고, 이 인프라가 하루아침에 사라지지 않는 한, 서울을 향한 수요는 계속될 수 밖에 없으니까요.
개공감..출생지 서울이면 스펙임
@@mildaejo 왜 멀쩡한 도시를 죽이고 그래 나쁜놈
시골을 발달시키지말고
지방 광역시 울산 부산 광주 대전 대구를 발전시키면 자연스레 인구가 분포되지않을까? ㅇ?
당사자들이 싫다고 기업 내쫓는데가 지방임
오히려 지방 광역시가 발달하면 수도권에서 지방 광역시로 가는 게 아니라 지방 광역시 주변에서 광역시로 몰려듦. 즉, 시골은 더 사람이 주는겁니다.
@@sa-lam 일자리 늘리면 수도권에서 알아서 지방갈걸??
@@user-if7jr2ny5c 이건 또 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북,강원도:우린 망하겠네
솔직히 5000만중 절반 2600만이 서울경기권에사는게 심각한 일이긴하다..;
서울만 1000만
서울-인천-경기 합치면 2500만
수도권에만 인구 절반이살음 ㄷㄷ
ㄷ 너무허다..
핵떨어지면 끔찍하겠네..
지금은 2600만으로 늘음 ㄷ
그 수많은 2500만에 나도 기여했다구!
너도?
야 나두
학생때는 대학교, 청년때는 일자리, 중년때는 문화시설, 늙어서는 병원....
모든 것은 서울로 귀결된다.
대구,부산,광주,대전,울산 같은 광역시와 그 주변 지역 더욱더 발전하였으면.. 더 좋을텐데..
수도권 인구 차이 엄청 크니..
최영찬 세금은 가장많이내는데 발전이없네
@@user-ik5yx5sw8b 발전은 있긴하지만 큰발전 없을뿐입니다.
울산은 현대, s오일 등 석유화학 단지 없으면 사람들 살지도 않음 대학도 유니스트 제외 3개에 노는 곳도 성남,삼산 끝
@steven 아무거나 TV 1 잊혀졌습니다.
지금 바로 수정하였습니다.
광역시발전좀ㅠㅠ 덕질할때 너무슬픔
심지어 우리나라에서 랭킹 높은 대학들도 수도에 몰려있다. 결국 악순환을 만듦.
원래부터 랭킹이 높았다기보단 인구가 수도권으로 몰리면서 높아졌다고 보는게..
옛날에는 부산대,경북대가 연고대 바로 밑에있었는데 다들 인서울한다고 서울가버리는 바람에 지금은..
옛날에는 부산대 전남대 경북대 충남대 모두 다 명문대 였는데 지금은 그냥 평범한 지방대
그건 이유가 될 수 없죠
서울에 있는 대학들이 가고싶다고해서 받아주는 것도 아니고
수도권 밀집 심하다는 일본도 지역별로 명문대 하나씩은 있음
정약용은 아들에게 편지에 보낸내용 아무리 가난하더라도 수도에서 벗어나지 말라고 했죠. 교육열에서 수도를 따라잡을 수가 없기 때문에
서울 한복판에 살라고 했지, 수도권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서울과 수도권도 차이 많음.
그때 서울은 4대문 안 아닌가 지금보다 서울 영역이 더 작았던걸로
진짜 한국만큼 수도권에 인구가 집중이 된 나라도 몇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상 나라의 절반에 해당되는 인구가 몰려있다는 게 신기하네요 오늘도 좋은 내용 잘 들었습니다
서울은 너무 답답해여...
카트충 그건 도시국가고;; 도시국가랑 우리나라랑 상황이 같냐 ㅡㅡ
뉴델리 베이징 상하이 도쿄
@카트충 바티칸 시국에 실제로 사는 사람은 별로 없음. 공익처럼 다 출퇴근임 ㅋㅋㅋㅋ
도쿄 인구수가 1천만인가 2천만 인가
평생을 서울에만 살다가 우연히 여러 지역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서 서울에 사는게 어떻게 보면 특권일 수도 있다는것을 처음 알았을때 뭔가 잘못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렇지도 않게 여긴 것들이 다른 지역에 가면 정말 불편하더군요.
정말로 공감합니다.
ㅇㅈ
서울토박이인데 대전만 가도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평택 살다가 홍대 첨 갔을때 진짜...건물 너무 높아서 무서웠음....
@@user-yv8yn8jn8t 어디가 불편한게 있나요??
대전정도면 있을거 다 있어서 서울보다 인프라가 딸릴뿐이지 불편한건 없을텐데
외람된 말씀인데 제 2의 수도라고 불리고 있는 부산은 현재 기사에도 실릴 정도로 인구 감소 1위 도시라고 하던데 그 만큼 부산의 경제가 많이 휘청이고 있다는 거겠고 일자리가 많은 수도권으로 탈부산을 한다는 거겠지요..ㅠㅠ 일자리를 좀 더 분산 시키는 방법은 불가능 한 걸까요.. 부산에 사는 사람으로써 부산에도 잘 구축 되어있지만 수도권만큼은 아니니(특히 일자리) 안타까운 마음 뿐입니다..ㅠㅠ
부산의 인구감소가 빠른이유는 수도권 이동도 있지만 양산 김해로 흡수되는 인구가 많아서 그래요
부울경 인구가 줄어드는 이유는 중공업이 망해가는것도 한몫함 ㅠㅠ
@@user-bk6rg5qn9n 양산, 김해로도 많이가지만 지역의 미래가 달려있는 젊은 층은 거의 수도권으로 많이감
@@kecheol 중공업이 경상도 지역이 많은 건 사실임. 중공업이 믾이 부진하여 일자리 감소가 있는 이유도 있음. 하지만 다른 큰 이유 중 하느는 수도권 에는 부가가치가 높거나 첨단산업같은 제조업, 생산자 서비스업(보험, 금융 같은)이 많이 몰려있어 일자리 적인 면에서 고등교육을 받은 젊은이들은 중공업(제조업)보다는 서비스업 쪽으로 일자리를 찾다보니 비수도권보다는 수도권으로 젊은층이 많이 빠져나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가 더 커지고 가속화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음.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하는 대기업 본사도 70~80%가 서울에있고 10~15% 서울제외 인천, 서울근교 경기도 도시에 있고 나머지 비수도권에 있을 정도니..
@@DGMS000 인정합니다. 중공업은 보면 젊은 친구들 별로 없죠.
한국은 역시 힘들구나... 세계 10위권 경제는 오래가기는 힘들듯
고령화로 지방 공실률은 더 늘어나겠구나
서울에서만 어렸을때부터 20살까지 쭉 살았는데... 서울이랑 지방이랑 격차가 너무 큰 것 같아요,,,진짜 지방 소도시 가면 이게 도시야? 싶을정도로 상권발달도 미약하고 업무시설도 서울에서 흔히보이는 15층짜리 건물이 도시 중심지에 있는 빌딩이라는게 너무 놀랍기도 하더라구요. 특히 동네에 15층 20층짜리 건물도 강남대로가면 정말 작게보이는데 지방 소도시가면 동네에 흔한 건물조차 찾기 어렵다는게 너무 놀라웠어요;;그리고 경기도 신도시가면 정말 살기 좋고 굳이 이런 신도시 나두고 서울살 이유가 있을까 싶기도 한데 정말 출퇴근시간에 경기도에서 광역버스 타는 사람들 보면 정말 저러니까 다 서울 살고 싶어하는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최근에 부동산 폭등도 투기 세력의 영향도 있지만 정말 이제라도 서울에 집 안사면 평생 못 살 것같은 심리도 나름 한목 했다고 봐요...정말 서울이랑 경기도랑도 차이가 너무 심한데... 나머지 지방도시들은;;; 진짜 서울 시민으로서 균형발전 심각하게 동감합니다. 너무 서울에만 몰아주는 느낌이에요
공감합니다! 그래서 나온 해결책이 GTX죠. 다만 수도권 집값 더오를까봐 걱정이네요
아니 애초에 경기도는 일반시끼리만 모인건데 당연히 차이가 심하지ㅋㅋㅋ
경기도보다 지방광역시 특히 부산이 서울이랑 그나마 제일 차이가 덜한거임
@@user-tg3uv2fo2i 어디가 새로움??
@@user-tg3uv2fo2i 서울은 몰라도 대구가 경기도 신도시한테 밀리는건 없을텐데
@매콤한식칼 맞어 수원에 있을건 다 있어서 불편함없이 살아왔어요 저두
제가 지방 시에 살지만 정말 일자리도, 문화생활도, 놀거리도 없어서 친구들끼리 광역시라도 살면 좋겠다고 엄청 이야기 많이 합니다ㅠㅠ
와 진짜 ㅇㅈ 할게 피시방가거나 헬스장가는거 아니면 도서관 할게 이거밖에 없다ㅠㅜ
서울이 복잡한줄 아는 데도 살기위해 서울에서 살아남아하는 현실이 아깝네요.
지방삽니다.. 너무평화롭다못해 지루할 정도네요 허네시스같아요
우리는 거의 커닝시티 급으로 허전한데
우린 막 건물짓는데 그거 구경하는거 말곤 다 지루함
송파구에 살고 있는데 우리동네 무기고임... 롯데월드도 시끄럽고... 자동차 소리도..ㅠ
진짜 무기고에 살아도 좋으니 서울에서 살고싶네.. 구미 개같어
저희는 페리온입니다...
서울로 편중되어 있던 시스템이 약간 분산시켜도 경기도네요. 결국 다시 서울수도권 중심 흐미~~~
말에서 지역색이 나타나네요
지금와서는 광역시들도 거의 의미가 없어졌죠. 모든 기업은 다시 수도권으로 돌아가거나 외국으로 생산라인은 옮기고 있으니.. 정부에서는 지방 대도시들에 인프라를 더 확충하고 문화, 경제력 차이를 최소화해야하지만 정부에 그만한 돈도 없거니와 서울의 위치가 워낙 좋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방 대도시들은 인구를 계속 유지만 하거나 아니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씁쓸하죠.
@정광문 대전, 충청이 경기도와 가장 가까우니 뜰만하죠
통일이 됐을때야 좋은 위치지. 지금으로서는 북괴들한테 제일 먼저 공격받을 위치..
지방 살고싶어도 일자리가 서울 경기 쪽에 몰려잇으닌깐 어쩔수 없이 그쪽으로 가야겟더라구요
수도권 살고싶어도 형편이 안되니까 어쩔 수 없이 지방에 살아야하겠더라고요
서울은 공연이나 이벤트 등의 여가활동지원도 많고 일자리도 많음 -> 사람이 몰림 -> 사람이 많으니까 여가활동 지원에 대한 비용을 몰아주고, 회사도 서울쪽에 많이 생김 -> 사람이 더 많아짐 -> 반복
지방인인데 일이 있어서 오랜만에 며칠 서울있다왔는데 사람이 진짜 왜그렇게 많아요..??? 진짜 지하철이고 길거리고 어딜가도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서 식겁하고옴 ㅋㅋㅋㅋ ㅠㅠㅠ 뭐랄까.... 너무 여유가 없는 느낌이었어요. 다들 어떻게 그렇게 사는게 바쁜걸까 싶기도 하고... 물론 나도 바쁘지만 참 서울살이도 힘들겠다 싶었네요.. 차가 밀릴시간이 아닌데도 도로엔 빨리달리는 차가 없을정도로 많고 시도때도없이 빵빵거리고...
맞음ㅋㅋ 12차선에도 꽉 막혀있고 저녁에 홍대가면 ㅅㅂ 사람 너무 많아서 밀리면서 걸어야함. 나는 광역시살다가 서울가니까 너무 답답하던데 어디든 사람 많으니까 신경 날카로워지더라
미칩니다 미쳐요 정신이 나가버림 ㅠ
도쿄나 상하이에 비하면 서울이 많다고 할 순 없지만 국내로만 한정하면 심각한 수준
자차생활은 못해요 10분거리를 한시간이상 가고 있으니~~
부산 서면도 혼잡할 땐 진짜 사람들이 많은데 서울 9호선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님ㅋㅋㅋㅋ
취업하고 서울산지 3년이 넘어가는데 언제든지 다시 고향 내려가서 여유롭게 살고싶다는 생각 매일하는거 같습니다
근데 막상내려가면 먹고살게 없고 임금부터 격차가 너무 나니까 어떤 사업을 새로 하지않는이상 지방내려가서 살기가 쉽지 않은게 현실..서울 집값 감당안돼서 결국 수도권 쪽 이사왔지만 그나마 집 넓어져서 숨통 좀 트입니다..지하철에서 다시 막히지만
서울에서 돈벌어서 병원다 갖다준다는말이있는데 그꼴날것 같습니다 로또사러 가겠습니다 그럼 20k
성공하기 위해서는 서울 수도권
가야한다 그런말도 있네요
다른거 다 떠나서 공부를 하려거나 자격증을 따려거나 해도 모든 시설이 서울에 몰려있음 경기도 학원은 교육의 질도 부족한 곳도 많고... 한숨만 나옴
연예인들도 수도권에 거의 다 있죠
연예인이 될려면 서울에 가야하니까
기획사, 소속사들도 수도권에....
윗대가리들이 수도권에 부동산이 있으니 수도권에 모든 인프라를 투자하는거임 지방을 살려야 대한민국이 살어
지방충 ㅋㅋㅋㅋㅋ
진짜 이란얘들이 대깨문 된다. 아무 사고 없이 생각하고 확신하는 놈들
@@user-cb7ph9zx9u 지방살리자는게 왜 대깨문임??
문재인 극혐하는 사람들중에서도 지방살리자는사람 많음
수도권만 벗어나도 고령화가 확 눈에 보이더라구요.....
시험 칠 때 틀린 것 같아 고치면 왜 바꾼게 무조건 틀리나요?
전 안그런데
꼼꼼하게 공부한사람은 고칠때 근거가 확실한데
중간중간 비어있는 공부한 사람은 그부분에서 찍고 고치고 찍고 하다가 자신은 고친거라고 인식하는것 같아요
저 전교 3등인데요?
@@Captain_12.0n2 아뇨 4명인데요?
영상으로 만들것도 없이
님이 공부를 ㅈ도 안해서 그럼
교통만 봐도 서울 수도권에서는 버스 지하철이 주변지역까지 잘되어있어서 차가없어도 이동을 쉽게 할 수 있는데 지방같은 경우는 부산 대구 광주 대전등 도시에살아도 주변지역 쉽게 이동할려면 개인차가 있어야 되는거같아요
수도권에서는 인천ㆍ수원ㆍ부천ㆍ고양ㆍ성남ㆍ
의정부ㆍ안산ㆍ안양ㆍ군포ㆍ평택에서는 버스, 철도가 잘 되어 있어서, 차가 없어도 이동이 가능하지만, 수도권 외곽지역에서는 대중교통이 너무나도 굉장히 답이 없어서, 쉽게 이동하려면 개인차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지방에서는 대전이 유일하게 대중교통이 좋아서 조치원(세종), 천안, 평택, 수원, 영등포, 서울에 갈 수도 있고,
부산과 대구는 주변지역 갈 때는 매우 불편하지만, 자기 도시안의 교통이라든지, 서울로 가는 교통편이 경상도 도시 중에서도 편리합니다. 하지만 광주는 교통이 극악이라는 것은 사실입니다.
게다가 인구가 서울 경기에 다 몰려있으니 그 지역 세금은 다시 그 지역에 투자되고, 지방은 이미 인구가 말라버려서 지자체가 운용할 수 있는 돈 자체가 너무 크게 차이남.. ㅠ
인천은 씨발 인구도많은데 왜 돈이 부족한건지 ㅋㅋㅋㅋ
무슨소리세요...서울에서 버는돈 엄청나게 뜯어다가 지방에 투자중인데...전라도 시골에 1시간거리로 공항이 4개나 있는거 모르시나요?
@@user-gm1kl4ds5x 마계인천
@@jun._2 음.. 지방에 투자해서 행사등 여러 사업을 해도 진행하는 회사가 수도권에 기반을 두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결국 투자한 돈이 서울 경기로 다시 올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user-gm1kl4ds5x 이부망천이라서
우리나라에 태어나서 수도권에 살 확률 50%
NO 70%
더 높지 젊은 인구가 수도권에 있는데
전 그 50%가 돼지 못했네요...............
한 60~65%정도 아님??
@@user-bz2nx6en4p 난 비운이다
그 50.2%가 되지 못했다
분당선 기흥에서 서울숲으로 타봤는데 진짜 서울ㆍ수도권 살면 출퇴근만해도 살 빠지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람이 평일2~3시에 그렇게나 많다니 정말 2천만의 서울ㆍ수도권 답더라고요
경기도에 살다가 6개월 전에 서울로 이사왔는데 같은 수도권이라도 서울이 훨씬 복잡한것같아요 이사오기전엔 서울 살면 편하겠지 생각했는데 막상 와보니 사방이 도로고... 대중교통 사람 넘 많구.. 특히 집값은 얼마나 비싼지 참.. 좀 차분한곳에 사시다가 서울 처음 오시는분들은 너무 힘드실것같아요 전 개인적으로 서울보단 차라리 사람이 좀 더 적은 지방쪽으로 가고싶네용 (근데 덕질은 확실히 서울이 편하긴 해요..!!)
지방가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어요 정말... 사실 서울에 일자리 많아도 잘 안 뽑히는데 지방은 더 안 뽑혀ㅠㅜ
@정윤성 빙신 ㅉㅉ
@정윤성 잡코리아에서 채용공고중 76%가 수도권입니다.
@@user-lq1sm9mo7e 맞아여 그리고 대기업은 다 서울에 몰린 게 팩트.
지금은 취업하고 잘 삼
@@어떤가요-k8z 하필이면 49.8%의 확률로 지방에서 태어났으니.....망했어요 수도권 살고 싶은데 형편도 안되고 부모님도 중산층 하위니까..... 답이 없네요
대구에서 태어나서 쭉 살다가 현재 유럽 살고있는 22살 남잔데 서울에 친척도 없고 갈일도 없고해서 지금껏 서울을 한 5번 왔다갔다했나? 싶은데 한국 제 3의 도시라고 하는 대구랑 비교를 해도 차원이 다르더군요 (인천은 사실상 서울위성도시니 빼고) 그때 신기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좀 박탈감같은 기분마저 들었던것 같습니다 좋은건 서울에만 다 있네.... 하면서요 제고향 대구도 서울만큼은 아니더라도 발전 했으면 좋겠습니다!!
대구경북을 잠시 혹은 떠나시더라도 대구경북에 은근히 볼 만한 관광명소나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볼거리, 먹거리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매일신문, 영남일보은 어느 언론보다 지역 소식을 구석구석 알 수 있는 창구이기도 합니다. 유튜브에 [TV매일신문]이라는 페이지도 있습니다.
이제는 광역도시들 말고 충북, 강원도 이런쪽으로 발전이 되아도는데.(제가 지리쪽으로는 잘 모릅니다.)
대구가 제3의 도시는 옛말이고 서울 부산 인천 수원 대구 정도 이것도 인구빨이 많이 들어가서 제 5의 도시 쳐주는거지 인프라로보면 성남 고양한테도 밀림 이제 지방 광역시들은 부산정도를 제외하면 수도권 100만도시에 비해 많이 부족함
@정광문 서울이 2위면 1위는 어딘데.ㅋㅋㅋㅋ 왜 다 한순위씩 밀려났엌ㅋㅋ
@정광문 아 잘못봤음
수도권이나 대도시 싫어하는 사람 없나? 아빠가 진지하게 대도시에서 살고싶냐고 묻길래 극혐했는데 제주도나 영덕같은 산있고 물흐는곳 이 좋다고... 대도시 사람많아 답답하고 교통불편함 문화생활이라고 하는데 대도시나 지방이나 솔직히 차이없음 클럽에 유무 정도?
그리고 병원도 가끔가는거지 수도권에 살만큼 자주가야 되면 입원해야 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고 KTX타면 웬만하면 빨리 가니 난 지방생활불편하다고 못느낌 대도시에서도 여름되면 물놀이한다고 오고 회먹으러 오고 놀러오는거보면... 비슷비슷한거 같음 일자리는 대도시에 많아서 이건진짜 불편함
세종사는데 세종시일자리 솔직히 정부청사밖에없음 대부분 내가가는병원도 청주 대전에있고 다른지역도 비슷하다고 생각함
매우 찬성요 서울살지만 지방에서 사는게 소원요
이상주의적이거나 아직 사회를 잘모르는 거지. 너가 깨덜으면 답이나온다. 사람 특히 현대인은 도시가 답이라는 걸 물론 너가 자식 안가질거나 사회생활 안할거면 상관없지만
@@shorts1395 지방에 살지만 서울에 사는게 소원인데 난 반대로
@@shorts1395 오죽하면 내 이름이 서울철덕이겠냐
그럼에도 분산시키려고 노력해야하지요.
이대로 가다가는 물류산업부터 망해요..ㅠ
문화다양성 측면에서도 지역문화, 지역 전통문화 소멸은 심각한 현상이고요.
또한 기업과 기관, 기업과 기업, 기관과 기관이 서로를 견제할 수 있기 위해서라도, 언론이 다양한 시각과 목소리를 갖추기 위해서라도요.
수도권 특히 서울만 작살내도 우리나라 망함
다른나라 입장에서는 공략하기 편하지
그동안 북한이 서울 불바다론이니 뭐니 떠들어대던것이 결코 허세가 아님 코앞의 수도권만 집중으로 두들기면 치명적이니까
지금의 수도권의 과도한 쏠림현상을 분산시키는게 맞다고 봄 과거에는 그저 나라 안보의 이유가 컸지만 지금은
균형 발전을 위해서라도 필요함 그래서 과거 대통령들이 추진하려고 한것처럼 수도와 청와대를 세종시로 이전하는게 맞다고 봄
어느세월에 통일될 한반도의 중심에 통일 한국의 수도가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일단 남한의 중심부근에 있는 세종시가 지역 균형에도 맞고
안보면에서도 서울보다 유리한게 현실임 사람들이 수도를 옮기면 서울은 공동화되고 망한다고 하는데 틀렸음 부자는 망해도 삼년은 간다고
서울은 여전히 서울로써 명성을 떨칠것이고 뉴욕에서 워싱턴d.c로 수도가 이전됬는데 뉴욕이 망했던가? 여전히 경제중추로써 미국의 대표도시임
세종시로의 수도이전도 미국등의 사례를 참고해서 하는거지 그리고 광화문광장이든 청와대 앞 거리든 어느정권에서든 시위꾼들때문에 몸살을 앓는데 세종시로 가서 떠들든 했으면 좋겠음 한국의 역사적인 고도를 여행하고 문화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불쾌한 이미지를 주고 경복궁 안에서
관광하는데 확성기로 쩌렁 쩌렁 울리는 몰상식한 모습을 보고 참 부끄럽더라 애초에 청와대 위치가 경복궁에게 민폐임
맞는 말이네연
수도 옮기는걸 한국의 중심이란 이유로 세종시 쪽으로 옮긴다면(어느 곳으로 옮기던) 38이북땅을 북한이란 나라를 국가로 인정하는 꼴이라 그런 이유로는 안옮길거같네요
@@user-mv2nm6mp5j 이미 남한 총선거를 할때부터 북한의 존재는 인정됐는데요
서울은 조선 시대때부터 상징물로서 한국 사람들의 '정신적인 수도' 로 생각되는 경향이 큰 것도 있습니다
광화문대로 보세요 거기는 조선 시대때부터 사람들이 불만과 한을 임금한테 표출하라고 그렇게 넓은 광로를 만들어놨었죠
지금 광화문에서 막 시위하는 거 있죠? 다 조선 시대때부터 그 길이 그런 용도로 사용되었던 길이기 때문에 상징성이 있어서 그런 겁니다
어떤 일을 겪었든 우리는 그 때를 살아갔던 사람들의 후손이니까요
서울과 인천, 경기도를 동서로 잇는 서울 지하철 1호선의 선로는 일제 강점기에 일본이 깔아놓은 경인선의 경로에 그대로 다시 선로를 깐 거라는 것도 생각해보면 음...
북한 국가 맞음
문화 의료 축제 공연 학군 대기업 등
인프라가 싹 다 수도권 몰빵이니 뭐..
제발 수도권만 개발하지 말고, 광역시, 지방의 다른도들도 개발 많이 해 줬으면...
어느날 갑자기 서울에 자연재해가 덮치면 진짜 끝장나는거다.
자연재해가 잘 안 나니까 수천만년 수도인거죠
@@nanashingo6294 쓰나미나 태풍은 일본이 거의 다 막아 주는 듯
심지어 태풍도 남쪽에서만 나고 수도권은 자연재해로부터 노상관
태풍 지진 등 자연재해 미묘하게 잘 피해감 수도인데는 이유가 있는듯
@@nanashingo6294 이게 맞지 안전하니까 수도인거고 해외에서도 수도가 위험하면 나라가 흔들리는게 맞음
고향에서 살고싶어도 제 전공으로는 고향에 일자리가 없어요
수도권은 그나마 좀 있음....
@@user-dr3nd4nj1s 님한테 안물어 봤어요^^
@@user-dr3nd4nj1s 제가 언제 정부탓을 했죠? 저 문장엔 그런 단어 있지도 않은데
그리고 당신이 그냥 말할 지격도 없구요... 이런거 달면서 시비걸지 마세요
수도권도 얼마 없어요
인구 자체가 줄어가는 나라라
강남에살아서 금수저가아니라
교육 문화 교통 중심에 있어서 금수저인것 같다
그럼 강남으로 이사가면 되지않을까? 아... 못하나?
어쨌든 그 강남에 살라면 10억은 갖고 있어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ng7xy3zk5l 중산층은 절대 불가
@큰 성 집값이 10억임 ㅋ
굳이 서울에 꼭 집을사야돼나??? 그냥 서울과 가까운 경기도 역세권 집 사면 장땡아닌가ㅡㅡ
서울이 살기좋긴하죠,, 일때문에 서울올라왔는데, 한번오니깐 다시 본가지방으로 내려갈생각이안들어요ㅠ
네비게이션 지도조사원으로 근무한 경험때문에 지방출장 수없이 다녀보았던 사람입니다.
우리나라 절대 결코 좁지않습니다 지방 가보면 남아도는 땅이 너무 많습니다.
윽 살아보면 출퇴근지옥에 반이상이 불법주차인곳
경북에서도 군에서 살았습니다 서울과 비교해보니 먼나라 별세계더군요
저도..ㅜㅜ 칠곡군
경상도 지역은 그래도 공업 단지가 있어서 업무 인프라는 잘 구축되어 있을 것 같은데요. 지역에 따라 사정은 조금씩 다를 수 있겠지만요.
@@드키무티 같은 경북도 '이렇게 차이 나나? 거리 얼마 된다고...'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서울과 비교할 건 못됩니다 중학생때 공업단지 쪽으로 체험학습 간 적이 있었는데 그곳으로 평준화시켜 비교하시면 안되요...
수도권 버금가는 인구 보유 지역인데도 그 정도면 수도권 극도 편중이 정말 심각한가 보군요.
같은 경상도라도 경남지역이 부유하고 경북은 몇몇도시 제외하면 그닥..
경상도 면적이 전라도와 충청도 합친거보다 커서 인구가 많아보이는거임
5g만 봐도 지방은 안터지고 수도권은 하루가 다르게 잘 되어가고 차이가 크다
수도권 부산은 하루가 잘 되가는데
나머지는 처참
4차 산업혁명이 완전히 끝나고 가상회의와 같은 원거리 업무가 주로 이루어지는 사회가 시작되면 그나마 수도권과 부산지역에 있는 사람들이 다른 지방으로 이동해서 살아갈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인프라 없으면 사람이 살기 싫어함 일이 문제가 아님 지방에 사람부족ㅘㅁ
일자리뿐만이 문제가 아니라 번화가나 편의시절(의료시설이나 치안, 편의점, 식당, 여가생활할수 있는 놀거리 등등)들이 모두 수도권에 몰려있으니까 지방에서 살기 싫어하는거임.
일자리는 둘째치고 문화생활을 즐길수 있는 시설이 많아야 지방에 몰리든 하지
통신망 구축도 일이기 때문에 결국 인구 과밀화 문제는 더욱 심해질 것 같습니다. 단지 각 시별, 도별로 유력한 지역에 극도로 집중되고 나머지 지역은 극도로 공허해질 겁니다. 예를 들어 경상도는 부산 울산 대구 경산 창원 같은 데, 전라도는 전주나 광주 같은 데, 충청도는 청주나 대전 같은 데에 집중되고 나머지 지역은 극도로 소외될 겁니다.
그저 개인 뇌피셜입니다.
글쎄요? 그래도 인구분산은 안될거같네요.
다들 다 이렇게 생각함 "누가 지방으로 가겟지" 정작 본인들은 갈생각안함 ㅋㅋㅋㅋㅋ누가 가겟지 막연하게 생각만함
난지방 중소도시에살고있지만
여기가좋다 부모님이고 나도 모두 고향이고 서울은 요즘많이다녀도
길막히고 아직도 적응이안됨 ㅜ ㅜ
ㄹㅇ서울민국 뭐든지 다 서울에서하고 서울에있음ㅋㅋ
진짜 ㅈㄴ 불공평함 ㅋㅋㅋ
그러면 서울에서 태어나던가 ㅋㅋ
@@llullall96 ???
@@llullall96 극딜ㅋㅋ
@@llullall96 ㅋㅋㅋ
일자리는 물론이고 병원 교육 문화생활 그리고 테레비에 나오는 맛있는 가게들 거의다 수도권에 몰려있고 일끝나고 스트레스 풀수있는 즐길거리도 한정적이고 놀때도 항상 같은 가게 아니면 뭐 누구네 집에서 삼겹살 구워먹는게 전부임 그리고 이건 어디까지나 내 기준이지만 가장 큰거는 차가 없어도 생활에 그렇게 큰 지장이 없다는것이라고 봄 리얼 지방에 있으면 광역시들 제외하고 지하철 없는거는 물론이고 자기 집까지 가는 버스가 하루에 3~4개밖에 없고 택시타면 2~3만원 깨지고 이건 뭐 답도 없음 고향 떠난지 벌써 3년이 넘었지만 가족이나 친구들 보는거 제외하고 고향 돌아가고 싶은 생각 절대 없음 (촌에서 살기 싫다는게 더 정확할수도)광역시 아닌 지방에서 산 사람들이 수도권의 편리함을 느끼면 귀농 이런거 하는사람 얼마나 있을까 싶다
지방에서 수도권 가보면 교통 문제가 제일 크게 와닿더라구요 지하철 타면 더 싸고 빠르게 도착하는데 지방은 버스 끊기면 택시행 ㅜㅜ 차비가 더 많이 들죠 ㅜㅜ
지방=촌 이라고 다들 알고있으니까...ㅠㅠ
ㅇㅈ.
원래 서울을 제외한 모든 지역(경기, 인천포함)을 지방이라하는데 서울권이 워낙 커져 경기, 인천이 한 생활권이 되다 보니 인천, 경기도에도 적용되는 지방이라는 개념이 비수도권 사람들에게만 적용되는 걸로 인식되고 있을 만큼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인프라적인 혜택이 크게 차이가 나는 것 같음. 또 일부 수도권 사람들이 부산같은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크고 인프라가 구축된 곳or 수도권 제외 지방 대도시에서 '여기에도 이런게 있네?' 나 '촌인 줄 알았는데 되게 크네' 한거 보고 놀램. 그만큼 지방=촌 이다라는 공식이 수도권제외 대도시에 적용 된다는 거에 충격 먹음. 서울에 집중되어있는 인프라를 인천,경기가 같은 생활권으로 누릴 수 있다는 말인데 서울에서 뿐만아니라 경기, 인천같은 수도권에서 사는 것 자체도 큰 혜택? 이 아닐까? 생각이 듦.
@steven 아무거나 TV 1 그것은 저도 인정합니다. 공단빼면... 남구만..... 도시임
영남 정도면 촌 아니지 충청도랑 전라도가 진짜 촌임
러브TV ㄴㄷㅆ
김성욱 강원도 어디갔나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1:55 1696년을 1969년으로 잘못 말씀하심
@@NG_0022 숙종이1996년때 왕이었나...
@@NG_0022 말을 잘못 말했다는거엥소
@@NG_0022 자막을 1696년으로 써놓고, 1969년이라고 내레이션을 하셔서 틀렸다고 말씀해 드린거임
@@jujiyukrim 숫자69를 좋아해서가 아닐까요?
@@user-oq8rt8nm7k 오우쉣
일자리때문아닌가?
그게 젤 큰 이유죠
그렇다고 나아졌나???
그건 아닌듯 지방도 일자리는 엄쳐나져 단지 눈이 높아서 대기업가려고 하니까....
@@W.J-LEE 교통편도 크죠 지하철 없는 지방도 많다보니
@@W.J-LEE 근데 확실히 고학력을 가진 사람들이 일하기 원하는 일자리가 서울에 몰려있는건 서울에 몰려있기에 일자리 때문이 가장 크다고 봄
당장 광역시에 살고있는데도 서울가면 이렇게 다른도시같은데.. 광역시 밑 도시는 에휴 ㅜㅜ
서울 가끔 가면 뭐 많이 있어서 좋긴 하더라고요
개인취향이겠지만 저는 거주는 대전에서 하면서 가끔 서울가는게 좋네요
서울가면 사람이 너무많아서 숨막히는 느낌이 있어요..
하루정도 가는건 좋은데 이틀째부터 힘들더라구요
다들 엄청나게 바빠보이고..
적당히 재산 갖추고 광역시 정도에서 사는게
제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것 같아 그렇게 실천중에 있습니다..
광역시 정도만 돼도 사회인프라(백화점, 대학병원, 유명맛집 등등)..
강남에 있는거나 없지 나머지 강북권이나 수도권에 있는건 다 있어서 굳이 불편하지 않은 거 같아요
돈만 많으면 서울에서 큰집 살겠지만..
같은 돈에서 누릴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차이가 너무 커서
가성비가 많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KTX나 버스타고 한번씩 놀러가는정도면 충분한 것 같아요. 뭘 타도 1시간 30분 이내예요
저는 대전 몇번 가봤는데 지하철이 너무...비좁고 우중충하더라고요
노선이 막대기 하나 쭉 그어놓은거라 심플해서 좋긴 했는데 지하철이 하나밖에
없으니 평일 대낮인데도 사람들이 거의 꽉 차서 앉을 자리도 없고 왠지 모를
답답함과 불편함이 느껴져서 대전에선 지하철 못타겠다는 인식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둔산동 제외하면은 거의 지방 소도시 느낌이라 갈만한 곳도 별로 없는 것 같고
그나마 마음에 든건 대덕대교 쪽 신세계 백화점 부근 경치가 엄청 아름다웠다는 점이네요 ㅋㅋ
대전 너무 텅 비어서 별로
답은 하나 북한에 퍼부을돈으로 지방에 투자 해주면됨
박근혜 때는 북한에 안 퍼줬는데도 인구 쏠림 현상 완화하진 않았는데 무슨 ㅋㅋㅋㅋ 그냥 우리나라 대통령들은 인구 과밀 현상에 아-무 관심 없다고 보면 됨
공감됩니다 덕질도 인서울해야되요
펭수도 서울삼
인서울이 안되서 성남에서라도 덕질할려고 합니다
@@kimsiu3587 화이팅입니다 아자아자
수도권 사는 사람으로써
지방도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지방도 큰도시면 생활하기 나쁘진 않은데
정작 한국에서 가장 많이 열차가 정차하는역은 동대구역이라는 지방에 있는역이죠
동대구역에서는 경부선, 경부고속선, 경북선(강릉발), 대구선, 대구1호선 열차등을 탈수 있고
서울역은 경부선, 경부고속선, 경의선, 공항철도, 1호선, 4호선을 탈수 있어요
지방도 사람사는 동네인데 발전좀 해줬으면 하네요. 지방의 인구가 줄어드는 이유가 일자리인데, 지방에다 일자리를 마련했으면 하네요. 문화시설이면 지방에도 문화시설이 있고, 종합병원도 지방에 큰도시라면 있죠
이러니까 서울민국이라하지 ㅉㅉ
사람이 많다보니까 기업이 자연스럽게 몰리고 기업이 많다보니까 사람도 자연스럽게 몰린다. ㅋㅋ
그야말로 악순환
서울의 수도권이 중심으로 점차 확장해나가면서 인구수가 늘어나 대한민국 땅을 전부 사람으로 메꿔버릴려나 흠
지금같은 데드크로스엔 불가능한 일이지만요
도시 시골이 적절하게 짬뽕되어있는 지역이 제일 살기 편한 듯..
송탄 사세요
@땅땅 글쎄요...세종은 너무 아파트 숲이고 마땅히 시내라고 부를 곳도 없는지라
부부가 맞벌이해서 서울 집 하나 대출껴서 사놓고(서울 부동산은 항상 우상향이니깐)
일산같은 도시에 전세로 들어가서 사는게 좋음
딱 청주네
@@user-gy7xv7cw2e 청주 좋아요. 율량동 삽니다.
결국 일자리 문제인데 지방에서 온갖 세제혜택을 해준다고 해도 기업이 왜 서울에 있는 이유는 인재들이 지방 근무를 꺼려 하기 때문이죠 아무리 연봉을 많이 줘도 지방 근무면 바로 이직 합니다 말그대로 능력 있으니 굳이 지방에서 일 안하겠다는거죠
아무리 집값 거품이라고 떠들어봤자 지방을 제외한 서울, 수도권은 꾸준히 오를겁니다.
그래서 빚내서 무리하게 집사서 하우스푸어로 사는게 이득 지금 당장 비싸다고 안 사면 평생 집 못 사는거죠
혼자 계속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천안에서 대학을 다니는데 공연이나 전시회 페스티발 등등등 전부 서울로 가야 볼 수 있습니다
거기에 공모전이나 면접 등등 다 천안 안에선 절대 해결이 안 됩니다
옷 좋아해서 옷을 사고 싶어도 괜찮은 편집샵들은 다 서울에 있어서 인터넷으로 옷 사면서 실패하는게 일상이 됐고..
서울권 대학에 갈 수 있어도 학과 때문에 천안으로 고민 끝에 내려오게 됐지만 정말 대학생활 제대로 하고 싶으시다면 서울로 가세요. 특히 수도권 살다가 지방쪽 대학 가면 박탈감 두배로 느낍니다.
단순히 서울쪽 대학이 좋고 아웃풋이 좋고를 떠나서 인생에 제일 중요한 시기를 제대로 인프라가 갖취진 곳에서 보낼 수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서울권 대학을 노릴 이유는 충분한 것 같네요
그렇긴 한데 생활비가 넘 비싸요.. 난 서울에서 '훌륭한 문화시민' 으로 화려하게 살아갈때 아버지 어머니는 등골 휘어가며 하루하루 늙어가십니다 ㅠㅠ
@@돼지뚱띵이 외진 학교는 물가가 서울만큼 치솟는 아이러니..
그래도 천안정도면 왠만한 수도권보다 서울접근성이좋죠
천안에서 대학다니는놈이 무슨 인서울이 가능했는데 과 때문에 내려갔다는 소리를 하고있어ㅋㅋㅋㅋㅋㅋㅋ
지방도 좀 발전시켰으면 좋겠네요 수도권만 집중적으로 퍼붙지말고ㅡㅡ
교육기관이랑 일자리가 대부분 서울에 있으니까... 지방이전 혜택이 아무리 커도 사무실을 지방으로 이전하려고 하면 관리자급 사람들이 이주할수가 없다.
1. 자녀교육
2. 주택대출
초등학교 땐 서울에서 살고싶다 생각했는데 대학생이 된 지금은 김해나 부산이 더 좋다고 느껴진다. 김해나 부산에 살면서 서울 한번씩 놀러갓다오면 좋긴하다.
경남이나 부산 사람인가보네요 ㅋㅋ
1시간 반 내지 2시간 정도 걸려야 한번 놀러가기 좋은 거리지
부산에서 서울이면 KTX 말곤 답이 없는데 그마저도 돈이 버스나
지하철에 비해 엄청 깨져서 전 서울 자주 놀러갈거면 최소한 대전이
마지노선이라고 봅니다
@@dominusvobiscum6530 서울 자주다니려면 당일치기 가능한 대전이 제일좋기야하죠 근데 저는 지방러라서 서울 자주는 안갑니다ㅋㅋ
걍 서울에 모든게 모여있기 때문
이제 경제발전은 한숨쉬고 지방에 좀 개발해줘ㅠㅠ
울산에 지하철도 만들어주고ㅜㅜ
나도 솔직히 말하면 나 고향 떠나기 싫은데 학원 땜에 서울 올라가야됨.....썅
울산에 지하철이 없나요...? 나름 광역시 아닌가??
네, 울산엔 지하철 없어요~
학원은 대치 못이김
근데 진짜 전쟁나면 큰일나겠다..
경기도쪽에 미사일 몇발만 쏴도 인구의 절반이 사라져..
*Snap*
@@dkdkdkdk6408 경기도 정도면 그냥 미사일 아니여도 포만 쏴도 닿는거리라
포맞고 죽을듯
@@dkdkdkdk6408 대공포는 비행기를 맞추는거지 포탄을 맞추는게 아님... 포탄 구경이 아무리 커도 1m를 못 넘는데 그걸 어떻게 맞춤. 그리고 당연히 ㅂㅅ같이 맞고만 있겠음? 바로 대응 하겠지. 근데 죽은 사람이 돌아옴?
전쟁나기전에 지방사람들 다 굶어죽음
@@dkdkdkdk6408 요격미사일이 있다고 무슨 게임처럼 다 막아지는줄 아는가보네ㅋㅋㅋ
일자리때문에 서울로간다니....공대생들은 부러워 죽습니다.ㅠㅠ
ㅇㅈ 공대생들은 그 반대지ㅋㅋㅋ
왜요 ?? 지방에 일자리많나요
@@user-zn1mr2dw3u 공대: 주로 공장에서 일함 -> 공장은 주로 지방에 위치
부산 가덕에도 인천공항처럼 관문공항 만들고 첨단산업 유치해 국가 균형발전 이룰수 있지만 과연 서울에 집있고 상가빌딩있는 고위공직자 정치인 교수들이 가만 지켜보고 있을까요?
균형발전 못하는게 아니라 탐관오리들의 욕심으로 안하는것 뿐입니다.
나중엔 지방 도시는 노인만 남을 거고 서울은 70프로 이상의 인구가 몰리겠죠.
그냥 서울에만 개좋은거 다 몰려서 일자리도 많고 해서 그냥 서울로 가는듯
왜 엘베만 타면 볼일 급해져요?
난 차만타면 그러는데
초조해지기 때문 아닐까요?
호오 그런가요 전 집 거의 다 와서 긴장풀려서 그런 줄 알았는데
화장실 가까워질수록 더 급해지던데
박송아 전 집에 아무도 없어지면 삽자기 볼일 급해진
이러다가 지방러들 서러워서 조커 빙의해서 서울에 테러하는거 아니냐
독일은 잘사는 나라인데도 전 국토가 골고루 다 발전하는데 흠... 독일은 어떻게 그럴 수 있는거지
유투버.유니 거긴 세계2차대전때 다 박살나서 + 독제의 문제점을 너무 잘 알기때문에 한곳이 몰리는걸 방지하고자 주요 기관들을 이도시 저도시 다 뿌려놔서 골고루 발전가능햇던거죠
그것보다는 역사적으로 신성로마제국이라는 일종의 국가연합체 성격의 국가에서 프로이센, 바이마르 공화국으로 거치는데,
조선처럼 중앙집권화된 국가가 아니라 각 지방의 왕이나 공작들이 주도하던 국가체계가 어느정도 계승된거고, 그래서 지방정부의 힘이 강함. 말이 신성로마제국이지 실질적으로는 각 지방이 곧 국가였음. 작센, 브란덴부르크, 프로이센, 뷔템베르크, 바이에른 등등..
그래서 지금 독일의 공식 국가 명칭도 독일연방공화국임.
독일은 선진국이라 우리나라가 독일따라가려면 100년은 모자르고
일본정도는뭐.. 10년내로는 가능해도
독일사람들 종족 특성이 한번무너지면 몇배로 더 강해지는 민족이라 차이가 엄청커요
그냥 국민성도 한목 했다고 봄 단순하게 서울로 가면 성공한다는 말이 유행도니까 70년대 너도 나도 서울로 떠나다보니 이렇게 된거라봅니다
유행과 성공에 특히 민감한 민족이니까요
@@user-fo2wn1yn2h 이게 맞음. 그걸 그대로 계승한게 지역기반 기업의 탄생인거고 그래서 독일은 균형발전이 가능했던것임
인구 절반이 수도권에 산다는건 절망적인 시나리오임 일본도 수도권에 많이 몰린 나라중 한나라이지만 한국보단 덜심함 30%후반정도의 사람이 몰림
저출산이 이대로 지속된다면 30년후 지방의 절반가까이가 소멸직전으로 감 60년후면 70%의 지방이 소멸 또는 소멸위기임 결국 우리나라 광역시 경기권 제외하면 남는지역이 없음 멸망의 지름길임 서울 인구 몰림현상은 저출산에 크리티컬일 뿐임
나라를 살릴방법은 서울의 발전을 멈추는것뿐임 최소한 유지비만 사용하고 지방에 인프라를 넓히는 방법임 하지만 표에 눈먼 정치인들은 경기권에만 눈이 가있음 그래야 대통령도 하고 뒷돈도 빼돌릴수 있거든
@강현모 설명 다되있네
나라 고작 그딴걸로 안망합니다. 오히려 수도권을 집중시켰기에 한국이 이정도까지 클수 있었던 거임.
미래에는 ai로 기술적 특이점와서 인력이 오히려 잉여인간화 됩니다
@@walterclaude335 서울발전막아야한다니까 풀발하네ㅋㅋㅋㅋ
저출산이 얼마나 심각한건데 고작 그딴거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수도권중심주의자는 뇌가 없나봐?
아무리 한국이 이정도까지 컷어도 지역격차문제하고 나라내부의 문제도 무시할수없음ㅋㅋㅋ
@@트리레몬-i4g 응 아니야 한국보다 국토 5배 큰 프랑스도 1시티 정책이고 파리만 존나 크다.
뉴욕주만한 좆만한 나라에서 지방분권을 왜 하는데 대체ㅉ
꼬우면 서울 올라와서 살아. 지방에 박혀있으니 지방 인생이다 ㅉㅉ
저 생각에는 대학이 분산 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류 대학을 지방으로 분산 시켜버리면 인구는 고르게 분배 될 것입니당. 물론 안좋은점도 있겠지망요
별론데?
+일자리
사람은 서울로 말은 제주도로...
괜히 이 말이 있는게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서울 집중현상이 심하죠. 전체인구의 20%나 서울에서 살음. ㄷㄷ 그러니깐 서울 집값이 비싸죠. 서울 평균 아파트가격이 7억 이라죠.
네에??
왤케 비싸지.. 지방에는 30층 아파트에 역이 바로앞에 있고 단지(아파트 앞 공간)도 넓고 공기도 좋고 한데 2억 5천~3억 되는데 그정도로 서울 집값이 비싼줄은 몰랐네요..
서울에서 살다가 경북 왔는데
친구없어서 외로운거빼고 다좋음
좋은 걸 다 수도권에 몰아주는 게 아니라
기대할 수 있는, 유치할 수 있는 사람의 숫자가 아예 다르니까 그런 건데...
지극히 자본주의적인 논리 때문이지 일부러 지방을 혐오하는 건 아닙니다
현재는 어쩔 수 없이 커진 자본주의 논리 때문에 수도권이 커진다고 볼 수 있지만 과거에 이미 정부에서 그나마 서울과 견줄 수 있는 부산을 양대도시 억제 정책으로 성장을 막거나 대기업 본사들을 지방에서 서울로 옮기도록 정책을 펼쳐 현재 같은 상황이 생겼다고 봄. 6.25 전쟁 직후 전라도와 경상도가 인구가 제일 많았는데 전라도는 예전보다 너무 많이 줄어 충청도 보다 작아지게됨. 경상도는 부산, 대구를 중심으로 중공업을 발전시켜 그나마 발전되었지만 전라도는 크게 발전 시키지 않아 거의 서울과 수도권지역이나 부산같은 곳으로 이주하면서 인구가 분산되어 지금의 상태까지 오게된 거임. 애초에 너무 많은걸 과도하게 서울에 모든걸 때려 박으면서 서울뿐만아닌 수도의 권역이 강원도 서쪽일부 충청도 일부를 포함할 정도로 너무 커져버렸고 그 결과 님의 말씀대로 자본주의 논리가 적용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까지 오게되었다고 생각함
저츨산으로 앞으로 인구도 줄것이고 지방엔 아예 인구 소멸 등 많은 문제점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됨...
경기도 죄다 개발하는데 더 몰리죠. 이번에도 고양시에 신도시 짓는다던데. ㅎㅎ
씨이 내한을 와도 맨날 서울이고 디저트페어도 서울이고 청주는 직지는 청주에 있지도 않고 끽해봐야 국제공예비엔날레...
레나님 안녕하세요오오오 여기서 봽게 될줄이야
@@fermiona0513 오우 후 아 유?
아닛! 레나님이다
저도 청주가 고향인데 전 청주가좋아요...
나도 청주살고 야구보러 영남,호남,수도권 자주가지만 나는 오히려 수도권보다 청주가 좋음 나는 실업계생이여서 청주도 일할곳 많고 오히려 수도권,대구,대전,광주,부산 다 가까워서 한화 원정경기 보러 가기좋음
시험도 그렇고 중요한 행사 등 대부분이 서울에서만 이루어짐. 특히 공기업 시험 준비하다보면 새벽에 서울로 가야해서 개빡침. 차라리 서울에 원룸 잡는게 이익일정도. 유럽 가려면 꼭 서울 와야하고.
우리나라의 거점성장전략의 가장 큰 문제는 도시와 시골의 격차가 주요요소가 아닙니다.
서울에 필요한 인프라는 절대로 지방에 안 주면서, 서울이 필요 없는 인프라만 지방대도시에 던져주는 구조라서 문제가 큽니다. 지방 대도시들은 대도시이기 때문에 개발에 제한을 받으면서도, 서울은 가장 큰 대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지방대도시에 비해 개발에 제한이 없기 때문이죠.
이런 기형적인 편파성이 이 나라를 병들게 하고 있습니다.
한소희 이미 수도권 규제하고있는데
@@emperorys8460 정권 바뀌고 조금씩 풀리고 있는 추세임.
?? 서울에 필요한 인프라니깐 서울에 주는게 맞는거아님?? 뭔말이지 서울에 필요없는인프라니깐 서울에 안주는거지
@@user-hp6fl4yw4j 원자력 발전소나 발전소, 쓰래기 처리장, 하수도 처리장같은건 서울이 아닌 광역시나 서울이 아닌 지방에 둔다는 말같습니다.
편집이 깔끔해서 이해하기 참 좋다. 굿b
서울이나 수도권이 인프라가 많이 발달되어있고 일자리도 많고 문화시설이나 즐길거리가 많고 좋아서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살려고하는것은 당연하다. 이렇게 가다 100년뒤에는 아마도 싱가폴처럼 도시국가로 가게될거같다.
지방에 돈 많이 주는 일자리만 많았어도 ㅜㅠ
공대졸업생인데 돈 많이벌려면 지방가고 돈 포기하면 서울가는데
@@user-vw4co7gd9l 서울 안살고 싶은 사람도 많음
맞아요 일자리만 많았으면 고향 떠나기 싫어요
@@user-ml9ht3yf3i 앗 저는 고향이 싫어서 무조건 떠나자였어요 ㅋㅋㅋ근데 일자리 없는 것도 큰 몫했죠
공대생 즉 기술자 입장에서는 지방으로 가는게 돈을 많이 범 다만 복지등 때문에 서울에 뻐팅기는거지
어떤 광역시라도 서울만큼 빌딩이 웅장히 깔려있지 않음
부산 빌딩 많은데??
서울 안 와봤나
@@도깨비-p9f 와봤는데??ㅋㅋㅋ
근데 초고층건물은 부산이 더 많음
@@트리레몬-i4g 부산은 거이다 아파트고 서울은 다 기업 본사잖아
@@nsettdse7907 아파트말고 오피스빌딩도 어느정도 있음ㅋㅋ
진짜 서울에 미사일 몇 방 맞아야 수도권 사람들 흩어질 거다. 아니면 정부에서 ‘유사 시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며 내려오도록 유도하거나.
일자리가 문제지 수도권에 일자리가 몰려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