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10 매트릭스의 총칭은 매트릭스 오브 더 리더쉽 종족의 지휘자가 될 자질이 있는 자만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었습니다. 센티널도 그냥 절전모드 off 조져서 살린거고 2편에서도 샘 윗윅키가 저승길에서 초대 11인의 프라임에게 인정을 받아 가루였던 매트릭스가 부활했다는 걸 생각하면 왜 옵티머스가 세상만사 매트릭스로 해결을 보이지 못한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12:55 이 장면 ㅈㄴ 놀랍게도 실화라던데... 미군의 실수 중 국외 임무 수행하러 가다 헬기가 대공포 처맞고 추락해서 무전기가 죄다 박살나자 전화기로 미군에 전화 걸었는데 통신원이 통신비 뭘로 낼거냔 말만 반복했다함. 다행히 대원 중 한명이 신용카드가 있어서 지원 불렀다는 일화가 있었음
진짜 일편에서 헬기가 변신할때의 모습은 가히 충격적이었슴 그래서 로봇뽕에 취해서 재밌게봤던것도 사실 2편도 또 어떤 참신한 로봇들이 나올까 기대감에 봤슴 슬슬 질리기 시작했지만 마지막 옵티머스 합체씬보고 나름 만족했슴 하지만 3부턴 새로운 눈깔 악당이 나오네? 질려 새로운 프라임? 오오오 질려 스파크가 나온다고 오오오오 질려 뇌절뇌절뇌절 4편까진 그래도 꾸역으로 봤다 엥 주인공이 왜 늙었지? 샘 뒤짐? 설명 1도없이 또 변신에 박터지게 싸우고 터트리고 로봇들 변신도 질려빠지고 전투씬도 그냥 피로감만 느껴짐 그뒤로 그냥 트랜스포머 시리즈 손절..
솔직히 123편까지는 그래도 1편의 메인 스토리였던 "소년과 차"에 포커싱을 맞춰서 아싸가 여친 만들기, 대학 가기, 취업난 겪기 이 3편으로 잘 풀어냈다고 생각함 CGI 는 솔직히 말도 안되는 수준이었고, 사람들이 다 아바타 1편 나왔을 때 역사에 남을 그래픽이다 이랬지만, 난 솔직히 2007년에 나온 트포1이 영화 그래픽 부분에선 제일 혁신이었다고 봄. 근데 3편 이후 주연이었던 샤이아 라보프가 하차하면서, 그에 대한 언급 1도 없이 새 주인공으로 전개해나가는 과정이 매우 별로였음. 중국자본이 커진 잘못도 있고. 그렇게 되면서 너무 중구난방으로 떡밥 깔고, 스토리 전개하고 한 것이 패망의 길 아니었을까. dc의 시네마틱의 행보와 상당히 비슷하다고 봄. 그래도 범블비로 G1 팬층 잡고, 새 유입층까지 잡으면서 기사회생으로 리부트 성공 시켜서 기분은 좋습니다만, 옛날 1~3편의 디자인이 그립긴 하네요 . 요새 옛날 영화들 많이 재개봉 하던데, 트랜스포머도 1,2,3 적어도 1이라도 극장 재개봉 했으면 좋겠습니다
ㄹㅇ 어릴 때 트랜스포머에 미쳐서 사촌들이랑 별 지랄 다 하던 게 아직도 생생하네, 박스에 구멍 뚤어서 손 팔 넣곸ㅋㅋㅋㅋ 막 종이 오려서 종이접기 고수들 ㅈ발라버릴 "꾸기고 으깨기" 수법으로 차 만들고, 변신시킬 땐 또 손 팔 만든답시고 찢곸ㅋㅋㅋ 어느 날은 우연히 엄마랑 시장에 갔는데 레고 옵티머스 짭을 발견하고 엄마한테 사달라고 별 짓 다 하던 시절ㅋㅋㅋ 그립다....
이 평이 정말 적절한게 영화가 영 별로 라는게 아니라 한입먹고 맛있는 음식점을 발견했는데 먹을수록 msg가 거슬리고 사장님도 볼수록 정이 들기보단 은근히 불쾌한 분인데 살짝 조화도 거슬리고 메인은 있는데 가니쉬나 반찬이 갈수록 조잡한 게 티가 나는 음식을 스타쉐프표 유명 체인점처럼 자꾸 찍어내는게 해줄말이 없는 상황이라는걸 잘 표현함..ㅋㅋㅋ
전작에 비해 실패지만 결국 손익분기점 배이상은 벌어들인 영화들이라 망했다기보단 시리즈가 지속되지 않는 이유가 맞을 듯. 그리고 3D 모델링이 제작비가 엄청나다 보니 로봇에만 집중 할 수가 없음. 제작비가 엄청난 작품이라 투자리스크가 크지만 수익적으로 한번도 실패한 적이 없기 때문에 스토리가 강조된 범블비 같은 작품으로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는 것
개인적으론 1~2편에서 인간(군인)과 오토봇이 디셉티콘을 같이 무찌르는 장면이 참 좋았고, 오토바이 슬라이딩이나 윙슈트 같이 연출을 ㅈㄴ 멋있게 해서 뽕 지렸는데 3편인가에서 갑자기 군인들이 오토봇 통수치고, 위험하니까 다시 오토봇 부르고 다시 통수치고를 반복해서 ㅈ같아서 하차함....
샘에게 흡수된 것이 메트릭스의 에너지를 제외한 지식과 능력만 흡수한 설정이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메가트론은 에너지를 못버텨서 터진거고 샘은 조상님에게서 내려온 유전빨로 기본 뇌 성능은 좋지만 애가 워낙 생각없이 사는놈이라 뇌에 남는 공간이 굉장히 많아서 메트릭스의 지식과 능력을 흡수할 수 있었고 그런 샘이 강력한 에너지만 얻을 수 있다면 옵티머스를 살릴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지도에 대한 것도 메트릭스의 지식에 같이 딸려왔다고 하고 그나마 이렇게 해야 가루가 되어버린 세계관을 조금이나마 끼워맞출 수 있을듯
최근에 트포1~5까지 넷플에 풀렸길래 정주행 해봤습니다. 1편이 07년작인데 22년에 봐도 그때의 웅장함과 어렸을때 로봇에 대한 로망을 제대로 채울 수 있었습니다. 2편까지도 3~4편에 비하면 띵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2편에서 옵티머스가 군용기에서 낙하하면서 변신하는 장면, 마지막에 젯파이어와 합체하는 장면은 살짝 지렸을 정도였지요. 3편은 이게 재밌는 것 같으면서도 재미가 없는 어중간한 영화였고요 4편은 솔직히 중국 묻은 영화라 별로였네요. 그래도 악당 락다운, 다이노봇들에게 매력을 느끼긴 했습니다. 5편은 옵티머스의 기사 스킨, 새로운 오토봇 핫로드, 드래곤 봇등 눈요기 될 것 들은 많았는데 역시나 개연성이..... 6~7편은 나오기나 할지 궁금합니다. 제 인생 트포 영화는 딱1~2까지
(계정 정지로 댓글이 전부 일괄 숨김처리 되서 다시 작성) 사실 마이클베이는 트포1 때부터 "애들 장난감 영화 따위엔 관심없쇼" 식으로 감독직 제의를 거절하다가 스필버그가 겨우 영입해왔다고 하죠.. 이후로도 "로봇캐릭터가 인간보다 돋보여선 안된다!" 라는 등 팬들한테 어그로 무진장 끄는 발언도 일삼고, 사실상 장난감 회사의 마케탕 나팔수일 뿐이지 본인은 별로 내키지 않아하는 모습을 꽤 자주 비춥니다. 3편을 시리즈의 종결로 상정했다가 엄청난 흥행에 파라마운트가 무리하게 시리즈를 이어버려서 4편을 또 감독하고, 끝나고나서는 이후 감독직을 다른사람에게 넘기겠다고 하차 의사를 표명했으나 또 5편의 감독을 맞게되었지오... 이후의 리부트 시리즈도 감독에선 겨우겨우 물러났으나 액션 연출관련 자문으로 여전히 스태프롤에 올라가고 있습니다 요약: 장난감 사라고 강요하는건 해즈브로
트랜스포머 좋아하는 남편이 볼때 가끔 옆에서 훔쳐 봤는데 도대체 저게 1편이야 2편이야 3편이야 혼자 고민했던 제가 이상한게 아니네요.... 너무나 똑같은 플랫에 옵티머스 프라임을 활용하는 방식이나 주인공 하는 짓거리가 다 똑같아서 당황스러웠어요... 매니아한테 저건 뭐야 이건 저번 편에 나오지 않았어? 라고 옆에서 물어보몀 귀찮을까봐 혼자 영화보게 두고 나왔는데도 계속 머리속에 의문만 가득했숩니다 😅😅
아무리 졸작이라고 까대도 흥행에는 성공해서 감독포함 제작자들은 떼돈벌었음 게다가 최악의 폭망영화라는5편도 2억달라 투자해서 6억달라를 벌었다고하니 영화 개판으로 만들어도 베이형님 몸값은 더 올라가고 최고의 감독중 한명으로 불리고있죠..ㅋㅋ 이래도 관객들이 보러오는데 서사에 더 힘을 쏟을 필요가 없죠 그냥 눈요기로 펑펑 터트리기만 해도 사람들이 보러오니
26:45 그냥 해킹한게 아니라 미국에서 옵티머스 쿠사리먹이러 온 놈이 메가트론이 어디있고, 큐브조각은 어디있고 주저리주저리 떠드는걸 도청하는 묘사가 있었는데.... 1:00:33 심장에 전기 자극 줘서 다시 뛰게 할 수 있다고 멀쩡한 심장에 백만볼트 쏘면 감전으로 죽겠죠.
2000년말 ~2010년 초가 말 그대로 트포 시리즈의 제 2의 전성기였음 얼라인드 세계관의 시작인 게임 워포사이버트론, 폴오브 사이버트론부터 트포 프라임, 트포 시네마틱 세계관 까지 말 그대로 고공행진이였는데 3부터 떡락시작으로 프라임의 종영, 저퀄 장난감 (하스브로가 만든것보다 홍콩 장난감 회사에서 만든 장난감이 더 퀄리티가 좋을 정도였음) 과 불량품으로 떡락했음
스타워즈789 영상도 생각나면 보러오는데 ^^ 또 다른 꿀잼 영상도 올려주셔서 감사해용!!! 저는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 미군이 제일 싫어요.......오토봇이 싸우는 거 보고 싶은데.....그만 끼어들어 미군....... 범블비는 유치하단 이야기도 있던데 저는 너무 재밌게 봤어요^0^ 다른 분들 댓글처럼 리메이크 잘 되길....
근데 1편은 솔찍히 까방권이 있음... 07년도에 이정도 퀄리티 영화는 진짜 없었고, 영화관에서 변신하는 그 웅장함은 진짜 지렸음.... 1년뒤에 나온 아이언맨1편 보면 트포 1 CG는 헐리우드 영화가운데 아바타 급 핵폭탄이었음... 그러다 보니 cg제작비 땜에 인간 비중을 늘린건데, 이게 2탄부터 개 꼬이기 시작하면서 스토리도 산으로 간게 문제.....
이 영화 1편이 나왔을때 초등학생이었습니다. 그래서 영화내용 이런 거 생각없이 봐서 재밌었습니다.(성인 되서 보니까 마베가 마베했더군요) 2편이 개봉했을 때 중학생이었는데 분명 이상한 기분이 들더군요. 왜 재밌는데 지루하지? 3편이 개봉했을때 고등학생이었는데 마이클 베이 영화가 이런 거구나 했죠. 4편 이 영화 캐치프레이즈가 지금까지는 모두 잊어라 였거든요? 네 진짜 잊어버리고 싶더군요, 5편 그냥 안 봤습니다. 그리고 망했죠
3까지 봤는데 진짜 원툴, 일단 인간 나부랭이 심부름 시키는 건 둘째치고 여자친구는 왜 끌고 다녀 위험한 곳에 한 번도 아니고 3편까지 3번 다? 죽을 수도 있는 곳에? 3편은 인질이였다 쳐도, 구한 다음에 외곽에서 도로 데리고 들어가네? 메가트론 설득해서 센티널 뒤치기 하게 시킨 건, 지도 이건 아니다 싶은 지, 역할 하나 억지로 부여한 기분인데.... 그건 샘이 해도 됐잖아? 이 정도면 마지막 키스신 때문에 여주들 굴린 느낌인데
스필버그는 3부작으로 끝내라고 하고, 샤이아 라포프는 작품이 재미없다면서 떠난 그 트랜스포머 실사영화. 항상 IDW 코믹스로 설정을 떠붙히는 것도 제외시킨 4,5편, 전편을 연결되는 월드 맵을 깔았으면 늘 봤던대로 비숫한 수준이였을듯 한데. 중국자본이 더 들어오자 비싼 망작이 되었죠
가끔 한두개 야한장면 나오면 재밌다고 환호해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개연성도 부족하고 무엇보다 로봇인데 인간한테 컨트롤받고 인간과 타협하고 뭔가 왜이리 몰입도가 떨어지는 부분이 많았는지 지금 봐도 아쉬운 작품입니다. 어짜피 트랜스포머 자체가 액션을 강조한 영화인것은 모두 알기에 액션신에 좀 더 치중했더라면 훨씬 좋을 뻔햇지 않나 싶습니다.
워낙 어릴적 애니를 재밌게 봐서 그랬는지, 3편까지는 그럭저럭 봐줬음. 그 후에 속편을 만들 거였으면 차라리 애니 극장판을 그대로 실사화 하는 게 낫지 않았을까? "핫 라드" 와 "유니크론" 대결하는 게 대박이었는데... 86년작 애니 극장판보다 못한 실사 영화. 그나저나 지금 알게됐는데, 1편에 나온 선생님... 은근 "타일러 라쉬" 닮았네.
아니 신발 ㅋㅋㅋㅋㅋ한시간반을 넘게 어쩜 이렇게 알차게 깔 수가 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영화보다 더 잼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편에서 목이 긴 거대공룡(브라키오,브론토 등) 로봇이 UFO와 줄다리기하며 괴력을 발휘하는 장면만 나왔으면 전 1편과 4편을 최고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근데 그러지 않았어..... 그래서 퉷. (전 1편~5편을 모두 극장에서 봤고 이중 2편은 개인사정 때문에 2번이나 봤습니다... 전 호구입니다ㅠㅠ)
전투 명장면만 유튜브로 챙겨보게되는 시리즈 ㅋㅋ
누추한? 곳에 귀하신 분이
???
ㄹㅇ ㅋㅋ 매드무비만 봐도 다본듯
@@Iamthanos 저 사람 왜 230만 구독자인데 조회수 평균이 1만임?
@@핸파리냉체계정 삼
28:18 진짜 이부분 봐도봐도 찰지네ㅋㅋㅋㅋ
와 이내용을 1시간 30분 넘게 이텐션 이분량으로 이야기 할 수 있다니 대단하다..
아 합친거구나..ㅎㅎ
ㅋㅋ그래도 채호형쩔긴하죠
2까지는 스낵 무비로 S급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ㅋㅋ 비꼬는 게 아니고 머리 비우고 보면 팝콘이 맛있는 영화였죠
문제는 스낵을 사리곰탕으로 우리기 시작하면서 생겨났죠.
애초에 우러나올 게 없이 만들어진 영화인데 시리즈로 너무 많이 만들어졌습니다.
중학교때 친구들끼리 영화관가서 생각없이 전투씬 보기 너무 좋았슴다 ㅋㅋ
@@painindure 전 감동 받았죠 ㅋㅋㅋ 기술력에 와... 진짜 할리우드는 넘사구나 싶었죠. 지금에야 깔 수 있지. 그 당시에는 센세이션이었음을 부정할 순 없는 영화였어요.
@@painindure 고딩때 학교에서 수능끝나고 존나 재밌게 봄 물론 1탄 진짜 ㄹㅇ로 재밌었음
2에서 무지성 순간이동 할때
이게.. 무슨..? 지금까지 교통수단은 왜 필요했던거지? 싶었는데 변신로봇보고 뽕차서 다 까먹었음 ㅋㅋㅋㅋ
근데 3편부터는 너무 뇌절이더라
1:18:10
매트릭스의 총칭은 매트릭스 오브 더 리더쉽
종족의 지휘자가 될 자질이 있는 자만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었습니다.
센티널도 그냥 절전모드 off 조져서 살린거고
2편에서도 샘 윗윅키가 저승길에서 초대 11인의 프라임에게 인정을 받아 가루였던 매트릭스가 부활했다는 걸 생각하면 왜 옵티머스가 세상만사 매트릭스로 해결을 보이지 못한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트랜스포머 G1 애니메이션 시리즈도 장난감 판매가 목적이었고 온갖 설정이 난무했지만, 특유의 병맛 감성이 있었고 수많은 트랜스포머들이 나와서 보는 재미로 아이들이 재밌게 봤는데, 이 실사화 시리즈는 뭔가 결정적인게 빠짐. 이 영상은 아마도 그 해답이겠지....
12:55 이 장면 ㅈㄴ 놀랍게도 실화라던데...
미군의 실수 중 국외 임무 수행하러 가다 헬기가 대공포 처맞고 추락해서 무전기가 죄다 박살나자 전화기로 미군에 전화 걸었는데 통신원이 통신비 뭘로 낼거냔 말만 반복했다함. 다행히 대원 중 한명이 신용카드가 있어서 지원 불렀다는 일화가 있었음
❤
실화라는게 어이털리네요 ㅋㅋ
전체적으로 수긍 가는데 주인공 매력이 떨어지는 게 진짜 공감 가네요. 솔직히 1편은 그래도 괜찮다 생각했는데 후속작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어야 하지 않나 하는 아쉬움이 커요.
솔직히 인간들은 생각도 안나고 그냥 오토봇, 범블비, 디셉티콘, 메가트론, 옵티머스 프라임 밖에는 생각안남
솔직히 여주인공 때문에 1,2 편 봤습니다
로봇?! ㅈ까라그래 까무잡잡한 몸매? 10번
그건 치매임@@pele2434
진짜 일편에서 헬기가 변신할때의 모습은 가히 충격적이었슴 그래서 로봇뽕에 취해서 재밌게봤던것도 사실 2편도 또 어떤 참신한 로봇들이 나올까 기대감에 봤슴 슬슬 질리기 시작했지만 마지막 옵티머스 합체씬보고 나름 만족했슴 하지만 3부턴 새로운 눈깔 악당이 나오네? 질려 새로운 프라임? 오오오 질려 스파크가 나온다고 오오오오 질려 뇌절뇌절뇌절 4편까진 그래도 꾸역으로 봤다 엥 주인공이 왜 늙었지? 샘 뒤짐? 설명 1도없이 또 변신에 박터지게 싸우고 터트리고 로봇들 변신도 질려빠지고 전투씬도 그냥 피로감만 느껴짐 그뒤로 그냥 트랜스포머 시리즈 손절..
솔직히 123편까지는 그래도 1편의 메인 스토리였던 "소년과 차"에 포커싱을 맞춰서 아싸가 여친 만들기, 대학 가기, 취업난 겪기 이 3편으로 잘 풀어냈다고 생각함
CGI 는 솔직히 말도 안되는 수준이었고, 사람들이 다 아바타 1편 나왔을 때 역사에 남을 그래픽이다 이랬지만, 난 솔직히 2007년에 나온 트포1이 영화 그래픽 부분에선 제일 혁신이었다고 봄.
근데 3편 이후 주연이었던 샤이아 라보프가 하차하면서, 그에 대한 언급 1도 없이 새 주인공으로 전개해나가는 과정이 매우 별로였음. 중국자본이 커진 잘못도 있고.
그렇게 되면서 너무 중구난방으로 떡밥 깔고, 스토리 전개하고 한 것이 패망의 길 아니었을까.
dc의 시네마틱의 행보와 상당히 비슷하다고 봄.
그래도 범블비로 G1 팬층 잡고, 새 유입층까지 잡으면서 기사회생으로 리부트 성공 시켜서 기분은 좋습니다만, 옛날 1~3편의 디자인이 그립긴 하네요
.
요새 옛날 영화들 많이 재개봉 하던데, 트랜스포머도 1,2,3 적어도 1이라도 극장 재개봉 했으면 좋겠습니다
ㄹㅇ 어릴 때 트랜스포머에 미쳐서 사촌들이랑 별 지랄 다 하던 게 아직도 생생하네, 박스에 구멍 뚤어서 손 팔 넣곸ㅋㅋㅋㅋ 막 종이 오려서 종이접기 고수들 ㅈ발라버릴 "꾸기고 으깨기" 수법으로 차 만들고, 변신시킬 땐 또 손 팔 만든답시고 찢곸ㅋㅋㅋ 어느 날은 우연히 엄마랑 시장에 갔는데 레고 옵티머스 짭을 발견하고 엄마한테 사달라고 별 짓 다 하던 시절ㅋㅋㅋ 그립다....
추석특집영화 대신 이걸 보면됩니다
솔직히 어릴적에 추석특집이라고 반지의 제왕 시리즈 틀어주고 뽕찼는데 요즘 틀어주는 영화는...걸캆ㅅ...
ㅋㅊㅋㅊ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ooo9987 성인지 감수성 채워라 이기데스웅차!
요즘 추석영화는 무슨 코미디랑 가족 영화밖에 없어 허전하기 짝이 없는데 차라리 이런거로 보고 재미있게 쓰레기 영화 비웃고 터지는게 낫지
@@kimhwamony3415 맨날 개발로 쓰는 시나리오에 신파, 오글거리는 대사들
진심 토나옵니다 ㄹㅇ…
맨날 하나씩 찾아보다가 모음집으로 뜨니까 행복하당~
형 고마워 추석 잘보네~
댓글쓰면서 형형 거리는거 개
오글거림 언제부처 형임? ㅋㅋㅋ
요즘 유명한 시리즈들 대부분 몰락하고 있는데 제발 이걸 발판 삼아서 라오비로 떡상하자 제발 ㅠㅠ
1편부터 개같은 섹 드립나와서 별로였음 5편까지 영화관에서 본 제기준의 후기는
트랜스포머 1 : 메가트론/옵티머스등장씬 막바지쯤 옵대장 변하면서 메가트론 외치며 맞다이까는씬
트랜스포머 2 : 암만봐도 떠오르는게없음 붕알개그씬보면 참...
트랜스포머 3 : 센티널 씬/워프게이트씬/ 함락된 시카고 기동타격대 씬 등등 정말 많았음
트랜스포머 4 : 초반 라쳇 뒤질때 나온 간지작살 락다운형님 근데 이게끝 ㅋㅋㅋ
트랜스포머 5 : 몬티파이선의 성배가 생각났던 개똥같은 전개....
3까지는 신선하고 치고박고 싸우는게 많아서 볼만했음 애초에 스토리를 잘안챙긴다는 sf 라는 생각이 박혀있었기도했고 근데 그런 고정관념?? 이있던저도 4/5는 진짜 ㅋㅋㅋㅋ
최근에 트랜스포머 꽂혀서 정주행하고 클립 찾아서 돌려보면서 "아 트랜스포머 후속작 안나오나..." 생각 들었는데, 이런 영상이 올라왔네요. 맛있게 먹겠습니다 츄릅
이러니 저러니 해도 어릴 때 트랜스포머 처음 본 그 느낌은 진짜 개간지 폭풍 충격이었는데.. 이렇게까지 나락 갈 줄은 몰랐지….
.....나 왜 다 개재밌게 봤을까...... 아! 어릴때라서 겁나멋있어서 였나보네... .하.......하...
이 평이 정말 적절한게 영화가 영 별로 라는게 아니라 한입먹고 맛있는 음식점을 발견했는데 먹을수록 msg가 거슬리고 사장님도 볼수록 정이 들기보단 은근히 불쾌한 분인데 살짝 조화도 거슬리고 메인은 있는데 가니쉬나 반찬이 갈수록 조잡한 게 티가 나는 음식을 스타쉐프표 유명 체인점처럼 자꾸 찍어내는게 해줄말이 없는 상황이라는걸 잘 표현함..ㅋㅋㅋ
49:30 개터졌네ㅋㅋ😂😂😂😂
영상이...2개? 무히려좋아...
오늘은 통합본 보는 날이다~
4편까지는 그래도 마지막 인내심 쥐어짜서 액션보는맛으로라도 봤는데 5편까지 보니까 너무 대충만든것 같아서 화가 났지만 범블비 보니 기대감이 조금은 다시 생기더라구요. 7편은 진짜 제대로 나오면 좋겠습니다.
또 나온다고?
@@훠궈를훠훠-t8o 범블비같은 스핀오프작 나온대요
그 제가 알기로는 이제는 5편을 끝으로 범블비부터 리매 됀다네요 (다행)
@@훠궈를훠훠-t8o 리부트
@@훠궈를훠훠-t8o 범블비부터가 그냥 앞 시리즈 안 따라가고 새로 만들겠다는 거임
전작에 비해 실패지만 결국 손익분기점 배이상은 벌어들인 영화들이라 망했다기보단 시리즈가 지속되지 않는 이유가 맞을 듯.
그리고 3D 모델링이 제작비가 엄청나다 보니 로봇에만 집중 할 수가 없음. 제작비가 엄청난 작품이라 투자리스크가 크지만 수익적으로 한번도 실패한 적이 없기 때문에 스토리가 강조된 범블비 같은 작품으로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는 것
서브컬쳐쪽으로도 어마어마하게 벌어들임
개인적으론 1~2편에서 인간(군인)과 오토봇이 디셉티콘을 같이 무찌르는 장면이 참 좋았고, 오토바이 슬라이딩이나 윙슈트 같이 연출을 ㅈㄴ 멋있게 해서 뽕 지렸는데 3편인가에서 갑자기 군인들이 오토봇 통수치고, 위험하니까 다시 오토봇 부르고 다시 통수치고를 반복해서 ㅈ같아서 하차함....
😮😮😮😮😮😮😮😮😮😮😮😮😮😮😮😮😮😮😮😮😮😮😮😮😮😮😮😮😮😮😮,,😊
아 솔직히 차라리 큐브 주고 줄태니까 싸우지 말자하고 ㅃㅃ 하고 해피앤딩이 나는게 훨좋겠다
37:30 별생각없이 보다가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골때리네요 ㅋㅋ
진짜 공감인게 트랜스포머 나왔다 그러면 꼭 보러가는데 매 화마다 보면서 겁나 졸았던거 기억나네...ㅋㅋㅋㅋㅋㅋㅋ 깨있을 때는 오직 전투씬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지나면 아 그거 봤었나? 안봤나? 이럼 ㅋㅋ
의리때매 봄ㅋㅋ
아ㅡㅡㄹㅇㅋㅋ
샘에게 흡수된 것이 메트릭스의 에너지를 제외한 지식과 능력만 흡수한 설정이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메가트론은 에너지를 못버텨서 터진거고 샘은 조상님에게서 내려온 유전빨로 기본 뇌 성능은 좋지만 애가 워낙 생각없이 사는놈이라 뇌에 남는 공간이 굉장히 많아서 메트릭스의 지식과 능력을 흡수할 수 있었고 그런 샘이 강력한 에너지만 얻을 수 있다면 옵티머스를 살릴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지도에 대한 것도 메트릭스의 지식에 같이 딸려왔다고 하고
그나마 이렇게 해야 가루가 되어버린 세계관을 조금이나마 끼워맞출 수 있을듯
거의 가루 바나나로 가루 삼겹살을 만든 느낌의 설정인지라 ㅋㅋㅋㅋ 붙이신 1+1빼고 남은 가루, 남은 가루 설정들이 죄다 망핸서요..
@@leeyagi2241 손님 트랜스포머를 가루로 드셔보시겠습니까? 네 뭐 주세요
솔직히 트랜스포머는 시몬스아재가 처음부터 끝까지 캐리했따.
47:00 여기서 가져야 할 의문점 우주의 온도는 약 -270도 이며 북극의 온도는 -35~ -40도 이다. 그렇다 매가트론은 본진 우주보다 약 6배 따뜻한 곳에서 얼어 버린것이다
우주는 진공상태라 열전도가 잘 안되고 게다가 온도 편차가 너무 커서 어디에 있는지에 따라 천차만별 입니다
??: 어으 뜨끄은~~허다ㅏ
너무 큰 온도차로 인한 혼절로 얼어버린듯 파충류마냥 ㅋㅋㅋㅋ
@@evinK-e1g 그렇다고 3편에서 오토봇들이 맨몸으로 산책하던 달 표면보다 북극이 춥다는 건 좀...
지구에 올 때 착륙이 아니라, 무언가 잘못돼서 추락한 탓에 일시정지된 게 개연성이 확립되는 듯 ㅋㅋ
최근에 트포1~5까지 넷플에 풀렸길래 정주행 해봤습니다.
1편이 07년작인데 22년에 봐도 그때의 웅장함과 어렸을때 로봇에 대한 로망을 제대로 채울 수 있었습니다.
2편까지도 3~4편에 비하면 띵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2편에서 옵티머스가 군용기에서 낙하하면서 변신하는 장면, 마지막에 젯파이어와 합체하는 장면은 살짝 지렸을 정도였지요.
3편은 이게 재밌는 것 같으면서도 재미가 없는 어중간한 영화였고요
4편은 솔직히 중국 묻은 영화라 별로였네요. 그래도 악당 락다운, 다이노봇들에게 매력을 느끼긴 했습니다.
5편은 옵티머스의 기사 스킨, 새로운 오토봇 핫로드, 드래곤 봇등 눈요기 될 것 들은 많았는데 역시나 개연성이.....
6~7편은 나오기나 할지 궁금합니다.
제 인생 트포 영화는 딱1~2까지
5편은 너무 졸렸음...
이제안나와여 5가끝임
@@usi276 내년에 다음편 나온답니다...다행히 감독은 다른 감독으로 바꼈다고 하네요
@@쀍-j5m 헐 진짜욮?
@@usi276 리부트로 범블비 솔로영화 나왔고 그거 후속작이자 리부트 2편 2023년에 나옵니다.
쀍님 말대로 베이는 감독 하차하고 제작으로만 참여한다고 합니다.
요샌 마베 못까겠음 헐리웃 상태가 워낙 씹창나서 비주얼이라도 낭낭하게 뽑아주는 마베가 선녀임
(계정 정지로 댓글이 전부 일괄 숨김처리 되서 다시 작성)
사실 마이클베이는 트포1 때부터 "애들 장난감 영화 따위엔 관심없쇼" 식으로 감독직 제의를 거절하다가 스필버그가 겨우 영입해왔다고 하죠..
이후로도 "로봇캐릭터가 인간보다 돋보여선 안된다!" 라는 등 팬들한테 어그로 무진장 끄는 발언도 일삼고, 사실상 장난감 회사의 마케탕 나팔수일 뿐이지 본인은 별로 내키지 않아하는 모습을 꽤 자주 비춥니다.
3편을 시리즈의 종결로 상정했다가 엄청난 흥행에 파라마운트가 무리하게 시리즈를 이어버려서 4편을 또 감독하고, 끝나고나서는 이후 감독직을 다른사람에게 넘기겠다고 하차 의사를 표명했으나 또 5편의 감독을 맞게되었지오...
이후의 리부트 시리즈도 감독에선 겨우겨우 물러났으나 액션 연출관련 자문으로 여전히 스태프롤에 올라가고 있습니다
요약: 장난감 사라고 강요하는건 해즈브로
Ocn 슈퍼액션서 틀어주는거 힐끔 보면서 액션죽인다라고 이야기하는거에,순간 우리집 식구인줄.
트랜스포머 좋아하는 남편이 볼때 가끔 옆에서 훔쳐 봤는데 도대체 저게 1편이야 2편이야 3편이야 혼자 고민했던 제가 이상한게 아니네요.... 너무나 똑같은 플랫에 옵티머스 프라임을 활용하는 방식이나 주인공 하는 짓거리가 다 똑같아서 당황스러웠어요... 매니아한테 저건 뭐야 이건 저번 편에 나오지 않았어? 라고 옆에서 물어보몀 귀찮을까봐 혼자 영화보게 두고 나왔는데도 계속 머리속에 의문만 가득했숩니다 😅😅
폭발,섹드립,미군찬양,저질개그,인간편애 등 이런 내용들이 1~5편까지 빠지지 않고 재활용 되더라구요.
마이클 베이 트랜스포머는 잊고 범블비를 봅시다 모두
아무리 졸작이라고 까대도 흥행에는 성공해서 감독포함 제작자들은 떼돈벌었음 게다가 최악의 폭망영화라는5편도 2억달라 투자해서 6억달라를 벌었다고하니 영화 개판으로 만들어도 베이형님 몸값은 더 올라가고 최고의 감독중 한명으로 불리고있죠..ㅋㅋ 이래도 관객들이 보러오는데 서사에 더 힘을 쏟을 필요가 없죠 그냥 눈요기로 펑펑 터트리기만 해도 사람들이 보러오니
까대는게 아니고 그냥 조까는영화인게 팩트
최고의감독특 트랜스포머로 흥하고 트랜스포머로망해서 제작사들이 조까라며 손절
13:23 여긴 언제봐도 개웃기네 진짜
영상 비유들이 왤케 웃겨요~ㅋㅋㅋㅋㅋ 재밌으면서도 통찰깊은 분석 잘 봤습니다~
ㄹㅇ 다른 거 다 참아도 진짜 못참겠는 거 두가지가 주인공이 개 ㅂㅅ 찌질이 ㅅㄲ인 거랑 여주 계속 바뀌는 거였는데 여주가 계속 바뀐 이유랑 또 여주가 왜그렇게 존재감(?)이라 해야하나 이런게 부족했는지 이유를 알게 되니 더 빡치네
채호 형의 영상이야말로 추석 선물이다...
영화 3편을 까기 위해서 영화 1편급의 분량을 뽑았네 ㅁㅊㅋㅋㅋㅋㅋㅋㅋ
할리우드 전반에 깔린 인식...
B급이라고 해야되나.. 뻔한 스토리라인에 대한 인물관이 보여지게 연기해야되는 그런 캐릭터 인식이 문제인듯
영화 하나 하나 짚기엔 너무 많이 깔려있는...
트랜스포머에 미군의 비중이 많은 이유는 영화에 미국의 차세대 전투기나 전차, 군인들의 장비가 많이 나와 군과의 협조가 많이 필요했는데 미 국방부에서 군의 이런 장면들을 넣었음 좋겠다 하면서 계약했다고 들었습니당
56:19 극성 캣맘과 옵티머스의 공통점.... 소름 돋게 비유 잘하셨다 ㅋㅋㅋ 지들이 큐브 갖고 나가면 됨 = 캣맘 지가 고양이들 데리고 사람들 없는 곳에서 고양이랑 살면 된다는 마지막 결론까지 완벽...
13:20 얘들은 f-22 출격요청 때리는 장면 이후엔 바로 증발.......
2편에서 리오도 나름 분량 있었는데 시몬스랑 헤어진 후에 바로 증발.......
시몬스도 레일건씬 이후에 바로 증발.........
나름 분량 있던 조연들을 이렇게 낭비한다는게.....
1편에서 오토봇들 변신하는 장면에서 재즈 혼자 윈드밀하면서 변신하길래 맘에 들었었는데 바로 반갈죽남..
트랜스포머는 레지던트이블처럼 액션만 즐기면 됩니다.
앞뒤가 안맞아도 원래 그렇지 하면서 넘기면 됨
7:09 아니 애초에 1편 이후로는 로봇들의 애니메이션에서 무게감이란게 없어졌지요
가면갈수록 외형은 매끄러워지는데, 그거야 뭐 백번 양보해서 기술이 더 발전했납다, 하겠는데, 그 큰놈들이 중력 받아가며 쌈박질을 하는게 왜 무게감이 사라지냐고 젠장
그리고 2였나 3이였나 극장가서 3D로 보는데 보다가 3D안경 벗겨졌는데, 자막만 3D 안경으로 볼수있게 해놨나 자막만 3D였음
#15:26 한국 더빙판에선 꼭 "당근마켓" 이라고 해줬으면 좋겠다. 아니면 "번개장터"
ㅋㅋ이분 편집이랑 말 잘 하시네 ㅋㅋㅋ잘봤습니다.
애초에 1편의 성공에 핵심들을 잘 정리해서 꾸준히 이어갓으면 했는데 , 갑자기 중국 자본이.... 어쩔수 없는거임...1편의 탄생도 사실상 대단했던 거니까
트포 영화(리부트 전)들은 마베세끼를 감독자리에 안넣기만 했어도 존나 완벽했을 듯
26:45 그냥 해킹한게 아니라
미국에서 옵티머스 쿠사리먹이러 온 놈이
메가트론이 어디있고, 큐브조각은 어디있고 주저리주저리 떠드는걸
도청하는 묘사가 있었는데....
1:00:33 심장에 전기 자극 줘서 다시 뛰게 할 수 있다고 멀쩡한 심장에 백만볼트 쏘면 감전으로 죽겠죠.
2000년말 ~2010년 초가 말 그대로 트포 시리즈의 제 2의 전성기였음 얼라인드 세계관의 시작인 게임 워포사이버트론, 폴오브 사이버트론부터 트포 프라임, 트포 시네마틱 세계관 까지 말 그대로 고공행진이였는데 3부터 떡락시작으로 프라임의 종영, 저퀄 장난감 (하스브로가 만든것보다 홍콩 장난감 회사에서 만든 장난감이 더 퀄리티가 좋을 정도였음) 과 불량품으로 떡락했음
둘다 어릴때 본거긴 한데 프라임 시리즈가 시네마틱 시리즈 전부 합친것보다 훨씬 잘 만든듯
@@Kwon-dh 아직도 사람들 사이에서 최고 명작 취급 받고있죠..
하스브로 타카라토미 제품들이 기가막힐 정도로 기괴한 조형들을 뽑아내면서 3사 제품들이 급속도로 성장했죠 ㅋㅋㅋㅋ
스타워즈789 영상도 생각나면 보러오는데 ^^ 또 다른 꿀잼 영상도 올려주셔서 감사해용!!! 저는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 미군이 제일 싫어요.......오토봇이 싸우는 거 보고 싶은데.....그만 끼어들어 미군....... 범블비는 유치하단 이야기도 있던데 저는 너무 재밌게 봤어요^0^ 다른 분들 댓글처럼 리메이크 잘 되길....
광고 개정성스럽네. 진짜 영상 알차게 잘만듦.
영화를 보는 내내 스토리가 이해가 안가고 왜 디셉티콘이랑 메가트론이 나쁜놈인지 이해가 도저히 안갔는데요. 제가 이상한게 아니었군요
(나이가 어려서 1,2편은 집에서봄)3,4,5편 범블비,비스트의 서막까지 다 영화관에서 봐왔던 트랜스포머 광팬인 나로써 보자면
걍 ㅈ됨 이제는 팬심으로 보는중임ㅋㅋㅋ
근데 1편은 솔찍히 까방권이 있음... 07년도에 이정도 퀄리티 영화는 진짜 없었고, 영화관에서 변신하는 그 웅장함은 진짜 지렸음.... 1년뒤에 나온 아이언맨1편 보면 트포 1 CG는 헐리우드 영화가운데 아바타 급 핵폭탄이었음... 그러다 보니 cg제작비 땜에 인간 비중을 늘린건데, 이게 2탄부터 개 꼬이기 시작하면서 스토리도 산으로 간게 문제.....
07년 그래픽이면 ㅇㅈ이지
생각따위 1도 안하고 터지는 액션만 보면 개꿀잼이지만 생각을 하기 시작한 순간 망작이 되는 영화...
1편이 젤 잘만들었고 2편은 그때 작가 파업이긴 했는데도 너무 별로였음 3편도 2에 비해 할말 없음 근데 재미는 있어서 계속 봄 (갠취)
4 5 편은 재미도 없고 뭐도 없더라 특히 5편은 뭔 스토린지도 모르겠음
이 영화 1편이 나왔을때 초등학생이었습니다. 그래서 영화내용 이런 거 생각없이 봐서 재밌었습니다.(성인 되서 보니까 마베가 마베했더군요)
2편이 개봉했을 때 중학생이었는데 분명 이상한 기분이 들더군요. 왜 재밌는데 지루하지?
3편이 개봉했을때 고등학생이었는데 마이클 베이 영화가 이런 거구나 했죠.
4편 이 영화 캐치프레이즈가 지금까지는 모두 잊어라 였거든요? 네 진짜 잊어버리고 싶더군요,
5편 그냥 안 봤습니다. 그리고 망했죠
15:26 내 최애장면.
김채호님 웃음소리 겁나 호탕하네ㅋㅋ
트랜스포머는 영화보단 그 한편이 20분짜리인가?
그게 더 전투씬많고 이야기도 재밌어요...
옵센티콘이 전투기인 그거
3까지 봤는데 진짜 원툴, 일단 인간 나부랭이 심부름 시키는 건 둘째치고 여자친구는 왜 끌고 다녀 위험한 곳에 한 번도 아니고 3편까지 3번 다? 죽을 수도 있는 곳에? 3편은 인질이였다 쳐도, 구한 다음에 외곽에서 도로 데리고 들어가네?
메가트론 설득해서 센티널 뒤치기 하게 시킨 건, 지도 이건 아니다 싶은 지, 역할 하나 억지로 부여한 기분인데....
그건 샘이 해도 됐잖아? 이 정도면 마지막 키스신 때문에 여주들 굴린 느낌인데
진짜 채호형 리뷰는 보고 또봐도 재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치원시절에 트랜스포머1편에서4편까지정주행해서 영화보며서 와 옵티머스 메가트론 스타스크림 범블비 진짜멋지다라고했는대 지금보니 트랜스포머 장난감팔려는영화네
ㅎㅎㅎㅎㅎ 마이클베이 괴물 해석은 너무 정확한데요ㅎㅎㅎㅎㅎ 너무 정확해서 생각만 해도 영화한편 봄을 느낌과 동시에 마이클 베이영화를 봤을때 느끼는 허탈감까지 함께 느껴져요 ㅎㅎㅎ
박수 칠 때 떠나야 하는데 박수를 차마 쳐줄 수 없어서 떠나지 않고 또 돌아왔다는게 학계의 정설
원래 트포가 장난감 매체로 시작한거라 베이버스보다 더 심하게 몰살극을 버린게 86년작 더 무비였죠..ㅋㅋ
한눈에보기 시리즈.. 고맙다 김채호!
세상 모든 분야를 논할 때 갈수록 사람들이 엄격해지는 세상 속에서 스스로 엄격해지지 않으면 안되겠군요. 그 어떤 일을 하든
1편만 그냥 볼만했고 담편부터는 이게 무슨이야기하는지도 모르겠다싶고 로봇변신하고 싸우는거나 보고싶었던것 같음
3:24 뭔가 보이는데 정지 하니까..?ㅋ ㅋㅋ
8:32 이 열광하는 부분 존나 웃김 ㅋㅋㅋ
스필버그는 3부작으로 끝내라고 하고, 샤이아 라포프는 작품이 재미없다면서 떠난 그 트랜스포머 실사영화. 항상 IDW 코믹스로 설정을 떠붙히는 것도 제외시킨 4,5편, 전편을 연결되는 월드 맵을 깔았으면 늘 봤던대로 비숫한 수준이였을듯 한데. 중국자본이 더 들어오자 비싼 망작이 되었죠
그래도 1편은 차가 멋지게 로봇으로 변신하고 화려한 액션에 빠져 봤음
근데 2,3,4,5편이 1편이랑 똑같음ㅋㅋㅋㅋ 그러니까 지루해서 보기 싫더라
사실상 스토리가 너무 산으로 가서 문제고 설정도 다시 제대로 짰으면 좋겠음;; 주인공도 빌드업 쌓아서 강해져야하는데 갑자기 검나오고 강해지니 이게 뭐지 싶었음
모든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 최애였던 라쳇이 4편 시작과 함께 프라이머스의 품으로 돌아가는거 보고 이마 탁침
잼민이시절 내가 아직 이해력이 딸리는 애ㅅㄲ라고 굳게 믿으며 액션씬만 감상하다 어느덧 청소년이 되어 아ㅋㅋ미적분도 이해하는데 트랜스포머를 이해못하겠음? 하면서 봤다가 영화스토리가 미적분보다 어렵다는걸 깨달은 영화
미적분드립 ㅈ노잼
@@김원일-s9n 니인생과 니가 평소에 눈치없이 사람들사이에 껴서 치고다니는 드립보다 노잼일까
@@스키-v3z눈치없는건 너같은데.. 개노잼 드립치고 드립 재미없다니까 바로 인신공격부터 박아버리는것부터 좀ㅌㅌㅋㅋ 아 그리고 인터넷 상에서 다른 사람들을 공격할때 자기에게 부족한걸로 공격하는 특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네요
메가트론이 처음부터 샘을 위협하지 않고 돈을주고 안경을 샀으면... 참 ㄷㄷㄷ
큐브 올스파크 영향으로 태어나는 애들은 왜 다 난폭한거지 그렇다면 사이버트로니안들의 성악설을 생각할수 있고 그럼 옵티머스의 찌질함도 설명할수 있지 않을까
엌ㅋㅋㅋ 듣고보니그렇네
가끔 한두개 야한장면 나오면 재밌다고 환호해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개연성도 부족하고 무엇보다 로봇인데 인간한테 컨트롤받고 인간과 타협하고 뭔가 왜이리 몰입도가 떨어지는 부분이 많았는지 지금 봐도 아쉬운 작품입니다. 어짜피 트랜스포머 자체가 액션을 강조한 영화인것은 모두 알기에 액션신에 좀 더 치중했더라면 훨씬 좋을 뻔햇지 않나 싶습니다.
1.재즈가 원작에서 옵대장 형제님격인 매그너스 다음가는행님인데 1화만에 반갈죽
2.몇안되는 의무관로봇 라쳇 퇴갤
3.재즈 다음가는행님인 아이언하이드 퇴갤
4.3편에 나오는 스페이스브릿지는 원래 폴른능력임 센티넬의 발명품이아니라 ㅇㅇ
차라리 3는 센티넬보단 유니크론으로 다뤘으면 좋았을텐데
3편까지는 CG 맛으로 볼만했음 개인적으론 3편 마지막 전투가 진짜 10년차 팬으로서 ㅈㄴ 눈물났음
1:13:38 설정상으로는 프라임들이 폴른을 봉인시켜서 프라임들이 다 죽을 때까지 풀려나지 못하게 만들어놨다 합니다
개인적으로 뇌비우고 우왕 터진다 우와 크고 우람한 기계 이야 했는데 4부터 그냥 어? 저는 트랜스포머 영화를 예매했는데 이건 무슨영화죠? 여느낌?
36:45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
3편도 보고나서 욕하고 나왔는데 그것보다 더한 쓰래기가 있다는걸 알게됐죠. 마베가 트렌스포머 시리즈 숨통을 끊었죠. 2편까지 하고 감독을 바꿨어야 했는데...
영화를 까는 와중에 성대모사 퀄뭐임ㅋㅋㅋㅋ너무잘하시넼ㅋㅋ
다른건 인정해도 트랜스포머1 처음 봤을때 전율은 잊을수 없음
ㄹㅇ
워낙 어릴적 애니를 재밌게 봐서 그랬는지, 3편까지는 그럭저럭 봐줬음. 그 후에 속편을 만들 거였으면 차라리 애니 극장판을 그대로 실사화 하는 게 낫지 않았을까?
"핫 라드" 와 "유니크론" 대결하는 게 대박이었는데... 86년작 애니 극장판보다 못한 실사 영화.
그나저나 지금 알게됐는데, 1편에 나온 선생님... 은근 "타일러 라쉬" 닮았네.
나는 1에서 군인이 전투중에 전화교환원이랑 말싸움 하는 거랑 동료가 어느 주머니!! 이러는 거 재밌었는데.... 솜ㅅ... 주인장은 별로였구나
1, 2 까지는 로봇보는 맛과 매간폭스 배꼽보는 맛에 눈 크게 뜨고 보다가.. 3편부터는.. 먼가 졸음기가 오긴했지만 잘봤지..
근데 4편은 먼가 영화관 보기에는 돈 아깝더라..
아니 신발 ㅋㅋㅋㅋㅋ한시간반을 넘게 어쩜 이렇게 알차게 깔 수가 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영화보다 더 잼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편까지는 장난감 퀄리티라도 좋았지 4편 장난감들은 수집가들도 다들 거르는 플라스틱 폐기물임
솔직히
1편 재밌게봄 당시로선 획기적
2편 음 뭐 재밌었다
3편 쓰읍?그래 뭐 액션블록버스터니까..!!
4편 어...씨 좀 아닌거 같은데
5편 나온지도 몰랐음
마이클 게이가 아니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메가폰 잡았으면 더 나았을까?
진짜 로봇이 나올것 같은데
팩폭 2:19
샘의 근황 2:28
로봇소개 5:02
팩폭2 5:37
팩폭3 6:06
아나바다 10:13
진짜 트렌스포머 원작만봐도 ㅈㄴ 재밌는데 ㅋㅋㅋㅋ…하 영화는
8:33 이게 리뷰야 영화를 보고있는 내 심정이야ㅋㅋㅋㅋ 개웃기네ㅋㅋㅋ
4편에서 목이 긴 거대공룡(브라키오,브론토 등) 로봇이 UFO와 줄다리기하며 괴력을 발휘하는 장면만 나왔으면
전 1편과 4편을 최고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근데 그러지 않았어..... 그래서 퉷.
(전 1편~5편을 모두 극장에서 봤고 이중 2편은 개인사정 때문에 2번이나 봤습니다... 전 호구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