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딱 하나 바라는거. 진짜 다 필요없고 채용 여부를 떠나서 면접관도 예의를 지켜줬으면 좋겠음. 요상한 면접자들 거르기 위해서 사무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과 싸가지없는거랑 구분하기 그게 어려움? 표정관리를 왜 우리만 함? 맘에 안 들면 비웃지말고 그냥 굵직한거만 물어보고 트집잡지 말고 보내줘요.. 정신력 다 갉아먹어 집에와서 자꾸 생각나 그게쌓이고 쌓이니까 면접 생각만 해도 두려워짐
우여곡절 끝에 면접에서 탈락했던 회사에서 마침 자리가 하나가 생겼고, 입사 요청을 받아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채용검진만 남은 상황입니다. 그 전 회사 면접에서도 합격을 했었는데 더 좋은 여건을 위해 취소했었고, 그 뒤로 잠깐 헤매다가 다른 회사에 합격했네요. 합격하려면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면접관에게 잘 보여야 한다는 강박감을 가지지 마시고, 평소 다른 사람과 이야기 하듯이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이야기하면 됩니다. 이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야 더 자신감 있고, 자세하게 면접관에게 얘기할 수 있어요. 직무 관련 지식을 물어도 알면 아는대로 얘기하고, 모르면 모르겠다고 확실하게 얘기하세요. 떨어지면 면접관과 생각이 그냥 안 맞았을 뿐이니, 생각이 맞는 다른 회사에 들어가면 됩니다.
진짜 면까몰이에요 ㅋㅋ 5:3 면접에서 한명은 질문도 많이 받고 대답도 잘 했고, 한명은 내도록 공격받고 대답도 잘 못했고, 저는 질문도 거의 못받고 그래서 대답 할 기회도 없어서 아 떨어졌네 했는데 붙었여요… 하하 호호 정말 분위기 좋고 대답도 정말 잘 해서 붙었다고 생각 한 면접은 또 떨어졌구요 ㅋㅋ 뭐 면접 10번보면 당연히 분위기 좋고 대답 잘 한 면접이 합격률이 훨씬 높지만 그게 100%는 아니니까 예외의 경우도 생각보다 있는거 같아요
내일 면접 보러 가요. 작년 1월에 일 그만두고 다시 재취직하는 94년생 31살입니다. 11월에 마케팅 부트캠프 졸업하고 가장 가고 싶은 조직(회사)에 1차 면접을 보러 가요. 제발 잘 되길 바래주세요. 지금 옆구리 누르면 필살기 답변 좔좔좔 나올 정도로 연습 중에 있습니다.
1차는 막살 들어가니까 긴장은 됐어도 면접관분들이 옆집 아저씨 같이 생기시고 편안한 분위기라 그런가 준비한 답변 다 했고 합격 시그널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2차는 확실히 분위기는 편했어도 집요하게 하나를 파고 들어서 결국엔 실수하게 만들더군요… 망한줄 알았는데 운이 좋았는지 붙었습니다. 그래서 드는 생각인데 특이한 질문이 아니고서는 다 준비하셨을테고 면접 분위기가 진짜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첫 면접에 붙었는데 압박면접이었으면 진짜 숨도 못 쉬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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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딱 하나 바라는거. 진짜 다 필요없고 채용 여부를 떠나서 면접관도 예의를 지켜줬으면 좋겠음. 요상한 면접자들 거르기 위해서 사무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과 싸가지없는거랑 구분하기 그게 어려움? 표정관리를 왜 우리만 함? 맘에 안 들면 비웃지말고 그냥 굵직한거만 물어보고 트집잡지 말고 보내줘요.. 정신력 다 갉아먹어 집에와서 자꾸 생각나 그게쌓이고 쌓이니까 면접 생각만 해도 두려워짐
을의 입장에서 면접에 임하기 때문에 두려움이 생기지 않나 싶음.
취준생이 더 아쉬운입장이니까 그럴 수 있긴한데 그냥 서로 필요한걸 주고 받는 거래관계라고 생각하고 임하면 마음이 편해지는듯.
면접을 지속적으로 떨어지면
면접 트라우마를 넘어 취준까지 포기하게 되는것 같아요
우여곡절 끝에 면접에서 탈락했던 회사에서 마침 자리가 하나가 생겼고, 입사 요청을 받아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채용검진만 남은 상황입니다. 그 전 회사 면접에서도 합격을 했었는데 더 좋은 여건을 위해 취소했었고, 그 뒤로 잠깐 헤매다가 다른 회사에 합격했네요. 합격하려면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면접관에게 잘 보여야 한다는 강박감을 가지지 마시고, 평소 다른 사람과 이야기 하듯이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이야기하면 됩니다. 이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야 더 자신감 있고, 자세하게 면접관에게 얘기할 수 있어요. 직무 관련 지식을 물어도 알면 아는대로 얘기하고, 모르면 모르겠다고 확실하게 얘기하세요. 떨어지면 면접관과 생각이 그냥 안 맞았을 뿐이니, 생각이 맞는 다른 회사에 들어가면 됩니다.
힘이되고 마음이 한결편해지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마음이 좀 나아졌어요ㅠㅜ
면접이 두려운것보다 필살기가 부족해서 자신감이없음
3번 준비도 부족이 거의 80프로를 차지하는듯...
면접 구조를 모르고 면접에 대해 익숙하지 않아도 자기 자신이 경험이 풍부하고 말할 거리가 많다면 면접은 무서워할 이유가 없음
진짜 면까몰이에요 ㅋㅋ 5:3 면접에서 한명은 질문도 많이 받고 대답도 잘 했고, 한명은 내도록 공격받고 대답도 잘 못했고, 저는 질문도 거의 못받고 그래서 대답 할 기회도 없어서 아 떨어졌네 했는데 붙었여요… 하하 호호 정말 분위기 좋고 대답도 정말 잘 해서 붙었다고 생각 한 면접은 또 떨어졌구요 ㅋㅋ 뭐 면접 10번보면 당연히 분위기 좋고 대답 잘 한 면접이 합격률이 훨씬 높지만 그게 100%는 아니니까 예외의 경우도 생각보다 있는거 같아요
내일 면접 보러 가요. 작년 1월에 일 그만두고 다시 재취직하는 94년생 31살입니다. 11월에 마케팅 부트캠프 졸업하고 가장 가고 싶은 조직(회사)에 1차 면접을 보러 가요. 제발 잘 되길 바래주세요. 지금 옆구리 누르면 필살기 답변 좔좔좔 나올 정도로 연습 중에 있습니다.
붙었나요?
절대로 하면 안되는 답변이 입에서 맴돌아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션하게 말아먹고 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하반기 삼성 sdi 취뽀 성공한 사람입니다. 이형님 유툽 보고 공부해서 면접 한번에 취뽀했네요..! 칼졸 칼취해서 갑니다 !!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취준생들에게 힘이 되어주세요!! 모든 분들 다 화이팅이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이형님 유툽으로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안녕하세요! 우선 취뽀 감사 인사드립니다ㅎㅎ
이형님 영상으로 자소서와 면접을 준비하면서 짧은 기간 안에 최종합격하게 되었습니다!
큰 회사는 아니지만 제가 하고 싶었던 일을 아주 좋은 환경에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내일 모레 서시공 면접보러 갑니다 이 영상을 보고나니 마음의 짐이 가벼워지는 기분입니다
마음편하게 면접보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형 영상 보면서 면접 준비했었는데
기아 최종합격 했어요!!
축하드립니다~~!!!
내일 아침5시 버스타고 서울로 면접보러가요 화이팅..!
끝나셨겠네요 저는 내일이에요ㅠㅠ
면접만 들어가면 숨이 막히고 모든 정보가 뒤죽박죽인데 긴장하는게 고쳐지지가 않네요 방법이 없을까요?
참 웃기져 면접결과는 될놈될입니다.
7년차 경력자인데도 많이 떨리네요..ㅎ 해왔던것만 잘 얘기해도 웬만한건 다 커버칠거 같은데 버벅거릴까봐 걱정입니다😂
면접 마인드셋, 준비방법에 많은 도움 받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오우 올라오자마자 봤다 잘보겠습니다
오늘 집 근처 병원 원무과 면접 보는데요.
사람 공포증이 조금 있고 나 때문에 CT한테 민폐끼칠까 걱정하는데요.
진심 이번엔 제가 할 수 있는 일을..했으면 좋겠어요
면접 거의 10번 광탈인데 취준하면서 없던 자기혐오와 우울증이 극심해졌네요 허허 서류 잘 붙어도 어쩌피 떨어지겠지 하고 면접 준비 시간에 서류나 넣고 있네요 악순환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내세요
면접 두시간 전 파이팅 ㅠㅠ
면접관이
다 아는 척 할 때가 제일 싫더라구요😊
면접포비아에여😢
근데 경험상 웃으면 떨어짐
아 하긴 그래 그럴수 잇겟구나 이해하는 느낌일때 붙음
우울하다... 서류는 잘붙는데 면접을 자꾸 떨어지니 실패만하고
어제 면접 정신털리고 왔는데 ㅋㅋ
안녕하세요 이형님, 올려주신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면접자리에서 결혼 출산 자녀계획을 묻는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러한 주제를 물어보는 것이 불법이니, 애초에 안가는 편이 나을까요?
안정액 두병이나 먹고도 덜덜덜 떨었어요
저는 알바면접에서부터 공포증을 겪어서 취준은 생각도 못하고 있네요ㅠㅠ
익숙함/ fundamental / 준비도 부족
생각- 기준 철학 방향성
fact- 경험 프로세스 목표
이형님 지원자 5명 되는 다대다 면접에서 마지막 말 시키지도 않았는데 손들고 마지막에 면접관님들 호응에 용기 얻었다 , 감사하다 하는건 좀 너무 튀는 걸까요 ? 귀찮아 하실까봐요
남자는 뭐다 자신감!!!!
자신감있게 대답하고
난당당하고 전문성,책임감있는
사람이다
내가부족한면이 어떤것인지 남들이 과연 나를 어떻게 평가하는지 마인드를 가지면서
경력직 2023년에 3군데 중견기업 최종 합격했었네요ㅎㅎ경력직이다보니 이직이 신중해야해서 옮기진 않았지만요
Buy감
1차는 막살 들어가니까 긴장은 됐어도 면접관분들이 옆집 아저씨 같이 생기시고 편안한 분위기라 그런가 준비한 답변 다 했고 합격 시그널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2차는 확실히 분위기는 편했어도 집요하게 하나를 파고 들어서 결국엔 실수하게 만들더군요…
망한줄 알았는데 운이 좋았는지 붙었습니다.
그래서 드는 생각인데 특이한 질문이 아니고서는 다 준비하셨을테고 면접 분위기가 진짜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첫 면접에 붙었는데 압박면접이었으면 진짜 숨도 못 쉬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