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5 응급실 알리미 - 전국 응급실 수용률 전국 응급실 수용률에 관한 영상 입니다. 본 영상에서 사용된 응급실 수용률에 관한 개념, 그리고 30초와 1분 30초에 사용되었던 이미지는 다음 개똥철학의사님의 영상에서 인용한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유투버 개똥철학의사님의 수용률 설명 영상: ruclips.net/video/w02l3di7Jv4/видео.html 이번 영상에는 전국 응급실들의 종합상황판 중증질환 현황을 분석해드립니다. 전국에 있는 44개의 권역응급의료센터와 136개의 지역응급의료센터의 종합상황판 정보를 요약해서 알려드립니다. 최신 자료인 9월 25일 새벽 12:25 기준으로 만든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 결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전국의 응급실 상황을 한눈에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수용률'이라는 용어를 도입합니다. 수용률이란 특정 질환에 대해 권역 내 응급실 들 중에서 몇 곳에서 그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비율입니다. 예를 들어, 심근경색 환자가 발생했을 때 해당 응급권역 내 4개의 응급실이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4곳 중에서 3곳에서 후속 진료가 가능하여 환자를 수용할 수 있다면, 수용률은 75%가 됩니다. 해당 질환이 명시적으로 가능하다고 되어 있다고 종합상황판에 기재되었을 경우에만 가능한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불가능" 또는 "정보미제공"으로 표시된 경우는 해당 질환의 진료가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수용률의 개념은 유투버 개똥철학의사님의 영상을 참고하여 계산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를 더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개똥철학의사님의 관련 영상을 하단에 링크해 두었습니다. 전국 응급권역의 수용률을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하기 위하여, 다음의 방법으로 응급권역의 색상을 지도에 분류 하였습니다. 수용률이 67%에서 100% 사이면 녹색, 33%에서 66% 사이는 노란색, 33% 이하의 경우 빨간색으로 표시하였습니다. 권역 내 어느 응급실에서도 수용이 불가능한 경우 검정색으로 표현했습니다. 또한 권역 내에 응급실이 애초에 세 군데 밖에 없는 경우 두 응급실만 가능 하여도 노란색으로 표시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권역 내에 응급실이 애초에 두군데 밖에 없는 경우 한 개 응급실만 남아 있어도 빨간색으로 표시하였습니다. 각 권역에 있는 응급실의 절대적인 수가 적기 때문입니다. 권역 내 모든 응급실에서 수용이 불가능한 경우, 해당 권역을 검은색으로 표현 했습니다. 이경우 환자는 다른 권역으로 이동해야만 하므로, 응급실을 찾아 헤매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선, 수도권 지역의 심근경색 질환 응급실 상황입니다. 경기서남, 인천 등의 지역의 심근경색 질환 수용률은 93%와 78%사이로, 양호해 보입니다. 경기동북, 경기동남 등의 지역의 심근경색 질환 수용률은 67%와 50%사이로, 좋지 않습니다. 다음으로, 강원 및 충청 지역의 심근경색 질환 상황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대전, 충북청주 등의 지역의 심근경색 질환 수용률은 100%와 67%사이로, 양호해 보입니다. 원주충주 지역의 심근경색 질환 수용률은 50%로, 좋지 않습니다. 강원영동, 강원춘천 등의 지역의 심근경색 질환 수용률은 50%와 25%사이로, 무척 위험해 보입니다. 다음으로, 영남 지역의 심근경색 질환 상황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경남창원, 경북구미 등의 지역의 심근경색 질환 수용률은 100%로, 양호해 보입니다. 대구, 경북포항 등의 지역의 심근경색 질환 수용률은 67%와 50%사이로, 좋지 않습니다. 다음으로, 호남 및 제주 지역의 심근경색 질환 상황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주, 전남순천 등의 지역의 심근경색 질환 수용률은 100%와 80%사이로, 양호해 보입니다. 전북전주, 광주 등의 지역의 심근경색 질환 수용률은 50%와 43%사이로, 좋지 않습니다. 전북익산, 전남목포 등의 지역의 심근경색 질환 수용률은 50%와 25%사이로, 무척 위험해 보입니다. 우선, 수도권 지역의 뇌경색 질환 응급실 상황입니다. 경기서북, 서울동북 등의 지역의 뇌경색 질환 수용률은 100%와 80%사이로, 양호해 보입니다. 서울서남, 경기동남 등의 지역의 뇌경색 질환 수용률은 67%와 50%사이로, 좋지 않습니다. 다음으로, 강원 및 충청 지역의 뇌경색 질환 상황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충남천안, 충북청주 등의 지역의 뇌경색 질환 수용률은 100%와 67%사이로, 양호해 보입니다. 대전 지역의 뇌경색 질환 수용률은 50%로, 좋지 않습니다. 강원영동, 원주충주 등의 지역의 뇌경색 질환 수용률은 50%와 25%사이로, 무척 위험해 보입니다. 다음으로, 영남 지역의 뇌경색 질환 상황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경남창원, 부산 등의 지역의 뇌경색 질환 수용률은 100%와 73%사이로, 양호해 보입니다. 경남진주, 대구 등의 지역의 뇌경색 질환 수용률은 67%와 50%사이로, 좋지 않습니다. 경북안동 지역의 뇌경색 질환 수용률은 33%로, 무척 위험해 보입니다. 다음으로, 호남 및 제주 지역의 뇌경색 질환 상황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전북익산, 전남목포 등의 지역의 뇌경색 질환 수용률은 100%와 75%사이로, 양호해 보입니다. 전북전주, 제주 등의 지역의 뇌경색 질환 수용률은 60%와 50%사이로, 좋지 않습니다. 광주, 전남순천 등의 지역의 뇌경색 질환 수용률은 50%와 29%사이로, 무척 위험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응급실 알리미 였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응급실 #응급실알리미 #응급소아과 #응급진료 #24시응급실 #응급실진료시간 #응급실혼잡도 #아기응급병원 #서울특별시
9/25 응급실 알리미 - 전국 응급실 수용률
전국 응급실 수용률에 관한 영상 입니다.
본 영상에서 사용된 응급실 수용률에 관한 개념, 그리고 30초와 1분 30초에 사용되었던 이미지는 다음 개똥철학의사님의 영상에서 인용한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유투버 개똥철학의사님의 수용률 설명 영상:
ruclips.net/video/w02l3di7Jv4/видео.html
이번 영상에는 전국 응급실들의 종합상황판 중증질환 현황을 분석해드립니다.
전국에 있는 44개의 권역응급의료센터와 136개의 지역응급의료센터의 종합상황판 정보를 요약해서 알려드립니다.
최신 자료인 9월 25일 새벽 12:25 기준으로 만든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 결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전국의 응급실 상황을 한눈에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수용률'이라는 용어를 도입합니다.
수용률이란 특정 질환에 대해 권역 내 응급실 들 중에서 몇 곳에서 그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비율입니다.
예를 들어, 심근경색 환자가 발생했을 때 해당 응급권역 내 4개의 응급실이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4곳 중에서 3곳에서 후속 진료가 가능하여 환자를 수용할 수 있다면, 수용률은 75%가 됩니다.
해당 질환이 명시적으로 가능하다고 되어 있다고 종합상황판에 기재되었을 경우에만 가능한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불가능" 또는 "정보미제공"으로 표시된 경우는 해당 질환의 진료가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수용률의 개념은 유투버 개똥철학의사님의 영상을 참고하여 계산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를 더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개똥철학의사님의 관련 영상을 하단에 링크해 두었습니다.
전국 응급권역의 수용률을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하기 위하여, 다음의 방법으로 응급권역의 색상을 지도에 분류 하였습니다.
수용률이 67%에서 100% 사이면 녹색, 33%에서 66% 사이는 노란색, 33% 이하의 경우 빨간색으로 표시하였습니다.
권역 내 어느 응급실에서도 수용이 불가능한 경우 검정색으로 표현했습니다.
또한 권역 내에 응급실이 애초에 세 군데 밖에 없는 경우 두 응급실만 가능 하여도 노란색으로 표시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권역 내에 응급실이 애초에 두군데 밖에 없는 경우 한 개 응급실만 남아 있어도 빨간색으로 표시하였습니다.
각 권역에 있는 응급실의 절대적인 수가 적기 때문입니다.
권역 내 모든 응급실에서 수용이 불가능한 경우, 해당 권역을 검은색으로 표현 했습니다.
이경우 환자는 다른 권역으로 이동해야만 하므로, 응급실을 찾아 헤매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선, 수도권 지역의 심근경색 질환 응급실 상황입니다.
경기서남, 인천 등의 지역의 심근경색 질환 수용률은 93%와 78%사이로, 양호해 보입니다.
경기동북, 경기동남 등의 지역의 심근경색 질환 수용률은 67%와 50%사이로, 좋지 않습니다.
다음으로, 강원 및 충청 지역의 심근경색 질환 상황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대전, 충북청주 등의 지역의 심근경색 질환 수용률은 100%와 67%사이로, 양호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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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익산, 전남목포 등의 지역의 심근경색 질환 수용률은 50%와 25%사이로, 무척 위험해 보입니다.
우선, 수도권 지역의 뇌경색 질환 응급실 상황입니다.
경기서북, 서울동북 등의 지역의 뇌경색 질환 수용률은 100%와 80%사이로, 양호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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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영남 지역의 뇌경색 질환 상황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경남창원, 부산 등의 지역의 뇌경색 질환 수용률은 100%와 73%사이로, 양호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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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안동 지역의 뇌경색 질환 수용률은 33%로, 무척 위험해 보입니다.
다음으로, 호남 및 제주 지역의 뇌경색 질환 상황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전북익산, 전남목포 등의 지역의 뇌경색 질환 수용률은 100%와 75%사이로, 양호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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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순천 등의 지역의 뇌경색 질환 수용률은 50%와 29%사이로, 무척 위험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응급실 알리미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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