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개 진상이다 아니 좋아하는 사람한테 선물해주는거까지 가성비 어쩌고 하면서 저러는거 싫을 순 있는데...그리고 객관적으로는 이건 어쩌면 여자친구 분이 사연을 보내는게 맞았던거 아닐지 싶네요. 세상은 넓고 도라이들은 많다는게 괜히 생긴게 아니야 정말로...다들 더 행복한 연애할 수 있는 그 날까지 기운내봐요ㅜㅜ
이건 오은영 박사님 불러와야한다… 유복하지 못했던 과거때문에 물질적인게 최고의 정성이고 사랑인줄 아는 듯.그리고 그런 자신이 문제가 있는지도 모르고 열등감 덩어리임 저 사연 속에 ‘가성비’ 라는 단어로 여러번 강조하는게 속으로는 자기가 가성비연애 하고 있는게 맞는 거 같은데
저러면 누가 만나냐... 24살 공시생에게 돈 뜯어먹을려고 하는 사람, 나이값 못하고 열등감 덩어리인 27살을 만나줄 사람 없을듯 여친 분도 저런 생각까지 하는진 모르고 만나셨을텐데 이 영상 빨리 보셨으면 좋겠네요. 여친 분! 사연 올린 그 사람은 여친 분이 해주신 정성 싸그리 무시하고 이딴 생각이나 하면서 이렇게 사연까지 올린 사람이에요... 합리화 하면서 여자친구 분 까내릴려고 했지만 실패한 사람입니다! 빨리 탈출하세요!
모솔이라 연인관계를 잘 모르긴하는데 아니 친구 관계였어도 사연자분이 너무한게 맞잖아요ㅠㅠ 왜 관계에서 가성비를 찾아요ㅠ 비즈니스 사업하는 관계도 아니고.. 진짜 호구마냥 잡혀 혼자 모든걸 지불해왔고 상대방은 돈을 쓰지 않은 채 너는 나같은 사람 만나 다행인줄 알아 그런것도 아니잖아요ㅠ 24이면 어려요. 재수 없이 대학 4년제 갔으면 학생 신분 벗은지 1년이예요. 미성년자 타이틀은 4년이구요. 심지어 손편지에 도시락이요? 누군가에게 정성을 들인다는건 생각보다 힘들고 고마운거예요. 내가 바라는 선까지의 보답이나 애정을 못 받을 수도 있어요. 인간관계라는게 원래 그런것이기도 하니까요. 그렇기에 보통은 숨기거나 내가 맞춰가거나 이야기해 서로 고쳐나가요. 그런데 왜 사연자분은 냅다 당신이 사랑하는 중일 연인을 깍아내리나요... 혹여 열등감에 당신의 애정과 사랑이 마모되었다면 그냥 시간을 갖던가 놔주던가 본인의 생각을 고쳐봐요ㅠㅠㅠ 친구관계에서도 이런 관계라면 얼마안가 끊어져요.
사연자분 왠만하면 가성비 따지면서 생색낼려고 하는 것같은데 진짜로 사연들으면서 여친분이 먼저 헤어졌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내내들었어요. 계속 그렇게 가성비 따지면서 지내면 먼저 사연자분의 가성비 따지는 모습에 정뚝떨되면서 지쳐서 헤어지자고 말할 사람은 사연자분이 아닌 옆에 있는 여친분이에요 이제라도 열등감 내려놓고 여친분이랑 잘 지내보시면 좋겠고 그것도 못할거라면 여친분 미래를 위해서라도 해어져주세요. 사연자님의 어려운 시절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잘 자라신건 훌륭하지만 조금만 마음의 짐과 열등감을 덜어놓는 것도 필요해요. 이제는 사연자님의 생활이 옛날처럼 어렵게 살면서 힘들게 지냈던 날은 아니잖아요 그시절은 힘드셨겠지만 사연자분이 힘내셔서 그 고비는 잘 지나갔고 이제는 회사다니면서 핀 인생이니까 조금은 즐길거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
누가봐도 연상+직장인보다 연하+공시생이 돈이 더 없는 건데 부모님이 돈이 많다=자식이 돈이 많다가 당연한 게 아니에요… 공시생 돈 대주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고맙고 죄송스러운 맘도 있을텐데 데이트한다고 용돈을 몇 십만원씩 달라고 할 수도 없을 거란 생각은 전혀 안 하시고ㅋㅋ 정작 본인도 여친 생각해서 샀다는 게 고작 줘도 열 명 중 열 명이 다 안 쓸 비싸지도 않지만 명품 줬다는 생색은 내고 싶은 십만원대 구찌 쓰레기 백 주면서 어찌나 생색냈을지 뻔히 보이네요;; 저는 도시락 싸오는 게 그 백보다 훨씬 고맙고 감동이었을 것 같네요…
취향도 아닌 10만원짜리 가방을 줘놓고 안 기뻐해준다고 혼자 꿍해있고... 기프티콘을 몇 개 주네 안 주네 나는 힘들게 자랐는데 본인 여자친구한테 얘는 어떻게 자랐네 어쩌네... 사연자 분이 자기가 할 수 있는 것 중에 제일 좋은 것만 준다고 생각한다고 해서 여자친구분께 그게 늘 기뻐야하는 일인 건 아니죠 여자친구분이 정성 가득한 선물 해줘도 본인도 쥐뿔도 몰라주는 것처럼요; 여자친구분 행동 누가 봐도 그냥 꽁냥꽁냥 귀여운 수준인데 자격지심이 있으신 것 같아요 본인이 가장 가성비 따지고 손익을 재시는 것 같고요 열등감을 열등감이라고 하지 뭐라고 하나요..
사연자분이 연상만 만났다면 연상도 직업이 있어서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사람이었을 거고 직업이 없는 현재 연하 여자친구와의 연애가 처음이라서 그 동안의 연애와 자연스럽게 비교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꼭 해야 한다는 건 아니라면서 어느 정도 예의는 지켜달라는 게 꼭 해주길 바라지만 차마 말은 못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인간관계에서 서로 금전적으로 어느 정도 주고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만 말이 좋아서 공시생이지 사실상 백수인 여자친구와 직장인인 본인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거 같습니다. 금전적인 부분이 인간관계에 있어서 연애할 때 서로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한다면 현재 애인과 빨리 헤어지는 게 좋아보입니다. 자라온 환경이 달라서인지 사연자분이 유독 돈에 집착하고 돈에 민감한 게 느껴집니다. 손편지와 수제도시락은 돈 대신 시간이 많이 드는 겁니다. 그리고 그 두 가지가 로망인 사람도 있을 수 있는 거구요. 여러 모로 이 연애는 사연자분과 맞지 않는 거 같습니다. 사연자 여자친구분을 위해서라도 빨리 헤어지는 게 나아보이는 사연...
저도 종종 애인이 멋대로 내 가정환경을 가정하고 '네가 이 정도는 써야지 너는 곱게 자랐으니까'하는 식으로 군 적이 있는데, 연애를 한다고 상대방이 내 경제적 상황을 완전히 아는 것도 아니면서 '너는 왜 돈도 많으면서 나한텐 돈 아끼냐, 서운하다'라는 식으로 구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일부 한정된 경험일지도 모르겠지만...분명 처음엔 사람이 좋아서 만나던 관계인데 누가 얼마 쓰냐를 따지기 시작하면 반드시 파국을 맞더라고요ㅠㅠ 나이, 성별, 직위 다 떠나서 재고 따지기 좋아하는건 자존심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본인의 부족한 자존감을 상대에게서 채우려는 연애는 반드시 비극입니다...
피해의식인건지 뭔지 자신의 성장배경이 어려웠다는 것을 무기로 자신이 해주는 건 엄청난 것이고 성장배경이 유복한 여친이 해주는 건 다 하찮게 생각하는 게 깔려있는 듯 공시생은 아무리 유복해도 공시생이고 5:52에 올라온 댓글처럼 공시생이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노력이라는 걸 모르는 것 같음 아니 24살이면 끽해야 갓 입사한 신입사원이고 여친분은 공시생인데 돈이 어딨냐고 부모님이 공시 지원해주는 것만 해도 엄청 감사하고 죄송한 일인데 없는 시간 쪼개서 지극정성으로 도시락에 손편지까지 써줬으면 나같으면 진짜 울었을텐데... 공시생이 돈이 어딨냐고... 있다고 해도 직장인이랑 어떻게 비교가 되겠냐고 사연자분은 진짜 연상만 만나거나 아예 혼자 살거나 하셔야 할듯
이런 사연 보내는 사람들은 의도가 훤히 보여서 진짜 싫다ㅋㅋㅋㅋㅋㅋ 여자친구한테 열등감 느껴서 다른 사람들이 같이 공감하고 까줬으면 하는 건지 본인이 제일 똘추 같은데 스스로 욕을 처먹고 싶어서 찾아오는 건지🤷♀️ 진심 진상이 따로 없음... 무례함은 덤~!!! 사연 읽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조송님
첨부터 끝까지 그냥 웃김ㅋㅋㅋㅋㅋ3살이나 어린 여친에 공시생인 애한테서 그렇게 비싼걸 얻어먹고 받고싶나..??맥날가서 자기 최애매뉴 사주고 카페쏘고 막 이런 여자친구가 어딨냐~이러면 그냥 병아리 삐약대는 느낌이라 귀여울거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여친 취향 아닌 빈티지가방 그거도 얼마 안하는거 선물해놓고 생색이란 생색은 다 내네ㅋㅋㅋㅋ10만원이 작다는건 아니지만 취향아니라 안들고다닐거면 나쁘게 말해서 걍 예쁜 쓰레기 아닌가?그냥 속보임ㅋㅋㅋㅋㅋㅋ어렵게 자란 난 이만큼 해주는데 유복하게 자란 얜 이만큼도 안해주니 아니꼬운거 아냐ㅋㅋㅋㅋㅋㅈㅋㅋ그게 다 열등감인거 본인만 모름
애인이 요리만 해줘도 너무 행복해서 미칠 것 같던데 결과물이 맛있어서 더 행복했어요. 24살 엄청 어린 거 맞고 스스로 많이 안다고 해도 아직은 잘 모를 나이죠. 사회생활 안 해보고 가정이 유복하면 특히요. 고가 선물 받지 않아도 사랑 받는 느낌은 누구나 알고 나에게 보여주는 그 진심, 날 위해 쏟은 자기 시간과 노력이 소중하고 감사해서 연애하는 거죠 뭐. 사연자 분은 앞으론 썸 초반에 연애관 오픈하셔서 비슷한 동류 분만 만나시고 여친 분은 공시 집중하시게 놔주세요. 그 여친 분도 자기 일로 바쁘고 힘든데 시간 쪼개서 손편지 쓰고 도시락 싸주면서 사랑 표현해주는 상대를 만나셔야죠.
솔직히 본인이 이쁘다고해서 남들도 다 이쁘다고 생각하시진 마세요. 사연자분은 일단 남들에 대한 배려도 없고 사람관계 그것도 연인관계에서 계산적으로 살다간 사연자분만 힘듭니다. 사람들이랑 지내다보면 상처받을때도 있을텐데 그렇다고 그사람과 연끊지않는거처럼요. 사람은 무의식으로 사람한테 상처를 주고 받을수밖에 없기때문에 그런건 말로 풀고 본인과 안 맞으면 그냥 거기서 빠빠이하는거고 비즈니스사이면 참고살아갈줄도 알아야하는거 잘 알고있잖아요. 그 여친분이 잘 사는 집안이라고해도 그돈 부모님돈이지 본인돈 아니에요. 부모님이시니깐 애가 원하는거 사주고 용돈도 많이 챙겨주겠지만 본인 필요한거 살돈,친구랑 놀때 쓸돈,데이트할때 살돈등등하면 많은 돈도 금방 사라지시는거 직장인이신 사연자분이 더 잘 알아야죠. 그리고 수제도시락이랑 손편지 준비하는데 시간이 걸렸을텐데 굳이 나를 위해서 준비해준거에 고마움이 안 느껴지세요? 도시락 준비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세여?(요리 못하는 전 웁니다....) 솔직히 사연자분 10대 아니죠? 어떻게 말하는 꼬라지나 생각하는 마인드나 나보다 더 어려보일수있지?
사실 나도 정성 담긴 선물vs금액대 있는 선물 하면 닥후. 지금 당장은 돈이 훨씬 좋아요ㅜ 어쨌든 이런 입장에서 사연자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여친이 공시생인거면 여친에겐 시간이 금입니다!!! 정말 소중한 시간을 들여서 음식하고 손편지 눌러쓴거에요... 사연자가 말한대로 유복하고 빵빵한 지원받는 사람이면 그냥 선물 하나 주고 마는게 여친은 더 편했을 겁니다. 여친 입장에서는 가장 좋은 선물을 해주려는 것이었으나, 사연자에겐 전혀 와닿지 않았을거라 생각됩니다. 솔직히 나도 정성보다 차라리 선물이 더 좋은 입장에서 사연자가 왜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됐는지 이해는 가요 ㅋㅋ 근데 이런 사연 쓰지 말고 ㅠ 여친이 시간을 들여서 정성을 쏟는 그 행위가 얼마나 큰 선물인지 여친의 입장에서 깨닫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라요. 그 모든 것이 훨씬 더 소중해질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상대방이 직장인이 아닙니다. 사연자분과 같은 수준의 금액을 부담하길 바라는 생각 자체를 버리시길.
어렸을 때 형편이 좋은 편은 아니었다고 하시는 거 보면 그 결핍 때문에 정성=물질적인 거로 생각하시는듯.. 일반적으론 정성이라고 하면 10만원짜리 올드한 구찌가방보단 손편지와 수제도시락이라고 생각합니다 손편지 하나 제대로 써준 적 없으면서 여친 취향도 고려하지 않은 비싼(ㅋㅋ) 거 줬다고 땡 치고 여친 까는 게 오히려 가성비 연애 아닌가요? 본인이 정성과 노력을 판단하는 기준이 돈일지, 진짜 시간과 노력을 들인 것일지 스스로 잘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저는 여친분이 편하게 자랐고 요즘 공시생 힘들게 공부하는 사람 없다고 하는 것부터 엥? 했네요 전형적으로 본인만 힘들다고 생각하시는 류 같아요 물질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시선으로 모든 걸 바라보면서 상대 입장을 이해하려 노력하지 않는.
그냥 저 사람은 물질적인부분으로 자기 마음을 표현하는 편이고 그게 제일 소중하고 중요한 포인트인거임 나에게 사용하는 돈의 양=상대가 내게 갖고있는 애정의 크기라고 생각해서 그런거임 근데 그럴거면 좀 팍팍 쓰고 그런 소리를 해야지 10만원짜리 빈티(지)가방 사주고 씨알도 안먹힐 소리를
사연 내용만 보면.. 그냥 서로 사랑을 표현하는 언어가 다른것 아닐까 싶어요. 사연자분은 돈을 쓰는것도 노력이고 사랑이라고 표현하는데 연인분께선 선물을 하더라도 상대에게 필요한것이거나 정성스러운것을 더 노력이라고 생각하는거죠. 그래서 돈을 썼지만 내가 원하지않는 디자인의 가방은 마음에 안들어하는거고, 또 반대로 사연자분은 정성은 있지만 편지와 도시락이 맘에 안드신거죠. 내가 알아듣는 언어로 말하지않는 사랑을 상대방에게서 받으려면, 상대방의 언어도 서로 이해해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생각해요 두분다요. 내용만 보면 그런데.. 이걸 여러사람이 판단할 수있는곳에 연인을 답답해하듯 올린것부터는 사연자님이 욕먹을여지가 있어보여요. 사회적으로는 정성보다 돈을 사랑의 표현이라고 생각하는 걸 더 나쁘게 보는게 평균인것같은데.. 욕먹으려고 올린것같잖아요 꼭,,,ㅠㅠ
21살인 내가 봐도 저 사람은 나잇값 못 하는 사람으로밖에 안 보이는데 그냥 연애하지마시든가 연하를 만나지마세요 30살 이상을 만나세요 본인이 애 같으니까 애 취급 받으며 연애하시는게 더 어울릴 거 같아용 :) 그리고 구찌 10만원갖고 생색내는거 없어보입니다. 여자친구분이 사귀어주는거에 감사하세용~
진짜 너무 무례하네요....ㅋㅋㅋㅋ 여자친구분 재력과 집안 부럽다고 저렇게 하는건 좀 아니지...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왔든 그 사람의 힘듦을 무시하고 있는거잖아요 아무리 부모님이 다 해준다고 해도 저 여자친구분이 힘든거 하나 없이 살아오진 않았을거라고 생각해요. 집안과 재력에 눈이 팔려서 보답을 바라고 있는게 참...ㅋㅋ
저는 사연자도 이해가고 어느 정도는 여자친구 편이기도 하네요. 한국 사회는 가난 혐오가 심하고 계급이란 것에 대한 얘기가 아직까지 얘기가 덜 되는 경향이 있다 생각하는데요(화물 연대 귀족이라 비꼬는 것 보면 나오죠). 사연자가 어떤지 모르지만, 만약 계급적 격차가 많이 나고 경제적 어려움을 크게 겪으며 자랐다면, 그래서 힘들게 직장인이 되었다면 저런 고민 들 거 같아요. 용돈 받는다 해도 정말 중산층 이상의 많이 유복한 집이라면 몇 십만원이 아니라 백만원 이상 받기도 해요. 힘들게 직장인이 되었다면, 나는 굉장히 경제적 자원이 없는 상황에서 고생을 해서 선물을 해 주는데, 여자친구는 나보다 훨씬 많은 물질을 훨씬 쉽게 가지면서도 나에게 돈을 덜 쓰는 거 같다 느낄 수 있을 거 같네요. 하지만 얘기 들어보면 사연자가 마음이 식은 거 같기도 해요. 사연자도 돈을 따지는 거 같고요. 예를 들면, 우리 나라는 나이가 무조건 많은 쪽이 더 내야 한다는 암묵적인 것에 대다수 동의하는 거 같은데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갓 스물인데도 중산층에 용돈 많이 받는 친구와, 허리 휘어지게 아르바이트해서 25인데 생계 책임지며 공부하는 사람이 있다면(학자금대출갚고) 저는 이 둘이 만나면 20인 친구가 더 낼 수도 있고 최소한 둘이 비슷하게 내거나, 무조건 25이 더 낸다거나 그런 건 아니라 생각해요. 경제적 자원은 지금 20인 친구가 더 많은 걸 수도 있는 거니까요. 그러면 아예 만나지 말아야지 할 분도 있겠지만, 그렇다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최소한의 자원도 없는 이는 사랑할 자격도 없나 생각도 들고요. 사연자만 일방적으로 지탄받을 것은 아닌 거 같고, 둘의 입장을 천천히 볼 것이 맞는 거 같아요.
잘해주고 정성을 다한다는 걸 돈으로, 물질로 표현해야 한다! 라고 생각하는 거잖아요;; 진심으로 정성이 무엇인지, 진심이 무엇인지는 알고 계신건가요?? 요즘 사람들 귀찮아서 손편지는 개뿔이 카톡 메시지도 길게 안 보내요. 뭐 축하할 때. 카톡으로라도 길게 보내주는 친구만 있어도 정말 나를 생각해주고, 진심으로 축하해주었구나. 생각할 마당에 손편지를 써준다?? 난 너무 감동일 거 같고 너무 기쁠 거 같은데 ㅋㅋ 돈돈 거리는 거 맞잖아요;; 사람 정성을 어떻게 계속 돈으로 환산하세요? 진짜 질린다.. 나 같으면 저런 사람 못 만남; 친구로서도 싫음. 손절임;
너무 사연자분이 혼자 착각하고 자기가 가성비 따지는 느낌이에요.. 송님 말대로 계산적인 면이 너무 강해요. 정말 권태기가 아닐지 .., 사연자분 너무 바랄게 많고 기대심이 많아보이는데 그런 욕심 조금씩 줄이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24살인 여친분 재력이 좋아서 열등감이 폭팔하신거 같은데 사연자분이 충분히 노력해서 얻을 수 있는 결과물을 남과 비교하면서 자기를 깍아내리고.. 진짜 볼품없어 보입니다. 걍 헤어지세요. 두번다신 연애 할 생각도 하지마세요.
저도 한때 계산적으로 살았는데... 항상 재고 손익 따지고 내가 준만큼 쟤도 줘야하는거 아닌가 이런 마인드로 살게되면 본인이 제일 힘듭니다... 모든 행동에 계산 절로 되고 따질 부분 안따질 부분까지 이득손해따지게 되는데 그럼 결국은 그 사람이 지금껏 얼마나 잘했고 못했고 뭘했냐에 상관없이 무조건 성에 안차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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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해서 도시락 싸준다면 나였다면 받고서 바로 아방방 고맙다고 울었음...
인증샷 백번 찍고 인스타에 스티커 붙혀서 완전 이뿌게 올려가지고 동네방네 자랑했을듯요ㅠㅠ얼마나 이쁘구 사랑스러워요ㅠㅠ 도시락 이뿌게 싸려면 시간과 노력과 정성이 을매나 필요한데
프사처럼 우실 것 같네요
ㄹㅇ 진짜 너무 행복할 듯… 나 생각하면서 준비한 거 아녀
아 2개월 전에 도시락 받었구나.. 프사그 우는거네
@@짭쪼롬100일 선물인데..도시락 하나면 좀 그렇긴해요 고등학생도 아니고
이사연 본인께선 어렵게 자라셨고 상대는 아닌데 아끼는거 같아서 막대한다고 생각하는거 같았음...
본인을 객관화 해보시길...
댓창에..."부모님이 부자지 저여친이부자는 아니잖아 " 맞는말이죠..;;부모님돈이 다 자기꺼 아니고 끽해야 용돈받을텐데
인정.. 저희 집도 솔직히 유복한 편인데 용돈을 짜게 받는 편이라 한푼한푼 아껴서 살아요 ㅎㅎ 다 집 잘 산다고 자식까지 돈 많은 게 아닌데ㅠㅠ
사연자가 과연 자기보다 더 가난하게 자란사람과 만났다면 아끼지않고 퍼줬을까요?
부라는게 상대적인건데.. ㅋ 진짜 가난한데 마음만 꽉찬사람 한번 경험해보셨으면 좋겠음ㅋㅋㅋㅋ
열등감 덩어리다 생각하며 보는데 송님이 말해 주시니까 넘 속 시원했어요 와중에 답장이 참... 스물일곱 생각이 정말 어리네요
진짜 개 진상이다 아니 좋아하는 사람한테 선물해주는거까지 가성비 어쩌고 하면서 저러는거 싫을 순 있는데...그리고 객관적으로는 이건 어쩌면 여자친구 분이 사연을 보내는게 맞았던거 아닐지 싶네요.
세상은 넓고 도라이들은 많다는게 괜히 생긴게 아니야 정말로...다들 더 행복한 연애할 수 있는 그 날까지 기운내봐요ㅜㅜ
케이크 세개를 먹어...?..... 그러면서 그게 가성비...?.... 가성비는 사연자가 챙기는듯 심지어 공시생 여자친구한테...????
원래 많이 먹는건지 일부러 챙기려고 드신건지 헷갈림;
햄버거때부터 맘에 안 들어서 재기 시작하더니 아마 케이크도 일부러 반응 보려고 세 개 주문했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진짜 세 개는 좀 오반데 ㅋㅋ
일부러 뽕뽑으려고 세개 고른거같음 ㅋㅋㅋㅋ
ㄹㅇㅋㅋㅋ 양 많을 거 같아서 많다하면 그걸 또 돈때문이라 생각하고.. 답없다 ㅋㅋ
이건 오은영 박사님 불러와야한다… 유복하지 못했던 과거때문에 물질적인게 최고의 정성이고 사랑인줄 아는 듯.그리고 그런 자신이 문제가 있는지도 모르고 열등감 덩어리임 저 사연 속에 ‘가성비’ 라는 단어로 여러번 강조하는게 속으로는 자기가 가성비연애 하고 있는게 맞는 거 같은데
사연자분 본인이
가장 가성비를 따지시는것 같은데요...
거기에다가 열등감+자격지심 개쩜...
하아...
사연자 기준 정성과 금액의 크기는 정비례ㅋㅋㅋ
이래서 그..환경 맞는 사람끼리 사겨야 하나봐요
@@bb-nj3ki 이건 환경 문제가 아니라 정신성숙도의 문제.. 저도 부족한 형편으로 자랐지만 여친 입장에 이입돼서 빡쳐서 봤거든요..ㅋㅋㅋㅋㅋ
구찌 십마넌ㅋㅋㅋㅋ 하 이걸 명품이라 봐야하나…ㅋㅋㅋ
저러면 누가 만나냐... 24살 공시생에게 돈 뜯어먹을려고 하는 사람, 나이값 못하고 열등감 덩어리인 27살을 만나줄 사람 없을듯
여친 분도 저런 생각까지 하는진 모르고 만나셨을텐데 이 영상 빨리 보셨으면 좋겠네요.
여친 분! 사연 올린 그 사람은 여친 분이 해주신 정성 싸그리 무시하고 이딴 생각이나 하면서 이렇게 사연까지 올린 사람이에요...
합리화 하면서 여자친구 분 까내릴려고 했지만 실패한 사람입니다! 빨리 탈출하세요!
모솔이라 연인관계를 잘 모르긴하는데 아니 친구 관계였어도 사연자분이 너무한게 맞잖아요ㅠㅠ
왜 관계에서 가성비를 찾아요ㅠ 비즈니스 사업하는 관계도 아니고.. 진짜 호구마냥 잡혀 혼자 모든걸 지불해왔고 상대방은 돈을 쓰지 않은 채 너는 나같은 사람 만나 다행인줄 알아 그런것도 아니잖아요ㅠ
24이면 어려요. 재수 없이 대학 4년제 갔으면 학생 신분 벗은지 1년이예요. 미성년자 타이틀은 4년이구요.
심지어 손편지에 도시락이요? 누군가에게 정성을 들인다는건 생각보다 힘들고 고마운거예요. 내가 바라는 선까지의 보답이나 애정을 못 받을 수도 있어요. 인간관계라는게 원래 그런것이기도 하니까요. 그렇기에 보통은 숨기거나 내가 맞춰가거나 이야기해 서로 고쳐나가요.
그런데 왜 사연자분은 냅다 당신이 사랑하는 중일 연인을 깍아내리나요... 혹여 열등감에 당신의 애정과 사랑이 마모되었다면 그냥 시간을 갖던가 놔주던가 본인의 생각을 고쳐봐요ㅠㅠㅠ
친구관계에서도 이런 관계라면 얼마안가 끊어져요.
문장 끝마다 :) < 이 표정 넣는 거 킹받네 ㅋㅋ
사연자분 왠만하면 가성비 따지면서 생색낼려고 하는 것같은데 진짜로 사연들으면서 여친분이 먼저 헤어졌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내내들었어요.
계속 그렇게 가성비 따지면서 지내면 먼저 사연자분의 가성비 따지는 모습에 정뚝떨되면서 지쳐서 헤어지자고 말할 사람은 사연자분이 아닌 옆에 있는 여친분이에요 이제라도 열등감 내려놓고 여친분이랑 잘 지내보시면 좋겠고 그것도 못할거라면 여친분 미래를 위해서라도 해어져주세요.
사연자님의 어려운 시절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잘 자라신건 훌륭하지만 조금만 마음의 짐과 열등감을 덜어놓는 것도 필요해요.
이제는 사연자님의 생활이 옛날처럼 어렵게 살면서 힘들게 지냈던 날은 아니잖아요 그시절은 힘드셨겠지만 사연자분이 힘내셔서 그 고비는 잘 지나갔고 이제는 회사다니면서 핀 인생이니까 조금은 즐길거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
자격지심 덩어리네... 수입이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는 선물 챙겨주려는 마음이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누가봐도 연상+직장인보다 연하+공시생이 돈이 더 없는 건데 부모님이 돈이 많다=자식이 돈이 많다가 당연한 게 아니에요… 공시생 돈 대주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고맙고 죄송스러운 맘도 있을텐데 데이트한다고 용돈을 몇 십만원씩 달라고 할 수도 없을 거란 생각은 전혀 안 하시고ㅋㅋ
정작 본인도 여친 생각해서 샀다는 게 고작 줘도 열 명 중 열 명이 다 안 쓸 비싸지도 않지만 명품 줬다는 생색은 내고 싶은 십만원대 구찌 쓰레기 백 주면서 어찌나 생색냈을지 뻔히 보이네요;; 저는 도시락 싸오는 게 그 백보다 훨씬 고맙고 감동이었을 것 같네요…
부처 눈엔 부처가 보이고...가성비 눈엔 가성비가 보인다..
취향도 아닌 10만원짜리 가방을 줘놓고 안 기뻐해준다고 혼자 꿍해있고... 기프티콘을 몇 개 주네 안 주네 나는 힘들게 자랐는데 본인 여자친구한테 얘는 어떻게 자랐네 어쩌네... 사연자 분이 자기가 할 수 있는 것 중에 제일 좋은 것만 준다고 생각한다고 해서 여자친구분께 그게 늘 기뻐야하는 일인 건 아니죠 여자친구분이 정성 가득한 선물 해줘도 본인도 쥐뿔도 몰라주는 것처럼요; 여자친구분 행동 누가 봐도 그냥 꽁냥꽁냥 귀여운 수준인데 자격지심이 있으신 것 같아요 본인이 가장 가성비 따지고 손익을 재시는 것 같고요 열등감을 열등감이라고 하지 뭐라고 하나요..
가성비의 뜻이 제가 잘못알고있었나봐요ㅋㅋㅋ집안에 따라 애인의 대우가 달라지는건 연애가 아닐텐데...사연자분 좋은 선택하신겁니다!!
20살인데 수제 도시락 이랑 편지 받으면 진짜 고마울거 같고 동네방네 자랑할거 같아요
사연자분이 연상만 만났다면 연상도 직업이 있어서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사람이었을 거고 직업이 없는 현재 연하 여자친구와의 연애가 처음이라서 그 동안의 연애와 자연스럽게 비교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꼭 해야 한다는 건 아니라면서 어느 정도 예의는 지켜달라는 게 꼭 해주길 바라지만 차마 말은 못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인간관계에서 서로 금전적으로 어느 정도 주고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만 말이 좋아서 공시생이지 사실상 백수인 여자친구와 직장인인 본인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거 같습니다. 금전적인 부분이 인간관계에 있어서 연애할 때 서로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한다면 현재 애인과 빨리 헤어지는 게 좋아보입니다.
자라온 환경이 달라서인지 사연자분이 유독 돈에 집착하고 돈에 민감한 게 느껴집니다.
손편지와 수제도시락은 돈 대신 시간이 많이 드는 겁니다. 그리고 그 두 가지가 로망인 사람도 있을 수 있는 거구요. 여러 모로 이 연애는 사연자분과 맞지 않는 거 같습니다. 사연자 여자친구분을 위해서라도 빨리 헤어지는 게 나아보이는 사연...
아니 진짜 어이없어서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시락 + 손편지가 왜 가성비지... 27살이나 먹어서 하는 생각이...
저도 종종 애인이 멋대로 내 가정환경을 가정하고 '네가 이 정도는 써야지 너는 곱게 자랐으니까'하는 식으로 군 적이 있는데, 연애를 한다고 상대방이 내 경제적 상황을 완전히 아는 것도 아니면서 '너는 왜 돈도 많으면서 나한텐 돈 아끼냐, 서운하다'라는 식으로 구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일부 한정된 경험일지도 모르겠지만...분명 처음엔 사람이 좋아서 만나던 관계인데 누가 얼마 쓰냐를 따지기 시작하면 반드시 파국을 맞더라고요ㅠㅠ 나이, 성별, 직위 다 떠나서 재고 따지기 좋아하는건 자존심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본인의 부족한 자존감을 상대에게서 채우려는 연애는 반드시 비극입니다...
열등감 그자체ㅋㅋㅋㅋㅋ여자친구 집안이 유복하기 때문에 본인이 더 무언가를 받아야한다고 생각하나본데;; 그런게 어딨나요 연애를 너무 계산적으로 하시는게 아닌지..
자기는 자기보다 가난하게 자란사람만나면 퍼주고 살건지가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ㅋㅋㅋ
물질적인게 정성이고,마음을담은 편지는 막대하는거구나…ㅋㅎㅋㅎ
첫문장부터 잘못 됐네 저는 여자친구한테 가성비를 따지지 않는다니…ㅋ 본인이 그런 쪽으로 생각하고 계신데요??
나이도 더 많은 사람이 꼬였네 부족하게 자란 거에 대한 열등감, 자격지심도 있고 본인이 하는 행동은 다 관대하게 받아들이면서 합리화하고 여친한테 바라는 건 많고....답이없네
사연 처음부터 끝까지 가성비 가성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인이 연하고 공시생인데 본인이 직장인이면 더 낼 생각을 해야지 가성비 따지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0 아 넘 웃겨여 ,, 이런 부분이 진짜 조송님 매력 ㅋㅋㅋㅋㅋㅋㅋㅌㅌ ㅠ
피해의식인건지 뭔지 자신의 성장배경이 어려웠다는 것을 무기로 자신이 해주는 건 엄청난 것이고 성장배경이 유복한 여친이 해주는 건 다 하찮게 생각하는 게 깔려있는 듯 공시생은 아무리 유복해도 공시생이고 5:52에 올라온 댓글처럼 공시생이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노력이라는 걸 모르는 것 같음 아니 24살이면 끽해야 갓 입사한 신입사원이고 여친분은 공시생인데 돈이 어딨냐고 부모님이 공시 지원해주는 것만 해도 엄청 감사하고 죄송한 일인데 없는 시간 쪼개서 지극정성으로 도시락에 손편지까지 써줬으면 나같으면 진짜 울었을텐데... 공시생이 돈이 어딨냐고... 있다고 해도 직장인이랑 어떻게 비교가 되겠냐고 사연자분은 진짜 연상만 만나거나 아예 혼자 살거나 하셔야 할듯
조송님 오늘도 잘 봤습니당 요즘따라 사연이 참..음...손편지에 도시락이면 진짜 눈물 광광 완전 자랑하고 다닐텐데 하하..
24살이 자기 최애버거라면서 맥도날드 데려가면 넘 구ㅣ여울거 같은데...
24살 한테 가성비 가성비 따지길래 뭘 그리 잘못했나 싶었는데 본인 소개 하는 사연이였네
답이 없다...애인이 100일이라고 정성 담긴 도시락에 손편지 써서 주면 나라면 감동받을 거 같은데...정성은 돈 주고 사지도 못함;;
진짜 너무 계산적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 가서 케이크 세 개 고르는 것부터가… 마음대로 남이 편하게 자랐다느니 요즘 공시 공부 쉽다느니
진짜 이런사람은 어차피 말 안통해서
편 들어주는 척하면서 헤어지라고 해줘야됨ㅠㅠ 그래야 저 사연저 여친분이 똥차 버리지
오 좋은방법 ㅋㅋㅋ
이런 사연 보내는 사람들은 의도가 훤히 보여서 진짜 싫다ㅋㅋㅋㅋㅋㅋ 여자친구한테 열등감 느껴서 다른 사람들이 같이 공감하고 까줬으면 하는 건지 본인이 제일 똘추 같은데 스스로 욕을 처먹고 싶어서 찾아오는 건지🤷♀️ 진심 진상이 따로 없음... 무례함은 덤~!!! 사연 읽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조송님
첨부터 끝까지 그냥 웃김ㅋㅋㅋㅋㅋ3살이나 어린 여친에 공시생인 애한테서 그렇게 비싼걸 얻어먹고 받고싶나..??맥날가서 자기 최애매뉴 사주고 카페쏘고 막 이런 여자친구가 어딨냐~이러면 그냥 병아리 삐약대는 느낌이라 귀여울거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여친 취향 아닌 빈티지가방 그거도 얼마 안하는거 선물해놓고 생색이란 생색은 다 내네ㅋㅋㅋㅋ10만원이 작다는건 아니지만 취향아니라 안들고다닐거면 나쁘게 말해서 걍 예쁜 쓰레기 아닌가?그냥 속보임ㅋㅋㅋㅋㅋㅋ어렵게 자란 난 이만큼 해주는데 유복하게 자란 얜 이만큼도 안해주니 아니꼬운거 아냐ㅋㅋㅋㅋㅋㅈㅋㅋ그게 다 열등감인거 본인만 모름
애인이 요리만 해줘도 너무 행복해서 미칠 것 같던데 결과물이 맛있어서 더 행복했어요. 24살 엄청 어린 거 맞고 스스로 많이 안다고 해도 아직은 잘 모를 나이죠. 사회생활 안 해보고 가정이 유복하면 특히요.
고가 선물 받지 않아도 사랑 받는 느낌은 누구나 알고 나에게 보여주는 그 진심, 날 위해 쏟은 자기 시간과 노력이 소중하고 감사해서 연애하는 거죠 뭐.
사연자 분은 앞으론 썸 초반에 연애관 오픈하셔서 비슷한 동류 분만 만나시고 여친 분은 공시 집중하시게 놔주세요. 그 여친 분도 자기 일로 바쁘고 힘든데 시간 쪼개서 손편지 쓰고 도시락 싸주면서 사랑 표현해주는 상대를 만나셔야죠.
사연자분... 돈돈 거리는 사람 맞으세요......
사연자분 댓글 꼭 다 읽으시고 마음 깊이 새기세요
여친이 유복한 집안에서 자란게 부러워서 별걸로 다 행패부리네
집안에 돈 많은거랑 별개로 공시생이면 용돈 아껴쓰면서 열심히 공부할텐데 그런애를 데리고 가성비니뭐니..
내 여친 돈많은집 자식이면서 나한테 이거밖에 안해주네... 라는 생각이 이미 ㅅㅏ연자분 뇌 속을 지배했는걸요?
솔직히 본인이 이쁘다고해서 남들도 다 이쁘다고 생각하시진 마세요. 사연자분은 일단 남들에 대한 배려도 없고 사람관계 그것도 연인관계에서 계산적으로 살다간 사연자분만 힘듭니다. 사람들이랑 지내다보면 상처받을때도 있을텐데 그렇다고 그사람과 연끊지않는거처럼요. 사람은 무의식으로 사람한테 상처를 주고 받을수밖에 없기때문에 그런건 말로 풀고 본인과 안 맞으면 그냥 거기서 빠빠이하는거고 비즈니스사이면 참고살아갈줄도 알아야하는거 잘 알고있잖아요. 그 여친분이 잘 사는 집안이라고해도 그돈 부모님돈이지 본인돈 아니에요. 부모님이시니깐 애가 원하는거 사주고 용돈도 많이 챙겨주겠지만 본인 필요한거 살돈,친구랑 놀때 쓸돈,데이트할때 살돈등등하면 많은 돈도 금방 사라지시는거 직장인이신 사연자분이 더 잘 알아야죠. 그리고 수제도시락이랑 손편지 준비하는데 시간이 걸렸을텐데 굳이 나를 위해서 준비해준거에 고마움이 안 느껴지세요? 도시락 준비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세여?(요리 못하는 전 웁니다....) 솔직히 사연자분 10대 아니죠? 어떻게 말하는 꼬라지나 생각하는 마인드나 나보다 더 어려보일수있지?
ㅋㅋㅋㅋㅋㅋㅋ아 조송님 넘 팩폭만 날려서 너무 속 시원하다
사실 나도 정성 담긴 선물vs금액대 있는 선물 하면 닥후. 지금 당장은 돈이 훨씬 좋아요ㅜ 어쨌든 이런 입장에서 사연자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여친이 공시생인거면 여친에겐 시간이 금입니다!!! 정말 소중한 시간을 들여서 음식하고 손편지 눌러쓴거에요... 사연자가 말한대로 유복하고 빵빵한 지원받는 사람이면 그냥 선물 하나 주고 마는게 여친은 더 편했을 겁니다. 여친 입장에서는 가장 좋은 선물을 해주려는 것이었으나, 사연자에겐 전혀 와닿지 않았을거라 생각됩니다.
솔직히 나도 정성보다 차라리 선물이 더 좋은 입장에서 사연자가 왜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됐는지 이해는 가요 ㅋㅋ 근데 이런 사연 쓰지 말고 ㅠ 여친이 시간을 들여서 정성을 쏟는 그 행위가 얼마나 큰 선물인지 여친의 입장에서 깨닫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라요.
그 모든 것이 훨씬 더 소중해질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상대방이 직장인이 아닙니다. 사연자분과 같은 수준의 금액을 부담하길 바라는 생각 자체를 버리시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뭐 그리 대단한걸 해줬나했더니 10만원짜리 구찌가방.. 진짜 줘도 안가져요..
어렸을 때 형편이 좋은 편은 아니었다고 하시는 거 보면 그 결핍 때문에 정성=물질적인 거로 생각하시는듯.. 일반적으론 정성이라고 하면 10만원짜리 올드한 구찌가방보단 손편지와 수제도시락이라고 생각합니다 손편지 하나 제대로 써준 적 없으면서 여친 취향도 고려하지 않은 비싼(ㅋㅋ) 거 줬다고 땡 치고 여친 까는 게 오히려 가성비 연애 아닌가요? 본인이 정성과 노력을 판단하는 기준이 돈일지, 진짜 시간과 노력을 들인 것일지 스스로 잘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저는 여친분이 편하게 자랐고 요즘 공시생 힘들게 공부하는 사람 없다고 하는 것부터 엥? 했네요 전형적으로 본인만 힘들다고 생각하시는 류 같아요 물질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시선으로 모든 걸 바라보면서 상대 입장을 이해하려 노력하지 않는.
여자친구분이 노력하는 거를 사연자분이 알아줬어야지. 도시락도 싸고 정성을 다했는데 얼마나 고맙다 잘했다 표현 안해줬으면 자기 입으로 그러겠어요... 제가 봐도 상대 여자친구분이 엄청 안쓰러운데 본인만 모르시네요.
그냥 저 사람은 물질적인부분으로 자기 마음을 표현하는 편이고
그게 제일 소중하고 중요한 포인트인거임
나에게 사용하는 돈의 양=상대가 내게 갖고있는 애정의 크기라고 생각해서 그런거임
근데 그럴거면 좀 팍팍 쓰고 그런 소리를 해야지 10만원짜리 빈티(지)가방 사주고 씨알도 안먹힐 소리를
ㄹㅇ 이거인듯..ㅋㅎㅋㅎ
아니 여자친구에게 생색낸다는 표현을 자주 쓰는 거 같은데 이미 이거부터 이상하지 않냐구,, 나 같으면 걍 귀엽다고 뽀뽀도 막 해주고 그랫을 것 같은데
아니.. 좋아하는 햄버거 두근두근 데리고가주고 카페에서도 사준다하고 편지에 도시락 챙겨주는 연하여친한테 가성비 챙긴단 생각이 드는게 이해가안가요.... 너무귀여운데...?
서로 사랑하면 뭘 먹던지 뭘 받던지 마냥 다 좋음. 걍 헤어지길
그냥… 연상 만나세요… 예예…
24살과 27살, 3살 차이가 얼마 안나는거같아도 보는 시각차이가 틀려서 달라보일 순 있죠. 근데 여친이 잘사니까 사연자분은 항상 비싼걸 바라시네요.. 서운하다면 진지하게 얘기해봐도 될텐데.. 그리고 누가 촌스럽게 저런 가방을 들고 다녀요...
24살이면 한창 이쁘고 귀여운거 좋아할 나이인데 저 가방은 50대 분들이 좋아할 가방이잖아요.... 빈티지도 이쁜 빈티지가 좋지 저런건 10만원이고 20만원이고 가격을 떠나서 기쁘지도 않아요....
진짜 현실판 양민지네요😡양민지도 저렇게 열등감과 자격지심에 쩔어서 타락했던 거로 알고 있는데 사연자 진짜 현실판 양민지네요 나는 절대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현실민지ㅋㅋㅋ 기막힌 비유ㅋㅋ
열등감에 쩔어있는게 따~악! 아주ㅋㅋㅋ
8살 많은 민지군요
24살도 어린데 손편지와 수제도시락이면 개정성 아닌가요?? 돈의 액수로 정성을 따지다니..열등감으로 연애하네요
조금 세게 말하자면 거지근성 입니다 분수에 안 맞게 잘난 사람을 만나면 그사람한테 내 몫을 떼어달라고 요구하는거죠 그렇지 않으면 날 무시하고 업신여긴다 라고 생각해요
내가 없이 살고 있어도 마음마저 가난하면 안되는거죠 ㅉㅉ
사연에 열등감 아닌척 어떻게든 여친 가성비충으로 만들고 싶어서 이야기에 살붙이는거 다 티남ㅋㅋㅋ(부모님이) 부자 여친 만난김에 비싼것좀 받고싶은데 정성어린 손편지 ‘따위’나 받고있으니 심보가 뒤틀리나봄 ㅋㅋ 여친 샤넬 지갑 어쩌구한것도 내가 구찌줬으니 너도 샤넬 줘야지 왜 니만 들고다녀? 이런 심보인듯.. 막상 선물해준 구찌가방 들고다니면 그렇게 잘쓰면서 난 선물 안해주냐 먹튀냐 했을듯
나도 요리 겁나 못하는데 도시락을 싸줬다? 사랑스러운 손으로? 나를 위해서?! 오두방정 떨면서 한입 먹을때마다 맛있다고 해줄거야..
사연 내용만 보면.. 그냥 서로 사랑을 표현하는 언어가 다른것 아닐까 싶어요.
사연자분은 돈을 쓰는것도 노력이고 사랑이라고 표현하는데 연인분께선 선물을 하더라도 상대에게 필요한것이거나 정성스러운것을 더 노력이라고 생각하는거죠.
그래서 돈을 썼지만 내가 원하지않는 디자인의 가방은 마음에 안들어하는거고, 또 반대로 사연자분은 정성은 있지만 편지와 도시락이 맘에 안드신거죠.
내가 알아듣는 언어로 말하지않는 사랑을 상대방에게서 받으려면, 상대방의 언어도 서로 이해해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생각해요 두분다요.
내용만 보면 그런데..
이걸 여러사람이 판단할 수있는곳에 연인을 답답해하듯 올린것부터는 사연자님이 욕먹을여지가 있어보여요.
사회적으로는 정성보다 돈을 사랑의 표현이라고 생각하는 걸 더 나쁘게 보는게 평균인것같은데.. 욕먹으려고 올린것같잖아요 꼭,,,ㅠㅠ
자꾸 가성비 따질 거면 옾쳇에서 사람 만나서 깊티나 주고 받으면서 사셈 깊티라 가격대 바로 알 수 있어서 가성비 챙기긴 아주 좋지
2분도 안봤는데...반대 아니죠..? 끝까지 보겟음다
21살인 내가 봐도 저 사람은 나잇값 못 하는 사람으로밖에 안 보이는데 그냥 연애하지마시든가 연하를 만나지마세요 30살 이상을 만나세요 본인이 애 같으니까 애 취급 받으며 연애하시는게 더 어울릴 거 같아용 :) 그리고 구찌 10만원갖고 생색내는거 없어보입니다. 여자친구분이 사귀어주는거에 감사하세용~
소은 언니가 사연자편 안들어주면 말이 안통하는거냐 사연자분!!!!!!!!!!! 27이나 먹고 3살이나 어린 여자친구 만나는데 그러고싶냐!!!!!!
저 최근에 22살 먹고 처음으로 2살 연하 만나봤어요 귀여워 주껫써!!!!!! 나보다 덩치만큰 리트리버 같애ㅜㅜ❤
손편지 도시락.. 진심이 담긴 선물인것을
돈을 진심으로만 보니 저모양이지
걍 사연자는 여친 돈 보고 만나는듯
인정하자 그냥 사랑이 식었다고
구구절절 다른 사람에게 동의 구할 필요 없다
1:53 본인이 말하셨네요..
어디서 이런 사연자들만 모이는지 모르겠는데 조송님 머리가 좀 아프셔서 문젠데😢 콘텐츠로써는 신선합니다😅ㅋㅋ
사연자분.. 걱정마세요. 본인은 돈 많을일 없을테니까 나라면 어떻게 해줄텐데라는 생각은 안하셔도 될듯 ㅋㅋ 열등감 덩어리는 자기가 벗어던지지 않는이상 영원합디다ㅋㅋ 앞으로도 계속 누군가를 부러워하며 살거에요. 그 마인드면.
환장… 가성비부터 정성 크기까지 이리저리 따지고 잰다는 게 진짜 별로임
:) 이 이모티콘이 정말 킹받을줄이야
사연자분 혹시 가성비의 개념을 모르시는건가요..보는 내내 눈살 찌푸림
펙트사연자분은 계산적이고 가성비따지고 여친존나막대한다 여친도망가세요 빌런인가 나이3살어린여친한테 뭐하는건지 정말 열등감 겁나 있네 그냥 연애하지마세요 나같으면 사연자분이준가방 갈기갈기 찢어서 얼굴에다 던질듯
진짜 너무 무례하네요....ㅋㅋㅋㅋ 여자친구분 재력과 집안 부럽다고 저렇게 하는건 좀 아니지...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왔든 그 사람의 힘듦을 무시하고 있는거잖아요 아무리 부모님이 다 해준다고 해도 저 여자친구분이 힘든거 하나 없이 살아오진 않았을거라고 생각해요. 집안과 재력에 눈이 팔려서 보답을 바라고 있는게 참...ㅋㅋ
요새 사연자가 빌런인 경우가 많네요... 어깨에 담이 온다
저는 사연자도 이해가고 어느 정도는 여자친구 편이기도 하네요. 한국 사회는 가난 혐오가 심하고 계급이란 것에 대한 얘기가 아직까지 얘기가 덜 되는 경향이 있다 생각하는데요(화물 연대 귀족이라 비꼬는 것 보면 나오죠). 사연자가 어떤지 모르지만, 만약 계급적 격차가 많이 나고 경제적 어려움을 크게 겪으며 자랐다면, 그래서 힘들게 직장인이 되었다면 저런 고민 들 거 같아요.
용돈 받는다 해도 정말 중산층 이상의 많이 유복한 집이라면 몇 십만원이 아니라 백만원 이상 받기도 해요.
힘들게 직장인이 되었다면, 나는 굉장히 경제적 자원이 없는 상황에서 고생을 해서 선물을 해 주는데, 여자친구는 나보다 훨씬 많은 물질을 훨씬 쉽게 가지면서도 나에게 돈을 덜 쓰는 거 같다 느낄 수 있을 거 같네요. 하지만 얘기 들어보면 사연자가 마음이 식은 거 같기도 해요. 사연자도 돈을 따지는 거 같고요.
예를 들면, 우리 나라는 나이가 무조건 많은 쪽이 더 내야 한다는 암묵적인 것에 대다수 동의하는 거 같은데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갓 스물인데도 중산층에 용돈 많이 받는 친구와, 허리 휘어지게 아르바이트해서 25인데 생계 책임지며 공부하는 사람이 있다면(학자금대출갚고) 저는 이 둘이 만나면 20인 친구가 더 낼 수도 있고 최소한 둘이 비슷하게 내거나, 무조건 25이 더 낸다거나 그런 건 아니라 생각해요. 경제적 자원은 지금 20인 친구가 더 많은 걸 수도 있는 거니까요.
그러면 아예 만나지 말아야지 할 분도 있겠지만, 그렇다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최소한의 자원도 없는 이는 사랑할 자격도 없나 생각도 들고요.
사연자만 일방적으로 지탄받을 것은 아닌 거 같고, 둘의 입장을 천천히 볼 것이 맞는 거 같아요.
진짜 생각의 깊이가 다르네요. 듣고보니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잘해주고 정성을 다한다는 걸 돈으로, 물질로 표현해야 한다! 라고 생각하는 거잖아요;; 진심으로 정성이 무엇인지, 진심이 무엇인지는 알고 계신건가요?? 요즘 사람들 귀찮아서 손편지는 개뿔이 카톡 메시지도 길게 안 보내요. 뭐 축하할 때. 카톡으로라도 길게 보내주는 친구만 있어도 정말 나를 생각해주고, 진심으로 축하해주었구나. 생각할 마당에 손편지를 써준다?? 난 너무 감동일 거 같고 너무 기쁠 거 같은데 ㅋㅋ 돈돈 거리는 거 맞잖아요;; 사람 정성을 어떻게 계속 돈으로 환산하세요? 진짜 질린다.. 나 같으면 저런 사람 못 만남; 친구로서도 싫음. 손절임;
여친 집이 부유한거지 여친이 부유한게 아니잖아요.....
나도 열등감 심한 편인데 못 고침 이거 그냥 티내지 말고 혼자 사세요
오 약간 안온한 밤 보네요ㅎㅎ :) 하는 한남티부같음
각자 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내 주변사람이나 애인에게는 계산적이지 않는데 사연자는 . . (つД`)ノ
구찌가방이 10만원짜리가 어딨냐ㅋㅋ 빈티지라하믄 걍 어디 중고파는 벼룩시장같은데서 구찌가방이라고 해서 그런거 사온듯..
너무 사연자분이 혼자 착각하고 자기가 가성비 따지는 느낌이에요.. 송님 말대로 계산적인 면이 너무 강해요.
정말 권태기가 아닐지 ..,
사연자분 너무 바랄게 많고 기대심이 많아보이는데 그런 욕심 조금씩 줄이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24살인 여친분 재력이 좋아서 열등감이 폭팔하신거 같은데 사연자분이 충분히 노력해서 얻을 수 있는 결과물을 남과 비교하면서 자기를 깍아내리고.. 진짜 볼품없어 보입니다. 걍 헤어지세요. 두번다신 연애 할 생각도 하지마세요.
자기보다 어린애한테 가성비ㅋㅋㅋㅋ 도시락 만드는게 얼마나 시간도 오래걸리고 번거로운건데 자기가 계산적인 것도 모르고..ㅋㅋㅋㅋ 더군다나 공시생인데 가성비 이러고 있다 이게 진짜 잘못된 사상임...아트박스에서 선물 받으면 뭐 어때....나는 OST에서 선물 받아도 상관없음.....사연자 진짜 이상하다ㅋㅋㅋㅋ
열등감에 미쳐 돌아가는구나 여친 집안이나 재력이 여친거임? 아님 정신차리셈
진짜 이런 사람이 잇구나.. 나는 도시락이랑 손편지 받으면 줄줄 울엇을듯..
와 어렸을때 어렵게 자랐을수는 있는데 자격지심은 에바지.. 27먹고
엥ㅇ...? 사연자분 요리하는 게 얼마나 정성과 시간이 드는데요... 어디서 막 대한다고 느끼는 거지...?
나를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써준 손편지와 수제도시락을 어떻게하면 막대한다고 느끼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한테 이렇게 해주면 너무 감동이고 좋아서 광대 승천할 거 같은데..?
4:45 사연자 분은 자격지심도 있으신데 뭔가 마인드가 내가 이 정도 해 줬으면 너도 나한테 이 정도는 해 줘야 된다 이런 식으로 무조건 다 되돌려받아야되는 마인드이신 듯 그것도 공시생한테 그냥 헤어지는 게 답
스타일 개구린 10만원짜리 구찌 가방 vs 정성가득 손편지와 수제 도시락
누가봐도 사연자분이 이득인데..???
솔직히 인간은 어느정도 다 계산적이니 나만 돈쓰고 돈많아보이는 여자친구는 나한테 돈을 안쓴다고 느낄순있지 근데이걸 사연보내는 의도가 같이 욕해주라 인게 보여서 좀 별로라는거져
참...어이가 없네... 저거 저라면 엄청 좋아하고도 남을듯...;:
와 ㅅㅂ 도시락 만들어 줬다고 자기를 막대한다고 말하는 건 또 처음이네
빈티지로 구하기 어렵다는 구찌가방이 10만원대 라는게 너무 놀라움 요즘 구찌도 저렴이로 나오나보네
짝퉁 아닐까요?
여친은 뭔죄고 ㅋㅋㅋ사연자분 그렇게 살지마세요~
돈으로만 다 해결할라고 하는거 안좋고 열등감에 찌들어사는것도 안좋아요~^^
연하는 만나고 싶고 그렇다고 연하에게 투자할 마음은 없고 그래서 대충 유복한 집안에서 본인이 해준만큼 돌려줄만한 여자친구를 찾았는데 막상 만나보니 투자대비 리턴이 안나온거지~ 누가 이런 마음으로 사람을 사귑니까 그냥 주식이나 하세요
여친이 잘 사니까 열등감 + 내게 더 해줄 수 있겠지? 하는 기대감으로 여친을 대한것 같음
그냥 본인이 식탐만 많은 것 같은데.. 자격지심도 심하고 그냥 다 마음에 안 들기 시작해서 그렇게 느끼는 것 같음
역시 나이 먹는다고 다 어른인건 아니야
애초에 상대보고 "가성비 따지는거같다" 라는 말이 나오면 본인이 가성비 따진다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 본인이 가성비를 신경쓰니 그게 눈에 보일수밖에!!!
자격지심 애지네요
저도 한때 계산적으로 살았는데... 항상 재고 손익 따지고 내가 준만큼 쟤도 줘야하는거 아닌가 이런 마인드로 살게되면 본인이 제일 힘듭니다... 모든 행동에 계산 절로 되고 따질 부분 안따질 부분까지 이득손해따지게 되는데 그럼 결국은 그 사람이 지금껏 얼마나 잘했고 못했고 뭘했냐에 상관없이 무조건 성에 안차게 느껴집니다
조송님 프로다... 어떻게 사연자에게 쌍욕 안 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