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봤습니다. 무매듭을 애용하시네요...:) 제 경우는 한 번 풀려 채비 통채로 잉어한테 헌납한 경험이 있어서 그 이후론 무매듭을 안쓰게 됐는데 무매듭을 잘 못했었나 싶어 집에서 여러 번 무매듭 만들고 강하게 당겨 보면 거의 풀려 버리더라구요. 대신 줄을 꽈배기 모양(탄성보강)으로 꼬고 끝은 팔자겹매듭으로 마무리해주고 초리실엔 나비매듭 해주고 한번 더 돌려서 감아주는 방법으로 사용 중에 있습니다. 꽂기식 중층대 사용하는데도 이 방법을 사용합니다. 이 방법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필요 시 줄을 풀기가 힘들다는 거겠네요. 줄을 잘라 낼 떄도 조심해야 하고... ^_^ 그나저나, 영상에 나오는대로 스토퍼로 초리실 끝쪽 무매듭 부분을 잡아주면 풀리지 않는지요?
@@koreanfishingtv7987 아무래도 제 손이 삐꾸인가봐요... ㅜ.ㅜ 인근 찌 공방 사장님(프로연맹 소속 내림낚시 선수이기도 한...)한테 물어보니 무매듭법이랑 위에 설명한 방법 두 가지를 쓰더라구요... 암튼, 영상 잘 봤습니다. 무매듭법도 다시 한 번 봐야겠네요. :)
튼튼하고 깔끔한 채비네요.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무매듭을 애용하시네요...:)
제 경우는 한 번 풀려 채비 통채로 잉어한테 헌납한 경험이 있어서 그 이후론 무매듭을 안쓰게 됐는데
무매듭을 잘 못했었나 싶어 집에서 여러 번 무매듭 만들고 강하게 당겨 보면 거의 풀려 버리더라구요.
대신 줄을 꽈배기 모양(탄성보강)으로 꼬고 끝은 팔자겹매듭으로 마무리해주고 초리실엔 나비매듭 해주고
한번 더 돌려서 감아주는 방법으로 사용 중에 있습니다. 꽂기식 중층대 사용하는데도 이 방법을 사용합니다.
이 방법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필요 시 줄을 풀기가 힘들다는 거겠네요. 줄을 잘라 낼 떄도 조심해야 하고... ^_^
그나저나, 영상에 나오는대로 스토퍼로 초리실 끝쪽 무매듭 부분을 잡아주면 풀리지 않는지요?
그러셨군요^^ 저는 14년째 이방법을 사용하고 있는데 풀린적은 없었어요.
@@koreanfishingtv7987 아무래도 제 손이 삐꾸인가봐요... ㅜ.ㅜ
인근 찌 공방 사장님(프로연맹 소속 내림낚시 선수이기도 한...)한테 물어보니 무매듭법이랑 위에 설명한 방법
두 가지를 쓰더라구요...
암튼, 영상 잘 봤습니다. 무매듭법도 다시 한 번 봐야겠네요. :)
초리실이 길거나 회전톱이 아니면 무매듭이 잘풀리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