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부터 임나에는 광의(廣義)와 협의(狹義)의 두 가지 의미가 있었습니다. 삼국사기에서는 김해에 있던 나라를 가라(加羅)라고 이르고, 임나는 넓은 의미에서 임나 제국들을 이를 때에 한하여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 ‘가라’라는 것은 원래 한족(韓族)의 거주지를 일컫는 말이지만, 그 가운데 마한과 진한의 거주지는 백제, 신라의 두 나라가 되었으며, 이 두 나라의 어디에도 통합되지 않은 지방에는 ‘무슨무슨 가라’라는 이름의 작은 나라들이 많이 남아 있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김해의 가라국도 그중 하나이며 일본에서의 이 ‘가라’라는 이름은 후대(後代)에 이르러 더욱 광범위하게 사용하며 조선과 땅이 닿아 있는 중국도 포함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임나가라를 하나로 묶는다고 해서 일본이 한반도를 지배했다는 설과 부합하다는 근거는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임나일본부라는 표현이 있었다면 이야기가 다르겠으나 무조건 저 단어가 식민사학이라고 매도하는 것은 확증편향적 사고라고 보여집니다. . 제국주의 시절 일본이 광개토대왕릉비의 ‘임나가라’라는 표현을 두고 자신들의 입맛대로 해석해 일선동조론을 강화하고자 했으나 근거없는 낭설임이 이미 밝혀진 상태입니다. 특히 그 근거로 삼는 신묘년 기사의 실상을 찾아보면 왜군이 신묘년(391)에 쳐들어와서 경자년(400)에 쳐발렸기 때문에 임나일본부의 존재를 오히려 반박하는 근거가 됩니다. . 2000년이 넘어서며 임나일본부설에 대한 역사왜곡이 극을 달했으나 2010년이 지나고부터는 일본도 더 이상 이걸로 논란을 만들지는 않고 있습니다. 임나일본부설을 밀어붙이기에는 근거가 약하거든요. . 다만 우리가 조심해야할 부분은 일본의 역사교과서에 기록된 것처럼 한반도 남부 지배설이 정당하다는 왜곡에 대해 올바른 역사교육을 강조하고, 또다른 왜곡이 없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고 감시만 잘하면 되는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답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임나일본부 설은 일본 사학계에서 만든 거짓말입니다. 절대 일본을 믿으면 안됩니다. 왜냐면 일본이 가야 연맹을 공격하여 가야 연맹을 점령하는 상황이 말도 안되는 거짓말이며 기야 연맹은 여전히 한민족의 연맹 국가로써 불리우는 나라라고 말해봐요. "说实话，任那日本府的说法是日本史学界制造的谎言。 绝对不能相信日本。 因为日本攻击伽倻联盟,占领伽倻联盟的情况是荒唐的谎言,基野联盟仍然被称为韩民族的联盟国家。
지금 스페인 축구 1부리그에 있는 발렌시아 팀의 선수중에 호세 가야라는 선수가 있습니다. 이 선수의 성이 바로 가야입니다. 나라가 망한 이후 가야 유민들은 전세계로 뿔뿔히 흩어졌는데 자신들의 뿌리를 잊지 않고자 가야라는 성을 쓰고 있는겁니다. 또한 가야르도라는 성을 한국식으로 해석하면 가야로돌아가자, 입니다. 즉 우리 민족인 가야의 후예들이고 이를 뒷받침 하는 근거로 고구려 멸망이후 그 유민들은 꼬레아(고려)라는 성으로 살아가고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seahawk7893 500년전만 해도 당시 한국어랑 현대 한국어랑 말 자체가 안통하는 수준인데 2000년 전 고대 한국어로 가야를 칭하는 말과 현대 한국어 가야가 발음이 동일하다고 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외국으로 떨어졌는데 1도 안변하고 가야로 불린다고?ㅋㅋㅋㅋㅋㅋ 어디 병 걸리셨음?
가야의 범위는 한반도남부가 아닙니다. 가야는 "낙동강주변전체"를 가야범위로 봐야합니다. 즉 낙동강북쪽인 안동, 예천, 함창도 가야의 영역입니다. 임나일본부설을 아무리 합리화 할려해도 일본이 한반도 거의대부분을 장악했다고는 믿기어렵네요. 그래서 임나일본부는 "허위다" 이겁니다.
![[한국사 탐(探)] - 가야의 미스터리 2부 - 가야문화, 사라진 역사의 흔적 / YTN DMB](http://i.ytimg.com/vi/o8KwBjQkkR0/mqdefault.jpg)
![[한국사 탐(探)] - 가야의 미스터리 2부 - 가야문화, 사라진 역사의 흔적 / YTN DMB](/img/tr.png)
![[가야의 미스터리] 2부 가야문화, 사라진 역사의 흔적 / YTN 사이언스](http://i.ytimg.com/vi/WAMdX0fvZ8w/mqdefault.jpg)
![[특집다큐] 아라가야 - 1부 미완(未完)의 역사속으로_20080204](/img/1.gif)
안녕하세요. 5분 순삭 - 한국사 채널입니다. 구독, 좋아요,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와~~ 만나기 힘든 가야연맹 역사네요!
국사책에도 가야연맹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전무해서 궁금했었는데요
잘보고 가겠습니다~~
역시 역사는 잠들기전에 틀고자는 ㅎㅎ
저는 세계사 중심으로 영상을 만들었는데 국사도 자세히 봐야할것 같아요~~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가야를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통합본 기달렸는데~~잘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통합본은 못참지
이번주 자기전 틀어놓을 영상은 이거다!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역사 다루는 유튜버들 한국역사 다루는 분들이 거이 없음.. 그와중에 가야는.. 귀하네요 ㅎㅎ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거이 → 거의
가야가 가장 컸는데 양쪽에서 공격해오니 땅을 뺏겼다고 하죠.안타깝습니다.왜 금관 가야라는지 가장 부자였습니다 땅도 제일 컸고 금도 가장 많았습니다.싸우는걸 가장 싫어했던 왕족이였다죠.
댓글 감사합니다.
잘볼께요^^ 저도 김유신 장군의 자손입니다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유신장군 후손입니다,철기가 일찍이있었음에도 그저,부족국가의 형태로 오래있다보니 안당할수가없고 그저한스럽군요ㅠㅠ,그래도 현재이시대에 가장많은 족속이되어 위안입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후손이셨군요. 자손 대대로 더욱 번창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만년전 역사의기록이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궁금하잖아요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임나가라는 임나와 가라 따로따로 아닌가요? 임나와 가라를 같이 생각하면(광개토대왕비의 임나가라가 가야란 의미로 해석한 경우) 임나가 한반도에 존재했다는 것이고 이것은 왜가 한반도 남부를 지배했다는 임나일본부설에 부합하는 것 같은데요.
오래 전부터 임나에는 광의(廣義)와 협의(狹義)의 두 가지 의미가 있었습니다. 삼국사기에서는 김해에 있던 나라를 가라(加羅)라고 이르고, 임나는 넓은 의미에서 임나 제국들을 이를 때에 한하여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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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라는 것은 원래 한족(韓族)의 거주지를 일컫는 말이지만, 그 가운데 마한과 진한의 거주지는 백제, 신라의 두 나라가 되었으며, 이 두 나라의 어디에도 통합되지 않은 지방에는 ‘무슨무슨 가라’라는 이름의 작은 나라들이 많이 남아 있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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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의 가라국도 그중 하나이며 일본에서의 이 ‘가라’라는 이름은 후대(後代)에 이르러 더욱 광범위하게 사용하며 조선과 땅이 닿아 있는 중국도 포함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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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나가라를 하나로 묶는다고 해서 일본이 한반도를 지배했다는 설과 부합하다는 근거는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임나일본부라는 표현이 있었다면 이야기가 다르겠으나 무조건 저 단어가 식민사학이라고 매도하는 것은 확증편향적 사고라고 보여집니다.
.
제국주의 시절 일본이 광개토대왕릉비의 ‘임나가라’라는 표현을 두고 자신들의 입맛대로 해석해 일선동조론을 강화하고자 했으나 근거없는 낭설임이 이미 밝혀진 상태입니다. 특히 그 근거로 삼는 신묘년 기사의 실상을 찾아보면 왜군이 신묘년(391)에 쳐들어와서 경자년(400)에 쳐발렸기 때문에 임나일본부의 존재를 오히려 반박하는 근거가 됩니다.
.
2000년이 넘어서며 임나일본부설에 대한 역사왜곡이 극을 달했으나 2010년이 지나고부터는 일본도 더 이상 이걸로 논란을 만들지는 않고 있습니다. 임나일본부설을 밀어붙이기에는 근거가 약하거든요.
.
다만 우리가 조심해야할 부분은 일본의 역사교과서에 기록된 것처럼 한반도 남부 지배설이 정당하다는 왜곡에 대해 올바른 역사교육을 강조하고, 또다른 왜곡이 없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고 감시만 잘하면 되는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답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5분순삭한국사 임나는 일본의 규슈 시코쿠와 혼슈에 걸쳐 있는 나라예요.
이미 일본서기에 나온 지명도 다 한반도가 아닌 일본본토에 아직도 남아있다.
솔직히 임나일본부 설은 일본 사학계에서 만든 거짓말입니다. 절대 일본을 믿으면 안됩니다. 왜냐면 일본이 가야 연맹을 공격하여 가야 연맹을 점령하는 상황이 말도 안되는 거짓말이며 기야 연맹은 여전히 한민족의 연맹 국가로써 불리우는 나라라고 말해봐요.
"说实话，任那日本府的说法是日本史学界制造的谎言。 绝对不能相信日本。 因为日本攻击伽倻联盟,占领伽倻联盟的情况是荒唐的谎言,基野联盟仍然被称为韩民族的联盟国家。
지금 스페인 축구 1부리그에 있는 발렌시아 팀의 선수중에 호세 가야라는 선수가 있습니다. 이 선수의 성이 바로 가야입니다. 나라가 망한 이후 가야 유민들은 전세계로 뿔뿔히 흩어졌는데 자신들의 뿌리를 잊지 않고자 가야라는 성을 쓰고 있는겁니다. 또한 가야르도라는 성을 한국식으로 해석하면 가야로돌아가자, 입니다. 즉 우리 민족인 가야의 후예들이고 이를 뒷받침 하는 근거로 고구려 멸망이후 그 유민들은 꼬레아(고려)라는 성으로 살아가고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seahawk7893 500년전만 해도 당시 한국어랑 현대 한국어랑 말 자체가 안통하는 수준인데 2000년 전 고대 한국어로 가야를 칭하는 말과 현대 한국어 가야가 발음이 동일하다고 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외국으로 떨어졌는데 1도 안변하고 가야로 불린다고?ㅋㅋㅋㅋㅋㅋ 어디 병 걸리셨음?
가야흐 가야흐 나는 가야흐 순이 찾아 가야흐
댓글 감사합니다.
신라도 원래 가야연맹이던 사로국에서 독립해서 중앙집권왕국으로 발전한 거임.
댓글 감사합니다.
6국시대
ㅡㆍ부여ㆍ고구려
ㅡㆍ마한ㆍ백제
ㅡㆍ가야
ㅡㆍ신라
댓글 감사합니다.
가야의 범위는 한반도남부가 아닙니다.
가야는 "낙동강주변전체"를 가야범위로 봐야합니다.
즉 낙동강북쪽인 안동, 예천, 함창도 가야의 영역입니다.
임나일본부설을 아무리 합리화 할려해도 일본이 한반도 거의대부분을 장악했다고는 믿기어렵네요.
그래서 임나일본부는 "허위다" 이겁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육가야 : 경상북도 3개 나라 ( 고령가야 = 상주함창 / 성산가야 = 성주 / 대가야 = 고령) + 경상남도 3개 나라 ( 아라가야 = 함안 / 소가야 = 고성 / 금관가야 = 김해)
결국은 백제가 중심이구만 백제가 무너지면 다 무너짐
댓글 감사합니다.
가야가 존재감이 없었다니.. 아쉬운 내용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한반도는 삼면바다 대륙에접한나라 늘끈임없는변화와전쟁에지금도 두동강이나있죠 멀리 인도 페르시아 동남아 동북아시아 중앙아시아 실크로드로
한반도끝선까지 지금우리유전자에남아 있죠
민족의 고유의영역이있지만 다시한번생각해봐야될문제이다
댓글 감사합니다.
말투 따라하기 넘모 쉽죠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분순삭한국사 가야역사 알기 쉽지않은데 많이 배웠어용 ㅋㅋ
공부 좀 더해!
댓글 감사합니다.
@@5분순삭한국사
아이고 주인장님
뭐가 잘못되었는지 반론도없이 지들 뺐다고 공부더하라는 듕귁의 족속에게 이런 말이나듣고 참고생 많으십니다
원래 저놈은 개의 자손이니 가벼이 넘기세요
대륙신라내에 가야가 장강주변에 있으니 공부좀하시고,
반도에는 동신라가 가야가
함께 동신라내에 부족국가야가
있었다고 봐야합니다~!!!
환빠는 댓글 쓰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