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kd4hv4im9o 사람이 살면서 여행 한번씩 간다고 큰일나는게 아니라는거지 여행은 꼭 가야한다고 생각하고 살면 하늘나라 여행도 일찍합니다 쌔빠지게 돈모으셨던 기성세대도 노인빈곤율에 자살율이 고공행진입니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해외여행 다니는건 명확한 사치에요 님처럼 돈을 얼마 모았는데 여기서 조금은 나한테 써야지라고 생각하고 쓰는게 좋은거지 나한테도 돈써야지하고 일단쓰는 습관으론 절대로 가난합니다
돈으로 인한 어려움과 비참함을 느껴보면, 그리고 비굴해지기 까지 해야하는 상황이 오면 돈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고 저축합니다... 그런 날이 오지 않도록 미리 저축해서 준비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어린 시절에 모두 느껴보아서, 지금은 나름 저축하고 아쉽지 않게 살려고 노력중 입니다.
절약 동기부여라고 해서 뻔한 내용일 줄 알았는데 끝까지 보고 뜻밖의 자기성찰하고가네요. 30대를 앞둔 지금, 강과장님 영상을 보며 그동안 제가 저축의 쾌감에만 집중한 나머지 혹여 놓친 것은 없는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사실 그동안의 이미지를 고수하시기위해 절약만 강조하셨을 수도 있었을텐데, 지나온 삶에 대해 가감없이 솔직하게 말씀해주셔서 그 어떤 영상보다도 진정성이 느껴졌습니다. 강력한 동기부여 감사합니다😃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끄적여 봅니다.. 먹고 산다는 것이 쉬운게 아니잖아요. 개개인마다 재미를 느끼고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다 다른 것인데...짠돌이 아니예요 그 과정이 있었기에 지금의 강과장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시고 유튜브도 롱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영상은 특히 공감이 정말 많이 가네요... 저도 20대 넉넉하지 않은 삶에 하고싶은 운동을 하기위해 대학시절 점심시간엔 라면으로 배채우며 그돈을 아껴서 체육관을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살면서 항상 넉넉하지 않은 주머니사정으로 돈에대한 소중함을 누구보다 잘 알았으면서, 아끼는 것만이 최선으로 생각하며 살아오다가, 최근들어서야 겨우 공부하며 제태크를 시작하고 있는데.. 말씀하시는 부분들이 제 이야기 같기도하고 가슴에 와닿네요. 강력한 동기부여 새삼 다시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9살에 작은 빌라 빚없이 매입했는데 20살때부터 사회 생활하기 시작해서 진짜 악착같이 돈벌고 저축하고 여름에 반팔티 2,3장 겨울에 할인하는 패딩에 긴팔 2,3장 사면서 저축하고 옷사러간다고 친구들한테 말하면 친구들이 "니가?"라는 소리 들으면서 살았습니다 올해 서른인데 지금도 월 180정도는 저축하고 있습니다 친구들은 왜 그렇게 거지같이 사냐고 하는데 저는 별로 불편하거나 그러지않아서 만족하면서 살고있습니다 ㅋㅋ 큰 목표는 아니지만 35살이전에 소형아파트를 하나 매입하고 싶습니다(전세끼고)
22살 대학생입니다. 진솔한 강과장님의 영상은 특별한 내용이 없어도 항상 재밌는것 같아요ㅎㅎ 강과장님의 일상영상이 재밌어서 구독을 했지만서도 솔직하게 말하자면 무슨 재미로 살지 라는 생각이 든적도 있었거든요. 그런데 매 순간마다 나름대로 최선의 선택을 하고 살아오셨다는 말에 깊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저도 돈을 허투루 쓰지 않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저는 오히려 알바를 하면서 더 씀씀이가 커진 것 같아요ㅎㅎㅎㅠㅠ 앞으로 저도 소비에 있어서나 삶의 어떠한 결정에 있어서나 항상 최선의 선택을 하며 살아가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아낄건 아끼고 정말 쓰고싶은데는 화끈하게 쓰고해야 나중에 큰돈 만져도 감당가능 하다고 사회생활하면서 업체 사장님들께 제일 많이 들은 이야기네요. 너무 아끼기만하면 나이들어서 젊엇을때 건강할때 못해본것들이 후회처럼 밀려올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찌됐든 같이 화이팅합시다 대한민국 젊은분들!!
저는 돈모으고 하느라 친구들이 별로 없어요 친구도 자산이다라는 말도 있긴한데..모여서 술자리를 가지면 뭔가 빈알맹이같은 느낌을 많이 받아요 알찬 대화내용들이아닌 그냥 영양가없는 대화들..그렇게 술먹을 돈으로 저축을 더할걸 하는 후회가 더많이 남는다고 생각을하게 되니까 친구들을 멀리하고 돈을 안쓰게 되더라구요 가끔 친구들끼리 밥도 먹고 술도 마시고싶은날 같이 먹을 친구가 없을땐 조금 서글프긴해도 미래를위해 나만의 길을 간다고 다독이긴해요..잘하고있는건지 아직은 어렵네요 ㅠ
강과장님 스스로가 본인의 활동 테두리를 너무나도 선명하게 그어놓으신것 같아요. 제가 좀 그런편인데 돈 때문에 혹은 어떤 불안때문에 본인의 행동반경을 너무나 축소해놓고 사시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물론 앞으로 살면서 계속해서 돈 걱정을 하고 영향받으며 살겠지만 가끔은 미쳤다 생각하고 하고싶은걸 해버리는 과정들이 큰 성취감과 자존감 만족감 같은걸 주더라구요. 강과장님도 생각을 좀 내려놓으시고 가끔씩은 즐겨보세요
재미있구요 그보다 더 감동적입니다 독립적인 한 인간을 만들어가는 모습이 너무도 차분한 설명으로 그림처럼 보여서 뭔가 마음이 뭉클하고 시선고정시킵니다. 지난일의 에피소드를 솔직하면서도 자신을 가감없이 설명? 서술하시는데 감정적이나 치우침 없는 절제력이 너무나 멋진 강과장님은 진정 뇌섹남맞구요. 진짜 놀기로 작정하면 그 어떤 한량 발라버리실 분 같습니다.
제가 어렸을때는 남들이 놀때 공부해야 한다... 라는 말은 공감 1도 못했는데... 경제 활동을 하기 시작 했을때 부터는 남들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화려하거나 깔끔한 외모로 살아가고 있을때 당신들이 나보고 옷 언제 사냐고 물을때 나는 그걸 모아서 부자가 될 준비를 하고 있어.. 라고 속으로 생각합니다. 정말 그렇게 아끼는 모습 더 배워야 겠어요. 부자가 되는 그 날 까지!
짠돌이라는 말은 가진게 많으면서도 쓸줄 모르는 사람에게 맞는 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진것 없이 남들처럼 살겠다고 절제없이 소비하는게 문제지 아껴야 할 사람이 아끼는건 멋지다고 봐요. 저는 용돈을 받아서 써본적이 없어서 처음 직장에서 돈 받고부터는 이제 내가 벌어서 내가 쓴다는 기쁨에 열심히 쓰고 살았죠. 그렇게 15년 돈 한 푼 못모으고 살았고, 이후부터 정신차렸습니다. 전 강과장님이 짠돌이가 아니라 진짜 멋쟁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많은 부분을 생각하게 하는 영상이었습니다. 저 역시 절약이나 재태크에 관심이 많고, 그렇게 직장 생활한지 약 5년정도 되었습니다. 그동안에 절약한답시고, 먹고 싶은 것, 필요한 것, 하고 싶은 것 다 참았습니다. 덕분에 돈은 많이 모였지만, 그 외의 많은 것을 잃은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던 차였습니다. 때로는 돈 한푼을 아끼는 것보다 가치 있는 일도 있는 법인데, 그것들을 많이 잊고 지냈던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성찰하고 갑니다.
외람되게도 강과장님의 채널을 보고 이런 일상의 얘기로 이렇나 구독자가 많다고? 싶어 내얘기도 하면 인기가 있을수있겠다(누구나 시작은 이렇겠죠?ㅎ) 싶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일상을 소소하게 꾸준하게 얘기하는게 얼마나 힘들고 많은 노력이 필요한지 알게되었네요. 지금은 음악위주의 채널이 되었습니다ㅎㅎ 이런얘기를 해보는것은 강과장님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좋은 계기가 된다는 말씀드리고싶었어요. 항상 영상잘보고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ㅎ
저도 식당 알바 공장 정규직 될때까지 알바를 했었고 대한민국에서 알아주는 연구교육기관의 연구원을 거쳤습니다. 월급 엄한데 쓰지 않게 되는거 참 공감하구요. 그래도 학업하고 일도 하며 힘드셨을텐데 덤덤하게 얘기하시니 더 잘되셨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봅니다. 요즘 수면에 빠지기 힘들때 강과장님 영상 틀어놓고 잠들곤 해요. 강과장님 영상에 많이 의존하게 됩니다. 유튜브 더 번창하셨으면 좋겠고 누구보다 건강을 기원합니다. 물론 사랑에도 결실이 있으시길 ㅎㅎ 함께 힘내요!
그런일들은 겪으셨군요 힘들게 벌어본만큼 돈의 힘과 가치에 대해 좀 일찍 깨달으신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어릴때부터 안정적으로 자란편이 아니라 저자신이 짠순이라 생각하며 살았는데 강과장님에 비하면 새발의 피네요…그동안 열심히 모으신 자금들과 이렇게 진솔한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내시는 좋은 능력들이 앞으로의 강과장님을 더욱 탄탄한 길로 이끌것 같아요.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강과장님의 행복할 앞날을 응원합니다^^ 서른을 코앞에둔 처자로서 강과장님 여친이 부럽습니다. 정말 여러모로 멋진분이신것 같아요!
저도 흙수저에 내성적이고 짠순이 였고 무슨 재미로 사냐고 비아냥 반 호기심반 물어보는 여섯살 연하 남자 동료가 있었지요. 사람들은 다 다르니까 재미와 자극을 정기적으로 돈 주고 즐기는 부류가 있고 저같이 자연과 소박한 삶에서 편함과 안정을 느끼는 부류가 있지요. 이해하려는 노력이 중요하지요.
강과정님을 보면 예전에 저를 떠올려보네요..그때는 힘들어서 불안해서 수입이 적어서 모으고 또 모았어요. 그래서 지금은 어떠냐고요? 경제적으로 다른 친구들보다 자리잡고 좀 더 안정되게 살고 있는것 같아요. 제가 볼때 강과장님은 소위 흙수저에 가까우시지만 일개미처럼 열심히 모으시고 노력하셔서 금수저보다 훨씬 훌륭하고 멋져보이네요^^ 오늘 진정성 있는 영상 의미있게 잘보았고 감사합니다^^
대학생 저는 강과장님 영상을 보면서 배울점이 많고 나도 이렇게 미래를 그려가고 싶다고 생각하곤했습니다. 틈틈히 책을 읽고 재테크를 하면서 돈을 모으고 건강한 식사를하려고 노력하고 좋은 사람을 만나 연애하고... 정말 이상적인 삶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다는걸 또한번 느끼는 하루에요.
강과장 님 이해가는게.. 저는 오히려 사람 많고 막 그 뭐라하지 번화가? 같은곳 가서 노는걸 별로 안 좋아하고 집에서 컴퓨터.공부 하는게 뭔가 마음이 편하다고 해야하나ㅋㅋ 돈 벌고 꼭 놀아야 하기보다는 본인의 목표나 배우거나 하고싶은거에 투자하는게 더 재밌는 삶이라고 생각해요
강과장님은 짠돌이가 아니라 진짜 돈을 쓸줄 아는 사람이다 저도 강과장님이랑 동갑인데 저도 돈을 쓸때 3번은 생각해보고 씁니다. 3번 생각해보고 그 물건이 꼭 필요하다면 그때는 좋은거로 삽니다. 고졸에 할줄 아는것도 없지만 합리적인 소비와 규칙적인 적금(재테크x)으로 제 주위에 명문대 출신들보다 자산도 많이 모았습니다. 가끔은 내가 왜 이렇게 살지?라는 생각도 하지만 이번 코로나 터지고 실직상태가 되보니 역시 평상시에 아껴쓰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오랜만에 댓글을 다는데... 세상사 재미 그냥 다 각자 다른건데. 남의 인생을 궁금해 하는 것까지는 그럴수 있다 해도. 자기를 합리화 하기 위해 타인의 삶에 돌을 던지는 건 왜인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내 즐거움이 타인에겐 즐거움이 아닐 수도 있는데 그걸 간과 하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걸까요? 강과장님 연애도 하시고 일도 하시고 절약도 하시고 돈도 모으시고 유튜브도 하시고 재밌는일 많이 하시는데 ㅋㅋㅋㅋ 아무리 봐도 저보다 재밌게 사시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재미로 사냐는 소리 저도 가끔 듣습니다. 저도 짠 편이라ㅋ강과장님 급까지는 아니지만 아무튼 저는 쓸 때는 쓰고 아낄 때는 확실히 아끼는 제가 좋습니다. 어렸을 때 기초생활수급자여서 돈이 없을 때 처절함 비참함을 알기에 절약하고 살게 되었습니다. 대학교 때는 부모님께 학비만 지원받고 용돈 주신다는 것도 거절했죠. 가정 상황을 아니까. 그래서 대학교도 국립 가고. 이제 저희 집 여유 있어졌네요. 지금은 조금 더 쓰면서 즐기며 사는데 물질이 주는 행복이 너무 짧다는 것을 알기에 소확행 위주로 소비합니다. 특히 가족과 가격 상관없이 맛있는 거 먹는 거는 너무나 행복합니다. 그리고 조금씩 늘어나는 자산을 볼 때면 뿌듯합니다.
이 때만 해도 너무 아껴쓰면 궁상맞다는 반응이었는데 코로나를 거치고 지금은 물가가 너무 오르고 이렇게 알뜰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당연스러워져버렸어요. 지금은 유튜브에도 절약 관련 컨텐츠 재테크 컨텐츠가 넘쳐나죠. 시대와 운을 잘 맞춰서 컨텐츠 진행하신것 같아요. 대신 지금보다 악플을 많이 받으셨겠지만요
형님이라는 분의 인터뷰에서 인상적인 구절이 있었는데 어떤 다른 일을 시작하게 되더라도 0에서 시작하지 않는다.. 돈보다는 다양한 경험이 사람의 자산이라고 생각해요 누가 뺏을수도 없어지지도 않으니까요 저또한 라면 하나를 쪼개어 하루를 버텨가며 돈을 악착같이 모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허무해지고 불안하고 뭐그렇더랍니다 1억이란 돈을 모으기위해 비참하고 힘들었는데 내가 아픈 순간 없어지는건 순식간이더군요 돈보단 나의 가치가 어느만큼 성장하는지가 중요한것 같아요 건강을 잃으면 모든걸 잃으니 꼭 운동하시고 삶의 다양한 경험을 체험하고 긍정적인 삶을 사시길 바라요
인생을 2/3 이상 살고나서야 절약의 절실함을 깨닫는 중입니다. 강과장님의 삶이 참 귀감이 되고 돈 잘 벌고 흥청망청 썼던 젊은 날에 강과장님같은 생각을 조금이라도 했더라면 지금 이 나이에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을텐데 많이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능력을 갖췄기 때문에 언제라도 돈을 벌 수 있으리라 생각했지만 세상은 변하고 내 능력으로 돈 벌 수 없는 날이 쉬이 오더라고요... 젊을 때 지금처럼 열심히 절약하고 사셔서 머지않은 노후의 삶이 완전한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편안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사람들이 뭐라해도 모으세요.
나이들면 돈 있어야 됩니다.
나이들고 돈 없으면 서러워요.
저도 20살 때부터 꾸준히 아르바이트해서 20대 중반 이 오천만 원 정도 모았어요 근데 주변 친구들 보면 유럽 해외여행한 이야기하고 젊었을 때 여행에 돈 써야지 나이 들어서 후회 안 한다고 하는데 저도 나중에 나이 들어서 후회할 거 같아서 걱정이에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게진짜임 주변이불쌍하게본다?
나중엔 내가 그들을불쌍하게봄
ㄹㅇ 누가 ㅈㄹ해도 욜로 니머니
즐기지말고모으세요 나중에 여유가넘침
현 경험자 남들이받을돈스트레스전혀없음
20대에노력해서 20대에 경제적자유 얻은경험자임 월세만 꼬박600씩
28살 에실현함
@@you-ks9bs 20대에 자기계발도 같이 해야겠죠월세만 꼬박 600씩받는다는 건가요?? 저도 재테크 해보고 싶은데 하는 방법을 몰라서 어케 시작해야할까요ㅠㅠ
@@user-kd4hv4im9o 사람이 살면서 여행 한번씩 간다고 큰일나는게 아니라는거지
여행은 꼭 가야한다고 생각하고 살면 하늘나라 여행도 일찍합니다
쌔빠지게 돈모으셨던 기성세대도 노인빈곤율에 자살율이 고공행진입니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해외여행 다니는건 명확한 사치에요
님처럼 돈을 얼마 모았는데 여기서 조금은 나한테 써야지라고 생각하고 쓰는게 좋은거지
나한테도 돈써야지하고 일단쓰는 습관으론 절대로 가난합니다
@@you-ks9bs 각자만의 가치관이 있는거지 굳이 불쌍하게 볼 필요가 있나요??
금액을 떠나 돈모으는 재미에
한번 빠지는 그거 만한 큰 낙이 없다는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지요.
저는 돈모으는 재미가 생길라면 어느정도 금액이 쌓여야 재미있어지는듯요
전 천만원 찍히니까 재미있어졌어요
그전에는 그냥 천만원 모으자 이러고 월급 50프로 무조건 적금에 의무적으로 넣기만 했었는데
맞아요. 그리고 아무리 작은 금액이라도 차곡차곡 쌓이면 무시할 수 없는 목돈이 된다는 진실도! 본인도 모르게 돈 들어오는 날 작은 금액이라도 꾸준히 떼어놓고 없는돈이라 생각하고 모으는게 최선인거 같아요. 그러다 몇년 지나보면 목돈이 되어 있음.
우리 엄마가 그 소리 많이 하고
실제로도 부자인데
옆에서 지켜보는 나는
돈 모으기에서 재미 찾는 거
불쌍해 보임 ~
돈으로 인한 어려움과 비참함을 느껴보면, 그리고 비굴해지기 까지 해야하는 상황이 오면 돈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고 저축합니다... 그런 날이 오지 않도록 미리 저축해서 준비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어린 시절에 모두 느껴보아서, 지금은 나름 저축하고 아쉽지 않게 살려고 노력중 입니다.
매 순간 최선의 선택을 하고, 그렇게 열심히 살아온 강과장님의 라이프스타일이 그저 '절약'으로만 표현됐던것 같아요 ㅠㅠ 정말 많이 배우고갑니다... 그리고 늘 응원해요 강과장님!!! (방금도 kbs에 강과장님 나와서 혼자 소리지른 1인..헿)
꺅❤❤ 짠부 언니당🙈🙉🙊
짠부님 이네요~ ^^
짠부님을 여기서 또 보네여~
전역 후 어머니의 병환 및 아버지의 사업 문제로 돈의 무서움을 일찍 알아버린 저로서도 강과장님의 히스토리에 많은 공감이 가네요..
존재 자체로 멋진 사람이에요...
절약 동기부여라고 해서 뻔한 내용일 줄 알았는데 끝까지 보고 뜻밖의 자기성찰하고가네요.
30대를 앞둔 지금, 강과장님 영상을 보며 그동안 제가 저축의 쾌감에만 집중한 나머지 혹여 놓친 것은 없는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사실 그동안의 이미지를 고수하시기위해 절약만 강조하셨을 수도 있었을텐데, 지나온 삶에 대해 가감없이 솔직하게 말씀해주셔서 그 어떤 영상보다도 진정성이 느껴졌습니다.
강력한 동기부여 감사합니다😃
진짜 보고있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사람이다.
짠돌이절대아닙니다. 저렇게 하지않으면... 목표성취못하고...나중에 나이들어서 할수있는게 아무것도못해요. 30넘어서 돈을모으자~생각 하지만 그게정말 잘안된다는겁니다. 저도 30대 후반이지만 더 못모은걸 많이 후회중입니다. 그러니 강과장님 파이팅하세요!!
농담을 누가 이렇게 진지하게 하나요 ㅋㅋㅋㅋㅋ 강과장님만의 매력입니다 👍
인정이요 ㅋㅋㅋㅋㅋ속았어요...!
ㅇㅇㅇㅇ
ㅋㅋㅋㅋㅋ 표정 하나 안변하고 말해서 빵 터짐
강과장님~ 처음에는 특유의 강과장님만의 짠내나는 생활 재미로 봤는데. 이제는 자극 받으려고 봅니다. 존경해요~
그때 신나냄새 안전장비 없이 신나를 많이 맡으셔서 지금 질환이 나타났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신나는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뇌쪽에 문제를 일으키는 독성 유독물질입니다. 그때 머리가 많이 아프셨다면 더 취약하셨을수도 있는데 안타깝네요
혁명님 댓글보고 충격먹었습니다 잠깐 일한건데도 뇌쪽에 치명적이라니...
@@user-yc3qd1kr5l 안전장비가 없이 일했으니 더 치명적이었을겁니다. 안전장비없이 한달은 일하셨으니 충분히 문제있을 상황입니다.몇년동안 일하다가 바로문제가 생겼으면 아마 보험처리가 될수 있었겠죠 안전장비도 안하고 일하게 한건 진짜 문제있습니다.
나는 왜....
내 친구 얘기고 잘 안 듣는데
가족들 얘기도 잘 안 듣는데
모르는 아저씨의 얘기를 이리 집중해서 듣고 있는가...
엄마말도 안듣고 아빠말도 안듣고 선생님 말은 안듣지만 친구따라 강남은가죠
순간이 모여 삶이 됩니다. 묵묵히 몸에 익혀온 습관이 지금의 강과장님을 만드셨을겁니다
강과장님이 지금까지 계속 열심히 살아오고 또 열심히 살아갈걸 알아요 제가 본 강과장님은 그러실것 같아요 그리고 이제는 유자언니도 있고
행복하게 여가생활 즐기면서 사시길 응원해요
화이팅!!
자립심 강한 결국 부자가될청년...
강과장님^^
강과장님 life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지혜롭고 멋진 청년의 모습 !!!
50대 아줌마가 응원합니다.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끄적여 봅니다.. 먹고 산다는 것이 쉬운게 아니잖아요. 개개인마다 재미를 느끼고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다 다른 것인데...짠돌이 아니예요 그 과정이 있었기에 지금의 강과장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시고 유튜브도 롱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통장에 돈모이는재미로 사는거지 저축해본사람들은 알텐데~ ㅋ
이번영상은 특히 공감이 정말 많이 가네요...
저도 20대 넉넉하지 않은 삶에 하고싶은 운동을 하기위해 대학시절 점심시간엔 라면으로 배채우며
그돈을 아껴서 체육관을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살면서 항상 넉넉하지 않은 주머니사정으로 돈에대한 소중함을 누구보다 잘 알았으면서,
아끼는 것만이 최선으로 생각하며 살아오다가, 최근들어서야 겨우 공부하며 제태크를 시작하고 있는데..
말씀하시는 부분들이 제 이야기 같기도하고 가슴에 와닿네요.
강력한 동기부여 새삼 다시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절약도 재능이에요. 부모님한테 물려받는 습관이기도 하구요. 잘 살고 계시는거에요.👏👏👏
29살에 작은 빌라 빚없이 매입했는데
20살때부터 사회 생활하기 시작해서 진짜 악착같이 돈벌고 저축하고 여름에 반팔티 2,3장 겨울에 할인하는 패딩에 긴팔 2,3장 사면서 저축하고 옷사러간다고 친구들한테 말하면 친구들이 "니가?"라는 소리 들으면서 살았습니다
올해 서른인데 지금도 월 180정도는 저축하고 있습니다
친구들은 왜 그렇게 거지같이 사냐고 하는데 저는 별로 불편하거나 그러지않아서 만족하면서 살고있습니다 ㅋㅋ
큰 목표는 아니지만 35살이전에 소형아파트를 하나 매입하고 싶습니다(전세끼고)
멋지시네요~응원합니다^^
목표가 있는 삶이 가장 의미가 깊죠
당신의 목표를 응원 합니다!!
와ㅠㅠ 부러워요.
부럽고 멋지십니다!! 사실 사람마다 가치관은 다른거니까요.
저는 말초신경적인 먹고 마시고 이런거를 통제가 안되는 스타일이라서 자린고비(좋은 뜻입니다 ㅎㅎ) 같은 분들이 마냥 부럽고 그랬습니다
조금이라도 이른 나이에 이 영상을 볼 수 있어서 참 감사하게 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영상 보면서 힘내고 또 맘 속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영상 잘 부탁드립니다!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 🤟🏻
이렇게보면 저는 지금 스무살에 4조3교대 비정규직 생산직 다니는데 힘들다고 찡찡거리면 안되겠네요.. ㅎㅎ 참 굴곡진 인생을 사셨군요 과장님 앞으로는 굴곡지지않고 평탄한 삶을 사시길..(적게 일하고 많이버세요!)
응원합니다
@@octavian9400 🤗
과장님 보면 저를 보는거 같아서 기분이 묘해요
저도 그 과정속에 있지만 건강.. 잃으면 돌아오지 않는거 같아요 다른건 다 절약하시더라도 건강에 관한 먹는거라든가 보조제 같은것들 그리고 수면까지 너무 무리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1:30 아이고..저런..어째..안타깝게 걱정하다가 낚였네요 ㅋㅋㅋ 강과장님의 목소리와 스토리는 참 빨려들게 하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강과장..응원해..! 넌 착한것같어. 돈 빌려달라는 이상한놈들도 있을거야. 절대 그러지마 강과장.
착하다는 말은 칭찬이 아님
인생 100세 시대인데 돈모우는게 왜 짠돌이냐 어떤놈처럼 20대30대 유흥에돈쓰고 도박하고 여자한테 돈쓰고 나중에 50대되서 원룸사는사람보다 만배낫지.
2주동안 고민했던 옷, 오늘 드디어 사려고 했는데 댓글보니까 필요 없어졌어요🙂
이토록 잔잔한 이야기가 이토록 몰입 되는구나... 마치 제가 겪어왔고 앞으로 겪을 듯한 일들을 말씀해주셔서 정말 흥미롭게 봤어요👍👍👍
많은공감이되네요
옆집오빠? 아저띠?느낌이라 친숙합니다ㅎㅎ
진솔한이야기감사해요 강과장님도 좋은밤 보내세요🙂
저 강과장님처럼 자신의 얘기를 솔직담백하게 하고싶다는 목표가 생겼어요 !! ㅋㅋㅋㅋ 남의 인생얘기 듣는거 좋아하는데 집중 짱 잘되네요
인생에 정답이 어디있겠어요.
나의 행복과 만족이 제일 중요하고 소중하죠. 남들이 뭐라하든 그게 도덕적으로 법적으로 문제 있는 것이 아니라면.. 나의 방향과 목표를 향해 천천히 걸어가는게 좋은 것 같아요.
오늘도 열심히 광고보고 갑니다. ^^
짠돌이가 아니라 자기를 위해서 그런거니 충분하 잘 살고 있다 생각합니다!!!!! 화이팅!!!!
강과장님 사람냄새나는 채널이라서 챙겨보고있습니다! 오늘도 지친마음속에서도 유튜브에서 같이 뚜벅뚜벅 걸어가고있는 강과장님 모습 보면서 저도 힘내서 내일 출근준비하려합니다 감사드리고 화이팅입니다!
강과장님 목소리 넘나 좋은 것 !! 라디오 듣는 것 같아유
22살 대학생입니다. 진솔한 강과장님의 영상은 특별한 내용이 없어도 항상 재밌는것 같아요ㅎㅎ 강과장님의 일상영상이 재밌어서 구독을 했지만서도 솔직하게 말하자면 무슨 재미로 살지 라는 생각이 든적도 있었거든요. 그런데 매 순간마다 나름대로 최선의 선택을 하고 살아오셨다는 말에 깊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저도 돈을 허투루 쓰지 않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저는 오히려 알바를 하면서 더 씀씀이가 커진 것 같아요ㅎㅎㅎㅠㅠ 앞으로 저도 소비에 있어서나 삶의 어떠한 결정에 있어서나 항상 최선의 선택을 하며 살아가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과장님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제 인생에서 10가지 인생을 바꾼것중 강과장님 유튜브가 들어가는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과정에서 그냥 흘러가는데로 사는 사람이 있는 반면 강과장님처럼 개척해나가는 분들이 있는걸 보면 인생은 정말 오롯이 본인이 풀어낼 수 있는 숙제 같은것 같습니다. 존경스럽고 부럽습니다~!
추억의 초코틴틴 ♡~~~~ 요즘도 나오나?? 아주 어릴적부터 경제활동을 하셨네요...역시~~ 짠돌이의 내공은 그냥 나오지 않는다..
아낄건 아끼고 정말 쓰고싶은데는 화끈하게 쓰고해야 나중에 큰돈 만져도 감당가능 하다고 사회생활하면서 업체 사장님들께 제일 많이 들은 이야기네요.
너무 아끼기만하면 나이들어서 젊엇을때 건강할때 못해본것들이 후회처럼 밀려올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찌됐든 같이 화이팅합시다 대한민국 젊은분들!!
살아가는데 있어 각자가 소소한 재미가 있기 마련인데 자신의 관점에서 재미없어 보인다고 재미없는 삶이라고 단정지어버리는건 정말 기운빠지고 화나는 일이예요. 그런 의미에서 강과장님 영상은 저의 소소한 재미이자 행복이예요🙂
저는 돈모으고 하느라 친구들이 별로 없어요 친구도 자산이다라는 말도 있긴한데..모여서 술자리를 가지면 뭔가 빈알맹이같은 느낌을 많이 받아요 알찬 대화내용들이아닌 그냥 영양가없는 대화들..그렇게 술먹을 돈으로 저축을 더할걸 하는 후회가 더많이 남는다고 생각을하게 되니까 친구들을 멀리하고 돈을 안쓰게 되더라구요 가끔 친구들끼리 밥도 먹고 술도 마시고싶은날 같이 먹을 친구가 없을땐 조금 서글프긴해도 미래를위해 나만의 길을 간다고 다독이긴해요..잘하고있는건지 아직은 어렵네요 ㅠ
너무 무자르듯이 하는것보다 균형이 중요한듯 해요
Chris Lim 조언 감사해요 인간관계에대해 더 생각하는법을 배워야할것같아여 ㅠㅠㅎㅎ
강과장님 스스로가 본인의 활동 테두리를 너무나도 선명하게 그어놓으신것 같아요. 제가 좀 그런편인데 돈 때문에 혹은 어떤 불안때문에 본인의 행동반경을 너무나 축소해놓고 사시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물론 앞으로 살면서 계속해서 돈 걱정을 하고 영향받으며 살겠지만 가끔은 미쳤다 생각하고 하고싶은걸 해버리는 과정들이 큰 성취감과 자존감 만족감 같은걸 주더라구요. 강과장님도 생각을 좀 내려놓으시고 가끔씩은 즐겨보세요
1:30 농담을 이렇게 진지하게한다구요?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ㅇㅈㅇㅈ
정색하면서 농다미이고요 ㅋㅋㅋ
진심 당화 ㅋㅋㅋㅋㅋ
당황 ㅋㅋㅋ
타조에게 띄우는 영상편지ㅋㅋ
보고 있다면 구독 좀 해주라~~
지금껏 시간 날 때마다 유튜브를 자주 보는데 봐왔던 영상들 중에서 오늘 본 영상이 가장 실질적이고 솔직한 자기 고백이라서 마음에 와닿습니다. 강과장님 참 열심히 사셨네요. 앞으로의 인생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재미있구요 그보다 더 감동적입니다 독립적인 한 인간을 만들어가는 모습이 너무도 차분한 설명으로 그림처럼 보여서 뭔가 마음이 뭉클하고 시선고정시킵니다. 지난일의 에피소드를 솔직하면서도 자신을 가감없이 설명? 서술하시는데 감정적이나 치우침 없는 절제력이 너무나 멋진 강과장님은 진정 뇌섹남맞구요. 진짜 놀기로 작정하면 그 어떤 한량 발라버리실 분 같습니다.
제가 어렸을때는
남들이 놀때 공부해야 한다... 라는 말은 공감 1도 못했는데...
경제 활동을 하기 시작 했을때 부터는
남들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화려하거나 깔끔한 외모로 살아가고 있을때
당신들이 나보고 옷 언제 사냐고 물을때
나는 그걸 모아서 부자가 될 준비를 하고 있어.. 라고 속으로 생각합니다.
정말 그렇게 아끼는 모습 더 배워야 겠어요.
부자가 되는 그 날 까지!
돈쓰는 재미는 일시적 이지만, 돈 모으는 재미는 지속적 이죠.
짠돌이라는 말은 가진게 많으면서도 쓸줄 모르는 사람에게 맞는 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진것 없이 남들처럼 살겠다고 절제없이 소비하는게 문제지 아껴야 할 사람이 아끼는건 멋지다고 봐요.
저는 용돈을 받아서 써본적이 없어서 처음 직장에서 돈 받고부터는 이제 내가 벌어서 내가 쓴다는 기쁨에 열심히 쓰고 살았죠.
그렇게 15년 돈 한 푼 못모으고 살았고, 이후부터 정신차렸습니다. 전 강과장님이 짠돌이가 아니라 진짜 멋쟁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많은 부분을 생각하게 하는 영상이었습니다.
저 역시 절약이나 재태크에 관심이 많고, 그렇게 직장 생활한지 약 5년정도 되었습니다.
그동안에 절약한답시고, 먹고 싶은 것, 필요한 것, 하고 싶은 것 다 참았습니다.
덕분에 돈은 많이 모였지만, 그 외의 많은 것을 잃은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던 차였습니다.
때로는 돈 한푼을 아끼는 것보다 가치 있는 일도 있는 법인데, 그것들을 많이 잊고 지냈던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성찰하고 갑니다.
열심히 사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다. 진짜 생각이 깊으신 분
완전 유익한 다큐 한편 본 느낌, 그 와중에 개그본능.. 정말로 11분 순삭이네요, 내일 또 한번 봐야겠어요, 좋은 동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경험을 바탕삼아 뼈가되고 살이되는 현실적인 이야기
외람되게도 강과장님의 채널을 보고 이런 일상의 얘기로 이렇나 구독자가 많다고? 싶어 내얘기도 하면 인기가 있을수있겠다(누구나 시작은 이렇겠죠?ㅎ) 싶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일상을 소소하게 꾸준하게 얘기하는게 얼마나 힘들고 많은 노력이 필요한지 알게되었네요. 지금은 음악위주의 채널이 되었습니다ㅎㅎ
이런얘기를 해보는것은 강과장님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좋은 계기가 된다는 말씀드리고싶었어요.
항상 영상잘보고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ㅎ
저도 식당 알바 공장 정규직 될때까지 알바를 했었고 대한민국에서 알아주는 연구교육기관의 연구원을 거쳤습니다. 월급 엄한데 쓰지 않게 되는거 참 공감하구요. 그래도 학업하고 일도 하며 힘드셨을텐데 덤덤하게 얘기하시니 더 잘되셨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봅니다. 요즘 수면에 빠지기 힘들때 강과장님 영상 틀어놓고 잠들곤 해요. 강과장님 영상에 많이 의존하게 됩니다. 유튜브 더 번창하셨으면 좋겠고 누구보다 건강을 기원합니다. 물론 사랑에도 결실이 있으시길 ㅎㅎ 함께 힘내요!
강과장님 이런 잔잔한 영상 너무 좋아요🥰🥰
해외에서 혼자 근무중이고 지금 일끝나서 혼자 맥주에 밥 먹는데...
맥주 한잔 하면서 강과장님 영상 볼 때가 삶에대한 관철하는 시간을 많이 갖게 되네요
강과장님 보면서 앞으로 해야할 재테크 등등 인생의 가치관 정말 많은것들을 배워갑니다! 아직 대학생 새내기지만 강과장님처럼 열심히 사는게 꿈이예요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일들은 겪으셨군요 힘들게 벌어본만큼 돈의 힘과 가치에 대해 좀 일찍 깨달으신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어릴때부터 안정적으로 자란편이 아니라 저자신이 짠순이라 생각하며 살았는데 강과장님에 비하면 새발의 피네요…그동안 열심히 모으신 자금들과 이렇게 진솔한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내시는 좋은 능력들이 앞으로의 강과장님을 더욱 탄탄한 길로 이끌것 같아요.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강과장님의 행복할 앞날을 응원합니다^^ 서른을 코앞에둔 처자로서 강과장님 여친이 부럽습니다. 정말 여러모로 멋진분이신것 같아요!
참 열심히 사셨네요 야무지세요.. 그냥 된사람 난사람 같아요 ㅎㅎ 뭔가 겉치레보다 속이 꽉차고 우직해보이세요.. 목소리도 참 좋으시네요~^^
참 우직해보이십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본받고 싶어요^^
저도 흙수저에 내성적이고 짠순이 였고 무슨 재미로 사냐고 비아냥 반 호기심반 물어보는 여섯살 연하 남자 동료가 있었지요. 사람들은 다 다르니까 재미와 자극을 정기적으로 돈 주고 즐기는 부류가 있고 저같이 자연과 소박한 삶에서 편함과 안정을 느끼는 부류가 있지요. 이해하려는 노력이 중요하지요.
강과장님의 영상덕분에 힘 얻고 갑니다😊 감사해요🥰
삶의 방향은 각자 다 다른 것 같아요
틀린건 없어요 ^^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강과정님을 보면 예전에 저를 떠올려보네요..그때는 힘들어서 불안해서 수입이 적어서 모으고 또 모았어요. 그래서 지금은 어떠냐고요?
경제적으로 다른 친구들보다 자리잡고 좀 더 안정되게 살고 있는것 같아요.
제가 볼때 강과장님은 소위 흙수저에 가까우시지만 일개미처럼 열심히 모으시고 노력하셔서 금수저보다 훨씬 훌륭하고 멋져보이네요^^
오늘 진정성 있는 영상 의미있게 잘보았고 감사합니다^^
대학생 저는 강과장님 영상을 보면서 배울점이 많고 나도 이렇게 미래를 그려가고 싶다고 생각하곤했습니다. 틈틈히 책을 읽고 재테크를 하면서 돈을 모으고 건강한 식사를하려고 노력하고 좋은 사람을 만나 연애하고... 정말 이상적인 삶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다는걸 또한번 느끼는 하루에요.
강과장 님 이해가는게.. 저는 오히려 사람 많고 막 그 뭐라하지 번화가? 같은곳 가서 노는걸 별로 안 좋아하고 집에서 컴퓨터.공부 하는게 뭔가 마음이 편하다고 해야하나ㅋㅋ 돈 벌고 꼭 놀아야 하기보다는 본인의 목표나 배우거나 하고싶은거에 투자하는게 더 재밌는 삶이라고 생각해요
강과장님의 반만이라도 따라 산다면 누구탓, 스펙탓 하는 어리석은 사람은 안될거예요.
정말 깊이가 있는 분이네요.
힘들게 번 돈은 쉽게 쓰기가 쉽지 않은 건 분명한거 같아요. 좋지 않은 상황이나 여건을 원망,비관하며 돈을 흥정망정 쓰는 사람들도 많은데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 살아왔기 때문에 지금의 강과장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하고 편안한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 ^^
저도 월급이 200밖에 안되는데 생존하는 비용빼고 140~150 붓고 저축합니다 너무 뒤늦게 돈을 모아 좀 안타깝고 후회는 되지만 초반에 그렇게 모으는게 너무 힘들엇는데 최근에는 모으는게 그리 어렵진 않더라규용
자기만의 삶과 서타일이 있는거죠~ 응원합니다 ! 그냥 어느정도 무디게 살아가야 스트레스 덜 받는 것 같습니다.
세심하고 생각이 깊은신 분인것 같아요 ! 저도 예전에는 안쓰고 안먹고 미래만 보고 돈 모으니까 삶이 너무 각박해지고 몇푼 더 모으자고 내 행복까지 뺏는거 같아서 그냥 적당히 행복도 챙기면서 적당히 모으고 있어요! 유튜브 넘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당 화이팅
과장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이젠 좋은분도 만나셨고!!!!같이 꽃길 걸으시길..♡ 저도 이제서야 돈모으기 시작했는데 과장님 보면서 본받을점도많고..자극적인 컨텐츠들속에서 과장님의 영상이 따뜻하고 재미있게 다가왔었거든요 유튜브 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별거아닌 댓글이지만 구독자인 저희도 과장님께 조금이나마 힘이되었으면 싶어요
노후에 힘들게 사시는분 보면 젊어서 저축하는거 무시 못하겠음ㅠㅠ
강과장님은 짠돌이가 아니라 진짜 돈을 쓸줄 아는 사람이다 저도 강과장님이랑 동갑인데 저도 돈을 쓸때 3번은 생각해보고 씁니다. 3번 생각해보고 그 물건이 꼭 필요하다면 그때는 좋은거로 삽니다. 고졸에 할줄 아는것도 없지만 합리적인 소비와 규칙적인 적금(재테크x)으로 제 주위에 명문대 출신들보다 자산도 많이 모았습니다. 가끔은 내가 왜 이렇게 살지?라는 생각도 하지만 이번 코로나 터지고 실직상태가 되보니 역시 평상시에 아껴쓰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오랜만에 댓글을 다는데... 세상사 재미 그냥 다 각자 다른건데. 남의 인생을 궁금해 하는 것까지는 그럴수 있다 해도. 자기를 합리화 하기 위해 타인의 삶에 돌을 던지는 건 왜인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내 즐거움이 타인에겐 즐거움이 아닐 수도 있는데 그걸 간과 하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걸까요? 강과장님 연애도 하시고 일도 하시고 절약도 하시고 돈도 모으시고 유튜브도 하시고 재밌는일 많이 하시는데 ㅋㅋㅋㅋ 아무리 봐도 저보다 재밌게 사시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짠돌이가 놈팽이 보다 나아요 남에게 잘 보여려고 저축 하나오 안하고 맨날 빚지고 남에게 빌붙어서 남의 피 빨아먹는게 완전 민폐예요
무슨 재미로 사냐는 소리 저도 가끔 듣습니다. 저도 짠 편이라ㅋ강과장님 급까지는 아니지만
아무튼 저는 쓸 때는 쓰고 아낄 때는 확실히 아끼는 제가 좋습니다.
어렸을 때 기초생활수급자여서 돈이 없을 때 처절함 비참함을 알기에 절약하고 살게 되었습니다.
대학교 때는 부모님께 학비만 지원받고 용돈 주신다는 것도 거절했죠. 가정 상황을 아니까. 그래서 대학교도 국립 가고.
이제 저희 집 여유 있어졌네요.
지금은 조금 더 쓰면서 즐기며 사는데 물질이 주는 행복이 너무 짧다는 것을 알기에 소확행 위주로 소비합니다.
특히 가족과 가격 상관없이 맛있는 거 먹는 거는 너무나 행복합니다.
그리고 조금씩 늘어나는 자산을 볼 때면 뿌듯합니다.
행복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 다른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행복의 기준을 잘 잡으신거 같아보여 보기 좋습니다
예를들어 알바해서 몇천 모아 세계여행 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행복 기준이 있는거겠죠
강과장님 영상 보고 생각이 많니 드네요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담담하게 표현하신게 더 와닿네요. 저도 절약에 관심이 생겨서... 더 열심히 해보려합니다.
이 때만 해도 너무 아껴쓰면 궁상맞다는 반응이었는데 코로나를 거치고 지금은 물가가 너무 오르고 이렇게 알뜰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당연스러워져버렸어요. 지금은 유튜브에도 절약 관련 컨텐츠 재테크 컨텐츠가 넘쳐나죠. 시대와 운을 잘 맞춰서 컨텐츠 진행하신것 같아요. 대신 지금보다 악플을 많이 받으셨겠지만요
형님이라는 분의 인터뷰에서 인상적인 구절이 있었는데 어떤 다른 일을 시작하게 되더라도 0에서 시작하지 않는다.. 돈보다는 다양한 경험이 사람의 자산이라고 생각해요 누가 뺏을수도 없어지지도 않으니까요 저또한 라면 하나를 쪼개어 하루를 버텨가며 돈을 악착같이 모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허무해지고 불안하고 뭐그렇더랍니다 1억이란 돈을 모으기위해 비참하고 힘들었는데 내가 아픈 순간 없어지는건 순식간이더군요 돈보단 나의 가치가 어느만큼 성장하는지가 중요한것 같아요 건강을 잃으면 모든걸 잃으니 꼭 운동하시고 삶의 다양한 경험을 체험하고 긍정적인 삶을 사시길 바라요
난 강과장님의 소소하고 진솔된 이야기가 참 좋다. 뭔가 엄청 대단하거나 우러러보는 존재보다 이런 사람냄새나고 시시콜콜 흘러가는 보통의 존재에 더 끌린다. 항상 고맙습니다. 앞으로 이런 모습, 더도 말고 강과장님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갑자기 타조 이야기 하시는 거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타조 귀엽겠다ㅠㅠㅠㅠㅠㅠ
절약 동기부여가 되요 ^^! 그치만 저도 행복하게 절약 하려구요 ~~예전 같으면 충동구매 했겠지만 지금은 좀 참아봐요 ~~
매번매번 영상올라올ㄸ대 처음부터 끝까지 꾸준히보는 27살 백수입니다 과장님 건강하시고 머리카락 스타일을 투블럭으로 시도하시는게어떠십니까해서요 깔끔허고좋을것같습니다 과한참견죄송합니다 어떤영상도 잘감상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들어오고나서 장학금 받기 어려워졌었죠.ㅂㄷㅂㄷ
ㅋㅋㅋ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짠돌이가 되시길🙏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대단하고 멋있는 분인 거 같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
아끼는건 정말좋은데 뭐 미래를위해모으는거고..미래에쓰기위해모으는거니
인생을 2/3 이상 살고나서야 절약의 절실함을 깨닫는 중입니다. 강과장님의 삶이 참 귀감이 되고 돈 잘 벌고 흥청망청 썼던 젊은 날에 강과장님같은 생각을 조금이라도 했더라면 지금 이 나이에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을텐데 많이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능력을 갖췄기 때문에 언제라도 돈을 벌 수 있으리라 생각했지만 세상은 변하고 내 능력으로 돈 벌 수 없는 날이 쉬이 오더라고요... 젊을 때 지금처럼 열심히 절약하고 사셔서 머지않은 노후의 삶이 완전한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편안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저는 서비스직을 곧잘 하긴 하는거 같긴한데 저도 잘 맞는거 같진 않아요..간, 쓸개는 못 빼겠어요. 아니 안빼요. 그 형 덕분에ㅠ 대단하시다..한달에 5,10만원 쓰고 다 저축..성실하시고 우직하신 분 같음. 수습이 10개월..진짜 너무하다ㅠ
저도 쓰는 재미보다 모으는 재미가 크고 하나를 사더라도 저에게 큰의미가 있는걸 신중히 사게되네요.
각자의 삶에 맞게 즐겁게 살면되는거 같아요
따뜻한 목소리로설명을 잘해주셔서 전혀지루하지 않았어요 항상 챙겨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끝날때쯤 쓰음 소리를 들었는데 어디 아프신게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좀더 나은 오늘이 되었으면 합니다
내용이 많이 공감이 됩니다.
돈모으는 재미보다 더큰 재미는 없더라....차곡차곡 쌓이는거 볼때마다 행복함
돈 아끼는 재미 엄청 재미남^^♡
초코 틴틴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일을 하고있으면서 취준하는데.. 매번 힐링하고 도움과 자극 받고가요~ 저도 돈 열심히 모으는 중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