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곤과 함께 여기저기 떠돌아다니지 않았을까요? 그래도 반지의 제왕 때까지 60년 내내 어둠숲을 떠나있던 건 아니고 어느 시점 이후에는 다시 어둠숲에 돌아갔을 겁니다. 반지의 제왕에서 레골라스가 리븐델에서 회의에 참석하게 된 계기는 어둠숲에서 골룸을 놓쳤다는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니까요.
호빗의 기원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지만 인간에서 갈려져나온 종족이라는 설이 유력해보이네요.그리고 왕국은 없지만 샤이어의 호빗들은 곤도르의 형제국인 아르노르와 앙그마르의 전쟁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비록 최근에는 서로 소원해져 있지만 호빗족이 우리 인간의 친척이라는 사실은 명백하다. 요정이나 난쟁이족보다도 훨씬 더 인간과 가까운 것이다. 비록 자기들 방식으로 고쳐 쓰기는 했어도 오래 전부터 인간의 언어를 구사했으며,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들도 인간과 대체로 일치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이미 인간과 호빗의 근연 관계에 대해서 정확히 알 수 없게 되었다.(It is plain indeed that in spite of later estrangement Hobbits are relatives of ours; far nearer to us than Elves, or even than Dwarves. Of old they spoke the languages of Men, after their own fashion, and liked an disliked much the same things as Men did. But what exactly our relationship is can no longer be discovered.)」 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waitmorning&logNo=60088333966&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
![[반지의 제왕 Story] 누메노르 왕국 Part 1 - 엘로스의 후손들](http://i.ytimg.com/vi/kqKAh8mn48s/mqdefault.jpg)
![[반지의 제왕 Story] 누메노르 왕국 Part 1 - 엘로스의 후손들](/img/tr.png)
결론:인간이나 요정이나 드워프나 욕심은 누구나 가지고있다.
늘 도움이 되내요
반지의 영향으로 모든 판타지에서 드워프와 엘프는 사이가 나뿐걸로 묘사되죠..
송현직 아무래도 판타지 소설의 시초 격 되는 작품이다보니...
뭐 모든 판타지에서 사이가 나쁜 것으로 나오는 것은 아니더군요
저 보석이 뭐길래 종족 전체가 움직이는지... 이건 톨킨이 가진듯 못가진듯 권력에 눈먼 세계 대전을 투영한 상징물이 아닐까요?
흥미로운 해석이군요
톨킨이 그렇게 해석하는거 엄청엄청싫어하는데
@@sanctus722 그런데, 사우론이나 모르도르가 나치 독일을 상징하는 건 거의 정설 아닌가요?
호빗 다섯군대의 전투 마지막에 보면 레골라스가 스란두일을
떠날 때 스란두일이 북쪽으로 가서 아라곤을 찾아보라는 얘기를 하는데 그럼 레골라스는 검은숲을 떠나 60년 동안 어디서 지냈던 건가요?
아라곤과 함께 여기저기 떠돌아다니지 않았을까요? 그래도 반지의 제왕 때까지 60년 내내 어둠숲을 떠나있던 건 아니고 어느 시점 이후에는 다시 어둠숲에 돌아갔을 겁니다. 반지의 제왕에서 레골라스가 리븐델에서 회의에 참석하게 된 계기는 어둠숲에서 골룸을 놓쳤다는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니까요.
@@monttachet2345 아하 그렇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역쉬나 서로의 욕심에서 비롯된 갈등이네요.
근데 반지의 제왕에서는 왕이 엘론드이고 호빛에서는 스란두일인데 도대채 누가 왕이예요?
둘이 분파가 다릅니다 엘론드는 놀도르요정, 스란두실은 신다르요정들을 다스립니다
아... 그렇군
근데 그 회의를 하는 건 왜 꼭 리븐델에서 했어야 해나요?
@@user-je3or2du5q 엘론드가 소집했으니까요
@@user-je3or2du5q 리븐델은 뭐랄까.. 스위스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혹시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bgm 이름좀 알 수 있을까요...?
호빗의 기원도 다뤄주실 수 있으세요? 엘프 인간 드워프는 어떻게 창조 되었는지 영상에서 본것 같은데 호빗은 못본건지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그리고 호빗들도 '왕국'이 있거나, 전쟁에 참여한적이 있나요??
호빗의 기원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지만 인간에서 갈려져나온 종족이라는 설이 유력해보이네요.그리고 왕국은 없지만 샤이어의 호빗들은 곤도르의 형제국인 아르노르와 앙그마르의 전쟁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비록 최근에는 서로 소원해져 있지만 호빗족이 우리 인간의 친척이라는 사실은 명백하다. 요정이나 난쟁이족보다도 훨씬 더 인간과 가까운 것이다. 비록 자기들 방식으로 고쳐 쓰기는 했어도 오래 전부터 인간의 언어를 구사했으며,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들도 인간과 대체로 일치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이미 인간과 호빗의 근연 관계에 대해서 정확히 알 수 없게 되었다.(It is plain indeed that in spite of later estrangement Hobbits are relatives of ours; far nearer to us than Elves, or even than Dwarves. Of old they spoke the languages of Men, after their own fashion, and liked an disliked much the same things as Men did. But what exactly our relationship is can no longer be discovered.)」
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waitmorning&logNo=60088333966&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
근데 솔직히 아무리 싱골이 꼬장꼬장한 양반이라지만, 메네그로스의 비극은 드워프의 잘못으로 봐야죠.... 뭐 그래봤자, 페아노르 아들들 만큼의 병크짓은 아니지만...
역시 탐욕과 분노는 필요없는 감정들 다들 화만부르니
싱골이 죽은 후에 베렌과 루시엔이 보석을 찾아왔다고 하셨는데 그 전에 실마릴을 찾아오는 과정에서 이미 베렌과 루시엔은 죽은거 아니었나요? 왜케 헷갈리지 누가 알려주세요ㅠㅠ
제가 베렌과루시엔 2 마지막 부분에서 설명한것이
정용찬님이 설명하신 내용입니다 ㅋㅋ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죠.
아아 이해 했습니다 감사해요!!
루시엔은 부활의 조건으로 인간의 삶을 택했고 베렌과 함께 2번째 여생을 행복하게 보내다 죽습니다
난쟁이들이 싱골을 죽였기때문에
베렌의 후손으로 엘론드, 아라고른 싱골의 후손은 스란두일, 레골라스
이런 일때문에 머크우드 요정왕이 참나무 방패소린을 개차반으로 부린거였군요
결국 드워프가 쓰레기네 욕심 부린거니까
사투리가 억양이 너무 듣기 힘드네요... 지그재그 억양...
어중간한 표준어쓰면 더 이상해요
@@lotr 노력하면 나아지지않을까요
표준어를 써야할 이유를 전혀 모르겠네요 평생을 지방에 살았는데... 님한테 일할때 사투리 쓰라고하는거랑 똑같죠
@@lotr 다르죠; 비교가 이상하네요. 님 혼잣말할때는 어떤말투든 상관이없죠. 님직업이 뭔지 몰라도 말투하고 상관없는 직업이면 님 맘대로 하시고요, 이번 경우는 영상에 성우처럼 목소리 삽입해가며 모두 듣고 보라고 올린거잖아요. 그걸 보고 전 사투리때에 듣기 불편했기에 느낀점을 쓴건데 왜그러지... 답댓 안다시면 되잖어요 다시되 고치고 싶으면 고치고 고칠수없으면 마시고요. 되게 예민하시네요
@@jdfgji31124d 님이 예민하신것같은데.. 유튜브 2년하면서 사투리 불편하단 댓글 첨보네요 그걸 댓글까지 남기고 연습까지 하란건 더욱더.
저보다 심한 사투리쓰는 유튜버 천진데 뭘 연습하란건지 이해가 안가서 댓글남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