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반드시 이번 이야기를 다 들으신 후 읽어주세요. 미리 보시면 무조건 후회하십니다. . . . . . . . . . . . 지금부터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이사도라님의 이야기를 들으신 괴담감별사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동엽님이 당시 채팅창에 써주신 내용과 제가 추측한 내용을 정리하여 올립니다. 1. 남매 가위 눌림 사건 해석 >>> 군함도 탄광 내부의 모습 - 오빠의 시점 : 검은구름같은 현상은 군함도로 강제징용을 당해서 석탄을 캐고 있을 때 탄광 위쪽의 검은 석탄의 먼지를 연상케 합니다. - 이사도라님 시점 : 검은 기름 같은 것이 얼굴에 떨어진 것은 탄광 속의 석탄물과 바닷물을 연상케 하고 천장이 무너진 것은 탄광 갱도가 무너지는 사고를 떠올리게 합니다. 2. 복희(가명)이모가 꿈에서 본 장면 중 아이들이 쪼그려서 가는 장면은 어린 학생마저 강제징용 되었던 사실 그리고 좁은 갱도를 쪼그려서 일렬로 들어가는 장면과 매우 흡사 합니다. 3. 물과 관련된 내용 당시 엄청난 수의 조선인이 해저탄광에서 돌아가셨습니다. 4. 옛날 교복은 대부분 차이나식이 맞지만 끝 부분에 카라가 존재하긴 했었다. 하지만 군함도에 강제 징용을 당했던 그 시절에는 완전한 차이나 카라 교복이었다. 라이브 당시 이사도라님이 이 해석을 채팅창에서 보시고 엄청 놀라셨다고 합니다. 혹시나 분석한 내용 중에 역사적 사실과 다른 점이 있으면 아래 댓글로 남겨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차이나 칼라교복은 제가 중고등학교 다니던 시절에 입던 교복스타일입니다. 80년대초까지 입었지요. 일제 강정기시대의 교복을 그대로 답습했던 스타일입니다. 아마 그 집에는 어떤 학생이 죽은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원한이 깊은듯 싶습니다. 그 영혼이 군함도의 군가를 중얼거렸다는것은 역시 군함도와 관련이 있는것같습니다. 원혼을 달래서 좋은 곳으로 가게 해 주었어야하는데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스포일러 주의🚫
반드시 이번 이야기를 다 들으신 후 읽어주세요.
미리 보시면 무조건 후회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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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이사도라님의 이야기를 들으신
괴담감별사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동엽님이 당시 채팅창에 써주신 내용과
제가 추측한 내용을 정리하여 올립니다.
1. 남매 가위 눌림 사건 해석 >>> 군함도 탄광 내부의 모습
- 오빠의 시점 : 검은구름같은 현상은
군함도로 강제징용을 당해서 석탄을 캐고 있을 때
탄광 위쪽의 검은 석탄의 먼지를 연상케 합니다.
- 이사도라님 시점 : 검은 기름 같은 것이 얼굴에
떨어진 것은 탄광 속의 석탄물과 바닷물을 연상케 하고
천장이 무너진 것은 탄광 갱도가 무너지는 사고를
떠올리게 합니다.
2. 복희(가명)이모가 꿈에서 본 장면 중
아이들이 쪼그려서 가는 장면은
어린 학생마저 강제징용 되었던 사실 그리고
좁은 갱도를 쪼그려서 일렬로 들어가는 장면과 매우 흡사 합니다.
3. 물과 관련된 내용
당시 엄청난 수의 조선인이 해저탄광에서 돌아가셨습니다.
4. 옛날 교복은 대부분 차이나식이 맞지만 끝 부분에 카라가 존재하긴 했었다.
하지만 군함도에 강제 징용을 당했던 그 시절에는 완전한 차이나 카라 교복이었다.
라이브 당시 이사도라님이 이 해석을 채팅창에서 보시고 엄청 놀라셨다고 합니다.
혹시나 분석한 내용 중에 역사적 사실과 다른 점이 있으면 아래 댓글로 남겨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말씀을 몰입도 있게 잘 하시네요.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까지 해주시고 복 받으실겁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고 전달력도 최고 1시간의 긴 영상인데 전혀 지루하지 않게 잘 들었습니다
사연이 역대급 레전드입니다 잘들었습니다^^
간만에 레전드
이분 말투 순둥순둥한거 너무 귀여움
👍 최고예요 잘들었습니다 이사도라님 자주 오셔서 이야기 들려주세요~~ 레전드 오브 레전드!!! 그건물 건축주가 혹시 친일파 였나 싶네요 군함도로 비교해주셔서... 그리고 집은 늘 밝게 유지 해야하는거 강추 입니다
이분 몰입잘되게 이야기 잘하시네요 레전드사연
이사도라님, 말씀 너무 재밌고 맛깔스럽게 해주셔서 잘 청취했습니다!
잘들었습니다.
이야기 정말 잘하셔서 직접 보는 것 같아요~
중간에 끊을수가 없을정도로 계속 듣게되네요..완전 잼있게들었습니다.
차분하고 조곤조곤 하게 말씀을 참 잘 하십니다👍👍
시청 전엔 사연이 길다고 느꼈는데 집중해서 듣다보니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 버리네요^^
타 공포채널들 보다 쌈무이님 채널이야기들이 이질감 들지 않고 제일 듣기 좋아요~👏👏👏
아침청소를 신나게 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 들었습니다 ~
아까 목소리 이상하게 들린다는 소리에 완전 소름. 역시 골수팬이라 말씀 대박 잘하시네요. 잘 들었어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들었네요
아사도라님은 범죄심리학 교수 박지선님 이랑 말투가 넘비슷ㅋㅋㅋ
요근래 들었던 사연중에 가장 재밌게 들었어요
간만에 레전드 이야기네 ㄷㄷㄷㄷㄷ
ㅎㅎ 저희 같은 가족이 또 있다니; 저희집은 6살인데 같이 공포이야기 들으면서 자요ㅠㅠ 아이가 악몽 꿀가봐 저 혼자 들었었는데 계속 같이 듣고싶다고 졸라서...언젠가부터 공포동아리가 됐어요😅
오늘 레전드 사연이네요ㄷㄷ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고,
추운데 감기 조심하십시오!💕💕💕
잠도 못자고 숨죽여 들었어요 말씀 너무 또박또박 잘해주시네요 저도 쌈무이님처럼 뒷통수에 소름이 쫙쫙~ 저장해놨다가 낮에 친구 만나면 같이 다시 들어야겠어요ㅎㅎ
오늘 이야기 왜 쌈무이님이 레전드라고 하셨는지 알겠네요
긴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쌈무이님 댓글도 잘 읽었습니다😊
그시절 중고딩 이사도라와 그녀의 작은오라버니, 현실남매처럼 티격태격 하다가,같이 가위눌리고 나서, 서로 의지하고난리ㅋㅋㅋㅋ😂😂 귀여워 ~~~~ㅋ
언제올라오나 계속 기다렸어요 대박 레전드 사건. 어떻게 이런 일이!
말씀진짜 잘하신다와...
쌈무이님이 해석하신 내용이 맞는 거 같네요!!
레전드 사연 잘 들었습니다 ^^
차분하게 이야기 정말 잘하시네요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그리고 중간중간 목소리 쫙 깔고 이야기 하시니 정말 무섭네요😅
이사도라님 얘기잘들었네요
저도 예전에 집에서 겪는 생각이나네요
참 비슷한 현상입니다
기다리다 잠들었는데. 아침 시작으로 잘 듣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레전드!!
58:15 SBS 에서 방영했던 드라마 '악귀' 에 등장했던 '향이악귀' 또한 '태자귀' 였었죠
진짜 해석이 맞다면 너무 슬퍼요.ㅠ.ㅜㅠㅜ 진짜... 진짜 제가 긴건 잘 못듣는데 시간 순삭이네요...
와 레전드다 ㄷㄷ
오랜만에 소름돋는 내용이라 두번 들었습니다
이야 진짜 간만에 소름돋았습니다. 👍 😂
잘 듣고가요
너~ 무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군함도 얘기 나올때마다 머리에 소름이 쭈뼛쭈뼛 했네요.
🍯 잼!! 이사도라님!! 감사합니다!!
레전드
몰입했습니다
와.... 허밍에서 얼굴에 갑자기 소름이 돋았어요. 아침에 들었는데도.. 소름이...
오오오 소름..
소름돋는 이야기.. 잘듣고 갈게요 🫢😱
이야기가 쏙쏙 잘 들어 오네요 예기 잘 하시네요 정말!
이야기 참 잘하신다.. 자주 오세용 ❤
42:11 47:13 뭔가 이상한 소리가 겹쳐 들려서 ㄷㄷ..
그냥 순간 음질이 안좋았던 거일지도
ㅜ ㅜ 왜 무섭게 몰입해서 듣는데 유툽꺼지나요 너무 무서워요
45:31 여기서 딱 끊기고 모지 하고 폰 보니 아예 유툽종료되어있고 다시 37:54 이리로 돌아가있음...개무셔
넘 무서워요 학군좋은데면 목동인가 어딜까요.궁금하네요😊
간만에 시간순삭 ㄸ
오빠한테 검은머리짐승은 고두는게....빵터짐
집 사진 궁금하네요 ㅠ
폭소클럽 몹니까~~! 이게~? 사장님 나빠여~~~ ㅋ
진짜 집터때문에 고생한적이 있어서,정말 공감하면서 들었어요.
귀신이 다다다닥 달려왔다했을때 소름돋았습니다.저도 그렇게 가위 눌린 적 있었거든요. 감사히 잘들었어요~🙏🏻♥︎
정말 제가 살았던 집과 비슷한게 창문은 많은데 빛이 안들온다는거!ㄷㄷㄷ
잘 들었습니다♡
자면서 들으려다가 무서워서 불을켜고 누웠는데 잠이 안오는데.. 어쩌지요?
새벽 두시가 넘었는데.. ㅠㅠ
가끔 귀신들 다니는 통로에
가정집이 지어져서 고통받는 분들 있다고 하던데
어쩄든 간만에 소름듣는 무서운 사연
말씀도 잘하신다
최신판
"사람이 살 수 없는 집"
차이나 칼라교복은 제가 중고등학교 다니던 시절에 입던 교복스타일입니다. 80년대초까지 입었지요. 일제 강정기시대의 교복을 그대로 답습했던 스타일입니다. 아마 그 집에는 어떤 학생이 죽은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원한이 깊은듯 싶습니다. 그 영혼이 군함도의 군가를 중얼거렸다는것은 역시 군함도와 관련이 있는것같습니다. 원혼을 달래서 좋은 곳으로 가게 해 주었어야하는데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30:25~30: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교를 쌈무이로;; 전 어려서 전설의고향도 못보고 이불 두집어쓰고 소리만 간신히 듣다가 잠들고했는데 아이들이 같이듣고 계시다는게 한방먹은 느낌;;
저는 초등학교 때, 전설의 고향 귀신이랑 구미호 보면서도 하나도 안 뭇써웠던(덜! 덜! 덜!)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