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맛임… 초딩때 학교앞 아저씨가 항상 만들고 판에 올려서 한참 식혔다가 주셨는데 크고 보니 애들 입 데지 말라는 배려였다는걸 알게됌ㅋㅋㅋ 그때는 그 오분 기다리는게 어찌나 지겨웠는지 친구들이랑 발 동동 구르면서 아저씨 이제 먹어도 되요?를 십초에 한번씩 물어봤었죠..ㅋㅋ
맨날 납닥한 달고나만 먹던 친구들이 전부 어느순간부터 아이스크림처럼 막대에 꽂아서 먹길래 궁금해서 애들한테 막 물어봤었던 기억이 난다ㅋㅋㅋ 그때 달고나빵이란걸 처음 먹어봤는데 그 이후로 맨날 돈만 있으면 할아버지께 무조건 달고나빵으로 해달라고 그랬음 주머니에 500원밖에 없는 날은 그냥 달고나 일부러 돈좀 챙겨온 날에는 1000원짜리 달고나빵이었는디ㅠㅠㅠㅠㅠㅠ 영상이랑 좀 다른게 저희 초등학교 앞 할아버지는 나무젓가락을 깔고 저걸 판으로 한번 접어서 줬었어요 이런 분들 없나,,,, 아무튼 달고나 할아버지 정말 그때 그 초딩 꼬맹이들한테 학교가는 즐거움을 주신 분이셨어요ㅜㅜㅜ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한데 정말 나이먹은 아직까지도 그 길이 발걸음이 기억날 정도로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선물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우리는 학교 앞 달고나 파는 아저씨께서 저거 설탕 위에 팍 엎은다음에 설탕으로 덮어서 봉지에 넣어주셨음 처음에는 뭣도 모르고 샀다가 내가 생각한 달고나랑 너무 다른 느낌이라 버렸었는데 며칠 지나니까 그 맛만 자꾸 생각나가지고… 이후로는 바삭한 달고나가 아닌 달고나빵만 달고 살았음 정말 겉바속촉에 달달하고 맛있고 좋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아예 달고나 파는 곳이 사라져서 정말 슬펐던 기억이…ㅠㅠㅠ 주변에 달고나빵 이야기해도 기억하는 사람도 아는 사람도 없길래 내 기억이 잘못됐나? 아닌데… 싶었는데 이렇게 보게 되니 또 반갑네요ㅋㅋㅋㅋ
나 어릴땐 어른이 대신만들어준게 아니고 애들 줄서서 백원씩 돈내고 직접 만들어먹음 누르고 식을때까지 기다리기귀찮아서 그냥 뭉탱이로 철판위에 올린거 바로 들어서 저래 눅눅한상태로 들고 먹다 입안 다까지기 일수였지 ㅋㅋㅋㅋㅋ 아뜨뜨!! 하면서도 그 달다구리한 맛에 다시 또 줄서서 한번더 만들어먹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2000년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학교 앞에서 띠기빵 파는 아주머니 계셨었는데... 중학교 올라가고 언제부턴가 안오셔서 너무 아쉬웠던ㅠㅠ 주변 지인들한테 이거 아냐고 물어보면 아무도 모른다고 이게 뭐냐고 그러는데 납작한 띠기보다 빵이 최고지ㅠㅠㅠ 지금도 가끔씩 생각나면 집에서 만들어 먹는데 그맛이 안나서 너무 슬픈 추억의 띠기빵😔
우리 동네에도 달고나빵 만드는 할아버지 계셨는데 먹고 너무 맛있어서 매일 저녁에 찾아가 먹었었죠..근데 언젠가부터 안 보이시다가 언제 한 번 나오셔서 아팠다고 하셨는데..그 이후로 안 보이시더라고요ㅠㅠㅠ 벌써 3년이 지났는데...지나갈 때 저 보이면 달고나 남은 거 주시고 했었는데 건강하게 잘 계셨으면 좋겠네요ㅠㅠ
길지나가다 보이는 달고나 비슷한것들은 1500원 정도씩 파실텐데 비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거예요. 저도 그렇다고 생각할때도 있고요..ㅎㅎ 하지만 달고나를 하루종일 굽는건 너무 덥고 힘들고 수익도 얼마 나오지 않을거예요. 더군다나 저곳은 할머님께서 혼자 하시는 곳이니 더 힘드실거예요.. 그러니 우리는 1500원 정도의 값을 비싸다고 생각할때 하루종일 힘들었던 할머님을 위해 조금이나마 감사의 말도 전하면 어떨까 생각하며 잘 보고갑니다😊
국민학교시절 학교 끝나면 의례 들렸던 달고나집.. 내 기억엔 한번 만들어 주시는데 50원 했던거 같네요. 완성되면 천막 밖에 흙바닥에 신발 주머니 낄고 앉아 침 묻혀가며 별 뽑고 모자.십자가 뽑고 ㅎㅎㅎ 한번도 성공해 본적이 없죠. 그러고 놀다 보면 황금색으로 저녁 놀이 물들고 낄낄 깔깔대며 친구들과 집으로 돌아오면 엄마가 구수한 된장찌게 끓여주셨는데...ㅜ.ㅜ 신발 주머니 잃어버리고 와선 많이도 맞았구요 ㅎㅎ 지금도 그때가 눈에 선하네요😊
와 할머니 건강하시구나ㅜ 목소리들으니까 알겠네.명동일할때 씹단골이라 나중에는 그냥 가져가라고하는거 꽁으로는 못먹겠고, 천원에 세개먹었었는데ㅎㅎ(그나마도 마감시간에 마주치면 진짜 그냥 남은거 봉다리에 넣어서 막주시구..ㅠ덕분에 치과 많이 갔으요 할매ㅎ) 명동에 두군데 있었는데 이 할머니께 빵이 더 맛남. 지금 해외온지 3년째라 옛날일들 많이 잊고사는데 진짜 의외의 장소에서 지인건강확인ㄷㄷ 감사합니다.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소.
내가 다녔던 초등학교는 주변에 아파트 단지만 있어서(걍 학교 나오면 바로 산책로임 주변이 다 아파트..얼핏보면 아파트 단지 안에 학교가 있는거 같기도함..) 그 흔한 문구점도 주변에 한개 없었음..문구점 갈려면 한참 걸어가야 있는 아파트 상가로 가야했었는데 마지막 희망이 초등학교 후문에 항상 나와 계시던 달고나 할머니였음 여름엔 쿨피스..? 얼려서 팔기도 하셨고 달고나는 항상 판매하심 달고나빵도 정말 맛있었는데..
안녕하세요
풀버전 영상은 고화질로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ruclips.net/video/nQO7fgbu4SI/видео.html
손톱좀...
A
.
안에 다 탔는데
@@krnzzang84 저게 뭔 탄거야... 소다 안묻은 곳은 원래 저럼
진짜 엄청 따뜻할때먹으면 푹신하고 맛있었어요... 저번에 달고나 유명해졌을때 왜 빵은 안유명해지지 기억할사람만 기억하지 하면서 아쉬웠던게 생각이들어요...빵도 더 유명해져서...시중에서 판매하면 좋겠네요ㅠㅠ
ㅇㅈ
사탄이누
@@띠이모 티모가 더 사탄인....디
설탕 ...부풀려서...간식없었을때...
@@띠이모 선(맛있음)과 악(입천장)이 공존하는 양날의 검 ㄷㄷ
달고나빵ㅠㅠㅠㅠ저게 진짜지ㅠㅜㅜ겉에 식었다고 생각없이 깨물었다가 입안 다 데이는 그 맛ㅠ
아 맞아요ㅜㅜ 거의 입 데이는 맛으로 먹었었는데..
뭔 맛임..?
죽을맛
@@구름-c6f8c ㅋㅋㅋㅋㅋ
으앗
나어릴때 학교앞에서 장사하시던 남자분 있으셨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꽤 젊은 분이였는데.....달고나 빵을 진짜 햄버거 크기마냥 크게 만들어주셨음....
그 달고나빵 꼭한번 다시 먹어보는게 소원중에 하나임.....어디가서도 그런 달고나 만드는 분을 뵌적도 없고ㅠ
부풀면 빨리타서 불조절이 생명임..
진짜 장인이시네
뽑기 성공하면 줬는데.... 진짜 몇배 맛있음!!!!
우리 초등학교 앞에 계시던 할머니는 판에 그냥 두는 게 아니라 설탕 위에다가 식혀주셨음.... 겉에 설탕뭍고 ㄹㅇ 존맛탱이었는데
@@개털-t9g 뭐냐 이 엄없련?
@@jueumn 니앰2
@@개털-t9g 느그 어멈은 왜 너같은거 낳고 미역국 드셨노 돈아깝게
달고나가 설탕아닌가
아니 그 달고나 위에 설탕을 묻혀 주셨다는 거잖아요..@@아이머니
뜨거울 때 먹으면 진짜 맛있음ㅠ
입천장을 잃을수있음
@@mjd2785 ㅆ ㅋㅋㅋ
@@mjd2785 혓바늘 각성함
@@user-ko-s5657 아 그 귀여운 잼민이 그분 말하는거죠? ㅋㅋㅋㅋ
강심장
드디어 찾았다 내가 어릴때 먹던 달고나빵!!!! ㅠㅠㅜㅜ 다들 저거 모른다고 그런거 없다해서 넘 억울했음 ㅋㅋㅋㅋㅋ큐ㅠㅠㅜㅜㅜ
@@damsooring 뭐가 잼이얔ㅋㅋㅋㅋ 저거 먹던사람들은 대부분 9n년생들이야ㅋㅋㅋㅋㅋㅋ
@@damsooring왜 시비지
잼인데 좀 치노ㅋㅋㅋ
댓글단놈 시비턴놈 시비턴놈한테 시비터는놈 싹다 병신
@@damsooring 부끄럽지도 않으세요?
탕후루같은 설탕덩어리 왜 먹냐 하다가 달고나빵 보고 입맛 싹 돈 사람들 나와
속이 뻥 ㅋㅋㅋ
ㅋㅋㅋㅋ입맛이 싹 돌진 않았지만 굳이 탕후루랑 달고나 중이면 달고나가 설탕이 적긴하죠 ㅋㅋ😂
@@냠냠-u6c뭐라노 ㅋㅋㅋ
어디 짱깨음식을 달고나에 들이대노
@@Ifyoudonthelpmeyoudie 설탕 탕후루가 더 많이 들어갑니다. 직접 만들어보시면 알거에요~
존맛임… 초딩때 학교앞 아저씨가 항상 만들고 판에 올려서 한참 식혔다가 주셨는데 크고 보니 애들 입 데지 말라는 배려였다는걸 알게됌ㅋㅋㅋ 그때는 그 오분 기다리는게 어찌나 지겨웠는지 친구들이랑 발 동동 구르면서 아저씨 이제 먹어도 되요?를 십초에 한번씩 물어봤었죠..ㅋㅋ
귀여워 ㅋㅋㅋㅋ
지금은 제가 그 아저씨만큼 나이먹고
울애가 10살이네요~
이 댓글보는데 왜 눈물나지ㅜㅜ 옛날 행복했던 시절이 그립다
ㅠㅠ 먼가 찡해 아저씨 마음 따숩다
진짜 먼가 찡하다 ㅜㅜ 좋은 추억이시겠어요..ㅎㅎㅎ
와 저런 부풀기 리얼 처음봐.... 장인이시네
소다빨
겉 색깔은 뽀얗지만 안 색깔은 까맣다는 것은 먹었을 때 쓴 맛이 많이 난다는 뜻
@@이뚜따-z7e 설탕덩어리인 주제에 탄맛과 쓴맛이...ㅋㅋ
@@이뚜따-z7e 그럼 안 쓰고 달달한 달고나 빵은 속도 뽀얗게 되나여?
소다 때려박아서 설탕이 부풀어진걸 빵이라고 할수 있나..?
맨날 납닥한 달고나만 먹던 친구들이 전부 어느순간부터 아이스크림처럼 막대에 꽂아서 먹길래 궁금해서 애들한테 막 물어봤었던 기억이 난다ㅋㅋㅋ 그때 달고나빵이란걸 처음 먹어봤는데 그 이후로 맨날 돈만 있으면 할아버지께 무조건 달고나빵으로 해달라고 그랬음 주머니에 500원밖에 없는 날은 그냥 달고나 일부러 돈좀 챙겨온 날에는 1000원짜리 달고나빵이었는디ㅠㅠㅠㅠㅠㅠ 영상이랑 좀 다른게 저희 초등학교 앞 할아버지는 나무젓가락을 깔고 저걸 판으로 한번 접어서 줬었어요 이런 분들 없나,,,, 아무튼 달고나 할아버지 정말 그때 그 초딩 꼬맹이들한테 학교가는 즐거움을 주신 분이셨어요ㅜㅜㅜ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한데 정말 나이먹은 아직까지도 그 길이 발걸음이 기억날 정도로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선물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래 저거야ㅠㅠㅠ..!!!
ㄹㅇ 제가 찾던 영상임!!
ㅇㅈ
쪼개니까 안쪽
설사같은데 ....
@@Bitcoin77722 그 설사가 꿀맛이지..
매우 비위생적이고 역겨운 wwww
저거 집짜 개맛있음ㅋㅋㅋ입천장을 어느정도 희생해야하지만 추운날 뜨겁고 말랑한 달고나 먹으면 진짜 맛있음
대박우리동넨없엇음 ㅜ
ㅇㄷ에 있는 가게임?
우리는 학교 앞 달고나 파는 아저씨께서 저거 설탕 위에 팍 엎은다음에 설탕으로 덮어서 봉지에 넣어주셨음
처음에는 뭣도 모르고 샀다가 내가 생각한 달고나랑 너무 다른 느낌이라 버렸었는데 며칠 지나니까 그 맛만 자꾸 생각나가지고… 이후로는 바삭한 달고나가 아닌 달고나빵만 달고 살았음 정말 겉바속촉에 달달하고 맛있고 좋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아예 달고나 파는 곳이 사라져서 정말 슬펐던 기억이…ㅠㅠㅠ
주변에 달고나빵 이야기해도 기억하는 사람도 아는 사람도 없길래 내 기억이 잘못됐나? 아닌데… 싶었는데 이렇게 보게 되니 또 반갑네요ㅋㅋㅋㅋ
모양도 안 내주고 꼴랑 소다 조금 더 넣는 건데, 일반 뽑기는 100원이고, 빵은 200원 받았음ㅋㅋㅋ
저게 설탕 양 더많음 소다 많이 넣으면 쓰기도하고
잘 안됨 기술이 있어야됨
식은줄 알았다가 속이 뜨거워서 앞니에 눌러붙는 맛! 완전 존맛탱ㅜ 식어도 폭신하니 엄청 맛있음♡ 머랭쿠키 느낌?
머랭인데 머랭이 아님ㄹㅇㅋㅋ
머랭쿠키는 딱딱한디
@@Hikaru8526 머랭쿠키가 딱딱하다고...?
@@nutella_cat- 딱딱보단 단단하다를 말하고 싶었던드ㅛ
이런 시끌시끌한 주변과 그 가운데서 달고나를 만드시는 아주머니의 뛰어난 솜씨가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영상❤
나 어릴땐 어른이 대신만들어준게 아니고 애들 줄서서 백원씩 돈내고 직접 만들어먹음
누르고 식을때까지 기다리기귀찮아서 그냥 뭉탱이로 철판위에 올린거 바로 들어서 저래 눅눅한상태로 들고 먹다 입안 다까지기 일수였지 ㅋㅋㅋㅋㅋ 아뜨뜨!! 하면서도 그 달다구리한 맛에 다시 또 줄서서 한번더 만들어먹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와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먹고싶다ㅠㅠ
달고나빵이라니.. 이름만 들어도 너무 사랑스러워
@@ydyj09장갑 끼시는데 뭔 손톱?
@@ydyj09 근데 기대치가 왜 떨어져요...? 손톱에 뭔가 특별한게 있나요?
user-ss9uj3mn6ㅅㅂ 니손톱은 얼마나
깨끗한데?
@@ydyj09 만드신 분 손톱도 아닌데 왜 니가 ㅈㄹ임 ㅋㅋ 니애미 손톱보단 나음 ㅂㅅ아
그거 아마 이 유투버님의 손 같은데..@@ydyj09
2000년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학교 앞에서 띠기빵 파는 아주머니 계셨었는데... 중학교 올라가고 언제부턴가 안오셔서 너무 아쉬웠던ㅠㅠ 주변 지인들한테 이거 아냐고 물어보면 아무도 모른다고 이게 뭐냐고 그러는데 납작한 띠기보다 빵이 최고지ㅠㅠㅠ 지금도 가끔씩 생각나면 집에서 만들어 먹는데 그맛이 안나서 너무 슬픈 추억의 띠기빵😔
어렸을때 달고나는 200원 달고나빵은 500원에 팔았던 기억이.. 달고나빵을 사먹느냐 떡볶이를 사먹느냐가 초등학생들 최대의 고민이었음ㅋㅋㅋㅋ
맞아요 용돈 많이 생김 달고나 빵 먹었는데 300원차이가 그때는 엄청났음 ㅎ
와 맛있겠다ㅠㅜ
추억이다 초등학교때 굴다리 밑에 방방이랑
같이 한쪽에 앉아서 달고나빵 해주시던 할머니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더 맛있는거 더 건강한거 많지만 추억의맛을 이길순없지요 ㅋ 그 추억이 공유되는 순간 배가되고요 ㅋ
これはとても美味しいので、韓国に住んでいた子供の頃に食べました。かわいいおばあちゃんが幼稚園の前で売っていました。 🥺💞
덩신은 일본 고베 다카마쓰 오사카를 아십니까??
어린시절 추억을 떠올리며 집에서 만들어 보세요😊
@@JJ66.. 그래서 난 국자를 두개나 태워먹고 엄마한테서 날아오는 등짝 스매싱을 요리조리 피하며 온 집안을 뛰어다녔지.ㅋㅋ
@dgs05005 어색한 문법 수정해 드립니다.
韓国に旅行に来ていただいて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次また来られる機会があれば、より楽しい思い出ができますように。
심지어 어렸을 때 한국에서 살 때 먹어봤다고 하는데 왠 뚱딴지임?
이거 번역 누른사람
눌러서 납작하면 뽑기
저렇게 둥글게 설탕에 굴리면 먹기 라고도 불렀지요
항상 덤블링 하는곳이나 겨울 스케이트장 비닐하우스에 있던건데 추억이네요
우리동네셨나
강남역뒤 초등학교앞ㅎ
어릴적 젤 즐거웠던 기억이❤
화곡동?
저 초등학생때는 납작하게 눌러서 모양틀 찍은건 '뽑기' 부풀린거 바로 주는거는 '먹기'라고 불렸어요ㅎㅎ 먹기 완전 맛있었는뎋 진짜 추억돋네요*
마자요 ㅋㅋㅋㅋ저도 딱 초등학생때
거기다 소다안넣고 물방울모양으로 조그맣게 여러개만들어서주는건 알사탕이라구했었어요 저희는
이건 진짜 장인 할머니들이 해주시는 게 찐임
이야 진짜 설탕 몇 줌인데 개맛나 보여
할머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어릴때 학교앞에서 많이 먹엇는데... 항상 빵으로 달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맞아요 학교 앞에 달고나 한명은 빵으로 , 한명은 뽑기로 해서 나누어 먹었던 기억이..
엥 .... 저도 나이가 꽉 찾나 봅니다... 빵? 이런 말없이 쪼그려 앉아서 휘휘 서로 휘젖고 있었거든요
@@삐약삐약병앓 저도..ㅎㅎㅎ
기억을 소환해서...뽑기빵 저거 겉에 설탕 뿌려줬었던
나도 졸업한지 얼마안됐는데 저런 달고나는 처음본다 ㅋㅋ 달고나 빵이라길래 달고나 닮은 빵인줄
설탕위에 올려서 데굴데굴 굴려주시면 진짜 빵처럼 잡고 먹었는데 폭신폭신 달달한데 입에 넣어서 씹는순간 식감 바삭쫀득해지는 그맛ㅜㅜㅜ
와 근데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진짜 장인분들은 다른가봐 색이 개 이뻐 색부터가 그냥… 완벽함
우리 동네에도 달고나빵 만드는 할아버지 계셨는데 먹고 너무 맛있어서 매일 저녁에 찾아가 먹었었죠..근데 언젠가부터 안 보이시다가 언제 한 번 나오셔서 아팠다고 하셨는데..그 이후로 안 보이시더라고요ㅠㅠㅠ 벌써 3년이 지났는데...지나갈 때 저 보이면 달고나 남은 거 주시고 했었는데 건강하게 잘 계셨으면 좋겠네요ㅠㅠ
다 굳기전에 위에 설탕 뿌리거나 한번 굴려주면 시장 도나스같은 모습이 되는데 식은 후 먹으면 와작바작 엄청 맛있음 내가 이거 먹을라고 쪽자 성공함 ㅠㅠ 헝헝 이젠 찾을수가 없네..
길지나가다 보이는 달고나 비슷한것들은 1500원 정도씩 파실텐데 비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거예요. 저도 그렇다고 생각할때도 있고요..ㅎㅎ 하지만 달고나를 하루종일 굽는건 너무 덥고 힘들고 수익도 얼마 나오지 않을거예요. 더군다나 저곳은 할머님께서 혼자 하시는 곳이니 더 힘드실거예요.. 그러니 우리는 1500원 정도의 값을 비싸다고 생각할때 하루종일 힘들었던 할머님을 위해 조금이나마 감사의 말도 전하면 어떨까 생각하며 잘 보고갑니다😊
한봉지 얼마 한다고;; 니보다 잘 살건데
니 걱정이나 하지
@@youv-l7cㅎㅎ시비 걸지말고 그냥 가주시면 어떨까요
@@youv-l7c 속이~~~~~~~~~~~~~~~~~~~~~~~~~~~~~~~~~~~~~~뻥~~~~~~~~~~~~~~~~~~~~~~~~~~~~~~~~~~~~~~~~~
@@youv-l7c이런사람들은 어릴적부터 사랑받지못하고 감정적학대를 받는 경험에 더 익숙해서 따듯한 말한마디 해주는거에 전혀 공감하지 못하는 유형인데 유튜브 댓글창에서 쉽게 볼수있음
@@youv-l7c성격파탄 + 사회부적응자
숏츠에 맨날 뜨는데 뜰때마다 저항없이 들어와서 꼭 보고가게 됨ㅜㅜㅠ
빵이 존맛탱이지
왜 댓이 없어
@@과망가니즈산칼륨 없으니까 없지, 그러니까 케터피빵 먹어
@@게-0000 ㅇㅋ
금색 실 나오는거 국룰
뚱이 목소리로 음성지원된다..
우리는 빵이라고 안하고 도너츠라고 했었는데ㅎㅎㅎ 저건 판에다가 주시지만 저희
학교에 오시던 할머니는 설탕통에 탁 쳐서 굴려서 바로 주셨어용 겉에 설탕 다 묻어서 졸맛탱
헐..딱딱한 것만 먹어봤는데 먹어보고싶다ㅠ
어렸을때 많이먹던 추억의...
@헤헿 헷 ㅋㅋㅋㅋㅋ
국민학교시절 학교 끝나면 의례 들렸던 달고나집.. 내 기억엔 한번 만들어 주시는데 50원 했던거 같네요.
완성되면 천막 밖에 흙바닥에 신발 주머니 낄고 앉아
침 묻혀가며 별 뽑고 모자.십자가 뽑고 ㅎㅎㅎ 한번도 성공해 본적이 없죠.
그러고 놀다 보면 황금색으로 저녁 놀이 물들고
낄낄 깔깔대며 친구들과 집으로 돌아오면 엄마가 구수한 된장찌게 끓여주셨는데...ㅜ.ㅜ
신발 주머니 잃어버리고 와선 많이도 맞았구요 ㅎㅎ
지금도 그때가 눈에 선하네요😊
와 저런 부풀기 처음봐 장인이시네!👍🏻
위에 댓글이랑 똑같음
ㅋ ㅇㅈ 따라쓴 거임ㅋ
진~짜 맛있는데 ㅠ 추억이다 ㅠ
초등학생 때 맨날 뽑기 안 하고 빵만 사 먹었는데ㅋㅋ큐ㅠㅠㅠㅠ 오랜만에 보니까 먹고 싶네...
와 할머니 건강하시구나ㅜ 목소리들으니까 알겠네.명동일할때 씹단골이라 나중에는 그냥 가져가라고하는거 꽁으로는 못먹겠고, 천원에 세개먹었었는데ㅎㅎ(그나마도 마감시간에 마주치면 진짜 그냥 남은거 봉다리에 넣어서 막주시구..ㅠ덕분에 치과 많이 갔으요 할매ㅎ) 명동에 두군데 있었는데 이 할머니께 빵이 더 맛남. 지금 해외온지 3년째라 옛날일들 많이 잊고사는데 진짜 의외의 장소에서 지인건강확인ㄷㄷ
감사합니다.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소.
그래서 여기가 어디에요??
저정도 부피가 레알맛있음 ㅋㅋㅋㅋ식감도 딱딱하지 않고 잘 부서짐
???: 자 친구야 식기전에 어서 한입해
친구 암살작전 ㄷㄷ
???:(하느님 제가 하느님 외롭지 않게 한명 보내드립니다ㅎㅎ)
사탄의 조상이 인간인듯
맥이누
어억...
나 저기 먹어봤는데 진짜 개 맛있음 ㅜㅜㅜ
우리 동네랑 비교도 안됨
인사 잘한다고 서비스로 하나 더 주심
카더라
어디예요 ..?? 가고싶다
@@mol_ba4444 명동 거리에 팔아요!
@@dnc-zn2wy 아 넹구리 감삼다
조각이 100원이고 달고나빵은 500원이었어서 약간 사치부리고싶은 날에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ㅋㅋ
저희는 막대는 아니고 회색 정사각형 종이에 모서리 조금씩 접고 설탕 뿌린다음에 올려주셨어요. 갓 나왔을때 조금씩 뜯어먹으면 늘어나는 과정에서 식으면서 달고나 실타래가 생겨서 머리카락에 잔뜩 묻히고 먹었죠ㅜㅜ 마지막에 종이에 달라붙은 달고나까지 이빨로 뜯어먹어야 제맛!
너무 신기ㅠㅠ
우리의 입에 화상을 부르는 아주 좋은맛
회상 노 화상
설탕뽑기 맛있죠~^^
저는 혈압 오르고 당 수치가 오른는 것 때문에 원당을 씁니다
설탕과 같은 단맛을 내죠~❤
오 첨보는 느낌의 달고나네 초코쿠키같당 뭔가 폭신할 거 같음
첨엔 말랑하고 죽죽 늘어나는데 조금만 식으면 굳어서 딱딱해짐 ㅠ 허겁지겁 먹어야하는 달고나
탕후루는 설탕 코팅되서 몸에 안좋다고 하지만 우리들은 어릴때 그냥 설탕을 통으로 먹었다ㅋㅋ
내가 다녔던 초등학교는 주변에 아파트 단지만 있어서(걍 학교 나오면 바로 산책로임 주변이 다 아파트..얼핏보면 아파트 단지 안에 학교가 있는거 같기도함..) 그 흔한 문구점도 주변에 한개 없었음..문구점 갈려면 한참 걸어가야 있는 아파트 상가로 가야했었는데 마지막 희망이 초등학교 후문에 항상 나와 계시던 달고나 할머니였음 여름엔 쿨피스..? 얼려서 팔기도 하셨고 달고나는 항상 판매하심 달고나빵도 정말 맛있었는데..
ㅜㅜㅜ맛있겠다 ㅠㅠㅠ
젓가락 보셈ㅠ 몇백명분을 저 젓가락으로 만들었는데 나같았음 비싸도 사먹을듯
우와 이래도 이가 안달라붙나요? 전 납작한 달고나만 봐봤어요~
굳어서 바삭바삭해져요!
굳기전에먹음 맛나요ㅋㅋ 저래서 설탕에 한바퀴굴러서 줬는데
어릴때 똥과자주세요하면 저래해줌ㅋ
80년대 초중반에는 초등생도 연탄불에 저거직접만들어서먹었음 ㅎ
덜지않고 저국자그대로 나무젓가랏으로 떠서 먹으면
진짜맛남
밑바닥에 굳은설탕은 아줌마가 물을부어주심
그러면 다시 연탄불에올려서 녹인다음 수저로
국물까지 싹먹음
이게 오리지널 뽑기임 ~
앜!ㅠㅠ맛있겠당ㅠㅠ
옛날 동네 놀이터옆에 달고나를 할아버지가 해주셨는데 얼마나 잘만드시는지 넘칠듯 빵빵하게 부풀리셨다가 설탕뿌린판에 톡 놓고는 뭘찍어줄까 늘 고르라했는데.. 그자상함이 좋아서 자주 갔던기억있어요.
헐 .... 할무니 사랑해여ㅠㅠㅠㅠ❤
늙은여자가 취향인가봐요 ㄷㄷ
저여자구여.. 할머니 품에서 자라와 할머니가 그리워 한말인데..ㅋㅋㅋ 그렇게 생각이 들수도 있겟네요 ~ 늙은여자라니.. 에휴... 할머님들도 여자세요.. 그런 소리 하지마세요.. ;
@@삼폴이런 비응신
솔직히 진짜 맛있겠다 뭔맛인지 알겠는데 그냥 맛있어보여ㅎㅎ먹어보고싶어!!!!
아... 추억의 맛... 달콤하겠네요 😊
현장 소리가 참 좋네요
보는 내내 추억을 먹고 갑니다
달고나는 원래 이게 찐 원조임. 소다넣고 부풀려서 젓가락으로 찍어먹거나 굳혀서 머랭쿠키처럼 먹거나. 모양찍는건 비교적 최신판.ㅋㅋ
학교뒷문에서 달고나 모양맞춰서 보여드리면 서비스로 달고나빵 주셨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그때가 그립네요ㅎㅎ
이거 먹기... 라고 했는데 우리 동네는~
모양 찍은건 뽑기, 저렇게 뭉친건 먹기
전 75년생인데 달고나는 알아도 달고나빵은 여기서 첨 알았네요.언제 나왔나요?신기하네요.꼭 한 번 먹어보고싶네요.
와 진짜 맛있겠당❤❤❤
이게 진짜지~ㅜㅜ
사마귀 알 아닌가요?
@@김용환-t2d ㅋㅋㅋㅋㅋ
@@개굴개굴두꺼비 무슨알 인가여?
@@김용환-t2d 용환?
@user-zt1iq1nb6w 달고난데 뭔솔
나 어릴적 우리동네에선 저걱 "먹기"라고 했어요 모양찍는건 "뽑기" 합쳐서 "먹기뽑기" ^^
놀이터 나무밑에 천막치고 할아버지한분이 하셨는데 100원이었어요 학교 끝나면 바글바글 모여서 모양틀 하나씩 들이밀면서 서로 먼저해달라던 그때가 그립네요~~
저거 옛날에 저희 동네에선 "먹기" 라고 불렀는데 지금은 빵이라구도 하나보네요~!
세월이 새로우니 달고나를 빵이라도 부르네요 ?? ㅎㅎㅎㅎ
6살때 할부지집앞에서
초딩때 학교앞에서
뽀끼50원 달고나 100원에 셀프 해먹고 그 국자는 물 부어서 뜨끈하게 우려먹었어요~
국자가 수십개씩 물통에 꽂혀있었는데 ㅎ
요즈음은 뽀달쉐프 베이킹~~^^
우와아 ㅈ저 겉에 황금빛깔 진짜 군침도네
느슨해진 혈관을 긴장을 주는...
라떼는 내용물 판에 한번 놓고 다시 설탕통에 부어서 굴려서 주셨었음 .. 맛 환상
아는맛이라 더 맛있겟다
맛있겠다... 근데 나만 속이 좀 타 보이나?
맛있긴 하겠다ㅠㅠ 먹고싶어
초코아닌가여
@@GyuriTT 속 탄거에요
소다많이 넣어서
헐❤진짜 추억이넹료..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와 진짜 예술이다
달고나 빵이라길래 빵에 달고나를
녹여서 넣는건가 했는데 ㅎㅎ
그야말로 달고나를 빵처럼 저렇게
만드시는거구나. 퐁신퐁신하니
맛나겠어요.
그 어린시절에 집에 있던 설탕 봉다리째로 들고가서 달고나 할머니에게 달고나 해달라고 조르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참 맛있었는데
내 기억으론 울동네 뽑기 가게에선
달고나빵 만들때
빵 겉면 전부 설탕가루 입혀줬었다.
그게 진국이지!!
아 ㅜㅜ 이거 진짜 먹어보고싶다
프사 뭔데
입 짧고 식탐 진짜 없는 사람도 형제자매가 식탐 있는 스타일이면 진돌님처럼 됩니다...ㅋㅋㅋㅋ 저도 히디님처럼 한두 개 먹엇으면 일주일 쉬는 스타일인데 일주일 뒤에 보면 언니ㅅㅋ가 한 박스 다 먹고 하나도 없음...
어릴때 저거 집에서 국자에 해먹다 국자 태워먹고 못쓰게되서 엄마한테 등짝 스매싱 맞았었다 친구들도 여럿 경험자들 있을듯ㅋㅋㅋ추억 돋는다
신난다고 바로 먹었다가는 입천장 다 까질듯
달고나 빵은 첨보는데 맛있을껏같아요❤
맛있겠다❤
그냥 저거툭하고 달고나국자 치면 빵처럼 저모양되던데.. 저거식어도 진짜맛있는데ㅠㅠ 초등학교때 방방할머니가 기술이진짜좋으셨던거였어..
크 이거 대전에서는 띠기빵이라고 했었눈데ㅋㅋㅋ갠적으로 기냥 띠기보다 저 띠기빵이 저 좋았던...
헐ㅋㅋㅋ저도 대전사람인데 저건 띠기빵이지 하면서 댓글보고 있었는데 너무 반갑다ㅋㅋㅋㅋㅋㅋ
@@YHJ2070 앗 반가워유😁😁✨️
여러분들.. 그냥 달고나인데 안식히고 안누른거에요.. 그리고 속이 초코색이잖아요.. 저거 탄맛,쓴맛 난다구요..
🥲완전 진짜 그리운 맛~~😢
할머니말고 영상만든사람 손톱.. 보고말았어 ㅠㅠ
손톱이 왜요?
@@보라-m3q 때가 껴있네용
저두요 ㅜ
때는 일하다보면 낄수도있죠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위안을 얻고 갑니다
초딩때 학교 근처에서 아주머니가
파셨는데 그때당시 5백원이었는데
어느날 부터 안나오시더니 그뒤로는 못봤네요 근데 그추억을 이영상 보고 다시 떠올렸네요
저렇게해서 설탕에 굴려줬는데 ㅋㅋ 옛날에
보기만 해도 행복하다
설탕뿌리셔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