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선 상상 불가능한 라오스 일등석 기차의 모순 - 라오스 세계여행 [172]

중국-라오스를 연결하는 중국의 식민지처럼 느껴지는(?) 라오스의 기차를 타고 방비엥에서 비엔티안으로 이동했습니다..
방비엥 기차역 건물은 영어는 커녕 라오스어와 중국어만 써 있어 충격을 금할 수 없더군요 🥶
저의 여정이 영상에 모두 담겨있진 않지만, 뚝뚝과 기차, 또 버스, 뚝뚝, 비행기, 그리고 택시까지 이어지는.. 험난한 여정을 통해 방콕에 무사히 도착을 했습니다.
라오스가 너무나도 그립고 좋았던 여행지는 맞지만 태국에 오니 역시 태국이란 말이 절로 나오더군요 😊 (동의들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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