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립으로 기존보다 오래 버티게 된 것은 유명한 이야기이고, 감독 오피셜로도 피터는 자신의 힘으로 버티다가 가루가 됐다고 했습니다. 피터의 시간은 토니를 부른 시점부터 측정했습니다. 느낌이 안좋다는 말을 하며 휘청거릴 때 피터의 손을 자세히 보시면 이미 슈트가 갈라지며 가루가 날리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피터의 인지 과정을 생각해 봤을 때 가루가 되는 가오갤맴버들을 보며 1. 몸의 이상을 느꼈고 2. 두려워하며 토니를 부른다 3. 자신의 몸이 가루가 되는 것을 막기 시작했으나 4. 막지 못할 것을 느끼고 죄송하단 말을 남긴다 정도일 것 같습니다. 초 단위가 크게 중요하진않겠으나 피터는 토니 앞에서 어른처럼 행동해 인정받고 싶어했고 누군가의 도움없이 스스로 해결하려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생각해보면 30초보다 더 일찍 인지하고 버티려다 한계를 느끼고 토니에게 도움을 요청했을 것도 같습니다. 또한 인피니티워 토니는 파손된 나노슈트를 복원할 겨를도 없이 칼에 찔리지만 노 웨이 홈 닥터 옥토퍼스와의 첫 전투에서 피터는 스파이더 센스와 나노슈트의 반응속도로 파손된 슈트를 빠르게 복구하여 공격을 막을 수 있었던 것으로 보아 그는 나노슈트까지도 계속해서 파손을 복구하는 중이었던 것 같습니다. / 타노스는 엔드게임에서 토니의 스냅이후 1분 26초 정도 후에 가루가 됩니다.
성인도 아니고 고등학생인 초짜 스파이더맨이 지구 지키겠다고 싸우다가 세상을 떠났는데 그 모습을 지켜본 토니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리고 피터가 곁에 없던 그 5년의 시간동안 얼마나 절망적이였을지 상상할수 없음.. 엔드게임에서 토니가 피터랑 같이 찍은 사진을 보고 피터를 그리워 하는 그 장면 너무 슬펐고 피터가 다시 살아돌아와서 조잘조잘 대면서 막 이야기하고 있을때 피터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니 인피니트워 때가 어제일이나 다름없어서 막 토니한테 조잘조잘 거릴때 5년동안 살아있었던 토니 입장에선 얼마나 그리웠고 보고싶어했을까 정말 말없이 안아주는 장면 진짜 맴찟.. 그리고 토니가 죽을때 피터가 말거는 장면은 정말 눈물 흘리면서 봤음.. 피터토니 진짜 너무 사랑해.. 다신 볼수없는 케미라서 너무 슬프다..
그냥 두려움에 떨며 대사치다가 사라지는 내용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스파이더 센스로 위기를 감지했다는 내용 접하자마자 뭔가 좀 충격 받았음. 사소한 위협에도 맹렬하게 울리는 경고등인데 피할 수 없는 죽음을 앞두고 얼마나 살벌하게 와닿았을지 그걸 하나하나 인지하면서 두려움에 떨었을 걸 생각해보면 정신이 아득해질 정도로 안쓰럽네...
스파이더맨과 아이언맨의 포옹장면은 이 숏츠의 장면과 엔드게임의 재회할때 밖에 없는데, 인피니티 워인 숏츠에서는 이별로 인한 애절함을 보여주고 엔드게임에서는 재회의 기쁨과 뭉클함을 보여준다는 포인트가 너무 좋았음. 게다가 숏츠의 장면은 감독이 톰한테 애드리브로 맡겼는데 탄생한 명장면이라 더 기억에 남음
제가 알기로는 내구도, 치유능력과 관계없이 자신에게 뭔 일이 일어나는지도 모르고 사라지는데, 피터는 스파이더 센스로 자신의 죽음을 감지할 수 있었기에 저항하며 시간을 끌다가 죽었다고 합니다. 외적으로는 대본에 저 씬이 매우 간단하게 서술되어 있었는데 로다주와 톰이 애드리브로 명장면을 만들어냈고, 버리기가 아까워 피터만 저항했다는 설정을 추가한 것이라 들었어요
피터의 특별함을 알고 피터의 능력을 선행과 인류를 위해 써주길 바랬던 토니가 피터를 어벤저스로 영입한 걸 처음으로 후회하지 않았을까 하는 장면.. 영입 할 때만 해도 그저 직장 부하직원으로 생각했지만 사실은 아들과 같았던 피터가 눈앞에서 사라지니까 죄책감도 들고 자기가 어벤저스로 영입하지 않았더라면 이라는 생각도 함께 들었을듯.. 참 맘 아픈 마블 장면 중 하나.
제가 글을 가독성이 떨어지게 쓴건지 모르겠는데, 제 말은 스파이더맨의 경우 스파이더 센스라는 사기적인 능력으로 자신이 사라질 것을 미리 예감했으므로 사라질것을 인지한 순간부터 재는 것은 불공평하다는 말이었습니다. 스파이더 센스 또한 자신의 능력이기에 강함을 측정하는 데에 쓴다고 해서 불공평할 것 없지 않으냐고 하신다면 저도 할말이 없긴 합니다 ㅋㅋ..
ㅇㅇ절반이 동시에 싹 사라진건 아님 그 증거로 쿠키에서 닉퓨리의 엄마 대사 전에 사고가 난 자동차에 운전자가 없었음 그런것을 보면 동시다발적이 아니라 순차적인것을 알 수 있음 그런데 그것과는 별개로 닉퓨리는 자신이 사라질것을 느낀건 사라지기 직전에 알았음 반면 피터는 자신이 사라질것을 느끼고 한참 지나 사라짐
ㅠㅠㅠㅠ안그래도 엄청 호기심많고 쪼잘쪼잘거리는 아기새같던애라 없는 빈자리 클텐데 그런 아들같던 애가 저렇게 두려움에 떨면서 죽고싶지않다고 안기다가 죄송해요하고 사라져버리면 평생 사무칠 수 밖에 없을듯...덩치만 컸지 거의 4살짜리 애기 잃은 것 같았음 특히 애드립 연기 대사 때문에 더ㅠㅠ
피터가 저렇게 까지 무서워하는 이유는 스파이더 센스때문으로 보입니다. 스파이더 센스는 자신을 공격하는것에 대한 강도에 따라 더 강렬이 울립니다. 그 공격을 피하거나 맞거나 끝나거나 해야 센스의 경고가 끝납니다.하지만 스냅을 했을때는 소멸할때까지 경고는 계속되죠. 나노슈트가 재생을 반복하고 자신의 능력으로 최대한 버티죠. 중요한것은 경고의 강도입니다. 스냅은 소멸되는것이 죽는것과 마찬가지고 피터는 계속 흉터가 남거나 중상을 입을만한 공격에 대한 경고만 받았기에 죽은것에대한 경고는 아직 어린(전투에 참여한 맴버중 재일 어린것으로 알고있음)고등학생이기에 죽음에 대해 굉장히 무서웠을 겁니다.
스냅 치자마자 동시에 사라지는걸 보여주려면 연출상 한 화면에 모든 캐릭터가 다 잡혀야 되는데 그건 힘들고 어색하기 때문에 캐릭터 한명씩 사라지는걸 차례대로 보여준거고 스파이더맨은 비중이 높으니까 마지막에 대사까지 치면서 사라지는걸로 보여준 그냥 편집상의 연출일 뿐인데, 이걸 핑거스냅 후 사라질 때 까지 버틴 시간으로 해석한다고요?? 그건 영화 러닝타임이 3시간이면 영화 안에서의 시간도 3시간이라는 말과 같음;;;
애드립으로 기존보다 오래 버티게 된 것은 유명한 이야기이고, 감독 오피셜로도 피터는 자신의 힘으로 버티다가 가루가 됐다고 했습니다. 피터의 시간은 토니를 부른 시점부터 측정했습니다. 느낌이 안좋다는 말을 하며 휘청거릴 때 피터의 손을 자세히 보시면 이미 슈트가 갈라지며 가루가 날리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피터의 인지 과정을 생각해 봤을 때 가루가 되는 가오갤맴버들을 보며 1. 몸의 이상을 느꼈고 2. 두려워하며 토니를 부른다 3. 자신의 몸이 가루가 되는 것을 막기 시작했으나 4. 막지 못할 것을 느끼고 죄송하단 말을 남긴다 정도일 것 같습니다. 초 단위가 크게 중요하진않겠으나 피터는 토니 앞에서 어른처럼 행동해 인정받고 싶어했고 누군가의 도움없이 스스로 해결하려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생각해보면 30초보다 더 일찍 인지하고 버티려다 한계를 느끼고 토니에게 도움을 요청했을 것도 같습니다. 또한 인피니티워 토니는 파손된 나노슈트를 복원할 겨를도 없이 칼에 찔리지만 노 웨이 홈 닥터 옥토퍼스와의 첫 전투에서 피터는 스파이더 센스와 나노슈트의 반응속도로 파손된 슈트를 빠르게 복구하여 공격을 막을 수 있었던 것으로 보아 그는 나노슈트까지도 계속해서 파손을 복구하는 중이었던 것 같습니다. / 타노스는 엔드게임에서 토니의 스냅이후 1분 26초 정도 후에 가루가 됩니다.
와.. 지리네요.. 이렇개 보니까 되게 슬프기도 하고..
오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지린다
와 진짜 무서웠겠다
오 감독오피셜이였구나
그냥 끼워 맞추는 거구만 의미 부여는ㅋ
진짜 저 죽기싫어서 애처럼 스타크 끌어안고 끝내 죽음을 받아들이는 표정이 진짜 예술임 피터가 얼마나 스타크한테 의지했는지 알 수있는 장면이고 피터는 아이처럼 순수하다는걸 보여주는거같음
@@user-cz6iq3ge4zㅋㅋㅋ
애가 죽어가는데 예술이라뇨;; 이사람 큰일날 사람이네 ㄷ
@@pinggu199영화는 영화로 봐요..;; 작품을 만든 배우들의 예술성을 보면서 감정 이입이 되는거죠….
@@pinggu199배우 연기가 예술이란거지 사람죽는게 예술이랬냐?
생각 좀 하고 글싸지르자
@@pinggu199저게 실제 사람이 죽는거냐? 얼탱이없네
진짜 스파이더맨은 지금까지 배우가 3명인데
3명다 ㅁㅊ연기력을 보여주네
세명다 스파 팬이었고 찐사랑으로 연기로 승화하다보니 셋다 다른 스파인데도 셋다 다른 매력으로 모두에게 추억을 선물해주었네요😊
@@황그 ㅠㅠ
연기력은 좋은데 톰스파는 너무 애새끼맨이라 별로임.
기존 샘스파랑 어스파는 스파이더맨이 진중한 성격이고 '친절한 이웃' 이라는 스파이더맨의 상징적인 표현에도 잘 부합한다면 톰스파는 너무 깐죽대고 말이 너무 많아. 친절한 이웃이 아니라 말많은 친구임.
@@00olion 캐릭터 자체가 철없고 막무가내여서 그렇지 배우 자체의 연기력은 뛰어난 거 같긴 해요...오히려 평소 톰의 성격이 톰스파와 잘 부합해서 더 실감나고 킹받는 걸지도...
@@00olion세명의 색다른 연기를 볼 수 있어서 전 오히려 좋았어요
스파이더 센스는 위험도 만큼 울리는데
이제껏 한번도 느껴본적없는
강도의 울림때문에 공포에 사로잡힌듯
ㅇㅇㅇㅇㅇㅇㅇㅈㅇㅈ
맞네....
"제 귀에 도청장치가 있습니다"
원작에서도 타노스 핑거스냅때매 우주의 인류가 절반 줄아들자 엄청 무서워했죠
제 머리안에 거미가있어요 !!
저 상황이 토니에게 얼마나 트라우마로 남을지 상상도 안됨... 고작 고등학교 남자애가 목숨걸고 싸우다가 결국 지고 가루가 되면서 자기 부여잡고 죽기 싫다 절규하는데 진짜 제정신 유지하기 힘들었을듯...
심지어 자기가 히어로로 캐스팅하면서 슈트도 맞춰준 자기 멘티였다는게.. 사실상 아들에 가까운 관계였는데
@@youtubeDwellEyday진심 이사실을 다 알고 이장면 보니 울컥함..
특히나 토니는 어벤져스 맴버들 중에서도 가장 멘탈이 일반인에 가까운 2사람 중 한명이라서 특히나 심하게 트라우마로 남았을 것 같음...
그거 덕에 딸까지 있는 가정을 지키려고 하다가 다시 싸우겠다고 결심하게 됐으니..
상상은 되지. 트라우마가 엄청 컸겟지
성인도 아니고 고등학생인 초짜 스파이더맨이 지구 지키겠다고 싸우다가 세상을 떠났는데 그 모습을 지켜본 토니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리고 피터가 곁에 없던 그 5년의 시간동안 얼마나 절망적이였을지 상상할수 없음.. 엔드게임에서 토니가 피터랑 같이 찍은 사진을 보고 피터를 그리워 하는 그 장면 너무 슬펐고 피터가 다시 살아돌아와서 조잘조잘 대면서 막 이야기하고 있을때 피터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니 인피니트워 때가 어제일이나 다름없어서 막 토니한테 조잘조잘 거릴때 5년동안 살아있었던 토니 입장에선 얼마나 그리웠고 보고싶어했을까 정말 말없이 안아주는 장면 진짜 맴찟.. 그리고 토니가 죽을때 피터가 말거는 장면은 정말 눈물 흘리면서 봤음.. 피터토니 진짜 너무 사랑해.. 다신 볼수없는 케미라서 너무 슬프다..
그냥 두려움에 떨며 대사치다가 사라지는 내용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스파이더 센스로 위기를 감지했다는 내용 접하자마자 뭔가 좀 충격 받았음.
사소한 위협에도 맹렬하게 울리는 경고등인데 피할 수 없는 죽음을 앞두고 얼마나 살벌하게 와닿았을지 그걸 하나하나 인지하면서 두려움에 떨었을 걸 생각해보면 정신이 아득해질 정도로 안쓰럽네...
프링글스 통 날라와도 온몸에 소름이 돋는데 온 우주의 기운이 날 죽이려 하면 무서울 수밖에....
@@dududongㅔ
@@dududong 온 우주가 날 죽이려는 것보다 고작 프링글스 통 하나가 날 향해 음속으로 돌진해 오는 상황이 더 공포스러울 듯
@@davidkimmj음속으로 날라오는거 감지할때는 순간적으로 번쩍하는거라면, 스냅때는 죽기 전부터 계속해서 울렸다고 볼수 있겠네요 아?마도
골이 울리도록 들렸겠지 주변 소리가 안들릴 정도로
스파이더맨과 아이언맨의 포옹장면은 이 숏츠의 장면과 엔드게임의 재회할때 밖에 없는데, 인피니티 워인 숏츠에서는 이별로 인한 애절함을 보여주고 엔드게임에서는 재회의 기쁨과 뭉클함을 보여준다는 포인트가 너무 좋았음. 게다가 숏츠의 장면은 감독이 톰한테 애드리브로 맡겼는데 탄생한 명장면이라 더 기억에 남음
애드립 차 안 포옹도 있
정확히는 대본에 '아돈워너고' 딱한줄있었다죠
@@자연산 차 안 포옹은 서로 감정적인 교류없이 한 포옹이라 뺐어요. 생각해보니 그 부분도 애드리브였네요!
톰이 스파이디에 뽑힌 가장 큰 점수가 애드립이였다죠! 오디션에서 로다주가 날린 애드립을 다 받아쳐서 얘 뭐지? 왜 잘해? 무조건 얘다 하고 뽑았다는ㅋㅋㅋㅋ
차 안에서 했던 포옹에서 피터가 안으니까 토니가 “그냥 문열어주는 거야. 우리 아직 그럴 사인 아니잖아.”라고 하지만, 엔드게임에서 재회할 땐, 이젠 그럴 사이가 되고도 남은 듯 토니가 먼저 피터 안아주는 것도 감동포인트…🥺
제가 알기로는 내구도, 치유능력과 관계없이 자신에게 뭔 일이 일어나는지도 모르고 사라지는데, 피터는 스파이더 센스로 자신의 죽음을 감지할 수 있었기에 저항하며 시간을 끌다가 죽었다고 합니다.
외적으로는 대본에 저 씬이 매우 간단하게 서술되어 있었는데 로다주와 톰이 애드리브로 명장면을 만들어냈고, 버리기가 아까워 피터만 저항했다는 설정을 추가한 것이라 들었어요
인정
??? : 편집하기엔 너무 좋은 애드립이였다..
결국 편집하기 아까우니까 말 맞춰서 낑겨넣었다는 말이네요?
근데 저기다 대고 피터의 정신력이 어쩌고 의지가 어쩌고 빨아재끼는 사람들 너무 억빠다 ㅋㅋㅋ
@@ham_jjong개꼬였네;
@@iiissu 꼬인게 아니라 현실임. 현실의 '어른들의 사정'은 엄연히 구분을 해야지
톰 홀랜드가 왜 삼천 대 일의 경쟁을 뚫고 스파이더맨으로 뽑혔는지를 보여주는 장면. 걍 연기가 미쳤음
스파이더맨 캐설정은 진짜 역대급임.. 코믹스든 mcu든 해석을 어떻게 해도 존맛도리야
톰스파 죽기 싫다 할때 진짜 울뻔했음ㅠ
엔드게임에선 에보니 모가 ㅋㅋㅋ 대사는 없었지만 ㅋㅋ
근들갑 ㄴ
톰홀랜드 애드립으로 만든 대사였죠.
목소리 떨림 연기가 미쳤음
@@찬양소니눅ㅇㄹㄴ
피터의 특별함을 알고 피터의 능력을 선행과 인류를 위해 써주길 바랬던 토니가 피터를 어벤저스로 영입한 걸 처음으로 후회하지 않았을까 하는 장면.. 영입 할 때만 해도 그저 직장 부하직원으로 생각했지만 사실은 아들과 같았던 피터가 눈앞에서 사라지니까 죄책감도 들고 자기가 어벤저스로 영입하지 않았더라면 이라는 생각도 함께 들었을듯.. 참 맘 아픈 마블 장면 중 하나.
진짜 피터 마지막에 쏘리 하는거보면 ㅈㄴ 슬픔 ㅠㅠㅠㅠㅠ
진짜 피터 죽을때가 제일 슬펏다 속 안좋다고 할때 몰입 확 됨
범우주적 능력을 가졌음에도 정신은 고등학생...큰책임을 가지기엔 너무나도 어렸던 당시의 스파이더맨...
하지만 책임이 너무 거대했죠?
@@jorang-iㅅㅂ 너무 거대했죠?
@@jorang-i 하지만 없었죠?
아니 시발 답글들때문에 미치겠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ㅁㅊ놈들이냨ㅋㅋㅋ
영화보면서 가장 충격적인 엔딩장면이었음...것도 히어로 영화에서 이런감정을 느낄줄이야...보고나오면서 여운이 한동안 가시질않더라...
타노스의 스냅을 버틴비법은 그의 애드립..
아 맞네
타노스:띵-
스파이더:핫!애드립의 호흡!!
애드립으 호흡:죽을 정도의 극하ㅏㄴ의 상황에서 생명을 6배 연장시켜준다
@@사람-o3q근하하하하하
@@사람-o3q하하하하하하
@@사람-o3q 근! 하하하하하하하
스파이더 센스로 알아차렸다는게 존나 낭만있다....
딴 사람들은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도 모르고 사라졌다면, 피터는 스파이더 센스로 자신이 죽을거라는 걸 알아차리고 필사적으로 살고 싶어 함으로서 버틴건 아닐까...?
배역 그자체인 인간이라 애드립으로 미친 명장면을 뽑아버리네
토니 얼마나 가슴이 무너졌을까.. 자기 제자인 저 어린애가 자기 품에서 죽었어ㅠㅠ 애가 죽기 싫다고 하면서 죽는데ㅠㅠ 가슴 무너질듯ㅠ
그냥 사라지는게 아니고
제발 살려달라고 죽고 싶지 않다고 빌고
마지막에는 죄송하다고 말하니....
얼마나 죄책감이 엄청났을까
제작자: 대사가 길어서 오래 살린건데...
이게 맞음 ㅋ
심지어 애드립 ㅋㅋ
어허
어머니..
작가가 처음부터 시간을 조금 끌어달라는 얘기를 했고 그래서 애드립으로 했을것이고 설정상 넣어도 문제없겠다 해서 들어간것이지 뭔 대사가 길어서 타령임 의도도 없이 그냥 넣진 않음
진짜 너무 애절했음....
다른영웅도 참 멋잇고 대단하지만 스파이맨 갈때 진짜 왠지 모르게 눈물이 ㅜㅜ
호감캐가 저랗게 안쓰럽게 죽어가는데 저때 ㄹㅇ 눈물났음
피터가 토니에게 인정 받고 싶어하는 느낌이 신입사원이었던 내가 존경하고 좋아하던 선배에게 인정 받고 싶어하던 내 모습 같애서 감정이입이 많이 됐음 ㅠㅜ
사내에서 존경을 왜합니까 짖밟고 올라갈 라이벌인데
사회가 학교인줄 아시나요?
@@user-yh2uy1xl2c 뭐여 이 qt은 ㅋㅋ
토니가 진짜 고통이었겠다 그냥 지동네에서 동네지킴이 하던 꼬맹이를 데려다 어벤져스 만들어놨는데 그정도로 신체와 멘탈이 단단했던 애가 자기한테 안겨서 죽기싫다고 울다 미안하다고 하고 사라지는걸 보며 ㄹㅇ 죽고싶었을듯 본인이 죽였다고 생각할꺼 아냐...
진짜 다시봐도 연기 ㅈㄴ 잘한다
엔드게임때 다른 인원들 살아 돌아올때도 눈물났지만 피터랑 토니 만날때가 절정이었음 오열함..
그 살아 돌아온 건 다른 세계의 같은 인물일 뿐, 실질적으론 다른 사람일 겁니다.
그런면에서 기억이라는 것도 영혼의 일부라 볼 수 있겠네요.
저 세계의 피터는 이미 죽은거나 마찬가지 이니깐 돌아왔다고 해도 좀 슬펐음..
그걸 떠나서 그런 세세한 디테일 스토리를 입힌다는게 대단하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읍네
피터랑 아이언맨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하는순간 죽어버렸다 아이언맨이...
그냥 다 적절한 대사 치고 알잘딱 타이밍에 사라지는 것 같은데 ㅋㅋㅋ
진짜 피터가 갈때 피터랑 아이언맨의 연기에 진짜 SF영화 보면서 처음으로 눈물 찔끔했었지..돌아와요 아이언맨!
와..ㅠㅠ 그냥 대사 많아서 긴줄 알았는데 이런게 있을줄은 몰랐네요ㅠㅠ 댓글도 보면서 감동ㅠㅠ😢
에궁 ㅠㅠㅠㅠ
볼 때마다 눈물남ㅠㅠ
만약 내 아이가 죽기 싫어요 하고 나를 끌어안는데 내가 해줄 수 있는게 없다면 ㅠㅠㅠㅠ
전 죽기 싫어요 저 대사가 애드립이라는게 말이 안될정도로 연기가 ㄹㅇ 대박이었음
진짜 톰스파가 그 슈퍼히어로지만 애는 애라는걸 잘 보여준거같음 문제는 솔로 영화에서 맨날 성장 해놓고 다음 영화에 다시 애새끼 되는게 문제지만 스파이더맨 4에서도 그러나 보자 마블아 ㅎㅎ
ㄹㅇ기껏 성장해놓고 새시즌되면 성장한거 리셋시켜 ㅋㅋㅋ
애는 원래 그런겁니다 ㅋ
??? : 옼케 설정에 추가해
스파이더 센스로 더 빨리 인지함과 동시에 버티려고 노력하다보니 가장 버틴 것 같네요....
모두 사라질 걸 인지한 순간부터 재신 것 같은데, 피터는 스파이더 센스로 20초 정도 먼저 눈치를 챘으니 거의 10초 내외로 버텼다고 생각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꽤 오래 버틴 건 맞네요 ㄷㄷ..
눈치는 챈거니까
30초 버틴 거면 버틴 거지 사실 10초 버텼다고 생각한다는 건 뭐야
그럼 50초지 첫등장부터 사라지고 있는데 그리고 감독이 설정추가한게 버틸려다가 못버텨서 미안하다고 하고 사라진거
인지했다는거부터가 사라지고있다는거잖아 ㅋㅋ
제가 글을 가독성이 떨어지게 쓴건지 모르겠는데, 제 말은 스파이더맨의 경우 스파이더 센스라는 사기적인 능력으로 자신이 사라질 것을 미리 예감했으므로 사라질것을 인지한 순간부터 재는 것은 불공평하다는 말이었습니다. 스파이더 센스 또한 자신의 능력이기에 강함을 측정하는 데에 쓴다고 해서 불공평할 것 없지 않으냐고 하신다면 저도 할말이 없긴 합니다 ㅋㅋ..
뭔가 우주의 절반이니까 너무 많아서 처리과정에서 트래픽이 발생한게 아닐까.
스냅과 동시에 절반이 -싹- 하고 사라지진 않는것같으니
ㅇㅇ절반이 동시에 싹 사라진건 아님 그 증거로 쿠키에서 닉퓨리의 엄마 대사 전에 사고가 난 자동차에 운전자가 없었음 그런것을 보면 동시다발적이 아니라 순차적인것을 알 수 있음
그런데 그것과는 별개로 닉퓨리는 자신이 사라질것을 느낀건 사라지기 직전에 알았음 반면 피터는 자신이 사라질것을 느끼고 한참 지나 사라짐
ㅇㅇ 랜덤으로 순차적인게맞음 신체적인걸로보면 스타로드 드랙스가 스파이디보단 훨씬뛰어난데
@@lovlubㄴㄴ 가오갤 2 나온 뒤에 인워 나온거라 스타로드 신체는 일반인이랑 같음
순차적인거랑 쟤가 사라지는 시간동안 오래 버틴거랑 다르지 않나
눈에 뭐 들어가서 눈비비고 떴는데 타노스가 하트날려서 순간 당황함
손가락 튕긴다는거가 비유인지알았는데 진짜 손가락튕기는거여서 놀람
나랑 같은 생각을 하셨군요!ㅋㅋ
나도 손가락튕기면 인구절반순삭
이래서 그정도로 강하다는 비유구나 했는데 진짜 말그대로 튕기는거였음 ㅋㅋ
ㄹㅇ "손가락만 튕겨도 우주의 절반이 삭제"라길래 박수치면 다 뒤지나 했는데ㅋㅋㅋ
죽기싫어요 애드립은 진짜 레전드
그루트가 재로 변할 때 오소리가 슬퍼하는 그 신 진짜 제일 슬펐음..
라쿤이 오소린가
@@황-v3c 맞다 라쿤 기억안나서 그냥 아무렇게나 말한거에요 ㅋㅋㅋㅋㅋㅋ
오소리 ㅋㅋㅋㅋㅋ
댓글 보다가 먹먹함이 핑거스냅 맞은듯 사라지고 웃음이 터졌다 ㅋㅋㅋ
근데 진짜 다시봐도 먼지엔딩은
너무 충격적이었다...ㄹㅇ 다른 영화도
아니고 마블영화에서 저런 엔딩을 볼줄은
꿈에도 몰랐음...
영화관에 사람이 그렇게
많았는데 나올때 전부 충격받아서 그런지 다들 조용히 나왔던게 기억남
스냅 버티는 시간은 능력보다 근성과 끈기력이 많이 작용해요!!
그루트보다 근성이 부족한 버키...
이건 또 뭔 소리냐
진짠뎁 나름 오피셜이에요
@@이명우-i6n 어디서 나온 오피셜임?
@@이명우-i6n 니생각에 그렇다고??
이해하고보니 와.. 연기력 쩔었네
근데 스냅을 감지했을때
사실상 피할수 없는 죽음일텐데
찌리릿으로 느낀게 확실하다면
보통 때는 피터가 찌리릿 느낄때 머리 아픈듯 연출 되던데
스냅 때는 얼마나 아팠을까
스파이더맨 사라질때 사람들 울고 화내는게 레전드임
첫 직관때 마음 찢어졌다 ㅠㅠ
거미가 나무랑 탈인간보다 잘버티는거로 보면 개웃김ㅋㅋ
저렇게 사라지고 난후 본인시간에선 곧바로 다시 복구되자마자 타노스랑 전쟁하다 토니 죽는것을 보게되는구나..
ㅠㅠㅠㅠ안그래도 엄청 호기심많고 쪼잘쪼잘거리는 아기새같던애라 없는 빈자리 클텐데 그런 아들같던 애가 저렇게 두려움에 떨면서 죽고싶지않다고 안기다가 죄송해요하고 사라져버리면 평생 사무칠 수 밖에 없을듯...덩치만 컸지 거의 4살짜리 애기 잃은 것 같았음 특히 애드립 연기 대사 때문에 더ㅠㅠ
행복한 피터파커는 있을수없다란게 학계의 점심
아아아아악 ㅜㅜ
들어오니까 갑자기 타노스가 하트 날려주네ㅋㅋㅋ
순간 심❤쿵했다ㅋㅋㅋ
진짜 피터 사라지는거보고 ㅈㄴ울었다
진짜 인피니티워는 전설이다... 엔드게임도...
“스파이더맨은 유명하니까 대사 좀 많이 넣자”
3년 뒤:스파이더맨이 범우주적 존재이기 때문에..
ㅋㅋㅋㅋ뭐래 애드립이고 버텨달라고 주문 받고 애드립한건데 설정시간은 이미 확정이였다
걍 죽는순서는 랜덤이다
애초에 셀레스티얼 아들딸보다 스파이더맨이 더 능력이뛰어나다가 말이되나
@@lovlub감독피셜로 능력으로 버틴거맞음
@@lovlub 샐레스티얼 아들이 스타로드 말 하는거임? 스타로드가 지 아빠 죽여서
능력 잃었는데;
이 장면이 진짜 슬픈게 .. 토니는 안심시키면서도 화나고 슬픈게 다 드러남..
아직 고1인데 스파이더센서로 먼저 파악
스파이더맨 내구도 좋음
슬림한 체형인데도
육체는 좋지만 정신은 아직 애
나는 저 교수님의 마음을 알겠어요..
가르쳐본 사람만이 아는 감정..
열정 100을 인풋 넣어야 학생에게서
10 아웃풋이 나오는 그 표정..😮😢
보면볼수록 이형 해석은 진짜 신박해.
잘 듣고 갑니다!!!
덕분에 스타크에게 트라우마만 더 강하게 남겼군
스타크가 모든걸 잊고 가족들과 평온한 시간을 보내왔음에도 모든걸 걸고 현실을 바로잡으려 했던 이유가 스파이더맨임
이번 스파이더맨 어크로스더유니버스 보면
스파이더맨의 힘이 범우주적이긴한듯
그런 힘을 준 연구실 거미 그는 대체...
@@anamelessstar5324미국은 슈퍼 혈청이 아니라 방사능 거미로 슈퍼솔져를 만들었어야 했다
@@김진성-b7o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원작에서도 현실조작으로 다른 세상이된 곳에서도 다르다는걸 느낄 정도로 대단한 능력인지라
웬지 bgm으로 깔리는 음산한 소리가 스파이더 센스로 느끼는 소리 아닐까 저걸 엄청 크게 느꼈을거 같은 생각이......
다른 케릭들은 그냥 자연스럽게 예를들어 걷다가 사라지는데 피터는 뭔가 고통을 참으면서 그 먼지가 되는걸 느끼면서 사라짐
이렇게 좋은 세계관을 시부레..
진짜 저걸 영화관에서 봤을때 충격과 허무함 아직도 못 잊겠다ㅜ
마블 진짜 아직까지는 지구 역사 상 최고의 디테일인듯 파도파도 계속나오네
마블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도 마지막 장면 너무 슬프다ㅠ 저 둘 뭐야ㅜ
지금 보니까 왤케 더 울컥하냐
타노스 손가락튕기면서 설명하는거 뭔가 친절해보이네
그 거미는 대체 뭐였던걸까
다시 만나자 마자 헤어지는게 넘 ㅅ슬폈오요
이렇게 보니까 스파이더맨 신체능력이 사기긴 하네요....
캠틴도 못버틴 윈터솔져 기계팔 한손으로 여유있게 잡아내는것만 봐도 사기긴 함 ㅋㅋㅋ
국대 선수들 양손으로 로프잡고 천장올라가는 운동 하는거만봐도 스파이더맨이 쩔죠
훨씬 더 가느다란 줄 한손으로 잡아 당기면서 줄타고 다니니
@@b93273864 컨테이너 두발로 버티고 기차에 쳐박아도 살아남고 건물에 파묻혀도 들고 일어서는거부터가 여태 스파이더맨 중 근력은 압도적 원탑인듯ㅋㅋㅋ
근데 암만봐도 근력보단 맷집이 ㅈ되는거 같음
홈커밍에서 수십톤짜리 건물에 깔려놓고 어디 부러진데 하나 없고
노웨이홈에서 열차에 치였는데도 잠깐 기절해있다가 다시 일어남
@@국골에이스-e8i 근데 스파이더맨 거미줄 인장력 보면 더 가느다란 줄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어폐가 있는듯 그래도 대단한건 변함없지만
역시 내가 찜한 남자^^
그런 톰스파를 문 거미는 도대체... 잡아다가 실험해서 빌런하나 만들면 딱이겠네 ㅋㅋㅋㅋ
빌런은 아니고 히어로 한명 더 만들었을듯.
가족같은 이가 눈앞에서 죽기 싫다고 절규하면서 품에 안겨 죽으면 진짜 그 죄책감과 트라우마는 상상도 못할만큼 클거 같다.. 그래서 이후 스타크의 행보와 희생이 더 이해가 됨.
힐링팩터 데드풀은 어찌 됐을까
걔도 뒤지긴 할듯
데드풀은 그렇게 빠르진 않던데 먼저 다 갈려나갈듯
그냥 둘 이별에대해 시간을 주기위한 연출임
이때가 낭만도 있고 재미도 있었는데...
피터가 저렇게 까지 무서워하는 이유는 스파이더 센스때문으로 보입니다. 스파이더 센스는 자신을 공격하는것에 대한 강도에 따라 더 강렬이 울립니다. 그 공격을 피하거나 맞거나 끝나거나 해야 센스의 경고가 끝납니다.하지만 스냅을 했을때는 소멸할때까지 경고는 계속되죠. 나노슈트가 재생을 반복하고 자신의 능력으로 최대한 버티죠. 중요한것은 경고의 강도입니다. 스냅은 소멸되는것이 죽는것과 마찬가지고 피터는 계속 흉터가 남거나 중상을 입을만한 공격에 대한 경고만 받았기에 죽은것에대한 경고는 아직 어린(전투에 참여한 맴버중 재일 어린것으로 알고있음)고등학생이기에 죽음에 대해 굉장히 무서웠을 겁니다.
스냅 치자마자 동시에 사라지는걸 보여주려면 연출상 한 화면에 모든 캐릭터가 다 잡혀야 되는데 그건 힘들고 어색하기 때문에 캐릭터 한명씩 사라지는걸 차례대로 보여준거고 스파이더맨은 비중이 높으니까 마지막에 대사까지 치면서 사라지는걸로 보여준 그냥 편집상의 연출일 뿐인데, 이걸 핑거스냅 후 사라질 때 까지 버틴 시간으로 해석한다고요?? 그건 영화 러닝타임이 3시간이면 영화 안에서의 시간도 3시간이라는 말과 같음;;;
잘생겼다
스파이더맨이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당연히 오래 살려둬야지.
인기 순임.
윈터솔져 치유능력있단것도 여기서 첨알았넼ㅋㅋㅋ
궁금한거 있습니다
엑스맨-데오퓨 중
퀵실버 주방 액션 장면에서 노래를 들으면서 가는데 왜 노래는 정상적으로 나오는건지 궁금합니다. 퀵실버는 빠르게 움직이는데 왜 노래는 느리게 안 나오는 걸까요.
그건 퀵실버가 헤드셋을 본인이 직접 개조해서 그런겁니다
@@Mr-nn4dy 근데 개조한다고 해도 과연 총알 보다 빠른 퀵실버의 속도를 따라잡을 수 있을까요..?
톰스파의 애드립이였기 때문에ㅋ
걍 대사 치게 할려고 늦게 죽게 한듯😊
대체 저런 스파이더맨을 만든 방사능 거미는 뭐하는 놈일까?
타노스 손하트 한거 귀엽네 ㅎㅎ
진짜 전체적으로 볼 때 가장 메인인 게 아이언맨이고 그 아이언맨이 느낄 때 가장 가면서 서사가 있을 히어로가 스파이디라는 점도 컸을 거 같음
물론 애드립이긴 하지만 그만큼 쌓아올린 서사가 있으니 애드립도 받아들여졌을 거 같음
가장 가면서가 뭔 개떡같은 소리야
똑바로 안 쓸래?
와... 난 당연히 피터랑 스타크랑 신파극 만들어줄려고 늘린 줄 알았는데 이런 디테일이...ㄷㄷ
오래버틴것 보다 빨리 느낀것 같았는데
이게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