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가 보고 댓글을 늦게 달긴 하지만..물을 간다는게 환수 이야기 하시는거면 굳이 물맞댐 해줄 필요는 없습니다. 설마 환수를 한번에 100% 다 하시는건 아니시죠..? 물속에는 여러가지 박테리아가 있고, 그 박테리아들의 활동으로 물속 유해물질이 순화되는 과정이 있는데, 박테리아의 활동만으로는 한계가 있기에 깨끗한 물로 환수를 해주는거에요. 어항마다 다양한 경우가 있긴 하지만, 보통 환수는 1~2주에 한 번씩 어항물의 2~30%만 해주면 됩니다. 만약 100% 환수를 하게되면 어항속에서 자리잡고 활동하던 박테리아들도 몽땅 빠져나가고 새로운 물이 들어와버리는 거라서 오히려 순화과정이 박살나버리는 수가 있어요..물고기들도 갑작스럽게 전체적으로 물이 변하는 과정에서(특히 온도 변화에서) 타격을 입을 수도 있고요. 이 댓글을 보시게 될 진 모르겠지만..즐거운 물생활 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요약 1. 보통의 환수 과정이라면 굳이 물맞댐 해줄 필요 없다 2. 어항의 상태나 환경마다 다를 수 있지만, 100% 환수는 정말 물이 더러워져서 답이 없는 경우가 아니면 굳이 할 필요가 없다. 3. 환수는 1~2주에 한 번 어항물의 2~30%만 해준다. 4. 즐거운 물생활 하세요^^
온도맞댐은 매우 중요함. 물맞댐은 수질이 더 좋은 상태로 이전하는거라면 그렇게 크게 중요치 않음. 어짜피 물고기는 현재 수질에 적응하는데 2주간의 시간이 필요하기때문.
집에서 물갈고 집에서또 물갈때도 물맞댐 해야하나요. ?😢
지나가다가 보고 댓글을 늦게 달긴 하지만..물을 간다는게 환수 이야기 하시는거면 굳이 물맞댐 해줄 필요는 없습니다. 설마 환수를 한번에 100% 다 하시는건 아니시죠..? 물속에는 여러가지 박테리아가 있고, 그 박테리아들의 활동으로 물속 유해물질이 순화되는 과정이 있는데, 박테리아의 활동만으로는 한계가 있기에 깨끗한 물로 환수를 해주는거에요. 어항마다 다양한 경우가 있긴 하지만, 보통 환수는 1~2주에 한 번씩 어항물의 2~30%만 해주면 됩니다. 만약 100% 환수를 하게되면 어항속에서 자리잡고 활동하던 박테리아들도 몽땅 빠져나가고 새로운 물이 들어와버리는 거라서 오히려 순화과정이 박살나버리는 수가 있어요..물고기들도 갑작스럽게 전체적으로 물이 변하는 과정에서(특히 온도 변화에서) 타격을 입을 수도 있고요. 이 댓글을 보시게 될 진 모르겠지만..즐거운 물생활 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요약
1. 보통의 환수 과정이라면 굳이 물맞댐 해줄 필요 없다
2. 어항의 상태나 환경마다 다를 수 있지만, 100% 환수는 정말 물이 더러워져서 답이 없는 경우가 아니면 굳이 할 필요가 없다.
3. 환수는 1~2주에 한 번 어항물의 2~30%만 해준다.
4. 즐거운 물생활 하세요^^
제목은 물맞댐인데 내용은 온도맞댐..
용어 사용에 더 주의하겠습니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정말 많네요
물맞댐하면 온도맞댐도 같이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