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역에 울려퍼진 한국어 교가…교토국제고, 고시엔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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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5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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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국계 민족학교인 교토국제고가 23일 열린 간토다이이치고와의 결승전에서 연장 10회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2-1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면서 '제 106회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915년 창설돼 '여름 고시엔'으로 불리는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는 4000개에 가까운 고교팀 중 단 49개 팀만 출전할 수 있어 일본 고교 야구 선수들에게 '꿈의 무대'로 불리는데요 처음으로 결승에 나선 교토국제고는 첫 정상 정복의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특히 교토국제고의 우승이 화제를 모은 이유는 한국어로 된 교가 때문입니다 고시엔에선 경기 후 승리한 팀의 교가를 연주하는 것이 관례인데요 교토국제고가 우승까지 질주하면서 "동해 바다 건너서~"로 시작하는 한국어 교가가 공영방송 NHK를 통해 일본 전역에 생중계됐습니다 극우 세력들이 혐한 게시물을 올리고 NHK는 '동해'를 자막에선 '동쪽의 바다'로 바꿔서 방송을 내보내는 등 일부의 불편한 반응도 있었는데요 그러나 교토국제고의 활약에 한일 양국에서 응원이 이어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직접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고 사연 많은 역사를 이어온 재일 동포 사회에선 큰 기쁨과 감동을 안겨줬다는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교토국제고 #한국어교가 #동쪽의바다 #고시엔우승 #한국이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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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국제고, 기적의 우승👍 👍 👍
축하~ 축하 합니다🌺 🌺 🌺 🌺 🌺 🌺 🌺
훌륭한 감독님과 최선을 다한
최선을 다한 교토국제고 선수들이
이루어낸 꿈의 무대
기적의 우승입니다👍👍👍
눈물납니다.
All the players are Japanese, actually. None of them are Korean. "I know people have different opinions about the song, but we got into this school for baseball" said Fujimoto, captain of the team. Why do South Korean people associate it with Korean pride and stuff, when no one on the team is Korean?
@@dafukavoka9219한국인 일본인을 떠나 열악한 환경에서 이뤄낸 성과와 논란이 될 수 있음에도 꿋꿋하게 한국어교가를 부르는 학생들모습은 충분히 감동적입니다 교토국제고 학생들 우승을 축하합니다 🎉🎉🎉
@@dafukavoka9219
koreans already know that from korean news!
ソウルにもソウル日本人学校があります。教家も日本語です！
みんな選手が日本人であることを知っていますが、その中には在日混血もあります。先輩も在日出身のプロ選手がいますよ！
在日が迫害された歴史を考えると韓国人として本当に幸いだと思います！最近はパチンコという在日歴史ドラマでもネットフリックスで世界中で放映していますよ！ 在日の歴史は本土の人ならみんな知っています。誇りを持ってください！ 優勝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악풀다는 인간들이 궁금해
순수한 마음으로 축하 해주시길 일원도 보태주지도 않으면서 악풀은 왜 다는지 고독한 인간들
에이.. 잘나가다가 ?.. 누구땜에...ㅋㅋㅋ
ㅋㅋ참고로 1명빼고 전원 일본인 선수들^0^ 관동일고 v 경도국제고 양팀 모두 잘했다!! 화이팅!! 쿄국고 우승 축하!!!! 빨리~ 가고싶드아 갓본여행 🇯🇵❤
한명 빼고 일본인 이면 어때서 우리 제일교포가 새운 학교 잖아 머리 참 좋은듯 하네요 딩신은 좋겠어요 그런 머리와 생각을 가져서
😢추성훈도 손정의도 과거의 그 일본 과거 엔카 재일동포 가수들도 일본국적 일본인이었습니다ㆍ조부나 부친등 한국계 자손들 많을겁니다ㆍ
이 학교의 고등학생은 138명. 전교생의 90%가 일본 국적입니다. 그리고 야구부원이 61명을 차지한다. 출전 선수의 거의 모두가 일본인으로, 일본 전국의 중학교에서 엄선된 야구 엘리트 집단이기 때문에 한국의 힘이 아닙니다.
학교의 적은 학생 수와, 좁은 그라운드, 감독의 노력, 이라는 미담에 속아서는 안 됩니다.
실제로는, 뭔가 큰 특대로 학생들을 모은 야구 전문학교.
새롭지는 않지만 좁지도 않은 평범한 운동장으로, 실내 연습장도 있다.
감독 덕분이 아니라, 학생 개인 개인이 중학교 시절부터 엘리트 클래스.
학생들은 일본인이라는 자부심을 버리고 고시엔 우승이라는 사리사욕을 위해, 학교 측의 한국인 이사들은 일본 전국에 우리나라 교가를 전달하고, 한국이 일본을 이긴다, 라는 구도를 만들어내기 위해, 서로의 욕심이 묶은 수렁의 야구 이야기입니다 .
영화처럼 감동적인 이야기는 아닙니다.
90%가 일본 국적이라는건 뉴스를 통해 이미 알고 있습니다만
그런 점보다는 재일 동포들이 자발적으로 돈을 모아 설립한 국제학교가 폐교까지 갈뻔하다가 일본학생들도 받아들이면서 계속 운영하고 있다는게 감사하고 중요한거겠지요? 그리고 신성현, 황목치승 등 국내 프로리그에도 입단한 교토국제고 출신들이 있기 때문에 더욱 이 소식이 값진거고요. 그리고 일본 재일동포 분들도 자발적으로 경기 보러 왔잖아요. 한국인 선수 없어도 경기 보러 와준것도 감동입니다. 그리고 그 학교 주변 학교의 일본인 학생들도 응원해주러 온것도 대단하구요. 충분한 미담 맞습니다.
@@고양이네로-q3n
2003년에 일본 법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당시 총리는 고이즈미.
일본 정계에 있는 재일들의 융통성 덕분에 일본 국민의 세금을 사용해, 이 학교는 존속하고 있다.
이 팀에서 프로가 배출된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그때부터 재일 한국인의 힘이 작용하고 있었습니다.
자연스럽게 강해진 것이 아니라, 돈의 힘으로 강제로 강해지고, 재일, 조선이라는 말을 퍼뜨리기 위해서만 강한 일본인이 이용되는 학교입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도 일본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한국어 가사입니다. 학교 측은 반일 요소가 들어간 가사를 다른 의미로 고쳐 NHK에 제출했습니다.
동해가 → 동해 등, 알아차리기 쉬운 것은 전부터 비판받았지만, 지금 가사 전체적인 일역이 퍼져, 학교는 비판받고 있습니다.
@user-fm6tf2tv3w 괜찮아요 그 우익 단체 사람들도 동해라는 포인트를 알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싫어하는거잖아요. 그거면 됬어요. 오히려 그거 때문에 참가자격을 제한할까봐 그렇게 번역이 되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자본적인 지원이 없던 재일조선인들의 박해의 역사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말씀하신 돈의 힘으로 강제로 강해졌다는 말이 너무 기쁘고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쿄토국제고 한일 양국에 교육부 문부성 인가 받은 사립 학교입니다ㆍ학교에선 한국어 한국사 영어 일본어 일본역사 배웁니다ㆍ한일 양국서 학력인정 국제학교로 한국 교육부서 10억 일본정부서 13억 운영자금 지원합니다ㆍ교가내용에 1절 한국의 학원 4절에 대한건아들ᆢ더 이상 왈가 왈가 의미가 없습니다ㆍ저기 재학생들이 순수 일본 학생 많더라도 한일우호 인사들로 성장할겁니다ㆍ
윤석열 이놈은. 여기에 올리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