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볼 일을 마치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ㅎㅎ 요한님의 고퀄리티 영상을 아껴두었다 한번에 보는 재미가 너무나 쏠쏠 하네요~ 오스트리아 빈! 혹은 비엔나~ 저도 참 기대 많이 하고 갔었는데, 다른 것보다 비싼 물가에 눈물을 훔쳤던 기억이 ㅎㅎ 벨베데레 궁전을 몇주만에 다시보니 무척이나 반갑네요. 벨베데레는 한국 분들에겐 클림트의 연인(키스)으로 유명한 곳이죠. 그 작품만 봐도 이미 입장료는 뽑은거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인기있는 작품. 이.지.만. 그 외에도 미술 문외한도 어디선가 봤을 법한 작품이 많아서, 찾아보는 재미가 있는 장소라 좋은 것 같습니다. 헌데, 한시간동안 상하궁을 모두 돌아보다니, 혹 미션 같네요 ㅎㅎ 보통 시간이 없을 땐 클림트와 유명 작품이 몰려있는 상궁만 둘러보곤 하는데, 저도 그랬거든요 ㅡ.,ㅡ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 개인적으로 빈에서 가장 좋았던 쇤부른 궁은 다음 편에서 나올까요? 벌써 두근대는군요~ 좋은 영상, 멋진 여행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전 다음 편을 감상하러~
매표소나 온라인 티케팅 할때 플랫폼 보통 기재되어 나옵니다. 다만 구매하신 경로에 따라 정보가 다 다른데, 유로패스 같은 경우는 제대로 안 나오는 경우가 왕왕 있어요. 그리고 독일 같은 경우는 자주 딜레이나 캔슬이 잦고 당연히 플랫폼은 자주 바뀝니다. 그러니 반드시 기차레일명과 기차의 최종착역을 알아놓고 승차하기 15분 전에 반드시 레일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독일기차는 특히 딜레이로 악독하게 유명합니다. 타고 오신 기차는 오스트리나 OEBB 이고 부다패스트 켈레티역과 비엔나 메인기차역 정기적으로 운행하는 라인이라 항상 젤 앞에 있어요. 그리고... 벨베데르는 미술관에 더 가깝습니다. 구스타프 클림트의 그림으로 유명한 곳인데... 영상엔 딱 한장면 나오네요 ㅎ 역시 미술관은 아는 만큼만 감동하고 오는 곳인가 봅니다. 에곤쉴레 그림은... 뮤지엄 쿼터에 가셔야 볼수 있어요.
독일에 계신 지인분께도 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독일이 기차 딜레이와 캔슬이 많다는 말을 듣고 놀랐었습니다 ㅎㅎ 유럽 국가 중에 기차 시스템이 제일 잘 되있는 국가가 있다면 독일이 순위권에 들 줄 알았는데 말이죠. 첫 유럽 여행이었어서, 기차를 순조롭게 찾지 못하는 경우가 참 많았습니다 😆 미술관은 아는 만큼 감동이 오는 곳이 맞는 거 같습니다. 미술쪽으로는 지식이 없어서 아마 유명한 작품들을 알아 보지 못하고 지나간 게 대다수 일 거라 생각합니다. 😭 그나마 유명해서 아는 구스타프 클림트 그림을 보러 갔는데, 몇몇 작품들이 다른 곳으로 대여 전시 나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ㅠ 그래도 이번 벨베데레 미술관을 통해 미술 역사에 호기심이 생겨서 여행을 다녀온 후에 이런 저런 책들을 읽어 보니 참 흥미롭더라구요. 알고 갔을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
오늘도 이런 고퀄리티의 영상이 왜 안뜰까 하는 유튜브 알고리즘에 ?를 던지며 감사하게 잘 봤어요 ㅎㅎ
그렇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 함께 여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거운 여행을 했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응원할께요
함께 여행해주셔서도 감사하고 응원의 한마디를 해주셔서도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화이팅해보겠습니다 :)
구독 쌔게 박았습니다 영상 퀄리티가 넘좋아요 ㅠㅠㅠ
구독 감사합니다! 앞으로 여행에서도 잘 부탁드려요!
밀린 볼 일을 마치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ㅎㅎ
요한님의 고퀄리티 영상을 아껴두었다
한번에 보는 재미가 너무나 쏠쏠 하네요~
오스트리아 빈! 혹은 비엔나~
저도 참 기대 많이 하고 갔었는데,
다른 것보다 비싼 물가에 눈물을 훔쳤던 기억이 ㅎㅎ
벨베데레 궁전을 몇주만에 다시보니
무척이나 반갑네요.
벨베데레는 한국 분들에겐 클림트의 연인(키스)으로
유명한 곳이죠.
그 작품만 봐도 이미 입장료는 뽑은거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인기있는 작품. 이.지.만.
그 외에도 미술 문외한도 어디선가
봤을 법한 작품이 많아서,
찾아보는 재미가 있는 장소라 좋은 것 같습니다.
헌데, 한시간동안 상하궁을 모두 돌아보다니,
혹 미션 같네요 ㅎㅎ
보통 시간이 없을 땐 클림트와 유명 작품이 몰려있는
상궁만 둘러보곤 하는데, 저도 그랬거든요 ㅡ.,ㅡ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
개인적으로 빈에서 가장 좋았던
쇤부른 궁은 다음 편에서 나올까요?
벌써 두근대는군요~
좋은 영상, 멋진 여행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전 다음 편을 감상하러~
매표소나 온라인 티케팅 할때 플랫폼 보통 기재되어 나옵니다. 다만 구매하신 경로에 따라 정보가 다 다른데, 유로패스 같은 경우는 제대로 안 나오는 경우가 왕왕 있어요. 그리고 독일 같은 경우는 자주 딜레이나 캔슬이 잦고 당연히 플랫폼은 자주 바뀝니다. 그러니 반드시 기차레일명과 기차의 최종착역을 알아놓고 승차하기 15분 전에 반드시 레일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독일기차는 특히 딜레이로 악독하게 유명합니다. 타고 오신 기차는 오스트리나 OEBB 이고 부다패스트 켈레티역과 비엔나 메인기차역 정기적으로 운행하는 라인이라 항상 젤 앞에 있어요.
그리고... 벨베데르는 미술관에 더 가깝습니다. 구스타프 클림트의 그림으로 유명한 곳인데... 영상엔 딱 한장면 나오네요 ㅎ 역시 미술관은 아는 만큼만 감동하고 오는 곳인가 봅니다.
에곤쉴레 그림은... 뮤지엄 쿼터에 가셔야 볼수 있어요.
독일에 계신 지인분께도 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독일이 기차 딜레이와 캔슬이 많다는 말을 듣고 놀랐었습니다 ㅎㅎ
유럽 국가 중에 기차 시스템이 제일 잘 되있는 국가가 있다면 독일이 순위권에 들 줄 알았는데 말이죠.
첫 유럽 여행이었어서, 기차를 순조롭게 찾지 못하는 경우가 참 많았습니다 😆
미술관은 아는 만큼 감동이 오는 곳이 맞는 거 같습니다. 미술쪽으로는 지식이 없어서 아마 유명한 작품들을 알아 보지 못하고 지나간 게 대다수 일 거라 생각합니다. 😭 그나마 유명해서 아는 구스타프 클림트 그림을 보러 갔는데, 몇몇 작품들이 다른 곳으로 대여 전시 나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ㅠ
그래도 이번 벨베데레 미술관을 통해 미술 역사에 호기심이 생겨서 여행을 다녀온 후에 이런 저런 책들을 읽어 보니 참 흥미롭더라구요.
알고 갔을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
Boy youre talking loud!😁
술마시니 다른사람얼굴이 된거같음요 ㅋㅋ ^^
거의 위장술 쓰는 것 같이 피부톤이 달라집니다 ㅋㅋㅋㅋㅋ🥵
헝가리에서 비엔나 넘어갈때 여권검사 같은거 안하나요?? 호
다 EU 쉥겐 국가들이어서 국경 넘을 때, 여권 검사 없이 그냥 지나갈 수 있습니다!
@@hantasticlee 아 여권에 도장 하나 박나했는데 아쉽네요
그건 또 그렇죠 ㅎㅎ 제 여권에도 독일 입국 도장만 …😅
내년3월 비엔나갑니다ᆢ
혹시 숙소 침대가1개인가요?
저희는 성인3명인데ᆢ거의배낭족 수준이라ᆢ
비엔나물가가 압박이네요ㅠㅠ
3월에 비엔나 가시는군요!
숙소에 침대가 1개였습니다.
배낭 여행할 때는 숙박비가 가장 압박이죠 ㅠ
카메라
정보와 목끈말고 가방옆에 카메라 붙이는제품이 어떻게되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카메라는 소니 A7SIII 사용했고요,
가방에 카메라 붙이는 제품은 '픽디자인 캡쳐'라는 제품입니다 📷
@@hantasticlee 오 감사합니다 ~!!오스트리아 갈때 쓰는데 상당히 편하게 갔다오겠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