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위 메뉴들을 전부 스프라고 통일해서 번역하는 일반인들 심지어는 김치를 파오짜이라고 설명하는 인간도 있음 우리나라는 탕,국,찌개,조림,죽 처럼 명확하게 분류하고 있고 각각 조리법이 다르며 같은 재료가 들어가도 어떻게 조리하냐에 따라 탕이되고 국이되고 찌게가되고 조림이되는데 어렵더라도 고유 명사로 알려줘야함
확실히 해외에서는 아직 우리나라 한식 먹을때 어떻게 조합해서 먹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메인으로 1~2가지로 빌드업하다가 나중에 한식에 대해서 좀 이해하면 반찬들을 어떻게 조합해서 먹어야 좋은지 알리는게 좋을꺼 같네 지금은 저렇게 국밥에 김치 하나 정도 선택집중으로 한식 알리는게 좋아보이네
이건 좀 대단한게 달고, 짜고, 시큼함 등 강한 맛에 익숙한 서양인들이 상대적으로 자극이 적고 맛이 담백한 국밥을 즐긴다는게 신기하네요? 토렴까지 하는거 같은데 저거에 대한 오해와 비아냥이 없었으면 합니다 또 괜히 트집 잡는거 좋아 하는 애들이 재탕 한다느니 할거 같아서 ㅎ
부산 토박이로 50년을 살고 있지만 돼지국밥은 지금껏 한번도 먹어본적 없음. 보신탕 빼곤 대부분 탕요리를 즐겨먹고 좋아하지만 돼지 국밥은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는 이 아이러니.. 순대국도 즐겨먹고 돼지고기 들어간 김치찌개도 즐겨 먹는데도 이상하게 돼지 국밥만은 못먹겠더라.
원래 왜관 돼지국밥집이 원조로 알고있고.. 이후에 부산에 많은 돼지국밥집이 생김.. 솔직히 돼지국밥집 너무 많아서 짜증남. 저마다 원조를 주장하지만. 대체로 괜찮음.. 피만 잘빼고, 돼지고기만 괜찮은거 사용하면, 거의 냄새 안남. 문제는 국물을 오래 끓이는게 귀찮아서.. 첨가물을 쓰거나.. 국물을 우려낸다음.. 냉장고에 얼려서 오래보관하는데, 여기서 문제가 생김.. 냉동실에 얼려서 보관했더라도. 몇주에서 몇개월씩 보관하다보면, 맛이 이상해짐. 얼렸다 녹였다 계속하니.. 개 토나오는 맛이됨.. 그리고.. 제일 극혐인거는 국물에서 화장품 냄새나는 경우가 제일 짜증남.. 솔직히 그냥 시장에서 먹는게 평타침.. 돼지국밥은 돼지국밥집에서만 드세요. 여러개 같이하는 집에서 돼지국밥 드시면, 분유탄 돼지국밥이나. 화장품냄새는 돼지국밥 먹게 됩니다. 한숟갈 뜨고. 아줌마 머리에 부어버릴려다 참고 계산하고 나옴..
![교회에 낸 헌금은 누가 관리해요? f.배덕만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교수 [더 릴리전]](http://i.ytimg.com/vi/4zrPIDmIQKY/mqdefault.jpg)
단순하게 해외 어딜 가더라도 김치를 먹을 수 있다는게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저 표현이 너무 정확했다. 감동마저 느낀다. 속이 편하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고 특별히 나쁜 소식을 들은 날의 위로.
진주에 육더미라는 식당이 있는데,거기에 수육국밥이 맑은 국물이에요. 콩나물,돼지고기가 듬뿍 들어 시원,깔끔한 국밥.진주가면 드셔보세요
설렁탕,갈비탕,꼬리곰탕,우족탕,도가니탕,돼지곰탕,닭곰탕,삼계탕,닭도리탕,장어탕,해물탕,매운탕 모두모두 흥해라.
메기탕 복지리탕 동태탕 십전대보탕
@@행성여행십전 대보탕 캬~❤
문제는 위 메뉴들을 전부 스프라고 통일해서 번역하는 일반인들 심지어는 김치를 파오짜이라고 설명하는 인간도 있음 우리나라는 탕,국,찌개,조림,죽 처럼 명확하게 분류하고 있고 각각 조리법이 다르며 같은 재료가 들어가도 어떻게 조리하냐에 따라 탕이되고 국이되고 찌게가되고 조림이되는데 어렵더라도 고유 명사로 알려줘야함
@@corea1472
찌게---> 찌개
전골도 있어요.
전골을 오래 졸이면 조림이 됩니다.
국밥과 탕밥차이
역시 국물의 나라에서
대표적인 국물요리에 추가 되겠군 옥동식 돼지곰탕은
진짜 깔끔할 것 같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국밥인 돼지국밥을 미국사람도 좋아한다니 기쁘네
비빔밥은 고기를 빼면 비건식으로 좋죠.
여러가지 채소ㆍ나물ㆍ고추장 ㆍ참기름 넣어서
비벼 먹으면 건강한 식단이 됩니다.
국밥의 종류도 다양 합니다.
맑은 돼지곰탕. 예전 수요미식회에서 생긴지 얼마안된 곳인데 극찬했던곳임. 한번 궁금하긴 한곳이었는데. 해외진출까지 했구만.
한글로 붓글씨 해놓은거 에쁘네요.
옥동식 정말깔끔한 맛.
돼지곰탕계의 평양냉면 같은 존재.
세팅의 정갈한 느낌이 딱 한국적이고 좋네요.
확실히 해외에서는 아직 우리나라 한식 먹을때 어떻게 조합해서 먹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메인으로 1~2가지로 빌드업하다가 나중에 한식에 대해서 좀 이해하면 반찬들을 어떻게 조합해서 먹어야 좋은지 알리는게 좋을꺼 같네 지금은 저렇게 국밥에 김치 하나 정도 선택집중으로 한식 알리는게 좋아보이네
옥동식 돼지국밥은 한국 돼지국밥을 하이엔드 급으로 품질을 높인건데, 한국 돼지국밥하고 결국은 같은 느낌임... 아...... 국밥충이 아메리카에도 생기는 것일까 싶음 ㅋㅋㅋ ㅎㅎ 국밥 좋아해 주니 기분 좋고 고마움.
맞아요..
외국의 문화도 존중해야 바른 자세니까
여행할 때에는 열심히 그들의 식사를 함께 해 보았지만 너무 힘들었어요
항상 몸이 퉁퉁 붓더라고요..
가장 한국스러운것이 세계적인 것입니다.돼지국밥이 미국에서 인기라니...격세지감 입니다!
추운지역 한국국밥 경쟁력잇다,
우리음식의 국물맛을 알아가길....
곰탕은 원래 사골을 몇날 몇일 끓여서 만든건데.... 소머리랑 잡뼈넣고 몇시간 끓인 맑은 국물인 설렁탕이랑 어느날 갑자기 이름이 뒤바뀌어서 혼란을 주고 있음. 😢
국밥은 깍두기 콜. 반주로 소주 크~~~😊
오- 먹어보고 싶어요!
우리 탕 종류는 주로 한우ㆍ한돈의 고기 🍖
를 사용하죠.
국밥의 인기가 조금 더 높아지면 중국인들은 이것도 중국음식이라고 난리치겠네요.
나주곰탕이 짱인데....
옥동식 진짜 맛있긴 한데 도무지 가기가 힘들어서ㅎ
돼지국밥 맛있게 만들기 진짜 힘든데…부산 외 지역에서 한번도 맛있는 돼지국밥을 먹어본 적이 없음 ㅜㅜ
그래도 여기는 토렴을 해서 내내요? 토렴하는게 훨씬 맛있는데 요즘은 잘 안해줘요…
부산 바로 옆에 있는 김해와 양산는 그나마 부산 돼지국밥 맛이 나는데... 창원 마산만 가도 돼지국밥 맛이 달라지더군요.
Highly Recommend Daily-Lunch-Soup for KOREA School Children
DEC 18, 2023
돼지곰탕을 어디서 먹었다........그때 진짜 잘 먹었다 !!.......시간이 너무 흘렀나.........어딘지 까먹었네 !!..ㅜ..ㅜ
돼지국밥이 한국국밥 중 순위에 오르는 것도 아닐텐데…
돼지국밥 냄새잡는거 엄청 힘듬.
어정쩡한 유사 국밥집 갔다 입맛버린 사람 많음…
음식에 대한 철학도 확살하다
영어로 억지로 설명하지 않고 돼자국밥이라고 그대로 쓰니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더웅더 신경써서 나라를 부끄럽지않게 하시길
전 그냥 소머리국밥 먹을테요..
한식은 국밥이지 크흐
돼지국밥이 아니라 돼지곰탕이네요. 예전에 골목식당 할때 백종원대표가 소고기곰탕 대신 말간 돼지곰탕을 개발했었던것 같은데 미국에서 인기음식이 되었네요.
이젠 미국에도 조커가 나올 일은 없겠네요
이건 좀 대단한게 달고, 짜고, 시큼함 등 강한 맛에 익숙한 서양인들이 상대적으로 자극이 적고 맛이 담백한 국밥을 즐긴다는게 신기하네요? 토렴까지 하는거 같은데 저거에 대한 오해와 비아냥이 없었으면 합니다 또 괜히 트집 잡는거 좋아 하는 애들이 재탕 한다느니 할거 같아서 ㅎ
헌국 음식을 한국 이름 그대로 알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만일 김치가 요상한 미국식 이름이었다면 무국적 음식이 되어 벌써 일본이나 중국에 빼꼈을 것이다.
먹어봣는데 금방 물리는 맛이었음.. 취향에 따라선 그냥 우리나라 국밥 맛집들이 더 나음
이제 진짜 한식이 퍼지는구나
어복쟁만 맛보면 모두 기절할듯.
돼지국밥 비싸게 받으려고 돼지곰탕이라하는가봐
국과 탕의 차이지요.
국은 수분,수십분 삶(끓이다)는데, 국은 고기육수맛을 우려내는 것이고
탕은 수시간,재탕,삼탕,사탕,오탕,육탕,칠탕까지 고우(탕은 이 용어를 많이 사용)지요.
고기류는 보통 뼈육수를 우려낼려고 오랜시간 고아냅니다.
탕은 뼈육수맛을 우려내는것이라 봅니다.
국은 재료와 양념이 주 맛이고 ㅡ 맑은물에 고기,양념타서 즉석에서 끓인 음식이라 하겠어요.
탕은 뼈와 고기가 주맛이라 봅니다. ㅡ탕은 뼈와 육수를 수시간 이상 고은걸 미리 준비한 음식이라 하겠어요.
아니 사장님? 여기 머릿카락 나왔그등요?
한정식이 50만원이면 이윤이 대체 얼마야? 한국에선 절대 성공 못함. 경쟁자가 없고 그 맛을 잘알지 못하는 미국사람이 대상이니 그나마 팔리는거지.
부산 토박이로 50년을 살고 있지만 돼지국밥은 지금껏 한번도 먹어본적 없음. 보신탕 빼곤 대부분 탕요리를 즐겨먹고 좋아하지만 돼지 국밥은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는 이 아이러니.. 순대국도 즐겨먹고 돼지고기 들어간 김치찌개도 즐겨 먹는데도 이상하게 돼지 국밥만은 못먹겠더라.
부산식돼지국밥이면 어땠을까..?? 이거도 인기가 많았을텐데??^^
국밥 먹을 줄 알면 국밥 맛을 알면 한국 사람이나 다름없다.
나아가 국밥에 막걸리 한 사발 반주로 먹는 맛을 알면 말할 것도 없이 한국 사람이다.
한끼에 50만원 인데줄이
돼지국밥 ?? 난 잘 못먹는데... 특히 머릿고기는 잘 못먹는다.. 난 순대만 줘라.. 간, 허파, 선지 다 빼라. 3일 연속 돼지 국밥 ???... 야~~ 느끼해서 못 먹어..
요즘 순대국밥들 소육수를 쓰던데 이것은 무슨육수를 쓸지 궁금하네...
서울 뉴욕 1등석 비행기 값이 1,300 만원, 보통은 25만 30만원? 누가 1등석을 탈까?
한국 돼지국밥 5,000원 만원? 한식 풀코스가? 350불 45만원? 누가 이걸 먹을까?
돼지곰탕이란게 있는지도몰랐는데 뉴욕타임즈 보고 알았네
가격이
난 갈비탕이 좋더라
여덜가지요? 여덟 가지겠죠
돼지국밥이 뉴욕 에서
8 진미 로 뽑혔다는데
나머지 7 가지는 뭘까
알려주시면 感謝감사
돼지국밥 2만원중 광고 비용은 1만원이다.
많이 드세요.
우래옥 제육냉면에서 면만 빼고 데운걸 국밥화한건가?
그지들아! 미쿡에선 비싼게ㅜ아니란다 ㅎ 알고 좀..댓달아.ㅎ 무식한..
내스타일은아냐!! 첫째, 밥을 처음부터 아예 국에 말은건 넘 싫어. 둘째, 돼지를 물에 넣은건 닭만큼 별루. 설농탕이 훨 낫지!
옥동식은 돼지국밥이 아니라 돼지고기로 만든 돼지곰탕느낌
부산돼지국밥의 그맛을 알면 한식의 지평이 열릴것.
헐;; 난 돼지국밥 못먹는데
부산돼지 국밥을 갖다대는건 예의가 아니지. 솔직히 부산이 돼지국밥 원조도 아니고 그닥 맛도..
부산돼지국밥은 냄새나 좀 잡았으면. 매우 역하다.
잘하는데 가야제
원래 왜관 돼지국밥집이 원조로 알고있고.. 이후에 부산에 많은 돼지국밥집이 생김.. 솔직히 돼지국밥집 너무 많아서 짜증남. 저마다 원조를 주장하지만. 대체로 괜찮음.. 피만 잘빼고, 돼지고기만 괜찮은거 사용하면, 거의 냄새 안남. 문제는 국물을 오래 끓이는게 귀찮아서.. 첨가물을 쓰거나.. 국물을 우려낸다음.. 냉장고에 얼려서 오래보관하는데, 여기서 문제가 생김.. 냉동실에 얼려서 보관했더라도. 몇주에서 몇개월씩 보관하다보면, 맛이 이상해짐. 얼렸다 녹였다 계속하니.. 개 토나오는 맛이됨.. 그리고.. 제일 극혐인거는 국물에서 화장품 냄새나는 경우가 제일 짜증남.. 솔직히 그냥 시장에서 먹는게 평타침.. 돼지국밥은 돼지국밥집에서만 드세요. 여러개 같이하는 집에서 돼지국밥 드시면, 분유탄 돼지국밥이나. 화장품냄새는 돼지국밥 먹게 됩니다. 한숟갈 뜨고. 아줌마 머리에 부어버릴려다 참고 계산하고 나옴..
하얀 뽀얀 국물(곰탕)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
아서도 국밥있으면 조커 안되었음
한국인들은 가오 간지 츤데레 오마카세 오뎅등 일본어 많이 쓰는데 미국 동포들은 노력하는군아
누가 그렇게 써요?
님 아는 분들만 쓰겠죠
그런 말 쓰는 사람만 쓰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좋아하지 않아요 의식없어
보이니깐요
왜 수육을 같이 안 팔지?
음식에 의미를 두는 건
너무 과해 보일 수 있습니다만,
돼지국밥은 추운 겨울날,
친구놈이랑 차가운 소주 한 병 까고,
둘이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먹는게 제일 맛있습니다.
그냥 한국으로 귀화 해요... 뭐하러 먹을 것도 별로 없는 서구,유럽 -진짜 먹을 거 별로 없음-스파케티 말고 - 에서 힘들게 사느니 보다는 한국인으로 사는게 편할것..
이것들 비지찌개 먹으면 난리나겠네
아직까진 괜찮아
양식 못하는 골뱅이는 알려주지 말길 바랍니다
졸라 비싸네. 좀 덜 벌고,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줄 순 없나?! 국밥이 2만3천원이라니...
미국이자나요
어쩌다사장3보면 거기 슈퍼사장님은 김밥 2달러에 팔아왔음
미국인들이 볼때
소뼈육수,돼지뼈 육수,닭육수 어제부터 준비해서 몇시간씩 고아서 정성들여 나온 음식이라면 3만원도 비싸다 생각 안할겁니다.
한국은 온동네가 국밥집,탕집이니 가격이 저렴한거구요.
뉴욕 물가 모르시나 보네 ㅎ
닭볶음탕 도리탕아니고
다시 먹방이네
좋네요
근데 쫌 그다지 ㅎ
한국음식 좀 많이 흥해라. 나가서 좀 편하게 먹자. 단, 삼겹살은 안됨.이건 양보 못함
얼마여?
영문메뉴는 대소문자로 구분하던지 띄어쓰기 하던지 해라.
한국인이봐도 읽기 어렵다.
난 김치국물파라서 모르겠다
무슨 곰탕하나에 23,000원이나받냐 물가가비싼가
18불이면 23500이네.. 이윤이 한그릇에 17000이네..대단쓰..
영상은 보고나서 댓글 달았는지? ㅋㅋ
한국이 아니라 미국이란다.
미국 뉴욕에서 저 가격이면 아주 착한 가격이란다.
미국 현지에서도 6천원에 국밥 팔면서 가게 운영할수 있는줄 아나보네. ㅋㅋㅋ
수프가 얼마나 별볼일 없는지 알 수 있는 증거
아무리 데코레이션을 해도 원가 3000원 + 인건비 + 세금 + 임대료 = 6000원이 적당한대 얼마를 받아처먹을까?
맛은 어떤지 몰라도
상차림은 정 떨어지게 차렸네.
한식 돼지곰탕 국밥이 아니라
한식의 탈을 쓴 퓨전한식.
겉보기로는 오히려 왜식 같다.
왜식 라멘 국물에 공기밥만 추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