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45강 (즉문즉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정해진 길이 있는가요?[선순환시대 인문학 힐링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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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접신 #시스템 #사주 #기운 #인기 #인육 #백회 #사주 #위계 #대자연 #재승박덕 #재주 #영천 #욕심 #태권도
    질문)안녕하십니까? 저는 경북 영천에서 온 김-입니다. 질문이 오기 전에는 두 개가 있었는데, 와서 스승님 법문 들어보니까 두 번째 질문은 안 드려도 되겠습니다. 제가 너무 혼란스러운데 그 법문 들어보니까 법문 속에 답이 다 있더라고요.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신과 신이 인간에게 내려오는 접신이 있거든요. 그런 게 인간이 태어나면서부터 정해져 있는 것인지 아니면 살면서 신이 점을 찍는 것인지 그게 궁금합니다.
    강의 장소 : 봉화도량
    강의 일자 : 2024.11.23.
    문의 전화 : 봉화도량
    054-672-9700
    010-9226-7733
    주 소: 경북 봉화군 명호면 청량로 127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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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제자들은 알아요. 그게 대자연이 깔아 논 시스템이고, 그게 사주의 형성 과정이에요. 나한테 어떠한 대신들이 함께 하느냐? 그게 사주가 형성이 되는 것이에요. 쉽게 얘기한다면 ‘어! 너 기운이 있다.’ 기운 있을 때 하는 일이 잘되죠. ‘어! 너 기운이 없다.’ 신이 등을 돌린 것이에요.
    나의 신발이 탈 때가 어떤 때인가? 어느 때 등을 돌리는 것인가? 그러면 어린 시절로 한번, 태어나면서부터 형성되는 사주는 어떠한 것인가 살짝 얘기를 해줄께요. 어머니 뱃속에, 어머니 자궁 속에 자녀는 10개월 동안 커 나가는 것이죠. 그게 인간일까요? 동물일까요? 동물. 그건 동물이라고.
    인간은 인기의 아버지가 한 분 계시고, 육을 낳은 부모가 한 분 계신다고. 육을 낳는 다는 것은 동물을 낳는 것이에요. 천지 어버이의 인 기운을 그 생명체를 심어줄 때 영성 차원 인간이 되는 것이에요.
    천기의 원소 인기가 지기의 세포 인육을 쓰고 인간으로 살아간다고. 그럼 사주는 언제 형성이 되나? 어머니 뱃속에서 10개월 되면 애가 밖으로 나와요. 밖으로 나올 때 애가 천기의 원소 인기가 그때 들어가요. 백회를 통해서. 단전에 안착이 되는 것이죠. 그때쯤 울기 시작했다가, 사랑하는 에너지, 마음 차원의 에너지가 애기의 모공, 피의 모공에 안착되는 것이죠. 이때는 이루 말할 수 없는 전류가 흘러가기 때문에 애기는 까무러치게 울어댑니다. 이때 사주가 형성이 되는 것입니다.
    왜, 천기의 원소 인기가 저승의 위계만큼 자리해 있다가 인간 세상에서 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에 인육을 받는 순간이걸랑. 위계는 언제 주어지는 것인가? 살아가면서. 어떤 이는 빨리 주어지는 이가 있고, 어떤 이는 중간에 알맞게 중간에 주어지는 이가 있고, 어떤 이는 대기만성이라 늦게 주어지는 이들도 있어요. 사주의 성립이고, 이 사주의 성립은 네가 그만한 일을 그렇게 할 수 있게끔 주어질 경우 사주가 좋은 이들은 좋은 재능과 실력과 능력을 가진 너의 조상 대신님들과 함께해요. 신들. 어떤 이들은 글 잘 쓰는 이들. 노래…무술…축구…기타 등등 타고났기 때문에 해야 하는 것이고, 그것은 대자연의 시스템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에요. 저는 이것을 가지고 사주라고 그러는 것이죠.
    문제는 여기서 그러한 기운이 있기 때문에 기운이 없는 너희들보다 내가 더 빨리 발전하는 것이죠. 누구나 손흥민처럼 되고 싶지 않을까? 타고났고 주어졌고 그러한 능력이 있기 때문에. 같은 양을 연습해도 미리 뜨는 것이죠. 어떤 이들은 같은 양의 연습을 하더라도 3류, 4류로 도는 이들이 있어요. 이러한 이들의 삶은 누구를 통해 영위해 나가냐? 너의 희생양이 되었던 이 3류, 4류를 위한 이들이 다하지 못한 삶의 값어치까지도 해줘야 되는 것이에요. 정해졌다. 시스템이다.
    재승박덕이라고 어떤 이들은 손재주가 여러 가지 재주를 가진 이들이 있어요.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근데 이런 이들은 이러한 재주를 갖고 실력을 가진 그러한 보호신장들, 대신들이 함께하고 있어요. 이런 이들은 자기 주체를 잊어먹는다고. 한 가지만 차고 들어가면 모르겠는데, 이거 했다 안되면 요러한 재능도 있으니까 이것도 해버리고, …그런 이들이 있어요. 한 가지를 잘 주어져서 크게 키워나가는 이들이 있다면 모르는데, 그러한 이들은 의외로 그러한 많은 재주를 안 가지고 태어난 게 더 낫다라는 것이죠. 실력이 있다.
    우리 도반님은 어려서 태권도도 하고 운동도 했었는데 나가야 할 방향이 이제는 정신적 차원의 지도자로 나가야 돼요. 육생량을 위한 육생계에서 육생활동을 한다면 내 날개짓 못해. 어려워, 힘들어. 그래서 여기까지 찾아오는데 고생 많았어. 얼마나 많은 갈등을 했을까? 찾아갈까? 말까? 저 양반이 맞을까? 말까? 기타 등등. 내 욕심에 내가 생각하는 거야. 모든 것도 내가 결정짓는 거야.
    내가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갖고 자기가 삐딱선 타고 돌아서면 ‘그 바라 내가 말 괜히 들었다.’그렇게 하면 그 책임이 내 책임이 되는 것이지. 그게 인간이라는 것이야. 감정과 감성, 이성만 잃지 않으면 내 근기대로 나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에요. 주어지고 정해진 것이고, 사주까지 어떻게 정해지는 것인가? 정확히 얘기에서 밝혀줄 수 있어요. 내가 전생을 통해 현생을 살아가는 것이고, 현생을 통해 다음 생을 살아가는 것이에요.
    지금 어떻게 살아가느냐? 아쉬워 찾아오는 내 앞에 인연과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 나갈 수 있는. 그래서 내는 활동주체는 조화와 균형을 이루고 싶어도 못 이루어요. 운용주체, 이로운 자가 되어 있을 때 아쉬워 찾아온 아쉬운 자, 그의 근기에 맞게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 나갈 수 있는. 그래서 이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에요.
    우리 도반님에게는 조상 중에 도인이 한 분 계셔. 도인. 그래서 이런 쪽에 자꾸 관심을 주고, 지금 기운이 꽉 차 있어서 들락날락하는 것이죠. …가르쳐 달라해서 가르쳐 주는 것이고, 그 길을 갈 때만이 내가 나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지. 그건 거부해도 소용없어.
    여기서 우리 도반님이 이것을 안 한다라고 한다면 그 힘을 주려는 도인 도사가 가버려. 당신 혼자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 이것보다 더 비참해 진단말이야. 이게 공부에요. 그대의 길이, 그대가 살아가야 하는 그 방향이 그것을 정확히 알고 있는 이가 제시해 주고 가르쳐 줄 때 그에 따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죠. 이것을 찾기 위해 그대는 그렇게 헤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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