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재-g9d 손찌검은 고두심도 했음 -_-;; 그리고 첨부터 알고서 맺어주려던 게 아니라 송편이 실권을 쥐고 있고 금란이가 좋아하니까 잘해보라고 한거고...오히려 송편사정 다 알고 나서는 금란,정원이 둘다 반대했음;;;; 오히려 두 딸 사이에서 갈피 못잡고 휘청거린 건 고두심 엄마임;;
원수될 사이는 아니지만 서로 꼴보기싫겠지 금란이 입장에서는 내가 누리고 살았어야 할 내거 다 뺏어가고 대신 누린 애일 뿐이고 그래서 본인이 힘들게 살아온 거 생각하면 더 싫을거고 정원이 입장에서는 내가 이태까지 알고 자란 부모님 진짜딸은 금란이고 본인은 가짜일테니..바뀐 게 애들 잘못이 아니라서 탈할 수도 없고ㅋㅋㅋ..
@@user-hh9jg5od1x 그건 맞는 말인데, 어쩔땐 대놓고 염세적인 사람보다 순수악인 사람이 더 킹받는 경우가 있음. 사람이 기계가 아니여서 이성적으로만 보면 대놓고 나쁜 사람이 더 짜증나야 하는데, 실제로 보면 순수악이 더 짜증날 수 있음. 그래서 밸런스 게임으로 내 과제 도와주다가 커피 쏟아서 과제 망치게 한 친구 vs 내 과제 베껴서 낸 친구하면 의견이 꽤 분분함. 모두가 그렇게 이성적이였으면 아이들을 싫어하는 사람이 없었을거임.
@@joan2449 정원 친모가 어른스러운건 아니지, 말은 “ 금란이 너 마음, 정원이 걔 마음 다치지않게 순리대로 하자”는거지만, 속뜻은 “친딸인 정원이입장에선 잘살다가 갑자기 날벼락 맞은 격이니까 금란이 넌 그냥 살던대로 살아라” 이 소리임. 마음이 시키는대로라는 건 감정적인 부분을 말하는거고, 배경없이 감정만 보면 20년 넘게 같이 산 정을 어떻게 이기겠음. 그니까 마음이 시키는대로 하자는건 그냥 이대로 살라는거지 “ 20년 이렇게 살았는데, 어쩌겠니. 넌 지금처럼 자매들사이에서 구박받고, 아버지빚때문에 죽을뻔하고, 서점 손님한테 갑질당하면서 살아. 괜히 친부모 옆에 얼쩡거리다가 정원이 불안하게 하지말고.” 이 소리를 저렇게 포장해서 말한거뿐임.
이장면 수없이 봅니다
볼때마다 울어요
예전에 본방볼때보다
더 절절하네요
그리움이란게 생겨서
그런지
자기딸인지 모르고
소금 한바구니 ㅠㅠ
정원이 너무 맘아프다ㅠㅠㅠㅠ
28년동안 살았으면 피가 안 섞여도 친딸이나 마찬가진데ㅠㅠㅠㅠ 정원이한테 너무 충격이겠다😭
안년하세욧!!😍😘😍😘소주4병취했네
박정수가 친딸인 금란이 애달파 했다고 욕 엄청 먹었는데 이제 보니 고두심도 마찬가지네 친딸을 더 맘 아파하네
친딸인지도모르고소금을들이부엇으니 .. 맘이그렇겠죠
그냥 둘은 부자냐 가난하냐를 떠나서 같은 엄마였을 뿐....애초에 좋은 엄마냐 나쁜 엄마냐를 나누는 게 무의미하죠
박정수와 고두심 비교는 아닌듯 박정수는 손지검에 정원이와 송편집장 서로 좋아하는것 알면서도 금란이와 이어줄 양심 없는짓 까지 했다 다이어리 속지 확인 할려고 정원이가 금란에게 속지좀 보여달라 하니 카운엄마 강제로 정원에게 달려들어 뺏고 28년을 키웠다는 엄마라고는 도저히 믿을수 없었다
@@이영재-g9d 손찌검은 고두심도 했음
-_-;; 그리고 첨부터 알고서 맺어주려던 게 아니라 송편이 실권을 쥐고 있고 금란이가 좋아하니까 잘해보라고 한거고...오히려 송편사정 다 알고 나서는 금란,정원이 둘다 반대했음;;;; 오히려 두 딸 사이에서 갈피 못잡고 휘청거린 건 고두심 엄마임;;
@@USER-han3namkill 알면서도 이어줄려고 해서 삼촌이 힌트 아닌 힌트도 줬거든
♥♥
송편 어머니한테 저때부터 찍힌거구나 뭐 대단한 이유가 있는 줄 ㅋㅋㅋㅋㅋ
근데 둘이 바뀌면 바뀐거지, 딱히 원수될 이유는 없는데.... 자매처럼 살면 되는 거 아닌가?
소중하대도 부모님한테 자식 한 명 더 생겼다, 자매 한 명 더 생겼구나.. 생각하고 살면 좋을텐데
그러기엔 한정원이 너무 싸가지 없이 굴었지 않나
@@gnlnotefell1717 금란이 입장에선 자격지심생기게 행동한건맞는데 악의있이 행동한건 아니지않음?... 따지고보면 결국 그 남친탓이 제일큼
원수될 사이는 아니지만 서로 꼴보기싫겠지 금란이 입장에서는 내가 누리고 살았어야 할 내거 다 뺏어가고 대신 누린 애일 뿐이고 그래서 본인이 힘들게 살아온 거 생각하면 더 싫을거고 정원이 입장에서는 내가 이태까지 알고 자란 부모님 진짜딸은 금란이고 본인은 가짜일테니..바뀐 게 애들 잘못이 아니라서 탈할 수도 없고ㅋㅋㅋ..
그리고 자식 한명 부모 한명 더생겼다고 생각하고 살기에는 솔직히 살아온 환경차가 너무 심하잖음..엇비슷한 환경이었으면 가능했을듯
@@user-hh9jg5od1x 그건 맞는 말인데, 어쩔땐 대놓고 염세적인 사람보다 순수악인 사람이 더 킹받는 경우가 있음.
사람이 기계가 아니여서 이성적으로만 보면 대놓고 나쁜 사람이 더 짜증나야 하는데, 실제로 보면 순수악이 더 짜증날 수 있음.
그래서 밸런스 게임으로 내 과제 도와주다가 커피 쏟아서 과제 망치게 한 친구 vs 내 과제 베껴서 낸 친구하면 의견이 꽤 분분함.
모두가 그렇게 이성적이였으면 아이들을 싫어하는 사람이 없었을거임.
식당할머니!!👵🏻김지영!! 지금은 안계시져!! 연기 진짜 잘하시는분이신데!!보고싶군요!!!👵🏻
어머... 별세하신지 몰랐네요ㅠㅠ 여러 드라마에서 참 좋은 연기 보여주셔서 반가웠는데...😢
박정수가 얼굴 싹 바꾼건 사실이죠
정원한테 못되게 했지요
4:01
Hello , can you please tell me the name of the kdrama. Thank you 😊
Twinkle Twinkle
A sparkling drama..,
12:15
3:58
어???? 정글피쉬2에서 나온.....
요즘드라마 여주들은 소주 한병이면 개취하던데 역시 옛드는 클라스가 다르네 소주4병 ㅋ 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들은 술에 관대하지가 않아서.....남배우들도 그렇게 술을 안먹임;;; 그렇다 보니 같은 기준을 여배우한테도 똑같이 적용시키는거-_- 이런거 보면 시대가 변하는 게 아니라 시대가 역행하는 거 같은 느낌이 들때가 있음
딱봐도 미란이가 이유리 보다 훨 말랐는데 ㅋㅋㅋㅋㅋ 오히려 이유리가 입었을때가 옷이 터질려 하더만
정원이도 너무맘이 아프다 ㅠㅠ
근데 왜 회사에서 이야기를 했을까 ㅠㅠ
검정스타킹 신었당.......
누가 악역인지 헷갈림 ㅠ
금란 친부와 정원 친모는 어른스럽고, 나머지는 모두 본인 감정에 충실하시고, 정원이랑 금난이는 시간이지날수록 점점강해지고 좋아지고
@@joan2449 정원 친모가 어른스러운건 아니지,
말은 “ 금란이 너 마음, 정원이 걔 마음 다치지않게 순리대로 하자”는거지만, 속뜻은 “친딸인 정원이입장에선 잘살다가 갑자기 날벼락 맞은 격이니까 금란이 넌 그냥 살던대로 살아라” 이 소리임. 마음이 시키는대로라는 건 감정적인 부분을 말하는거고, 배경없이 감정만 보면 20년 넘게 같이 산 정을 어떻게 이기겠음. 그니까 마음이 시키는대로 하자는건 그냥 이대로 살라는거지
“ 20년 이렇게 살았는데, 어쩌겠니. 넌 지금처럼 자매들사이에서 구박받고, 아버지빚때문에 죽을뻔하고, 서점 손님한테 갑질당하면서 살아. 괜히 친부모 옆에 얼쩡거리다가 정원이 불안하게 하지말고.” 이 소리를 저렇게 포장해서 말한거뿐임.
아줌마 그럼 아줌마 친딸만 잘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