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과식하는 이유는? 🍗🍗 | 소아비만은 부모 탓 | 간단하게 고치는 아이의 식습관 | 과식의 비밀 | 아이의 밥상 | 다큐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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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ноя 2024
- 아이들에게 적정한 1인분은 과연 얼마만큼일지 실험을 통해 알아본다.
첫째날 6~7세 아이들에게 한 끼 식사 권장량인 볶음밥 120g을 제공하고, 다음날은 고등학생의 한 끼 권장량에 해당하는 볶음밥 180g을 제공한다. 아이들은 먹는 시간만 더 걸렸을 뿐 어제와 똑같이 다 먹고 배부르다고 느낀다.
즉, 주는 대로 먹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적당량은 앞에 차려져있는 양을 말한다.
그렇다면 생후 5개월 된 아기는 어떨까?
평소 180cc를 먹는 아기에게 더 많은 양의 분유를 주면 아기는 혀로 밀어내며 먹으려 하지 않는다.
아기들은 마치 몸 안에 1인분 계측기라도 있는 듯 배가 부르면 더 이상 먹지 않는다.
우리 몸안에서 1인분 신호체계가 사라지는 무렵은 만 3세부터이다.
만 3세가 넘어서면 아이들에게 정해진 1인분은 없고 주어지는 만큼 먹게 된다.
#소아비만 #아이의밥상 #과식의비밀 #초고도비만 #과식 #비만유전자
▶️ 프로그램 : 다큐프라임 - 아이의 밥상2, 과식의 비밀
▶️ 방송일자 : 2010.02.16 - Наука
생각보다 심리적인 이유일 수 있음.. 정서적으로 만족스럽지 않으면 아이는 자꾸 배고프다함
그러면 부모님이 바로 관심을 가져다주기도 하고 실제로 배가 부르면 마음이 채워진 것 같은 기분도 듬
어쨌거나 부모탓이라는 거네요
@@MelodySorrow 부모가 관심 가지면 저리 될 수 없죠.
부모복 없는 팔자라서 저리 됐을지도요…
애정결핍이면 식욕 물욕 성욕이 뻗친다고 하죠.. 유아때는 주로 식욕. 청소년기되면 도벽 생기기도 하고 성적으로 집착하기도 하고
아예 음식거부도 있습니다,
이거 맞음 내가 삼형제로 자랐는데 음식 경쟁이 .. 어마어마 .. 눈에 보일때 폭식하더라도 싹먹어치워버림..
2:41 밥이 왤케 맛있어 보이냐ㅋㅋㅋ 진짜 맛있는 집밥이다
준이가 살 찌는 이유가 이거였네ㅋㅋㅋㅋ
제육은 못참지
애들 살찐거 보면 걱정은 되는데 잘 먹는거는 너무 귀엽다 이래서 할머니들이 많이 먹이는구나 ㅋㅋ
비만인 아이들은 백퍼 부모탓임. 물론 타고난 식탐이나 소화력이 다 다름. 그러나 일부 무지한 부모들은 어려서는 통통한게 다 키로간다면서 어린아이때부터 콜라같은 탄산은 물론 과자나 빵 과일 등 무제한 공급.이래놓고는 중고등 가서 너 살쪘다고 구박ㅋㅋ식생활도 습관임. 물론 타고나길 입짧고 장도 약하고 식욕이 적은 아이들은 이러나저러나 덜 찌고 덜 먹지만 보통은 가정환경이 굉장히 중요한데 부모도 맨날 야식에 술먹고 운동도 안하고 널부러지먼 애들도 당연히 배움.
아뇨 저희 엄마는 그렇게 안 하셨어요
걍 유전 아님?
백퍼는 좀 과한 표현인듯
구구절절 맞는말 100프로 맞음
저도 비만으로 컸는데 밤에 아부지가 야식 진짜 많이 사오셨고 간식도 엄청 사주셨어요. 아빠도 누워서 간식먹고 티비보고.. 이게 생활이였그요. 엄마는 안그러셨지만.. 아부지도 뚱딩이였구 저도 뚱띵으로 살다가 이제는 나이드니 운동해서 잘 빼놨습니다ㅠ 식탐이 있어서 늘 힘듭니다
난 어릴때 토할때까지 먹고 그랬는데... 개고생해서 살은 빼긴 했지만 아직도 과식하는 습관 있고 암튼 식습관 개작살남... 부모님들 아이 먹는거 잘 조절해 주세요 잘못되면 너무 힘들어요
적당히 먹으면 내려놓게 만드는 분위기가 중요
부모님 영향이 큰게 맞지 자취하니깐 먹는 양이 줄어서 살도 자연스레 빠지더라 근데 또 집 가면 자꾸 차려주시고 과일,디저트 가득이고ㅜㅜ 왜 찌는지 알거 같아 그당시에는 난 왜 보통으로 먹는데 살찌는거지 싶었는데 그건 우리집 기준으로 보통이었다😅
애들은 먹을걸 조절하라고하면 이해도 못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더라고요.
근데 애기들 정말 사랑스럽군요.
꼭 쥔 손 만져보고싶네요. 제 조카도 저런때가 있었습니다.
어쨌든 모든 부모님들 화이팅입니다.
5:56 미친귀여움이다.......❤
10:49 졸귀
ㄹㅇㅋㅋ
ㄹㅇㅋㅋ
@@user-fu1fz1by2n ㄹㅇㅋㅋ
설날에 이런 영상이 알고리즘에 뜬건 적당히 먹으라는 계시인가
저도 설날에 보게 됐네요 ㅜㅜ
그렇소 ㅋ 😅😊
😂😂😂😂😂😂😂😂
식탐이 안생기게해야..
잘먹는다고 두공기세공기또는 어른밥그릇은 쫌
그래서 부모탓이라는 말이 나오는듯
님들아 키 163에 47이면 평균임???
@@와와와와와마른겁니다
400개월 아이에게 적용해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홧팅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 33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공하시길!!!
ㅋㅋㅋㅋㅋ 아이래서 그런갑다 했는데 나보다 언니(오빠)네 ㅋㅋㅋㅋㅋㅋㅋ😂😂 하긴 부모님한텐 성인인 아들 딸도 모두 다 아이긴 하죠😊😊😢
난 울애들 애기때부터 입이 짧아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가 잘 먹는 아이들보면 일단 부러움..비만걱정은 둘째치고..
사주에 입 짧을 거예요.
제가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라서 너무 답답해서 역학을 팠는데, 식성도 사주에 다 나와있더라고요.
입 짧은 거도 사주에 나와 있죠.
애기가 몇살인진 모르겠지만 저도 애기때 입 엄청 짧아서 부모님이 거식증 걸릴수도 있겠다 하면서 걱정하셨는데 사춘기 오고나서 입짧은거 사라졌어요 입짧은 아이들도 왠만하면 14살~19살때까진 입터지는 시기가 되니 걱정하지마세요.. 살찌고 많이먹는거보다 마르고 입짧은게 100배 나으니까요
@@eyes01me 저는 환갑 다 되어도 입 짧은 지인이 있네요.
입맛은 바뀌기도 하지만, 안 바뀌기도 하죠.
반대로 제 친구 아이는 영유아검진때마다 99프로 나와서 대학병원 정밀검진 가라 그러고 의사가 부모 혼냈는데 진료시간에 분유 안주면 미친듯이 울며 컨트롤 안되는거 보고 그냥 주는걸로 했어요. 영상에 나온애들 저리가라 소아비만이었는데 중학생인 지금 입 짧고 말라서 키안클까봐 또 걱정 ~ 근데 평균키는 넘었으니 선방하는중!!
@@jjeong8383 보통 입터지는건 사춘기때만 입터지는 경우가 많아요 어릴때 안찐살이 다 사춘기 시기에 찌는거고 환갑이 다되어도 입짧은 사람 많습니다 나이들면서 단걸 안찾게 되고 입 짧아지는 경우 많아요
엄마 아빠가 바쁘셔서 엄마가 반찬 해놓아도 맛이없어서 라면 자주먹었고 과자 먹었더니 지금도 면 밀가루 좋아함ㅜ 애정결핍과 불만족으로 식탐이 강해서 힘듬ㅜ
와 저두.. 근데 단거랑 밀가루는 진짜 끊으면 좋아여
운동을 적당히하면 문제가 되지 않는데 허벌나게 운동을 어린아이에게 시키면 식욕이 더 폭발하지요...
제발 딴걸 하지말고 먹는걸 기본을 지키게끔 어른의 지도가 필요합니다.
무조건 먹는겁니다 비만은....
맞아요. 운동 심하게 하면 식욕이 더 폭발합니다. 특히 수영~. 어떤 사람은 수영후 먹지않으면 된다고 하는데 그게 어디 맘대로 되나요?
아가들 너무 귀엽다…..
잘먹어서 보기는 좋아보인당 ㅋㅋ
어렸을때 진심 고봉밥주고 남기면 음식 소중한줄 모른다고 다먹이는게 식고문이따로없었음 초등학교때도 남기면 쉬는 시간 안주고 10년 전 한국이 ㄹㅇ 지옥 그 자체였음
하..쬐꼬미들 귀여워 ㅠㅠㅠ
먹는양도 중요하지만 음식을 먹는방법 (예절) 도 함께 가르치면 어떨까요
오늘 점심으로 떡국먹고 저녁은 부침개 해먹으려고 했는데 큼큼
귀여워요!!!! 0:52
내가 세자매 첫째인데 어릴때 부모님이 맞벌이해서 항상 아침에 식탁에 용돈을 두고가셨단말임. 그래서 초딩 저학년때부터 하교하면 매일 군것질이나 빵,햄버거를 사먹었는데 금방배고프니까 부모님 퇴근하면 또 밥먹고 이런식으로 하루에 4끼씩먹어서 소아비만이었음. 근데 둘째 태어나고 엄마가 일 그만두셨는데 동생들은 집에 엄마가 있으니 군것질을 못하게해서 둘다 말랐음. 근데 엄마가 3자매중에 나만 비만이니까 어릴때 뚱뚱한거 보기싫다고 갑자기 먹던 밥그릇을 뺏어서 싱크대에 던진다거나 내앞에서 동생들만 간식주고 먹고싶으면 동생들만큼 살빼라고 한다던가해서 차별받는것같고 반항심드니까 오히려 더 먹을거 숨기고 방에 들어가서 몰래먹고 하교할때 하나씩 뭐 먹고들어가고 이런식으로 먹는것에 더 집착하게됨…. 근데 그 먹을것에대한 집착이 성인까지 이어져서 너무 고생임ㅠㅠ 내가 돈을 벌기시작하니까 완전 고삐풀려서 조절이안됌. 어릴때 식습관이 진짜 중요한거같음. ㅠ
정말 그래요😂 저도 님과 똑같았네요 밥그릇 던지기 신공 얼마나 서럽던지ㅠ 그럴수록 저는 더 몰래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ㅜ.ㅜ 성인이고 돈이 있으니 음식에 대해 더 자유롭지 않은거 공감합니다 전 체중강박도 있어서 사는게 더 고달프고요 매일 전쟁하는 이 기분.. 끼니와 음식은 행복이고 포만감이어야 하는데.. 어릴때 식습관 정말 중요합니다
짠해.. ㅜ
그쵸..소아비만은 다 부모님의 부주의로 생기는것인데 아이탓을 하셨으니...😢 올바르지 않은 대처로 생긴 습관이지만 노력하면 나아지긴합니다! 저도 음식에 집착이 심했는데 생각하는법을 달리하는 습관을 오래들였더니 싹고쳐졌으니까요😊
부모님이 맞벌이 하셨어도 안 찌는 사람은 안 쪄요. 남탓 하지 말고 먹는 것부터 줄이세요.
@@user-jm3xe9me9v....다큐 좀 보고 말씀하세요.. 썸넬에도 소아비만은 100프로 부모탓이라는데...
22살 아이에게 적용해보겠습니다
성인에게도 도움되는 다이어트 법이에요 저거
@user-yh2vs1fy8f뭔소리야
부모가 많이 먹이면서 칭찬까지 하니 돼지가 될 수밖에
영상이랑는 무관한 말이지만 정서적 허기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정서적으로 허기지면
외부에서 허기를 채워줄 무언가를 찾게되는것 같음,,,,
엄마가 요리를 잘하면 애도 과식 폭식 안하고 하루 세끼 잘먹음.
요리 조또 못하면 , 어려서부터 편식에 외식만 좋아하고 집밥 안먹고 배달음식만 먹음 ㅋㅋㅋ
부모 잘만나는게 복이고, 부모가 인생의 95%를 결정함
설득력있어 보입니다.저희어머님이 요리를 잘하셔서 어릴적부터 나물 반찬 등등 편식없이 생활해왔습니다.
그결과 40살이 넘은 지금도 183.74키로로 정상체중. 유지 중이고 무엇보다 배달음식 전혀안먹고 정크푸드 안먹으려고 하며 건강한 식습관을 가졌네요.이게 어머님 덕분입니다:)
@@kim-qs1fu183.74kg이라는 줄 알았네
맞아요. 전 어렸을 때 고기 없음 밥 안먹고 간식을 온종일 달고 사는 애였는데, 저희 어머니는 무슨 요리든 이상하게 변형시키는 재주가 있으셔서..음식에 대한 흥미를 잃은지 오래입니다. 이제 배달은 거의 안시키고 외식도 약속 있을때만 하고 요리나 음식에 대한 흥미가 1도 없다보니 그냥 냉장고에 있는거 먹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채소, 나물 반찬을 좋아하셔서 저도 덕을 많이 보고있습니다.
맞는것같네용 저도 부모님이 요리를 못하셔서 맨날 냉동식품 간편식 3분요리 튀긴거 빵 음료 등등 먹다보니 살 엄청 쪘었어요
지금은 살 많이 뺐지만 튼살은 사라지지 않네용..
전 엄마가 요리 잘해도 약 부작용으로 어릴 때 겁나게 쪘어요.
약 먹기 시작하면서 1년에 10키로 찌기 시작하는데, 고3 때는 미치더군요.
편식 안 하고, 외식 안 하고 배달음식도 안 먹어도요ㅠㅠㅠ
탄산음료 못 먹게 하고, 튀김 음식 안 해주고, 밀가루 음식도 안 먹어도 찌더라고요.
살 찌는 건 사주에 나와있는데, 이 꼬맹이들 지금 찌는 시기 일 거예요.
맞습니다. 부모가 탄수화물 좋아 하면 아이들도 보고 배운 게...
우선 나부터 작은 그릇에다 먹어봐야겠네요
전 17년 전 다이어트를 하면서 어른 식판이 아닌 유아용 식판에 먹는데 충분히 배 불러요.
작은 식기 먹는 거 추천해요~^^
아 기욥다 진짜
부모가 애들 식습관에 관심갖고 신경써주면 소아비만 안됌. 엄마들이 방치하는 애들이 주로 살찜.
사랑이 넘친다고 모든 부모가 비만으로 만들지 않아요
아빠가 175에 47키로
엄마가 168에 53키로
언니가 162에 50키로
오빠가 178~9에 60키로
내가 160에 42키로
부모영향이 가장 큰거같은데...
아빠가 47kg라구요?
@@돌도미-n7x 넵..ㅎㅎ 살이 안찌셔서
@@fffjhg 잘걸어다니는데? 돼지가 못걷지ㅋㅋ
우리 아빠도 190에 47임..
걸어다니심
나도 초딩때 퉁퉁ㅡ한 비만이었는데ㅠㅠ
엄마가 독한맘 먹으시고 철저하게 식단관리/제한 해주셨음.
갈수록 살이 빠져, 목이 쏘옥나오고
허리가 잘록해지고 팔뚝이 얇아지는걸보니
마음이 놓이시더라며...^^;;
지금 168/53~54정도 유지하며 이 정도에 걍 만족하며 살고있음.. 50kg밑으로는 자신없음;;;ㅋㅋㅋㅋ
기여운아이들 ❤
5살 우리 강아지한테도 적용해볼게요
배우자가 고도비만입니다. 초등 고학년때부터 중도비만이였더군요. 시모도 초관리하는데도 중도 비만임. 결혼2년차에 시모가 내아들 왜 아직도 뚱뚱하냐며 느닷없이 악을지르며 달려들었죠. 무식한 여자같으니.ㅉㅉ 뇌가없나봅니다. 지금은 여러모로 패악질해서 연 끊었어요.
ㅎㅎㅎㅎ 평생 아침 안먹는 울 남편. 저 임신해서 맞벌이중이라 7시 출근하고 남편은 9시 출근인데 남편 아침밥 안챙겨준다고 혼내던 시엄니 생각나네요~ 어머님은 챙겨 주셨냐니 할말이 없네~~~ㅎㅎ
에휴 아직도 이런 시어머니가 있네;;;; 이러니까 젊은 사람들이 결혼을 꺼리지;;;;
😂😂😂 트위터보다도 못한 수준의 필력
보통 뚱뚱하면 뚱뚱한 사람끼리 결혼하거나 아님 같이 뚱뚱하게 살이 쪄버리던데 쓰니님은 괜찮으세요? 남편분만 쪄서 시모가 화나신거에요?
옛날에 봤던거같은데 방영일보니까 진짜 그영상이네
애기들. 빵빵해서. 귀엽다.
식사량도 문제지만 흰밥도 먹으면 더 살찝니다 그래서 흰쌀밥말고 다른걸 먹으면 더 좋을거같아요 뭔가 ㅎㅎ저도 비만이지만,그래도 조절하면서 먹어요 ㅎ
애들은 필요이상만 안머거두 빠짐~~~
수저 내려놓는게 중요해요
가짜배고픔도 이겨낼줄 알아야하고요
난 엄마가 언,순간 우리집 밥그릇을 작은걸로 바꿔서 억울하고 짱났었다.. 걍 밖에서는 욕먹고 놀림잗고 집애서는 밥 조금 주고 ,... 그래서 싫엇어..
ㅠㅠ 밥그릇 바뀌고 살이 빠졌나요?
@@Turnaround5364 아뇨.. ㅋㅋ 살빠지는 경험은 그냥 부ㅣ페에서 있는 대접같은 접시에 먹을 음식을 한번에 담아서 했네요.. ㅋㅋ 야채푸짐하게 담고 고기 그리고 남은 빈곳에 탄수화물. 그런디 탄수화물 절대 적으면 안돼요.. 특히 공부나 몸쓰는 사람들..
우리가족은 치킨한마리 시켜서 부부,딸 셋이먹어도 남아요. 느끼한거는 많이 못먹겠던데. 초등생혼자 한마리 다먹는거 진짜 신기하네요.
배가부르다는건 뱃속에공만큼양익ᆢ득.채웟졋다는것아이들은지금아무부족함이없어요그저 많고적은것에만생긱합닙다그리구어떤것을 집고 어떤것을골라야 많은걸먹을것인지그것만생각하죠
워후.. 애가 힘들듯.. 먹을땐 좋겠지만, 몸에 붙은 지방때문에 무거울텐데..😳😱
돋보기처럼오목한그롯과무거운대접에담아주면음식은많은것처럼보이게되고 무거운대접에담아주면 손목에힘이가해져덜먹게되고음식을먹지안으려하는 싫어하는느낌가벼운그롯에담으면배가고프고더많이 먹는양을원하는것
나도 소아비만이었었음..
근데 지금도 키에 비해 체중이 많이나감..
그러나 체중의 40% 이상이 골격근(인바디 상위 9-12%)ㅋㅋ
키 180/몸무게 110/골격근 47.5/체지방 28
그래서 그런가 같은 양을 먹어도 배가 더 부른거 같음..
근데 준이 살쪘는데도 ㅈㄴ잘생겼네
준이는 걍 운동선수 시켜야할듯 ㅋㅋㅋ
무엇이든 다 부모가 중요했네…
씁쓸해….
애기들 겁나 귀엽다 ㅋㅋ
준이 귀엽 ㅜㅜㅋㅋ
근데 대부분 부모가 돼지면
애들도 돼지고 부모가 멸치면 애들도 멸치더라 밥을
같이먹으니까 영양상태가 비슷함;;
맞아요~ 유전요인이라고 하지만.. 생물학적인 유전 외에 가족들이 함께 공유하는 다양한 요인들(식습관, 수면 습관, 집안 환경 등)도 무시 못하는 것 같아요 마치 유전처럼 대를 타고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식습관을 닮으니까 그렇지.. 당연한말아님
ㅇㅈ
그럼 님 말대로만.. 부모가 멸치면 자식도 멸치고
부모가 뚱뚱이면 아이도 뚱뚱이라는 말인데.. 그럼
부모는 멸치인데.. 애들은 뚱뚱이인경우는 뭐고..
테이랑 쯔양 히밥같이 온가족이 대식가들인데..
안 뚱뚱이인건 뭐지;;...
@@user-hovelybabo걔네도 말랐잖아
아침 점심 저녁 과도하게 많이 먹지만 않으면 괜찮은것 같은데 계속 간식 같은거 먹으면 살이 쫌 많이 쪘던것 같아요. 그래서 집안에 간식을 안사다놓으시더라고요 저도 자연스럽게 안먹게 되고 살도 자연스럽게 빠지고
이제 40개월 여자아이인데요
어린이집에서 밥먹을때 선생님께서 또래아이들보다 2배에서 많게는 3배정도 밥을먹는다고하는데요
집에서는 정량외에는 더달리고안하는데 걱정하지 않아도될까요?
몸무게는 14.2정도 나가는거같아요
잘 모르는편이긴 한데 그정도면 괜찮지 않아요?
@@YELLOWSTUDIO_MCBE 답변감사합니다 ~
만 6세 만 4세 아이 키우는데 주어진 양을 다 먹지 않고 남기네요. ㅠㅠ 많이 주는 것도 아닌데 조금만 먹어도 배부르다고… 그래서 만 6세 아이는 올해 초등학교 가는데 아직 18키로예요. 그것도 얼마 전까지 16키로였는데 일 년 동안 죽어라 노력해서 겨우 2키로 늘렸네요. 일 년 동안 항상 1키로씩 증가 했었어요. ㅠㅠ
사주에 입 짧은 거 나올 거예요.
제가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라서 유튜브 보고 역학 팠는데, 제 건강이 다 사주에 나와 있더군요.
그래서 살이 왜 찌는지 마른지도 사주에 다 나와 있다는 게 너무 신기했죠.
입 짧은 것도 사주에 나와 있을 거예요.
먹는 걸 즐기지 않는다면 식상이 그닥 좋은 기운이 아니거나, 아니면 토가 약해서 위장이 별로 안 좋아서 입이 짧은 사주이거나 뭐 그럴 거예요.
그리고 많이 먹어도 찌지 않는 사람은 조열한 사주가 그렇지요.
습한 사주는 살 잘 찌고, 조열한 사주는 살이 안 쪄요.
제 5촌 조카는 초5 되는데, 얘도 1학년 입학 할 때 18키로 정도 였어요.
5학년이 된 지금 22? 23? 이정도로 알고 있어요.
지 친구들보다 체중 적어서 언니가 보약 해 먹이는데 소용 없어요.
얘도 극조열한 사주라서…
저도 극조열한 사주인데, 전 편식은 안 했는데 얘는 입이 너무 짧아서ㅠㅠ
@@Sara-s6r3e 전 어릴 때 육류 많이 안 먹고, 나물 좋아했는데도 키 커요.
키도 사주에 나와 있죠.
보통 일간이 양간이 크고, 음간이 작다고들 하더라고요.
음간이여도 키 큰 사람이 있는데, 보통 양간이 더 큰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리고 부모 사주 시가 자식이라서 자식의 정보는 내가 태어난 시에 나와 있기도 하고요.
전 제가 양간이기도 하지만, 엄마 시간이 갑목이라서 키가 커요.
갑목이 정이품송 나무 같이 큰 나무를 뜻하는데, 그리 큰 나무니까 결국 키가 큰 거죠.
어릴때 맛없는걸 모르고 이것저것 막 먹어서 키도 또래 애들보다 2~3배 크고 말랐는데 어느 순간 편식이 심해져서 키도 안자라고 몸무게는 그대로 인데 붓기가 심해짐 많이 먹더라도 채소도 많이 먹어야 하는 거 같음..
나랑 내동생 소아비만출신인디 어릴때 우리집 밥그릇이 국그릇이었음 8-90년대라 간식보단 밥을 열심히 먹던 시절이기도하고 아빠가 몸쓰는일을 하셔서 다들 밥 많이 먹는줄 알고컸었지
눈을 가리고 먹어봐야겠네요
인스타그램보니 자기 아이가 초5?초4인데 2등신에 볼은 심각할정도로 빨개져있고 눈은 안보일정도 살쪄있는데 아이건강은 안생각하고 그저 먹는게 예쁘고 아줌마들이 좋아해준다는 이유로 붉닭볶음면에 로제떡뽂이 먹이면서
영상올리던데 남들이 걱정해주면
"내가 알아서 할게요~"이러고 기싸움하고
아줌마들이 공감해주는 댓글들만 보더라고요 미래의 아이한테도 안좋을텐데 소아비만은 거의 부모잘못이 맞음
남자아이죠? 저도 아이가 걱정되어 부모님이 관리 해줘야 되는거 아니냐 이런식으로 댓글 달았더니 아이를 매년 병원에서 진료받게 하고 별이상 없다고 하면서 걱정말라고 하더라고요.
@@alimuhammad8134 나중에 뒤늦게 커서 할줄 아는것도 없고 따돌림만 당하고
식탐만 강해져서 반항하면 그제서야
후회하고 운동하라면서 잔소리하다가
아들이랑 싸우는 전형적인 케이스임
좀 어린나이때 부모라면 꾸중해야하는게
당연한건데 저렇게 멕이기만 하다가 음식조절 못하고 성인병 걸리지 않을까 싶어요
저렇게 먹여놓고 왜 걱정하지?
당연한 결과인데...
너무기엽다
피그 삼총사네요.
거꾸로 저체중인 아이는 뭐가 문제일까요? 쌍둥이 고1 여자아이 둘다 37킬로에요 ㅠㅠ
축복입니다
@@유링-n9c 뭐라니...
@@유링-n9c도랐나 ㅋ
키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키161에 37킬로인데 한약이라도 먹여야하나 고민중이라 글 올려봤어요.
많이 줘서 뱃골 늘리지 말고..
좋은 영양소의 음식 적당히 주면 됩니다..
사랑하고 이뻐서 그 감정도 부모에겐 처음이니 사랑 표현이 넘치게
되버린 부모가 있는 거죠 아이들이 원하는것(과일 음료 주스 아이스크림 과자 탄산 및 정크푸드) 사주다 버릇하고
잘 먹는다고 마구 마구 음식으로 보상하고 ..
제발 아이는 먹는만큼 자란다고 생각지 마세요.. 못먹어서 못자랐다 세대는
전쟁세대뿐일거에요 적당한 영양소와
좋은 재료로 음식 해줘야 합니다
20살 까지만이라도 어른이 되서 부모의
슬하에서 나와도 20살까지 만들어준
영양소와 몸이 나중에도 다 재산이 되어요..
입이 짧고 길고도 아이마다 다르지만
짧은 사람으로써 많이 먹으라는 말이
저는 생애 가장 큰 스트레스입니다
뭐든지 과유불급이에요
날 때부터 잘먹는애 안먹는애 따로 있던데요? 안먹는애들 대부분 엄마가 따라다니며 먹여요 먹성 좋은 애들은 그런 적이 없네요
하긴 먹성 좋은애들이 주로 살이 좀 있죠
안먹을때 냅두면 알아서 먹습니다.
배고파서 죽거나 아프지 않아요
작은그릇 쓰니까 조절되긴 합니다ㅎㅎ
3:15 입맛돈다🤤🍗
성장호르몬 촉진요소: 저혈당 성장호르몬 억제 요소: 고혈당 + 지방섭취
3:33 어..? 뼈에 ...
재현이 커여웡 ㅎㅎ
간식 배달음식 만없으면 비만 될 일 없ㄷㅏ
안 시켜 먹으면 돼요.
이걸보면서 어떻게 저체중인 우리 아들에게 한숫가락이라도 더 먹일수 있을지 연구중…… 근데 어떻게 저렇게 다먹는지~~아드님은 아무리 적게 줘도 무조건 한숫갈 두숫갈 남기는데
초 4 어른숫가락으로 3스푼?? 정도 밥을 줘도 다 못먹는 데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 이렇게 잘 먹는건가요????
그냥 밥을 적게 주라는 말이잖아...
에휴 중학교만 나와도 이해하겠다 작은 그릇에주면 적은 음식으로도 포감을 느낑수 있다는거잔아 왜냐 작은그릇에 담으면 많아보인다 즉 시각으로 음식량을 판단한다
ㅋㅋㅋㅋ 😆
@@shark-mode 그건 당연한거 아니냐.... 그리고 저영상에서 뚱뚱한애는 포만감을 못느낀거 같은데...
첫째는 너무 먹어대서 걱정인데
둘째는 또 너무 입이 짧아서 안먹어서 걱정😟
저나이때에는 절대 먹는양 줄이면서 살을 빼면 안됨 역효과로 스트레스와 식탐이 미친듯이 심해져요(식탐은 평생 못고침) 그냥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꾸준히 운동만 한다면 문제없음 다른 방안 따위없음 이게 최선이고 정답입니다.
3:15 복스럽게 잘먹네ㅋㅋㅋ보기좋다
3:33 겉에 다 남겼는데요?
어디 유치원이길래 접시에 볶음밥 올려서 애들이 얼굴 대고 긁어먹게 하죠.
유전적이든 환경적이든 부모 탓일 수밖에 없음. 이상한 믿음 + 개도국 시절 거지 근성 때문에 무조건 풍족한 게 좋은 줄 앎.
뭐? 살이 다 키로 간다고?
고딩 때 키가 180이 넘었는데 고도 비만이었다 야발 ㅋㅋㅋ
그나마 나는 키라도 컸어서 다행이지, 170 초반 160 후반 이런 애들이 고도비만인 경우에는 거진 대부분이 왕따 or 아싸였음. 그나마 할아버지 유전자 때문에 키 커서 감사하게 생각함.
우리 아들래미는 너무 식탐이 없어서 걱정인데 뭐든지 적당한게 좋은데 쉽지않은
아이:먹방 유튜버가 되고 싶었어요
갓난쟁이들도 피자맛우유,치킨밋우유,돼지갈비맛우유 같은거 먹으면 더 먹을껄..하다못해 바나나맛 우유라도..
많이 먹어서 살이 찌는것이 아닙니다 쉬지않고 먹어서 그런겁니다
맞다 6,7세 권장칼로리 적어서 어린이집에서 조금 나오는건데 가끔 보면 부실이라고 욕하는건 아닌거 같다. 아니고 영양학적으로 옳은겁니다
나도 초4까지 경도비만이였다......지금도 폭식습관남아있음 ㅜ자제중이에요ㅠㅠ근데 5학년이후로 키가 크더니 성인이 된 지금까지 비만된적은없음
인간의 습관이나 체질은 쉽게 고쳐지지 않음.
많이 먹든 적게 먹든 남이 무슨 상관이랴,
한 번 제대로 아파보면 정신 차린다.
나중에 건강 악화돼서 후회해봐야 소용 없음, 건강할 때 관리해라
어릴때 가난해서 학교에서 폭식 했었음 지금은 고침 어릴땐 굴러다녔는데 꽤 빠졌다 어릴때 사진보면 경악 그자체.....
적당히먹어도 키가 잘크나요??
뭘 먹든 유전이 8,9할임
적당히 먹어도 이미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량은 채우고도 남을듯...
밥양도 문제지만 식단이 제일 문제임 애들이 좋아하는것만 해주니 많이 먹는거임
처음에 나온 아이들이 10년도에 6-7세면 지금은 성인이겠네요ㅋㅋ
아이들이 지방간이라니ㅠ 귀엽긴한데 부모님들은 걱정되시겠다
치킨한통을 보통 밥으로 먹지 않나?
제 생각이지만 비만은 먹성보단 운동이 중요한거 같아요
나는 어릴 때 비위가 너무 약했어서 편식이 엄청 심했는데, 내가 먹을 만 한 반찬이 없으면 김치에 밥 한그릇 다 먹었었음.
고기는 비계의 식감이 비위 상해서 안먹고, 생선은 비린내랑 가시 때문에 안먹고, 주로 좋아하는 게 김치랑 나물종류였음.
내 경우를 보면 어릴 때부터 김치를 꾸준히 먹는 게 굉장히 중요한 거 같음.
유산균과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하니, 애기때 기저귀 풀면 토끼똥 굴러 다니던 본투비 변비체질도 개선되고, 풀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져서 좋음.
저는 김치는 안 먹어도 풀은 잘 먹어요.
나물 좋아하니까 변비는 없고요.
우리 애도 식성이 딱 비슷하네요ㅜㅠ남편 172 저는 163인데 초4아들 반에서 제일 작아요ㅜㅜ님 키는 얼마신지 궁금하네요...
@@화이팅-c5v 저는 키 162요.
고기, 생선 안먹었어도 우유랑 치즈는 아주 좋아했고, 계란도 엄마가 꼭 챙겨 주셨어요.ㅎㅎ
아 전 여자예요.
@@화이팅-c5v 남자는 20살까지 자란다잖아요.
너무 걱정 마세요.
@@화이팅-c5v 혹시 아드님이 허약체질인가요?
전 허약체질에 비위가 너무 약해서 식감이나 냄새가 안맞으면 그 자리에서 토해버리곤 해서 안먹게 된 거였는데, 그런 체질에 밤이 좋다고 해서 초등학교 6년 내내 겨울이면 밤 두 가마니씩 먹었어요.
혹시 아들 체질도 허약체질이라면 밤 먹여보세요.
애가 치킨1마리를 혼자 ㅋㅋㅋ 부모가 미친거지
나는 몸 속에 아직도 정해진 1인분이 있나봄
와 진짜 근데 1인1닭이 가능하다고? 심지어 간식? 저나이에?
우리가족 셋이 한마리시켜도 엄청 남아서 맨날 냉동실행인데 말이 되나 저게..? 저것도 저거대로 대단함
소식좌 가족인가요.?
근데 그냥 많이 먹으면 많이 살찌고 많이 먹어도 안 찌는 애들이 있고...ㅋㅋㅋ 유전이 제일,큰 듯요 저체중아로 태어나면 비만유전자가 많다고..(?)인가 옛날에 교양수업에서 들었음..그리고 그게 바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