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신탄진 어느 개울에서 양말로 뜰채 만들어 송사리 잡던 기억이 있습니다. 노랗기도 하고 오렌지빛이기도한 송사리를 보니 마냥 신기해요... 줄스님 덕분에 자연에 대한 지식이 하나씩 하나씩 늘어갑니다. 대입칠 때 생물 선택도 했구만 모르는 것이 이렇게도 많다니 ㅎㅎㅎㅎㅎㅎ 오늘도 영상 감사히 잘봤습니다~~
메다카(일본 송사리) 월동이 가능하다고 알려져있지만 보통 베란다 같은 곳이라면 몰라도 영하 15도~18도 이상 내려가면 월동이 쉽지않을 것 같은데... 토종 송사리처럼 가능한가요? 둠벙의 깊이가 깊지않아 히터사용이 아니라면 홍천 겨울을 버틸지 궁금하네요. 화이팅입니다. ^^ 점점 이뻐지는 모습이 앞으로가 더욱 더 기대되네요. 항상 상상 이상이예요.
올챙이들이 곧 개구리가 되어 둠벙을 떠날 때를 대비해 개량형 송사리를 잘 선택 했다고 봅니다. 하나 건의 사항이 있는데요... 지난해 연못에 꽤 많은 납자루과 친구들을 넣었는데 지금은 안보이는 것이 좀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작은 둠벙이지만 각시붕어와 말조개를 조금 넣어 새로운 시도를 해봤으면 합니다. 관심 부탁 드립니다~~
늘 궁금한게 하나 있었는데.. 도룡룡 계곡과 둠벙은 미래가 있는건가요? 수위가 늘 일정하게 유지되는것도 아닌거 같고, 너무 얕아서 수온도 급격하게 변할거 같고.. 여름엔 더워진다던가.. 뭣보다 거기에 먹을게 별로 없어보이는데... 그 안에서 사는 생물들에게 미래가 있는건가요?
정확히는 줄스님만이 아시겠지만! 예상해 보건데 연못의 물의 양을 유지하기 위해 지하수를 틀어두시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둠벙이나 도룡뇽계곡은 줄스님이 물이 흘러가는 길목에 의도적으로 만들었으니 쩍쩍 마를 일은 없을거같아요!!!ㅎㅎ 비가 많이 오지않던 겨울에도 둠벙은 유지가 되었으니까요!
![[EN] Making 20m Long Valley](http://i.ytimg.com/vi/YTMz4JWpKHI/mqdefault.jpg)
구입한 곳은 청천수산입니다.
송살.
송사리
줄스형님 덕에 아프신 할아버지께서 연못에 흥미도 가지시고 조금씩 만들어 보시고 많이 움직이고 계세요.. 감사합니다
다행입니다. 도와드릴게 있으면 연락주세요
감동이네... 할아버님 건강하시길
와 할아부지 부러워요ㅠㅜ
이거시 바로 힐링유투버의 순기능!!
ㅐ
영상은 최대한 11시 30분 전후로 업로드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부지런하시네요ㄷㄷ
항상감사합니다
좋은영상감사합니다.
부레옥잠 한 3개 넣나 했는데 계속 던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2222222222222
ㅎㅎㅎㅎ🤣
줄스행님 가물치연못의 규모가 커진만큼 가물치맵 한번 그려보심이 어떠신가요?? 중간에 합류한 구독자분들도 한눈에 어디에 뭐가있고 심겨져있는지 이해하기 쉽게요~
저도 이 생각했습니다 ㅋㅋ
한번 떄리겠습니다
@@zoolskim 행님쵝오!
둠벙 보는 재미가 흥미진진..
아기자기 오밀조밀
올챙이 송사리 잔재미가 쏠쏠하네요
힘든 불란서 해외출장중인데 멀리서 보고 응원 합니다. 너무 힐링 되네요 감사합니다
둠벙에서 도룡뇽이 많이 태어났음 좋겠네요..애들 귀여운데.. 연못둠벙에 또 다른 작은생태계가 꾸려지네요~~ 줄스님덕에 많은 생명들이 다시 태어납니당!!
어릴 때 인공 저수지나 인공 연못은 자연을 파괴하는거라고 했는데, 오히려 생태계가 살아나는 것 같아요.
파괴는 만드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따라가는거져 뭐 , 그 이후에 살릴지 말지는 관리자의 역량같음. 스포닝풀로 남을것인지 줄스연못으로 될것인지...
무식하게 물만 고여있으면 연못인줄알고 시멘트로 떡칠하고 페인트질해놓았다면 그건 파괴가 맞지요ㅎ
잘 설계하고 관리하면 오히려 살아나기도 하죠.. 대부분은 파괴에 가깝긴 합니다ㅠ
대도시 건물숲이 아니라 대자연 산과 들판이있고 연못이나 계곡이 있는 곳에 가고싶네요..
맨날 출퇴근 반복하다보니 가끔은 줄스형님 영상처럼 공기 좋은 곳 놀러가서 일에 대한 신경 안쓰고 쉬다오고 싶어요ㅠㅠ
어릴 때 신탄진 어느 개울에서 양말로 뜰채 만들어 송사리 잡던 기억이 있습니다.
노랗기도 하고 오렌지빛이기도한 송사리를 보니 마냥 신기해요...
줄스님 덕분에 자연에 대한 지식이 하나씩 하나씩 늘어갑니다.
대입칠 때 생물 선택도 했구만 모르는 것이 이렇게도 많다니 ㅎㅎㅎㅎㅎㅎ
오늘도 영상 감사히 잘봤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생물2였습니다
@@zoolskim 오오
도룡뇽 계곡에 🌱
올챙이 송사리
귀염둥이 가득
예쁨 가득 ^^🎐
저희집 연못옆 인공둠벙에 도롱뇽이랑 올챙이가 같이 난란해서 같이 커가는 걸 보았는데... 올챙이가 도롱뇽을 잡아먹...더라구요ㅠㅠ그래서 분리시켜서 다른 둠벙을 팟...애휴..
앞으로 송사리 활약이 기대되네요👍👍😁
힐링방송, 좋은방송 항상 감사합니다~
가물치 연못은 가본적은 없지만...
언제나 제집처럼 편안하네요~^^
안그래도 눈에 잘 띄는 색이라 누가봐도 새 밥인데 어쩌나.. 했더니 역시 줄스님께선 다 계획이 있으셨군요👏👏
어항에 부레옥잠 넣을 때마다 오래 못가고 녹았던 경험만 있어서.. 밖에서라도 지나가다가 부레옥잠이 잘 크는거 보면 괜히 뿌듯해ㅠㅡㅠ
올해도 도롱뇽이 알을 낳고 갔네요! 또 도롱뇽을 볼 수 있다니 다행입니다
부레옥잠 번식력이 ㅎㄷㄷ 하더군요....
한반도는 겨울이 춥기 때문에 상관없지만,
열대지방에서는 부레옥잠 때문에 수질오염 & 부영양화가 심각하다고 하더군요..
연못은 깊게 봐야 보이는데
둠벙은 바로 보이니 재밌네요
메다카(일본 송사리) 월동이 가능하다고 알려져있지만 보통 베란다 같은 곳이라면 몰라도 영하 15도~18도 이상 내려가면 월동이 쉽지않을 것 같은데... 토종 송사리처럼 가능한가요? 둠벙의 깊이가 깊지않아 히터사용이 아니라면 홍천 겨울을 버틸지 궁금하네요. 화이팅입니다. ^^ 점점 이뻐지는 모습이 앞으로가 더욱 더 기대되네요. 항상 상상 이상이예요.
저도 그게 궁금했어요.
어우 홍천겨울이면 영하 이십도 우습게 찍을텐데 걱정이네요
저기..줄스님 실례지만 저 개량 송사리(일본명 메다카)를 저렇게 풀어도 괜찮을까요? 이미 일본에서는 저 개량 송사리 땜에 토종이 귀해졌는데…
올챙이 아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식부자 줄스님!! 😆😆😆😆😆😆
둠벙 컨텐츠 너무 좋아용~~ 자주 보여주세요~~^^
홍천사는 쌍둥이 아빠입니다.^^ 둥이들이 홍천이라고 하니 보러가고 싶다고 하네요^^ 집에서 저희도 수족관에 물고기 키우는거 엄청 좋아라 하거든요^^ 아이들과 함께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색이 저렇게 눈에 띄면
천적한테 잘 보여서 금방 잡아먹히지 않을지
걱정이네요
새 친구들도 잘 적응해서 살아가길
그래서 부레옥잠이들 듬뿍듬뿍 투입!!!!
오늘 영상은 왠지~~강의를 듣는듯한 느낌!!!ㅎㅎㅎ 마지막에 장작패는 줄스님의 옷은 언제쯤 얇아질까요~~~~~~~~~ ㅋㅋㅋ
오늘도 홧팅!!입니다~~~~♡
올챙이들이 곧 개구리가 되어 둠벙을 떠날 때를 대비해 개량형 송사리를 잘 선택 했다고 봅니다. 하나 건의 사항이 있는데요... 지난해 연못에 꽤 많은 납자루과 친구들을 넣었는데 지금은 안보이는 것이 좀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작은 둠벙이지만 각시붕어와 말조개를 조금 넣어 새로운 시도를 해봤으면 합니다. 관심 부탁 드립니다~~
😀🦞
둠벙은 왠지 가재가 있을법한 모습이네요 ㅎㅎ
일리는 잘 살고있나유
요즘 영상 많이 올라와서 너무 조하용🐸
노란 송사리 처음 봅니다.
나날이 발전한 모습이 나의 꿈을 이루어 가는 것 처름 느껴서 항상 빠짐없이 시청 합니다.
6:10 예쁘고 귀여운거(요리사) 좋아하는 김줄스
얼레리꼴레리~
좋아요...
기대합니당😆😆😆
어서와 도룡뇽 계곡에 온걸 환영해 송사리여러분~~ 물총새의 밥이 되지말고 오래오래 살자!!!
곰발바닥같은 손이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감자 영상으로 안정할래여
...
악 개구리 물에 떠있는거 개귀여웤ㅋㅋ
이 연못은 송사리와 올챙이로 가득 차게 될 겁니다. 부레옥잠에 가려져 있겠지만 말이죠.
영상 자주 올려주시니 너무 좋아요~~!!
영상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줄스님
맘 편해지는 영상 좋습니다.
잠자리가 모기를 그렇게 잘 먹는다던데요
메다카 예전에 넣으셨던거같은데 ㅎㅎ 아직 살아있는 친구가 있었나보네요
올챙이 아빠 김줄스님 화이팅~!
ㅋㅋㅋㅋㅋㅋㅋ오늘은 마무리 멘트인 '뿅' 힘차네요
올챙이가 송사리 공격 안하려나요? 삼겹살 맛을 아는 녀석들이라 생선도 탐낼거 같은데 ㅋㅋ
올챙이는 사냥능력이 없어서 죽은것만 먹습니다ㅎㅎ
이정도 수질이면 물장군 구해서 넣어도 괜찮을듯 해요 물장군이 멸종위기라 번식도 가능할듯해요
메다카라는 개량송사리인가보네요.
.. 전에 넣었던 송사리들 전부 물총새 밥되었던것같은데 살아있나요 ^^?
비가 좀 내려야할건데 하는 걱정이 드네요.
방금 지나간건 구피아닌가요? ㅋㅋ
구피가 아니라 송사리에 구피 친구 ㅋㅋ
겨울 버틸까요?
메다카랑 틀린건가요? 그건 그렇고 줄스신혼일기 잘 보고 있습니다..^^
1:09 도롱뇽 새끼들은 외부 아가미가 밖으로 삐쭉 나와있어서 쉽게 구분이 가능합니당
혹시 개구리와 도룡뇽의 먹이가 되지않겠쥬ㅎㅎ
모기 학살이라니....
아주 좋소!!!!!
이기자 개구리 올챙이였나봐요
겨울에 둠범이 전부 꽝꽝 얼어서 냉동 송사리 될듯 ㄷ ㄷ ㄷ
김줄스: 입벌려!! 송사리 들어간다!!
헉...부레옥잠이가 계속계속 슉~~슉~~
주변 개천에서 물고기 잡아와서 연못에 넣는 컨텐츠도 재밌던데........
cpl필터 있으면 물 속까지 카메라에 잘 찍혀서 좋아요!
잉어 똥 이 없으니
맑을수밖에요😁😁😁
그런데 둠벙엔 항상 물이 차있겠죠?
안녕하세요. 지인분께서 연못에다 개량종 송사리를 키우시고 싶어하십니다.
혹시 개량용 송사리를 연못에 키워도 겨울나는데 문젠 없겠죠?
죄송하지만 개량용 송사리는 쉽게 구할수 있는거죠?
줄스님.. 에코매직블럭 쌓는 유튜브에 왔다 가셨던데.. 깜짝 놀랐네요..ㅋㅋ 혹시 가물치 연못에 쌓을실 예정인가요??
송사리하니까 중학교때 집에서 키우던 비단잉어랑 같이 넣어준 송사리랑 새끼비파가 어느 순간부터 사라진게 생각나네요... 밥도 많이 줬는데...
무엇이 그리도 귀엽고 예쁜지... ㅋㅋㅋㅋ
가물치는 영상에서 한번도못본것같은데 카메라 여러대 장시간 설치해서 포착영상 보고싶습니다
제 기억으로 작년에도 송사리 넣었던것 같은데.. 다시 시작인가요?
옆 둠벙입니다
올챙이가 개구리될때 송사리 다집아먹히지않나요
연못..아니 둠벙령상은 못참지 ㄹㅇㅋㅋㅋ
행님 편광렌즈 하나 장만 하시죠 ..
아기 물고기 너무 너무 귀여워요
줄수야 영상 자주 올려줘서 고마워
올챙이는 뭘 먹고 사나요? 먹을 게 없어서 동족포식하지 않을까요?
늘 궁금한게 하나 있었는데.. 도룡룡 계곡과 둠벙은 미래가 있는건가요?
수위가 늘 일정하게 유지되는것도 아닌거 같고, 너무 얕아서 수온도 급격하게 변할거 같고.. 여름엔 더워진다던가..
뭣보다 거기에 먹을게 별로 없어보이는데...
그 안에서 사는 생물들에게 미래가 있는건가요?
정확히는 줄스님만이 아시겠지만! 예상해 보건데 연못의 물의 양을 유지하기 위해 지하수를 틀어두시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둠벙이나 도룡뇽계곡은 줄스님이 물이 흘러가는 길목에 의도적으로 만들었으니 쩍쩍 마를 일은 없을거같아요!!!ㅎㅎ 비가 많이 오지않던 겨울에도 둠벙은 유지가 되었으니까요!
@@김대승-e7y 추가로 먹이는 가라앉은 낙엽이나 주변 식물의 뿌리에 끼는 녹조류를 먹고, 장구벌레들도 생길수 있으니 먹이는 이상 없어 보입니다.
잎이 방패처럼 생긴 초록 식물은
도랑등지에서 잘자라는 고마리 라고 해요
편광선글라스 알을 카메라에 대고 물을 비추면 잘 보이지 않을까요?
참게도 있지 않나?? 둠벙의 주인공들에 참게도 보여줘...
송사리도 검정색이 나름의 보호색일텐데, 혹시 관상용 개량이라 너무 눈에 띄어서 봄맞이 뷔페 열릴 가능성은 없겠죠 ? ㅋㅋㅋㅋㅋ
올챙이 아빠는 개구리... 김개굴스..
히메다카네요
송사리 색 있는거 진짜 이쁘네요
올챙이가 개구리 되면 꿀꺽 할듯 합니다
개량된 송사리가 자연에 흘러가면, 야생의 송사리들의 색에 영향을 주진 않나요? 그럼 야생 송사리들의 생존에 영향이 갈 거 같은데, 환경에 안 좋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드네요 ㅠㅠ
둠벙 아래는 흙을 통과해야돼서 못 나가요
@@zoolskim 아 그렇군요! 설명 감사합니다.
메다카 키우고 있는데 반갑네요 ㅎㅎ
송사리 저 둠벙에 작년인가 제작년에 넣지 않았었나여?
물... 총새는 아쉽게도 가셨겠죠? 주변에 집이 있어서....
이런연못도좋앙
게들이 넘어와서 송사리나 올챙이를 잡아먹지는 않겠죠? 조그만 둠벙에도 생태계가 살아 숨쉬는군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부레옥잠은 또 하반기에 죽을텐데 수련 같은거 띄우는건 어때요
아아 도롱뇽태어나면 송사리밥이네.
송사리가 올챙이 밥 되는것 아닌가요
큰수반에 수련을 키우던 어머니, 모기 유충이 많길래 어떻하냐고 했더니 약 한다고 하셨는데, 그 다음 ... 수련이 다 죽었어요 ㅠㅠ 송사리를 넣었어야 하네요.
줄스님 참가재는 어때요?
둠벙 가운데에.. 판석이나 큰 돌들을 얼기설기로
쌓아 놓아 송사리의 은신처를 만들어 놓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물총새의 공격도 피하고..
올챙이는 배고프면 도롱용알 먹어요. 동족도먹고 알도먹고 잡식성.
큰 비가 오면 송사리들이 떠내려가지 않을까 살짝 걱정해 봅니다 🥺
올챙이가 개구리가되면 송사리먹히나요
개량 송사리라면 혹시 메다카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