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빠 찾아 삼만리 - 타향살이 18년 울보 아빠 키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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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공식 홈페이지 : home.ebs.co.kr/... 18년 울보 아빠 키마,
태어난 키마는 18년째 해외를 떠돌며 돈을 버느라, 결혼한 지 20년이 지났지만 아내와 함께 산 것은 4년도 안 된다. 아버지를 닮아 눈물이 많은 아들 니샨트와 말괄량이 딸 니스마는 무사히 아빠를 만날 수 있을까?,
100만에 가까운 외국인 근로자들, 그들 중 가족들을 떠나온 아버지와,
아버지를 떠나보낸 어린 자녀들이 만들어내는 웃음과 감동의 프로젝트!
아이와 아빠의 감동적인 만남의 순간을 통해, 우리 시대의 가족 사랑의 의미를 되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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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버지 어머니 삼촌 들이 생각나네요.,,,
저렇게 힘들게 우리를 키우셨죠...ㅜㅜ
그런데 요즘 소수지만 2,,30대,,들 인생의 희노애락 말하면 꼰대라 비난 하죠
70년대
내 아버지는 통금이 풀리는 4시에 일어나셔서
식사를 하시고 5시전에 걸어서 출근을 하셨다
그당시는 대중교통이 지금처럼 많지 않아서
40분이나 1시간에 오는 노선버스
그나마 만차면 타지도 못하시니
무조건 걸어서 출근을 하셨지
걸어서 왕복 3시간 거리를......
비가오면 비포장 빨간길은 뻘이되어 발목까지 빠지니
더 일찍 출근을 하셨던
우리들 먹거리는 그저 국수나 보리밥, 아니면 수제비......
국민학교 고학년이 되어 도시락을 싸가야 하나
마땅히 싸갈게 없어서 그냥 굶었던 수많은 날들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내가 아버지 나이가 되어 세상을 다시보니
참 살만한 ......
그렇게 고생만 하시다 가신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타향살이 18년이란 타이틀을 보고
이 영상을 보았습니다
그냥, 눈물만......
가족이 멀리있고 고단한 몸을 한두해도 아니고
참, 존경스럽습니다.
아내분도 보통이 아니네요
옛 어머님들 보는 듯
고생이 이먼저만이 아닙니다
그 힘든 일을 몸이 부서저라......
서로 멀리 떨어졌는데도 이해하는 모습이 부처님 같습니다
부디 모두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여러분들도 저분들 처럼 멋진분들 입니다.
아들이 고생이 많구나... 이 프로는 국가에서 존나게 지원해줘라 참 좋은 프로그램같다
아빠의 삶이 눈물겹다~~~
삶을 멀리 바라보고 살아라 ...긍정적인 인생관을 가진 멋진 여인이네요.이 가정이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대단한 아버지네
다치지 말고 한국에서 돈 많이 벌어 가시고 가족들과 다시 같이 행복하길 사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외국 타향살이 17년이란 말에 눈물이 나오네요 인생이란게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겠지만 당신의 삶에 축복이 있길 바랄께요
다치지 말고 일 잘하다 귀향 하셨으면 좋겠네요
세상 모든 사람들이 가족과 오손도손 경제적인 풍요 가운데 잘 살기를 기원합니다.
이 프로를 보면 가슴이 아프네요 모두가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건강 하세요.
엄마에게서 내공이 느껴져요
우리나라 70년대 모습일세. 애 많고 못살고 일 많고 하지만 불행하다고 느낄 틈 조차 없었던 1970년대
니샨트 애깅.... ㅠㅠ 우는데 내 마음이 다 아프네
아빠의 삶..
너무 멋있습니다.
사는 게 뭔지
그나저나 숙소가... 할 말이 없네!
큰누나가 쉬는날에 놀기만 하면 어쩌냐니깐 남동생 다리 떠억 올리면서 어! 계속 놀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라웃기네 ㅋㅋㅋ
이런거 보면 진짜 첫째들이 일찍 철들어서 밑에 동생들 이끌어가는게 대견하다
다른가족분들이 너무 이기적이군요 혼자 맞이라고 희생하는데 다른가족분들이 이기적이신듯 그들도 타양살이하면서 가족들 돌보아야하지않나요
안타깝네요 혼자서 18년이라니 ᆢ 와이프랑 자녀들도 안타깝네요 힘내세요
다시 시작하나보네요ㅎ
마음아프다ㅠㅜㅜ 진짜좋은사람같은데 노력에비해 사는환경이너무안좋네 온가족이 남편생활비에 기대사는거같네
숙소가 진짜 너무하네
기숙사 환경 너무하네... 네팔 현지인줄
그러게요
걍 한번 좋게 잘 지어놓으면 오래 잘 쓰는데
엄마나이는 42세인데 동서나이가 19???? 심지어 큰딸보다 겨우 2살차이밖에 안나네 ㄷㄷㄷ
타향살이18년....
한국에서 7년동안일했다는데, 네팔에 새집도 못구한건가?
와 저렇게 찍어 댔는데 ㅡㅡ;; 3300원 ㄷㄷㄷ
나레이션 왜이렇게 짜증나냐. 주인공이 나래이션이 아닌데 너무 튀려고 하네. 주제 안맞게.
ㅇㅈ...목소리가 부담스럽고 듣기싫으네요 .
저런공장에서한달버틸수있는한국사람이얼마나될까?
중소기업가면 한국사람 대부분저런 일하며산다. 무쉰생각하며저런말하냐.단최저임금일시키지 단공장에선외국인을더선호한다는것이문제지.
한국사람들도 소수 있는데. 일엄청 베테랑들이고 일잘함.
저런일 하는사람 많아요
숙소 개 후지네...
성우 왜바뀜? 그리고 이거 한동안햇엇음?
혼자 벌어 대학생,고등학생 딸부터 부모,동생 가족,조카까지 아이고 15여명은 되겠네 60.70년대 부모,형제 5에서 10명 되는 가족 먹여 살리려고 파독,중동,베트남에서 달러 벌어 나라,가족 살림 책임진 부모 삼촌 세대 요즘 소수의 젊은이 들이 늙었서 생각이 없다고 들딱이라 조롱이나 하지 사람인지 짐승인지
나레이션 집중안되네 극혐
안타까운데 .. 소똥만지도 이것저것 만지고 손소독제도 못하고 음식만들고 손으로 음식 먹고 이런생각에 참 ..토가나올거같아요
배움도없는 저여인네들이
우리네 대학나온 여자들보다 지혜롭네요
삶을 멀리보고 살아라
나이도 그리많지않은 여인이 어찌 그리 지혜 노울까
그것은 아마도 힘겨운 삶에서 순간 순간 얻어내는 지혜로움이 저여인들이 고단한 생활을 견뎌내는 원동력 아닐까요???
외노자는 없어야한다. 힘드니까 젊은사람이 안한다고? 그러면 임금개선이 되어야하는데 외노자가 차지해서 일자리뺏기고 근로여건 개선안되고 악순환이다.
서석구 현재 우리대한민국은 공업대국이고 생산대국입니다..예전이야 우리 아버지 할아버지새대가 이룬거라지만 아직까지 유지가되는건 저런 외노자들이 있기때문에 가능한겁니다..불체자(불법체류자)들이 문제인거지 저분처럼 정당한 비자로 정당한방법으로 들어와 정당하게 일해서 정당하게 돈을버는 저런 외노자들이 문제가 아닙니다
외국인이 없으면 일할 사람이 없다는데. 젊은 사람이 하겠나. 다 공무원하고 싶겠지요
그거 개선할만큼 버는 좆소가 있는줄아나..
중소기업 인간들 온갖 잡일은 다 시키며 월급은 쥐꼬리 그러니 국내인들이 기피하지 횐경개선은 눈꼽만큼도 안해요 지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