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속의 노란 앵무새는 '사자나미' 또는 '빗창앵무'라고 부르는 종이며 이름은 재이입니다 2012년생이라 2024년 7월 기준 만 11세입니다 소형 앵무새의 평균 수명이 10~15년인 것을 감안하면 아주 오래 살았고 앞으로 더 살 예정이지만 어릴 때부터 눈병이 있었고 나이가 들어서는 백내장까지 많이 진행된 상태라 거의 눈앞 말곤 보이지 않는 상태에요 자연에서도 아주 약한 동물이기 때문에 깜짝 놀라면 아무 방향으로 튀어나가는데 눈까지 보이지 않으니 사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 날개 끝 깃털을 잘라주었으며 재이가 큰 소리를 내면 미야 엄마나 미야 아빠가 뛰어와서 상태를 확인해가며 키우고 있습니다 깃털은 손톱 또는 머리카락같은 부위라 당연히 아프지도 않고 항상 자라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윙컷을 해주고 있고요 + 정말 모르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서 추가합니다만 갑작스러운 비행 중에 어딘가에 부딪치면 치명상 내지는 즉사할 정도의 비행력(?)을 아얏 쿵해쪄 정도로 낮추는거지 못 나는게 아닙니다 윙컷에 대해 많은 오해들을 하고 계신 분들이 아직도 많이 계시고 이 글에도 분명히 아킬레스건이 어쩌고 하는 대댓글이 달리겠지만 정말로 윙컷이 궁금하거나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꼭 도움이 되기 바랍니다
앵무새 11년째 키웁니다. 저는 윙컷 안해요. 아기새때 첫비행(사람으로치면 걸음마) 하고나면 딱 한 번 해줍니다. 그때는 잘 못 날고 유리, 거울, 천장, 벽에 대한 인식이 없어서 안해주면 여기저기 박아서 다쳐요. 그리고 몇개월 지나면 털갈이하면서 날개가 새로 올라오는데 그 몇개월 사이에 비행연습도 하고 유리나 벽, 집안구조에 대한것도 학습해요. 그리고나면 날아다니더라도 사고가 나지 않습니다. 새들 바보 아니예요. 이사가면 데리고 다니면서 유리위치 가르쳐줍니다. 톡톡두드려주고 부리갖다대주면서 유리인거 확인시켜줘요. 윙컷하면 바닥에서 걸어다니는 일이 많아서 오히려 밟힐 위험이 더 크더라고요. 윙컷하지 않으면 바닥에서 걷는일은 거의 없습니다. (저는 소형조를 키워서 거의 걷지않는데 대형조들은 걸어다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속도조절을 못해서 부딪힐 수 있다 뭐 그런댓글이 많던데 윙컷안하고 쭉 키우면 정말 잘 납니다. 정지비행에 유턴, 쭉 떨어졌다 갑자기 솟구치기, 꼬불꼬불 날기... 얘네들 묘기부리면서 날아요 ㅋㅋ 새들은 먹이사슬 최하위에 있는 존재이기에 겁이 굉장히 많고 또 그런 존재에게 날아다니는 능력은 단 하나 가진 방어수단이에요. 10년간 관찰하며 느낀 결과, 비행능력은 새들 자존감에 직결된 것 같더군요. 형제새들이 날아다닐때 가장 윙컷을 늦게 한 막내가 날개깃이 올라오지 않아 혼자만 날지못하니 상당히 괴로워하더라구요. 윙컷하지않으면 문 여닫거나 할 때 위험하긴해요. 뒤 따라오다가 닫히는 문에 끼일 수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내시처럼 다시 뒤돌아서 문닫는 습관이 있어요. 선택은 키우는 사람 몫. 영상의 노란 아이는 눈이 안좋아서 윙컷한다고 하는데 그런경우는 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나중에 저런 상황이 오면 해줄겁니다.
@@drmphy 제가 이 질문을 드려서 마음이 상하실까봐 걱정되는데... 혹시, 글을 못 읽으시나요? 문맹이시기엔 댓글을 달 최소한의 지능은 있으시는 것 같은데... 혹시 망상 장애나 조현병 등이 있으시다면 주변의 정신 병원에서 꼭 진료를 받아보세요! 늦었다가는 반사회적 성향 때문에 범죄자가 되실 것 같아 걱정스럽네요 ㅠㅠ... 꼭 병원에서 치료 잘 받으시고 더이상의 뇌 기능 이상이 없도록 쾌유하셔서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사회성을 되찾으시길 빌게요 ㅎㅎ 좋은 하루 보네세요!
여기서 앵무새 윙컷 한거 가지고 뭐라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집에서 날다가 벽에 머리 부딪히거나 변기통에 껴서 죽는 앵무새들 생각 외로 많습니다. 이런 돌발사를 막기위해 윙컷을 하는거고 혈관이 없는 깃털 끝쪽을 자르는 것이기에 사람으로 따지면 손톱을 자르는것과 같습니다. 제발 알고 똥싸지르세요
쇼츠에 나오는 반려조처럼 시력이 좋지 않은 경우가 아니고서는 24시간 지켜볼 필요는 없어요 집 안 환경을 반려조가 자유롭게 날아다녀도 안전할 수 있을 만한 환경을 만들어주고 어떤 부득이한 사정이 있을 경우 새장에 넣어주면 되거든요 예를 들면 변기 같은 경우 변기 뚜껑을 덮어두고 그 위에 무게가 있는 것을 올려두거나 잠금장치 같은 걸 해두어 반려조가 변기 뚜껑을 열 수 없게 만드는 방법이 있고요 반려조가 드나들면 안 되는 곳에는 플라스틱 체인을 여러 겹으로 앞에 걸어서 막거나 모기장이나 철망 같은 것으로 앞을 막는 방법이 있고요 창문 같은 경우에는 방묘창을 응용해서 방묘창보다 좀 더 촘촘한 철망을 설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앵이집사님들과 예비집사님들~ 윙컷은 필수적인 것이 아님을 꼭 알아주셔야 합니다. 키우는 환경, 앵무새 종류에 따라서 윙컷을 해주는게 더 안전한 방법이 될 수는 있으나 앵무새가 비행을 함으로써 느낄 행복과 자유로움을 박탈하는 것이기도 해요. 조류 전문가나 특수동물 전공의 분들께서 출판하신 앵무새 사육 관련 서적을 보면 앵무새의 건강과 새 그 자체로서의 행복을 느끼게 해주기 위해서는 윙컷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고 말씀하세요. 다만, 비행으로 낙조할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윙컷을 하는 것 뿐이죠.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처럼 미리 발생할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장치일뿐 윙컷을 안한 앵무새라고 반드시 사고가 나는 것은 아닙니다. 집이 원룸이나 투룸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충분히 집안 환경에 적응시키게 만들어주고, 새장에서 꺼내놓았을 때는 유리창은 커텐으로 가려주고, 항상 곁에서 케어해주며 비행 훈련을 시키면 집 안에서도 자기가 가고 싶은 곳 안전하게 비행하게 하며 사육 가능합니다.
@@공룡이닭 공닭님께서는 앵무새 특성과 환경에 대해 인지하시고 윙컷하시는게 느껴져서 얼마나 앵이들을 사랑하는 집사님이신지 다 느껴집니다! 다른 영상들도 봤는데 애기들 너무 이뻐요❤ 근데 너무 극단적으로 “윙컷을 해야한다. 윙컷은 안전을 위해 필수다.” 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예비 집사님들이 앵이들 날개를 다 자르고 키울까봐 걱정이네요ㅠㅠ..
윙컷은 하라고 병원에서도 얘기하고 해주는데 말입니다. 특히 자주 부딪혀서 병원오면 윙컷설명부터 해주더라구요 윙컷한다고. .앵무새고통따위안 받음 오히려 윙컷안해서 충돌할 때 더 괴로워합니다. .특히나 시력이 안 좋아서 다친다면 윙컷이 훨 낫죠. . .수의사도. 윙컷을 나쁘게 안 보고 오히려 다치면 권유할 정돈데 학대가나오다니 허헣😅
여러분 오해하지 마세요 빗창이가 평균 수명 이상으로 장수할만큼 집사님들의 각별한 애정으로 오래 키워온 아이입니다 아직 성조도 안된 새의 날개를 냅다 자르는거랑은 전혀 다릅니다 새들의 두개골과 뼈는 태생적으로 굉장히 얇고 충격에 취약합니다 그나마 있는 칼슘제는 암컷 앵이한테는 호르몬 문제 때문에 한계가 있고 노화로 약해진 몸을 최대한 안다치게 방지해주는것 말고는 특별한 약도 없어요 지금 재이는 앞도 잘 안보이는데 날다가 패닉이 와서 쇼크나 호흡기 문제로 한순간에 위급해질수도 있는 나이에요 백내장까지 있는 경우는 이게 최선의 안전장치나 마찬가지입니다 새장 관리하기, 밥 챙겨주는 영상만 봐도 얼마나 사랑으로 키우는지 아실수 있어요😢
@@공룡이닭 그거랑 비슷한건 전혀 아니죠. 윙컷 반대까진 안하겠는데 합리화는 하지 맙시다. 야생에서 강아지 고양이 발톱 갈리는건 자기 생존에는 지장 없는데 야생에서 윙컷당한 새는 무조건 죽겠죠. 본성을 거세하는 일인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편한 애완의 생이 나은가는 또 다른 문제구요.
@@lupin9305진심 지능이 돌고래보다 떨어지는 거 같은데 지능검사 받아보길 권함. 애초에 집에서 기르는 새를 왜 "야생에서 저러면 죽음"이라고 전제함? 저게 지금 야생에서 자라는 새를 붙잡아다가 깃털 자르고 못 날게 하는 게 아니잖아? 오히려 윙컷 안 했다가 실수로 날아서 밖에 나가면 그때부터 걔한테 야생이 시작되는 거야 집에서 기르는 애완동물이 야생에서도 살아갈 수 있게 뭐 사냥 트레이닝이라도 시켜줘야 하는 그런 주의야? 한 번 지능검사 받아보길 강력하게 권함. 내가 봤을 땐 돌고래도 과하고 좀 멍청한 개랑 지능 수준이 비슷한 거 같은데 이 나라가 그런 친구들한테 돈이랑 혜택을 주는 복지제도가 있거든. 야생 같은 사회에서 너 같은 친구들이 살아가려면 그런 도움이 꼭 필요할 것 같아.
미용목적 절대 아니고 오히려 날개 삐져나온 부분이 훨씬 예뻐서 자르면 좀 몬생겨짐 새들 겁이 많아서 놀라면 집이 아무리 커도 장애물이나 유리에 박고 죽음 산책을 나가거나 하기 위해서도 필수임 까치가 애기들 잡아먹음 화나면 애꿎은 사람 사패만들지 말고 강아지 염색하는 애들이랑 싸우시길
애초에 자연에서 살 수 있는 동물을 키운다는것 자체가 학대다라고 한다면 이해할 수 있겠는데 사람과 같이 11년을 살고 시력에 문제있는 새가 위험하지 않도록 다듬어주는게 왜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갓난아기가 손에 닿는것 마다 입에 넣는데 보호자가 못 넣게하는것도 학대라고 하실분들이 많네요
@@ppooao 집에서 실제로 날다가 뇌진탕으로 죽거나 변기에 빠지거나 등등 사고가 일어난적이있으니 그런걸 막기위해 해주는거니.. 뭐 중성화 비슷하다면 비슷한걸지두요 다만 가족처럼 애지중지 키우는 내애한테 해로운짓이 아니라는것만 좀 알아줬음좋겠단거죠 굳이 해로운짓 왜하겠어요 눈에 넣어도 안아플만큼 너무소중한데
영상 속의 노란 앵무새는 '사자나미' 또는 '빗창앵무'라고 부르는 종이며 이름은 재이입니다 2012년생이라 2024년 7월 기준 만 11세입니다
소형 앵무새의 평균 수명이 10~15년인 것을 감안하면 아주 오래 살았고 앞으로 더 살 예정이지만 어릴 때부터 눈병이 있었고 나이가 들어서는 백내장까지 많이 진행된 상태라 거의 눈앞 말곤 보이지 않는 상태에요
자연에서도 아주 약한 동물이기 때문에 깜짝 놀라면 아무 방향으로 튀어나가는데 눈까지 보이지 않으니 사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 날개 끝 깃털을 잘라주었으며 재이가 큰 소리를 내면 미야 엄마나 미야 아빠가 뛰어와서 상태를 확인해가며 키우고 있습니다
깃털은 손톱 또는 머리카락같은 부위라 당연히 아프지도 않고 항상 자라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윙컷을 해주고 있고요
+ 정말 모르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서 추가합니다만 갑작스러운 비행 중에 어딘가에 부딪치면 치명상 내지는 즉사할 정도의 비행력(?)을 아얏 쿵해쪄 정도로 낮추는거지 못 나는게 아닙니다
윙컷에 대해 많은 오해들을 하고 계신 분들이 아직도 많이 계시고 이 글에도 분명히 아킬레스건이 어쩌고 하는 대댓글이 달리겠지만 정말로 윙컷이 궁금하거나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꼭 도움이 되기 바랍니다
윙컷을 하면 왜 예방이 되는지 궁금해요! 날개가 길면 방향감각이 사라지나요?
@@mmellong__ 이걸 읽고 이해를 못하는거면 지능이 얼마나 쳐 낮은거냐 ?
@@mmellong__못날아서 파닥피닥만 가능함
저친구는 나이도 있고 시력이 안좋은데 날개가 길면 이리저리 날아다니다 충돌 위험이 있어서 날개끝을 정리하는거에요.
@@mmellong__
엄.... 사랑 앵무도 셀프 윙컷 헐 수 있는 건가요?
집에서 날다가 속도조절 잘못하면 교통사고 나서 죽는경우도 있다고 해서 윙컷 한다고 알고 있음!!
네에 비슷합니다!
못하는사람이 짜르다가 실수로 날개전부다 짜르는거지
집에서 날다가 교통사고가 어캐 나나요?
@@로이더보면웃는개 냉장고에 부딪혀 죽거나 창문에 부딪혀 죽거나...
저도알고싶지않았어요
@@수상한-x1g 방구석 동물애호가좀 그만;;;; 새를 그럼 밖에서 키움??? 고양이든 다른동물이든 위험한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 키워보지도않고 댓글로만 싸지르지말고 본인이나 잘먹고 잘살면됨^-^
앵무새 알지도 못하면서 감수성 터져서는 자기기준에 따라 잔인하다는둥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아름다운 거라는둥 햇소리 반려동물 유튜브 마다 꼭 있는 듯
공감에 잡아먹혀서 아무것도 지키지 못하는 사람이 널렸습니다ㅠㅜ
@@에이제이-m6j몸 안좋아서 손톱 대신 잘라주면 학대다 그지?
@@user_dhhd8761 넌 니부랄이 까여봐야 남부랄까면 안되는걸 아냐? ㅉㅉ
@@에이제이-m6j ㅇㅇ.
@@에이제이-m6j ㅇ
새 깃털은 보들보들 할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빠삭빠삭하네요..😅
생각보다 단단하고 유연한 재질이에요
노랑 셔틀콕..
셔틀콕임 그냥 ㅋㅋㅋ
손톱같은것
ㅋㅋㅋㅋ@@banzirock.carlcox
샛노란 앵무가 뭐라구 말하는게 살아있는 레몬같고 귀엽네요 ㅋㅋ
고구마에 이어서 레몬까지 나왔네요 ㅋㅋㅋ 귀엽습니다
말하는 레몬 ㅋㅋㅋㅋㅋ귀여워 ㅋㅋㅋㅋ
단무지,,,
이말 듣고보니 수배지에 고구마가 있군요 ㅋㅋㅋㅋㅋㅋㅋ@@공룡이닭
앵무새를 위해서 저렇게 한다는게 참 위선적인게ㅋㅋㅋㅋ 앵무새를 위하면 키우질 말아야지 역겹네 마인드
앵무새도 고양이랑 비슷하게 신나게 높은곳으로 올라갔다가 정신 차려보니까 평소에 자신이 있는 높이가 아니란걸 알면 패닉에 빠져요
사고나 다치는것도 방지하려고 윌컷을 많이 하죠
염소냐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유가 너무 귀여운데욬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ㄱㅋ
ㄱㅇㅇㅇ...
아 그래서 못 내려 오고 있었던 건가ㅠㅠ 주인 잃은 앵무 하나 건물 난간에 올라가서 바닥은 쳐다만 보면서 이리 저리 옆으로 계속 이동하고 있던데ㅠㅠㅠ 앵무새가 무서워 하던 거였구나..
@@루나클래식 머리카락 자르는거랑 다리 자르는게 같나요?ㅋ 교육 받긴 하셨나?ㅋ
앵무새 11년째 키웁니다.
저는 윙컷 안해요.
아기새때 첫비행(사람으로치면 걸음마) 하고나면
딱 한 번 해줍니다.
그때는 잘 못 날고 유리, 거울, 천장, 벽에 대한 인식이 없어서 안해주면 여기저기 박아서 다쳐요.
그리고 몇개월 지나면 털갈이하면서 날개가 새로 올라오는데
그 몇개월 사이에 비행연습도 하고
유리나 벽, 집안구조에 대한것도 학습해요.
그리고나면 날아다니더라도 사고가 나지 않습니다.
새들 바보 아니예요.
이사가면 데리고 다니면서 유리위치 가르쳐줍니다.
톡톡두드려주고 부리갖다대주면서 유리인거 확인시켜줘요.
윙컷하면 바닥에서 걸어다니는 일이 많아서
오히려 밟힐 위험이 더 크더라고요.
윙컷하지 않으면 바닥에서 걷는일은 거의 없습니다.
(저는 소형조를 키워서 거의 걷지않는데
대형조들은 걸어다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속도조절을 못해서 부딪힐 수 있다 뭐 그런댓글이 많던데 윙컷안하고 쭉 키우면 정말 잘 납니다.
정지비행에 유턴, 쭉 떨어졌다 갑자기 솟구치기, 꼬불꼬불 날기... 얘네들 묘기부리면서 날아요 ㅋㅋ
새들은 먹이사슬 최하위에 있는 존재이기에 겁이 굉장히 많고 또 그런 존재에게 날아다니는 능력은 단 하나 가진 방어수단이에요.
10년간 관찰하며 느낀 결과, 비행능력은 새들 자존감에 직결된 것 같더군요.
형제새들이 날아다닐때 가장 윙컷을 늦게 한 막내가 날개깃이 올라오지 않아 혼자만 날지못하니
상당히 괴로워하더라구요.
윙컷하지않으면 문 여닫거나 할 때 위험하긴해요.
뒤 따라오다가 닫히는 문에 끼일 수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내시처럼 다시 뒤돌아서 문닫는 습관이 있어요.
선택은 키우는 사람 몫.
영상의 노란 아이는 눈이 안좋아서 윙컷한다고 하는데 그런경우는 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나중에 저런 상황이 오면 해줄겁니다.
진짜 앵무에 진심이시네요👍
새는 바보 맞음, 기억력만 높지 나머지는 등신수준임
와 앵무 진짜 사랑하시는 것도 잘 느껴지지만
글을 잘 쓰시네요... 내시처럼 이라는 표현도 너무 재치있어요
앵무새 고수 ㄷㄷ
고맙읍니다.
물컵에빠진다는게왜이리귀엽고웃기냐ㅋㅋ
조리 중인 후라이팬 위로 날아간 적이 있다는 말은 굳이 하지 않았습니다..하하..
@@공룡이닭 세상에..
기절초풍이네요...@@공룡이닭
어머..
be a chic…sorry
첨에 "재이 날개 쭉 했어요" 이 부분만 듣고 중국말인줄 ㅋㅋㅋㅋㅋㅋ
맞아요ㅋㅋㅋㅋㅋ
아기들한테 단어 단어 말하듯 한 거로 보이는데
슈화의 블랙 했어요 패러디 하신거같은데용
나도 영상 시작하고 그 소리 들리자마자 멈칫
중국어인줄 알았음 ㅋㅋㅋ
새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네요
키워본 적이 없고 주변에도 없다보니
잘라줘야 되는걸 첨 알았네요
꼭 해줘야 할 필요는 없지만 본영상에서처럼
그 공간이 낯설거나
잘 놀라는 성격이거나
또는 재이처럼 눈이 불편한 경우는
안전을 위해 가급적으로 해주길 추천드려요
@@공룡이닭 아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깃털을 잘라줘야 될 정도면 애초에 키우면 안됐던 거지
새의 깃털을 잘라내면서 안전을 위한 거라는 착각 오지네ㅋㅋㅋ
@@drmphy 제가 이 질문을 드려서 마음이 상하실까봐 걱정되는데... 혹시, 글을 못 읽으시나요? 문맹이시기엔 댓글을 달 최소한의 지능은 있으시는 것 같은데... 혹시 망상 장애나 조현병 등이 있으시다면 주변의 정신 병원에서 꼭 진료를 받아보세요! 늦었다가는 반사회적 성향 때문에 범죄자가 되실 것 같아 걱정스럽네요 ㅠㅠ... 꼭 병원에서 치료 잘 받으시고 더이상의 뇌 기능 이상이 없도록 쾌유하셔서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사회성을 되찾으시길 빌게요 ㅎㅎ 좋은 하루 보네세요!
@@K_A_M_O 님이야 말로 글을 못읽으시나요?ㅋㅋㅋ
깃털을 짤라야 될 만큼 좁은 곳에서 새를 키우시는 게 참으로 대단한 자랑이십니다ㅋㅋㅋ
애초에 키우는 새는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하는 비행을 하기보단 편하게 걸어다니는걸 선호함
앵잘알이시네요
아 레몬 슬라이슨줄 알고 봤는대 😂
잘 익은 레몬 만큼이나 쨍하답니다😘
날개 잘라도 안아프다는게 신기하네요
사람으로 치면 발톱자르는 느낌인가봐요
맞아요 발톱 같은 부분이라 피가 나지도 통증이 있지도 않지만 좀 더 안으로 들어가면 혈관이 지나가는 부분도 있어서 잘 모르는 초보 분들은 가까운 샵을 이용하시길 추천드려요
털임
@@이영진-r6t날개가 앞다리와 상동기관이듯이 발톱과 상동기관인데 발톱도 너무 짧게 자르면 아픈 것과 마찬가지
발톱+머리카락
날개를 자른다고 해도 진짜 날개를 자르는게 아니라 깃털을 자르는걸로 보이네요!
8년차 두 아이 앵엄마인데 다행히 저희 애들은 집 구조에 적응해서 윙컷안해도 충돌 걱정없이 키우고 있어요. 근데 안 날고 주로 걸어다녀요.ㅋ
다행이네요 ㅋㅋㅋ 우리 애는 어릴 때부터 눈이 안좋아서 참..
Tmi 앵무새들은. 날기힘들어서 걸어댕긴다 라고본적있어요 한마디로 귀찮은거에욬ㅋㅋㅋㅋ
되게 예쁜 봄 같은 예쁜 아이네요 🌻
감사합니다☺ 표현이 너무 이쁘네요
재이 날개 쭉 했어요~ 중독성있네요 우쭈쭈 받는거같아 나도 우쭈쭈 받고싶게 만드네...😂
재이는 작디작은 소형조다 보니 치와와들 우쭈쭈 받는 것보다 더 우쭈쭈 거리면서 키워서 익숙한 우쭈쭈에요ㅋㅋㅋ
어머 안아프다는건 머리로 받아들이는데 영상볼때 흠칫하게되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ㅋㅋㅋ
그러게요.
제 살이 심각하게 떨리네요
제가 의료트라우마로 인해 신체적 고통의 공감력이 심각수준으로 높다보니...공포로 느껴져 신체적 반응이...
정작 새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저도손톱깍는게무섭습니다날붙이가피부가까이붙는느낌
잘 익은 꿀고구마 같네요... 너무 귀여워요
꿀고구마가 나왔군요 ㅋㅋㅋㅋㅋㅋ
윙컷이구나? 제 친구도 키워서 자주 봐요! 윙컷하는거 보러갔다가..도착하자마자 그친구와 박고 그친구가 떨어지는걸 받는 영화같은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죸ㅋㅋㅋ..😅
새를 키우다보면 나는 놈보다 빨리 뛰게 되기도 합니다 ㅋㅋㅋㅋㅋ
껍찔 깐 고구마가 아니라 앵무였다니 애기 넘 이뻐요
고맙습니다😆
재이 날개 쭉 해써여~넘 중독성 잇엉ㅠㅜ😂😂😂
으힠힠힠
여기서 앵무새 윙컷 한거 가지고 뭐라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집에서 날다가 벽에 머리 부딪히거나 변기통에 껴서 죽는 앵무새들 생각 외로 많습니다.
이런 돌발사를 막기위해 윙컷을 하는거고 혈관이 없는 깃털 끝쪽을 자르는 것이기에 사람으로 따지면 손톱을 자르는것과 같습니다.
제발 알고 똥싸지르세요
😆
제대로된 장소에서 키우면되지 저건 동물학대지 신안염전노예랑 다를빠 뭐있노
@@cjswlsdks제대로 된 장소가 어디일까요?
@@cjswlsdks저기보다 더 제대로 된 곳이 어디인데?ㅋㅋㅋㅋㅋㅋㅋ
의식주 다 챙겨주고 병원 데려가고 사랑으로 키워주는 곳에서 잘 사는 애들을 뭔 노예로 비교하고 있노
@@cjswlsdks 신안가서 살아라 너는 좀 ..
13살 사자나미 친구구나 존재만으로 너무 귀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네요 ㅎㅎ
귀여운 어르신이에요 ㅎㅎㅎ
우와 저렇게 자르는구나 아파보이는데 안아프다니 이렇게 또 하나 얻고 가네요😮
어르신 키우기가 쉽지 않네요😅
귀찮아할뿐이죠~~ 말투가 너무 매력있으세요 ㅋㅋㅋㅋ
매일 듣고 삽니다😁😅
반려인들 목소리에 새에 대한 사랑이 너무 넘치시는것 아닌가요 아유 달달해라❤
시력이 안 좋은 아이면 정말 저런 조치가 필요하겠어요. 특히 잘 날아다니는 아이라면 깃털 끝을 잘라주는 거 진짜 필요... 저희 코뉴어도 이제 나이가 들어서 기력이 없어서 사고나지 않게 관리가 필요하다는ㅠ
수명 다 채우는 중소형 앵무들이 참 귀하죠 그 집 코뉴어도 말년까지 호강하기를요
붸엑 붸엑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참새 짹짹
앵무새 붸엑쁴익끼에엑
ㅋㅋㅋㅋㅋ
애정이 느껴져요. 윙컷이란 거 첨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언젠가 도움이 되시기 바래요
저도 앵무새 안키워봤을때는 잔인하다생각했는데 고양이 발톱같이 자르는거더라구요 ㅋㅋ 소통하시는 모습좋아요~
소통 안하고 싶어요 ㅠㅠ 귀엽다고만 하고 싶어요ㅋㅋㅋㅋㅋㅋㅠㅠㅠ
날개자르는거 보고 동물학대다 빽빽 할거 같다는 생각으로 댓글창 연 사람
정확한 상식이 널리 퍼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자를 때 유자청 껍질이나 레몬 껍질 닮았어요ㅋㅋㅋㅋㅋ
점점 우리 재이의 별명들이 늘어가네요😆🤣
아 귀여워 ㅋㅋㅋ큐ㅠㅠㅠ
밝은 레몬같이 생겨가지고
뽈뽈 거리다 왜 빠지는거야
조심해야해 🥹🥹
신기하네요 새 색상 넘 이뽀욤 노란병아리 레몬같애욤
노란 레몬슬라이스 어르신을 모시고 있습니다😄
샛노란 깃털이 얼마나 예쁨받고 자랐는지
보여주는거같아요!
영상을 봐도, 댓글 조금만 내려도 설명이 있는데 안보는 사람들은 대체...
사람 아닐수도 있어요
저거 왜 하냐고 막 그러는 사람도 있는데 변기에 잘못빠지면 못나와서 죽는 경우도 있어요...24시간 지켜볼거 아니면 해줘야해여..
ㅠㅠ
쇼츠에 나오는 반려조처럼 시력이 좋지 않은 경우가 아니고서는
24시간 지켜볼 필요는 없어요
집 안 환경을 반려조가 자유롭게 날아다녀도 안전할 수 있을 만한 환경을 만들어주고
어떤 부득이한 사정이 있을 경우 새장에 넣어주면 되거든요
예를 들면 변기 같은 경우 변기 뚜껑을 덮어두고
그 위에 무게가 있는 것을 올려두거나
잠금장치 같은 걸 해두어 반려조가 변기 뚜껑을 열 수 없게 만드는 방법이 있고요
반려조가 드나들면 안 되는 곳에는
플라스틱 체인을 여러 겹으로 앞에 걸어서 막거나
모기장이나 철망 같은 것으로 앞을 막는 방법이 있고요
창문 같은 경우에는 방묘창을 응용해서
방묘창보다 좀 더 촘촘한 철망을 설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당신들 머리나 손톱 발톱 자르는데 헐..불쌍해😢 이럼 좋냐고…ㅋㅋㅋㅋ
별게 다 불쌍할 일 ㅋㅋㅋㅋ...
뭐여 이 귀여운 셔틀콕은 😮❤
아이귀여워🥰
단무지같아ㅜㅜㅠ너무귀엽다..
앵이집사님들과 예비집사님들~ 윙컷은 필수적인 것이 아님을 꼭 알아주셔야 합니다. 키우는 환경, 앵무새 종류에 따라서 윙컷을 해주는게 더 안전한 방법이 될 수는 있으나 앵무새가 비행을 함으로써 느낄 행복과 자유로움을 박탈하는 것이기도 해요.
조류 전문가나 특수동물 전공의 분들께서 출판하신 앵무새 사육 관련 서적을 보면 앵무새의 건강과 새 그 자체로서의 행복을 느끼게 해주기 위해서는 윙컷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고 말씀하세요. 다만, 비행으로 낙조할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윙컷을 하는 것 뿐이죠.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처럼 미리 발생할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장치일뿐 윙컷을 안한 앵무새라고 반드시 사고가 나는 것은 아닙니다.
집이 원룸이나 투룸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충분히 집안 환경에 적응시키게 만들어주고, 새장에서 꺼내놓았을 때는 유리창은 커텐으로 가려주고, 항상 곁에서 케어해주며 비행 훈련을 시키면 집 안에서도 자기가 가고 싶은 곳 안전하게 비행하게 하며 사육 가능합니다.
맞아요 그래서 눈 잘 보이는 미야는 안 시켜요ㅎㅎ
@@공룡이닭 공닭님께서는 앵무새 특성과 환경에 대해 인지하시고 윙컷하시는게 느껴져서 얼마나 앵이들을 사랑하는 집사님이신지 다 느껴집니다! 다른 영상들도 봤는데 애기들 너무 이뻐요❤
근데 너무 극단적으로 “윙컷을 해야한다. 윙컷은 안전을 위해 필수다.” 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예비 집사님들이 앵이들 날개를 다 자르고 키울까봐 걱정이네요ㅠㅠ..
감사합니다
이 영상은 쇼츠다보니 시간 제한이 있어 길게 설명하지 못 했지기에 부디 본 영상도 보아주셨으면 해서 링크로 걸어놨어요🫶🏻
다른 암걸리는 댓글보다 이글보니 시원하네요 ㅋ 걸어다니는 걸좋아 한다 무조껀 해야 한다 이러고들 있네요 ㅋ
@@김철호-w1q 그냥 동물이 아니고 반려동물로서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시각에서 생각을 해봐야 하는데 단면만 보는 분들이 많으시죠ㅠㅠ
윙컷안했다가 저희앵무가 집에서 날다 벽에 박고 즉사했어요 윙컷 꼭 해야합니다 저희집 앵무는 날아도 높이 조절도 잘 하고 착지도 잘하고 거의 날지않는 아이여서 윙컷을 하지않앗엇어요 단 한번의 실수로 떠낫네요 윙컷 안해준걸 정말 후회많이 했어요..
사고라는건 항상 전조증상 없이 정말 부지불식간에 일어나는 것 같아요😢
으엥 손 옮겨타는거 너무 귀여워요…
꼬물꼬물합니다..
주인장분 디게열심히하시네.. 댓글하나하나 하트에 대댓까지 달아주시고잇어..
뭐라도 안해두면 계속 알림처럼 떠 있어서요😅
윙컷해도 못나는게 아님. 다만 채공시간이 좀 줄어든다해야하나? 약간 비행기->글라이더 로 바뀐다 생각하면 좋음. 아무튼 동물학대니 뭐니 이런댓 안달렸으면 좋겠음.
이미 늦어버렸습니다
윙컷 꼭 해야함ㅠㅠ나도 처음에는 좀 잔인한거 같아보였는데 앵무새 집안에서 풀어놓고 키우려면 꼭 필요한듯..앵무새가 예민해서 큰소리나 초인종소리에 본인이 화들짝 놀라서 이리저리 막 나는데 그러다가 베란다 유리창에 부딫칠뻔한적도 있고..여튼 안전을 위해서 해줘야하는듯
꼭 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만..
@@llk. 응 꼭 해야해
@@wingedkuriboh127 응 알겠어
@@llk.둘이 뭐해...?
사는 곳이 도시면 거의 필수임
소음이 너무 많음
놀라기도 너무 잘 놀라고
ㅎ 마음껏 날라다니라고 윙컷안해주는데 문고리 밑이 아주 똥밭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웡... 다치지 말고 건강했음 좋겠다
아이귀여워.. 고맙습니다
어버어머 말 따라할거같은 작은 인형이 움직여요😊❤
ㅋㅋㅋㅋㅋㅋ 삐육삐육 꼬물꼬물합니다🥰
꾸엥 꾸엥 ㅎ ㅎ ㅎ “귀찮아합니다” ㅋㅋㅋ
저도 가끔 손톱 깎기가 세상 귀찮더라고요🤣
윙컷영상 댓글:
윙컷 동물학대다: 20%
윙컷할거면 왜 집에서키음?:60%
반박글:15%
꿀팁얻어가요&영상잘보고있어요:5%
진짜 댓글창 왜이러냐 좀 지 새도 아니면서 가만히 보면 안되는건가
그 5%를 위해서 업로드합니다😁
새를위한거다라는 위선자들이 있어서 보기싫음 새주인인 나를 위한거지 내새 날아다니다 부딪치니 못날아다니게
주인맘이니 상관없는데 꼭 이건 새를위해 꼭해야해요 같은소릴 같이하니까
이상한말하기전에 앵무새에대해 알아보고 댓글다시면 좋겠네요.. 저도 윙컷 처음보는거라 으잉? 하고 설명이있겠지? 하고 바로 확인했습니다. 예쁜아가네여~ 잘보고가여😊
고맙습니다 자주 만나요😁
레몬같다 자른거 모으고 싶을 정도로 색이 너무 이쁨
작은 통에 잘 모아두고 있습니다😊
윙컷은 하라고 병원에서도 얘기하고 해주는데 말입니다. 특히 자주 부딪혀서 병원오면 윙컷설명부터 해주더라구요 윙컷한다고. .앵무새고통따위안 받음 오히려 윙컷안해서 충돌할 때 더 괴로워합니다. .특히나 시력이 안 좋아서 다친다면 윙컷이 훨 낫죠. . .수의사도. 윙컷을 나쁘게 안 보고 오히려 다치면 권유할 정돈데 학대가나오다니 허헣😅
필요하면 하는건데 깃털에 과몰입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이성보다 감성인 나라에 너무나도 위험한 영상...
할건 해야하고 알건 알아야 하니까요
찐고구마ㅋㅋㅋㅋㅋㅋㅋ
따끈하기까지 해요🥰
진짜 샛노랗고 초록이고 왜 열대과일이라는지 알겠다... 망고바나나
아주 치명적입니다
❤사람처럼 머리속아내듯 새도 윙컷하는거군요❤처음알았어요
❤❤구독합니다 ❤
고맙습니다 자주 만나요🩷
여러분 오해하지 마세요
빗창이가 평균 수명 이상으로 장수할만큼
집사님들의 각별한 애정으로 오래 키워온 아이입니다
아직 성조도 안된 새의 날개를 냅다 자르는거랑은 전혀 다릅니다
새들의 두개골과 뼈는 태생적으로 굉장히 얇고 충격에 취약합니다
그나마 있는 칼슘제는 암컷 앵이한테는 호르몬 문제 때문에 한계가 있고
노화로 약해진 몸을 최대한 안다치게 방지해주는것 말고는 특별한 약도 없어요
지금 재이는 앞도 잘 안보이는데 날다가 패닉이 와서 쇼크나 호흡기 문제로 한순간에 위급해질수도 있는 나이에요
백내장까지 있는 경우는 이게 최선의 안전장치나 마찬가지입니다
새장 관리하기, 밥 챙겨주는 영상만 봐도 얼마나 사랑으로 키우는지 아실수 있어요😢
특별히 생각을 안하는 분들이 더 많아서.. 그냥.. 허허허
왜 우리 애는 윙컷도 안했는데 걷지도 날지도 않을까여... 진짜 비둘기 처럼 어기적 거리거나 모르는 사람 지나갈때 푸드덕 거리기만하고 맨날 사람한테 옮겨달라해요..ㅋㅋ
걷거나 나는건 유산소라는걸 알아버린거죠
@@공룡이닭 돌아다니는거 싫어하는게 저닮아서 진짜 주인 닮는구나~하고있습니다..ㅋㅋ
강아지나 고양이 발톱 깎는 느낌인가부네 야생에 살면 돌바닥 흙바닥에 자연스럽게 갈려서 깎을 필요 없는데 집에선 갈리지가 않으니까... 앵무도 무언가를 자른다는 건 처음 알았어요 신기하네요ㅋㅋ
네 비슷합니다
@@공룡이닭 그거랑 비슷한건 전혀 아니죠. 윙컷 반대까진 안하겠는데 합리화는 하지 맙시다. 야생에서 강아지 고양이 발톱 갈리는건 자기 생존에는 지장 없는데 야생에서 윙컷당한 새는 무조건 죽겠죠. 본성을 거세하는 일인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편한 애완의 생이 나은가는 또 다른 문제구요.
@@lupin9305멍청하면 티를 좀 내지마 윙컷한다고 비행을 갑자기 못하는것도 아니고 본능을 거세 ㅇㅈㄹㅋㅋㅋ 이게 뭐 중성화인줄 아나 그냥 비행속도랑 거리가 짧아지는건데 장애인가
고정댓 안보셨나요 영상의 앵무새는 시력이 안좋다고 쓰여있는데 ㅎㅎ @@lupin9305
@@lupin9305진심 지능이 돌고래보다 떨어지는 거 같은데 지능검사 받아보길 권함.
애초에 집에서 기르는 새를 왜 "야생에서 저러면 죽음"이라고 전제함? 저게 지금 야생에서 자라는 새를 붙잡아다가 깃털 자르고 못 날게 하는 게 아니잖아?
오히려 윙컷 안 했다가 실수로 날아서 밖에 나가면 그때부터 걔한테 야생이 시작되는 거야
집에서 기르는 애완동물이 야생에서도 살아갈 수 있게 뭐 사냥 트레이닝이라도 시켜줘야 하는 그런 주의야?
한 번 지능검사 받아보길 강력하게 권함. 내가 봤을 땐 돌고래도 과하고 좀 멍청한 개랑 지능 수준이 비슷한 거 같은데 이 나라가 그런 친구들한테 돈이랑 혜택을 주는 복지제도가 있거든.
야생 같은 사회에서 너 같은 친구들이 살아가려면 그런 도움이 꼭 필요할 것 같아.
답글마다 댓 달아주시는 거 정성이다
아직 구독자 3600명 정도라 열심히 해야돼서요..
아니 이 영상 보고 쇼츠 내렸는데 치킨 윙봉 먹는 쇼츠 나왔어요ㅋㅋㅋㄲㅋㅋ
둘 다 날개이기는 합니다.. 이건 비조리고요
설레는 댓글 최신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동물학대인줄 알았지만 자르는 의미를 보니 안전하게 보호하려고 자르는 거였군요! 너무 귀여워요❤
발톱 관리 같은 거라 생각해 주세요😆
그러고보니 곧 재이 발톱도 잘라줄 시기가 다가오네요🤔
저희 집 앵들은 발톱 자르는 걸 윙컷보다 10배쯤 더 싫어해요🥲
꼬르릉꼬르릉 귀찮아하는 아가 목소리도 귀엽고 계속해서 들려오는 뾰복뾰복 배경음도 귀엽네욬ㅋㅋㅋ다른아가가 내는 소리인가요?😂
재이 소리에요ㅋㅋㅋ 손에 잡혀있는게 귀찮고 덥다고 꽁시랑 거리고 있어요ㅋㅋㅈㅋ
헐 정말 참외색이에요... 너무 이쁜🥰
아주 노랭노랭노랑이에요🥰
반려견 발톱 깍는거랑 비슷 하군요..이쁨니다.
고맙습니다😁
요기 아가는 눈이 안좋아서 필요에 의해 윙컷을 한다지만 저희는 윙컷 안하고 키워요~
앵이들은 날아다녀야 가슴근육이 튼튼해지고 건강하기때문에 잘 날아야합니다 안그러면 수명이 짧아질 수 있어요
처음 집이나 동네에 적응할때만 주의하며 문닫을때 조심하고 변기뚜껑닫아두고, 낯선사람오면 새장에 넣어 놀라지 않게하고요
집이나 동네산책도 자주하다보면 강아지들처럼 집근처인지 공원인지 다 알아요 어느길에서 자동차들이 빵빵대서 시끄러운지도요
무조건 집에서 키우는 앵무새들에게 윙컷을 해야하는건 아니예요.
네 맞습니다
산책도 다닐 수 있나요?
@@감나빗-26 강아지처럼 산책하는 리드줄을 이용해서 놀라서 날아가지 않게해서 산책하며 바깥공기도 마시고 동네도 구경하고 한답니다^^
와 앵무새도 산책하는구나
재이 날개 쭉 했져요~ 말투가 중독적이라 계속 돌려봄
반려동물 영상 보면 절반은 주인장이 학대 아니라고 해명하고 있더라 어휴
저는 그래도 제대로 아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더 계신 것 같아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저도 저희 아이 2-3장 정도만 자르며 키우고 있어요!
아직 2살 조금 안된 아이라 최대한 비행하도록 해주고 싶었는데 스스로 속도 조절을 잘 못하더라구요😅
재이는 경력이 탄탄해서 그런지 얌전하네요🥺
아무래도 애들 따라 비행 실력에 차이도 있으니까요 2살이라니 아가네요😆
저희 수학학원에서도 저렇게 고구마같이 생긴 ㅇ앵무새 키워요ㅋㅋ 얌전한게 아주 귀엽네용 🥰
ㅋㅋㅋㅋ 학원 가는 게 즐겁겠어요
새들도 사실 나는것보다 걷는걸 더 좋아한다고함... ㄷㄷ
그마져도 귀찮아서 빽빽 울길래 가보면 자길 옮겨 달라고 부를 때가 많아요 날개랑 발은 뒀다가 어디 쓰는건지😑 주인을 아주 이동수단으로 알아요
학생들도 공부하는것보다 인강듣는거 졸아해요 성적은 별개의 문제지만요
나는 데 에너지 소모가 걷는 것보다 심해서 근거리라면 걷는 걸 더 선호한다고 알고 있어요
엄마!!!!! 왜!????불좀 꺼주세요 헤헤
엄마 이눔의 자싁이...
@@공룡이닭ㅋㅋㅋㅋㅋㅋ
미용목적 절대 아니고 오히려 날개 삐져나온 부분이 훨씬 예뻐서 자르면 좀 몬생겨짐 새들 겁이 많아서 놀라면 집이 아무리 커도 장애물이나 유리에 박고 죽음 산책을 나가거나 하기 위해서도 필수임 까치가 애기들 잡아먹음 화나면 애꿎은 사람 사패만들지 말고 강아지 염색하는 애들이랑 싸우시길
아 맞아요 털갈이 때 보면 좀 아쉽긴 합니다 ㅋㅋㅋㅋ
@@공룡이닭 날개깃도 너무 이쁜데 자를때 맘이 넘 아프죠 ㅠ 애기가 완전 아기바나나같네요 눈이 안좋다니 건강했음 좋겠어요!!♡
애초에 자연에서 살 수 있는 동물을 키운다는것 자체가 학대다라고 한다면 이해할 수 있겠는데 사람과 같이 11년을 살고 시력에 문제있는 새가 위험하지 않도록 다듬어주는게 왜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갓난아기가 손에 닿는것 마다 입에 넣는데 보호자가 못 넣게하는것도 학대라고 하실분들이 많네요
바늘로 찌르니까 주사도 학대고 ㅋㅋㅋ
윙컷이라구 야생의 애가 아니라 필수적으로
애 ~~안전을 위해~~하는것입니다.
아무래도 눈이 안좋은 으르신이라서..
처음에 말투 왜 이렇게 중독성있지..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날개 쭉 하셨어요?
이뻐라 병아리같네
샛노랗죠?ㅎㅎㅎㅎㅎ
여기있는 사람들이 윙컷이 어쩌니 저쩌니 목에 핏대를 세울 시간에 지네들 애미 애비나 이렇게 관심 가져주고 보살펴 줫으면 좋겟어요~~😂
선생님 딜미터기 터집니다..
@@공룡이닭 저두 새 좋아해요. 금강앵무하고 회색앵무 키우는게 평생의 꿈인데.. 제 스스로가 게으르다고 판단하여 생명을 들이지 못하고 있어요.. ( ..금강앵무는 ..돈도 돈이지만 사육난이도가 어휴..)당신 처럼 저렇게 이쁜 애기들 한평생 책임지고 사랑해주고 살고싶은데 도량이 적어 아쉬울 뿐이네요. 이쁜 사랑해주세요
그니까 면도랑 비슷한 거죠
네 그렇습니다
날개가아니라 날개에달린깃털을 컷팅하는걸 통상 윙컷이라 표현하는데 단미같은개념은 아닙니다 윙컷은 새의 컨디션(운동량 및 체력)에 따라 자르는 깃털의 개수가 달라야하며 낙하에 따른 장내출혈을 유발할수있으나 헤드범프가 일어날수있어 예방차원에서도 합니다 그러므로 개개인의 환경에따라 다르니 꼭 필요하다 불필요하다라고 단정지어 말하기는 어렵다고 생각되네요
네 알고 계시네요😁 그래서 사력에 문제가 없는 뉴기니아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자르지 않고 키우고 있습니다
못나는게 아니라 속도 조절이군요
네 맞습니다
우와 저걸 가위로 자르는거구나😮전 따로 자르는 기계?가 있는줄 알았어요
수작업으로 돌아가는 일이 생각보다 많지요?ㅎㅎㅎ
The best and most beautiful things in the world cannot be seen or even touched, they must be felt with heart.
?
그냥 발톱잘라주는거랑 똑같음.. 윙컷해도 날 수는 있음 짧은거리 비행만 가능하게해서 다치지 않게 하는거지 인간의 욕심으로 날개 자르는게 아니라고;; 저거 안잘라주면 맨날 깃털 길어서 꺾이고 피나고 나한테 와서 잘라달라고함. 제발 무식 티내지마시길
너무속시원합니다ㅋㅋ 설명을 해줘도 못알아들으니 답답하네요ㅜ
중성화수술 비슷한느낌 아닌가요.
뭐 따지자면 인간의 욕심은 맞긴한데 인간세상에 살기위해 적당히 타협하는 느낌
@@yoon8317 좁은공간은 개뿔.. 새장 넓은거써줌 몸집작은 애들이 혼자써도 넓을만큼 ㅇㅋ? 그리고 야생성을 죽이는게아니라 집에서 키우다 사고나는걸 막기위해서임 못나는것도아니라니까?심지어 털갈이하면 자라남 원댓이 설명을잘해줘도 왜이리 못알아먹는거지;;;
@@ppooao 집에서 실제로 날다가 뇌진탕으로 죽거나 변기에 빠지거나 등등 사고가 일어난적이있으니 그런걸 막기위해 해주는거니.. 뭐 중성화 비슷하다면 비슷한걸지두요 다만 가족처럼 애지중지 키우는 내애한테 해로운짓이 아니라는것만 좀 알아줬음좋겠단거죠 굳이 해로운짓 왜하겠어요 눈에 넣어도 안아플만큼 너무소중한데
@@유지현-k9e새장이 야생보다 넓음?
가만히 있는거 보니 아픈거는 아니군요
아웅 울 '지지'보는줄 알았어여 울 애기는 코뉴어에요 재이 너~~무 이쁘네요
코뉴어군요 ㅋㅋㅋ 반갑습니다😆
나도 앵무새 언젠가는 키워보고 싶다 쉽지 않을거같긴하지만 너무 귀여워
많이 고민해보시다가 키우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공룡이닭 ㅋㅋㅋㅋㅋ 아마도 그럴거같아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설레는 최신순 댓글보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어릴때 키우던 그린칙코뉴어도 집에서 윙컷해줬더니 날아오다가 바닥으로 가라앉아서 카펫에 정착하더니 오잉오잉? 거려서 너무 귀여웠어요 ㅎㅎ 어깨에 와서 앉는 트릭을 이제 1미터 거리에서만 했야됐던 ㅎㅎ
가라앉는다는 표현이 딱 맞아요 ㅋㅋㅋㅋ
잘은 몰라도 걍 손톱자르는거랑 똑같은거 아닌감요?
손톱자른다고 아프지 않잖음?
네 비슷합니다
맞습니다 가끔 베란다 물받아 놓은데 들어가서 나오지도 못하고 내가 못보면 그냥 하늘가는..
최악을 대비하는 방법인데 그저 감성만 찾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안타깝네요 대부분은 아니라서 다행이지만요
저희 집 앵이들은 날개 자르고 난 뒤에 잘린 날개 보면 슬퍼하고 스트레스 받아해서 자르고 빨리 치워버려요😂
재이는 13년 짬밥이 어디 안가시는 듯 합니다🤣🤣
10년이상 키웠으면 새 아니라 다른 웬만한 짐승들도 유대감 생긴다. 주인이랑 밥먹듯이 하던거에 너네가 옳고그르고 왈가왈부 할게 아님
다른 동물영상엔 방구석 전문가들이 그나마 한두명씩이였는데 여긴 걍 판을 친다...
아 주인이 영상으로 괜찮대잖냐~!!!! 앵무도 아파하는 것 같지도 않고 다치지않게 예방한다는데 뭘자꾸 참견을 하는지 원...
그런가보다 합니다..허허
팩트:중성화가 훨씬 비인도적이고 잔인한 동물학대다
팩트인가..
저는 2마리키우는데 한마리.. 날라가버렸어요.. 윙컷하시는게 좋아요ㅠㅠ
ㅠㅠㅠㅠㅜㅜ
오 윙컷 말로만 들었지 실제로 보는 건 처음이에요 😮
흔히 볼 수 있는 건 아니긴 합니다😅
동물학대 아닙니다. 날다가 어디 박거나 멀리 도망가면 더 큰 문제가 생길거고 심지어 저렇게 윙컷 해도 집에서 생활하는 앵무새들 앵생엔 큰 문제 없어요.
당연히 살아가는 데는 큰 문제 없지ㅋㅋ 근데 원래 날던 애의 날개를 자를 거면 안 키우는 게 맞는 거 아니냐? 사는 데 지장이 있냐 없냐를 따질 게 아니지ㅋㅋㅋ
@@gren3637야생에 살았으면 눈 안 보여서 한참 전에 죽었을텐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