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적으로 볼때 이장치는 마그네트컨텍터가 많이 설치되어있어서 사용기간이 길어지면 고장이 발생되는데 특히 동작이 되고안되는경우가 많이 발생됩니다.(제가 보기에는 모니터 문제도 같은 고장형태로 추측됩니다). 이원인들은 대부분 컨트롤러와 센서에 공급되는 직류전원들이 문제입니다. 즉 직류전원에 마그네트 컨텍터의 스위칭시 발생되는 펄스노이즈가 문제가됩니다. 신품일때는 이런 펄스노이즈를 억제하기위해 low esr 컨덴서들을 직류전원부에 삽입해 둡니다. 그런데 이컨덴서들이 주위온도가 높아지거나 열화가되면 하면 초기 컨덴서용량들이 줄어듭니다. 우선 low esr컨덴서를 구입하셔서(예를들면 0.1uf정도) 2~4개를 병렬로연결하세요(그러면 esr 이 더 낮아집니다). 이 병렬로연결된 컨덴서를 직류전원부에 삽입하면 기계 시스템 전반의 전기적 동작 안정성이 개선됩니다. 또 오동작되는 해머부분의 직류전원에도 삽입해주면 효과가 있을겁니다. 확실히 하실려면 장치의 직류전원을 오실로스코프로 측정하여 어느정도의 펄스노이즈가 튀는지 관찰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개인적으로 선생님 집고치는영상 집사람과 잘보고 있습니다! 좋은 결과 바랍니다. 할렐루야
와... 오늘도 하나 배웁니다. 그런게 있군요. 가끔 전원부에 병렬로 노이즈필터가 있는건 봤는데.... 오실로스코프를 하나 받아서 들고다녀야하나 싶네요. ㅎㅎㅎ 협찬연락이 있었거든요. 오실로스코프..... 잘 쓰는게 아니라 그냥 넘겼는데 한번 생각해 볼께요. 댓글 감사합니다.
동작 타이밍이 늦다 라고 하기에는 큰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박스 접힘부의 강도가 이전 박스보다 조금 더 강할 가능성. (실패 장면을 보면 날개가 접어질 때 제품의 둥근 모양을 기준으로 꺽이는 부분이 2개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음. 이것은 날개가 가이드 부에 부딛히기 전부터 생기는 것으로 보임) 정상 동작 박스를 보면 꺽임부가 2개가 아닌 1개로 되며 실패 박스보다 쉽게 접힘을 알 수 있습니다. 헤머의 동작 속도가 너무 빨라 접촉부에 찍힘이 생기면서 날개 끝쪽이 따라가지 못하고 꺽이는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이런 가능성은 아마도 박스 접힘부 강도 등 과 연관이 있을 수 있어보임 (헤머의 속도를 낮추고 동작 타이밍을 조금 앞당길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자세히 보면 마치 헤머가 날개를 접는게 아닌 찍어서 가져가버리는 양상을 보여줍니다. 저렇게 끌고 가버리면 가이드와 길이가 좁아지면서 날개 끝이 걸릴 수 밖에 없겠습니다. (헤머 끝부분이 날카롭게 마모되지는 않았는지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오~ 제가 또 생각지 못했던 부분이에요. 감사합니다. 저도 애매한게 박스 날개가 가이드를 먼저 부딪혀서 해머가 찍는것처럼 보이는건지... 아니면 해머가 날개를 먼저 찍어서 가이드에 부딪히는지 그게 너무 동시에 일어나서 헤깔리더라고요. 또 말씀하신것처럼 접힘부가 쉽게 안접히면서 날개가 오히려 펴지는 건 아닌지.... 지금 생각은 너무 여유간격이 없는거 같아서 가이드 쪽을 제거하고 테스트해보려해요. 그럼 뭐가 문제인지 더 알수 있을것 같아요.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먼저 핑거체인 텐션을 확인하고 센서 체크, 마모 등등 점검하고 작동이 잘되더라도... 0.1초 차이로 이렇게 문제가 되면 안될것 같아서 가이드를 어찌저찌 만져보려고요. 지금 쓰는 가이드도 짧게 만든건데 한번 가이드없이 테스트 해보고 괜찮으면 차선책으로 알려만 줘도 좋을것 같아요. 작동이 잘 되야하겠지만...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성공 14:33 해머가 회전 시작, 실패 14:36 해머 회전 시작. 인데요. (가운데 병 기준으로 볼 때) 실패할 때(14:36) 미세하게 해머 회전 시작 시간이 늦어요. (가운데 병 기준으로 볼 때) 예상 원인은, 타이밍 체인이 균등하지 않아서 그럴수 있을것 같아요. 화면에서 먼쪽 체인은 균등한 것 같고. 화면에서 가까운쪽 체인은 불균등한것 같아요. 타이밍 체인이 1바퀴를 돌면서 2번 포장을 하는것 같고, 첫 반바퀴 때에는 타이밍 체인이 제 시간에 해머를 회전 시작시키는 것 같고. 두번째 반바퀴 때에는 타이밍 체인이 해머를 살짝 늦게 해머를 회전 시작시키는 것 같네요. 체인의 장력 같은 거 확인해 보면 좋을거 같네요. 성공하기 바래요.
동영상을 자세히 보니 제대로 박스가 접힐때의 과정 : 박스종이위치와 [해머가 때리기 시작하는 순간]의 위치간의 거리가 가까움. 제대로 박스가 접히지 않을때의 과정 : 박스종이위치와 [해머가 때리기 시작하는 순간]의 위치간의 거리가 조금 멀어졌음. 즉 박스종이가 지나간후, 조금 늦게 해머가 때리는 작동을 시작. 이 미세한 차이로, 안 접힘. < 해결책 > 어떤 센서의 입력을 받은후, 해머가 때리기를 시작하는지 아니면, 일정한 타임duration이 지난후 자동으로 해머가 때리기 시작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현재보다, 해머가 때리는 시점의 시간을 조금 더 앞당기면 해결 될 듯.
네 맞아요. 센서 입력후 설정시간이 있어요. 문제는 고객들이 제품종류가 많아서 매번 상품을 바꿀때마다 이 미세한 차이를 없애려고 몇시간씩 쓴다는거죠....ㅎㅎ 지금까지 시간설정을 바꿔가며 사용한거 같은데 어느정도 오차는 허용하는 쪽으로 고민을 해봐야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문제1. 박스가 미세하게 문제가 되는 부분이 빠르게 밀려 오고 있습니다. (대략 몇 mm 정도) 문제2. 좌우 헤머가 때리는 타이밍은 동일 합니다. 하지만, 공급되는 박스가 미세하게 틀어져 있어 한쪽에만 문제가 발생 문제3. 이 정도 오차는 핑거가 박스를 접으며 위치를 다시 잡아 주어야 하는데, 이것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음 문제4.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는 체인이 늘어나면서 핑거의 위치도 틀어진 것이 원인으로 보입니다. 개인적 문제제시 1. 한 체인에 사용되는 핑거는 앞뒤 총 4개로 이루어진 2개 셋트이고, 이 중에 한 셋트의 앞부분이 밀리는 현상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문제가 발생한 원인은 박스 공급의 문제 + 핑거가 박스를 정 위치 시켜주지 못하면서 생긴 현상으로 판단됩니다. 불량률 50%로 발생한다면 저의 가설이 맞다고 판단하셔도 됩니다. 해결1. 박스의 공급에 있어 정위치가 될수 있도록 해결해 줍니다.(미숙련 사용자에 의해 이 문제는 재발될수 있습니다.) 해결2. 불량이 생기는 핑거의 앞부분을 뒤로 갈수 있도록 수정하거나 무언가를 덧대어 뒷쪽으로 밀리게 만들어 준다. 해결3. 헤머가 때리는 시간을 조금 당기는 것도 방법이기는 합니다.(모니터에 설정 프로그램에 있으면 좋지만, 없으면 이것도 문제입니다.) 해결4. 헤머의 작동은 프로그램이 아닌 자기센서(뒷쪽핑거가 감지될때 자동작동)으로 보이는데, 이 센서의 위치변경도 방법입니다. 해결5. 위의 모든 해결법이 어렵다면 문제핑거의 맞은편 핑거에 위치조정 또는 무엇가를 덧대고, 가이드 날개를 꺽어 버릴것 같습니다.
@@canada_goodness 맞습니다. 0.1초 때문에 정상작동이 되지 않는 것은 이것을 보정해 주는 어떤 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오랜 사용에 의한 체인 또는 핑거의 마모에서 파생되는 문제로 보입니다. 제가 현장에 있었다면 동의를 얻어 가이드날개를 반원처럼(헤머가 잘못 쳐도 접히게)...바로 꺽어 버렸을것 같습니다.
문제점을 찾았다기 보다 현상을 찾은 것이니 참고로 읽어주세요 마지막 장면에서 박스가 정상적으로 접히는 경우와 비정상적으로 접히는 경우를 비교해 보니 접어주는 기능을 하는 앞쪽(왼쪽)의 가이드의 동작 타이머가 경우에 따라 다르네요 즉, 정상작동시는 앞쪽(왼쪽)의 가이드가 2번째 접히는 종이가 뒤쪽(오른쪽) 가이드에 도착하기전에 동작해서 종이를 접히도록 해야 하는데 동영상을 비교해 보면 느리게 동작하는 경우가 발생되네요. 전 이쪽 전문가는 아니지만 혹시 (체인이 늘어졌거나 또는 톱니바퀴의 어딘가 문제가 있지는 않은지) 2가지 문제로 앞쪽(왼쪽) 가이드 동작 속도가 다르게 되는 것은 아닐까요?
공작기계 제조회사의 자동제어부 제어회로 제작, 개발, a/s책임자입니다. 박스의 접힘부분에 미세하게 접히는 부분이 잘 접히도록 눌림같은 표시되어 있을 것입니다. 해머가 박스의 접혀야 하는 부분을 칠 때, 실패하는 박스의 접히는 영상과 성공하는 박스의 접히는 영상을 보면 확연하게 다른 현상이 보입니다. 즉 성공하는 박스는 접히는 부분에 해머가 칠 때 90도 확 접히는데 실패하는 박스는 해머가 칠 때 바로 접히는 부분이 접혀지지 않고 병 뒷쪽 부분의 박스면과 같이 앞쪽으로 밀림 현상이 발생하여 가이드 부분에 빨리 터치되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즉 박스의 접힘부분이 문제가 있는 것 으로 판단됩니다. 느린동작의 화면을 천천히 확인해 보면 금방 이해가 될 것 입니다.
맞습니다. 저도 그 부분을 많이 봤는데 이게 가이드를 먼저 쳐서 밀림현상이 생긴건지, 밀림현상이 먼저 생겨서 가이드를 친건지 너무 찰나의 순간이라 헤깔리더라고요. ㅎㅎ 근데 계속 댓글과 영상을 반복적으로 보다가 문득 생각나는건... 해머의 동작이나 핑거의 위치 등등 오차 수준이 해봤자 0.1초? 수준인데 이런 오차때문에 이런 문제가 생기는게 잘못된거 같은..... 그래서 길게봤을때 고객을 위해서라도 허용오차범위가 넓어지는 방향으로 해야할듯 싶어요. 이렇게 댓글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
눈에 보인다고 보이는거에만 집착하면 수리는 50%밖에 못잡아요. 특히 현장 작업자나 먼저 수리하다가 실패한 사람의 말은 다빼고 팩트만 들어야 됨 현상은 박스 뒷쪽 날개가 정상적으로 접어지지 않는게 팩트이니 1. 박스의 접히는 선이 비정상적으로 커팅 되었을 수 있음(불량자재) 2. 불량 자재가 아닌면 박스의 위치가 움직여서 좌우방향 정렬이 달라져서 불량 자재 접히는것 처럼 될수있음 3. 박스내부의 포장물이 롤러 컨베이러을 타면서 진동으로 접어주는 가이드방향으로 이동해서 접히는 순간 방해가 될수있음 4. 접어주는 파츠의 박스 접촉면 곡면 라운딩이 부족해 박스를 치면서 파고들수있음. 5. 접어주는 파츠에 힘을 전달해주는 장치가 캠형 장치나 기어형 장치일 경우 망가진 작동순서에만 힘전달이 부족할 수 있음. .........기타등등 경우의 수가 너무 많으니 직접 보지 않으면 그냥 어드바이스 밖에 안됨^^
박스 접히는 부분이 길어서 해머로 쳤을때 가이드 부분에 걸리는거로 보이며 가이드를 조절해서 해머로 쳤을때 걸리지 않게 해야될거로 보임니다 어니면 핑거가 늦게 동작하는거로 보이며 컨베이어 속도 조절해야 될거 같아요 박스 접히는 부분길이를 줄이면 발생 횟수를 줄일수 있을거 같아요
세개의 포장중 1,3번은 성공 2번은 실패... 많은 분들께서 잘 지적 해주셨네요...(분석이 저도 같습니다.) 체인은 기계적인 것이라 장시간 사용하고 열이 있다 보면 신축팽창 하면서 일정의 오차는 고려 해야하기에... 타이밍을 짧은 시간과 공간에서 맞추기 힘들죠... 저 같으면 1)가이드(경사진면)을 조금 길게 뺴주시거나 2)조금만 뒤로 후진(박스에서 멀게)해 주면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해머의 동작은 일정한데 물건의 위치가 일정하지 않은 것으로 문제의 원인을 파악했습니다. 만약 진짜 이런 경우라면 해머의 동작 타이밍을 아무리 바꿔도 문제는 언제든 생겨 날 수 있습니다. 해머의 날개를 좀 더 크게 만드는 것으로 접근하는 쪽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해머의 날개가 곡률이 있어서 그냥 철판 가져다 붙이는 것으로 해결이 될지 아니면 새롭게 만들어야 할지는 현장에서 직접 판단하셔야 할 것 같고요.
와 감탄입니다! 동영상만 보고!!! 맞아요. 해머 동작 타이머 맞춰주고 잘 되는거 확인후 떠나면 다음날 고객이 다른 사이즈 박스로 셋팅 바꿨는데 똑같은 문제 생겼다고 연락오거든요. ㅎㅎㅎ 이미 가이드를 새로 만들어서 사용 중인건데... 한번 더 만져야겠어요. 허용오차범위를 늘리는 쪽으로 생각중이에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 레일쪽에 센서 간격 확인 하시고. plc소스 보셔서 해당 마무리하는 소스 출력이 제시간에 맟게 체크가 되었는지 확인하시는게 빠를거 같습니다. 저것도 타이밍 작업이라. 센서 IO 신호가 제데로 입력 하는지 부터 보시고.. 수동으로 해당 제품의 공압스위치도 한번 확인해보세요. 공압이 빢빡해서 늦게 작동 또는 공압 압력 제어에 이물질이 있어 늦게 작동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작동 장치 코일도 확인 하심이.
만약 번역에 트러블이 생기신다면 사진을 찍어서 구글 번역앱을 쓰면 사진에 있는 언어를 원하는 언어로 번역해줍니다. 실시간으로 번역을 해주기도 하지만 도면을 사진찍어서 번역앱을 통해서 보면 다 영어나 한글로 보일테니 더 편할겁니다. 많이들 써서 아는 부분을 얘기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 모르셨다면 도움되었길....
저는 문외한이지만...😊😅 혹시 제품 무게 차이에 따라서 오작동 하는건 아닐까요? 그게 아니라면...특정 횟수가 넘어갈때만...프로그래밍 자체가 특정 갯수(숫자)설정이 지나면...(작업량이 초과해서) 예컨대, 3 6 9 또는 2 4 6 또는 1 5 10 번 차례에 경고 메시지를 띄우다가 오류난건 아닐지;;: 터치 스크린 먹통은 다른 사람이 멋모르고 연결선 빼거아 잘라버려서 그럴수도😢😅😂
동영상 편집프로그램으로 동시에 비교해보니 해머 작동 타이밍, 접착제로 보이는 액체 토출 타이밍 등은 아주 일정합니다. 해머 자체의 기계적 문제거나 프로그램 혹은 센싱 문제는 아닐 확률이 높다는 거죠. 의심되는건 핑거의 각도 차이입니다. 불량이 발생한 박스는 해머가 박스를 때리기 직전 날개가 세워지는 각도가 정상적인 박스보다 조금 더 90도에 가깝습니다. 90도에 가까운 상태일수록 해머의 타격 시 박스 날개와 가이드간의 거리가 줄어들게 되니 저렇게 걸리게 되는 것으로 의심되네요. 핑거 각도를 약간 둔각으로 재조정하거나 가이드에 여유를 주면 해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항상 같은 위치에서 불량이 발생하는게 아니라 불규칙적인 불량이라면 박스 자체의 문제로 박스가 제대로 접히지 않아 라운딩이 형성되며 길이가 길어지는 것이 유력할 듯 싶고요.
프레임 단위로 끊어서 보니까 처음 박스가 나올 때 위로 밀어 올려서 접어서 고정해주는 스토퍼가 살짝 밀려나 있는 거처럼 보여요. 불량 로트 박스 고정 스토퍼 마킹 후 테스트 해보시고 그 구간이 맞다면 스토퍼 위치 다시 세팅을 해보시는게. 박스 위치가 밀려 있으니 망치가 박스 날개 때릴때 가이드와 간섭이 발생하는 거처럼 보입니다. 아니면 아는 척해서 죄송합니다아아아아~
이전에 기계를 잘 사용하다가 시간이 흐른 이후에 문제가 발생했다면 기계가 문제를 일으키기 이전과는 달리 어떤 부분이 변형됐거나 이탈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 아닐까요? 가이드는 어떤 동작을 취하는 게 아니라 접힌 박스 부분이 접착이든 그 위에 무언가로 덧대어지든 완전한 박스형태를 갖추기 전까지 단순히 그 형태를 유지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로 보입니다. 그래서 문제는 가이드가 아니라 해머 부분에 있는 거로 보이네요. 설명하신 대로 짝수 번째에서만 박스가 제대로 접히지 않는 오류가 발생하고 있고요. 해머가 접혔다가 박스를 홀딩하도록 '팡' 때리는 타이밍이 늦어서 발생하는 문제로 보이는데 이것이 센서에 의한 타이밍의 문제인지, 기계적인 문제로 기어와 맞물린 부분이 헐거워지거나 닳아서 기어비가 안 맞아서 늦어지는 것은 아닌가요? 또한 문제 시점에서 해머가 끝까지 힘이 전달되지 못하는 문제인 것 같기도 하네요. 물론 영상을 시청하고 있는 현재 시점에는 굿니스님께서 이 문제를 잘 해결하셨겠죠? 😊
종이가 안으로 더 들어가면서 가이드에 걸린거네요. 핑거와 종이의 간격이 왼쪽과 오른쪽이 틀립니다. 상품의 무게에 의해 종이가 접혀야 되는데 면 전체가 들어가면서 가이드에 걸립니다. 이거 힘드시겠네요. 상품진열부터 체인간극, 핑거의 조임 위치조정을 봐야할거 같고 가이드틑 문제없어보입니다. 다 문제없으면 상품배출시간을 0.1초 늦쳐보세요. 상품이 뒤로 조정되면서 잘 될겁니다
저속을 다시 0.25 저속으로 보니 문제 발생시 해머로 접혀지는 타이밍이 0.1~2 초 느리게 보이네요 해머의 동작 시점이 센서로 인지 하는건지 타이머로 하는건지 몰라도 동작 스타트를 0.2초 정도 앞 당기면 될듯 합니다 . 랜덤하게 안되는건 박스의 골판지의 꺽이는 부분의 골의 위치에 따른 접힘 정도에 차이로 인한것으로 보이고요
타임 슬립으로 보면 헤머 부분이 치는 타임이 달라보입니다. 왼쪽이 화면상 늦게 보입니다. 그래서 기어 마모나 세팅 타임을 조절 해주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길이는 같을것 같으니 쳐주는 타임 문제로 보임니다. 현장이 아니라 화면상 그렇게 보입니다. 헤머라고 하신 부분이 박스를 쳐주는 타임을 확인 바랍니다.
저 상자를 앞에서는 뒤로 접어주고 뒤거는 앞으로 접어주는 바 가 움직이는 관절쪽이 오래돼서 마모되어서 슬립이 일어나는것 같습니다. 자동차 와셔 바 관절도 그런현상이 일어나던데 거기를 새 조인트로 갈아주던지 영 안되면 거기에 알루미늄 호일만 감아서 (저런 증상은 아주 아주 작은 슬립이 일어나는 현상이니..) 해보는것도?
한국에 박스들은 밴딩라인을 눌러줍니다. 하지만 이 박스는 그런 표시가 없는데다 해머로 접는부분이 골 라인에 직각이네요 밴딩할때 힘겹긴하겠어요 하지만 이미 접힌 박스들이 있으니 그탓을 할수도 없고 제생각엔 좌 우 해머의 동작의 차이가 있네요 잘되는 반대편은 꺽을때나 때릴때 여유가있어 마지막에 헌팅(흔들림)이 있어요 문제있는편은 왼지 덜움직인다는 느낌 하지만 이동량은 다움직이네요 아마도 에어 실린더인듯한데 스피드콘이 제데로 동작하는지 확인해보세요 혹시나 speed in control 인지도 확인하시고 알반적으로 out control 사용합니다 혹시 현장에서 조정이나 교채 했을수 있으니 아니면 속도조절은 해보세요 반대편 사진을 보면 해먼질 할때 쇽업쇼바가 보압니다. 반대편에도 반드시 있을테니 너무 느린지도 채크해보세요 1. 에어 스피드 2. 쇽업쇼바 두가지 확인해 보세요
앞쪽의 박스날개는 해머의 역할이 없어도 가이드에 의해 저절로 접혀 진행 할 수 있으므로 굳이 해머의 역할이 필요치않아, 영상의 해머가 뒤로 접히는 동작점을 약간 빠르게 하고(지금보다 일찍 접혀 대기한후 뒷쪽 박스날개를 지금보다 일찍 가이드 방향으로 접히면 박스의 날개가 가이드애 걸리지 않을 듯 합니다.
오호 이번 영상은 그동안 내가 보던것중 가장 난이도가 높은 고장 ......... 이유는 알수 없지만 기기의 자체 시스템 프로그램이 날라가 오동작 한다는건 ....... 그것을 알기까지가 무척 힘든 과정. 내가 보기엔 캐나다굿니스님은 머리가 상당히 스마트한사람 .......... 내가 수리 했다면 .......... 날밤새고 기본 담배두갑 태우고 ........
이건 전기적으로 작동하는 것이 아닌 레일에 의해 기계적으로 작동하는 방식으로 보입니니다. 슬로우 모션으로 보았을 때 가이트 꺽인 판에 부딧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번은 되고 한번은 안되고 하는 것은 스프링의 강도와 부품의 마모등에 의한 오차로 보입니다. 레일 사이즈 보니 한 사이클에 핑거가 2개셋트가 설치되어 있고, 이야기 하신 2분째 핑거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걸로 봐서는 기계적 마모에 의한 문제가 100% 확실할뜻 합니다. 이건 센서나 이런 걸로 해결될 부분이 아닙니다. 긴급하게 현장에서 해결할려면 구조적으로 보고 와셔등을 추가 설치하거나 위치를 이동시킬수 있다면 헤머가 일찍 작동하게 만들어 주던지... 가이드 부분의 사선 설 부분을 제거하거나 더 꺽어 주거나 하는 등의 방법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체일 레일의 기계적인 순서에 의해 작동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관련 부속들의 마모도와 스프링 장력등을 확인해야 하는데, 수입품들의 부속들을 구해 교체하고 수정하는 것은 현장에서는 거이 불가능 할것으로 판단됩니다. 제가 현장에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면, 가이드부분의 꺽인 철부분을 제거하고, 다른 방식으로 박스의 가이드를 잡아 줄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름답게... 문제 없이 해야 한다면 가이드 부분을 조금 더 꺽어 주는 방법으로 진행할것 같습니다. 동작을 볼때 가이드의 꺽인 쇠 부분은 최소한의 각만 유지해 준다면 작동에 무리가 없을것으로 보여집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희한하게도 2번째 박스가 진행이 될 때 헤머가 박스를 쳐줄 때 약간의 인터벌이 있네요. 그래서 첫번째와 세번째에서는 박스 날개의 중간 부분을 쳐주는데 2번째에서는 약 3/2가 지난 부분을 쳐주면서 늦어요. 그러니 가이드 속으로 충분히 접히지 않고 있는 것같습니다. 그런데 헤머가 늦게 쳐주는 것일 수도 있지만 핑거의 위치가 더 빨라서 그렇게 될 수도 있다고 보여지네요. 또 한 가지 가능성은 불량이 나는 쪽 헤머와 가이드 간격이 좁아서 발생하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전기적으로 볼때 이장치는 마그네트컨텍터가 많이 설치되어있어서 사용기간이 길어지면 고장이 발생되는데 특히 동작이 되고안되는경우가 많이 발생됩니다.(제가 보기에는 모니터 문제도 같은 고장형태로 추측됩니다). 이원인들은 대부분 컨트롤러와 센서에 공급되는 직류전원들이 문제입니다. 즉 직류전원에 마그네트 컨텍터의 스위칭시 발생되는 펄스노이즈가 문제가됩니다. 신품일때는 이런 펄스노이즈를 억제하기위해 low esr 컨덴서들을 직류전원부에 삽입해 둡니다. 그런데 이컨덴서들이 주위온도가 높아지거나 열화가되면 하면 초기 컨덴서용량들이 줄어듭니다. 우선 low esr컨덴서를 구입하셔서(예를들면 0.1uf정도) 2~4개를 병렬로연결하세요(그러면 esr 이 더 낮아집니다). 이 병렬로연결된 컨덴서를 직류전원부에 삽입하면 기계 시스템 전반의 전기적 동작 안정성이 개선됩니다. 또 오동작되는 해머부분의 직류전원에도 삽입해주면 효과가 있을겁니다. 확실히 하실려면 장치의 직류전원을 오실로스코프로 측정하여 어느정도의 펄스노이즈가 튀는지 관찰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개인적으로 선생님 집고치는영상 집사람과 잘보고 있습니다! 좋은 결과 바랍니다. 할렐루야
와... 오늘도 하나 배웁니다. 그런게 있군요. 가끔 전원부에 병렬로 노이즈필터가 있는건 봤는데.... 오실로스코프를 하나 받아서 들고다녀야하나 싶네요. ㅎㅎㅎ 협찬연락이 있었거든요. 오실로스코프..... 잘 쓰는게 아니라 그냥 넘겼는데 한번 생각해 볼께요. 댓글 감사합니다.
@@조기연-r7t 오~그쪽 문제라곤 생각 못 했네요. 저는 시퀀스보단 좀더 접근이 용이한 기계적 결함으로 접근 했는데 시퀀스쪽 문제도 있다는 가정하에 보는거도 나쁘진 않겠네요.
마지막에 할렐루야는 뭐가요?
와 멋있으심다 ㅋㅋㅋ
열먹어서 그럴 수 있겠다...라고 짐작만 했는데 완존 전문가 등판! 오오
동작 타이밍이 늦다 라고 하기에는 큰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박스 접힘부의 강도가 이전 박스보다 조금 더 강할 가능성.
(실패 장면을 보면 날개가 접어질 때 제품의 둥근 모양을 기준으로 꺽이는 부분이 2개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음. 이것은 날개가 가이드 부에 부딛히기 전부터 생기는 것으로 보임)
정상 동작 박스를 보면 꺽임부가 2개가 아닌 1개로 되며 실패 박스보다 쉽게 접힘을 알 수 있습니다.
헤머의 동작 속도가 너무 빨라 접촉부에 찍힘이 생기면서 날개 끝쪽이 따라가지 못하고 꺽이는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이런 가능성은 아마도 박스 접힘부 강도 등 과 연관이 있을 수 있어보임
(헤머의 속도를 낮추고 동작 타이밍을 조금 앞당길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자세히 보면 마치 헤머가 날개를 접는게 아닌 찍어서 가져가버리는 양상을 보여줍니다.
저렇게 끌고 가버리면 가이드와 길이가 좁아지면서 날개 끝이 걸릴 수 밖에 없겠습니다.
(헤머 끝부분이 날카롭게 마모되지는 않았는지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오~ 제가 또 생각지 못했던 부분이에요. 감사합니다. 저도 애매한게 박스 날개가 가이드를 먼저 부딪혀서 해머가 찍는것처럼 보이는건지... 아니면 해머가 날개를 먼저 찍어서 가이드에 부딪히는지 그게 너무 동시에 일어나서 헤깔리더라고요. 또 말씀하신것처럼 접힘부가 쉽게 안접히면서 날개가 오히려 펴지는 건 아닌지.... 지금 생각은 너무 여유간격이 없는거 같아서 가이드 쪽을 제거하고 테스트해보려해요. 그럼 뭐가 문제인지 더 알수 있을것 같아요.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에 일어나 우연히 보고 몇시간이나 여러편 봤네요.
인문계 출신인데도 너무 재미있게 보고 구독했어요
@@nsjee6804 와..... 감사합니다!!!
해머가 조금 늦게 접어서 걸리는건맞는데 핑거는 여러세트니까 에러가난다면 특정 핑거에서만 나야하는데 핑거문제는 개인적으로 아닌거 같긴하고 해머의 동작이 프로그램상 타임이 있거나 아님 면 마모점검 또는 센서 볼트 느스함을 점검해보시는게 먼저일듯 가이드 자르면 안될거같은데요
네 먼저 핑거체인 텐션을 확인하고 센서 체크, 마모 등등 점검하고 작동이 잘되더라도... 0.1초 차이로 이렇게 문제가 되면 안될것 같아서 가이드를 어찌저찌 만져보려고요. 지금 쓰는 가이드도 짧게 만든건데 한번 가이드없이 테스트 해보고 괜찮으면 차선책으로 알려만 줘도 좋을것 같아요. 작동이 잘 되야하겠지만...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어느분의 분석이 정답일지 두근두근두근 기대되는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답자가 나오면 해당분의 닉네임이라도 영상한쪽에 '정답자' 라고 달고 진행해도 재밌을것 같아요 ㅋㅋ
문제가 복합적이여서 대부분 맞추셨어요 ㅎㅎ 그치만 더 정확한 영상이 곧 올라갑니다~
우선 문제 생긴 제품과 정상제품의 레인간격 부터 확인하고 그다음이 박스를 접어주는 렛치들을 확인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아마도 핑거에 마킹을 해놓고 특정 핑거의 문제인지 봐야할것 같아요. 말씀하신 간격도 확인을 하고요. 댓글 감사합니다.
퓨즈 접힌 것 발견하신게 놀랍습니다. 프로그램이 지워졌다는 것도 잡으신게 대단하십니다!!체인도 소모품이니까 체인이 늘어났을 가능성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진짜 다행인건 다시 프로그램을 설치하니 다시 작동된거에요 ㅎㅎ
운이 좋았어요. 지금 제가 추측하기론 모든것의 시작은 핑거체인으로 부터이지 않나 싶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체인 텐션 부터 확인해보는것을 추천합니다
15:05 타임에 확인 해 보시면 ---->> 이쪽 방향으로 이동을 기준으로 했을때
좌측 핑거가 좀 더 곧게 서 있습니다 우측 핑거가 올라가는게 늦다는 거겠지요?
그게 아니라면 우측 핑거가 약간 틀어져 있다던지... (그렇게 보이기도?)
와우 👍 👍 👍 그 차이점을 보셨군요. 전 이제 알아차렸는데 ㅎㅎ
레일이나 레일축이 마모되서 타이밍을 잘 못잡는 것 같습니다. 구리스 발라보고 안되면 바꿔야죠. 쇠가 내구성이 고무. 플라스틱보다 좋지만 결국 고무, 플라스틱과 같은 현상이 발생합니다. 교체가 어려우면 박스 사이즈를 조절하면 될것 같습니다. 전기 전문가는 전기로 접근하지만 기계 전문가는 기계로 접근합니다. 기계에 문제가 생기면 전기로 별짓을 다해도 답이 없을때가 적지않습니다. 더구나 박스 사이즈를 여러종류를 쓴다면 전기로 별짓을 다해도 답이 없죠.
맞아요. 그래서 전기 기계 구분없이 둘다 잘 봐야하는거 같아요.
성공 14:33 해머가 회전 시작, 실패 14:36 해머 회전 시작. 인데요. (가운데 병 기준으로 볼 때)
실패할 때(14:36) 미세하게 해머 회전 시작 시간이 늦어요. (가운데 병 기준으로 볼 때)
예상 원인은, 타이밍 체인이 균등하지 않아서 그럴수 있을것 같아요. 화면에서 먼쪽 체인은 균등한 것 같고. 화면에서 가까운쪽 체인은 불균등한것 같아요.
타이밍 체인이 1바퀴를 돌면서 2번 포장을 하는것 같고, 첫 반바퀴 때에는 타이밍 체인이 제 시간에 해머를 회전 시작시키는 것 같고.
두번째 반바퀴 때에는 타이밍 체인이 해머를 살짝 늦게 해머를 회전 시작시키는 것 같네요.
체인의 장력 같은 거 확인해 보면 좋을거 같네요. 성공하기 바래요.
이 영상 바로다음에 수리완료한 내용 올렸어요~
동영상을 자세히 보니
제대로 박스가 접힐때의 과정 : 박스종이위치와 [해머가 때리기 시작하는 순간]의 위치간의 거리가 가까움.
제대로 박스가 접히지 않을때의 과정 : 박스종이위치와 [해머가 때리기 시작하는 순간]의 위치간의 거리가 조금 멀어졌음. 즉 박스종이가 지나간후, 조금 늦게 해머가 때리는 작동을 시작. 이 미세한 차이로, 안 접힘.
< 해결책 >
어떤 센서의 입력을 받은후, 해머가 때리기를 시작하는지 아니면, 일정한 타임duration이 지난후 자동으로 해머가 때리기 시작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현재보다, 해머가 때리는 시점의 시간을 조금 더 앞당기면 해결 될 듯.
네 맞아요. 센서 입력후 설정시간이 있어요. 문제는 고객들이 제품종류가 많아서 매번 상품을 바꿀때마다 이 미세한 차이를 없애려고 몇시간씩 쓴다는거죠....ㅎㅎ 지금까지 시간설정을 바꿔가며 사용한거 같은데 어느정도 오차는 허용하는 쪽으로 고민을 해봐야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핑거라 칭한 것이 문제인 것 같아 보임.
1번은 약 80도 일 때 접이고 문제의 2번은 85도 일 때 접어지는 것 같아 보임 . 기계적인 부분을 검토해 보세요
오 진짜네요 실패할때가 각도가 더 세워졌음.
몇몇분들이 이걸 캐치를 하셨어요. 이게 근본적인 문제는 아니지만 왜 이런현상이 일어나는지 추측하고 있어요. 많은 도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게 키포인트죠!
문제1. 박스가 미세하게 문제가 되는 부분이 빠르게 밀려 오고 있습니다. (대략 몇 mm 정도)
문제2. 좌우 헤머가 때리는 타이밍은 동일 합니다. 하지만, 공급되는 박스가 미세하게 틀어져 있어 한쪽에만 문제가 발생
문제3. 이 정도 오차는 핑거가 박스를 접으며 위치를 다시 잡아 주어야 하는데, 이것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음
문제4.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는 체인이 늘어나면서 핑거의 위치도 틀어진 것이 원인으로 보입니다.
개인적 문제제시 1. 한 체인에 사용되는 핑거는 앞뒤 총 4개로 이루어진 2개 셋트이고, 이 중에 한 셋트의 앞부분이 밀리는 현상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문제가 발생한 원인은
박스 공급의 문제 + 핑거가 박스를 정 위치 시켜주지 못하면서 생긴 현상으로 판단됩니다.
불량률 50%로 발생한다면 저의 가설이 맞다고 판단하셔도 됩니다.
해결1. 박스의 공급에 있어 정위치가 될수 있도록 해결해 줍니다.(미숙련 사용자에 의해 이 문제는 재발될수 있습니다.)
해결2. 불량이 생기는 핑거의 앞부분을 뒤로 갈수 있도록 수정하거나 무언가를 덧대어 뒷쪽으로 밀리게 만들어 준다.
해결3. 헤머가 때리는 시간을 조금 당기는 것도 방법이기는 합니다.(모니터에 설정 프로그램에 있으면 좋지만, 없으면 이것도 문제입니다.)
해결4. 헤머의 작동은 프로그램이 아닌 자기센서(뒷쪽핑거가 감지될때 자동작동)으로 보이는데, 이 센서의 위치변경도 방법입니다.
해결5. 위의 모든 해결법이 어렵다면 문제핑거의 맞은편 핑거에 위치조정 또는 무엇가를 덧대고, 가이드 날개를 꺽어 버릴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부분들 모두 말씀하셨네요. 영상으로만 보고 이정도 찾으시는.... 고수님이세요 ㅎㅎㅎ👍👍 영상을 계속 보고 댓글을 보다 느낀건.... 0.1초 때문에 이렇게 안되는건 문제가 있다 싶어서, 허용오차를 높이는 방법으로 가야할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canada_goodness 맞습니다.
0.1초 때문에 정상작동이 되지 않는 것은 이것을 보정해 주는 어떤 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오랜 사용에 의한 체인 또는 핑거의 마모에서 파생되는 문제로 보입니다.
제가 현장에 있었다면 동의를 얻어 가이드날개를 반원처럼(헤머가 잘못 쳐도 접히게)...바로 꺽어 버렸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수고 하십니다.
1.가이드 날개를 안쪽으로 살짝 구부림
2.해머 살짝빠르게 셋팅 (1번 3번은 통과)홀짝 센서가 다른가요?
3.가이드 ,해머 각도 간격조정
이미 가이드 날개를 짧게 한건데 이번엔 아예 빼는게 어떨까 고민중이에요. 센서는 한개고 해머 세팅을 빠르게 할수는 있는데 저정도 오차는 넘길수 있게 하고싶어요.
결국 말씀처럼 가이드나 해머 조정이 필요하지않을까 싶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문제점을 찾았다기 보다 현상을 찾은 것이니 참고로 읽어주세요
마지막 장면에서 박스가 정상적으로 접히는 경우와 비정상적으로 접히는 경우를 비교해 보니 접어주는 기능을 하는 앞쪽(왼쪽)의 가이드의 동작 타이머가 경우에 따라 다르네요
즉, 정상작동시는 앞쪽(왼쪽)의 가이드가 2번째 접히는 종이가 뒤쪽(오른쪽) 가이드에 도착하기전에 동작해서 종이를 접히도록 해야 하는데 동영상을 비교해 보면 느리게 동작하는 경우가 발생되네요. 전 이쪽 전문가는 아니지만 혹시 (체인이 늘어졌거나 또는 톱니바퀴의 어딘가 문제가 있지는 않은지) 2가지 문제로 앞쪽(왼쪽) 가이드 동작 속도가 다르게 되는 것은 아닐까요?
영상을 여러번 돌려봤는데 해머라고 했던 그 부분은 일정해 보였어요. 뭔가 박스의 위치나 핑거의 체인쪽에 미세한 차이가 있지않을까 싶어요. 허용오차범위를 늘릴수 있는 쪽으로 해보려고요. 댓글 감사합니다.
공작기계 제조회사의 자동제어부 제어회로 제작, 개발, a/s책임자입니다. 박스의 접힘부분에 미세하게 접히는 부분이 잘 접히도록 눌림같은 표시되어 있을 것입니다. 해머가 박스의 접혀야 하는 부분을 칠 때, 실패하는 박스의 접히는 영상과 성공하는 박스의 접히는 영상을 보면 확연하게 다른 현상이 보입니다. 즉 성공하는 박스는 접히는 부분에 해머가 칠 때 90도 확 접히는데 실패하는 박스는 해머가 칠 때 바로 접히는 부분이 접혀지지 않고 병 뒷쪽 부분의 박스면과 같이 앞쪽으로 밀림 현상이 발생하여 가이드 부분에 빨리 터치되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즉 박스의 접힘부분이 문제가 있는 것 으로 판단됩니다. 느린동작의 화면을 천천히 확인해 보면 금방 이해가 될 것 입니다.
한국에 유통되는 박스들은 대부분 밴딩라인이 눌러있죠 하지만 이 라인에는 박스에 밴딩라인이 아예 없네요
맞습니다. 저도 그 부분을 많이 봤는데 이게 가이드를 먼저 쳐서 밀림현상이 생긴건지, 밀림현상이 먼저 생겨서 가이드를 친건지 너무 찰나의 순간이라 헤깔리더라고요. ㅎㅎ 근데 계속 댓글과 영상을 반복적으로 보다가 문득 생각나는건... 해머의 동작이나 핑거의 위치 등등 오차 수준이 해봤자 0.1초? 수준인데 이런 오차때문에 이런 문제가 생기는게 잘못된거 같은..... 그래서 길게봤을때 고객을 위해서라도 허용오차범위가 넓어지는 방향으로 해야할듯 싶어요. 이렇게 댓글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
눈에 보인다고 보이는거에만 집착하면 수리는 50%밖에 못잡아요.
특히 현장 작업자나 먼저 수리하다가 실패한 사람의 말은 다빼고 팩트만 들어야 됨
현상은 박스 뒷쪽 날개가 정상적으로 접어지지 않는게 팩트이니
1. 박스의 접히는 선이 비정상적으로 커팅 되었을 수 있음(불량자재)
2. 불량 자재가 아닌면 박스의 위치가 움직여서 좌우방향 정렬이 달라져서 불량 자재 접히는것 처럼 될수있음
3. 박스내부의 포장물이 롤러 컨베이러을 타면서 진동으로 접어주는 가이드방향으로 이동해서 접히는 순간 방해가 될수있음
4. 접어주는 파츠의 박스 접촉면 곡면 라운딩이 부족해 박스를 치면서 파고들수있음.
5. 접어주는 파츠에 힘을 전달해주는 장치가 캠형 장치나 기어형 장치일 경우 망가진 작동순서에만 힘전달이 부족할 수 있음.
.........기타등등 경우의 수가 너무 많으니 직접 보지 않으면 그냥 어드바이스 밖에 안됨^^
맞습니다. 근데 그냥 어드바이스라고 하기엔 너무 고퀄아닙니까! 댓글 감사합니다
마지막 부분도 박스가 완전히 접히지 않으면 앞족 가이드에 부딪히지 않습니다. 상태를 볼때 박스 가 가이드에 부딪히는 현상을 제거 해주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제가 다녀와서 영상하나 올릴께요. 아마 댓글 주신 내용이랑 맞을것 같아요.
컨베이어가 덜컹거리는 것도 잡아보면 이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번째 동작에서 컨베이어가 더 흔들리네요.
캬~ 저도 그거 봤는데... 그게 문제일 수 있거든요. 흔들림 때문에 센서가 0.1초 딜레이 될수도 있거든요. 근데 0.1초 정도는 허용오차범위에 들수 있도록 고민중이에요~ 댓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혹시나 걱정되서 주제넘게 말씀드립니다. 파상풍 예방주사는 맞으셨는지요? 손에 상처가 많으신거 보고 갑자기 생각이 났어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화이팅 하십시요.
네. ㅎㅎ 저번 영상에 기계에 손이낀적이 있는데 파상풍 언제 맞았냐고 묻길래 기억안난다니까 그럼 맞아야한다고... 그때 병원가니까 놔주더라고요. 10년짜리... 이렇게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스 접히는 부분이 길어서 해머로 쳤을때 가이드 부분에 걸리는거로 보이며 가이드를 조절해서 해머로 쳤을때 걸리지 않게 해야될거로 보임니다
어니면 핑거가 늦게 동작하는거로 보이며 컨베이어 속도 조절해야 될거 같아요
박스 접히는 부분길이를 줄이면 발생 횟수를 줄일수 있을거 같아요
네, 이것저것 해보고 안되면 가이드를 없애던가 해야겠어요. 이미 가이드를 짧게 만든건데도 날개(flap)가 길어서 걸리는거 같아요.
박스 앞부분에 데이자마자 물줄기처럼 내려오는 투명줄기부분의 타이밍(정상13:59 비정상14:04)이 좀 달라요. 물줄기처럼 내려오는게 센서인거죠?
물줄기 같은건 글루에요. 접착제~
다시보니 진짜 두번째가 0.1초 정도 늦네요. 0.1초 때문에 안되는거 같아서 너무 예민한 그걸 고쳐야 할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세개의 포장중 1,3번은 성공 2번은 실패...
많은 분들께서 잘 지적 해주셨네요...(분석이 저도 같습니다.)
체인은 기계적인 것이라 장시간 사용하고 열이 있다 보면 신축팽창 하면서 일정의 오차는 고려 해야하기에...
타이밍을 짧은 시간과 공간에서 맞추기 힘들죠...
저 같으면 1)가이드(경사진면)을 조금 길게 뺴주시거나 2)조금만 뒤로 후진(박스에서 멀게)해 주면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아예 가이드를 없애버릴까도 했어요 ㅎㅎㅎ
어찌 해결은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lca091 제 채널 들어가면 이 영상 바로 다음꺼 보시면 해결영상있어요! 이 영상 바로 다음꺼에요.
저는 해머의 동작은 일정한데 물건의 위치가 일정하지 않은 것으로 문제의 원인을 파악했습니다.
만약 진짜 이런 경우라면 해머의 동작 타이밍을 아무리 바꿔도 문제는 언제든 생겨 날 수 있습니다.
해머의 날개를 좀 더 크게 만드는 것으로 접근하는 쪽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해머의 날개가 곡률이 있어서 그냥 철판 가져다 붙이는 것으로 해결이 될지 아니면 새롭게 만들어야 할지는 현장에서 직접 판단하셔야 할 것 같고요.
와 감탄입니다! 동영상만 보고!!! 맞아요. 해머 동작 타이머 맞춰주고 잘 되는거 확인후 떠나면 다음날 고객이 다른 사이즈 박스로 셋팅 바꿨는데 똑같은 문제 생겼다고 연락오거든요. ㅎㅎㅎ 이미 가이드를 새로 만들어서 사용 중인건데... 한번 더 만져야겠어요. 허용오차범위를 늘리는 쪽으로 생각중이에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여기에 한표입니다. 병들 배열이 일정하지 않은것 같아요. 저라면 아예 그 전단계에서 병들 배열 일정하게 맞춰주는 가이드 부분도 확인해볼것 같아요.
음...제가 보기엔 세팅값 문제도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 해머가 내려갔다가 올라오면서 상자를 접어야 하는데 두번째 상자에선 올라오는 속도가 느리네요. 센서 위치도 한번 봐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현장가면 핑거 센싱하는 센서부터 보려고해요~ 댓글 감사합니다.
@@canada_goodness 영상만으로는 알기 쉽지 않은데 일단 겉으로 보이는건 그 정도라고 보여지네요. 세팅값도 0.1~2초 차이로 문제가 될수 있으니 그것도 같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저 레일쪽에 센서 간격 확인 하시고. plc소스 보셔서 해당 마무리하는 소스 출력이 제시간에 맟게 체크가 되었는지 확인하시는게 빠를거 같습니다.
저것도 타이밍 작업이라. 센서 IO 신호가 제데로 입력 하는지 부터 보시고..
수동으로 해당 제품의 공압스위치도 한번 확인해보세요. 공압이 빢빡해서 늦게 작동 또는 공압 압력 제어에 이물질이 있어 늦게 작동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작동 장치 코일도 확인 하심이.
지금 느낌적인 느낌은 센서가 센싱할때 0.1초정도 오차가 있지않나 생각중이에요. 그래서 가끔 박스가 나올때 0.1초의 딜레이가 생기는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추측이지만요 ㅎㅎㅎ 영상으로 봤을때는 양쪽 해머가 동시에 작동 하는거 같았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canada_goodness참... 제일 좋은 방법은 PLC에 콘솔케이블연결해서 로직 작동 센서 타이머 확인하는게 좀더 수월 할수도 있어요.
새로 장착한기기도 딜레이기능 있는지..
plc 입 출력 확이 빠를거 같네요.
만약 번역에 트러블이 생기신다면 사진을 찍어서 구글 번역앱을 쓰면 사진에 있는 언어를 원하는 언어로 번역해줍니다.
실시간으로 번역을 해주기도 하지만 도면을 사진찍어서 번역앱을 통해서 보면 다 영어나 한글로 보일테니 더 편할겁니다.
많이들 써서 아는 부분을 얘기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 모르셨다면 도움되었길....
다른 분이 그렇게 하는거 보긴 했어요. 근데 저 현장은 인터넷이 안되서.... 도움 감사합니다!
@@canada_goodness 번역 앱 보니 언어 다운로드가 있고 방금 궁금해서 비행기모드하고 와이파이 끄고 해봤는데...됩니다 ㅎㅎㅎㅎ
@@TarzanCho 오~ 알겠습니다.
박스 접을때 체인과 같이 올라오는 박스가드 와 박스사이 간격이 차이가나요 약간삐딱하게 이송되다보니 타이밍이 안맞는듯. 그림자를 보면 차이가 보이는데.. 병들이 옮겨지면서 충격대문에 박스가 조금 삐둘어지는듯하네요
그림자 이야기 해주셔서 10번 다시봤어요. 말씀하신대로 차이가 명확히 보이고 충분히 설명이 될만한 이유가 있네요. 같은 이야기해주신 분들이 계셔서 도움이 많이 됐어요! 👍👍👍
근데 1mm 때문에 이렇게 되는건 아닌거 같아서 가이드쪽을 건드려보려 해요!
감사합니다.
@@canada_goodness한국에서는 큰공장들어가면 핸드폰카메라 보안스티커부착하고들어가야해서.. 일반인들이 설비영상을 보는게 힘들지요. 보전이나 기계설비쪽으로하시는 분들한테는 귀한 영상들입니다. 화이팅.
걸리는 해머길이를 조절가능하면 조금 줄이면 어떨가요. 글구 해머가 칠때 타이밍 늦는 느낌이네요 치는 속도가 문제던지요
해머길이가 길어서 거의 박스 접힘부분근처를 때리길래... 예전에 제조사에 물어보니 다른 문제가 생길거라해서 해머말고 가이드를 짧게 만들어서 쓰고 있는거거든요. 해머를 짧게 써보고 싶긴한데... 같은모양을 만드는게 돈이 많이 드나봐요.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헤머가 가이드 역할도 하는거 같은데,
다른거(헤머반응속도?) 수정할려면 엄청 귀찮은 작업이 될거 같고,
구조적으로 헤머랑 가이드가 가까워서 나중가면 또 이렇게 안되리란 보장이 없을안될거 같은데,
그냥 가이드를 때버리죠. 정~ 있어야 한다면 짤라버린다거나...
그럼 믿고 자를께요!! ㅎㅎㅎ 0.1초 차이로 되고 안되고 하는것 자체가 문제인거 같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은 되더라도 내일은 안될것 같은.... 그리고 저도 해머자체가 어느정도 가이드 역할도 하기에 한번 떼보고 해보려고요 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1. 해머가 쳐주는 동작시점이 약간 늦습니다. 이 타이밍을 0.2초만 빠르게 조정
2. 위가 안되면 해머쪽으로 휘어진 가이드 길이를 10mm만 절단. 가이드 없애면 다른 문제 생김
맞습니다. 근데 0.2초씩 맞추기 어려워 하니 가이드 수정쪽으로 생각해봐야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문외한이지만...😊😅
혹시 제품 무게 차이에 따라서 오작동 하는건 아닐까요?
그게 아니라면...특정 횟수가 넘어갈때만...프로그래밍 자체가 특정 갯수(숫자)설정이 지나면...(작업량이 초과해서) 예컨대, 3 6 9 또는 2 4 6 또는 1 5 10 번 차례에 경고 메시지를 띄우다가 오류난건 아닐지;;:
터치 스크린 먹통은 다른 사람이 멋모르고 연결선 빼거아 잘라버려서 그럴수도😢😅😂
무게는 일정한데... 저도 어떤 규칙성이 있나 보려고해요. 특정 핑거가 문제일수도 있으니까요. 댓글 감사합니다.
동영상 편집프로그램으로 동시에 비교해보니 해머 작동 타이밍, 접착제로 보이는 액체 토출 타이밍 등은 아주 일정합니다. 해머 자체의 기계적 문제거나 프로그램 혹은 센싱 문제는 아닐 확률이 높다는 거죠.
의심되는건 핑거의 각도 차이입니다. 불량이 발생한 박스는 해머가 박스를 때리기 직전 날개가 세워지는 각도가 정상적인 박스보다 조금 더 90도에 가깝습니다.
90도에 가까운 상태일수록 해머의 타격 시 박스 날개와 가이드간의 거리가 줄어들게 되니 저렇게 걸리게 되는 것으로 의심되네요. 핑거 각도를 약간 둔각으로 재조정하거나 가이드에 여유를 주면 해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항상 같은 위치에서 불량이 발생하는게 아니라 불규칙적인 불량이라면 박스 자체의 문제로 박스가 제대로 접히지 않아 라운딩이 형성되며 길이가 길어지는 것이 유력할 듯 싶고요.
제가 지금 생각하는 것과 거의 완전히 같아요. 핑거를 움직이는 체인쪽문제거나 박스 위치의 문제가 아닐까 보려해요. 댓글 감사합니다.
HMI프로그램 날아가는건 좀 애매한데 휴즈가 자주나간다는걸로 봐서는 접지관련아닐까요?
낙뢰에도 HMI먹통되는경우 미국서 보긴했습니다만...
아마도 퓨즈가 나가면서 프로그램에도 영향이 갔나봐요. 낙뢰로 PLC 나가는 경우 많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프레임 단위로 끊어서 보니까 처음 박스가 나올 때 위로 밀어 올려서 접어서 고정해주는 스토퍼가 살짝 밀려나 있는 거처럼 보여요.
불량 로트 박스 고정 스토퍼 마킹 후 테스트 해보시고 그 구간이 맞다면 스토퍼 위치 다시 세팅을 해보시는게.
박스 위치가 밀려 있으니 망치가 박스 날개 때릴때 가이드와 간섭이 발생하는 거처럼 보입니다.
아니면 아는 척해서 죄송합니다아아아아~
와... 저도 방금 다른 댓글 보고 한참 보다가 찾은건데 그걸 찾으셨네요! 다음 영상에 넣겠지만... 대단하십니다! 👍👍👍
불량이 발생할때 박스 아래쪽 부분이 컨베어 진행방향으로 더 전진해 있습니다. 이건 이쪽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박스 공급 장치에서 일정한 위치에 공급 되어야하는데 박스 위치가 틀어져 공급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동영상을 다시 잘 보시면 보일겁니다.
다시한번 잘 봐야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프로그램이 아예 기동을 안하는 것도 아니고 중간에 멈추는 걸 보면 소프트웨어적인 버그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소프트웨어 메모리 이슈로 함수 일부만 지워져서 비슷한 일이 발생하는 걸 본적이 있습니다
가끔 이렇게 저절로 지워지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번개친다음날이던지 정전된다음날 등등
제가 생각으로는 그상태에서 해볼수 있는 방법으로는 해머의 박스 때리는 쪽 부분의 각도를 조금 구부리거나 해머를 약간 뒤로 물러야 될꺼 같아보여요.. 너무 타이트한거 같습니다.
가이드랑 간격이 너무 좁아요. 이걸 어찌해야겠어요. 0.1초 설정을 바꿔도 나중에 또 발생하니까~ 댓글 감사합니다.
@@canada_goodness 해머의 높낮이도 조정할수 있나요? 할수있다면 조금 높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듯 합니다.
왼쪽과 오른쪽이 똑같이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데 왜 결과가 틀릴까요? 살짝 박스 위치가 안맞는게 아닐까요?
딩동댕! 눈이 너무 좋으신데요? 제가 지금까지 영상으로만 봤을땐 박스 위치문제 같아요. 그 문제는 센서고 그 센서는 체인 마모로 부터..... ㅎㅎㅎ
이전에 기계를 잘 사용하다가 시간이 흐른 이후에 문제가 발생했다면
기계가 문제를 일으키기 이전과는 달리 어떤 부분이 변형됐거나 이탈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 아닐까요?
가이드는 어떤 동작을 취하는 게 아니라
접힌 박스 부분이 접착이든 그 위에 무언가로 덧대어지든 완전한 박스형태를 갖추기 전까지
단순히 그 형태를 유지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로 보입니다.
그래서 문제는 가이드가 아니라 해머 부분에 있는 거로 보이네요.
설명하신 대로 짝수 번째에서만 박스가 제대로 접히지 않는 오류가 발생하고 있고요.
해머가 접혔다가 박스를 홀딩하도록 '팡' 때리는 타이밍이 늦어서 발생하는 문제로 보이는데
이것이 센서에 의한 타이밍의 문제인지,
기계적인 문제로 기어와 맞물린 부분이 헐거워지거나 닳아서 기어비가 안 맞아서 늦어지는 것은 아닌가요?
또한 문제 시점에서 해머가 끝까지 힘이 전달되지 못하는 문제인 것 같기도 하네요.
물론 영상을 시청하고 있는 현재 시점에는 굿니스님께서 이 문제를 잘 해결하셨겠죠? 😊
아직 추측만하고 있고 아마 내일 현장에 갈듯 싶어요. 캐나다는 아직 일요일이거든요 ㅎㅎ 사실 잘되던 기계가 안되는 거라 원인을 찾고 있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체인이 늘어난게 시작이 아닌가 싶어요. 2탄 기대해주세요. ㅎㅎ
종이가 안으로 더 들어가면서 가이드에 걸린거네요. 핑거와 종이의 간격이 왼쪽과 오른쪽이 틀립니다. 상품의 무게에 의해 종이가 접혀야 되는데 면 전체가 들어가면서 가이드에 걸립니다. 이거 힘드시겠네요. 상품진열부터 체인간극, 핑거의 조임 위치조정을 봐야할거 같고 가이드틑 문제없어보입니다. 다 문제없으면 상품배출시간을 0.1초 늦쳐보세요. 상품이 뒤로 조정되면서 잘 될겁니다
문제는 고객이 2일마다 상자 사이즈를 교체하는데 그때마다 0.1초 맞추기가 힘든거 같드라고요. 말씀하신대로 체인간극, 핑거쪽 등이 문제인거 같은데... 허용오차범위를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야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해머 기계적 문제일 거 같네요.
엑츄에이터의 윤활한번 체크해 보시죠.
체크 고고~
저속을 다시 0.25 저속으로 보니 문제 발생시 해머로 접혀지는 타이밍이 0.1~2 초 느리게 보이네요
해머의 동작 시점이 센서로 인지 하는건지 타이머로 하는건지 몰라도 동작 스타트를 0.2초 정도 앞 당기면 될듯 합니다 . 랜덤하게 안되는건 박스의 골판지의 꺽이는 부분의 골의 위치에 따른 접힘 정도에 차이로 인한것으로 보이고요
저 같으면 핑거를 10mm 정도 더 구부려 버리는게 제일 쉬운 해결책으로 보입니다
0.1~0.2초 조정해서 맞춰주면 얼마안가서 또 문제발생....ㅎㅎㅎ 이번엔 가이드를 구부리던가 없애던가 한번 해봐야겠어요.
모든체인은 노후되면서 처짐이발생하는데 그로인한 엇박자인것같아요
👍 곧 영상 올릴께요~
타임 슬립으로 보면 헤머 부분이 치는 타임이 달라보입니다. 왼쪽이 화면상 늦게 보입니다. 그래서 기어 마모나 세팅 타임을 조절 해주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길이는 같을것 같으니 쳐주는 타임 문제로 보임니다. 현장이 아니라 화면상 그렇게 보입니다. 헤머라고 하신 부분이 박스를 쳐주는 타임을 확인 바랍니다.
아니면 다르 부분을 조금 뒤로 조절 하는 볼드가 보입니다. 그부분을 조절 하셔되 될듯합니다. 여러번 화면을 끈어서 재생 해본 결과 그렇게 보입니다.
저 역시 같은 생각이에요. 영상에선 해머 동작이 늦어 보여요. 근데 계속 보다보니까 해머는 동작이 일정한데 박스 위치가 조금 다른게 보였어요. 조만간 현장가서 더 자세히 봐야할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 상자를 앞에서는 뒤로 접어주고 뒤거는 앞으로 접어주는 바 가 움직이는 관절쪽이 오래돼서 마모되어서 슬립이 일어나는것 같습니다. 자동차 와셔 바 관절도 그런현상이 일어나던데 거기를 새 조인트로 갈아주던지 영 안되면 거기에 알루미늄 호일만 감아서 (저런 증상은 아주 아주 작은 슬립이 일어나는 현상이니..) 해보는것도?
지금 제가 생각하는건 뒷날개를 앞으로 접어주는 핑거의 각도가 문제인데.... 말씀처럼 조인트쪽의 마모도 꼭 체크해야할 부분이에요! 댓글 감사합니다.
엔코더 문제일까요??
이거 바로 다음 영상에 어떻게 고쳤는지 나와요~
HMI와 PLC간에 통신 장애라면 노이즈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니깐 통신 케이블 종단에 페라이트코어를 설치해보시면 노이즈가 줄어 발생 빈도가 줄지 않을까요?
판넬 상태를 보니깐 작업하기 싫겠네요 😅
가이드는 박스 나가는 쪽으로 이동을 해보셔야 할거 같습니다
페라이트코어 달려있었던거 같은데.... 다른 기계였나.... ㅎㅎㅎ 암튼 노이즈 문제가 찾기 참 그래요. 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망치로 표현한 동작 리밋트 위치나. 해당부분의 리밋트 동작시 간섭 확인 필요
아주 큰 동작의 차이가 없는것 같은데 0.1초 때문에 이렇게 되는걸 고쳐야 할것 같아요. 허용 오차범위를 늘리는 방법으로... 댓글 감사합니다.
위는 접히는데 아래만 안접히는 이유가 뭘까..
슬로우를 슬로우로 돌려보니 핑거간의 이격정도 차이가 보이긴하는데 앞쪽 핑거때문에 종이가 뒤틀린건지 뒤쪽 핑거만 타이트한건지 해머가 불규칙한건지
일반인은 요정도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ㅋㅋ
말씀하신 핑거문제라는 의견이 많아요. 핑거의 체인이 문제로 박스위치가 달라진걸수도.... 댓글 감사합니다.
제함기는 박스 상태가 조금 이라도 달라지면 에러가 많이 나던데.... 터치는 통신 노이즈 같은데,,,
맞아요. 박스 상태가 일정해야 에러가 없어요~
한국에 박스들은 밴딩라인을 눌러줍니다. 하지만 이 박스는 그런 표시가 없는데다 해머로 접는부분이 골 라인에 직각이네요 밴딩할때 힘겹긴하겠어요 하지만 이미 접힌 박스들이 있으니 그탓을 할수도 없고 제생각엔 좌 우 해머의 동작의 차이가 있네요
잘되는 반대편은 꺽을때나 때릴때 여유가있어 마지막에 헌팅(흔들림)이 있어요 문제있는편은 왼지 덜움직인다는 느낌 하지만 이동량은 다움직이네요
아마도 에어 실린더인듯한데 스피드콘이 제데로 동작하는지 확인해보세요
혹시나 speed in control 인지도 확인하시고 알반적으로 out control 사용합니다
혹시 현장에서 조정이나 교채 했을수 있으니
아니면 속도조절은 해보세요
반대편 사진을 보면 해먼질 할때 쇽업쇼바가 보압니다. 반대편에도 반드시 있을테니 너무 느린지도 채크해보세요
1. 에어 스피드
2. 쇽업쇼바 두가지 확인해 보세요
밴딩라인이 미리 접혀져있는 라인이라면 여기도 있어요. 말씀하신대로 해머가 그 라인하고 너무 가까워서 접는게 힘든게 아닐까... 생각도 해봐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핑거 작동타이밍(수직) 조금늦은것 같네요, 위치,마모상태가 있는듯
👍 곧 영상 올릴께요~ 감사합니다.
2번 문제 부분 제품이 망치에 들어가기전 왼쪽통이 흔들림니다. 아마 밑에 벨트 부분이 일정하지 않아서 그런걸지도? 그래서 망치기 좀더 늦게 알아 차린거 같아요. 그냥 저의 의견입니당.
그쵸? 두번째만 좀 많이 흔들리죠? 핑거 돌리는 체인쪽에 센서가 있는데 이게 흔들리길래 체인을 좀 당겨주라고 말은 해놨어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박스 진입 센싱부를 진입부 쪽으로 약간 이동 시키면 될 듯 하네요. 뒷편 밧스날개를 조금 일찍 접혀주면 될 것 같아요.
진입부로 하게 되면 박스가 들어가는 시간이 더빨리 지니 저런현상이 더 많이 생길것 같습니다만....
제가 영상을 계속 보면서 추측한건, 말씀하신 그대로 박스 진입 센싱부를 빠르게 하는데 그러면서 뒷편 박스 날개를 더 늦게 접어주는거에요. 아직 추측이긴 해요 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센싱이 제대로 되도록 해서 박스진입을 제때 시켜줘야할것 같아요. 그러면서 해머치기전 뒷쪽 박스를 늦게 접어주도록...
앞쪽의 박스날개는 해머의 역할이 없어도 가이드에 의해 저절로 접혀 진행 할 수 있으므로 굳이 해머의 역할이 필요치않아, 영상의 해머가 뒤로 접히는 동작점을 약간 빠르게 하고(지금보다 일찍 접혀 대기한후 뒷쪽 박스날개를 지금보다 일찍 가이드 방향으로 접히면 박스의 날개가 가이드애 걸리지 않을 듯 합니다.
그리하면 뒷쪽 날개가 접히는 해머 스피드컨트롤 밸브를 조여 조금 느린속도 에도 박스 날개가 해머속도에 의한 뒤로 꺾이는 충격도 완화 할 수 있겠네요.
터치와 마스터간 통신방식이 무슨 방식인가요?
랜선이니까 이더넷 아닐까요
터치화면의 증상 으로 보아 IP가 맞지 않은것 같으네요.
해머 각도 .위치 변경 가능 할까요?
해머가 멈추는 스탑퍼를 조금씩 바꿀수 있어요. 안그래도 그 부분도 봐야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HMI 터치스린은지워지지않읍니다.
개뿔 아는게 없어서 한말씀 하자면...
소스통 맛이 참 궁금하네여...쩝
ㅋㅋㅋ 소스아니고 체리에요 ㅋㅋㅋ
간단한 방법으로 가이드를 더 안쪽으로 굽혀보면 되겠네요. 헤머의 타이밍이 걸릴때 더 늦습니다. 그때 기어축의 마모가 있어서 약간의 딜레이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헤머가 물리는 기어부분이 마모가 됐으니 헤머를 바꾸면 해결되 것 같습니다.
곧 해결영상 올릴께요~ 감사합니다.
@@canada_goodness굽히는데 한계가 있으면 그라인더로 조금 잘라낼만도 하지만 결과에는 확신이 안서네요. 하지만 내가 현장에 있다면 사장한테 말하고 부품갈 생각하고 전기포함 이도 저도 안되면 해보겠습니다.
@@tmtm5112 저는 아예 가이드 없애고 싶었어요... ㅎㅎ 지금 쓰고 있는 가이드가 이미 아주 짧게 바꾼거에요. 고객측에서 가이드 없애는건 이미 해봤다고 하지 말라고하더라고요 ㅎㅎ 근데 가이드 안건드리고 다행히 고쳤어요~
@@canada_goodness 어떻게 고쳤는지 다음 동영상이 궁금해지네요.
터치와 PLC간 통신이 않되는것 같아요~
다시 프로그램 깔아서 살렸어요~ 레시피는 살아있고 드라이브도 인식은 하는데 뭐가 지워졌는지 먹통이더라고요 ㅎㅎㅎ
오호 이번 영상은 그동안 내가 보던것중 가장 난이도가 높은 고장 ......... 이유는 알수 없지만 기기의 자체 시스템 프로그램이 날라가 오동작 한다는건 ....... 그것을 알기까지가 무척 힘든 과정.
내가 보기엔 캐나다굿니스님은 머리가 상당히 스마트한사람 .......... 내가 수리 했다면 .......... 날밤새고 기본 담배두갑 태우고 ........
맞아요. 뭘 어디서 부터 손을대야하나.... 진짜 막막했어요. 다행이도 백업 스크린이 있어서.... 운이 좋았어요. 고객이 이미 시도해봤다고 해서 그냥 안해봤으면.... 끔찍합니다. ㅎㅎ
방법1. 컨베어 진행 속도를 조금 늦춘다.
방법2. 해머가 한번 꺽은 후 다음에 해머가 박스 꺽는 타이밍을 줄이면 될것 같습니다.
(박스접는 속도를 높인다)
실제로 계속 문제가 있으면 제가 도착하기 전까지 전체 속도를 늦추고 사용해요. 근데 지금도 늦다고 더 올려달라는 상황이라.... 그래서 0.1초 차이로 이런 문제가 생기는거 같아요. 너무 짧은 순간이라 타이밍 맞추기가 어려운거죠. 댓글 감사합니다!
해머 고정부 유격에 한표 던져 봅니다.
한표저장!
이건 전기적으로 작동하는 것이 아닌 레일에 의해 기계적으로 작동하는 방식으로 보입니니다.
슬로우 모션으로 보았을 때 가이트 꺽인 판에 부딧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번은 되고 한번은 안되고 하는 것은 스프링의 강도와 부품의 마모등에 의한 오차로 보입니다.
레일 사이즈 보니 한 사이클에 핑거가 2개셋트가 설치되어 있고,
이야기 하신 2분째 핑거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걸로 봐서는 기계적 마모에 의한 문제가 100% 확실할뜻 합니다.
이건 센서나 이런 걸로 해결될 부분이 아닙니다.
긴급하게 현장에서 해결할려면 구조적으로 보고 와셔등을 추가 설치하거나 위치를 이동시킬수 있다면 헤머가 일찍 작동하게 만들어 주던지...
가이드 부분의 사선 설 부분을 제거하거나 더 꺽어 주거나 하는 등의 방법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체일 레일의 기계적인 순서에 의해 작동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관련 부속들의 마모도와 스프링 장력등을 확인해야 하는데,
수입품들의 부속들을 구해 교체하고 수정하는 것은 현장에서는 거이 불가능 할것으로 판단됩니다.
제가 현장에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면,
가이드부분의 꺽인 철부분을 제거하고, 다른 방식으로 박스의 가이드를 잡아 줄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름답게... 문제 없이 해야 한다면 가이드 부분을 조금 더 꺽어 주는 방법으로 진행할것 같습니다.
동작을 볼때 가이드의 꺽인 쇠 부분은 최소한의 각만 유지해 준다면 작동에 무리가 없을것으로 보여집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기계적인 마모에 의한 센서감지 오류 등등 다 연결된것 같아요 ㅎㅎㅎ 그래도 0.1초 차이로 이렇게 안되는건 아닌거 같아서 말씀하신대로 가이드를 어찌저찌 해야할것 같아요 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해머 위치가 낮음, 회전축이 수평이 아님
아~ 그쪽으로도 생각해볼 수 있네요. 근데 높낮이는 수정이 안되게 만들어 놨어요.
명판 없는 모터라니~~~
명판만 있고 정보가 없었던..... ㅎㅎ
캐나다도 저렇게 일하는군요..개판으로..ㅋㅋ 일단 설비 제조업체 부터 개판이군요.
ㅋㅋㅋ 이게 나라보단 만지는 사람에 따라서 또는 그 환경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한국이든 캐나다든 기가막히게 관리하는 곳은 또 끝내주게 잘하잖아요. 또 여러명이 만지는 기계도 그렇고 오래된 기계도... 원래 부품을 고집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기도 하겠네요.😎
식품 포장기인거 같은데 접해보지 않은 기계라 트러블슈팅에 대한 경험치가 없다보니 영상만 봐서는 고장진단이 안되네요 천상 현장가서 보면서 파악해야 할듯요
맞아요~ 현장에서 이것저것 해보면서 찾아도 힘든데 영상 하나만 보고 찾기가 쉬울수가 없죠 ㅎㅎ
문제 풀이:
OK: 박스가 바닥에서 부터 위로 접혀 올라올때 바닥 기준에서 각도가 70도 정도 접혀 올라왔을때 헤머 트리거 발동
NG: 박스가 바닥에서 80도 이상 접혔을 때 헤머 트리거 발동
아주 중요한 부분을 캐치하셨군요! 100점 플러스 100점입니다.
희한하게도 2번째 박스가 진행이 될 때 헤머가 박스를 쳐줄 때 약간의 인터벌이 있네요.
그래서 첫번째와 세번째에서는 박스 날개의 중간 부분을 쳐주는데 2번째에서는 약 3/2가 지난 부분을 쳐주면서 늦어요.
그러니 가이드 속으로 충분히 접히지 않고 있는 것같습니다.
그런데 헤머가 늦게 쳐주는 것일 수도 있지만 핑거의 위치가 더 빨라서 그렇게 될 수도 있다고 보여지네요.
또 한 가지 가능성은 불량이 나는 쪽 헤머와 가이드 간격이 좁아서 발생하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네, 해머는 일정하게 치는거 같은데 말씀하신대로 핑거의 위치문제 일것 같아요. 가이드도 이미 짧게 만든건데.... 고객이 직접 만든거라 간격이 다를수도 있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canada_goodness 맞습니다. 헤머는 일정하게 쳐주는 것같아요. 왜냐하면 반대쪽도 동일하게 쳐주고 있는데 문제가 없잖아요.
해머 (박스 접히게 해주는 장치) 시간 편차 plc상 신호는 제대로 주는데 기계적 부분 마모나 다른 어떤 변형으로 0.1~0.2정도의 오차가 발생하는거 같은데 그냥 가이드를 좀더 뒤로 위치조정하면 어떨까요?
오 맞아요 👍👍👍 해머는 괜찮은듯 싶고 오히려 핑거쪽 체인의 마모로 미세한 변형이 있는거 같아요. 가이드는 최대한으로 옮겨놓은 상태고 이미 짧게 만들어서 설치한건데도 이러네요 ㅎㅎㅎ 0.1초 오차로 이러는게 문제인거 같아서 좀 오차범위를 넓게해도 문제없게 해야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canada_goodness 별말씀을요 저도 굿니스님 영상보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