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Doe-mx6xh No! He said the granny was very smart. smartness and firearms are the same word in Korean just like top in English; a top, which is a kind of toy and top as in on top of the building.
스탈린 시절, 체첸 사람들이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당했을 때 먼저 끌려와 그곳에 정착해있던 우리 고려인들이 같은 처지의 체첸사람들을 많이 도와줘서 살아남았고 그후 일부는 체첸으로 돌아가고 일부는 그대로 남았다, 체첸 사람들은 그래서 아직도 고려인들에게 고마워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저 할머니가 그때 고려인들에게 도움받았던 체첸인이셨네요. 아무 것도 가진 것 없는 이방인을 도운 따뜻한 마음과 정이 이렇게 평생 기억에 남고, 돌아오는군요. 할머니,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사셔요.
할머님 누구나 다 좋아하는 호인(好人)이세요 ^^ 우리 어릴 때 정 많고 푸근한 할머님 뵙는거 같아요 어릴 때 이뻐해주시던 할머님 생각나네요 참 저런 모습 보면 사람 사는거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별거 없는거 같아요 언어만 달랐지 다 생각하고 마음 쓰는거 다 똑같습니다 할머님 건강하세요~@
할머니가 엄청 총기가 대단하십니다
어렸을적(한 50년은 되었을듯) 우리 말과 노래를 잊지않고 부르고 말한다는게 대단합니다
잡으시오
잡으시오,는
권주가,한대목인데
잘,기얶하시네요
@@원동용 그런 분이 더러 계시죠. 연세 많으셔도 어린 시절 일을 생생히 기억하시는 분
Grandma's firearms?
할머니의 총기?
@@JohnDoe-mx6xh No! He said the granny was very smart. smartness and firearms are the same word in Korean just like top in English; a top, which is a kind of toy and top as in on top of the building.
저희 친할머니도 풍맞고 치매 걸리셔서도 일제시대 때 엔까를 부르시더라구요.. 그 시절 모든분들이 역사 그 자체이시네요.
우리 나라 시골의 할머니 같다.
가슴 뭉클하다.
할머니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
저 할머니나 중앙아시아 강제 이주 고려인들이나 모두
당시 소련 당국의 소수민족 강제 이주 정책의 희생자이셨네요.
뭔가 가슴 한구석이 애틋해지는 느낌입니다.
오늘날 한국 학생들과 젊은이들도 보고 느끼는 것이 있기를!!!
일제시대에 러시아로 보냈는데.. 다시 이주 시켰죠. 소련은 유럽국가 임
스탈린 강제 이주로 인하여
중앙 아시아로 이주 할때
많은 분들이 도중에
돌아 가시고 , 척박한 땅에
체첸지역이에요... 세계테마여행 체첸편에서 나온 장면입니다.
수십만 죽었다. 일제만 게거품 물지...
중앙아시아 가면 고려인들 많습니다
한국말 잘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와
이 정 많은 할머니
참 대단하네요
고려인한테 배운 한국말을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아직도 기억하고 있으니
이웃사촌처럼 지내면서 정답게 살면서 서로 도와가며 지냈을것 같아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말을 듣고 따라하기도 하다가 간단한 대화도 하게 된것 같아요 너무나 놀라워요 정말로 오마이갓이고 어메이징하네요
어릴때 배운 기억이 오래가요. 저도 나이 드니까 스무살때는 노력 안해도 외울 수 있던게 지금은 백 배 이상의 노력을 해야 발끝 비스무리하게 따라가더라고요.
할머님 기억에 고려인이 좋은사람들이라 너무 기분이 좋네요.할머님 만수무강하십시요 👍💐🙏♥️
고려말을 조끔 안다.. 활짝 웃으시는 할머니 얼굴에 저도 깜짝 놀라 웃었어요.!!
저연세에 저정도를 기억 하다니 대단 합니다.
역시 통통한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아기만큼 귀여워
에구구....
ㅠㅠ 귀여운거 보면 눈물나는 사람인데 할머니도 귀엽고 댓글도 귀여워서 눈물났어요
어르신한테 귀엽다라니… 예의가 없네.
에구궁...
할머니한테귀엽다?
할머니 통해서 따뜻했던 우리 조상들의 마음이 전해지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권주가를 듣는 순간 감짝 놀람. 우리 노인들도 잘 하지않는 우리가락을. 정말 감동입니다.
권주가를 아시는분들 그리많지 않지요
노인들이 아니라 어르신들이라
표현해주심좋지않을까합니다
어딜가나 술좋아하고 노래 음악 춤좋아하고 신나게 노는건 똑같았네~그 척박한데 가서 다 일구고~
@@seunghoim7120 이분도 어르신인데 또래를 높이진않으니 노인이라 한거아닐까요 ㅋㅋ
@@ciccic1100 그런듯
역사의 아픔이 또 이런 기쁜 만남을 주다니...
역사의 아픔속에서도 우리나라 이주민들이 세계곳곳에서 좋은인상으로 한국말을 배워서 한국사람들을 맞이하여 주시니 정말 가슴이 따뜻합니다
작고 못사는 나라의 서러움에 먹고 살려고 발버둥친 흔적들이죠 모국에 와보도 못하고 돌아가셨을건데
너무 가슴 아프네요
박정곤님 말도 잘하시고 인성도 좋으시고.. 좋은분이신것 같어요 덕분에 힐링하는 마음으로 봤네요
할머니가 기억력이 엄청 좋으시네요.
타국시골외국할매서 한국어를~~~ 얼마나 기가찼을까? 가슴 뭉클하네요.
우리가 조선말을 쓰는 겁니다. 하긴 대부분 영어니까 ~ 이제는 조선말도 아니죠
@@빨강-w6i 조선X 한국○
우와 할머니 발음이 정말 정확하시네요................~~~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할머님도 재밌지만 진행자인 박정곤 선생님이 밝고 공손한 태도로 사람들을 대하시는게 보기 좋네요..^^
우와... 마음이 찡하네요. 코카서스의 할머니들은 참 포근하신듯.
할머니 기억력이 대단하시네요👍
이 할머니가 유난히 언어쪽으로 재능이 있으신거 같네요. 어릴적 몇년 들었다고 저렇게 알기 쉽지 않을텐데 말이죠.
전쟁 땜에 러시아 방영은 어렵겠지만 러시아어권에 있는 나라들 방영하면 출연자로 박정곤 교수님 모시면 좋겠어요... 젤 재밌어요 그 특유의 활기와 에너지...
과거를 잊지않고 한국인에대해 예쁜추억
간직하고 계신 할머니 항상건강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ㅡ넘 멋진영상 잘보았어요 ♡
저 할머니께 좋은 기억으로 남지않았다면 기억하지 않으셨겠지요.
이 또한 이름모를 우리들의 조상들이 남긴 우리나라의 값진 유산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 할머니의 사는 모습과 억센 함경도 억양의 고려말을 들으니, 마치 고대 한국인의 원형을 보는 것 같은 친근감을
느낀다. 뭔가 뜨거움이 올라온다.
우와~~할머님 대단하세요 어릴적 고려인에게 배운 말을 지금도 기억하고 계시다니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어렸을때 배운 한국 말을 잊지않고 계신다는게 놀랍고 또 정이가네요..
할머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스탈린 시절, 체첸 사람들이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당했을 때
먼저 끌려와 그곳에 정착해있던 우리 고려인들이
같은 처지의 체첸사람들을 많이 도와줘서 살아남았고
그후 일부는 체첸으로 돌아가고 일부는 그대로 남았다,
체첸 사람들은 그래서 아직도 고려인들에게 고마워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저 할머니가 그때 고려인들에게 도움받았던 체첸인이셨네요.
아무 것도 가진 것 없는 이방인을 도운 따뜻한 마음과 정이
이렇게 평생 기억에 남고, 돌아오는군요.
할머니,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사셔요.
설명 글에 감동입니다~~~
그래서 체첸사태 때 온전히 촬영 가능했던 외신이 kbs뿐이라고 하더라고요. 그 시절 고려인들에게 고마운 기억이 많아서 kbs만 촬영 가능했다고 합니다.
할머님 누구나 다 좋아하는 호인(好人)이세요 ^^
우리 어릴 때 정 많고 푸근한 할머님 뵙는거 같아요
어릴 때 이뻐해주시던 할머님 생각나네요
참 저런 모습 보면 사람 사는거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별거 없는거 같아요
언어만 달랐지 다 생각하고 마음 쓰는거
다 똑같습니다 할머님 건강하세요~@
반갑고 사랑스러운 할머님❤고려말 유창하게 ❤
할머니 건강하시길.
와 한민족의 역사를 간접적으로 체험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한민족은 이승만정부 이후
고작 70년 뿐이죠
그나마 대한제국을 계승한
친.. 제국주의 정부
개항으로 나라가 망했는데
할머니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긴세월동안 어떻게 잊지않고 기억하고 계셨을까요?
곤히 낮잠 자는 아바이도 귀엽고요
할머니 기억력이 대단하시네요.....
우리 할머니~
명예 한국인 인증.
환장하겠다,,,한국사람 정서와 흥 까지
진짜 가슴 따뜻해지는 영상입니다
끊어졌던 고려인과의 연결고리를 저 할머니를 통해 마주한 느낌
우리 한민족의 과거 전통 노래도 엿들을 수 있었네요
나중에 다시 만나러 갔을까요?
코로나로 연기 되었을까요?
후속 다큐가 궁금해지네요
와우 그 할머니 정말 똑똑하시네. 정부로 나가셨으면 크게 한자리 하셨겠어요. 인정도 많고 좋아보이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할머니가 아니라 엄마와 아들 같습니다. 좋은 다큐멘터리 고맙습니다^^
가슴이 뭉클하네요. 할머니 가족 행복하시길 바라며 러우전쟁이 하루속히 끝나기를 바랍니다.
참 정이 많은 분 같네요
옛날 우리 할머니 같으시네
세상에나~ 세상에나~ 전통결혼식때 술을 따라주면서 이 술을 받~으시요~ 를 여기서 듣다니... 놀랄일이네요 할머니 기억력 짱이십니다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시길요..
아구~눈물이 날라하네요, ,,,,,,,,,
아름다운 할머니 아름다운 환경에 아름다운 만남 보는 내가 마음이 힐링이되네
짧은 순간에도 가슴 뭉클하게 만드는 어머니의 힘.
어르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진행자분 너무 세련되고 따뜻하고 예의바르시다..
마음씨 푸근한 할머니네요~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짐 :)
타국에서 무척반가우셨겠
어요 할머님이 좋은분같아요
여행잘하시고 무사이오세요
할머님 과 두분 늘건강
하세요 💐 🌼 🏵 🌷 🌺
할머니 인상이 너무 좋네 포근한 우리네 할머니같네 어렸을때 경남 하동에서 방학기간 1개월 정도 산적이 있었는데 귀경하는날 그동네 할머니 아줌마들이 배웅하면서 눈물을 흘리는거 보고 나도 울었던 기억이 난다
따뜻한 할머님 건강하세요
아직 건강 하시려나? 정말 따뜻한 다큐다
진짜 감동적이에요
할매… 살아있는 역사시네요. 건강하세요. 권주가…. 예술이네요.
할머님 엄청 스마트 하시네요.
오래 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할매 웃겨요 ㅋㅋㅋ 한국말
가슴 아프기도 하네요
귀한 만남입니다. 할머니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나 고려말을 조금 안다.
할머니 넘 귀여우세요! 오래도록 살아주시고
살아주실거라.. 너무" 고맙습니다. 그 사랑을 💕 😭,😪😢❤
한국말하시는 대박 할머니 ^^ 건강하게 오래 사세요.
이 프로 넘 좋다.
박정곤 선생님도 참 따뜻하고 선해보여요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한두편 보는 게 제겐 작은 행복입니다.
할머니 오래 오래 사세요 건강하시구요.반갑습니다.
어쩜 저리 순박하실까ㅎㅎ 인상도 너무좋고 귀여우심ㅜㅜ
할머니를 보니 옛날 정이 있던 옛 한국인들의 모습이다... 너무그립다
고려인들이 먼저 이주한 덕분에 많은 다른 민족과 정을 나눌수 있어 다행입니다
[00:36] 우리 '아매' 건강히 오래 사시기 바랍니다. ^^
공기가 너무 좋다요..^^
할머니도 말씀속에 따듯함을 느낄수 있어요
할머니 어떻게 어렸을때 배운것들을 아직도 기억하시는지요! 참 듣기좋은 발음 이세요.
할머니 노래하는거 들으니 옛날에 어렸을때 바닷가 바로앞에 있는 외할매 집에 방학마다 놀러가서 사촌들 하고 할매집 마당에서 뛰어다닐때 할매가 항상 방안에서 노래하던 노래가 생각나서 눈물나네요
할머니가 처녀때 정말 미인이셨을거 같네요 . 너무 인자하신 할머니 입니다
할머니 오래오래 사세요ㅎㅎㅎ
세계 테마 기행 넘 넘 좋습니다 최고 -
정신 시끄러운 일이 많은 시국에 모처럼 편안하게 영상 시청했네요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에 어울리는 사람들
정겨운 마을과 할머니와 가족들
Бабушки везде одинаковые - душевные и тёплые
맞아요.어디가나 대부분의 할머니들은 따뜻하죠
@@a50a-r5u 그쵸♡
한국 할머니들은 아님 ㅋ
저 할머님의 모습에서 그동안 힘들게 살아왔던 고려인들의 모습이 느껴져서 더욱더 정겹고 마치 한국의 시골처럼 느껴지네요
가슴 따듯한 할머니다 건감하게 오래사세요
우리 말을 하시는 할머니를 보니, 찡하니 눈물이 납니다.
요즘들어 ebs 밖에 볼게 없다.. 이런 프로그램 너무 좋다
건강하세요.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코끝이 찡하네요^^
할머니 너무 귀여우셔요~^^
건강하세요.
러시아 할머님😍
마지막에 나도 모르게 울어버렸다. ㅠㅠㅠ
제발 정치인들을 위한 전쟁은 멈춰야 합니다. 일반인들은 다들 이렇게 선한데 일부 정치인들에게
이용되고 있을 뿐입니다.
할머니도 너무 귀엽고 진행자 분도 너무 좋아요. 영상이 힐링 자체.
할머니 인상이 너무 선하시고 보기 좋습니다.
저도 러시아 유학시절 고려인한테서 쌀 사먹고 그랬죠. 96년도 당시에는 슈퍼를 가도 베트남쌀같은 것밖에 없었는데, 고려인들이 파는 쌀은 그냥 우리나라쌀과 똑같아서 밥짓기도 편하고 좋았던 기억이. 조선족과 달리 고려인들은 듬직하고 순수한 느낌이 있었는데...
나중에라도 꼭보러 가시는 모습
보고싶습니다 이야기에 눈물이 ㅜㅜ
참 따뜻하신 분들이네요.
어릴적들은.고려인들의.말을
기억하고게시네요.꼭찾아가세요
정말.따뜻하게.대해주시고.인정미가.넘치네요
기억력이 좋은 할머니시네. 👏👏👍👍
할머니 건강하고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기억력 좋으시다..
역시 노래로 흥으로 배우는 말은 오랫동안 안잊고 기억을 하는구나...
세상의 어머니는 다 똑같습니다. 오늘 유난히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우리나라 여행프로그램 탑! 세테기!
그옛날에는국경이라는개념이나있었을까요
여기저기에우리조상님들이살고계시지않았을까생각이듭니다
저먼곳에서우리말을하시는할머니가계시다니놀랍습니다
실제로 1차대전 전까지는 여권도 국경통제도 없이 자유롭게 교류하며 살았대요.
건강하셨으면..좋겠습니다~^^
이분 계속 러시아 다니시는구나 시베리아 다큐 진짜 재밌게 봤는데ㅋㅋ 다시보니까 반갑네요
뭉쿨하네요.
눈가에 눈물이 살짝
나두 한번 가보고 싶다.
아 씨 눈물나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