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끄러미 바라보다 문득 뚫어질까 걱정했어 눈을 감는 순간도 아까워서 잠을 안 자니까 흐릿해져 가는걸 너 충혈된 두 눈이 초점을 잃어가도 보고 싶어 널 보고 싶어 난 더 보고 싶어 너와 보고 있던 게 까만 미래였어도 보고 싶어 널 보고 싶어 멀쩡한 게 아니라 그동안 많이 참아왔던 거야 눈이 시뻘게질 만큼 너를 사랑했던 거야 그때 너는 내게 정말 전부였던 거야 눈싸움 같은 사랑은 내겐 평화였던 거야 인공 눈물을 부어 너의 동정을 얻어내려 노력했지 너의 색안경을 걷어내려 너의 눈에 뻔한 나는 내가 만든 거고 뻔해져 버린 나는 결국 너가 만든 거야 처음엔 너에게 눈이 멀었고 지금은 눈이 멀었지 너무 컸던 너는 멀리 보면 작은 점이었지 건조해진 관계엔 눈물이 절실했고 너는 그걸 어리광이라고 표현하곤 했어 안경을 벗고 눈물을 닦어내야 될 차례 넌 내가 슬퍼도 행복할 테니 내 빛바랬던 추억들에 멀어버린 눈을 다시 살려 한여름 밤의 추억처럼 내게 다가왔던 너 충혈된 두 눈이 초점을 잃어가도 보고 싶어 널 보고 싶어 난 더 보고 싶어 너와 보고 있던 게 까만 미래였어도 보고 싶어 널 보고 싶어 널 보고 싶어 널 보고 싶어 널 보고 싶어 널 보고 싶어
이런 노래 추천좀여
다친대도 길을 걸어 kiss me
이지 듣자마자 표절아닌가했는데 나만 그생각한줄ㅠ
어느부분이 그렇개들려여??.? 몇분몇초??
@@irreplaceable3863 도입부분이여!ㅋㅋㅋㅋㅋㅋ
@@irreplaceable3863 처음이요
@@irreplaceable3863처음 간주부분부터인데 그렇게 정확히?똑같진 않아용
물끄러미 바라보다....이거 나올 때 목소리너무 아련해서 나만 눈물나나? 기리 낮고 슬픈 목소리가 유난히 잘 담겼다고 봄 ㅠㅠ이거 들으면 기리 노래도 너무 잘한다... 기리스타일이 확실히 있음 ㅠㅠ
말이 필요없다 그냥 너무 좋다 이거
이거 너무 잔인하게 사실적인 은유적 표현이잖아요 너무 후벼 파는데..
스윙스형 기리형이 제대로 음악시작하게 잡아준거 너무 고맙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노래 너무좋고
한여름밤의 추억처럼 내게 다가왔던 너 이거 왜케 슬프디
내 마음을 녹여주는 노래
마음이 흘러내려
가사부터 비트까지 실망적인게 하나도 없어 울거같아
진짜 너무 좋아 홍시영사랑해
홍시영
울지마세여
@@RYN_Jin 넹 ㅋㅋ
왜 눈물이 나냐 ㅋㅋ 보고싶다 많이
아…. 이건 지금 들어도 마음 아프다
말도안되게 좋네
누가 ㄽㄿ 이거 도입부 비슷하다 해서 찾아 들었는데 젠장 좋은 곡을 찾아버렸지 뭐야!
진짜 존나 좋아ㅠㅠㅠ
하 진짜 가사 존나 공감된다
옛날에 기리보이 좋아하는 감성 불러 일으키는 노래네요 ㅎㅎㅎ 홍시영 사랑해💙
나한테 귀엽다고 해놓고 잠바입혀주고 챙겨주고 온갖 헷갈릴만한행동 다하고 내친구한테 관심보이는 너는 뭐니
레전드..
너와 보고 있던 게 까만 미래였어도
보고싶어
널 보고싶어
제목이 기억안나서 기리보이 안경 기리보이 렌즈 치다가 나옴ㅠㅠ
ㅅㅂ길거리 핸드폰가게에서 듣고 한달만에 이노래 찾았다 질리게 들어야지
이거 나온지 한달 됐는데...?
@@김주녕-e4m 이 댓을 단지 1달됌
한달됐다고 댓단지도 한달이 다되가니까 2달이라해도 되겠징?
댓글들ㅋㅋㅋㅋㅋㅋ
르세라핌 easy느낌 나네요
그게 아니라 르세라핌 easy가 이노래 느낌 나는거에요^^
0:13 1:03 1:50 2:09 2:23
물끄러미 바라보다 문득
뚫어질까 걱정했어
눈을 감는 순간도 아까워서 잠을
안 자니까 흐릿해져 가는걸
너
충혈된 두 눈이 초점을 잃어가도
보고 싶어
널 보고 싶어
난 더
보고 싶어
너와 보고 있던 게 까만 미래였어도
보고 싶어
널 보고 싶어
멀쩡한 게 아니라 그동안 많이 참아왔던 거야
눈이 시뻘게질 만큼 너를 사랑했던 거야
그때 너는 내게 정말 전부였던 거야
눈싸움 같은 사랑은 내겐 평화였던 거야
인공 눈물을 부어
너의 동정을 얻어내려
노력했지 너의 색안경을 걷어내려
너의 눈에 뻔한 나는 내가 만든 거고
뻔해져 버린 나는 결국 너가 만든 거야
처음엔 너에게 눈이 멀었고 지금은 눈이 멀었지
너무 컸던 너는 멀리 보면 작은 점이었지
건조해진 관계엔 눈물이 절실했고
너는 그걸 어리광이라고 표현하곤 했어
안경을 벗고 눈물을 닦어내야 될 차례
넌 내가 슬퍼도 행복할 테니 내 빛바랬던
추억들에 멀어버린 눈을 다시 살려
한여름 밤의 추억처럼 내게 다가왔던
너
충혈된 두 눈이 초점을 잃어가도
보고 싶어
널 보고 싶어
난 더
보고 싶어
너와 보고 있던 게 까만 미래였어도
보고 싶어
널 보고 싶어
널 보고 싶어
널 보고 싶어
널 보고 싶어
널 보고 싶어
흑흑
오 좋다
보고싶다
인정
니 마음 아직 변하지 않은 거 맞지? 기다릴게
변한 거 같네 ㅋㅋ 이렇게 빨리 변할 마음이었으면 시작하지 말지 그랬냐 나는 이제 막 너한테 빠지기 시작했는데
I loved this song, I wish the lyrics were in english too
thanks from Mexico.
I'll try :)
좋다 그냥 ㅋㅋ
헤어지고 이거만 듣게되더라
힘내세요
1:48
마니 사랑해조
굳
ㄹㅅㄹㅍ 이지같다
그냥 보기만할걸 바라만볼걸 왜 말해서 이렇게 끝나게 해.
왜 우린 나이차이도 많을뿐더러 또..
너와 보고 있던 게 까만 미래였어도 보고 싶어 널 보고 싶어
너와 보고 있던 게 까만 미래였어도 보고싶어.. 널 보고싶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