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 너무 좋아요! 많은 생각이 들게 해주시는 ㅎㅎ 쉼도 한번씩는 필요한 것 같아요! 요즘 이렇게 된 것들이 다 나때문이기도 한것 같다라는 자책도 들긴 했는데, 그런 환경에서 버티고 있어서 더 자주 드는 생각인 것 같아요! ㅎㅎ 영상보고 좀 더 되돌아 보게 되네요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2019년 연말까지 8개월 회사를 다니고 권고사직으로 쉬어야 하는 상황이였어요. 그동안 회사를 안들어갔던건 아닌데 3일 일하고 절 짜르는 회사가3곳 있었고 제가 나온 회사들이 있었어요. 그렇게 1년을 소비하니까 더이상 회사에 갈 자신이 없어서 지금도 반강제적 갭이어가 되었어요. 회사 면접을 보러다닐때 2년동안 커리어가 없는데 뭐했냐하면 제가 못해봤던것도 해보고 저한테 시간을 줬다고 했는데 절 한심하게 생각하는것같았어요. 그럴때마다 내가 싫고 작아졌는데 또 어제 면접에서 그런 소리를 들었어요. 근데 꼭 무언가를 이루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꼭 무언가가 되지 않아도 된다 나를 잃지말고 나를 지키며 살아가자 라고 다짐 했어요. 다시 일을 할 수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나를 미워하고 싶지 않아요.
지금의 저랑 너무 비슷한 상황이여서 힘을 많이 얻었어요! 두번의 너무 좋은 직장에서 5년동안 경력을 쌓고 더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에 이직을 했는데..생각한 환경이랑 다르고..미성숙한 직장상사를 만나고 나니..많이 지친 상황이에요..쉬고 쉽지만 뒤쳐질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하루하루가 너무 두려웠는데 이런 이야기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와... 어쩌다 보니 보게 되었는데, 내용도 내용이지만 두 분의 발음, 말의 속도, 어조, 단어 선택이 굉장히 전달력이 좋게 느껴져요. 간혹 너무 빠르게 말하는 분들이 계신데 배경음악의 크기도 그렇고 전달에 최적화된 느낌입니다. 전혀 거슬리지 않아요. 저 또한 굉장히 암울한 상황에 있지만 다시 한 번 마음의 기운을 얻고 갑니다!
갭이어라는 표현이 있었구나 저는 어제부터 주위에 선언하고 셀프고립 자발적아싸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러 동굴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내가 하고 싶은 모든 것에만 선택과 집중을 하고 싶은데 주변에서는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하냐라는 반응들이 지속되고 너무나도 지치더라구요 그냥 무시하고 들어가버릴 수도 있던거지만 그렇게까지 하면서 주변에 나를 생각해주는 이들에게 상처를 주고 싶진않아서 어떻게 하면 모든 사람들이 나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게 표현을 할까? 한참 생각하다가 그래 유학을 가자 표현하고 유학을 떠난다고 표현했습니다 방콕으로 유학을 떠난다. 방구석에서 놀유에 배울학자를 써서 배움을 즐기러간다. 찾지마라. 좋은 표현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종강하고나서부터 조금씩 다시 옛날 것 부터 꾸준히 융님꺼 보면서 필기도 하면서 보고 있는 취준생이에요!!! 2년 전에 인간관계와 저에 대한 회의감 같은 것 때문에 도피성으로 공무원 준비를 했었는데요. 떨어졌지만 최선을 다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후회가 없었지만, 시간을 날렸다는 것에 대해서 조금 불편한 마음이 있었거든요...ㅠㅠ 시험이후 계속 방황하다가 지난 겨울에 열흘정도 여행을 떠나면서 하고 싶은 것도 찾고, 방황에서 벗어나고, 많은 걸 떨쳐버릴 수 있었는데, 딱 이 시간을 날렸다는 생각은 지금까지도 못 떨쳐버리고 있었어요. 오늘 영상보니 그 마음도 다 떨쳐버린 것 같아요. ㅎㅎ 진짜 이번 영상 도움 많이 됐습니다 :)
우와 얼마전 퇴사한 29살입니다. 우연히 영상을 보는데 갭이어 가지신 나이도, 이유도 저와 교집합이 있어서 신기하네요 ㅎㅎ 저 역시 꽁쳐둔 꿈을 실현해보기 위해 공부하려고 퇴사했어요. 오래 고민하긴했지만, 첫 1,2주간 퇴사자의 생활에 적응해가며 이게 맞나? 나 완전 망한건가? 실패하고 공백기 이후 받아주는 회사가 없으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에 시달리고 악몽도 꾸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망하지 않고 스스로에게 더 좋은것을 주기위해, 후회하지 않기위해 결정한 퇴사인데 어느세 초조하게 이력서를 쓰고 있더라구요. 오늘 영상이 정말 많은 힘과 위로가되었습니다. 29살에 좀 쉬어봐도(물론 쉬는게 아니라 각자의 목표를 위한 시간임에도 어쩐지 직장을 다니지 않으면 '쉬는'사람처럼 스스로를 취급하더라구요 ㅠㅠ) 인생 망하지 않는다는것을 위안삼으며...저도 열심히 해야겠네요 :)
오늘 이야기도 너무 좋네요. 저를 찾아가는 갭이어를 갖고싶어요. ! ㅎㅎ
며칠전부터 융님 유튜브 정주행중이었는데!!ㅎㅎ
선좋아요 후 감상합니다 ㅎㅎㅎ
융님만의 분위기와 단단한 생각들이 넘 좋아요.. 며칠전부터 융며드는즁,,,
아이참... 이런 댓글 남겨주시면 제가 참 감사합니다 💚
정말 영상들 내용도 그렇구 많은 댓글들을 보며 요즘 많은 위로와 공감을 느끼고 갑니다ㅠㅠ 감사해요 영상기록 남겨주셔서💙
이번 영상 너무 좋아요! 많은 생각이 들게 해주시는 ㅎㅎ 쉼도 한번씩는 필요한 것 같아요! 요즘 이렇게 된 것들이 다 나때문이기도 한것 같다라는 자책도 들긴 했는데, 그런 환경에서 버티고 있어서 더 자주 드는 생각인 것 같아요! ㅎㅎ 영상보고 좀 더 되돌아 보게 되네요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2019년 연말까지 8개월 회사를 다니고 권고사직으로 쉬어야 하는 상황이였어요.
그동안 회사를 안들어갔던건 아닌데 3일 일하고 절 짜르는 회사가3곳 있었고 제가 나온 회사들이 있었어요. 그렇게 1년을 소비하니까 더이상 회사에 갈 자신이 없어서 지금도 반강제적 갭이어가 되었어요. 회사 면접을 보러다닐때 2년동안 커리어가 없는데 뭐했냐하면 제가 못해봤던것도 해보고 저한테 시간을 줬다고 했는데 절 한심하게 생각하는것같았어요.
그럴때마다 내가 싫고 작아졌는데 또 어제 면접에서 그런 소리를 들었어요.
근데 꼭 무언가를 이루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꼭 무언가가 되지 않아도 된다 나를 잃지말고 나를 지키며 살아가자 라고 다짐 했어요.
다시 일을 할 수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나를 미워하고 싶지 않아요.
지금의 저랑 너무 비슷한 상황이여서 힘을 많이 얻었어요! 두번의 너무 좋은 직장에서 5년동안 경력을 쌓고 더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에 이직을 했는데..생각한 환경이랑 다르고..미성숙한 직장상사를 만나고 나니..많이 지친 상황이에요..쉬고 쉽지만 뒤쳐질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하루하루가 너무 두려웠는데 이런 이야기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와... 어쩌다 보니 보게 되었는데, 내용도 내용이지만 두 분의 발음, 말의 속도, 어조, 단어 선택이 굉장히 전달력이 좋게 느껴져요.
간혹 너무 빠르게 말하는 분들이 계신데 배경음악의 크기도 그렇고 전달에 최적화된 느낌입니다. 전혀 거슬리지 않아요.
저 또한 굉장히 암울한 상황에 있지만 다시 한 번 마음의 기운을 얻고 갑니다!
갭이어라는 표현이 있었구나
저는 어제부터 주위에 선언하고 셀프고립 자발적아싸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러 동굴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내가 하고 싶은 모든 것에만 선택과 집중을 하고 싶은데 주변에서는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하냐라는 반응들이 지속되고 너무나도 지치더라구요 그냥 무시하고 들어가버릴 수도 있던거지만 그렇게까지 하면서 주변에 나를 생각해주는 이들에게 상처를 주고 싶진않아서 어떻게 하면 모든 사람들이 나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게 표현을 할까? 한참 생각하다가 그래 유학을 가자 표현하고 유학을 떠난다고 표현했습니다
방콕으로 유학을 떠난다. 방구석에서 놀유에 배울학자를 써서 배움을 즐기러간다. 찾지마라.
좋은 표현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종강하고나서부터 조금씩 다시 옛날 것 부터 꾸준히 융님꺼 보면서 필기도 하면서 보고 있는 취준생이에요!!! 2년 전에 인간관계와 저에 대한 회의감 같은 것 때문에 도피성으로 공무원 준비를 했었는데요. 떨어졌지만 최선을 다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후회가 없었지만, 시간을 날렸다는 것에 대해서 조금 불편한 마음이 있었거든요...ㅠㅠ 시험이후 계속 방황하다가 지난 겨울에 열흘정도 여행을 떠나면서 하고 싶은 것도 찾고, 방황에서 벗어나고, 많은 걸 떨쳐버릴 수 있었는데, 딱 이 시간을 날렸다는 생각은 지금까지도 못 떨쳐버리고 있었어요. 오늘 영상보니 그 마음도 다 떨쳐버린 것 같아요. ㅎㅎ 진짜 이번 영상 도움 많이 됐습니다 :)
융니버스 너무 좋아요.ㅋㅋ 뭔가 히어로 느낌납니다. ^^ㅋㅋ
저는 이제 갭이어를 가질순없는 상황이 되었지만 내가족들을 위해 책임감있게 살거에요 😉
우와 얼마전 퇴사한 29살입니다. 우연히 영상을 보는데 갭이어 가지신 나이도, 이유도 저와 교집합이 있어서 신기하네요 ㅎㅎ 저 역시 꽁쳐둔 꿈을 실현해보기 위해 공부하려고 퇴사했어요. 오래 고민하긴했지만, 첫 1,2주간 퇴사자의 생활에 적응해가며 이게 맞나? 나 완전 망한건가? 실패하고 공백기 이후 받아주는 회사가 없으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에 시달리고 악몽도 꾸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망하지 않고 스스로에게 더 좋은것을 주기위해, 후회하지 않기위해 결정한 퇴사인데 어느세 초조하게 이력서를 쓰고 있더라구요. 오늘 영상이 정말 많은 힘과 위로가되었습니다. 29살에 좀 쉬어봐도(물론 쉬는게 아니라 각자의 목표를 위한 시간임에도 어쩐지 직장을 다니지 않으면 '쉬는'사람처럼 스스로를 취급하더라구요 ㅠㅠ) 인생 망하지 않는다는것을 위안삼으며...저도 열심히 해야겠네요 :)
쉼표 찍는거 너무 중요하고 추천해요. 인생 절대 안망하고 오히려 지름길이 될 수도 있어요 :) 완전 응원합니다!!!
29살 그 때는 늦은 나이 같은데, 돌이켜보면 정말 충분히 새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는 나이입니다. 불안해하는 것도 당연하고, 초조한 것도 당연하지만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는 댓가라고 생각하고 지금을 즐기세요!! 아마 더 좋은 기회가 올거예요. 힘내세요!!!
전국방방곡곡에 자질없는 팀장들이 많네요.. 에휴 🤦 제 옆에도 있어서 얼마전 다른팀으로 도망나오니 좀 숨통이 트이네요.. 갭이어 하면서 외국에 나갔다 오고 싶네요~
갭이어가 뭐지..?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당!!
아직도 번아웃에 빠져있는데 ..갭이어 ..가 필요한 시기인가봐요...벌써 3번째 직장인데 일은 일대로 참 ..지쳤나봐요
두번째 갭이어의 신호가 30대에 찾아온 걸까요? ㅎㅎ
인생 참 모르네요
모르겠어서 재밌는 인생! 응원해요 따롱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