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은 없습니다. 각자 취향대로 선택하는 거죠. 아직 아프지도 않은데 지레 병원 가까이 살아야 한다가 정답이 될 수는 없는 거고 반대로 시골을 좋아하지도 않는데 겉멋이 들어 덜컥 전원주택 지르고 보는 것도 정답은 아닌 겁니다. 저는 성냥갑 아파트가 싫어서 32년 직장생활 끝내고 귀촌한 경우입니다. 전생에 나라를 구하는 일에 눈꼽만큼 관여했는지 덕분에 천국 부럽지 않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인구 2만의 읍내에서 10분 거리에 이십여 평 남짓의 작지만 야무진 단독주택을 구했어요. 산자락과 들판이 시원합니다. 기차역 또한 10분 거리여서 서울이든 부산이든 두 시간 남짓이면 갈 수 있는 충북 영동이에요. 새소리와 별무리를 보면서 살 수 있다는 게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어지간한 건 읍내에 다 있고 필요하면 택배가 다음날 대문앞에 와있는데 뭐가 걱정입니까. 특히 흙을 밟고 만지고 산책하기 때문에 건강은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 아파트가 편한 분들은 그 또한 선택이고 저같이 흙과 바람과 하늘을 좋아하는 사람은 이런 시골이 딱~입니다. 딱히 한 가지를 주장하기보다는 각자 취향대로 결정하시면 후회는 덜할 것입니다.
저런 집은 친구네집이어서 가끔 놀러 갈땐 좋은데, 막상 자기 집이면 손 갈데가 많고, 비용도 만만치 않아요. 간혹 맥가이버 같이 전기나 페인트 시멘트 등등 잘하는 분들은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우리집처럼 못 하나 제대로 못 박는 사람들은 관리실에서 웬간한거 다 해주는 아파트가 딱 입니다.
내가 아직 50인데 3년동안 병원 다녀본적도ㅠ없는데 왜 다들 병원이 근처 있어야한다고 할까? 차라리 큰 마트가 근처 있는게 더 나은데... 80 다된 우리 부모님도 1년에 1~2번 정도 서울 아산병원 왕복 10시간 다녀온것 말곤 없는데 병원이 집 근처에 있는게 이 시대 그렇게 중요한 문제인지 모르겠네...
저 강화도로 이사왔는데 너무좋아욯ㅎ비교적 젊은나이에 왔고 부부둘다 자차있고 인천으로 출퇴근 같이 하는데 오후에 나가서 밤에 퇴근하니 차도 안막히고 문제없더라구요 강아지들 넓은마당에서 뛰어놀게 하고싶어서 왔는데 창고를 개조해서 헬스머신이며 이것저것 꾸며주니 진짜 헬스장이 하나 생겨버려서 신랑은 맨날 구름위를 걷는기분이라고 너무 행복해하네요. 잔디깍는 오토바이 샀더니 잔디깎는데 5분이면 되고 벌레야뭐 도시에 살때도 돈벌레 자주 봐서 그닥.. 관리안된 소나무들 가지치기 해줘야하는데 할줄도 모르고 시간도 없네요. 둘다 게으른편이고 오전 10시까진 기본적으로 자던 사람들인데 여기와선 7시면 눈이 번쩍 떠지니 환장하겠어요ㅋㅋ 주변에 산과 들과 강과 별들 보면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김광석 노래 스피커 틀어놓고 마당에 앉아있기만 해도 힐링이되고 넘나 좋아요. 영상처럼 다닥다닥 붙은 마을은 좀 힘들것 같고 한두집 근처에 조금있는 정도라면 젊은분들께는 시골생활 추천합니다. 로켓배송 다오고 마트배달도 해주고 매일 출퇴근하니 필요한건 거의 편의점 들러 사가지고 와서 주변 인프라 필요없어요. 대신! 운전 불가한 나이쯤엔 도시로 나가려구요ㅎㅎ 지금 출근중인데 빨리 집에가고 싶어요!
저는 과천에 청계산아래 전원마을에 사는데요...10년전에 넓은 가든식당, 대저택이 있었는데 반정도가 중형 빌라들로 변했어요..걸어서 5분이면 주말농장들과 개인 텃밭이 있고 도보 15분에 과천역과 이마트가 있어요.. 텃밭에는 여러가지 심어먹고 매일 두세시간 밭일하고 주위분들과 막걸리 한 잔 합니다. 여행갈 필요를 못느낄 정도로 전원생활을 하고 있어요.
러시아에서 30년 살고 있는데 저런 곳. 1. 보일러 자가 수리 가능? 2. 정원 매일 풀 뽑을 준비 됐음? 3. 눈 쓸고 다닐 준비 됐음? 4. 집에 약국 하나 있어야 하고. 5. 화재 초기 진압 가능한 설비나 기구 갖추고 6. 방범 중요함. 7. 이웃과 관계 좋아야 하고 8. 기타 등등 전원 생활은 젊어서 늙어서는 병원 옆에서 사는 겁니다.
본영상은
ruclips.net/video/UzfngpLmJCw/видео.html
노 멘트, 풀 영상은
ruclips.net/video/udpZV6FstYg/видео.html
❤
디테일하게 보고싶어요.
😮
영상보고싶엉ᆢ
ㅡ
집은 되도록 물에서 멀리
하는게 좋음 여름에 모기뒤짐
그리고 풀이나 나무 많으면 벌레도 뒤짐
그럼 아파트도 조경 다빼야겠네
@@GygyKim-n4e
아파트는 약치고 관리가 되잖아여~저분은 야생을 예기하는거잖아여~!
조경은 관리가 편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교할걸 비교해요 ㅋㅋㅋ@@GygyKim-n4e
ㅕ@@Sksmsxjswo23
한마디 하시더니 먼 꼴 😅
정답은 없습니다. 각자 취향대로 선택하는 거죠. 아직 아프지도 않은데 지레 병원 가까이 살아야 한다가 정답이 될 수는 없는 거고 반대로 시골을 좋아하지도 않는데 겉멋이 들어 덜컥 전원주택 지르고 보는 것도 정답은 아닌 겁니다. 저는 성냥갑 아파트가 싫어서 32년 직장생활 끝내고 귀촌한 경우입니다. 전생에 나라를 구하는 일에 눈꼽만큼 관여했는지 덕분에 천국 부럽지 않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인구 2만의 읍내에서 10분 거리에 이십여 평 남짓의 작지만 야무진 단독주택을 구했어요. 산자락과 들판이 시원합니다. 기차역 또한 10분 거리여서 서울이든 부산이든 두 시간 남짓이면 갈 수 있는 충북 영동이에요. 새소리와 별무리를 보면서 살 수 있다는 게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어지간한 건 읍내에 다 있고 필요하면 택배가 다음날 대문앞에 와있는데 뭐가 걱정입니까. 특히 흙을 밟고 만지고 산책하기 때문에 건강은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 아파트가 편한 분들은 그 또한 선택이고 저같이 흙과 바람과 하늘을 좋아하는 사람은 이런 시골이 딱~입니다. 딱히 한 가지를 주장하기보다는 각자 취향대로 결정하시면 후회는 덜할 것입니다.
깊이 있는글 ...멋집니다
일체유심조이미 생각하기 나름이죠
제고향 영동에서 멋진삶을 살아가는 님께 한수 배우고 갑니다
선생님 멋있으십니다. 멋진 귀촌 라이프 마음껏 즐기시길!
@@Bigwing_J 고맙습니다!
직장생활 고생 많으셨습니다 선배님….
별무리를 볼수있다는거 진짜 부럽습니다 산골 오지가 아닌 이상 전원생활도 누려볼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습니다 집은 투기대상이 아니죠
저런 집은 친구네집이어서 가끔 놀러 갈땐 좋은데, 막상 자기 집이면 손 갈데가 많고, 비용도 만만치 않아요. 간혹 맥가이버 같이 전기나 페인트 시멘트 등등 잘하는 분들은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우리집처럼 못 하나 제대로 못 박는 사람들은 관리실에서 웬간한거 다 해주는 아파트가 딱 입니다.
별거아님 ㅋ 공구만 있으면 됨
매달 내는 관리비면 시골도 충뷴함
@@siesta11 저처럼 똥손은 있어도 그림의 떡이에요ㅜㅜ 저 짐 시골 단독인데 신랑이 기본적인거는 손보는게 가능해서 살아요 편의점 걸어서10~15불 걸리고 일반 동네병원도 차로 20분은 걸리는데 애가 넷이라~ 것도 아들이 셋이라 시골 살아요ㅜㅜ
무슨말씀을 요즘 들어갈때 제되로인테리어하고들어가면7년정도는 손 전혀 안들어가요 왜들 주택을 옛날구옥만생각하실까 단열잘되 마당있어애견 아이들마음놓고고뛸수있죠 단점부터 생각하지마세요
우리집은 시골인데 조그만한병원도 있고 마트도 3개나 있고 농협 우체국 다 있어 살기 편해요. 집은 남편이 태어난집인데 리모델링 조금하고 손볼일 없어요. 부지런만하면 시골살이도 괜찮을듯 해요. 아파트살다 들어와 사는데 금전적으로도 절약되고 시골살이 해볼만 합니다
전원생활은 40대 부터 주말마다 가서 즐기다 퇴직하면 인프라가 잘 되어있는 도시에서 살아야 해요
10명중 7명은 막대한 손실를 보고 다시 도시로 돌아 온다는 사실도 알아야 해요
시골 출신들이 해야지
맞아요 시골 노인분들 요즘 자녀들이 병원많은 대도시에 노인 부부나 혼자사시는분 아파트 얻어 보내서 거기서 혼자 사시더군요 이분들은 시골서 밭일구며 사신던분들인데 그냥 집에서 하루 종일 보내시고 경로당 다니시더군요
나이들수록 병뭔이가까운곳에
가야합니다
병원 말고는..
@@user-xv1eg1de4ererewr
시골에서 자연사하는분들이
얼마나될거같아요?
호사라고 밤에자다가 돌아가시는경우는 극히드물죠!
요즘은 요양원이나 병원에서대부분돌아가시는데
자식들힘들게 하지않으려면
자주병원을다니는게 더좋은겁니다
그냥 시골에서꾹참고있다가
병원이나 요양원에입원하게된다면
장기입원되는데
본인은고통때문에 그냥떠나고싶지만 의사들과가족들은그렇게하지를 못합니다
사는만큼 조금이라도더움직여서
건강하게사는 삶이최고입니다
제가
대학병원에1년넘게 입원한적이있는데 정고통스러워하는분들보면
때를놓친분들인데
목숨은유지되는분들
이런환자들 가족들보면얼굴들이말이아니죠 그래서 늙어서는병원가까운곳이 좋다는것임!
돈만 있음 도심 전원주택이 최고지..
예쁜 마을이네요. 다 자기 취향이죠^^
전원주택 본인이 부지런하거나 고생할것 감수하면 가도상관은 없음 하지만 큰병원이 근처에없고 치안도 불안할듯
비싼난방비. 먼 병원.불편한대중교통?제추측입니다 전원생활은 각오해야하는거아닌가요?
저기서 살면서 비상시 119 부르면 찾아 오다가 볼일 다보고 주변에 병원 찾아가다가 그냥 죽습니다. 그냥 교통 편한 도심지에 사십시오.
각오 안하고 전원주택 로망만 있는 사람들에게 각오하라고 알려주는거죠.😊
@@jupiter-hv5uu
닥터 헬기가 많으면 되는데
@@khyuna333ㅋㅋㅋ그 헬기 운영비용 생각하면 병원비 올라가고
세금 올라가고 어질어질한데 벌써
병원 병원하는데
어디들불편하십니까?
다들운전 가능하시지 않나?
시골도 읍세권은 살만합니다.
강화도 읍세권은 정말 살만해요. 전원주택도 읍에서 10분내외면 만족감 커요.
미국,호주 사는 사람은 다 죽었겠다.ㅋㅋ 한국사람만 역세권에 뭐에 유별을 떨지....ㅎㅎ
실상은 도시 아파트라는 것이 좁고 공기탁하고 또 층간소음 문제 생기면 편한 곳이 아님
호주도 그 넓은 땅중에서 사람이 살 수 있는 땅은 극히 일부인건 아나?? 거의 다 도시에 살아....
@@가가멜-f7e하지만, 그럼에도 땅이 우리나라 보다 수십배는 넓지요.
인구 90%가 호주면적 0.2%에 살아요 ㅡㅡ 땅만 있다고 사람이 살 수 있는게 아닙니다
@@가가멜-f7e
Please don't digress from the point.
이 정도 불편함이면. 외국 나가서는 못살겠네! 외국인들은 주택에 살면서 몇시간씩 달려 마트가고 한다는데!
우리 할아버지는 40년전 군청 다닐때 자식들 어릴때 먼저 도시로 보내고 교육시키고 은퇴 후에 도시로 와서 같이 사셨어요. 교육이나 교통 병원때문에요. 자식들 교육 도시에서 시키고 싶다고 하셨음.
가격만 싸면 노년에 살만할거같은데요
앞으로는 인구 줄로
온통 빈집 투성.....
우리 형님네 동네군요 빌라 한채 2억. 시골마을에 헐 2억 무서버 밤 해지면 칠흑같은 어두움
빌라와 앞에 정원까지이니...
내가 짓는다 해도 땅을매입해서 지목변경 형질변경 건축하면 뭐 저정도는 들지 않을까요?
그런데 저곳은 너무 구석...
김포에서도 구석이네요
주거는 사는 게 목적
되팔이만 목적인 게 아니죠
그럼 재개발만 보고 썩은 집에서 살아야죠
노년에 전원생활이 그리우시면 한달살기 해보세요 ㅋ 도시가 그리워지실껄요😊
@@snowwhite7063 ㅋㅋㅋ 전 주택집안살아봤는데 웬급발진?
늙어서 전원생활은 생지옥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그냥 살던데서 마음맞는 친구들과 어울려 사는게 천국이다, 주변에 싫은 사람이 있으면 외면하고 친한 친구들하고만 어울려 사는게 늙은이가 잘 살수있는 꿀팁~
10명중 8명은 인프라로
탈출
인간 닭장 보단 저런 곳이 살기 좋지~
아파트 없는거 티내노
내가 아직 50인데 3년동안 병원 다녀본적도ㅠ없는데 왜 다들 병원이 근처 있어야한다고 할까? 차라리 큰 마트가 근처 있는게 더 나은데... 80 다된 우리 부모님도 1년에 1~2번 정도 서울 아산병원 왕복 10시간 다녀온것 말곤 없는데 병원이 집 근처에 있는게 이 시대 그렇게 중요한 문제인지 모르겠네...
괜히 하는 소리임 . 신포도같은 것.맑은 공기 좋은 물. 신선한 풍부한 야채들이 건강에 아주 좋은데
60대중반이 넘어가면..대형병원 갈일이 많아집니다..
연세가 많으신데 10시간?
미국집은 뚝뚝 길이 끊긴 마지막 집이 비싸던데,치안이나 뭐 그런 문제로 도둑이 길가에 있는 집을 털지 동네 안쪽에 있는 집은 털더라도 나오다가 길을 못찾거든 그래서 털리지 않음
오늘도 홍님 딕션에 놀라고갑니다~~
근처에 병원없음. 생활인프라? 편의점이랑 카페하나있는 건물에 무슨 인프라? 몇년전만해도 주말만 좀 밀렸는데 이젠 평일도 그냥 밀림. 대중교통도 거지같고 도로환경도 거지같은 동네가 저기 월곶임. 혹시라도 영상만보고 혹하는 분들 없길바랍니다. 저동네에서 10년넘게 살다가 나옴
신도시는 만들었는데
지역 도로는 그대로여서 차가 항상밀림
주말엔 강화도 가는 차들 때문에 주차장됨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원주택 거주 해보니 ...
다시는 도시로 돌아갈 맘 없더라구요...
너무 너무 평소 이상적인 생활입니다...
저런곳 문제가 도둑이 많음 + 시장보러갈려면 운전해서 나와야함 + 산모기 물모기 낚시터에 술쳐먹고 고성방가 + 당신이 위급상황에 119 오기힘듬 아프면 겁나고생함 + 비싸고 집 수리비 난방비 머고치면 바가지 돈 무쟈게 들어갑니다
주민임
도둑없음
119잘옴
10분거리 마트있음
낚시터 취객은인정
집수리비는 단독주택이면 다비슷함
모르면 댓글좀 달지마쇼
한심한 개소리
병원 멀어서 죽은사람 못봤네요 여기도 다 사람 살만 합니다. 큰일날 만큼은 아니네요
안살아 보고. 말하지 마세요
이 사람은 인간 닭장에 사나 보네~
도둑은 없음. 요즘 다 cctv에 집들마다 개 키워서.. 엠블런스 금방 옴. 새 집은 수리할일 거의 없음. 시장은 차 타고 나가야 하나 요즘은 온라인 쇼핑이 많아 몰아 사오면 됨 / 전원주택 6년차임~
불편함을 감수하지 않을자는 저런 집은 쳐다도 안보죠 그럼에도 불편함을 감수하는사람은 새벽에 일어나 텃밭에 물줍니다
말도 아닌소리.
저런곳에서 살아 봤슴 좋겠다.
뮈든 100%는 없지 !
장단점은 케바케 !
짧은 인생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자기가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인생 살다
가는게 😊
세계 어디도 우리나라처럼 전국민이 아파트와 도시에 살기를 가스라이팅하듯 권하지 않습니다. 행복지수 거의 최하위에 아이도 낳기싫은 나라가 되가는 이유가 뭔지, 살곳에 대해 한번 고민해봐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기 가서 살고 싶다.
전원주택의 찐맛을 모른시네요...ㅋㅋ
행복은 도심가까운 전원주택에서 시작하세요.
인생은 그리 길지않습니다~
나이 들수록 병원 가깝고 사람 많은곳에 살아야 좋습니다.
난그래도 시골이 좋다
집과 함께 텃밭이나 소일거리 땅이 있어야 하는데 덩그러니 집만 있으면 노년에 살기 힘듬
땅같은 소리하고 있다. 소일거리? ㅋㅋ
@@김삿갓-v5s 툴린소리한것도 아닌데 반응 뭐임? 정신병자임?
아직 안늙어봐서 그럼 땅이필요한게 아니라 병원 인프라 대형마트가 필요함
노년에 가니까 문제임.. 중년일땐 오케이 노년엔 운전도 못하고 자식도 없고 돌봐줄 사람도 없고 병원도 멀고.. 늙으면 도시가 좋음.. 앉아서 죽기 싫으면 노년에 겉멋든 귀촌 전원생활은 망하는 지름길임..
용인 끝자락이랑 아산.이번 70대 차량 치여서 1시간 40분돌다가 돌아가신거 아시죠. 병원에서 다거부... 서울 살아야하는 이유.
전원주택은 젊어서 살아야해요.
나이들면 병원 가까운데
있어야할것 같아요.
아파보니까..
토씨 😂하나 안틀리고..6070대 고객들이 본인들보다 젊은 저에게 항상하는 조언입니다^^bbb(__) 지금 이분댓글 잘 유념하세요.ㅜㅜ 나이들수록 의료인프라 중요하대요.
인천 길병원옆에산적있네요
밤마다 앰블런스 헬리콥터
불면증오던데
병원에안갔었는데 불면증으로병윈감
엥 저도 김포 단독주택사는데...
김포정도면 단독주택 괜찮아요 진짜루
25년정도 아파트살다가 7년을 주택사는데 좋아요윻ㅎ
무엏이든
장단점이 다 있어요
저 강화도로 이사왔는데 너무좋아욯ㅎ비교적 젊은나이에 왔고 부부둘다 자차있고 인천으로 출퇴근 같이 하는데 오후에 나가서 밤에 퇴근하니 차도 안막히고 문제없더라구요 강아지들 넓은마당에서 뛰어놀게 하고싶어서 왔는데 창고를 개조해서 헬스머신이며 이것저것 꾸며주니 진짜 헬스장이 하나 생겨버려서 신랑은 맨날 구름위를 걷는기분이라고 너무 행복해하네요. 잔디깍는 오토바이 샀더니 잔디깎는데 5분이면 되고 벌레야뭐 도시에 살때도 돈벌레 자주 봐서 그닥..
관리안된 소나무들 가지치기 해줘야하는데 할줄도 모르고 시간도 없네요. 둘다 게으른편이고 오전 10시까진 기본적으로 자던 사람들인데 여기와선 7시면 눈이 번쩍 떠지니 환장하겠어요ㅋㅋ 주변에 산과 들과 강과 별들 보면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김광석 노래 스피커 틀어놓고 마당에 앉아있기만 해도 힐링이되고 넘나 좋아요. 영상처럼 다닥다닥 붙은 마을은 좀 힘들것 같고 한두집 근처에 조금있는 정도라면 젊은분들께는 시골생활 추천합니다.
로켓배송 다오고 마트배달도 해주고 매일 출퇴근하니 필요한건 거의 편의점 들러 사가지고 와서 주변 인프라 필요없어요.
대신! 운전 불가한 나이쯤엔 도시로 나가려구요ㅎㅎ 지금 출근중인데 빨리 집에가고 싶어요!
홍천에서 전원 7년차 엄청 행복합니다 연금 받고 있고 또 사업도 시작해서 수입도 생기고 건강도 좋아지고..보람차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고 있지요
회까닥할뻔했는데 고맙습니다
전원생활하려면 아주 많이 부지런해야 가능할거 같아요
세가지 반대하는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인가요?
와! 엄청 변했네 나 군 생활할 때😅 그냥 잡초 무성한 민통선 지역 이었음
저기사시는분들은 이영상보면서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온갖 성향과 성격이 모여 있는 최소 1500~5000명 정도 사는..대단지 아파트
닭장 아파트 Vs 여기 같은 주택..
어디 사실 건가요..
산 옆에 있는 집들 단점
1. 산불(집타버림)
2. 산사태(뒤짐)
3. 인프라x
4. 교통x
뱀, 지네, 멧돼지...
모기에 날벌레 폭탄까지...
처녀귀신 추가
@@hcpark9114 그건 좋지요
ㅋㅋㅋㅋㅋ 지대로 데여 보셨나 보네요?
저는 과천에 청계산아래 전원마을에
사는데요...10년전에 넓은 가든식당, 대저택이 있었는데 반정도가 중형 빌라들로 변했어요..걸어서 5분이면 주말농장들과 개인 텃밭이 있고 도보 15분에 과천역과 이마트가 있어요..
텃밭에는 여러가지 심어먹고 매일 두세시간 밭일하고 주위분들과 막걸리 한 잔 합니다.
여행갈 필요를 못느낄 정도로 전원생활을 하고 있어요.
반대 이유 3가지 뭐냐고요?
위의 본영상 시청
@@김지우-x5x 안나와 있어유 ㅜ
@@세상을구경하다 교통과 인프라는 않좋고
가격은 너무쎄다 이 세가지가 단점이라고 하네요
@@김지우-x5x 교통, 인프라 안좋은 거는 다 아는 기존 사실이고
또 다른 뭔가가 있는 줄 ~~~
답변 감사합니다 😄
광고하는듯 해요
나이먹고늟을수록집은 작게~~
청소 못합니다.
앞으로 빈집 많이 나오고 기름갑 가스비아끼느라 춥고
옛날에나큰집 손주들 온다고~~??
늙을수록 도시 살아야됨 병원 가까갑고 생활용품 배달 가능한곳 전원마을 살고 싶음 젊을때 몸빵가능할때 하는거임
괜찮아 보이는데 왠 비판... 차만 있으면 뭐가 문제? 그냥 도시의 사냥꾼이나 아파트 올빼미로 여생을 하란 야그냐?
병원.생황인프라 가까이 있어야 된다는 사람들은 미국에는 절대로 살지못함
자꾸 병원 이야기. 하는데. 그렇게 매일
아픈가요 . 적당히. 해야지. 거동이
불편할. 정도면. 중증인데. 무슨 전원생활
합니까 . 거동이. 불편할때. 나와도. 됩니다 .
메인창에 주소를 알려주니
참좋아요
감사합니다😅❤
세컨하우스로 딱인듯
생각보다 엄청비쌉니다 상상이상임
완전좋네
좋아보이는데?
낚시를 떠나서 저수지때문에 벌레 지옥 모기지옥
난방비폭탄에 생활인프라가 전무하니 강과 산만쳐다보면서 유유자적도 하루이틀이죠
말년에 왜 유배생활을 할려고들 하시는지...
중국집 통닭 족발집이 가까워야...
근처에 보여준 시설이 답니다..차타고 5분정도 더 가야 식당 쪼금 나오고 이 식당들도 저녁여덟시 아홉시면 마감해요…
그래 평생 층간소음에 시달리고 관리비내고 사세요 정원가꾸고 땀내고 하는게 병원 안가는 지름길인데 ㅉㅉ
뇌출혈 발생하면 골든타임이 얼마일거 같아요? 정원가꾸고 땀내면 병이 안생길까요? 도시살아도 병원응급 환자 뺑뺑이 돌려서 죽는 마당에~~헬기타고 응급실 가는 서비스 있나 알아보세요..
청라에 전원주택단지 있는데 교외가 아니어서 병원도 가까움. 근데 집값이 ㄷㄷ
동생이 전원 주택에
사는데 병원이 좀 멀어서 생활권이 많이 불편 합니다,,
겨울에 지역가스난방비 폭탄 안맞아봐서 이럼 집값 조금 싸고 나머지 다 비쌈..
아무리 좋은 주택이 있어도 미세먼지 는 전국어디던 피할곳이 없네 저런곳에 가서 살고싶으다.
와 여긴 천국이네.서울에서 가깝고....물도있고.ㅡㅡ에이 닭장같은 답답한 아파트에서 살다보니...ㅋㅋㅋㅋㅋ비싼가 저런데?
읍세권 강화도는 정말 좋죠
서울까지 1시간 10분이면 나가고
유투버 숲단집님처럼 넓은 땅에 달랑 작은 내집 지어서 노년 보내고싶다
각자선택~후회하지 않으면 되겠지요~
고막저수지 주위가 저렇게 변햇네요 20대때 여친이랑 자주갓엇는데ㅎ
한국의 단독주택의 단점은 너무 크다임.
일본이랑 비교하는 거요.. 뭐가 크다는 건지.
저도 아파트생활이 지루해서 전원주택 지을려고 3년을땅보러다녀보니.결국 아무리좋은경치고 가격이 좋아도. 마지막 결정은 비싸도 신도심내 야산 전원주택지를 선택했내요.결정의 핵심은 나이들어 걸어서 병원갈수있는거리냐? 마을버스다니냐? 전철역주변에 있냐?마트걸어서갈수있냐?20가구이상 주택지가 만들어질수있냐? 계속성장할수있는 지역이냐?이게 최종결정 상항이었습니다.결국 저는 이모두를 반영하고 있는 신도시주변을 선택했내요.
늙어청소하다 먼저가겠다
두서없는 탱이~
세가지가 뭐냐고?
산사태가일어날곳이구먼
사는건 한강근처서울지하철앞 원룸이 훨씬 편함
저런곳은 사실상 주말별장용
경치는 좋네
감사합니다~^^
동네 너무 예쁘당
노년은 병ㅈ원가까운곳이최고지
저런곳에서 주택 구매시 제일먼저 확인해야 할것은 내가 구입하려는 주택까지 나있는 진입로 입니다. 잘못하면 맹지가 될수도 있습니다
나이들수록 도심에
러시아에서 30년 살고 있는데 저런 곳.
1. 보일러 자가 수리 가능?
2. 정원 매일 풀 뽑을 준비 됐음?
3. 눈 쓸고 다닐 준비 됐음?
4. 집에 약국 하나 있어야 하고.
5. 화재 초기 진압 가능한 설비나 기구 갖추고
6. 방범 중요함.
7. 이웃과 관계 좋아야 하고
8. 기타 등등
전원 생활은 젊어서
늙어서는 병원 옆에서 사는 겁니다.
한달 살기는 좋음. 능력되면 셰컨하우스 좋음. 나머지는 전부 단점.
뒤에 산사태 위험.
편의점, 전철, 약극 3개가 300m 안에 있어야 합니다.
이곳에 살면 힘듭니다
전원주택. 살지맙시다
귀촌 정말좋습니다.그런데 돈 쳐들여서는 절대하지마세여. 시골집으로캠핑 가는맘으로 기본만 하세여 내비둬두 들어간돈 아깝다는생각이 안들 정도만 투자하세여. 큰돈들이지않고 시골집 있는거 행복하답니다.
시골에 농막하나
도시에 작은집하나
살기는 좋아보여도 큰비나 태풍오면 뒷산이 산사태가 일어날가능성이 많아보입니다. 그리고 주변에 대형마트. 큰병원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곳이 없으면 꽝입니다.그냥 살거라면 좋죠~그이상으로는 아닙니다.
잘 사는 사람 많은데 이런 영상은 별로네요
산옆은 위험해보이는대유?
더 조용히 살고 싶으면 용강리까지 더
들어가면됩니다~~
강상면 여기 아는데 낙시떠때문에 모기가 말도 못합니다.
전원주택의 가장 큰 문제점은 현금화를 못함
부동산에 내놓는다 처도 언제 팔릴지 아무도 모름
괜히 한국에서 아파트 가격이 잘 오르는게 아님
3가지가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