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년째 운서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종각이라서 공항전철로 출퇴근을 하고 있으며 1시간 10분정도 걸립니다. 공항전철이라서 시간 맞춰 나가면 되고 매일 앉아서 가니 출퇴근에 전혀 무리가 없고요 전에 김포에 살았는데 거기서 출퇴근하는것하고 별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사실 서울 근교 도시에 살면 대부분 1시간 정도 시간을 잡고 있어서 큰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전철 요금은 내년부터 환승이 가능해서 더욱 저렴해지기 때문에 이점이 더 커질 거라고 보고 있고 또한 고속도로는 2022년에는 민간에게 돈을 주는 계약이 끝나서 더 저렴해질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지금 전철이 2027년에는 더 빠른 걸로 바뀌는 걸로 예정이 되어있어서 서울역까지 40분안에 도착하는 걸로 바뀌어서 GTX 가 있는 지역과 비슷한 속도를 가지게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이 학교 걱정도 많이 했는데 운서동에 있는 초등학교는 인천 공항 공사에서 지원을 많이 해줘서 시설이나 이런 면이 빵빵한 편이고요 학교도 국제고, 과학고, 하늘고가 있어서 자신이 노력하면 좋은 학교를 갈수 있습니다. 여기 있는 삼목초는 과학/수학 특성화 초등학교이고요 인천공항초등학교는 영어 특성화 초등학교입니다. 필요한 것은 모두 있고 뭐 엄청 다양하진 않지만 일반적인거 누리는 데는 전혀 부족하지 않습니다.(극장, 마트등) 병원은 현재는 가장 가까운 곳이 송도나 청라를 이용하는게 제일 낫고 앞으로 큰 곳이 인천공항 때문에 들어오는 것을 협의중이라고 합니다. 비행기 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고 가끔 날씨가 안좋을때 경로를 변경하거나 할때가 있으면 좀 들리는데 자주 있진 않습니다. 밤에 근처에 있는 화물청사에서 약간 소리가 들리는데 자주 있는 편은 아닙니다. 특히 주변에 공원이 너무 잘 되어 있고 숲과 바다가 있어서 힐링을 하면서 살기에는 정말 좋은 곳이며 가족과 함께 거주하는데는 이만한 곳이 없다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인천공항 덕분에 고속도로가 다른 곳으로도 연결이 잘되어 있어서 막히는 서울을 통과하지 않기 때문에 추가로 드는 시간이 의외로 짧다는 것도 살면서 느껴지는 장점이었습니다.
제가 2019년부터 2021년초까지 영종도 거주했었는데요 운서역부근인 공항신도시에서도 살아봤고 공항신도시와 영종하늘도시 중간쯤에 있는 원룸촌(?) 같은 넙디에도 살아봤는데요 신기하게 비행기소리 하나도 안 납니다 장,단점은 찍사홍님 말 그대로인데요 장점은 진짜 있을거, 필요한거만 딱 압축해서 있어서 뭔가 미니멀 라이프 같아서 좋구요 ㅋㅋ 단점은 대중교통... KTX이용하려면 서울역, 용산역까지 나가야하니 시간은 1시간 넘게 걸리고 공항철도 요금도 비싸고 제가 본가가 광주라서 서울역, 용산역에서 KTX타고 2시간이면 광주가는데 막상 서울역 나오는데 공항철도 1시간 걸리는거에 현타 옵니다 ㅋㅋ 고속버스 이용할려면 304번 타고 인천고속터미널 가야하는데... 이것도 진짜 화가납니다 ㅋㅋ 요금이야 공항철도에 비하면 선녀인데 ㅋㅋ 역시나 대충 1시간정도 걸리고 광주에서 인천 올라올때 304번 막차가 밤10시쯔음 되면 끊겨버려서 별수없이 인천 1호선타고 환승해서 비싼 공항철도 타고 들어와야 됩니다 ㅋㅋ 그나마 저는 좀 집돌이라서 근처 카페, 식당 정도만 다녀서 섬밖으로 나가는건 최소화(?)해서 자주 빡치진 않았습니다 ㅋㅋ 다만 술자주마시고 섬밖으로 인천 검암, 인하대 같은 바깥(?)생활 자주하시는분이면 많이 힘드실걸로 생각됩니다 인천공항이나 공항근처가 직장이시면 진짜 추천드릴만 합니다 직장 가까워서 출퇴근 시간 짧은건 진짜 최고의 조건 아니겠습니까? ㅋㅋ 아참 참고로 섬내 도로도 넓은편이고 차량도 적은편이라서 (출퇴근 시간 제외) 운전하시기도 편하고 그만큼 무법운전자(?)도 많습니다 ㅋㅋ 처음 영종도 갔을때 지들맘대로 운전하는거보고 충격 먹었을정도로... ㅋㅋ 만약 자차없이 혼자 사신다면 운서역 근처를 알아보는걸 추천 드립니다 영종 하늘도시는 공항철도 영종역하고 꽤 멀어서 도보로 오가기엔 힘듭니다 이상 영종도 살아본 리얼 후기(?)입니다 ㅋㅋ
저랑 정말 똑같군요.저도 광주 출신이라 기차는 너무 멀어서 무리고... 맨날 인천터미널 가거나 김포공항 국내선 탓네요 ㅋㅋㅋ 차없는 사람이면 운서역 말고는 선택사항이 없습니다. ㅠㅠ 다른곳 넙디, 하늘도시는 살기는 좋지만 교통편이 너무하고... 차 있다면 솔직히 영종도 어디 살아도 괜찮아요.!! 집값이나 월세도 싼 편이고 섬치고 생활에 필요한것은 다 있습니다. 영화관, 헬스장, 마트, 편의점, 교회종교시설 지인들이 청라, 홍대, 김포공항, 서울역에 올수 있으면 더 좋구요. 같은 인천인데 부평, 부천, 인하대 가기가 더 어렵습니다 ㅠㅠ 돈 적당히 있으시면 서울 경기권보다 더 좋은 선택일수 있습니다.
지난주 근처 갈일이 있어서 공항신도시 인근 부동산 가서 영상 소개해주신 단독주택지 문의해 봤습니다. 올해 공항철도 GTX급으로 변경 발표났고 철도 발주 나가서 다른 GTX A나 B보다 훨씬 빨리 이용 가능할 것으로 보시네요. 기존 철도 이용하는 거라. 올해 토지 거래량 평년대비 3~4배 정도 되고. 살기 괜찮은 곳은 평당 480~550만원 정도이고 투자용은 450만원 정도 되는 것 같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지금영종도12년째 거주중인사람인데요 요즘 뭐가 많이생기고있긴한데 젊은층인사람들이 살기는 불편해요 정말 압축 이다보니까 없는것도 너무많고 학생들이 다니기에는 요금 정말 모든 문화생활하는비용이나 밥이나 다 요금이 서울급으로 나가고 그렇다고 시설이 좋냐?도 아니에요 그냥 다리건너온다고 다 비싸다고 생각하면돼요 그리고 차없으면 다니기힘들어요 도로가 잘나있어서 차타고는 10분거리도 버스타면1시간정도 걸리구요 대중교통비 정말 비싸요..제가 학생때도 학원다닐때 한달에 지하철비용만15만원을 충전해서 썻는데 직장구해서 다닐때는 20만원조금 넘게나오더라구요 교통비만.. 적당한인프라에 조용한곳에서 살고싶다하면 추천하고 인프라에대해서 걱정이 많으시면 비추해요 아직은 그렇게 막 살기좋은곳은아니에요
솔직한 내용입니다 영종도는 아직 멀었습니다 요즈음 아파트나 땅값이 떨어지고 있어요 적당히 가격이 잡혀야 부동산 매각매입이 활발해질거고 그래야 다시 생명력이 있는 도시가 될겁니다 뭐가 그리 아름답다 떠드시나요? 이런 뷰 서울인근 어디서도 볼수있는 뷰입니다 많이많이 불편한곳입니다
? 개인 의견이시겠지만 10년 로드뷰만 봐도 방치는 아닌것같고 "이동네 사시는"분이신데 특히 21년 신축물 무척 많은것 아시겠지요. 저는 분양후 5년내 단기 완성된 지구는 주택 모양도 비슷하고 시간지나면 한꺼번에 낡고 오래된 느낌 줄 수 있는데 공항신도시는 20년동안 꾸준히 형성되어 신축과 구축이 적절이 섞인 "마을"같은 모습도 장점이라 봅니다.
저희 가족도 추석연휴에 바람 쐬러 왔다가 너무 좋다고 반해서 다음 설날 쯤 바로 이사 와서 살기 시작한 게 벌써 8년 째입니다. 사람마다 집에 대해 생각하는 가치나 조건들이 다 다르지만, 조용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동네를 찾으신다면 영종도 진짜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있다면, 더 좋고요. 좋은 학교들이 많고, 무엇보다 대체적으로 아이들이 착한 편입니다. 이런 얘기는 좀 조심스럽기는 한데, 부모님들이 공항 근무자들이 많다 보니 신분이 확실하고(전과 등의 문제가 있으면 공항근무가 어렵습니다.) 고학력자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물류센터가 있기는 하지만, 공장지대가 없고 일용직군이 거의 없고, 대부분 서비스직종입니다. 그런 특성으로 가정환경이 좋지 못할 확율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고, 동네 특성상(공항신도시, 하늘도시 한정) 어디 짱박혀서 나쁜 짓을 할 데도 없습니다. ㅋㅋ 기분탓일 수도 있지만, 확실히 자연환경이 좋고 여유로운 곳이라 그런지 아이들이 더 밝고 착한 것 같더군요. 단, 단점도 분명한데, 영종도 내에서 직장이 있지 않다면 출퇴근이 상당히 빡쌥니다;;;; 직장이 그래도 공항철도 연결되는 곳이면 그나마 나은 편인데, 그 외에는 정말 힘듭니다. 인천 시내인 경우에도 기본적으로 무조건 편도 한 시간은 깔아놓고 생각해야 합니다. 특히 직장 강남이면 이직을 하던지, 다시 이사나가던지 해야 합니다. 예전에 선릉역 쪽으로 3개월 정도 파견나간 적 있었는데, 진짜 사표 쓸 뻔했습니다;;;;; (출퇴근시간에 그 빡센 9호선과 2호선을 두 시간, 왕복 4시간 가까이 타야합니다;;; 일하기 전에 이미 지침;;;) 그리고 연세가 있으시고 평소 몸이 좀 안좋으신 분들은 비추입니다. 여기는 제대로 된 병원이 없습니다. 심지어 제대로 된 응급실도 없어요;;;;; 특히 119부르면 섬이 넓어서 출동하는데도 15분 이상 걸리고, 응급실이 있는 섬 밖 종합병원까지는 4~50분 걸립니다. 뭐 진짜 급박한 응급인 경우에는 소방서에서 그에 따른 나름 메뉴얼이 있겠지만, 어지간한 거로는 119 신고해도 응급실까지 한 시간 정도 걸립니다.;;;;; 그밖에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신중하게 잘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여러가지 단점들 보다 다른 장점들이 자신에게 맞다면 영종도 만큼 살기 좋은 데 많이 없습니다.ㅎㅎ
★마을 기본정보
주소: 인천시 중구 운서동 (영종도서관)
공시가기준 대지 추정가: 540만/평 (24.1)
★딱 1분만에 수도권 단독/전원마을 주소, 실시간 가격, 도시가스, 배송 등 필수정보 체크! (찍사홍의 주거독립할지도)
cafe.naver.com/filmhong/162
★국내 유일! 수도권 핵심 단독/전원마을 72곳 답사기 (책)
bit.ly/48lrOq6
영상에 보니까 신도시라 그런지 지중화작업이 되있어서 전봇대가 없어서 경관이 깨끗하네요
스마트가로등만 보이네요
차가 포화상태인데 차댈곳을 만들고 불법주차라고 하던가. 골목까지 다 노란줄 끄어놓고 국민을 봉으로 알고 딱지 끊는 구청공무원을 규탄합니다. 제대로 된 공무원들이 한명도 못봄. 현실적으로 무조건 고쳐야됨
전에부탁드렸는데 바로 가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영상 퀄이 역시 최고네요
영종도로 이사갈 계획인데 조용하고 좋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1년째 운서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종각이라서 공항전철로 출퇴근을 하고 있으며 1시간 10분정도 걸립니다.
공항전철이라서 시간 맞춰 나가면 되고 매일 앉아서 가니 출퇴근에 전혀 무리가 없고요 전에 김포에 살았는데 거기서 출퇴근하는것하고 별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사실 서울 근교 도시에 살면 대부분 1시간 정도 시간을 잡고 있어서 큰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전철 요금은 내년부터 환승이 가능해서 더욱 저렴해지기 때문에 이점이 더 커질 거라고 보고 있고 또한 고속도로는 2022년에는 민간에게 돈을 주는 계약이 끝나서 더 저렴해질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지금 전철이 2027년에는 더 빠른 걸로 바뀌는 걸로 예정이 되어있어서 서울역까지 40분안에 도착하는 걸로 바뀌어서 GTX 가 있는 지역과 비슷한 속도를 가지게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이 학교 걱정도 많이 했는데 운서동에 있는 초등학교는 인천 공항 공사에서 지원을 많이 해줘서 시설이나 이런 면이 빵빵한 편이고요
학교도 국제고, 과학고, 하늘고가 있어서 자신이 노력하면 좋은 학교를 갈수 있습니다.
여기 있는 삼목초는 과학/수학 특성화 초등학교이고요 인천공항초등학교는 영어 특성화 초등학교입니다.
필요한 것은 모두 있고 뭐 엄청 다양하진 않지만 일반적인거 누리는 데는 전혀 부족하지 않습니다.(극장, 마트등)
병원은 현재는 가장 가까운 곳이 송도나 청라를 이용하는게 제일 낫고 앞으로 큰 곳이 인천공항 때문에 들어오는 것을 협의중이라고 합니다.
비행기 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고 가끔 날씨가 안좋을때 경로를 변경하거나 할때가 있으면 좀 들리는데 자주 있진 않습니다.
밤에 근처에 있는 화물청사에서 약간 소리가 들리는데 자주 있는 편은 아닙니다.
특히 주변에 공원이 너무 잘 되어 있고 숲과 바다가 있어서 힐링을 하면서 살기에는 정말 좋은 곳이며 가족과 함께 거주하는데는 이만한 곳이 없다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인천공항 덕분에 고속도로가 다른 곳으로도 연결이 잘되어 있어서 막히는 서울을 통과하지 않기 때문에 추가로 드는 시간이 의외로 짧다는 것도 살면서 느껴지는 장점이었습니다.
나레이션이 즐겁고 편안한 느낌이라 참 좋네요
우연히 영상 떠서 구독하고 가요~
전원주택 유튜버 같으신데 부동산에 대한 인사이트도 뛰어나신 듯 싶네요
자주 오겠습니다~
비행기 소음 없습니다
새벽에 집중해서 들어야 가끔 들어요
직장이 공항이면 최고의 선택이죠.
있을것만 딱 다 있는 군더더기 없는...
아파트값만 오르는것 아니고 땅값도 오릅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공항신도시 정말 살기 좋은곳 입니다
우연히 엄마때문에 온곳이지만 이렇게 평화롭고 조용하고 정감있는곳은 찾기힘들듯요~
주변지인들 놀러오면 다들 부러워합니다
정말 추천드리고픈 동네~운서동 입니다~^^
공항철도 고속화, 영종대교 인천대교 무료화 되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3년 10/1일 부로 주민 통행료 면제됩니다 !
운서동도 가보고 청라도 가봤습니다
확실히 청라가 주차나 구획은 더 정확했고 길도 더 넓었습니다
단 운서동이 더 따뜻한 느낌
빈터가 잘 없이 입주민이 많은 그런 느낌입니다
소음부분 체크가 젤 궁금했어요~
공항철도 타고 운서역 지나는데 이영상 바로 뜨네요..ㅋㅋㅋㅋ
제가 2019년부터 2021년초까지 영종도 거주했었는데요
운서역부근인 공항신도시에서도 살아봤고
공항신도시와 영종하늘도시 중간쯤에 있는 원룸촌(?) 같은 넙디에도 살아봤는데요
신기하게 비행기소리 하나도 안 납니다
장,단점은 찍사홍님 말 그대로인데요
장점은 진짜 있을거, 필요한거만 딱 압축해서 있어서 뭔가 미니멀 라이프 같아서 좋구요 ㅋㅋ
단점은 대중교통...
KTX이용하려면 서울역, 용산역까지 나가야하니 시간은 1시간 넘게 걸리고 공항철도 요금도 비싸고
제가 본가가 광주라서 서울역, 용산역에서 KTX타고 2시간이면 광주가는데
막상 서울역 나오는데 공항철도 1시간 걸리는거에 현타 옵니다 ㅋㅋ
고속버스 이용할려면 304번 타고 인천고속터미널 가야하는데... 이것도 진짜 화가납니다 ㅋㅋ
요금이야 공항철도에 비하면 선녀인데 ㅋㅋ 역시나 대충 1시간정도 걸리고
광주에서 인천 올라올때 304번 막차가 밤10시쯔음 되면 끊겨버려서
별수없이 인천 1호선타고 환승해서 비싼 공항철도 타고 들어와야 됩니다 ㅋㅋ
그나마 저는 좀 집돌이라서 근처 카페, 식당 정도만 다녀서 섬밖으로 나가는건 최소화(?)해서
자주 빡치진 않았습니다 ㅋㅋ
다만 술자주마시고 섬밖으로 인천 검암, 인하대 같은 바깥(?)생활 자주하시는분이면
많이 힘드실걸로 생각됩니다
인천공항이나 공항근처가 직장이시면 진짜 추천드릴만 합니다
직장 가까워서 출퇴근 시간 짧은건 진짜 최고의 조건 아니겠습니까? ㅋㅋ
아참 참고로 섬내 도로도 넓은편이고 차량도 적은편이라서 (출퇴근 시간 제외)
운전하시기도 편하고 그만큼 무법운전자(?)도 많습니다 ㅋㅋ
처음 영종도 갔을때 지들맘대로 운전하는거보고 충격 먹었을정도로... ㅋㅋ
만약 자차없이 혼자 사신다면 운서역 근처를 알아보는걸 추천 드립니다
영종 하늘도시는 공항철도 영종역하고 꽤 멀어서 도보로 오가기엔 힘듭니다
이상 영종도 살아본 리얼 후기(?)입니다 ㅋㅋ
진솔한 이야기 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듯 하네요~^^
찐 경험담 이네요~
인천공항은 김포와는 달리 영종도 서부 공항지역 북쪽과 남쪽으로만 비행기가 이동해서 소음이 없는 편이긴해요ㅋㅋ
저랑 정말 똑같군요.저도 광주 출신이라 기차는 너무 멀어서 무리고...
맨날 인천터미널 가거나 김포공항 국내선 탓네요 ㅋㅋㅋ
차없는 사람이면 운서역 말고는 선택사항이 없습니다. ㅠㅠ
다른곳 넙디, 하늘도시는 살기는 좋지만 교통편이 너무하고...
차 있다면 솔직히 영종도 어디 살아도 괜찮아요.!!
집값이나 월세도 싼 편이고 섬치고 생활에 필요한것은 다 있습니다.
영화관, 헬스장, 마트, 편의점, 교회종교시설
지인들이 청라, 홍대, 김포공항, 서울역에 올수 있으면 더 좋구요.
같은 인천인데 부평, 부천, 인하대 가기가 더 어렵습니다 ㅠㅠ
돈 적당히 있으시면 서울 경기권보다 더 좋은 선택일수 있습니다.
ㅡ
인구 증가 & 일자리 증가 & 평균 연령 감소. 이 3가지는 팩트죠. 여기 좋아요
와~~ 영종도 진짜 이렇게까지 좋을줄 몰랐네요
영종도 거주한지 3년차인데...비행기소리는 한번도 못들어봤네요 ㅎㅎ
근데 영상내용처럼 큰병원이 없고, 서울을 대중교통으로 가려면 불편한점이 있습니다 ㅠ
운서동에 메가박스 있고 놀것도 다있고 주변에 숲도 있어서 산책할수도 있고 운서역도 주변에 있어서 괜찮습니다.학교도 하늘고등학교라는 특목고도 있고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다 주변에 있고 동원베네스트 라는 좋은 곳이 있습니다.
영상 발음 자료... 모두 너무 훌륭합니다.
안내해 주신 철도요금은 공항~서울역 구간으로 이 마을이 있는 운서역~서울역 철도요금은 3,250원 소요시간 51분입니다.
국가의 메인국제공항이 있는 섬의 교통을 민간에게 넘겼다는 자체가 에러인거죠 ㅋㅋ
그래서 넘긴거죠 해쳐먹으려
대단지 아파트 계속 들어 설 예정이고 ..아마..청나나 송도 신도시 처럼 계속 인프라 구축되고 교통 좋아지지 않을까요..거기에 자연환경 레져까지..멋진까페도 많고 발전되면 좋겠어요^^
여기말고 운남동 행정타운쪽 부지를 보시지. 물론 엄청 비쌉니다. 배산임수 오션뷰임 올라간 집들도 별로 없죠 이제야 막 주변이 개발들어간 곳이라
넵. 요금 개선 껀도 있고 해서 다시 둘러보겠습니다.
영상에 보이는 송전탑은 신시모도와 장봉도로 가는 송전탑인데, 바로 옆 평지 숲이 해안 방풍림으로, 신도와 강화도가 보이는 일몰이 일품인 해변이며 마을 산책로로 바다까지 연결됩니다. 가까운 왕산에 요트장이 있어 마을에 요트도 여럿 보입니다.
2023년 10월 부터는 통행료가 무료가 됩니다^^ 공항신도시 살다가 하늘도시로 왔는데 다시 공항신도시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갈때가 되었는데 공항신도시가 조용하고 아이들 키우기는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많은분들이 볼 수 있게 좋은 동네 소개 감사합니다
참고로 영종도 사는 사람들은 좋다는 얘기 밖에 잘 안합니다 조용하고 쾌적해서 살기 좋았는데 사람이 많이 늘어나는 것은 좀…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네요!^^
지붕없는 곳에 주차해야하고, 인도가 구분되어 있지 않아보이네요.
3연륙교 완공하면 톨비도 많이 내려갈거에요
여기사는데 소음은 정말 없어요
바다바로앞아니면 습기도 없는데 차비가 비쌈
우리나라가 아파트공화국 서울공화국이라서 불편하게 느낄뿐, 원래 어디가나 다 저런 것 불편합니다.. 당연한 것으로 생각을 바꾸어야죠...
영종도에 우와~ 이런 예쁘고 세련된 전원마을이 형성되어 있다니 몰랐던 곳이네요
찍사홍님 말씀대로 민간교통료만 빼면 교육 주변인프라 면에서 굿 이네요~
지난주 근처 갈일이 있어서 공항신도시 인근 부동산 가서 영상 소개해주신 단독주택지 문의해 봤습니다. 올해 공항철도 GTX급으로 변경 발표났고 철도 발주 나가서 다른 GTX A나 B보다 훨씬 빨리 이용 가능할 것으로 보시네요. 기존 철도 이용하는 거라. 올해 토지 거래량 평년대비 3~4배 정도 되고. 살기 괜찮은 곳은 평당 480~550만원 정도이고 투자용은 450만원 정도 되는 것 같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지금영종도12년째 거주중인사람인데요 요즘 뭐가 많이생기고있긴한데 젊은층인사람들이 살기는 불편해요 정말 압축 이다보니까 없는것도 너무많고 학생들이 다니기에는 요금 정말 모든 문화생활하는비용이나 밥이나 다 요금이 서울급으로 나가고 그렇다고 시설이 좋냐?도 아니에요 그냥 다리건너온다고 다 비싸다고 생각하면돼요 그리고 차없으면 다니기힘들어요 도로가 잘나있어서 차타고는 10분거리도 버스타면1시간정도 걸리구요 대중교통비 정말 비싸요..제가 학생때도 학원다닐때 한달에 지하철비용만15만원을 충전해서 썻는데 직장구해서 다닐때는 20만원조금 넘게나오더라구요 교통비만.. 적당한인프라에 조용한곳에서 살고싶다하면 추천하고 인프라에대해서 걱정이 많으시면 비추해요 아직은 그렇게 막 살기좋은곳은아니에요
솔직한 내용입니다
영종도는 아직 멀었습니다
요즈음 아파트나 땅값이 떨어지고 있어요 적당히 가격이 잡혀야 부동산 매각매입이 활발해질거고 그래야 다시 생명력이 있는 도시가 될겁니다
뭐가 그리 아름답다 떠드시나요? 이런 뷰 서울인근 어디서도 볼수있는 뷰입니다
많이많이 불편한곳입니다
영종에서 10년 살았는데
저 쪽은 연륙교랑 관련없는 구 도심입니다.
참고하세요.
운서역이랑 더 밀접합니다.
잘 봤습니다. 전원마을임에도 불구하고 인프라는 잘 좋습니다 저도 그쪽보다가 사생활보호 문제로 좀 인프라는 낮지만 영종역 인근 토지 구입해서 주택건축중입니다.성공하세요
요기 완전 궁금했는데!!!! 비행기 소리 안들린다고들 하더라구요!??? 진짜인지 레알 궁금! 했어요 *_*
의정부나..도봉역, 도봉산 그쪽 지하철라인 전원주택좀 알아봐 주심 감사하겟습니다
영종도는 부동산은 답이 없는곳임 직장이 공항근무다에 한에서는 매리트 있음 그외에는 아니올시다 섬이라는 페널티는 어떤거로도 커버가 안됨
버스 횐승도 안되는게 영종도 미친
올해말 가구당 한대만 대교 할인
두대이상이 40% 이상 인데
생삭내가 정책 속지마라
통행료는 민자운영 기간이 종료되면 없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영종도 주민인데 주거지역 비행기 소음은 전혀 없습니다
자급형도시형 마을로는 대한민국 어디를 봐도 1순위 마을. 산과 바다를 품은 섬. 단점이라면 개발당시 도시가스관로 공사를 했으면 좋았을텐데 기존 섬지역엔 택지조성만 한점. 그 기존 섬지역이 전원마을 택지.
영상에 소개한 마을처럼 LH분양 택지는도시가스 오폐수직관에 대부분 쓰레기 지하직관도 설치됐어요.
대중교통비 8000원 ㅠㅠ
의왕은 언제쯤 올라올까요~?
인천 논현동 공원부지 땅 급하게 팔려고 하는데 어디다가 의례해야 하나요?
청라에 주택 구매하고싶은데요. 언제가적기일까요. 요즘 전국적으로 다운중인걸로 아는데요. 아파트.전원주택 고민이되네요. 저는50대중반이거든요
도로주소가 어찌되나요?
찍사홍님은 아나운서 하셔야 할 듯..
곰탈쓰고 리뷰하는 유튜버랑 말투가 비슷한데.. 부캐 그런거아니죠? ㅎㅎ
집안에 있으면 소음은 잘 안들리는데 밖에 나가면 특히 저녁엔 날씨에 따라 소음이 크게 들립니다. 그리고 주말에 영종해안북로 레이싱 하는 차들 소음이 더 거슬려요.
???공항신도시에 비행기 소리는 김포공항발 항공기가 김포에서 우회에서 상공에 지날 때가 있는데 고도가 높아 소리가 작음. 인천공항 항공기는 활주로 방향상 공항신도시나 하늘도시에 영향없음
운서동은 매립지입니다.
그것 빼먹었네요.
그리고 제3연육교 착공되어 25년도에 개통하는데 입주민은 무료입니다.
그것도 빼먹었네요.
영종도 강화도 습기 ㅠㅠ
제주도생각하면 되네요.
영종도 운서동 단독주택!! 돈없는 사람은 아파트살고 돈있는 사람이 단독주택에 살죠.
2007년에 투자차 돌아다녔는데 아직도 빈 떵이 많군요.. 개발이 너무 안되었네요
허접함~~~~이양반 이동네 사랑 아닌듯 20년 지나도 그모양 그꼴로 방치중
? 개인 의견이시겠지만 10년 로드뷰만 봐도 방치는 아닌것같고 "이동네 사시는"분이신데 특히 21년 신축물 무척 많은것 아시겠지요. 저는 분양후 5년내 단기 완성된 지구는 주택 모양도 비슷하고 시간지나면 한꺼번에 낡고 오래된 느낌 줄 수 있는데 공항신도시는 20년동안 꾸준히 형성되어 신축과 구축이 적절이 섞인 "마을"같은 모습도 장점이라 봅니다.
버스 횐승도 안되는게 영종도 미친
올해말 가구당 한대만 대교 할인
두대이상이 40% 이상 인데
생삭내가 정책 쇡지마라
아파트 사세요. 전원주택은 나중에 팔때 제값 못받습니다. 아파트는 몇배 올라유~
도로 민간이면 그래도 괜찮은데 문제는 놈현때 외국손 맥커리에게 넘긴 민자고속입니다 한국 기본 산업이 놈현때 넘기고 서민행세한 인간입니다
전쟁나면 인민군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지역
저희 가족도 추석연휴에 바람 쐬러 왔다가 너무 좋다고 반해서 다음 설날 쯤 바로 이사 와서 살기 시작한 게 벌써 8년 째입니다.
사람마다 집에 대해 생각하는 가치나 조건들이 다 다르지만, 조용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동네를 찾으신다면 영종도 진짜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있다면, 더 좋고요. 좋은 학교들이 많고, 무엇보다 대체적으로 아이들이 착한 편입니다.
이런 얘기는 좀 조심스럽기는 한데, 부모님들이 공항 근무자들이 많다 보니 신분이 확실하고(전과 등의 문제가 있으면 공항근무가 어렵습니다.) 고학력자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물류센터가 있기는 하지만, 공장지대가 없고 일용직군이 거의 없고, 대부분 서비스직종입니다.
그런 특성으로 가정환경이 좋지 못할 확율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고, 동네 특성상(공항신도시, 하늘도시 한정) 어디 짱박혀서 나쁜 짓을 할 데도 없습니다. ㅋㅋ
기분탓일 수도 있지만, 확실히 자연환경이 좋고 여유로운 곳이라 그런지 아이들이 더 밝고 착한 것 같더군요.
단, 단점도 분명한데, 영종도 내에서 직장이 있지 않다면 출퇴근이 상당히 빡쌥니다;;;;
직장이 그래도 공항철도 연결되는 곳이면 그나마 나은 편인데, 그 외에는 정말 힘듭니다.
인천 시내인 경우에도 기본적으로 무조건 편도 한 시간은 깔아놓고 생각해야 합니다.
특히 직장 강남이면 이직을 하던지, 다시 이사나가던지 해야 합니다.
예전에 선릉역 쪽으로 3개월 정도 파견나간 적 있었는데, 진짜 사표 쓸 뻔했습니다;;;;;
(출퇴근시간에 그 빡센 9호선과 2호선을 두 시간, 왕복 4시간 가까이 타야합니다;;; 일하기 전에 이미 지침;;;)
그리고 연세가 있으시고 평소 몸이 좀 안좋으신 분들은 비추입니다.
여기는 제대로 된 병원이 없습니다. 심지어 제대로 된 응급실도 없어요;;;;;
특히 119부르면 섬이 넓어서 출동하는데도 15분 이상 걸리고, 응급실이 있는 섬 밖 종합병원까지는 4~50분 걸립니다.
뭐 진짜 급박한 응급인 경우에는 소방서에서 그에 따른 나름 메뉴얼이 있겠지만, 어지간한 거로는 119 신고해도 응급실까지 한 시간 정도 걸립니다.;;;;;
그밖에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신중하게 잘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여러가지 단점들 보다 다른 장점들이 자신에게 맞다면 영종도 만큼 살기 좋은 데 많이 없습니다.ㅎㅎ
세세한 의견과 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