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사비끼라고 냉장고에 여유공간이 있다면... 냉동실 기준 거의 라면박스 반개정도... 다음 카페 사위카(사냥견위 위한 카페)란 곳에 들어가서 모란이란 닉네임을 가진 분이 하는 사비끼 를 검색하면. 거의 벽돌만한 오리뼈와 살을 간것이 1 0키로에 3만원몇천원 정도하는게 있습니다. 쉽게말해 오리 순살을 바르고 남은 뼈와 일부 살을 곱게 갈아 냉동시킨 것인데 동그랑땡 만드는 재로 비슷한 겁니다. 깨끗해서 사람이 먹어도 될 정도됩니다. 그걸 벽돌만하게 500그램씩 포장된 것인데 그럼 한 벽돌 스무개정도 되지요? 그거 하나씩이나 반개씩 값싼 사료에 비벼주면 키우시는 개가 식사때마다 눈돌아 갈 것을 장담할 수 있습니다. 비싼 사료에 의존하지 마시고 인터넷이나 농협에서 파는 저렴한 사료에 방금 말한 것이나 안된다면 앞서 말한 돼지등뼈를 자주 주세요. 절대 익힌 뼈는 안됩니다. 대신 구충을 빠뜨리지 않으면 됩니다. 아무조록 정말 키우기 힘든 견종을 키우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올해 구정때 14년을 키운 막내아들과 같은 놈을 보내고 아직 마음을 잡지못하고 있네요. 다른 놈을 받으려도.. 끝까지 책임질 자신도... 또 그만치 훌륭한 놈을 맞이할 희망이 없어 그냥 다른 분들 애들을 보고만 삽니다. 좋은 애와 좋은 인연 오래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생닭도 좋지만 돼지등뼈가 좋습니다. 치석제거에 탁월하고 닭보다 더 잘 먹습니다. 일주일에 하나정도씩 주고 특히 여름에 냉동시킨것 한조각씩 2-3일에 하나 주면 정말 좋아합니다.
@@jkim9363 오오 감사합니다 !
그리고 사비끼라고 냉장고에 여유공간이 있다면... 냉동실 기준 거의 라면박스 반개정도... 다음 카페 사위카(사냥견위 위한 카페)란 곳에 들어가서 모란이란 닉네임을 가진 분이 하는 사비끼 를 검색하면. 거의 벽돌만한 오리뼈와 살을 간것이 1 0키로에 3만원몇천원 정도하는게 있습니다. 쉽게말해 오리 순살을 바르고 남은 뼈와 일부 살을 곱게 갈아 냉동시킨 것인데 동그랑땡 만드는 재로 비슷한 겁니다. 깨끗해서 사람이 먹어도 될 정도됩니다. 그걸 벽돌만하게 500그램씩 포장된 것인데 그럼 한 벽돌 스무개정도 되지요? 그거 하나씩이나 반개씩 값싼 사료에 비벼주면 키우시는 개가 식사때마다 눈돌아 갈 것을 장담할 수 있습니다. 비싼 사료에 의존하지 마시고 인터넷이나 농협에서 파는 저렴한 사료에 방금 말한 것이나 안된다면 앞서 말한 돼지등뼈를 자주 주세요. 절대 익힌 뼈는 안됩니다. 대신 구충을 빠뜨리지 않으면 됩니다.
아무조록 정말 키우기 힘든 견종을 키우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올해 구정때 14년을 키운 막내아들과 같은 놈을 보내고 아직 마음을 잡지못하고 있네요. 다른 놈을 받으려도.. 끝까지 책임질 자신도... 또 그만치 훌륭한 놈을 맞이할 희망이 없어 그냥 다른 분들 애들을 보고만 삽니다.
좋은 애와 좋은 인연 오래 이어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