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수능 국어 전 문항 해설 강의(독서(비문학))

[@user-dt2mg3kl1h]

와 진짜 채권지문 해설 보고 감탄했습니다. 공중제비 돌았습니다. 지리네요 ㄹㅇ

[@구로다칸베에]

1:23:40. 일단 첫 째, 모양이랑 크기는 별개입니다. 모양이 변하지 않는다는 말과 크기가 변하지 않는다는 말은 동치가 아닙니다. 따라서 선생님께서 해설하신 "모양을 유지한 채"가 "크기가 유지된다" 라는 논리로 연결시킬 수 없습니다.
둘 째, 보기 장면3의 "설명 하늘로 날아올라 점점 멀어지는" 에서 멀어지면 작아진다라고 하는건 상식적입니다. 이걸 지문에서 근거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렌더링 문단 3번째 문장.
따라서 작아지는게 맞습니다.
선지 4번이 틀린 이유는 "작아지지 않기 떄문에" 라고 근거하는 해설은 모두 오류입니다.
선지 4번이 틀린 이유는 철저하게 "렌더링"단계에서 작아지는 기법을 한 것이지. 모델링 단계에서 작아지는 기법을 쓴게 아니라고 해설해야 합니다.

[@구로다칸베에]

그리고 뒷부분 해설을 보니 원근감 없이 그냥 일자 무빙한다고 해설하셨는데. 원근감 생기면서 작아지는거 맞습니다. 렌더링에서 화솟값으로 원근 표현합니다

[@히잉-x1j]

저 방금 봤는데 안작아지는거 맞아요 보기에 풍선이 더이상 커지지 않고 모양을 유지한다고 돼있음

[@구로다칸베에]

@@히잉-x1j 쌉소리하지말고 좀 꺼지셈

[@신비-o6b]

논리가 잘못되셨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물체의 크기가 작아지는게 아니라 작아지는것처럼 보이는겁니다. 만약 물체의 크기가 작아진다면 삼각형들이 작아진다는 추론은 적절합니다.
즉 장면3을 해석해보면 모델링차원애서는 모양은 변하지않고 일자로 이동하는게 맞고
렌더링차원에서 그 일자로 이동하는 물체를 원근감을 표현해 물체가 작게 보인다는겁니다.

[@신비-o6b]

풍선은 커지지않고 모양을 유지한채 이동하니 선생님말씀대로 삼각형이 작아질리는 없습니다.
렌더링에서 원근감을 구현해 물체를 작게 보이게 한것이므로 삼각형이 작아진것도 아니구요.
결론적으로 선생님께서 구체적으로 말씀하시진않았지만 쌤 말씀에는 논리적오류가 없습니다.
그쪽이 잘못이해한겁니다.

[@이재균-c5z]

이 해설을 2022를 위해 안봐도 되서 다행이다. 2020년 한해 감사했습니다.

[@thelove_beube]

진짜 이 사람도 숨은 고순데 왜 안뜨냐.. 내가 들었던 사람중에 제일 차분하고 잘 가르치는것같은데

[@딩고-v8g]

님이 국어 잘해서 그럴수도ㅇㅇ 3등급따리들한테는 저런해설 빡셈 걍 답지보는거랑 다를거 없음

[@whereisjudith]

36번에 5번 선지에서
10개의 데이터들이 한 번의 연산에 쓰이는 데이터면 순차적으로 전송한 뒤 하나의 연산으로 연산하는데 선지에서 연산해야할 10개의 데이터들이 한 번의 연산에 쓰인다는 언급이 없는데 어떻게 판단하는 지 궁금해요
동일한 연산인지 어떻게 아나요??

[@3xponentify_12]

선생님 안녕하세요! 대학다니다가 의대에 대한 미련이 남아서 8월쯤 다시 시작하게 되었는데 선생님 덕분에 점수 많이 올랐어요! (수학에서 생각보다 점수가 안나와서 다시 돌아갈 것 같지만 그래도 후회는 없네요 ㅎㅎ) 부분독해 중요하다고 강조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 듣고 연습도 많이 하고 노력했더니 수능에서 인생 처음으로 국어 1등급 받았습니다ㅎㅎ 원래 제가 비문학에서 많이 틀려서 2~3등급 왔다갔다했는데 비문학 다 맞은 시험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ㅠㅠ 부분독해 아니었으면...이렇게 점수 많이 안올랐을거에요.. 너무 감사합니다 다른 친구들도 부분독해를 통해 점수 많이 올리면 좋겠네요 :) 감사합니다!!!

[@TV-se2tc]

축하합니다! ㅎ

[@Aqwroaj]

1:12:17

[@김-k8y2u]

1:38:00 에서 연산을 하나씩 순서대로 처리한다면 1개의 코어만 작동하는 경우랑 10개의 코어가 작동하는 경우가 연산 시간은 같은 건 알겠는데, 그럼 전송시간은 고려하지 않는 건가요? 아무나 아는 분 답해주세여ㅠㅠ

[@wkk1102]

연산시간은 데이터를 연산하는 시간이고, 전송시간은 데이터를 각 코어에 전송하는 시간이니깐 둘이 다른 의미여서 고려하지 않는 거 같아요

[@whereisjudith]

36번에 5번 선지에서
10개의 데이터들이 한 번의 연산에 쓰이는 데이터면 순차적으로 전송한 뒤 하나의 연산으로 연산하는데 선지에서 연산해야할 10개의 데이터들이 한 번의 연산에 쓰인다는 언급이 없는데 어떻게 판단하는 지 궁금해요
동일한 연산인지 어떻게 아나요??

[@yn6801]

선생님 질문하나 하겠습니다.. 채권지문에 예약상 권리자가 급식업체잖아요?? 근데 왜 예약완결권을 발생시키는 예약이 식사제공인가요? 문제를 보면 급식업체가 요구하는 급부가 표에 적혀있는다고 하는데 그러면 본계약상 급부에서 급식업체가 회사한테 요구하는 건 대금 지급말고 없는 것이고 회사가 업체한테 요구하는 것이 식사제공아닌가요? 결론적으로 저의 말은 식사제공이 적혀있으면 안되는 것 아닌가요? 입니다

[@wkk1102]

대신 답해서 죄송한데 예약완결권을 발생시키는 예약이 식사제공이라는 말은 없엇어요

[@yuuumoa]

49:02 A부분

[@순신충신]

'동일한 연산을 여러번 해야 할 때' 라는 표현은 왜 준건가요?
'한번의 연산에 쓰이는 데이터들을 순차적으로 각 코어에 전송한 후' 라는 말은
정점의 위치를 찾기 위해 A라는 연산을 해야 할 때, A라는 연산을 위해서는 a b c 등의 데이터 연산이 필요하다는 말인가요?
그렇다면 36번 문항 2번 선지에 '정점의 위치를 구하기 위한 10개의 연산' 에서, '10개의 연산'은 필요한 총연산을 의미하는 것인가요?
정점의 위치와 같은 값을 얻기 위해선 A B C 연산과, A B C 연산에 필요한 a b c d ... 등의 데이터연산이 필요하다는 것처럼 읽혔는데...

[@TV-se2tc]

안녕하세요. 신영균 선생님 연구실입니다.
'동일한 연산을 여러번 해야 할 때' 라는 표현은 왜 준건가요?
->CPU와 GPU의 차이를 부각하기 위하여 조건을 상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번의 연산에 쓰이는 데이터들을 순차적으로 각 코어에 전송한 후' 라는 말은
정점의 위치를 찾기 위해 A라는 연산을 해야 할 때, A라는 연산을 위해서는 a b c 등의 데이터 연산이 필요하다는 말인가요?
-> 네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36번 문항 2번 선지에 '정점의 위치를 구하기 위한 10개의 연산' 에서, '10개의 연산'은 필요한 총연산을 의미하는 것인가요?
-> 네 그렇습니다.
정점의 위치와 같은 값을 얻기 위해선 A B C 연산과, A B C 연산에 필요한 a b c d ... 등의 데이터연산이 필요하다는 것처럼 읽혔는데...

[@k1mjourney]

감사합니다!!

[@굳-i7u]

진짜 이해잘되게 설명 개잘하네요;
재수하면 이투스 가야겠네

[@jayjung2378]

그런데 비문학 36번 보기 2번은 정점의 위치를 구하기 위한 10개의 연산 이 동일한 연산이란 것을 어떻게 아나요? (수업 너무 잘듣고 있습니다.^^^^ 쵝오입니다.)

[@user-gj7yh4ty9t]

동시에 진행한대여

[@유소-k5r]

쌤 강의 들을 걸 수능 70일 남기고 후회합니다.
. 만약 재수를 한다면 무조건 쌤꺼 들을게요...

[@hakkoo2264]

모델링설명 문제 1번선지 모델링이랑치면 틀린거고 렌더링이라하면 맞는건가요

[@도플갱어역사국어연구]

규니쌤께서 법지문을 정말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미용실 예약 사례인 29번도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 말씀과 달리 혜자규니 블로그에서는 해설에 오류가 있는 것 같아서 감히 말씀드리겠습니다 - 이 문제에서 병은 지문 마지막 문단에 나온 '타인'에 해당하고, '고의'와 '위법성'이 인정된다고 에서 못박아놨으므로 갑에 대해 병이 불법행위책임을 지는 것은 고정되었고, 을의 책임이 어떠한지를 경우를 나누어서 대부분의 선지를 만든 문제인데, 선지 하나쯤은 병이 지는 책임의 유형을 불법행위책임이 아닌 채무불이행책임으로 바꿔치기할 수 있었고, 그 선지가 바로 4번이었습니다. 따라서 규니쌤의 말씀처럼, 4번이 잘못된 이유는, 병은 예약당사자가 아니므로 불법행위책임만 질 뿐인데 "을과 병 모두 채무불이행책임을 진다" 고 되어 있어서 틀린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규니쌤 국어연구실 블로그 해설에는 "한명만 손해배상채무를 지면 되기 때문에 4번 선지는 옳지 않은 설명이 됩니다"라고 씌어져 있습니다. 병도 손해배상채무를 지는 것은 맞지만 그 구체적 내용이 채무불이행책임은 아니기 때문인데, 규니쌤께서 확인해 주시고 정정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V-se2tc]

내용 확인 후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aa-jf2xz]

30:44

[@대른]

청주00고등학교 한0석 지금 2021년 11월 10일 수능 8일전인데 이거 볼때면 너가 잘 지내고 있을 거라고 믿어 청주대 꼭 들어가고 파이팅!!!!

[@Didnkfbekn]

이해 쏙쏙 ㅎㅎ

[@조연우-s3x]

4:44 북학파

[@user-tb8cq8ht1l]

이투스 듣고 싶노…..

[@킹-f3l]

이번 29번 보기문제 선지들이 모두 다 맞아보여서 멘붕왔었는데ㅠㅠ 4번 절묘하게 해놨네요ㅋㅋ 해설 너무 감사합니다 쌤!!

[@ID-ve4sc]

카메라 좀 가만히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정신없음

[@junghyeonkim8784]

1:14:17

[@lover698]

34:41

[@xso-.-uoe]

31:36

[@샥빅]

1:12:03

[@김희승-m3s]

1:04:53

[@222dawn6]

1: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