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 나보다 덜쪽팔리네. 나 쌍수 할 시기엔 수면마취보단 부분마취가 보편적이여서 고2 겨울방학때 쌍수 하는데 눈 한쪽 째는 도중에 너무 긴장한 나머지 급설사 마려워서 인상 찌프리고 수술진행이 도저히 안되서 간호사가 한쪽 째진 눈 거즈로 눌러준채로 수술 도중 화장실 가서 변기에 앉아서 똥싸고 왔음.. 의사 말이 자기 의사생활 15년동안 수술도중 화장실 간 환자는 니가 처음이라고 혀를 내둘르드라...
이상한 점 1. 쌍수는 수면마취를 하지 않는다. 부분마취 할 때만 잠깐 수면마취하고, 어떤 병원은 그것도 하지 않고 마취크림 바르고 부분마취함. 쌍수 수술시간 내내 수면마취 하는 병원은 대리수술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2. 수술 직후 마취가 덜 깨는 것을 안다면 굳이 그 때 들어가서 주의사항을 말해주는 게 잘못이죠. 회복실에서 나와서 집에 갈 때 안내문 주면서 간호사가 설명해주는 게 일반적이죠.
그게 오히려 나아요. 전 수면마취 없이 위내시경 했는데 공복인데도 배부른 느낌나는데 약간 불쾌하게 배부릅니다. 거기다가 뱃속에서 뱀이 기어다니는 느낌나고 간혹가다가 패닉와서 숨이 가파지는 순간도 있어요. 뼈 부러지고 살 찢어지고 산전수전 다 겪었는데 수면마취없이 하는 위내시경만큼 고통스러운게 드물더군요
저는 마취깰 때 헐크가 되었다던데... 중학생때 맹장수술과 고래를 같이 했거든요. 수술 부위가 두군데여서 전신마취했는데 마취 깰 때 더블로 아팠나봐요. 제가 몸부림을 치는데 회복실에서 괴성을 지르면서 침대를 부시려고 그랬데요. 그래서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 누나가 제 양팔다리를 붙잡았는데 다 날려버렸데요. 저 지금은 돼지지만 중학생때는 50Kg 밖에 안나갈 정도로 말랐었거든요. 저는 그날 기억이 없지만 제가 그랬다고 부모님이 말씀해 주셨어요. 암턴 퇴원할 때 제 거시기에 종이컵 씌운채 버스 탔는데 쪽팔렸어요..ㅠㅠ
진짜 실화 ➡️ 20년전에 저희 작은 삼촌이 겪은 사건? 그날도 나의 삼촌은 결혼 못한 노총각 신세을 한탄하며 밤새도록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섰다 집에가니 외할머니께서 김장을 하고 계시다 밤새도록 술마시고 들어온 삼촌을 보며 "어이구 이 웬수야 나이 40이 다 되도록 직장도 없이 허구헌날 술이냐"며 잔소리을 하기 시작했다 잔소리가 듣기싫은 삼촌은 방에 들어가 잠을 청하기 시작하였다 얼마후 할머니께서 삼촌을 깨우시더니 "벌건 대낮부터 젊은놈이 자빠져 자고 내가 죽어야지 야 이놈아 슈퍼에가서 칼한자루 사가지고 온나"미우나 고우나 자식이라고 새로 담근 김치에 수육 삶아서 삼촌께 먹이고 싶었던 할머니는 칼이 오래되어 칼이 들지않자 삼촌께 심부름을 시키었던 것이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오는길에 요앞에 있는 ##분식집에 들렀다가 거기 주인여자 한테 10만원 받아온나 덕수 할머니가 보냈다고 말하면 알끼다"삼촌은 온갖 짜증을 내며 심부름을 하려 나갔고 슈퍼에 가니 칼이 5천원 1만원 2만원 짜리가 있었다 할머니께 2만원을 받은 삼촌은 5천원짜리 가장 싼 식칼을 구입하고 1만 5천원을 삥땅 치기위해 5천원 가격표가 기재되어 있는 칼포장지을 뜯어낸후 칼한자루을 손에 쥔채 분식집에가서 주인아주머니에게 이리 말했다"돈주쇼" 그렇다 누가 보내서 왔는지 자기가 누구인지 아무설명도 없이 돈주쇼 ...놀란 분식집 아주머니가 떨리는 손으로 3만원을 건내자 삼촌이 하는말"내 다 알고 왔는데 지금 장난하요 3만원만 주면 뭐 하자는건데..."그러자 아주머니가 채념한듯 돈 80만원을 건내자 삼촌은 "10만원이면 된다"이 한마디을 남기고 나머지 돈을 다시 아주머니께 돌려준후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온 삼촌은 할머니께 삥땅 1만5천원이 들키까 노심초사 하는 마음으로 칼 그리고 10만원을 건내드리고 잠을 좀 자다가 할머니가 깨워서 수육 그리고 새로 담근 김치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집에 경찰관이 들어다쳐 누구누구씨 몇월 몇시부로 특수강도 혐의로 긴급체포 어쩌구 저쩌구...할머니 순간 기절...기절한이유가 할머니는 전날 외박한 이유가 그것때문 인줄 알고...삼촌 결국 연행 나중에 오해가 풀리고 분식집 아주머니께 사과하고...저희 삼촌이 원래 무뚝뚝하고 말을 잘 하는 사람이 아니라서...근데 알고보면 겁도 억수로 많고 굉장히 착함 분식집 아주머니는 지금 나의 외숙모가 되었고 삼촌 정신차리고 현재 이쁜 외사촌 동생 낳고 잘 삽니다 그때 그 사건 인연으로 삼촌하고 분식집 하던 외숙모 연예하다 늦장가 갔습니다 최대한 요약해서 적는다고 적었는데 너무 긴글이 된점 양해바랍니다 이게 엄청 웃긴 사건인데 제가 글 솜씨가 없어 ...ㅎㅎ
저는 막 계속 물어보는 통에 마취는 되있고 졸려서 죽는줄 알았어요!! 의사쌤도 저더러 첨엔 허옇게 질려 눕더니 현장체질 이람서ㅠㅠ 잘 참고 받았다고!!!눈두덩이 마취할땐 꼭 정신이 롤러코스터 타는 마취제랑 같이... 그래도 안 아프게 잘 했네요!!! 중간에 일어나서 눈 떠 보라고 막 깨우던데요!! 전 계속 자면 안된다고 말 걸고요!!!
병원 사람들 기물파손 안되게 엄청 말렸겠어요. 이래서 보호자가 꼭 필요 하군용~^^ 치킨파티로 사과~ 수술은 예쁘게 잘 되셨나요? 몇년전 조카가 쌍수 했는데 눈이 넘 작아서 앞, 뒤 트임? 같이 하면서 2~3일 엄청 고통 스러워 하드라구요. 쌍수만 하면 많이 안아프데요.지금 백조 됐어요. 역시 고급지고 넘 이뽀요~화장 안해도 이쁘고 ~
눈을 뜨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그림체 너무 웃기고 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대박 ㅋ ㅋ 저의사선생님은
얼마나 저런환자가 많았으면 당황하지
않고 맞 반말 ㅋ ㅋ
.
글치ㅋㅋ
마취 덜깨서 아리까리 하는 사람 많이 봤을듯
ㅋㅋㅋㅋ
ㅋㅋㅋㅇㅈ
사연이랑 그림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ㅋㅋㅋ
의사샘 저런 경우 많이 당하신듯 ㅋ ㅋ ㅋ ㅋ ㅋ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아무래도 의사들은 수술후 마치 덜풀린 환자들은 저럴수 있다는걸
알고 있을거 같네요 ㅋㅋ 자연스럽게 대처하는거 보니
와 ㅋㅋㅋㅋㅋㅋㅋ 의사선생님도 당황하지않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사연두 재밌구 오늘은 좀 더 길어서 좋네요.
제일 기다리는 유튜브 영상~~♡♡
어 말해봐~ 이거 넘 욱긴다
재흙씨 짱 👍
왕~~~
이거 몇번째 보는 지 모르겠다 이사연이 제일 재밌음ㅋㅋ
참고로 빠진 대사는
"어... 그리고 궁금한거 있으면 저 분홍색옷 입은 애한테 물어봐"
"아 알겠다고, 너는 항상 그 입이 문제야"
'그 분홍색옷 입은애는 간호사였다죠'
임
원래 마취 덜 풀리면 헛소리한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이 사연은 진짜 레전드네요^^ 초면에 야자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이 문제라고 할 때 진짜 빵 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라사연도 많나.. 어떤 의사가 마취도 덜 풀린 환자한테 주의사항을 이야기하지..
ㅋㅋㅋㅋㅋㅋ무의식의 흐름에 따라 갑자기 자연스레 친구 된 의사쌤🤣🤣
마취약이 안깨서 졸음이 쏟아질때 말걸어서 잠깨우면 엄청 신경질 나더라구요ㅋㅋㅋㅋ
마취약이 안깨서 졸음이 쏟아질때 말걸어서
마즘ㅋㅋㅋㅋㅋ저도 수술대위에서 깨우는데 5분만 더잔다고 신경질부림ㅋㅋㅋㅋㅋㅋㅋ
저 마취 덜깨서 엄마가 깨우는데도 신경질부리고 의사쌤한테도 신경질을부렸어요 ㅋㅋ
의사선생님 친절하게얘기하려다가 반말하는거보고 반말로 받아치시는 모습이 넘 웃기네요 😂😂 잘보고 갑니다
쌍수하는데 수면마취를 첨부터 끝까지 했다는건 유령의사 의심해볼만함...보통 부분마취할때 아프니까 몇분만 몽롱하게 만드는데....
맞아요 저도그얘기들었네요
맞아요. 중간에 깨면 눈떴다 감았다하면 의사가 모양 보면서 꼬매던데요
저는 의사선생님과 계속 얘기하면서 했는데
눈감으세요 떠보세요 하면서 ㅎㅎ
나두 부분마취 했고
양쪽 눈 발란스 맞춘다고 눈 떠 보라고 하심~
저도 긴장 풀어주는 주사라고 그냥 몽롱하게 만드는 주사 맞고 정신은 깨어있는 상태에서 했어요
진짜 그림체 매력적ㅠ 정주행 해버렸어요!
뭐야 나보다 덜쪽팔리네. 나 쌍수 할 시기엔 수면마취보단 부분마취가 보편적이여서 고2 겨울방학때 쌍수 하는데 눈 한쪽 째는 도중에 너무 긴장한 나머지 급설사 마려워서 인상 찌프리고 수술진행이 도저히 안되서 간호사가 한쪽 째진 눈 거즈로 눌러준채로 수술 도중 화장실 가서 변기에 앉아서 똥싸고 왔음.. 의사 말이 자기 의사생활 15년동안 수술도중 화장실 간 환자는 니가 처음이라고 혀를 내둘르드라...
수면마취는 유령의사를 의심해봐야해요.. 부분마취가 좋다고들었어요~~
장트러블메이커라서 내가 걱정했던 상황인데 이분...실제로 겪으셨어 ㅋㅋㅋㅋㅋㅋ
@@대륙아주-t6v 7
사연이 재밌는데
사연올려봐요~! 컬투분들이
맛깔나게 대신 잘 표현해주실듯
ㅇ
넌 항상 그입이문제야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우껴
나도 입이
매일 문제다우
김명옥 정말루?
@@쿠크다스-s3o .
ㅋㅋ 감사합니다! 웃을일이 없었는데 웃고 갑니다
전 의사 선생님 계속 잘생겼다고 제타입이라고 결혼 하셨냐고 계속 물어봤더던데 ㅋㅋ 마취깨고 어찌나 챙피하던지
얼마나 잘생겼으면...
용감해 ㅎㅎ
쌍수를 했군요
@사표쓴알바생 그게 요점인 겁니깤ㅋㅋㅋㅋㅋ
번호 따고 연애하고 결혼까지 하셨으면 인생 애피소드인데 ㅋㅋ
마취 되면서 눈동자 슬슬 올라가는거 개웃김ㅋㅋㅋㅋㅋㄱ 아니 컬투쇼는 그냥 다 웃김ㅋㅋㅋㅋㅋㅋㅋ
2:16 나 원래 잘 안씻어ㅋㅋㅋ
넘 웃기다. ㅋㅋㅋㅋㅋ
수술 받으신분도 의사분도 사연을 읽는 정찬우와 김태균도 수고하셨습니다.
요즘 웃을일이 별로없는데 사연도 사연이지만 그림까지 더하니 너무웃기네요~^^감사드려요 ♡
누군가 마취가 덜풀렸는데 간호사 언니 위생장갑이 넘 이쁘다며 갖고싶다고 달라며 난리를 쳐서 간호사가 위생장갑 결국 벗어 줬다는 이야기 생각나네요 ㅋㅋㅋ
넘웃겨서 과자먹다 뿜었네요... 나도 그랬을까봐 걱정이네요... ㅋㅋ
이상한 점 1. 쌍수는 수면마취를 하지 않는다. 부분마취 할 때만 잠깐 수면마취하고, 어떤 병원은 그것도 하지 않고 마취크림 바르고 부분마취함. 쌍수 수술시간 내내 수면마취 하는 병원은 대리수술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2. 수술 직후 마취가 덜 깨는 것을 안다면 굳이 그 때 들어가서 주의사항을 말해주는 게 잘못이죠. 회복실에서 나와서 집에 갈 때 안내문 주면서 간호사가 설명해주는 게 일반적이죠.
수면마취 하기도해요. 눈에 마취주사넣는게아파서 수면마취하고 국소마취들어감
그래서 어쩌라고
@@할아버즈 잠깐 수면마취 하고 국소마취하는 것은 금방 깨서 맨정신으로 수술해요. 영상에서는 회복실에서 마취가 덜 깨었으니 수술시간 내내 수면마취한 것으로 보여요.
선생 납셨니
쌍쑤하고 딴것도 같이 했을지도?
ㅋㅋㅋㅋ 아니 쌍수해두 안이쁜 ㅋㅋㅋ
그림진짜 너무 웃겨요
내용보다 그림이 진짜 쵝오로 웃겨요
천재만화가 ㅋㅋ❤❤
마취가 덜 풀린 상태에서 저런 분들이 많다고 들었어요~ㅋㅋㅋㅋ
정말 별이야기 다 한다고..!!!!
🤣🤣🤣🤣🤣
🤣 저 아는언니는 ~ 신음소리
홍야홍야 계속내며 신랑이름
부르며 자기야 좋아 ? 좋아?
너무젛앙? 나드 나등 🤣🤣
그랫어영 ᆢ 의사샘이 웃지도
못하고 수술경력20년동안
신음소리내는사람은 또 첨
이라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의사선생님도 웃지도않으시고,
넘 재밌어요!! 환자는 상대가 누구라 생각했을까요?
참고로 눈이 작다고 쌍꺼풀하면 다 커지는게 아닙니다.. 뒤트임이나 앞트임 같은 시술도 받으셔야 눈이 커지는 겁니다.
쌍꺼풀만 하시면 그냥 작은눈에 쌍꺼풀 있는 눈 되는겁니다.
이 영상 적어도 7번은봤는데도 또 웃겨요 🤣🤣 우울할때 꼭 봐야하는 노벨수상 작품보다 더 천재적인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너무웃어서눈물이..😂
어라? 어째서 눈물이?
얘, 양파 까는것좀 도와라
이분이 컬투 세계 최강자
발사반 난 이대리의 유년시절이 제일 재밌었으
아앜ㅋㅋㅋㅋ
마취되어서 골아떨어지는 장면 진심
찐이다 넘리얼하게 ㅋㅋㅋㅋㅋㅋ아웃겨ㅋㅋㅋ
웃겨~~~ 웃겨
목소리 들으면 웃음부터 나요
왠지 기분이 좋아져요♥♥♥~~~
근데 신기한게 저런일이 빈번하게 일어나나보네 당황하지않고 의사선생님께서 잘 대처하시는 거 보면
의사쌤도 센스있네 ㅋㅋ
나 원래 잘안씻어 ㅋㅋㅋㅋ넌 항상 그입이 문제야~~
ㅋㅋㅋㅋㅋ아놔 미치게웃기닷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어디성형외과인지 의사샘너무웃겨
또 봐도 완전 웃김
의사샘들 재밌겠네요 ㅋㅋㅋㅋ
ㅎㅎㅎ 낚시하러 나와서 보는데 너무웃겨서 피곤함이 싹 사라지네요 ㅎㅎㅎ
다시들어도 또 웃겨요 ㅋㅋㅋ
감사~
아씨 내가 깨어났을 때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던데 아씨 기억은 없는데 아 불안하네.
불안하면 불안한 상상이 맞는 겁니다..ㅋㅋㅋㅋㅋ
그게 오히려 나아요. 전 수면마취 없이 위내시경 했는데 공복인데도 배부른 느낌나는데 약간 불쾌하게 배부릅니다. 거기다가 뱃속에서 뱀이 기어다니는 느낌나고 간혹가다가 패닉와서 숨이 가파지는 순간도 있어요. 뼈 부러지고 살 찢어지고 산전수전 다 겪었는데 수면마취없이 하는 위내시경만큼 고통스러운게 드물더군요
@@sungminyang5380 수면 안했다니 대단하네요
난 마취제가 흡수가 안되고 입속 볼한쪽에 약을 문 채로 위내시경 하는데 장속에 꺾이는 부분에서 엄첨 아프더라구요 ㅜㅜ
돌팔이 의사
0:12 잠시만요!!!!!이거 너무 현실 적이야!!!!!!!!!!!!
진짜 넘 웃기는 국민... 대한민국 국민 자랑스럽다
ㅎㅎ 웃겨서 몇번을 보는지..
아이고 ^^ ㅋㅋㅋㅋㅋㅋㅋ 잘봤습니다
ㅋㅋㅋㅋ 넘 웃었어요 ~~
김태균님 여자목소리 진짜 국보급이다ㅋㅋㅋㅋㅋㅋㅋ 아 알았다구~~~~ 넌 항상 그 입이 문제야!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 재훍재훍!!!! 너무 재미나네요!!
아~~으떻케 나 전철인데 ㅠ
빵터졌으 ㅠ
큰웃음에 감동입니다
저역시 솔직히 건강검진하면 마취했을때
실수할까봐 매번걱정되죠
죽었다 살아나니까 ㅎㅎ
저 궤양성 대장염 있어서 내시경만 3번 했는데(경과 보려고 2, 3년에 한 번씩 하래요ㅠㅠ) 회복실에서 헛소리할까 봐 할 때마다 걱정돼 죽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병원은 모르겠는데 제가 다니는 병원은 회복실에 보호자가 못 들어오게 돼있거든요?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일주일 뒤에 또 봐야하는데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저거 알거 같아요 ㅋㅋㅋ
저 맹장수술하고 마취가 덜풀려서 저렇게 횡설수설 했데요 ㅋㅋ 저희 친오빠가 이야기해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 엔딩 노래 전화벨이랑 똑같아서 매번 흠칫 흠칫 해요
정말 최고다!! 다시 들어도 넘 웃겨서 ㅋㅋㅌ
저는 마취깰 때 헐크가 되었다던데...
중학생때 맹장수술과 고래를 같이 했거든요.
수술 부위가 두군데여서 전신마취했는데
마취 깰 때 더블로 아팠나봐요.
제가 몸부림을 치는데 회복실에서 괴성을 지르면서 침대를 부시려고 그랬데요.
그래서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 누나가 제 양팔다리를 붙잡았는데
다 날려버렸데요. 저 지금은 돼지지만 중학생때는 50Kg 밖에 안나갈 정도로 말랐었거든요.
저는 그날 기억이 없지만 제가 그랬다고 부모님이 말씀해 주셨어요.
암턴 퇴원할 때 제 거시기에 종이컵 씌운채 버스 탔는데 쪽팔렸어요..ㅠㅠ
0:47 네이버 블로그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진짜 실화 ➡️ 20년전에 저희 작은 삼촌이 겪은 사건? 그날도 나의 삼촌은 결혼 못한 노총각 신세을 한탄하며 밤새도록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섰다 집에가니 외할머니께서 김장을 하고 계시다 밤새도록 술마시고 들어온 삼촌을 보며 "어이구 이 웬수야 나이 40이 다 되도록 직장도 없이 허구헌날 술이냐"며 잔소리을 하기 시작했다 잔소리가 듣기싫은 삼촌은 방에 들어가 잠을 청하기 시작하였다 얼마후 할머니께서 삼촌을 깨우시더니 "벌건 대낮부터 젊은놈이 자빠져 자고 내가 죽어야지 야 이놈아 슈퍼에가서 칼한자루 사가지고 온나"미우나 고우나 자식이라고 새로 담근 김치에 수육 삶아서 삼촌께 먹이고 싶었던 할머니는 칼이 오래되어 칼이 들지않자 삼촌께 심부름을 시키었던 것이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오는길에 요앞에 있는 ##분식집에 들렀다가 거기 주인여자 한테 10만원 받아온나 덕수 할머니가 보냈다고 말하면 알끼다"삼촌은 온갖 짜증을 내며 심부름을 하려 나갔고 슈퍼에 가니 칼이 5천원 1만원 2만원 짜리가 있었다 할머니께 2만원을 받은 삼촌은 5천원짜리 가장 싼 식칼을 구입하고 1만 5천원을 삥땅 치기위해 5천원 가격표가 기재되어 있는 칼포장지을 뜯어낸후 칼한자루을 손에 쥔채 분식집에가서 주인아주머니에게 이리 말했다"돈주쇼" 그렇다 누가 보내서 왔는지 자기가 누구인지 아무설명도 없이 돈주쇼 ...놀란 분식집 아주머니가 떨리는 손으로 3만원을 건내자 삼촌이 하는말"내 다 알고 왔는데 지금 장난하요 3만원만 주면 뭐 하자는건데..."그러자 아주머니가 채념한듯 돈 80만원을 건내자 삼촌은 "10만원이면 된다"이 한마디을 남기고 나머지 돈을 다시 아주머니께 돌려준후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온 삼촌은 할머니께 삥땅 1만5천원이 들키까 노심초사 하는 마음으로 칼 그리고 10만원을 건내드리고 잠을 좀 자다가 할머니가 깨워서 수육 그리고 새로 담근 김치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집에 경찰관이 들어다쳐 누구누구씨 몇월 몇시부로 특수강도 혐의로 긴급체포 어쩌구 저쩌구...할머니 순간 기절...기절한이유가 할머니는 전날 외박한 이유가 그것때문 인줄 알고...삼촌 결국 연행 나중에 오해가 풀리고 분식집 아주머니께 사과하고...저희 삼촌이 원래 무뚝뚝하고 말을 잘 하는 사람이 아니라서...근데 알고보면 겁도 억수로 많고 굉장히 착함 분식집 아주머니는 지금 나의 외숙모가 되었고 삼촌 정신차리고 현재 이쁜 외사촌 동생 낳고 잘 삽니다 그때 그 사건 인연으로 삼촌하고 분식집 하던 외숙모 연예하다 늦장가 갔습니다 최대한 요약해서 적는다고 적었는데 너무 긴글이 된점 양해바랍니다 이게 엄청 웃긴 사건인데 제가 글 솜씨가 없어 ...ㅎㅎ
컬투쇼에 보내시지 그러셨어요?
각색해서 더 재밌게 만들어 줬을텐데요
대박이네요
칼투쇼 보내야죠ㅋㅋㅋㅋ
오~ 시트콤 같아요.
이거볼때마다 웃겨
쌍꺼풀 수술하는데 수면마취를 한다고?
부분 마취해서 의사랑 간호사 얘기하는 거 다 들림 메스로 눈두덩이 절개하는 소리도 리얼하게 다 들림
아 그림체 자체가 ㅈ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이건 진짜 대박이닼ㅋㅋㅋ
아앀ㅋㅋㅋㅋㅋㅋ넌 항상 그 입이 문제얔ㅋㅋㅋㅋㅋㄱㄲㅋㅋㅋ
귀엽다ㅋㅋ😂
눈물 쌌어요
완전 웃겼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사 선생님 완전 쿨~~
넌 그 입이 문제야 ㅋㅋㅋㅋ
더빙 찰지다😂
다행이네요ㅋㄱ수술은잘돼서
1:04 용사님......
네이버블로그까지 고증완벽ㅋㅋㅋㅋ
의사샘이 레전드인듯 하두많보구당해봐서 별수럽지않은가보냉
오랜만 빵터짐
요즘 쌍꺼풀도 수면마취 하나요?
수면마취 부분마취 둘중에 하나해용!
유령수술 의심됨
저는 막 계속 물어보는 통에 마취는 되있고
졸려서 죽는줄 알았어요!!
의사쌤도 저더러 첨엔 허옇게 질려 눕더니 현장체질 이람서ㅠㅠ
잘 참고 받았다고!!!눈두덩이 마취할땐 꼭 정신이 롤러코스터 타는 마취제랑 같이...
그래도 안 아프게 잘 했네요!!!
중간에 일어나서 눈 떠 보라고 막 깨우던데요!!
전 계속 자면 안된다고 말 걸고요!!!
저는 부분마취로 했는데... 수면마취도 종종 있다고 하더라고요 강남 같은 곳에서.... 의심스럽긴하네요 왜 굳이 수면마취;;;
제발부탁합니다
영상 좀 자주올려주세요
힘드시겠지만...
이런재능있으신게 너무 부럽네요..^^
눈을 뜨세욬ㅋㅋㅋㅋㅋㅋㅋ
슨상님도 저런일이 한두번이 아닐듯.🤣
울엄마 쌍수 하실때보니까 부분마취라던데 무슨 수면마취를 하고 쌍수를 하지?
절개가 깊게 크게 대수술로 들어가거나 눈밑 지방제거를 쌍수할때 같이 하면 수면 마취합니다요 ,,,,,
@@iiiiilliili6354 쉐도우닥터! 헐랭~~
수술 중간중간에 눈을 떠봐야해서 절대 수면마취 못함. 수면마취 할수있을때는 국소마취 할때 5붇가량이고 그 이후에는 깨어있어야함
왜 그런지 나와있음 ruclips.net/channel/UCcAr8jkpscsMfSeaNYzJwNg
저도 수면마취햇어요
저 환자랑 의사 이미 만나서 서로 반말한 적 있어요 ㅎㅎㅎ
다른 사연에서 ㅎ
혹시 어느지역에 사세요?제가아는 애 이름이랑 똑같아서요
@@정소영-h6s 아주 흔한 이름이 아니긴하죠 ㅎㅎ
그래도 아마 그 분은 제가 아닐겁니다 ㅎㅎ
미친 ㅋㅋ 너무 웃겨 😂 🙈
너무 웃겨 컬투쇼중 제일 웃긴얘기같아요 ㅋㅋㅋㅋ
1:53 트하하핰ㅋㅋㅋㅋ
와 ㅋ대박 잘맬글어서 재미낫👍♨️💕
저도 마취 덜풀린상태에 간호사님하고 대화했던게 생각나네요ㅋㅋ헛소리ㅋㅋ
강수정
나도 계속 간호사 에게 음악 이름이 뭐냐고 물었다고 음악 없었고 간호사랑 의사랑 대화만 했었는데 계속 음악 이름 물었다고 하네요
깨알같은 여동생 의상~ㅋㅋ 톰 브라운
옛날 껀데 무슨 지금도 웃겨 ㅋㅋㅋㅋㅋ
마취 덜 풀렸다고 저럴 수도 있나보죠?
근데 의사가 더 재치있고도 화한번 내지
않고 덤덤하게 잘 소화하셨네요.
의사님이 더 웃겨요
ㅋㅋ저도 쌍쑤 끝나고 회복실 가는데
간호사분들이 옮겨주시는줄 알고ㅋㅋ
간호사분이 직접 걸어가시라고ㅋㅋ
다음주에 봐~~
넌 항상 그 입이 문제야 에서 빵터짐 ㅋㅋ
어쩜 이리 웃끼게 읽어버리냐 ㅋㅋㅋ
서로 반말ㅋㅋㅋㅋㅋㅋㅋㅋ잘 안 씻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사한테 넌 그 입이 문제랰ㅋㅋㅋ
근데 저건 저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수면 마취 하고 잠에서 깨면 비몽 사몽으로
자기가 한말 잘 기억 못해요
볼때마다 느끼지만 그림이 압권이다
저두 마취덜깨서 수술실에서부터 이단옆차기하고 발로차고 소리지르고아프다구 우엉ㅡ울고 그래서 결국 네명이서 말리다가 의사쌤이 저를 부등켜안고 간호사들이 팔다리잡고 회복실갔었어요..ㅜㅜ 전 몇번더 병원가야했던터라.. 그다담주에갈때 치킨을 한층전체직원먹으라고 다시켜드렸답니다ㅜㅜ쪽팔
병원 사람들 기물파손 안되게 엄청 말렸겠어요. 이래서 보호자가 꼭 필요 하군용~^^ 치킨파티로 사과~ 수술은 예쁘게 잘 되셨나요? 몇년전 조카가 쌍수 했는데 눈이 넘 작아서 앞, 뒤 트임? 같이 하면서 2~3일 엄청 고통 스러워 하드라구요. 쌍수만 하면 많이 안아프데요.지금 백조 됐어요. 역시 고급지고 넘 이뽀요~화장 안해도 이쁘고 ~
ㅋㅋㅋㅋㅋ 웃겨요~~
잉.. 쌍꺼풀만 하는데 수면마취??
뭐지... 요즘은 마취를 수면 마취로 하나?
나 했을때는 눈두덩이쪽만 마취해서
정신은 또렷했어서 레이저로 눈 두덩이 지지고 피닦고 반복..그후 꼬맬때 실이 왔다갔다 하는것까지 다 느꼈는데..눈두덩이 쪽만 마취해도 하나도 안아팠는데..
마취풀릴때쯤에야 쓰라리고 아팠지만...
요샌 다 수면마취해요.ㅋㅋ
@@보리보리-d4q 무슨.....처음 부분마취할때만 아프니까 몇분 수면해주고 그담부턴 수술 중간중간 눈 감았다 떴다 해보라하고 대화하면서 해요;
@@J여울 요즘은 수면마취 많이한데요 푹자다가 중간에 한번깨우고 다시 재운데요
그림이 너무 웃긴다 ㅠㅠ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