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가요책 펴놓고 기타치며 밤새 불렀던 노래였는데 그때는 단지 노래가 좋고 가사가 너무 절절하고 손가락 잘린다는걸 상상하기도 쉽지 않았는데 이노래 가사가 너무 현실적으로 그 상황을 그려놔서 부를때마다 가슴 아렸던 기억이 있네요. 근데 이노래를 이재명 26살때 노동운동하는 사람들과 가진 엠티 같은 자리에서 불렀다네요. 이재명도 그렇지만 모두다 사연있는 사람들인지라 함께 울며 불렀다고 합니다. 저한텐 그냥 겉멋으로 단지 노래가 좋아서 부른 노래였지만 누군가에겐 그게 현실이었고 잘린손가락을 들고 손가락묻을 자리를 찾던 사람의 심정을 절절히 느끼면서 불렀구나 싶었습니다. 몇십년동안 잊고 살았던 노래인데 정말 오랜만에 들었고 눈물이 나네요.
저두 그거보구 많이울었습니다
눈물많이울었어요
막일뛰다 손병신 될뻔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이노래를 들을때마다 전쟁같았던 노가다현장이 생각납니다
눈물납니다 이재명 대표님의
일생 참으로 기구하십니다
그래도 희망을 잃지않으시고
모래속에 진주같은 존재가 되신
이재명 대표님!
귀하디 귀한 나의 천군 이재명 대표님
존경합니다^^
저도 이재명대표님 서남시장때부터 유튜브보다 알게 됐는데 행동하는 지지자가 되었는데 어제도 울었는데 ㅇㆍ늘 또 울게 되네요~~ 악마들은 이재명대표늘 못뜯어먹어 안달어네요~~지네가 악마면서 악마화하고~~ 이재명 대표님 대통령가즈아~~^^
노래 너무 좋잖아 ㅠㅠ 소주 안마실수 없자나 ㅠㅠ
노동자의 아픔을 잘 표현한 노래
소주도 마실줄 모르면서 이 노래 가사가 왜 그리도 서럽던지..
지금도 반복되는 산재현장
전 눌린 손가락인데요
웬수같은 사출기
눌린 그 순간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던 앞으로의 인생...
30여년 지나고 보니 데자뷰 였던듯...
그래도 살아있고 살아갈 겁니다.
벌새보고 왔어요 마음이 아픕니다
술한잔 마시면 늘 같이 부르던 너무 슬프고 아픈노래 이젠 나이가 들어서 아련한 추억처럼 느껴지는게 더 슬프고 아리네
80년대 성수동 사출기공장...프레스공장 ....슬프다
마음이 아프네요. 눈물도 나고..
언제 들어도 슬픈........... 산업재해 처벌 강화해서 안전노둥권 쟁취...
노동가요책 펴놓고 기타치며 밤새 불렀던 노래였는데
그때는 단지 노래가 좋고 가사가 너무 절절하고 손가락 잘린다는걸 상상하기도 쉽지 않았는데
이노래 가사가 너무 현실적으로 그 상황을 그려놔서 부를때마다 가슴 아렸던 기억이 있네요.
근데 이노래를 이재명 26살때 노동운동하는 사람들과 가진 엠티 같은 자리에서 불렀다네요.
이재명도 그렇지만 모두다 사연있는 사람들인지라 함께 울며 불렀다고 합니다.
저한텐 그냥 겉멋으로 단지 노래가 좋아서 부른 노래였지만 누군가에겐 그게 현실이었고
잘린손가락을 들고 손가락묻을 자리를 찾던 사람의 심정을 절절히 느끼면서 불렀구나 싶었습니다.
몇십년동안 잊고 살았던 노래인데 정말 오랜만에 들었고 눈물이 나네요.
저도요ㅜㅜ
이노래 서기상씨가 부른거 들을수 있는방법 아시는분 꼭 알려주새요 부탁드립니다
영등포쪽방에 오른손 장지와 약지
두마다가 잘린 우리
이학봉형제가 생각납니다 늘 주변인들을 돕는
그분 성인 같습니다
쓴 소주 찬 소주 이제는 쓴맛도 단맛도 아닌 눈물의 짠맛만이...ㅠㅠ
정말 오랜 만에 따라 불러봅니다
이재명 💙 💙 💙
이재명 지사님 이야기 듣다가 왔네요..ㅜ,ㅜ 엄청 울었네요..
이노래는 노동자의 독립군가입니다
슬프다
이재명 이 야유회때 술한잔 마시고 부런노래라 찾아보았어요.
가사가 슬프네요.
이재명님의 살아온 인생과 이 노래가 똑같아요 ᆢ 여러분은 아셔야 합니다 누구는 막강지원으로 소주나 마시며 9년 고시준비 한사람이 있는 반면 ᆢ
가슴이 미어지네요,,가사 한마디 한마디 마다여,,이재명후보님 삻의 가난과 고단한 역경의세월이 느껴집니다,,,이재명합니다,,,,사람다운 세상 만드십시요 제발,,노동자들 웃음소리가 하늘까지 퍼지게 들리게 해주시길,,,,
이재명 대통령 힘내세요
🐗
이재명 지사님이 과거 노동운동 할 때 불렀던 노래라고 듣고 들어봅니다.
아이구 궁금했는데
아구구 슬퍼 슬퍼서 어찌 듣나 이재명 시장.도지사님 잘린 손가락을 불렀다니 가슴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