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랏말싸미는 그래도 세종대왕이란 조선의 영웅을 그런식으로 그렸기에 이렇게 반대라도 하지 명량같은건 배설을 이순신을 죽이려는 암살자로 만들었는데 영화 어디에도 언급조차 없었음.... 그때 배민후손들이 영화상영가처분신청 했을때도 영화는 영화로 봐달라 그리고 비공식적으로나마 유감표명을 한게 다임 솔직히 역사왜곡이 중요한게 아니라 누구를 왜곡했냐가 중요한거지..
영화라는 예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팩션 넣을수도 있음 말 그대로 영화임 자유로 표현의 창작물을 넣을수도 있고 더 재미있게 만들려고 팩션 집어 넣는 거잖슴 영화는 영화대로 보면됨 왜 무조건 역사의 사실만 넣어야되지 여기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국가로써 단지 영화를 재미있게 만들려고 한거임 자본주의에서 돈을 벌려고
팩션으로 영화를 만들 때 갠적으로 가장 중요한 건 역사적 사실에서 핵심을 건드리지 않는거라 봅니다. 예를 들면 히틀러가 전쟁을 일으키고 유대인 학살을 지시했단 걸 어떤 속사정을 부여해 정당하게 만들어선 안되고 뒷이야기가 어찌되었든 한글을 창제한 건 세종대왕님이란 걸 부정해선 안 되는 거죠
'픽션'이란 단어를 강조하면 문제 될게 없는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자꾸 '사실'을 강조하며 마케팅해서 문제가 되는듯하네요 광해,사도 역사적 논란있었나요? 두 작품 다 역사를 다룬건데도 논란보단 평이 좋았죠 근래에도 개봉한 작품 중 하나가 '픽션'이란 문구를 붙였으면 이렇게 문제될 것도 없어요 홍보하는 자리등에서 자꾸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신미처럼 말해서 문제가 더 커진거죠
예술가 로 존중받는것은 창작물이기때문. 근데 그 영화가 창작이 아닌것처럼 묘사되면 충분히 문제가 될 수 있음. 현재 밝혀진 역사중에도 다양한 관점과 논란이 있는 부분이 있는데 영화 시작전에 팩션이다 라는 문구나 다양한 관점이 존재한다 라는 문구를 삽입한다면 문제 없다고 생각함. 실제로 드라마 영화를 무의식중에 실제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고 관심을 가지고 추가로 찾아보는 사람은 덜함. 특히 타국과 관계된 역사는 명확한부분만 그리거나 팩션을 선 언급해야 옳다고 생각함.
한동안 팩션 역사영화 나오면 설민석선생님이 유투브에서 영화와 실제역사의 차이점 얘기해주셨었는데. 그게 진짜 도움이 많이 됐었어요. 영화를 100프로 믿게 되는 상황이 더 위험할 수 있다는 타일러말에 정말 공감되네요. 영화를 영화로 보되, 국민들이 가짜와 진짜를 구별할 수 있는 역사지식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왜곡에도 정도가 있지. 그리고 픽션적 연출이라고 명확하게 표기하는것도 필요한데 나랏말싸미 감독은 자기가 만든 영화시나리오를 진실로 받아들이고 만들었음. 때문에 이걸 보는 소비자들도 또하나의 진실이라며 받아들일수도 있는 가능성이 적지 않은것임. 흥미유발을 위한 픽션가미를 못하자는게 아니라 어디가 무엇을 언제 뭐가 다른지 등등 명확하게 표기나 알려줘야할 의무는 뒤로 한채 돈만 생각하거나 자신의 왜곡된 신념이나 지식을 영상화해서 배포하는건 정말 큰 문제인거임. 원론적으로 못하게 이유도 없고 영화라는 매채의 특성상 픽션을 가미하는게 훨씬 좋지만 이에 대한 대처를 너무 허술하게 하기에 못하게 하자는 여론이 더 강한거임. 제대로 된 방안이 나올때까진 못하게 해야함.
팩션도 영화나 문화산업에서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도 정말 재미 있게 본 영화로 인해서 그 깊은 스토리를 알려고 찾아보게 되고, 영화속 이야기와 구분을 하게 되는 과정을 경험했구요. 문화산업으로 팩션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고 2차,3차로 정확한 역사적 인식을 이끌도록 관심을 증폭하고 이끌고 가는 교육이 더 맞는 방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불멸의이순신,명량을 보고 단순한 공부가 아니라 관심과 재미까지 더해져서 토크멘터리나 강의 영상을 보고 책을 찾아서 다시 보게된 입장이라 그런 구조가 어떨까 합니다! 독일처럼도 좋고 다른 방법으로 재미를 이끄는 식의 방법도 좋다고 봅니다
당시 삼국시대 호패에 등록, 조세를 납부하는 인구가 위 4,432,000명/촉 940,000명/오 2,300,000명 총 767만명 정도로 나오지만 실제 인구는 이거보다 훨씬 더 많았을걸로 추정하고 있긴함. 왜냐하면 후한서 호구조사기록에 따르면 144년 순제 시기 49,730,550/ 145년 충제 시기 49,524,183/ 146년 질제 시기 47,566,772/ 157년 환제 시기 56,486,856로 인구수가 나오는데 고작 몇십년만에 700만명대로 떨어진건 말이 안된다고 보고 있음. 아마 호적유실과 십상시의 난, 황건적의 난, 군웅할거, 위촉오 삼국정립, 후한의 멸망 같은 계속 이어지는 혼란과 전쟁속에 정확한 인구파악이 힘들었을것으로 보고 있음. 전염병, 전쟁 모든걸 생각한다해도 학계에서는 삼국시대 최소 4~5천만명 사이라고 추측하고 있고 그걸로 파악해보면 군대로 뽑아쓰면 백만병은 개뻥이고 당시 경제, 인구, 문화의 중심지에 위치한 조위정권만 수십만단위 병력을 가질수 있는 국가로 뽑고 있음(학계에서 보는 당시 총인구 약 4~5천만명 삼국시대 위촉오 국력을 총10으로 보면 6(위)-3(오)-1(촉) 이기 때문에 위나라가 약 2000만~2500만명정도의 인구수를 가지고 있다고 보면 수십만명을 운용할 능력은 충분함. 대신 위나라는 북쪽에 있는 흉노를 포함한 여러 오랑캐들을 커버치는 국가였기 때문에 전병력을 촉-오 전선에 투입할수가 없었음)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역사 영화를 나름의 각색과 관점으로 만드는 것은 예술가의 표현의 자유. 2. 역사와 다른 부분에 대해서 고증과 팩트의 비판은 당연. 3. 팩션과 역사왜곡은 구분. 3-1 정상적인 교육을 받은 일반인이 영화를 보면서 " 아! 저건 영화적 상상력이구나."하고 인지 할 수 있는 정도인지, 그게 아니라 "엥? 사실은 저런거였어?"하는 것인지가 차이점을 만든다고 보네요. 3-2 또 다른 점은 영화의 주요 내용과 주제가 아예 역사적 사실과 다른 것인지 그게 아니라 플롯과 주제 등은 역사적 사실과 일치하고 보편적 인식과 일치하는데 역사기록에 나오지 않는 행간을 영화적 상상력으로 채우는 건인지가 중요한것 같고요. 3-3 처음부터 혹은 영화가 끝나고 정확히 밝히는 것입니다. 역사를 바탕으로 상상에 의존한 이야기 임을. 요약하면 역사 영화 만드는 건 투자받은 감독 자유지만 역사적 팩트가 틀렸을 때 상상한 이야기라고 밝히면 영화적 상상력이라고 관객들이 이해하는 태두리 안에서 수용되지만 없던 일을 마치 사실인것처럼 만들고 또, 그것을 마치 사실인것처럼 홍보해서 관객들에게 역사에 대한 뒤틀린 인식을 갖게 하면 역사 왜곡으로 욕 먹는게 당연하다.
역사를 소재로 한 '창작물'을 만드는 감독이나 작가의 자유인 건 인정하지만, '실존인물'을 다루는 것만은 진짜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각시탈처럼 등장인물과 사건까지 다 허구인 설정으로 만들거나, 관상처럼 허구의 인물을 역사에 끼워넣되 역사적 흐름은 안 벗어나게 만들거나, 밀정처럼 실화를 바탕으로 하되 실존인물들의 이름을 다 가명으로 대체한 거라면 모를까... '실존인물의 이름'을 그대로 쓰는 건 진짜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 실존인물의 삶을 충실히 고증한 거면 모를까, 삶은 각색으로 왜곡해놓고 '실존인물의 이름'을 그대로 쓰면 왜곡이라고 욕 먹을만 하죠. (예를들어 구한말이나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다룬 창작물에서, 악명높은 매국 행위자로 활동하다가 한 독립운동가를 사랑하게 되어서 개심하여 일제도 스스로 버리고 항일운동가로 변한다는 설정의 주인공이 있습니다. 근데 그 주인공의 이름이 '이완용' 또는 '배정자' 라고 생각해보세요. 무슨 느낌인지 아시겠죠?) 여하튼 한국이건 해외건 실제 역사는 안 찾아보고 드라마나 영화로 공부하는 사람이 은근히 많은데다, 영화나 드라마의 영향력이 장난이 아닌 걸 생각하면 '실존인물의 이름'을 그대로 쓰는 창작물이면 각색으로 왜곡하는 건 절대 반대. 고증을 똑바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일본역사책을 까지만 정작 일본역사책을 본사람들은 알수있음 의외로 적나라하게 나와있음 고려때였나 조선때였나 우리가 대마도 정벌한얘기도 역사책에 많이 다루진않음 즉 우리가 더많이 당했다만 적혀있을뿐 우리가 다른나라에 가한내용은 거의 숨겨져있고 이것조차 알려면 여러 자료를 뒤져서 찾아야하는게 현실임 물론 역사왜곡을 한건많으나 정작 그시대배경에서 서기들이 할수있는건 많이없음 ㅇㅇ..
@@dri13829 머가 같은 의미라는겁니까. 삼국연의는 나관중이라는 사람이 삼국지를 기반으로 상상과 재창조를 가미해서 쓴 소설입니다. 중국에서 연의라는 말 소설이라는 말이기도 하면서 극같은 뜻을 담고 잇어요. 지라는 말은 아마 한국사람들은 어색할거에요. 별로 들어본적이 없어서. 그러나 중국에서 지라는 말은 사기같은 역사기록에 많이 사용합니다. 지라는 형식은 일종의 기록형식인데. 사기같은 정통 역사기록은 ..음...비유하자면 사기는 굵은 뼈대같은 방식이죠. 모든 간략하게 정확하게 확실하게 기록하는거고. 지같은 서술방식은 살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즉 어느 한단계의 역사를 자세하게 섬세하게 전면적이게 세세하게 기록하는겁니다.
난 극의 재미를 위한 왜곡은 아니라고 보는데 아무리 극의 재미를 위해서라고 하더라도 사람들은 극에 대해 빠져들면 그 극의 내용을 사실 그대로 믿잖아 대표적으로 예시로 들면 우리나라 사극인 명성황후가 있지 명성황후는 서태후와 맞먹을만큼 나라를 망가트린 여자인데 드라마에서는 일본으로부터 나라를 지킨 애국자로 묘사됨 그런데 참 어이가 없던건 사람들이 명성황후를 진짜 애국자라고 생각했던거 아무리 사극이라도 이런 건 좀 아니지 않나 싶음 아무리 극의 재미를 위해서라지만 역사왜곡을 하면 안되지 사람들은 대중매체에 나오는 것을 그대로 믿는데 대놓고 역사왜곡을 해도 되나
아예 허구의 역사를 드라마나 영화로 만든다면 모르겠는데, 기존에 있던 역사인물을 가지고 잘못된 사실을 덧붙여 극적 요소만을 우선시한다면, 그건 거짓 영화,드라마 아닌가? 잘못된 역사적 요소가 들어가 있는 경우, 그걸 알지 못하는 일부 내국인이나 외국인들은 그대로 받아들일 수도 있을꺼 같아요
![[비정상회담][59-3] 홍진경 너는 L.O.V.E♥ 안드레아스 드디어 이상형을 만나다! (Abnormal Summit)](http://i.ytimg.com/vi/dx3K41hOsQ8/mqdefault.jpg)
![[비정상회담][59-3] 홍진경 너는 L.O.V.E♥ 안드레아스 드디어 이상형을 만나다! (Abnormal Summit)](/img/tr.png)
![[비정상회담][59-1] 영화 '글래디에이터'의 막시무스!! 실제 인물이 아니라고?!⊙_⊙ (Abnormal Summit)](http://i.ytimg.com/vi/l6hjlddcLNQ/mqdefault.jpg)
![[비정상회담][59-5] 풀네임으로 랩도 가능! 모든 조상의 이름이 다 들어가는 샘의 이름은? (Abnormal Summit)](/img/1.gif)
2하면 안드레아스는 무조건 고정패널로 나왔으면 좋겠다. 요즘 그리스 상황 잘 알기 힘들고, 무엇보다 예능캐에 찰떡임ㅋㅋㅋ한국말도 많이 늘었을 것 같은데
티엠아이지만 안드레아스 인스타 보면 몸 훨씬 좋아졌더라고요... 진짜 존경 👍
표정이 풍부해서 좋더라고요
진짜로ㅠㅠㅠㅠㅠㅠ우리 안드레아스 꼭넣어조ㅠㅠㅠ
격한 공감합니다ㅋㅋ
중간중간에 나오는 안드레아스 표정 보는 재미도 있음ㅠㅠㅠㅠㅠㅠㅠ리액션이 너무좋고 진짜 존잘이라서 눈도 호강 근데 귀여워ㅠ지구뿌셔ㅠ
그냥 영화 끝나고 나서 이런이런 부분을 각색했고, 실제 역사는 이러이러하다 - 라고 적어주는게 있었으면 좋겠음.
독일 치밀하네 팩션 영화 뒤에 역사 다큐 편성 ㄷㄷㄷ
픽..
아 제가 무식했네요.. 죄송합니다
일본이나 북한이 본받아야 할 듯
@@johnmilton9961 감사요
@@user-gaygay 황금아 뭐가고맙니 장금이냐?
그리스인 어려서 그런가 힘세고 순수하면서 감성적이고 잘난척도 사랑스럽네. 아무든 매력 뿜뿜 💚💚💚
다니엘은 진짜 말을 너무 잘하고 참 차분한 것 같다ㅠ💕 폴란드 대표도 너무 말 잘하고^^ 비정상회담은 진짜 다시 했으면 좋겠다ㅜㅜ 이런 주제로 토론하는 거 너무 좋고 유익하고 재미있었는데..ㅠㅠ 내 지금까지 쌓인 여러 지식은 대부분 비정상회담에서 얻은듯ㅜ
13:50 독일 최고다, 진짜
0:28 크~~~~~은 문어
독일은 진짜 수준이 다르네..
ㅇㅈ 누구네랑은 다름.... 보고있냐 읠붠줭뷰?
얘네는 역사가 찬란한 만큼 병크도 많아서...
그런데 독일이 아프리카에서 학살한것에 대해선
교육도 안하고 사과도 안합니다.
뭐 아는 분도 거의 없드라고요,
결국 사과도 힘이 있어야 받는다.
난 팩션 찬성하는데
왜곡을 했으면 왜곡 했다고 표시라도 해줬으면 한다. 왜곡해도 왜곡했다고 말을 안 하니 청소년들이 이상한 것을 배울 수도 있다. 그러니 욕을 먹지.
요즘은 영화 시작할 때 역사적 사실과 차이가 있음을 알기바랍니다라고 뜹니다.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걸 알기 위해서 찾으려고 하지 않죠ㅠㅠ
근데 잘못한 범죄자나 그 일본 가미카제같은 것도 미화시키는게 있어서 조금 꺼려져요
@@user-qi9yg3fc4l 맞아요 이게 하나 차이로 고정관념 생기는거 금방이라..
애초에 상업영화를 역사로 믿는 게 웃긴 거죠. 진짜 역사는 책에 있는데
상황에 따라 너무 다르지
타일러 말처럼 역사의 빈 구멍을 상상력으로 채우는건 상관없는데
역사가 남겨둔 핵심적인 이야기 핵심적인 생각은 건들면 안된다
이게 답이다
응 핵심적인 사건도 건들여도 돼.
역사왜곡은 모르는것보다 못하다..
응 타일러 말이 맞아
아예 팩션으로 가면 누구도 뭐라안함
졸라 이도저도 아니게 표현해두고서
막 머 기록되지못한 역사 이난리
피우니까 짜증나는거지
보고있냐 나랏말싸미?
나랏말싸미는 그래도 세종대왕이란 조선의 영웅을 그런식으로 그렸기에 이렇게 반대라도 하지 명량같은건 배설을 이순신을 죽이려는 암살자로 만들었는데 영화 어디에도 언급조차 없었음.... 그때 배민후손들이 영화상영가처분신청 했을때도 영화는 영화로 봐달라 그리고 비공식적으로나마 유감표명을 한게 다임 솔직히 역사왜곡이 중요한게 아니라 누구를 왜곡했냐가 중요한거지..
처음부터 왜곡했다고 말하면 문제없음
나랏말싸미는 그거는 그냥 팩션으로 볼 수 없는게 감독이 진짜 그렇게 생각하고 만들었대잖어 그러면 문제 있지
영화라는 예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팩션 넣을수도 있음 말 그대로 영화임 자유로 표현의 창작물을 넣을수도 있고 더 재미있게 만들려고 팩션 집어 넣는 거잖슴 영화는 영화대로 보면됨 왜 무조건 역사의 사실만 넣어야되지 여기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국가로써 단지 영화를 재미있게 만들려고 한거임 자본주의에서 돈을 벌려고
@@samsang1909 머 국내 사학계에서 인정안하는 설이니까 그런거 아니겟습니까
ㅋㅋㅋㅋㅋ프솀 목소리 얇아서 글씨도 얇고 흔들리는거 핵귘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프수니♡
쉰들러 아저씨라 하는 거 너무 귀엽ㅋㅋㅋㅋㅋㅋ
근데 장위안 많이 유?해졌다
다뻥이라고할때 처음인때는 발끈했는데 지금은 웃고 넘기고
전에 강인편때 중국인게스트나왔는데 그때 게스트가 중국에대해 객관적으로 얘기하니까 이거 중국인들 많이보고있어...라고 하는것보니 어느부분은 의식해서 말하긴하는듯
팩션으로 영화를 만들 때 갠적으로 가장 중요한 건 역사적 사실에서 핵심을 건드리지 않는거라 봅니다.
예를 들면 히틀러가 전쟁을 일으키고 유대인 학살을 지시했단 걸 어떤 속사정을 부여해 정당하게 만들어선 안되고
뒷이야기가 어찌되었든 한글을 창제한 건 세종대왕님이란 걸 부정해선 안 되는 거죠
명성황후 크흠...
14:00 다니엘 웃는 거 설레네 ㅋㅋㅋ 나긋나긋해서 좋아
ㅋㅋㅋㅋ안드레 표현력이 진짜 뭘 하든 백점 만점에 이백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제 보자마자 왜곡 절대 안되지 싶었는데 사실로만 구성하는 게 더 위험하다는 타일러 말이 와닿네... 관객들이 그 영화의 사소한 것까지 다 믿을 수 있다는게 진짜 위험한거 맞는거같음
카를로스 볼수록 주토피아 나무늘보 닮았어ㅋㅋㅋㅋ
실제로 공무원 엌ㅋㅋㅋㅋ
안드레아스 왤케 매력있냐ㅠㅠㅠ
안드레아스 잘생겼는데 저러니까 귀엽기까지해...
재미 때문에 역사 왜곡을 할거면 경고문을 좀 띄워주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듬. 이 드라마는 극의 재미를 위해 역사왜곡이 조금 있으니 모든 내용 그대로를 받아들이지말라던가 뭐...이게 역사 왜곡이면 실제는 뭘까?! 하면서 궁금해서 찾아보고 공부 할수도 있을듯
'픽션'이란 단어를 강조하면 문제 될게 없는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자꾸 '사실'을 강조하며 마케팅해서 문제가 되는듯하네요
광해,사도 역사적 논란있었나요?
두 작품 다 역사를 다룬건데도 논란보단 평이 좋았죠
근래에도 개봉한 작품 중 하나가 '픽션'이란 문구를 붙였으면 이렇게 문제될 것도 없어요
홍보하는 자리등에서 자꾸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신미처럼 말해서 문제가 더 커진거죠
사도는 모르겠지만 광해는 딱 판타지라고 말했었죠
사도는 사실인 부분이 더 많지 않나요?
사도는 딱 역사에 기록된 만큼만 나온거같음.
그렇죠 심지어 마지막에 이내용 픽션이란 걸 빼고 싶었다란 감독의 발언이 더 충격적...
이게 맞음.
독일은 감탄 밖에 안나온다.
타이밍 끝내준다 안그래도 엄복동과 나랏말싸미로 논란이 장난아니던 차에
독일이 역사교육 하나는 진짜 기가막힌다.
배워야돼..
팝콘 먹으면서 맥주 마시고 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기성대 핵귀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주제 놓고 세계인이 다양한 의견들 나누는 프로그램 있으면 좋겠다.
안드레아스 너무 귀여워 ㅠㅠ 걍 흐뭇함 보고 있으면 기분 좋아짐
국내 한정이면 상관없는데 외국까지 수출되서 잘못된 사실이 진짜처럼 받아들여지니까 문제...
그리스 섭외한 사람 보너스 줘야것다 ㅋㅋㅋㅋㅋ
와...독일은 .. 유대인학살을 미안한 시선으로 보고있다는게 느껴지내요 ..
예술가 로 존중받는것은 창작물이기때문. 근데 그 영화가 창작이 아닌것처럼 묘사되면 충분히 문제가 될 수 있음.
현재 밝혀진 역사중에도 다양한 관점과 논란이 있는 부분이 있는데 영화 시작전에 팩션이다 라는 문구나 다양한 관점이 존재한다 라는 문구를 삽입한다면 문제 없다고 생각함. 실제로 드라마 영화를 무의식중에 실제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고 관심을 가지고 추가로 찾아보는 사람은 덜함. 특히 타국과 관계된 역사는 명확한부분만 그리거나 팩션을 선 언급해야 옳다고 생각함.
안드레아스 문어 유행시킴.ㅋㅋ 완전 센스 오짐.
한동안 팩션 역사영화 나오면 설민석선생님이 유투브에서 영화와 실제역사의 차이점 얘기해주셨었는데. 그게 진짜 도움이 많이 됐었어요.
영화를 100프로 믿게 되는 상황이 더 위험할 수 있다는 타일러말에 정말 공감되네요. 영화를 영화로 보되, 국민들이 가짜와 진짜를 구별할 수 있는 역사지식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설민X 마저도/......
타일러는 진짜 정상회담같애 ㅋㅋㅋㅋ
테이큰아저씨, 쉰들러아저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쩐지 친숙해진 아저씨....
솔직히 팩션에 대한 문제는 사람들이 다 말로만 중요하다고 하고 공부를 안해서 생기는 문제고 그거를 감독한테 일부 책임전가하는거지
시즌2하면 안드레아스랑 프셰므스와브, 새미는 나왔으면 좋겠다
알베르토도ㅠ
안드레아스 잔망 무엇
우리가 배우는 모든 역사는 정답이 없습니다. 그 당시에 입증된 증거로 가장 타당성이 있는 설을 역사책에 담는 거죠. 그것도 언젠가 명확한 다른 증거나 나오면 뒤집히는 것이 역사죠..
왜곡에도 정도가 있지.
그리고 픽션적 연출이라고 명확하게 표기하는것도 필요한데 나랏말싸미 감독은 자기가 만든 영화시나리오를 진실로 받아들이고 만들었음.
때문에 이걸 보는 소비자들도 또하나의 진실이라며 받아들일수도 있는 가능성이 적지 않은것임.
흥미유발을 위한 픽션가미를 못하자는게 아니라 어디가 무엇을 언제 뭐가 다른지 등등 명확하게 표기나 알려줘야할 의무는 뒤로 한채 돈만 생각하거나 자신의 왜곡된 신념이나 지식을 영상화해서 배포하는건 정말 큰 문제인거임.
원론적으로 못하게 이유도 없고 영화라는 매채의 특성상 픽션을 가미하는게 훨씬 좋지만 이에 대한 대처를 너무 허술하게 하기에 못하게 하자는 여론이 더 강한거임.
제대로 된 방안이 나올때까진 못하게 해야함.
삼국지연의랑 광해 재밌게 봐서 이해가능
창작물이랑 현실이랑 구분해줬으면 좋겠다
삼국지보고 왜곡이라하는데 ㅋㅋㅋ 완전 무식하네 삼국지 저 내용은 당연히 연의내용이니까 그런거지 소설인데 뭔말을 못하냐 정사에 저런내용 하나도없구만 뭔 저런걸로 까 ..;;
근데 삼국지거품맞잖아. 초한지가 진짜지.
초한지나 삼국지연의나 다 뻥이 심하게 섞인 작품들임.
각 국가에서 당시를 기록한 역사서들을 보거나 남아있는 객관성이 있는 자료들을 보면 딱 1줄 등장한 것으로 다른 사람의 업적을 가져다가 그 인물에게 부여하거나
하나의 사건을 과도하게 부풀리거나 축소한 경우도 허다함.
ㅋㅋㅇㅈ 킹덤보고 역사왜곡이라 굳이 따지질 않듯이 삼국지도 똑같은 건데
삼국지 장수들이 1대1싸움 한적 거의 없엇다고 함
신짱아 장수들이 괜히 장수인줄 아나 옛날 장수들 칼은 베어 죽는게 아니라 맞아서 죽는거에여
독일어를 배워둘걸 .... 저나라 가서 살고싶다ㅋ 비회담 볼수록 독일문화 나랑 잘맞아
나는 캐나다~ 영어권문화. 불어권말고
9:00 아까 그분ㅋㅋㅋㅋㅋㅋ신박한 표현이다
0:27 3:14 안드레아스 씹덕포인트
타이러는 똑똑하긴한데 엄청 꽉 막히거 같음, 자기 주장이 무조건 맞다?라는 느낌
제3자 입장에서 볼때 말이 안되는 내용을 주장하는 경우도 꽤 자주보임.
팩션도 영화나 문화산업에서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도 정말 재미 있게 본 영화로 인해서 그 깊은 스토리를 알려고 찾아보게 되고, 영화속 이야기와 구분을 하게 되는 과정을 경험했구요.
문화산업으로 팩션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고 2차,3차로 정확한 역사적 인식을 이끌도록 관심을 증폭하고 이끌고 가는 교육이 더 맞는 방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불멸의이순신,명량을 보고 단순한 공부가 아니라 관심과 재미까지 더해져서 토크멘터리나 강의 영상을 보고 책을 찾아서 다시 보게된 입장이라 그런 구조가 어떨까 합니다! 독일처럼도 좋고 다른 방법으로 재미를 이끄는 식의 방법도 좋다고 봅니다
독일교육은 진짜 좋은거같다
12:32 장위안 고개 끄덕거리는거 개웃기넼ㅋㅋㅋ
와…니콜라이는 진짜 대단하다 게이샤 얘기 부분 진짜 뭔가 사람이 참 섬세하다
타일러가 유대인 핏줄이라 그런가 독다 얘기할 때 화면에 잡아주네. 쉰들러리스트에 대한 지적이 맞는말인 것 같다. 2차 대전 후 유대인에게 해피엔딩은 없었으니까. 그래도 독일은 틀렸다싶으면 바로 수용하고 정정하려하는 게 참 대단한 것 같음.
내각 생각하는 이해가능/불가능
이해가능 : 사람들이 헷갈릴 수가 없는 왜곡 재미를 위한 왜곡, ex)바스터즈:거친녀석들
이해불가능: 왜곡된 사실을 진짜라고 믿고 만들거나 진짜라고 주장하기 위해 만든 영화 ex)나랏말싸미
9:06 전현무가 말 예의없게 하니까 유세윤 옆에서 눈치보다가 툭툭 치면서 그만하라는거 개웃기다 진짜
왜곡은 안될듯..
차라리 픽션을해야지..
분명히 허구인지 팩트인지 확실히 가르고 가야될듯
사실 삼국지 연의에 나온 100만 대군, 수십만 대군은 거의 다 뻥인 걸로 알고 있음... 0을 하나 빼면 맞는 다는 말도 있고
거기 나온 총 군사 수 합이
당시 지구 전체 인구보다 많다 카더라 ㅋㅋ
당시 삼국시대 호패에 등록, 조세를 납부하는 인구가 위 4,432,000명/촉 940,000명/오 2,300,000명 총 767만명 정도로 나오지만 실제 인구는 이거보다 훨씬 더 많았을걸로 추정하고 있긴함. 왜냐하면 후한서 호구조사기록에 따르면 144년 순제 시기 49,730,550/ 145년 충제 시기 49,524,183/ 146년 질제 시기 47,566,772/ 157년 환제 시기 56,486,856로 인구수가 나오는데 고작 몇십년만에 700만명대로 떨어진건 말이 안된다고 보고 있음. 아마 호적유실과 십상시의 난, 황건적의 난, 군웅할거, 위촉오 삼국정립, 후한의 멸망 같은 계속 이어지는 혼란과 전쟁속에 정확한 인구파악이 힘들었을것으로 보고 있음. 전염병, 전쟁 모든걸 생각한다해도 학계에서는 삼국시대 최소 4~5천만명 사이라고 추측하고 있고 그걸로 파악해보면 군대로 뽑아쓰면 백만병은 개뻥이고 당시 경제, 인구, 문화의 중심지에 위치한 조위정권만 수십만단위 병력을 가질수 있는 국가로 뽑고 있음(학계에서 보는 당시 총인구 약 4~5천만명 삼국시대 위촉오 국력을 총10으로 보면 6(위)-3(오)-1(촉) 이기 때문에 위나라가 약 2000만~2500만명정도의 인구수를 가지고 있다고 보면 수십만명을 운용할 능력은 충분함. 대신 위나라는 북쪽에 있는 흉노를 포함한 여러 오랑캐들을 커버치는 국가였기 때문에 전병력을 촉-오 전선에 투입할수가 없었음)
8:55 그런 당신을 위해 포아너를 준비했습니다
다니엘 멜빵 멘 줄
역사왜곡은 어떤이유에서라도 반대입니다. 한번 하기 시작하면 빌미가 되고, 결국 싸움이 됩니다.
아직도 땅 욕심 있는 나라ㅡ전쟁 일으키고싶은건가싶음..일본 중국 러시아..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역사 영화를 나름의 각색과 관점으로 만드는 것은 예술가의 표현의 자유.
2. 역사와 다른 부분에 대해서 고증과 팩트의 비판은 당연.
3. 팩션과 역사왜곡은 구분.
3-1 정상적인 교육을 받은 일반인이 영화를 보면서 " 아! 저건 영화적 상상력이구나."하고 인지 할 수 있는 정도인지,
그게 아니라 "엥? 사실은 저런거였어?"하는 것인지가 차이점을 만든다고 보네요.
3-2 또 다른 점은 영화의 주요 내용과 주제가 아예 역사적 사실과 다른 것인지
그게 아니라 플롯과 주제 등은 역사적 사실과 일치하고 보편적 인식과 일치하는데 역사기록에 나오지 않는 행간을 영화적 상상력으로 채우는 건인지가 중요한것 같고요.
3-3 처음부터 혹은 영화가 끝나고 정확히 밝히는 것입니다.
역사를 바탕으로 상상에 의존한 이야기 임을.
요약하면
역사 영화 만드는 건 투자받은 감독 자유지만 역사적 팩트가 틀렸을 때 상상한 이야기라고 밝히면 영화적 상상력이라고 관객들이 이해하는 태두리 안에서 수용되지만
없던 일을 마치 사실인것처럼 만들고 또, 그것을 마치 사실인것처럼 홍보해서 관객들에게 역사에 대한 뒤틀린 인식을 갖게 하면 역사 왜곡으로 욕 먹는게 당연하다.
프순이 순박한윳음 귀여워 죽겟다
ㅜㅜㅠㅜ
11:16 ㅋㅋㅋㅋㅋㅋㅋㅋ안드레아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벽대전 ㄹㅇㅠㅠㅠ제갈량 개잘생겼었다
비정상 회담 풀리는거 다 챙겨보고있는데 전현무 다른사람들 얘기마다 다 초치는느낌 무례하고 재미도없고
역사를 소재로 한 '창작물'을 만드는 감독이나 작가의 자유인 건 인정하지만, '실존인물'을 다루는 것만은 진짜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각시탈처럼 등장인물과 사건까지 다 허구인 설정으로 만들거나, 관상처럼 허구의 인물을 역사에 끼워넣되 역사적 흐름은 안 벗어나게 만들거나, 밀정처럼 실화를 바탕으로 하되 실존인물들의 이름을 다 가명으로 대체한 거라면 모를까... '실존인물의 이름'을 그대로 쓰는 건 진짜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 실존인물의 삶을 충실히 고증한 거면 모를까, 삶은 각색으로 왜곡해놓고 '실존인물의 이름'을 그대로 쓰면 왜곡이라고 욕 먹을만 하죠. (예를들어 구한말이나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다룬 창작물에서, 악명높은 매국 행위자로 활동하다가 한 독립운동가를 사랑하게 되어서 개심하여 일제도 스스로 버리고 항일운동가로 변한다는 설정의 주인공이 있습니다. 근데 그 주인공의 이름이 '이완용' 또는 '배정자' 라고 생각해보세요. 무슨 느낌인지 아시겠죠?)
여하튼 한국이건 해외건 실제 역사는 안 찾아보고 드라마나 영화로 공부하는 사람이 은근히 많은데다, 영화나 드라마의 영향력이 장난이 아닌 걸 생각하면 '실존인물의 이름'을 그대로 쓰는 창작물이면 각색으로 왜곡하는 건 절대 반대. 고증을 똑바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안드레아스 존잘,, 영화배우 뺨친다
역사, 허구 이런거모르겠고
역시독일이다
소설적재미나 아니면 자신만의 새로운 해석을 위해서 또는 전개를 위해서 혹은 캐릭터성을 부각시키기 위한 약간의 왜곡은 찬성이나 큰틀을 무너뜨리거나 중요한 역사적사실을 왜곡하는건 비찬성
실제 역사와 다르다고 처음부터 말하면 상관없는데 실제 역사인척하고 왜곡하니까 문제지
애초에 청룡언월도건 장팔사모건 없을수밖에;; 소설속에서 만든 판타지들이니ㄷㄷ
청룡원월도, 사모, 방천화극 전부 송대 이후에 나온 무기라고들 하죠 ㅋ
관우 키와 관해서는 뻥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시절 한척이 18센치? 정도엿대요 그니까 한180? 정도 그당시 기준으로는 거인수준이죠
사람들이 일본역사책을 까지만 정작 일본역사책을 본사람들은 알수있음 의외로 적나라하게 나와있음 고려때였나 조선때였나 우리가 대마도 정벌한얘기도 역사책에 많이 다루진않음 즉 우리가 더많이 당했다만 적혀있을뿐 우리가 다른나라에 가한내용은 거의 숨겨져있고 이것조차 알려면 여러 자료를 뒤져서 찾아야하는게 현실임 물론 역사왜곡을 한건많으나 정작 그시대배경에서 서기들이 할수있는건 많이없음 ㅇㅇ..
삼국연의와 삼국지를 구분할줄 알아야 한다. 연의는 그냥 소설이다. 소설에서는 당연히 각색하고 재창조하고 허구도 들어가는거다.
반대로 지는 전체역사기록을 기반으로 하는거다. 아쉬운건 현재 한국에서 이걸 구분할줄 아는 청년들이 아주 적다는거다.
와 말투 쥰내게 틀딱같네 ㅋㅋ
삼국지와 삼국지연의는 서로 같은 의미임...
역사서에는 지라는 명칭을 붙이지를 않음.
동아시아와 중앙아시아의 역사서의 서술 방식을 책 제목에서 알수 있게끔 하는데 지라는 명칭으로 표현되는 역사 서술 방식이 존재하지를 않음.
@@dri13829 머가 같은 의미라는겁니까. 삼국연의는 나관중이라는 사람이 삼국지를 기반으로 상상과 재창조를 가미해서 쓴 소설입니다. 중국에서 연의라는 말 소설이라는 말이기도 하면서 극같은 뜻을 담고 잇어요. 지라는 말은 아마 한국사람들은 어색할거에요. 별로 들어본적이 없어서. 그러나 중국에서 지라는 말은 사기같은 역사기록에 많이 사용합니다. 지라는 형식은 일종의 기록형식인데. 사기같은 정통 역사기록은 ..음...비유하자면 사기는 굵은 뼈대같은 방식이죠. 모든 간략하게 정확하게 확실하게 기록하는거고. 지같은 서술방식은 살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즉 어느 한단계의 역사를 자세하게 섬세하게 전면적이게 세세하게 기록하는겁니다.
삼국지연의랑 삼국지정사로 구분하는거아님?
@@dootaky 중국에서 지라고 표하는건 사서에 들어갈수 잇다는 뜻입니다. 연의는 말그대로 소설이고요.
극에서 실제 역사와 다른 이야기를 쓰려면 실제가 아니란 걸 명확히 해야지.
역사왜곡 때문에 논란이 되는 것들 대부분이 사실이 아니면서 사실인 척 하는 태도 때문인것같음
프셰므 연예인 누구 닮은거같은데 누구지..진짜 익숙한 얼굴인데 ㅜㅜ
난 극의 재미를 위한 왜곡은 아니라고 보는데 아무리 극의 재미를 위해서라고 하더라도 사람들은 극에 대해 빠져들면 그 극의 내용을 사실 그대로 믿잖아 대표적으로 예시로 들면 우리나라 사극인 명성황후가 있지 명성황후는 서태후와 맞먹을만큼 나라를 망가트린 여자인데 드라마에서는 일본으로부터 나라를 지킨 애국자로 묘사됨 그런데 참 어이가 없던건 사람들이 명성황후를 진짜 애국자라고 생각했던거 아무리 사극이라도 이런 건 좀 아니지 않나 싶음 아무리 극의 재미를 위해서라지만 역사왜곡을 하면 안되지 사람들은 대중매체에 나오는 것을 그대로 믿는데 대놓고 역사왜곡을 해도 되나
글래디에디터는 예전에나온 로마제국의 멸망을 각색한거고 막시무스는 다른시대 장군인데 모티브가 된 사람이 있긴합니다
적벽 개봉이후에 중국사람 만나서 얘기한적 있었는데 영화 얘기 꺼내자마자 "그건 정사도 아니고 연의도 아니야!" 백퍼 공감하는바...ㅋㅋㅋㅋㅋ
우리나라는‥ 명성왕후 역사왜곡 오지다~~!! 민비가 좋은사람인줄~~~헐~
8:55 지금 당장 포아너를 하세요
일본은 교과서에서 역사왜곡을 현실에서도
카를로타 조아키나.. 메모...
역사를 소재로 만드는건 창작이니까 이해하는데 각색한 설정이 있다는걸 미리 영화 시작부분이든 엔딩부분이든 얘기를 해주면 좀 낫지...
그냥 영화 시작에 실제사건에 픽션을 가미한 작품입니다 100프로 신뢰하지 말라 라고 문구를 띄우고 영화나 드라마 끝날때도 문구나 음성으로 픽션인 부분을 정정하거나 실제로 일어났던걸 다시 잡아주는것도 좋을거같음
영화는 영화로두고봐야지 감독시선으로재구성한건데
7:55 샘오취리 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좋은 프로그램... 전현무만 좀더 사람되어서 나오면 꽤 좋게
아예 허구의 역사를
드라마나 영화로 만든다면 모르겠는데,
기존에 있던 역사인물을 가지고
잘못된 사실을 덧붙여
극적 요소만을 우선시한다면,
그건 거짓 영화,드라마 아닌가?
잘못된 역사적 요소가 들어가 있는 경우,
그걸 알지 못하는 일부 내국인이나 외국인들은
그대로 받아들일 수도 있을꺼 같아요
앞에 문구만 붙혀준다면 찬성
13:40 타일러말에 공감한다 영화는 영화로만 인지해야함 비슷한 예로 예능도 예능으로 봐야지 진지빨고보면 예ㅣ의에 어긋나거나 불친절한 행동 한두가지가 아님 만약 예의, 배려 다지킬거면 뭔재미로 예능보냐
그렇지만 역사를 다루는 만큼 어느정도가 픽션화한건지 그리고 사실은 무엇인지 팩트를 안내해줘야 맞음
아니면 최소 픽션이 많이 들어간 영화라는 걸 언급이라도 해야한다 생각함
@@yelli_930 전적 반대
역사왜곡 절대반대. 지금 중국이 우리마라 드라마, 영화 투자지원하면서 슬쩍슬쩍 동북공정 시전하는데 진짜 심각한일임.
영화는 창작작품이지 사실을 전달하는 매체가 아님 물론 영화로 인해 잘못된 인식을 줄 가능성이 있지만 영화에 흥미를 포기하고 사실만을 토대로 만들면 그게 다큐맨터리지 그게 영화냐...
저사람들 다 모아서 빨리 새시즌 하라고!!!
동북공정 얘기가 없는게 아쉽네요,,
광해 봤을 때는 왜곡 괜찮았는데
훈민정음? 그거 봤을 때는
왜곡 절대 안 될거 같음
영화 나랏말싸미 생각하면 확실히 심각한 역사왜곡은 문제임 그러나 적당한 각색은 좋다고 생각함 그 선이 중요한 듯
비정상회담 옛날 멤버가 재밌다고생각했는데 멤버바뀌고 특히 안드레아스때문에 이제옛날거보면 비정상회담은 팥없는 붕어빵같달까
와우 설민석 생각나네 ㅋㅋㅋㅋㅋ 알고리즘 열일중!
근데 저는 앞에 팩션인걸 알려주면 괜찮을것 같아요. 저도 사극보고 역사에 대한 관심을 같게 된 케이스 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