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함, 비루함, 미련함, 멍청함과 같은 표현은 왠지 제가 동경하는 사람들에게서는 찾기 어려운, 왠지 나에게 더 가까운 단어들인 것만 같다 가끔 실망할 때가 있기도 해요. 그럼 아 나만 그런 것이 아니구나, 하느님 앞에서 우리 모두가 다윗과 같이 인간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음을 생각하게 됩니다. 하느님의 사랑이 죄를 씻어내는 것과 같다는 것, 고해를 하며 끊임없이 나의 죄를 물으며 생애 끝의 준비를 한다는 것 가슴 깊이 와닿습니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누군가를 동경하구 좋아하구 실망하구 그랬던 건 어렸을 때였던 것 같아요. 지금은 아무래도 덜 그런 것 같네요. 좋게 생각하려구 하지만 좀 더 현실적이구 회의적이 된 것 같아요. 겉모습이나 공적 같은 것에 좀 더 시선을 뺏기기도 하지만 그건 결국 시간의 문제인 것 같아요.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하면서도 늘 외면적인 것에 영향을 받는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고미숙 소통✨특강] 동의보감에서 자기 자신과의 소통법을 찾아본다! 여자의 몸은 왜곡된 미의 기준과 욕망 때문에 점점 더 고달프다 | 아침마당 | KBS 2013.06.27 방송](http://i.ytimg.com/vi/ZJxVcMOw8j4/mqdefault.jpg)
덕담한마디더
나누게하십니다
감사합니다
회당마다 주옥그자체
너무너무 최고에 심리적 위로 라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일상이 덕담이 되게 사는 것이 삶의 의미라는 표현과 하느님의 사랑이 부귀영화가 아니라 우리 죄를 씻는 것이라는 표현 새깁니다. 고맙습니다.
성경을 깊이있게 생각하게 해주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이나미교수님 ^^ 교수님 충분히 멋지시지만 언제나 하느님 앞에서 겸손해지시려는 처절한 노력이 있으신거 같아요.^^ 교수님 덕분에 지혜를 얻어갑니다.고수님 평안하세요. 최현정 아나의 온유한 진행이 참 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최현정아나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상실의 아픔을 가진 이들에게 어떤 위로의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생각하며 갑니다.
교수님께서는 뼛속까지 가톨릭 신자로서의 신념을 가지신 것 같아요. 존경합니다.
어머나 최아나님 민트색 니트티와 스카프가 넘 우아하구 고급스럽습니다.
찬미받으소서
다윗의 인생이 주는 메세지
시편을 통해 전해진 성공한왕보다 본인의 안타까운 고통 우리에게 위로가 되는 의미있 삶 ...
당대에는 모르는 내 인생 어떤의미가 있는지 지금여기에서 준비하기위해 산다는... 1.2편 다윗
에대한 말씀 두분 감사드립니다
🙏🎄🏜
허접함, 비루함, 미련함, 멍청함과 같은 표현은 왠지 제가 동경하는 사람들에게서는 찾기 어려운, 왠지 나에게 더 가까운 단어들인 것만 같다 가끔 실망할 때가 있기도 해요. 그럼 아 나만 그런 것이 아니구나, 하느님 앞에서 우리 모두가 다윗과 같이 인간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음을 생각하게 됩니다. 하느님의 사랑이 죄를 씻어내는 것과 같다는 것, 고해를 하며 끊임없이 나의 죄를 물으며 생애 끝의 준비를 한다는 것 가슴 깊이 와닿습니다.
성경에서 머리카락은 자신감.오만함의 상징으로 쓰이는 것 같아요. 순종적인 태도의 다윗과 하느님의 뜻을 거스르는 다윗에서 우리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듯 합니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누군가를 동경하구 좋아하구 실망하구 그랬던 건 어렸을 때였던 것 같아요. 지금은 아무래도 덜 그런 것 같네요. 좋게 생각하려구 하지만 좀 더 현실적이구 회의적이 된 것 같아요. 겉모습이나 공적 같은 것에 좀 더 시선을 뺏기기도 하지만 그건 결국 시간의 문제인 것 같아요.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하면서도 늘 외면적인 것에 영향을 받는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졸혼같은소리하네 이혼은 이혼이지 말장난하지마라
하늘❤💛하느님🔥예수님🐣성모님🌹사랑합니다🔥🐣🌹💒🧚♀️🙏❤🤗🌍🌍
두분 스카프 어색해요 ^^~~ 본인들이 즐겨하시던것이 아니신가봐요